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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저는 결혼 생각 없었는데 요즘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물론당연히 사랑하니까)결혼하고 싶어졌어요. 결혼은 무서운데 결혼하고 싶은 사람 만나면 이겨낼수있을거같아서요. 근데 나는 어떤 사람일까. 결혼에 적합한 사람일까. 사람이 나쁘다좋다를 말하는게 아니고요. 그걸 어찌알까요. 상대도 나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일단 서로는 서로에게 합격인걸까요.저는 결혼을 위한 결혼은 관심이 없어요. 다만 이 사람이라면 문제가 생겨도 서로 잘 풀어서 헤쳐나갈수있다싶은 사람이면 너무사랑해서 그냥 좋은게 아니라 진짜 그 사람 자체를 너무 사랑하면 같이 있고 싶어서. 부부로서 함께 인생을 헤쳐나가고 싶어서.
대학 때 교수님이 '결혼적령기가 언제라고 생각하냐'고 질문을 주시면서 '결혼적령기는 나이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진짜 평생 함께 할 사람이다라고 느꼈을때다' 라고 하셨을 때를 늘 떠올립니다.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의 행복하게 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이 좋은 댓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그 교수님께서는 진리를 말씀 해주셨네요. 나이를 운운하는 주위의 오지랖과 간섭에 현혹되어 끌려다니지 않고, 항상 서로가 진정으로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일지만을 끊임없이 되돌아보며 고민해봐야 불행을 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저의 복잡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이름-q1c5e 농담아니고 요즘 it,나 ai기술 너무 발달해서 어떤 징조가 나타나면 미리 병원가보라고 미국에선 알려주는 기능이 생겼다더라. 우리나라도 원격의료 가능해지면 혼자 살더라도 미리미리 건강 챙길 수 있는 시장이 열릴 거 같음. 난 물론 그 시장에 돈을 충분히 소비할 의향이 있어서
배우자는 서로에게 엄마도 아빠도 아니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부부가 다 엄마아빠가 주던 사랑과 관심, 배려를 상대방에게 당연스레 요구했던것. 부부는 친구관계이지 남편의 엄마도 부인의 아빠도 아니다. 즉, 혼자 잘 살수있는 독립된 사람이 결혼해야한다. 그래야 결혼 후 펼쳐지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
주변에 이런이야기 해주는 사람 정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진짜 행복한게 뭔지 생각해보기도전에 대다수가 하고있는걸 기준으로 삼아서 자신을 거기에 끼워맞추는것도 모자라 남까지 그걸로 평가하는거 지긋지긋하다ㅋㅋㅋ 자기가 누군지 원하는게 뭔지 내가 원하는 행복과 추구하는 인생의 방향이 뭔지 생각을 하고 그 방향이 결혼이라 결혼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marilynkang 자유분방하여 결혼을 하지 않음이 칭찬받아야 한다는 의미보다는 의견절충과 타협이 기본덕목인 결혼생활에서 커리어와 본인 생활이 우선인 사람이었던 저의 경우 쉽지않았지만 소신있게 비혼을 택한부분을 칭찬하고 싶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결혼은 다른 의미로 상대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말한 자유분방함이라는 표현은 사회 문화적으로 허용된 범위내에서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자유 정도를 뜻합니다ㅎㅎ
@@포레스트-f4n 결혼 안한게 욕이라 생각하진 않는데... 나이들어보니 보이는게..서로 오랫동안 맞춰서 살아온 사람과 혼자 자기 멋대로 살아온 사람이랑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결혼한 사람들이랑 성격이 더 잘 맞더라고요. 근제 정말 결혼생활은 끊임없는 양보와 인내심을 필요하는것이기 때문에 아무나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불행한 가정에서 트라우마보단 멋진 싱글인생이 낮다고 생각해요.
좋은말씀 많이 들었습니다ㅎ 저는 평생을 살면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은 짝을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늦게까지 시집 못간다는 뉘앙스로 무시도 은근히 당하고 친구들간 먼저 결혼한 친구들도 감놔라 배놔라 했었고 혼자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너무 외롭고 힘들고 그랬거든요 저보다 더 어린 친구들한테 감히 몇마디 드리고 싶어요 1.결혼은 하든 안하든 자유입니다 주변에서 너는 왜 결혼을 못(안)하니 아무리 들들 볶아도 그냥 머가 짖네 하고 무시하세요 본인들 인생인데 남 또는 가족이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절대 굴해서 선을 보거나 옆에 그냥 있는 애인이랑 그냥 그냥 하시면 안됩니다(그냥 포인트) 2.결혼에 대해서 절대 환상을 가지면 안됩니다 다정한 배우자에 말잘듣고 토끼같은 자식들 하하호호 웃음넘치는 가정 등 좋은 생각말고 나쁜 생각부터 하세요 극단적일 수 있겠지만 결혼에 대한 환상은 현실결혼에 독입니다 기대만큼 실망이 커서 서로에게 바라는게 많아져요 3.정말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면은 내가 의지하고 평생을 살 수 있겠다 이런생각이 드는 사람이 꼭 나타납니다 기다리세요 주변에 아무리 찌르는 날파리(여자 남자포함)가 있어도 인기 아무리 많아도 기다려야되요 아무나 연을 만들지 마세요 나중에 정말 후회합니다 그 중에 코꿰요 연애는 하되 환승이별 또는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이사람 사귀고 또 사귀고 반복하지 말라는겁니다 몇년이 걸려도 아무리 외롭더라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를 사랑해주세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시고요 그럼 나중에 진짜 연을 만났을때 혼자서 외롭던 시간이 생각나서 내 옆에 사람이 소중한걸 알게되요 4.피임을 꼭 해주세요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필요해요 남녀 모두요 혼전임신하신분들을 비하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생각지도 않던 갑작스런 임신으로 갑자기 둘 다 책임감에 결혼 덜컥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식이 주는 즐거움은 있겠지만 힘들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어린나이 또는 사귄지 얼마 안된 케이스 등) 5.제가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모두에게 예전(혼자 있을때)물어봤어요 아이를 낳으면 너무 행복하냐 배우자랑 너무 행복하냐 아이를 위해서 죽을수도 있는 모성애가 생기더냐 답은 아이를 키우면 정말 미친듯이 힘들어서 어쩔때는 나쁜생각까지 들면서도 정말 아이가 주는 행복이 엄청나다 배우자랑 행복은 크지는 않다 처음에는 모성애가 없는줄 알았는데 키우다보니 목숨줘도 아깝지 않더라는 답이 공통이었습니다 결혼에는 희생도 따르기 때문에 모두 신중해야한다는 뜻입니다 현실이니까요 섣부른 판단으로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 안해도 행복하게 50 넘어서도 여행 다니면서 연애하면서 조카들 챙기면서 사시는 분들도 많아요 어설픈 판단으로 나 배우자 태어날 내 자식 모두 힘든 삶을 살지 마세요 아닐때는 쳐내세요 이혼 하는 모든 부부가 처음부터 나는 결혼해서 이혼 꼭 하고 부부관계도 불행하게 살고 아이한테도 맨날 안좋은것만 보여야지 하면서 결혼하지 않듯이 출발이 좋다고 모든 끝이 좋지 않습니다 배우자를 만날때 사랑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여자가 내 자식의 엄마/이 남자가 내 자식의아빠가 된다고 상상해보세요 꼭 신중하게 잘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다들 모두 행복하세요ㅎㅎ
전 와이프랑 사이너무좋고 아이들때문에 정말 행복합니다😍😍😍오해는말아주세요 🤣🤣 다음영상에서는 그래도 꼭 결혼을 해야하는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마무리잘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올해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그동안 혹시나 답장못하고 지나친댓글있나 샅샅히 뒤져서 모두답장해드리겠습니다!!😁😁😁 일상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am_sung_daddy
아빠가 사업하다가 빚을 많이 지셔서 제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이자를 내고있으며 도와드리다가 제 명의로 빚도 내버렸습니다...내년30되는 여자사람인데 결혼생각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실제로 고백도 이유도 제대로얘기 못하고 거절했습니다. 빚있다고 부끄러워서 말도못하고 ....눈높다고 생각하겠죠. 아무튼 다 갚으려면 30대를 다 바쳐야해서 매일 우울증에 보냈는데 결혼에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거같은 생각이 드는 고마운영상이네요. 계속해서 주변에서 제 사정도 모르면서 시집가라고 합니다...그래도 상대에게 빚을 떠넘기기는 싫습니다. 다 갚고 좋은인연 오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설레님... 빚을 갚으시는 동안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해줄 남자분을 만나실 수도 있는거니까, 너무 일찍 낙담하지 마시길 바라요..^^ 혹시나 마음에 들어온 분이 있으시다면 전에 감성대디님이 올린 영상인데, 제목이 뭐였더라.. ^^; 무슨 내용이냐면,, 이성을 사귀고 싶다면! 일단 편한 친구로 다가가기. 갑자기 이 내용이 생각나서,,, 설레님 저도 비슷한 이유로 빚을 져서 최근에서야 다 갚았었어요! 지금 형편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도, 열심히 사시는 설레님에게도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니까, 화이팅하세요!✊
빚이 얼마이시기에 40대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는지..안타깝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만나다가 아버지때문에 빚을 져서 갚은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만나기전엔 아파트에 살고 직업도 있으니 여자친구가 그런건 생각도 못했겠지만, 만나면서 이런일이 벌어지게 되니 이 사실을 숨기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여도 할 말이 없었죠) 잘한 결정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여자친구가 이해해줘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원래 결혼을 빨리 할 마음이 없었고 여자친구도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여 돈을 벌고 있어서 어느정도 상황은 나쁘게 흘러가진 않았습니다. 작년에 빚을 다 갚고 지금은 돈을 모으고 있으나 많이 모으진 못했네요. 하지만 어차피 결혼 계획은 3년정도 남았기때문에 그 사이 열심히 일해서 최대한 돈을 모아 여자친구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사위가 되려고 합니다. 글쓴님도 힘드시면 가치관에 맞게 결혼을 서두르시지 않는 사람을 만나 이쁜 사랑이라도 하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요새 적령기에 만나서 빨리빨리 결혼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긴하지만 꼭 그런분만 있는건 아니고 님도 너무 우울한 나날을 보내시는 게 안타깝네요. 여튼 2020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글을 쓰다보니 말이 많아졌습니다. 수고하세요^^
"저런데 어떻게 결혼을 했지? 성격이 저모양인데"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기혼자들도 참 많죠ㅎㅎ 결혼생활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 일수록 결혼을 벼슬같이 생각하고 남에게 감놔라 대추놔라 많이 간섭하더라구요. 진정 행복한 사람은 남의 행복에도 불행에도 관심이 없답니다. 위와같이 생각하는 분들은 본인이 불행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안타깝게 생각해주세요.
결혼생활 25년차 이네여 살아보니 결혼은 안해도 됩니다 제 남편 미국남자인데 정말 손하나 까닦 안하네여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특별히 이기적인 남자 피하세요 결혼 생활은 서로가 배려하며 같이 하는것이죠 서로가 사랑한다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말은 누구나가 다 할수 잇어여
결혼한 사람들 잘살아보이는 것 뿐 다들 치열하게싸우고 맘을 비우고 자기가정을 지키기 위해 쏠로보단 두배로 고생하고 살드라 이렇게 살아도 너와면 끝까지 가겠어 라는 생각이 들면 가서 잘먹고잘살면 되는거겠죠 어느 정도 나이에 결혼해서 살아야 한다는 일괄평균적인 사고는 지양되고 어려서부터 각자의 개성과선택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존중되어지는 사회분위기조성 되어야합니다
결혼에 관한 수많은 내용중 가장 정확하고 신중하며 현실적으로 집어주시네요. 어떤 유튜버가 결혼을 못하거나 안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노골적으로 신랄한 비난을 쏟아내는걸 우연히 보고 알고리즘으로 이 동영상이 떠서 연결해서 봤는데 저는 감성대디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남자가 있어서 함께 살고있지만 정말 좋은 인연, 인생의 역경을 함께 헤쳐나갈 자신이 없는 상대라면 차라리 싱글의 삶이 낫다고 봅니다. 싱글의삶은 개인의 일탈문제만 아니라면 크게 불행할 일이 없지만 잘못된 결혼은 나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가족들, 내 자녀까지 모두 상처받는 결과가 되죠. 결혼은 정말 백번천번 신중해야합니다.
진짜 속이다시원하네요 제가 듣고싶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30살인데 벌써 주변에서 재촉하는 말들, 인터넷상에서 30대여성에대한 비하하는 말들, 그것때문에 결혼 빨리해야겟구나싶은 강박적인 마음이 들었었거든요. 대디님 영상보고 진짜 확신히 들때 해야겟구나 확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결혼전에 혼자 있을때는 정말 평온하고 외로움도 못 느끼는 성격이었는데... 결혼하고 정말 힘드네요 ㅠㅠ 외로움을 결혼하고 느껴봤어요! 하 ㅋㅋㅋㅋㅋ 정말 고통의 연속이고... 스트레스네요... 배우자 정말 잘 만나셔야해요. 이기적이거나 시댁 우선인 남자는 절대로 만나지마세요. 이해를 잘 못해서 대화를 해도 싸워봐도 미안하다는 말뿐 행동은 똑같네요. 그리고 직장에 계속 다니지 못하는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ㅠㅠ
다시 기회가 있다면 안한다!입니다. 때로는 외로울것 같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가정환경, 다른 문화에서 만난 사람과 맞춰가며 산다는건 예기치못한 고통과 고도의 인내심을 요합니다. 저도 관습에 얽매여 특정 나이 지나기 전, 혼수, 예단등 당연하듯 한 허례허식이 너무 후회된답니다.
와 어쩜....어떻게 그렇게 맞는말만 하세요 ㅠㅠ 진짜 이분말 맞음...시부모님들 엄청 좋고 연애도 진짜 오래하고 결혼했지만 애도 없지만 진짜 누군가랑 함께 산다는건 엄청난 희생이 필요해요.. 생활습관부터 맞춰나갈거 투성이에요 그냥 둘이 만나서 사는것만도 고통이 많아요 좋을땐 넘 좋쵸.. 안좋을땐 진짜 쥑이고 시퍼요 ㅠ 뭐든 댓가가 따르나봐여ㅠ 동거부터 진짜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사실 일이년 같이 살아도 모르긴해요 ㅠ 인간은 다 알수가 없어요 ㅠㅜ
신중신중하게 고민하고 결혼한다해도 100% 잘하는 것도 아니라는게 무섭죠. 학창시절까진 독신주의자였지만 나이들수록 얽매이지않고 결혼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놓게되더라구요. 마흔이 넘어가며 자신이 어떤 인간의 유형인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다보니 결혼은 그리 급한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 일을하면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면 그 행복속에서 만나게 되는 멋진 인연을 꿈꿔봐도 좋을것 같네요.
결혼에 대한 영상 중 보고 가장 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이었어요! 특히 점심시간에 비유한 것은 정말 기발하고도 찰떡비유네요ㅎㅎ 물론 점심시간이 점심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좀 더 일찍 먹는 사람도 늦게 먹는 사람도 건너뛰는 사람도 있는거고.. 배가 아파서 못먹은 사람에게는 나아질 때까지 기다렸다 먹는 게 그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일 수 있는것이죠.. 게다가 결혼은 도피처로 생각할 존재가 아니라 행복하지 못할 때도 함께하고 싶은 배우자가 있을 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건 맞다. 근데 본인이 100점짜리라고 생각하고 100점짜리 상대방만 찾아서는 짝 찾기는 불가능한 것 같다. 결국 상대방 점수만 따지다보면...문제가 생기면 모든걸 상대탓하게 되어있더라는것. 크게 결함없고, 무난할것 같으면 적당히 양보하고 맞춰가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결혼생활 힘들긴한데, 환상을 가지고 하지않는다면 좋은점도 분명 많다.
마음이 심란하다면 꼭 결혼하시고 빨리 아이도 낳으시고... 골드미스의 생활이 그저 무작정 좋고, 인생에 대해서 이런저런 아무 생각이 없는 강심장이라면 계속 안해도 되는거고.. 인간이 늙어 죽을때가지 하는일 많은데, 무엇이든 적정한 나잇대가 있으니, 이왕이면 때에 맞춰서 하는게 그래도 덜 후회하면서 사는 방법이고,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의 처사입니다.
이사람과 일분일초도 떨어져있기싫다 매일 같이 밥먹고 같이 자고싶다 목숨도 아깝지않다 모든걸 잃어도 이사람을 포기못할수없다 하는 이런사랑 만나면 평생함께 하고싶다 그리고 한국의 결혼은 문제가많고 싸움을 만든다 그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그들의 삶을 살아가면 되는데 명절이니 제사니 시어머니니 이상한 문화가 있음 둘이 사는거지 시오머니가 결혼한것이 아님
감성대디님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영상 하나하나마다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결혼여부는 혼자서 외로울 것인지 둘어서 괴로울 것인지 선택하는 거라구요.^^; 각자 인생의 속도와 방향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결혼에 너무 급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가 나와 다른 사람보다는 가치관과 생각, 취미가 비슷한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난 분들이 결혼생활을 더 편안하게 유지해 나가는것 같아요. 소소한 행복 안에서 살고 있다가 결혼이라는 제도로 인생이 뒤집어진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진정한 제 모습을 찾아가는 현재가 감사할 따름이네요. 결혼 생활 중 인생의 고난이 나를 성장시킨 것은 분명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성장하고 싶진 않아요. 고통이 너무 커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방법이었거든요 ㅎㅎ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졌을때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해보고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싱글이신 분들은 괜찮을 사람을 찾아다닐것이 아니라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된다면 언젠가 그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 겁니다.
어쩜 그렇게 요점 정리를 잘하셨어요 결혼은 정말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제 50중반되니 살만하네요 다시 태어나면 결혼은 절대 안할거구요 우리 아들 딸 있지만 결혼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좋은 배우자가 나타나면 그때 해라. 늙어서 라도 그때 만나서 해도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감성대디님은 젊은데 많은 것을 아시네요. 유트브 보면 저하고 코드가 참 잘 맞어요 공감100프로 입니다
정말 팩트만 딱딱 얘기 잘하시네. 다 맞는말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결혼생활을 딱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외로움,고통,배려, 희생, 포기라고말하고싶네요. 그리고 아이가주는 작은 기쁨과 큰어려움. 아이가주는건 어려움이지 고통이라곤 말하고싶지 않네요. 결혼생활 20년이 다되가도 여전히 맞춰나가고있는중...
예전부터 결혼해서 부부로 산다는 건 나의 개인중심적으로 살았던 생활과는 다르게 배우자와 맞춰가면서 살아야한다는 걸 부모님을 보면서 느껴왔었고 어릴때부터 남들과 친밀한 관계가 힘들었고 그때문인지 배우자와 함께 살아야 하는 결혼은 정말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 배우자한테 잘 맞춰줄 수도 있을까? 나도 그런 배우자가 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까?라는 의문점이 들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결혼의 현실과 장단점을 감성대디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방금 오랜 연애를 끝냈어요. 오늘부터 서른한살 된 여자인데요, 현명한 조언 덕분에 제가 옳은 선택을 했다는 안도감이 드네요. 오래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를 않았거든요. 오랜 고민 끝에 저와 너무나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저를 귀하게 여겨주는 사람, 저와 평생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믿음직한 짝꿍 꼭 찾고 싶어요!
결혼 적령기는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죠. 사람도 자연이고 동물인데...어찌 우리가 토끼하고 사자하고 같을 수 없죠. 사람마다 기질 성향 종류가 다 틀려요. 다양성 인정해야 해요. 특히 한국은... 점심 시간에 비유하고 예를 든 것 정말 너무 스마트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분이세요. 각자 임자 만나면 그 때가 적령기...잘못 만나면 돌아오고...
결혼은 정말 정말 신중해야 하는 인생의 큰 과업입니다. 배우자 만나 행복은 커녕 갈등이 쌓이면 삶의 질이 급격이 떨어지고 생존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우울과 무기력증이 생깁니다. 살면서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 건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좋은 사람이라 해도 결혼은 신중히......자녀가 생기면 이혼이 쉽지 않기에...
저는 30대 중반인데요. 결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한 20대 젊은 친구가 다른 직원분을 험담하며 그러니까 결혼 못했지 라고 하던데. 막상 본인이 젤 많이 욕하는 팀장은 결혼을 했으니 아이러니한거 아닌지ㅎㅎ 젊은 친구들의 이런 습관적인 선입견이 사라져야 사회적 시선도 많이 달라질텐데요.
새해 첫 영상으로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기분이 좋네요^^ 올해 짱친 3명이나 결혼예정이라서..나도 이제 금방 가야하나...하던 시점이었거든요~ 그리고 점심시간을 예로들면서 결혼적령기 이야기 해주실때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2020년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어느정도는 공감해요!ㅋㅋㅋ 만나다가 타의에의해 결혼이 틀어진 경우여서요 ,,,,ㅎㅎ 당시에는 그런것에도 제 탓을 했지만요 이제는 다 극복했죠 서로 부족함을 채움을위한 결혼만큼 슬픈것은 없다고봐요 다른점에 지적하지않고 이해하고 힘이되고 존중해주고 감사하는 결혼생활을 하고싶고요 회사사람들과 어제인가 이야기했는데.......조금 다른 이야기긴한데요 만약 2세를 위한다면 생물학적으로 적령기가 있지않을까요?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LK 쏘다] 결혼 후 남편이 다른 여자와 잠옷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l #TALK 쏘다](/img/n.gif)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맞아요.
결혼한 사람들 중에서도 문제투성이인 사람 많은데 미혼인 사람들만 무슨 문제있는 것처럼 몰아가죠.
공감합니다! !
맞아요 결혼하고서 자기만 사회에서 희생당한다고 생각해서 부러움에 미혼까는것 같아요
와 이런거 개 좋음... 와..... 생각을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결혼 못하고 있으면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 그런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결혼 한 사람들은 전부 문제가 없는 사람들인가? 라는 질문에 바로 막히네 우와 감사해용
얘!! 괜찮은 사람은 벌써 다 결혼했어 깔깔깔
이말이 제일 듣기 싫음 회사가봐라 유부남직원들이 과연 괜찮은지
말은 안해도 그냥 '사연있어'보이는 그 자체가 그냥 싫은것 같아요.
정신과의사가 그러더라구요 자기 성향이 사랑을 중시하는지 자유를 중시하는지 자유를 중시하는 사람은 결혼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요 참고로 결혼 13년차 4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지금 내용 매우 공감하는 바 입니자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아예 결혼을 하지 않는게 좋음. 괜히 결혼에 대한 판타지 망상에 쪄들어 결혼한답시고 죄없는 배우자랑 자기자식들에게 트라우마 남기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
공감합니다
공감요
100%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저는 결혼 생각 없었는데 요즘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물론당연히 사랑하니까)결혼하고 싶어졌어요. 결혼은 무서운데 결혼하고 싶은 사람 만나면 이겨낼수있을거같아서요. 근데 나는 어떤 사람일까. 결혼에 적합한 사람일까. 사람이 나쁘다좋다를 말하는게 아니고요. 그걸 어찌알까요. 상대도 나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일단 서로는 서로에게 합격인걸까요.저는 결혼을 위한 결혼은 관심이 없어요. 다만 이 사람이라면 문제가 생겨도 서로 잘 풀어서 헤쳐나갈수있다싶은 사람이면 너무사랑해서 그냥 좋은게 아니라 진짜 그 사람 자체를 너무 사랑하면 같이 있고 싶어서. 부부로서 함께 인생을 헤쳐나가고 싶어서.
명언:
결혼에 대해서 할까 말까 고민될땐
하지마라 ㅋㅋㅋ
ㅎㅎㅎ
정답
아멘
굿
새겨들어야 할 조언…
결혼적령기는 20세~ 100세 까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맞네, 맞어. ^^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희망이 생깁니다...... !
ㅇㅈ
완전웃겨 ㅋㅋㅋ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대학 때 교수님이 '결혼적령기가 언제라고 생각하냐'고 질문을 주시면서 '결혼적령기는 나이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진짜 평생 함께 할 사람이다라고 느꼈을때다' 라고 하셨을 때를 늘 떠올립니다.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의 행복하게 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깨어있는 교수님이시네요^^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이 좋은 댓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그 교수님께서는 진리를 말씀 해주셨네요. 나이를 운운하는 주위의 오지랖과 간섭에 현혹되어 끌려다니지 않고, 항상 서로가 진정으로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일지만을 끊임없이 되돌아보며 고민해봐야 불행을 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저의 복잡한 생각을 정리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거의 ‘인간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급이네요 ㄷㄷ 교수님 진짜 멋있네요
우와.. 저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나이에 등떠밀려 결혼했습니다. 결국 불행한 선택이더군요. 나이.조건 다 필요없습니다. 사랑하는 맘이 가장중요해요.
공감합니다
이 영상 내용은 진짜다... 결혼한 친구 지인 형동생들 보면... 30%는 정말 행복해 하고.. 30%는 남들이 하니까 나도 서둘러 했는데 안하는것도 괜찮다고 말함.. 나머지 40%는 절대 하지 말고 혼자 살어라고 하더라.. ㅋ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성이름-q1c5e 그것도 옛날말이지.
happy ness 다 자기 생각하기나름인듯
@@성이름-q1c5e 농담아니고 요즘 it,나 ai기술 너무 발달해서 어떤 징조가 나타나면 미리 병원가보라고 미국에선 알려주는 기능이 생겼다더라. 우리나라도 원격의료 가능해지면 혼자 살더라도 미리미리 건강 챙길 수 있는 시장이 열릴 거 같음. 난 물론 그 시장에 돈을 충분히 소비할 의향이 있어서
@@성이름-q1c5e 님은 고독사하기싫어서 결혼하시나요? 자식들있고 결혼해도 노년되면 분가하고 배우자먼저보내도 고독사할수있는거고이혼해도 고독사할수있어요 .자식들이분가해도 고독사하구요.40대 50대되서도 혼자 일하고 즐기며 잘사시는분들많습니다.
결혼한 친구놈의 명언; 혼자면 외롭지만 결혼하면 괴롭다 ㅋㅋㅋ
ㅎㅎㅎ
문제는 나랑 내 배후자는 외로움이 더 견디기가 힘들었음. 결혼하고나서 많이 행복해짐.
@@jessieday5626 😯👍
배후에 계신 분인가 보군요...!
괴로운것 보다 외로운것이 더 나음!
솔로 - easy
결혼 - normal
결혼하고 애 하나 - hard
결혼하고 애 둘 이상 - very hard
애둘키우는사람으로써 극공감입니다^^
결혼하진않았지만 먼가 웃픈ㅜㅜㅋㅋㅋㅋ
공감합니다 ㅜ ㅜ
결혼하고 쌍둥이-welcom to the hell 🤣
부잣집들이 괜히 보모 두는게 아닐듯ㅋㅋ애돌보는 안드로이드라도 빨리 나오길
이 세상에서 가장 최악의 망상은 결혼에 대한 망상일 것이다
오 ㅎㅎ
원래 남의 떡이 커 보이는거여..기혼자는 미혼의 자유를..미혼자는 기혼자들의 가정을..
사실 결혼여부에 대해 고민하는거 자체가 성숙치못한 사회에 살고있다는 반증임
유럽애들 보면 좋은사람 생기면 하고 안생기면 안하는걸 당연히 생각하고있음
그렇지요 ㅎㅎ 공감합니다
반증이 아니라 방증이죠.. 반증 : 반대되는 증거 방증 : 간접적인 증거
공감
그게 사회제도 문제도 있음
서양애들은 위자료 어마어마함
유럽이랑 비교하면안되죠 경제박살났고 자유연애 활성화되있고 거긴 외모가 서로좋아서 쉽게만나고 쉽게헤어짐 동양처럼 동거하기힘든 문화에선 결혼은 하고싶어도 쉽지않아요
평생 믿고 살만한 사람이 ... 그렇게 믿을만한 사람이 있나요? 지금껏 마흔 가까이 살면서 모든 인간관계를 통틀어 그렇게 믿을만한 사람은 못본거 같아요 ....ㅠ
공감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믿을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이라는 말이 있는가 봐용.
저 두사람 찾았네요
꼭 남자가 아니더라도 인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드물더라구요
신뢰감이 있는 사람! 힘들긴 하네요~ 저도 열심히 칮는 중입니다 ! ㅎ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남녀노소 떠나서 존경하고 믿을만한 사람이 진짜 없더라~ 특히나 늙은 사람들 중에는 더더욱이요
김미경 강사님이 상대믿고 결혼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을 믿고 결혼하는 거랬어요! 내 자신을 믿고 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지 포용하고 갈 수 있는 사람인지에 관한 판단을 나 자신을 믿고 가라 하셨습니다!
배우자는 서로에게 엄마도 아빠도 아니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부부가 다 엄마아빠가 주던 사랑과 관심, 배려를 상대방에게 당연스레 요구했던것.
부부는 친구관계이지 남편의 엄마도 부인의 아빠도 아니다. 즉, 혼자 잘 살수있는 독립된 사람이 결혼해야한다. 그래야 결혼 후 펼쳐지는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
너무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정
결혼이 좋다 나쁘다라고는 말 못 하겠는데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 때문에 결혼하는 거는
진짜 아닌듯..
그리고 연애나 결혼은 상대에 대한
욕심이 없어야 되는 것 같다
공감합니다!
욕심이 없어야 된다는 말 이해되네요. 정말 핵심적인 말이에요
대부분이 이 욕심때문에 싸움
주변에 이런이야기 해주는 사람 정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진짜 행복한게 뭔지 생각해보기도전에
대다수가 하고있는걸 기준으로 삼아서 자신을 거기에 끼워맞추는것도 모자라 남까지 그걸로 평가하는거 지긋지긋하다ㅋㅋㅋ
자기가 누군지 원하는게 뭔지 내가 원하는 행복과 추구하는 인생의 방향이 뭔지 생각을 하고 그 방향이 결혼이라 결혼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ㅑㄹ
*모든 포커스를 본인의 행복여부에만 맞춰야한다-!!!* 진짜 뼈때리는 핵심입니다. 부모님이 결혼독촉하시면 반드시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제가 급하게 아무랑이나 결혼햇다가 이혼하네마네 하면서 스트레스받고 탈모생기고 그래도 괜찮으세요?
저는 그거야말로 불효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언제 하든 좋은사람 만나서 안정적으로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게 부모님들 진정 원하시는거 아니신가요? 정말 저의 행복을 바라신다면 저를믿고 기다려주세요^^ 제.가. 하.고.싶.을.때. 하.겟.습.니.다. 하고 당당하게 부모님 설득하세효~~!!!!!🤩 ㅎㅎㅎ 주변사람들 등떠밀려서 결혼하면 진짜진짜 절대 안돼욧~~!!!!🙅♀️🙅♂️
위블리님♡♡
작년한해 좋은댓글 많이남겨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올해에도 자주놀러와주세요^^
와...ㅠ 진짜ㅠ 제발...난 결혼하고 남편행복하게 해줄자신없어서 걍 남 피해안주게 안할래요
조카 봐주다가 느꼈어요. 난 결혼해서 살림할 성향은 못되는구나. 애봐주다 뛰쳐나갈뻔..
자신의 아기가 생기면 달라질수 있어요. 😄
@@teatime672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지도 마세요
@@hwaraji 아니요 저는 공감하는데요?
전 결혼전 아이들 진짜 안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아이생기니까 모든아이들이 사랑스럽게 변하던데
@@내삶을산다 케바케인데 주위에서 강요를 너무 많이 함 그리고 공감하면 저사람 댓글 쭈와요 누르세요 저한테 어필할 필요 없음.
그래도 여자로 태어난 행복은 시어른 잘 모시고 남편의 아침밥을 만들면서 찾아오는 넘치는 환희....아이 여럿 잘 낳고 키우는 일이지요. 그게 아니면 여자 삶의 의미가 있나요.
결혼에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졌습니다 안할려구요 애키우는데 힘들고 돈도 감당할수가 없습니다 저같은 평범한 시민은 2045년 특이점을 바라보면서 혼자만의 영생을 살려고 합니다.문명의 기술발전을 바라보면서..
어릴때 미국와서 많은걸 성취 하며 병원도 개원해서 살고 있었는데
저보다 많이 어리신 감성대디님은 철학과 삶과 독서로 소화시키고 표현하는 지혜와 지식이 대학 교수이상으로 절제되고 세련되게 하시는 분입니다. 존경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웃기고잇네
@@Seoulmysoul-r5d ㅋㅋㅋ 애기니?
제 나이 36 자유분방하고 하고싶은것을 꼭 해야하는 사람 여기있습니다.🙋♀️ 결혼 안하고 자기할일 잘하고 사는거 .. 저 잘하고 있었네요 나 자신 칭찬해
본인의 행복이 제일 최우선이 되야맞는거같아요^^
ㅊㅋㅊㅋ
화이팅 ♥
결혼 안하는게 잘 못 된게 아닌것처럼 자유분방하게 사는게 칭찬 받을 일도 아닌거 같아요
@@marilynkang 자유분방하여 결혼을 하지 않음이 칭찬받아야 한다는 의미보다는
의견절충과 타협이 기본덕목인 결혼생활에서 커리어와 본인 생활이 우선인 사람이었던 저의 경우 쉽지않았지만 소신있게 비혼을 택한부분을 칭찬하고 싶었다는 의미였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결혼은 다른 의미로 상대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말한 자유분방함이라는 표현은 사회 문화적으로 허용된 범위내에서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자유 정도를 뜻합니다ㅎㅎ
어렸을 때는 빨리 결혼하고 싶어했고 나 자신을 알면 알수록 안하는 게 좋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성격이 안좋아서가 아니라 자유로운 게 좋아서 ^^
그런데 그런성향의 분들도 결혼하면 바뀌는경우도 많더군요 ㅎ
결혼해서 철드는것도 옛말이다.
철좀들고 곰곰히 생각하고 결혼생각하길.. 제발 .
내 남편얘기같네 결혼한다고 철들지않음..
오히려 결혼한사람들중에서 성격이상한사람이 더많더라~자기가 살아온삶만이 옳은길이고 인생의 교과서라고 생각하지.자기들과 좀다른인생을 사는것같으면 모여서 웅성웅성~똑똑하니까 결혼안하는거여~
공감합니다 ^^
결혼안한 사람들이 더 이상하던데.. 혼자거울보고 사느라 그게 이제 십년 넘어가다보면 진짜 히스테리해지고 이상하던데..
결혼안한사람중에도 당연히 이상한 사람많겠죠 근데 왜저런얘기를 썼냐면,미혼자들은 모여서 기혼자들 흉을보는경우는 거의없어요.근데 기혼자들은 미혼자들을 흉보는경우가 많아요.제가 여자들만 우글대는 직장에 오래다닌결과 말씀드리는겁니다.
@@포레스트-f4n 결혼 안한게 욕이라 생각하진 않는데... 나이들어보니 보이는게..서로 오랫동안 맞춰서 살아온 사람과 혼자 자기 멋대로 살아온 사람이랑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결혼한 사람들이랑 성격이 더 잘 맞더라고요. 근제 정말 결혼생활은 끊임없는 양보와 인내심을 필요하는것이기 때문에 아무나 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불행한 가정에서 트라우마보단 멋진 싱글인생이 낮다고 생각해요.
내세울게 결혼밖에 없어서 그래요.. 삶이 어떠냐가 아니라, 결혼자체를 해봤다는게 유일한 자랑거리라서요..
좋은말씀 많이 들었습니다ㅎ
저는 평생을 살면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은 짝을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늦게까지 시집 못간다는 뉘앙스로 무시도 은근히 당하고 친구들간 먼저 결혼한 친구들도 감놔라 배놔라 했었고 혼자 살아야지 싶으면서도 너무 외롭고 힘들고 그랬거든요 저보다 더 어린 친구들한테 감히 몇마디 드리고 싶어요
1.결혼은 하든 안하든 자유입니다 주변에서 너는 왜 결혼을 못(안)하니 아무리 들들 볶아도 그냥 머가 짖네 하고 무시하세요 본인들 인생인데 남 또는 가족이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절대 굴해서 선을 보거나 옆에 그냥 있는 애인이랑 그냥 그냥 하시면 안됩니다(그냥 포인트)
2.결혼에 대해서 절대 환상을 가지면 안됩니다 다정한 배우자에 말잘듣고 토끼같은 자식들 하하호호 웃음넘치는 가정 등 좋은 생각말고 나쁜 생각부터 하세요 극단적일 수 있겠지만 결혼에 대한 환상은 현실결혼에 독입니다 기대만큼 실망이 커서 서로에게 바라는게 많아져요
3.정말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면은 내가 의지하고 평생을 살 수 있겠다 이런생각이 드는 사람이 꼭 나타납니다 기다리세요 주변에 아무리 찌르는 날파리(여자 남자포함)가 있어도 인기 아무리 많아도 기다려야되요 아무나 연을 만들지 마세요 나중에 정말 후회합니다 그 중에 코꿰요 연애는 하되 환승이별 또는 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이사람 사귀고 또 사귀고 반복하지 말라는겁니다
몇년이 걸려도 아무리 외롭더라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를 사랑해주세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시고요
그럼 나중에 진짜 연을 만났을때 혼자서 외롭던 시간이 생각나서 내 옆에 사람이 소중한걸 알게되요
4.피임을 꼭 해주세요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필요해요 남녀 모두요 혼전임신하신분들을 비하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생각지도 않던 갑작스런 임신으로 갑자기 둘 다 책임감에 결혼 덜컥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식이 주는 즐거움은 있겠지만 힘들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어린나이 또는 사귄지 얼마 안된 케이스 등)
5.제가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모두에게 예전(혼자 있을때)물어봤어요 아이를 낳으면 너무 행복하냐 배우자랑 너무 행복하냐 아이를 위해서 죽을수도 있는 모성애가 생기더냐
답은 아이를 키우면 정말 미친듯이 힘들어서 어쩔때는 나쁜생각까지 들면서도 정말 아이가 주는 행복이 엄청나다 배우자랑 행복은 크지는 않다 처음에는 모성애가 없는줄 알았는데 키우다보니 목숨줘도 아깝지 않더라는 답이 공통이었습니다
결혼에는 희생도 따르기 때문에 모두 신중해야한다는 뜻입니다 현실이니까요
섣부른 판단으로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 안해도 행복하게 50 넘어서도 여행 다니면서 연애하면서 조카들 챙기면서 사시는 분들도 많아요
어설픈 판단으로 나 배우자 태어날 내 자식 모두 힘든 삶을 살지 마세요 아닐때는 쳐내세요
이혼 하는 모든 부부가 처음부터 나는 결혼해서 이혼 꼭 하고 부부관계도 불행하게 살고 아이한테도 맨날 안좋은것만 보여야지 하면서 결혼하지 않듯이 출발이 좋다고 모든 끝이 좋지 않습니다
배우자를 만날때 사랑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여자가 내 자식의 엄마/이 남자가 내 자식의아빠가 된다고 상상해보세요
꼭 신중하게 잘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다들 모두 행복하세요ㅎㅎ
너무나 깊이있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분들께서 이글보고 정말 도움이 되실겁니다
우와 좋은말이에여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라요!
오히려 결혼의 부정적인 면을 생각하고 고민 많이 하셨던 분이라 현명하게 사시나봅니다. 결혼적령기 나이인데 정말 와닿네요.
현명 하신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종특이 있죠. 바로 주변에서 가만 안놔둡니다. 그리고 뭔가 문제가 있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보더라구요
맞아요.. 뭔가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는거 진짜
저도 공감합니다 ㅜㅜ
알게된게 내가 너보다 이점은 우위다를 비교하며 찾는 걸 봤어요. 상대 기를 꺽어서 위엄세우는 거요.. 머리굴리는거 보여서 속으로 너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각자 사정이 있겄지 지나갑니다~
진짜 우리나라 이런 오지랖 심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미국에서 사는게 스트레스 훨씬 덜 받습니다.
오지랖 부리는 사람들 ㄷㄷㄷ
연애를 하다보면 이 여자다 싶은 순간이 옵니다.
그 때 그 위기를 잘 넘겨야합니다.
피린이- ㅁㅊㅋㅌㅌ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컥!!!!!! ㅋㅋㅋㅋㅋㅋㅋㅋ 컥!!!!ㅋㅋㅋㅋㅋ
아핫ㅋㅋㅋㅁㄴㅋㅋㅋㅇㄱㄹㅋㄲ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엇을 하든 남에게 폐끼치지만 않는다면 자유롭게 살아갈 자격이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
명언이세요^^
전 와이프랑 사이너무좋고 아이들때문에 정말
행복합니다😍😍😍오해는말아주세요 🤣🤣
다음영상에서는 그래도 꼭 결혼을 해야하는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마무리잘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올해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그동안 혹시나 답장못하고 지나친댓글있나 샅샅히 뒤져서 모두답장해드리겠습니다!!😁😁😁
일상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gam_sung_daddy
옆에 아내분있으시면 조용히 ㅇㅇ눌러보세요..
이건 와이프님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
와이프님 출연 원추+_+ 엄청 엄청 미인 이실것 같아요
ㅇㅇ;;;;
네 한번 같이 나오겠습니다^^
존버캐나다님 캐나다에서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올해한해 좋은말씀항상 감사했습니다 ㅎㅎ
정말 결혼은 당사자 두명이 제일 중요한거라 남의 눈치, 압박이 아닌 본인의 의사로 결혼하신 분들이 잘사시는 것 같아요. 인간끼리의 문제고 평생 행복이 걸린 문제인데 왜 주변 시선 때문에 도박을 해야 하는지 이해 안 가죠.
결혼은 외부적인 요인때문에 해서 안된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아빠가 사업하다가 빚을 많이 지셔서 제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이자를 내고있으며 도와드리다가 제 명의로 빚도 내버렸습니다...내년30되는 여자사람인데 결혼생각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실제로 고백도 이유도 제대로얘기 못하고 거절했습니다. 빚있다고 부끄러워서 말도못하고 ....눈높다고 생각하겠죠. 아무튼 다 갚으려면 30대를 다 바쳐야해서 매일 우울증에 보냈는데 결혼에 조급해하지 않아도 될거같은 생각이 드는 고마운영상이네요. 계속해서 주변에서 제 사정도 모르면서 시집가라고 합니다...그래도 상대에게 빚을 떠넘기기는 싫습니다. 다 갚고 좋은인연 오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설레님...
빚을 갚으시는 동안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해줄 남자분을 만나실 수도 있는거니까, 너무 일찍 낙담하지 마시길 바라요..^^
혹시나 마음에 들어온 분이 있으시다면 전에 감성대디님이 올린 영상인데, 제목이 뭐였더라.. ^^; 무슨 내용이냐면,, 이성을 사귀고 싶다면! 일단 편한 친구로 다가가기. 갑자기 이 내용이 생각나서,,, 설레님 저도 비슷한 이유로 빚을 져서 최근에서야 다 갚았었어요! 지금 형편이 너무 어렵고 힘들어도, 열심히 사시는 설레님에게도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니까, 화이팅하세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설레님 글만보아도 인성이 훌륭하신분인지
알거같습니다ㅜㅜ
그러면서도 안타까운생각이 많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요...
제가해드릴수있는건 공감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올바르게 사는모습 알아봐주시는분이 나타나신다고 믿어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너무 훌륭하세요ㅜ
빚이 얼마이시기에 40대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는지..안타깝습니다.
저는 여자친구를 만나다가 아버지때문에 빚을 져서 갚은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만나기전엔 아파트에 살고 직업도 있으니 여자친구가 그런건 생각도 못했겠지만, 만나면서 이런일이 벌어지게 되니 이 사실을 숨기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여도 할 말이 없었죠) 잘한 결정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여자친구가 이해해줘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원래 결혼을 빨리 할 마음이 없었고 여자친구도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여 돈을 벌고 있어서 어느정도 상황은 나쁘게 흘러가진 않았습니다. 작년에 빚을 다 갚고 지금은 돈을 모으고 있으나 많이 모으진 못했네요. 하지만 어차피 결혼 계획은 3년정도 남았기때문에 그 사이 열심히 일해서 최대한 돈을 모아 여자친구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사위가 되려고 합니다.
글쓴님도 힘드시면 가치관에 맞게 결혼을 서두르시지 않는 사람을 만나 이쁜 사랑이라도 하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요새 적령기에 만나서 빨리빨리 결혼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많긴하지만 꼭 그런분만 있는건 아니고 님도 너무 우울한 나날을 보내시는 게 안타깝네요. 여튼 2020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글을 쓰다보니 말이 많아졌습니다. 수고하세요^^
근데 진짜 나이먹고결혼안하면 주변에서 "저러니까 결혼못하지 성격이 저모양이니까" 이런비난많이하고 성격이상한 사람취급하더라고요
참 문제인거같아요..
"저런데 어떻게 결혼을 했지? 성격이 저모양인데"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기혼자들도 참 많죠ㅎㅎ 결혼생활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 일수록 결혼을 벼슬같이 생각하고 남에게 감놔라 대추놔라 많이 간섭하더라구요. 진정 행복한 사람은 남의 행복에도 불행에도 관심이 없답니다. 위와같이 생각하는 분들은 본인이 불행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안타깝게 생각해주세요.
결혼해서 애3낳고도 자기 잎가림조차도 않되는 사람들 많아요. 50넘어가니 주위에 그런분들 많이 이혼하세요! 뭘 선택하든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시고 책임지시길 바래요!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제주위에 그냥 외로워서 했다가 지옥을 맛보는 결혼커플들 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정말 신중해야할 결혼.. 어렵죠...
맞습니다
진짜 신중하게 잘 생각해서 해야죠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혼을 자기의지 가치관,소신으로 한게아니고, 뭔가 상상,의지,결핍을채우려는 수단으로했을때 실패하는것 같아요.
맞아요 ㅜ
결혼생활 25년차 이네여
살아보니 결혼은 안해도 됩니다
제 남편 미국남자인데
정말 손하나 까닦 안하네여
절대 결혼하지 마세요
특별히 이기적인 남자 피하세요
결혼 생활은 서로가 배려하며 같이 하는것이죠
서로가 사랑한다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말은 누구나가 다 할수 잇어여
ㅜㅜ
미숙님이 남자를 잘못 만나신 것 같아요....아님 남자에게 성적인 매력이 전혀 없으시거나요.ㅠㅠ (이쁜이 수술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왠만한 여자들은 다 배려받고 살아요. 본인의 불행을 너무 티내면 있던 행복도 도망간답니다. 아무튼 잘 되시기를 주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KimPaulus 이쁜이수술ㅋㅋㅋㅋㄱ웃고갑니다^^ 도태되서 혼자의 삶에 잘 갇혀사세요..성급한 일반화 하지마세요.ㅎ
@@KimPaulus 이 사람 댓글들이 다 왜 이러나 했는데.. 심지어 남자였어.. 소름 진짜...
지금까지 잘 사는 사람에게 남자를 잘못 만났다니..뭔 수술요? 웃고 갑니다..
강아지랑 고양이랑 알콩달콩 사는게 사람이랑 사는거보다 훨씬 보람차고 행복합니다. ❤️
샘님 작년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감성대디 Dennis 감대님도 행복한 트웨니트웨니 ❤️
아.. 결혼 안해봤지만 공감
ㅇㅋ ㅇㅈ
하악!
결혼한 사람들 잘살아보이는 것 뿐
다들 치열하게싸우고 맘을 비우고
자기가정을 지키기 위해 쏠로보단
두배로 고생하고 살드라
이렇게 살아도 너와면 끝까지 가겠어
라는 생각이 들면 가서 잘먹고잘살면
되는거겠죠
어느 정도 나이에 결혼해서 살아야 한다는 일괄평균적인 사고는 지양되고
어려서부터 각자의 개성과선택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존중되어지는 사회분위기조성 되어야합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결혼에 관한 수많은 내용중 가장 정확하고 신중하며 현실적으로 집어주시네요. 어떤 유튜버가 결혼을 못하거나 안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노골적으로 신랄한 비난을 쏟아내는걸 우연히 보고 알고리즘으로 이 동영상이 떠서 연결해서 봤는데 저는 감성대디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또한 결혼을 준비하는 남자가 있어서 함께 살고있지만 정말 좋은 인연, 인생의 역경을 함께 헤쳐나갈 자신이 없는 상대라면 차라리 싱글의 삶이 낫다고 봅니다. 싱글의삶은 개인의 일탈문제만 아니라면 크게 불행할 일이 없지만 잘못된 결혼은 나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가족들, 내 자녀까지 모두 상처받는 결과가 되죠. 결혼은 정말 백번천번 신중해야합니다.
진짜 속이다시원하네요 제가 듣고싶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30살인데 벌써 주변에서 재촉하는 말들, 인터넷상에서 30대여성에대한 비하하는 말들, 그것때문에 결혼 빨리해야겟구나싶은 강박적인 마음이 들었었거든요. 대디님 영상보고 진짜 확신히 들때 해야겟구나 확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당 ㅎ
제목이 솔직해서 좋아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성향이 친근한 사람으로부터 안정감을 느끼는 타입이면 결혼이 잘맞는거같아요, 반대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사람은 지옥입성이겠죠
맞아요 ㅜ
결혼전에 혼자 있을때는 정말 평온하고 외로움도 못 느끼는 성격이었는데... 결혼하고 정말 힘드네요 ㅠㅠ 외로움을 결혼하고 느껴봤어요! 하 ㅋㅋㅋㅋㅋ 정말 고통의 연속이고... 스트레스네요... 배우자 정말 잘 만나셔야해요. 이기적이거나 시댁 우선인 남자는 절대로 만나지마세요. 이해를 잘 못해서 대화를 해도 싸워봐도 미안하다는 말뿐 행동은 똑같네요. 그리고 직장에 계속 다니지 못하는 남자는 만나지마세요. ㅠㅠ
근데 왜 다들 결혼 전에 만날 때는 그런 걸 못 깨닫는 걸까요...?
에구 ㅜ
본인은 당연히 직업 있으시겠죠?
그래서 사랑하려면 강해져야 한다는 것 같습니다.
진짜 맞는 말이네요~~
내가 아직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대학생이지만 결혼은 진심 주변눈치에 휩쓸려서는 안되는 것 같음.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취업하고 홀로 안정적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있을 정도만 되면 삶의 질이 좋다고 본다
연애는 둘이서만 하는거고 남들이 간섭할 권리가 없지만 결혼은 사실 집안끼리의 합병이라 동의가 필요하죠. 집안에 한명이라도 안 맞는 사람있는 경우에도 고통스러운 생활이 될 수 있죠. 분가하고 명절에도 안 본다면 모를까.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dennis227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영상 계속 기대합니다.
다시 기회가 있다면 안한다!입니다.
때로는 외로울것 같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가정환경, 다른 문화에서 만난 사람과 맞춰가며 산다는건 예기치못한 고통과 고도의 인내심을 요합니다.
저도 관습에 얽매여 특정 나이 지나기 전, 혼수, 예단등 당연하듯 한 허례허식이 너무 후회된답니다.
혹시 자녀가 있으신가요?
공감합니다 ㅜㅜ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아모르파튀
전 연애도 필수는 아닌 것 같아요. 연애하면서도 싸우니까요~ 평화롭게 살고 싶어요
전 비연애주의자에요. 연애도 선택이에요. 연애도 감정소모 장난아니거든요ㅋㅋ
@@सौन्दर्य-छ2ड 노래가사 일뿐 연애안하셔도 되요
강요하는게 아니라 이런말도 있다
전해주는거죠
연애도 돈들고 귀찮고 짜증나는일인거 알아요
능력도 있어야하고 시간도 필요하고
할수있는데 안하는사람 많잖아요
경험해보고 아 난 이런연애타입 아닌거같아하면
쭉 안하는게 낫다이런말 하고싶어서요
ㅋㅋㄱㅋ
결혼한사람들 열에아홉은 하지말라더라...ㅋㅋㅋㅋ
😱😱😱
미혼 입장에서 진짜 알지만 진심으로 다가오는 조언이네요!
특히 적령기를 점심시간에 비유하신게 정말 핵공감이자 이해가 쏙 됩니다!
구독하고도 첨 댓 남겨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자주놀러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사람이 살아가는데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 중 제일 1순위가 결혼이라고 하네요
결혼하신분들은 아마 미혼인분들 부러워하는사람들 많을듯
서로들 부러워하고 그러죠 ㅎ
미스땐 부모님 사랑으로 직장다니며
곱게 살다가 결혼하니 정말 가시밭길 이더군요
그동안 살아온길 다시 가라면 차라리 죽겠어요. 늙어보니
몸이 예전처럼 건강하지 못해서 그렇지 지금이 편하긴 한데
안맞는 남편과 사는거 정말
스트레스 입니다
공감합니다 ㅜㅜ
제가 올해봤던 영상들중에서 최고로 도움이 많이된 영상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다니 너무 감사해요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결혼 적령기, 점심 시간 비유ㅋㅋ 공감이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정말 결혼은 남여 모두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 많은것같아요. 전 솔직히 희생하면서 살 자신이 없어서 연애는 하더라도 결혼은 안한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깊이공감합니다 ^^
ㅇㅈ.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예측이 안되는 변수를 감당하고 싶지 않다.
결혼이라는 건, 안 하는 게 현명한 거여
와 어쩜....어떻게 그렇게 맞는말만 하세요 ㅠㅠ 진짜 이분말 맞음...시부모님들 엄청 좋고 연애도 진짜 오래하고 결혼했지만 애도 없지만 진짜 누군가랑 함께 산다는건 엄청난 희생이 필요해요.. 생활습관부터 맞춰나갈거 투성이에요 그냥 둘이 만나서 사는것만도 고통이 많아요 좋을땐 넘 좋쵸..
안좋을땐 진짜 쥑이고 시퍼요 ㅠ 뭐든 댓가가 따르나봐여ㅠ 동거부터 진짜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사실 일이년 같이 살아도 모르긴해요 ㅠ 인간은 다 알수가 없어요 ㅠㅜ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근데, 동거 오래 한 부부가 이혼 확률이 더 높더라는...
@@ruvoluble 그 자료 어디서 보신건가요?? 저도 보고 싶은데 ㅠ
신중신중하게 고민하고 결혼한다해도 100% 잘하는 것도 아니라는게 무섭죠.
학창시절까진 독신주의자였지만 나이들수록 얽매이지않고 결혼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놓게되더라구요. 마흔이 넘어가며 자신이 어떤 인간의 유형인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다보니 결혼은 그리 급한 문제가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 일을하면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면 그 행복속에서 만나게 되는 멋진 인연을 꿈꿔봐도 좋을것 같네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에 대한 영상 중 보고 가장 공감이 많이가는 영상이었어요! 특히 점심시간에 비유한 것은 정말 기발하고도 찰떡비유네요ㅎㅎ 물론 점심시간이 점심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좀 더 일찍 먹는 사람도 늦게 먹는 사람도 건너뛰는 사람도 있는거고.. 배가 아파서 못먹은 사람에게는 나아질 때까지 기다렸다 먹는 게 그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일 수 있는것이죠.. 게다가 결혼은 도피처로 생각할 존재가 아니라 행복하지 못할 때도 함께하고 싶은 배우자가 있을 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하는건 맞다. 근데 본인이 100점짜리라고 생각하고 100점짜리 상대방만 찾아서는 짝 찾기는 불가능한 것 같다. 결국 상대방 점수만 따지다보면...문제가 생기면 모든걸 상대탓하게 되어있더라는것. 크게 결함없고, 무난할것 같으면 적당히 양보하고 맞춰가면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결혼생활 힘들긴한데, 환상을 가지고 하지않는다면 좋은점도 분명 많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
급하게하면 안됩니다. 평생 같이할수있는. 둘중하나는. 참아야
나 이분 너무 좋음💗 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중립성을 지키며 얘기해주어서.. 이런 성숙하고 상식접인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한국이 되길 기도하겠음🙏
앗 이 댓글을 이제서야 보다니 ㅜㅜ
정말 죄송합니다 ㅜ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공감합니다~감성대디님께서는 항상 옳은말씀 하시네요
과찬이세요ㅜ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결혼적령기의 여자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주위 친구들이 다 하게되니 저도 마음이 심란한데.. 이 영상을 보고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해야함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에 비유하신거 너무 인상적이에요! 삶의 지혜를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되었다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
지혜라니 가당치않습니다 ㅎㅎㅎ
자주놀러와주세요! !!
결혼적령기 이런거 없습니다. 하고싶은 사람 생기면 하시고 안생기면 안하는것도 괜찮아요. 결혼은 행복과는 아무상관없습니다. 다만 선택에 대한 책임만이 있을뿐이에요.
마음이 심란하다면 꼭 결혼하시고 빨리 아이도 낳으시고... 골드미스의 생활이 그저 무작정 좋고, 인생에 대해서 이런저런 아무 생각이 없는 강심장이라면 계속 안해도 되는거고.. 인간이 늙어 죽을때가지 하는일 많은데, 무엇이든 적정한 나잇대가 있으니, 이왕이면 때에 맞춰서 하는게 그래도 덜 후회하면서 사는 방법이고,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의 처사입니다.
신중하고또신중하세요. 전 결혼경험도있고 현재 싱글맘으로 딸을혼자키우는데요.
솔직히 혼자애키우는 지금이 훠얼씬 행복합니다. 남편이좋고나쁜건 둘째에요. 그외의것들이 제도그자체가 엄청나게 자유를속박하고, 희생을요합니다. 오죽함 전 혼자되고나서 연애도안합니다. 앞으로도 아무도만날생각없습니다. 외로움은 파트너가있고없고의 유무와상관없습니다. 전전혀안외롭거든요. 결혼후 더큰극심한 외로움을경험할수도있습니다.
착각하는게 있는데 이런 영상보고 마음에 안정을 찾을 정도면 결혼을 해야 하까 안해야 할까가 아니라 심신수련부터 하세요
평생 남말에 휘둘리고 남생각에 휘둘리면 어떤 답을 찾아도 후회뿐일겁니다
솔직하심이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사고 하시는게 굉장히 오픈 마인드인거 같아서 말씀하시는거 듣기 편안한거 같아요. 가족들과 행복한 2020년 되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ㅇㅇ 32살인데 중딩 때부터 독신주의였음...
올해 30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결혼은 정말 심사숙고해야 할 중대한 문제네요. 부모님 세대까지는 당연한 관습이었는데 지금은 무조건 해야할 세상도 아니고 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겠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사람과 일분일초도 떨어져있기싫다
매일 같이 밥먹고 같이 자고싶다
목숨도 아깝지않다 모든걸 잃어도 이사람을 포기못할수없다 하는 이런사랑 만나면 평생함께 하고싶다
그리고 한국의 결혼은 문제가많고 싸움을 만든다
그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그들의 삶을 살아가면 되는데 명절이니 제사니 시어머니니 이상한 문화가 있음
둘이 사는거지 시오머니가 결혼한것이 아님
공감합니다 ^^
결혼생활은 도 닦는 기분으로 하지않음 못합니다 오늘도 전 와입과 20년째 전면전+국지전+휴전을 무한반복중
ㅜㅜ
아 듣기만해도 피곤하네요!
아주 공감되네요ㅎ 이런 말이 있드라구요. 결혼 해도 안해도 외로운 건 똑같다. 그런데 결혼해서 외로운 건 차원이 다른 외로움이다라구요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가 아는 유튜버중 최고입니다^^
깊이가 달라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랄까 ㅎㅎ
그리고 며칠전 삼성동 포스코에서 아드님과 노시는 모습보고 인사드리고싶었는데 키도크고 왠지
무서우셔서 인사를 못했습니다😅😅😅
ㅎㅎㅎㅎ키도 크고 웬지 무서우셔서 ㅋㅋㅋ 말씀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런 덩치가 의외로 순둥이 많습니다ㅋㅋㅋ
아후 실제로 뵈니 엄정난 떡대에 카리스마가 넘치셔서 진짜 말도함부러 못걸 포스셨어요 ㅋㅋㅋㅋ
아 진짜요 ㅎㅎㅎ
인사해주셨으면 이산가족만난듯해드렸을텐데
왜 안하셨어요 ㅋㅋ
아들데리고 자주가니까요 담에 거기서 뵈면
꼭 아는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왠지 무서우셔서에 빵 터졌네요
감성대디님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영상 하나하나마다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집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결혼여부는 혼자서 외로울 것인지 둘어서 괴로울 것인지 선택하는 거라구요.^^;
각자 인생의 속도와 방향 안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결혼에 너무 급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가 나와 다른 사람보다는 가치관과 생각, 취미가 비슷한 사람,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난 분들이 결혼생활을 더 편안하게 유지해 나가는것 같아요.
소소한 행복 안에서 살고 있다가 결혼이라는 제도로 인생이 뒤집어진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진정한 제 모습을 찾아가는 현재가 감사할 따름이네요.
결혼 생활 중 인생의 고난이 나를 성장시킨 것은 분명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성장하고 싶진 않아요. 고통이 너무 커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방법이었거든요 ㅎㅎ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졌을때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해보고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싱글이신 분들은 괜찮을 사람을 찾아다닐것이 아니라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된다면 언젠가 그 진가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 겁니다.
공감해주시고 너무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독하고 읽고 공감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저도 경험이 있어서
매우 공감되는 글이네요~
감성대디님 짱입니다👍
마지막 말씀이 인상깊고 참 위로도 되는 말이네요ㅠㅠ 덕분에 힘을 내봐요 감사합니다
어쩜 그렇게 요점 정리를 잘하셨어요
결혼은 정말 고통의 연속입니다
이제 50중반되니 살만하네요
다시 태어나면 결혼은 절대 안할거구요 우리 아들 딸 있지만
결혼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좋은 배우자가 나타나면
그때 해라. 늙어서 라도 그때 만나서 해도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감성대디님은 젊은데 많은 것을
아시네요. 유트브 보면 저하고 코드가 참 잘 맞어요 공감100프로
입니다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자주놀러와주세요
ㅇㅖ시 드시는 거 진짜 리얼함ㅋ똑 부러지심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참으로 공감가는 말씀입니다..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그리고 본인의 행복이라는 것을 시간이 가면서 점점 더 절실하게 믿게됩니다..
진짜 서로 끊임없이 이해하고 배려해야 결혼생활도 할 만 하더라구요..ㅋㅋㅋ성숙한 사람과 사람이 만나도 쉽지 않은게 결혼인 것 같아요ㅎㅎ
맞아요
참 어려움
정말 팩트만 딱딱 얘기 잘하시네. 다 맞는말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결혼생활을 딱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외로움,고통,배려, 희생, 포기라고말하고싶네요.
그리고 아이가주는 작은 기쁨과 큰어려움. 아이가주는건 어려움이지 고통이라곤 말하고싶지 않네요.
결혼생활 20년이 다되가도 여전히 맞춰나가고있는중...
좋게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합니다.
좋은말씀!!
☺️☺️☺️☺️☺️
최곱니다! 결혼해보니 말씀 진짜 정답이십니다.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결국 사람사는건 다 비슷비슷 하더군요..
오늘도 여기서 위로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시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예전부터 결혼해서 부부로 산다는 건 나의 개인중심적으로 살았던 생활과는 다르게 배우자와 맞춰가면서 살아야한다는 걸 부모님을 보면서 느껴왔었고
어릴때부터 남들과 친밀한 관계가 힘들었고 그때문인지 배우자와 함께 살아야 하는 결혼은 정말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 배우자한테 잘 맞춰줄 수도 있을까? 나도 그런 배우자가 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혹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닐까?라는 의문점이 들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결혼의 현실과 장단점을 감성대디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대디님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상담해주는 것 너무 좋아요 ㅠ. 왜 채널을 이제야 알았을까요.. 오늘 테마를 비롯해서 누구에게도 배우지 못했던 사회생활 하는 법을 알아갑니다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자주놀러와주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방금 오랜 연애를 끝냈어요. 오늘부터 서른한살 된 여자인데요, 현명한 조언 덕분에 제가 옳은 선택을 했다는 안도감이 드네요. 오래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하지를 않았거든요. 오랜 고민 끝에 저와 너무나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저를 귀하게 여겨주는 사람, 저와 평생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믿음직한 짝꿍 꼭 찾고 싶어요!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결혼 적령기는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죠. 사람도 자연이고 동물인데...어찌 우리가 토끼하고 사자하고 같을 수 없죠. 사람마다 기질 성향 종류가 다 틀려요. 다양성 인정해야 해요. 특히 한국은...
점심 시간에 비유하고 예를 든 것 정말 너무 스마트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우신 분이세요. 각자 임자 만나면 그 때가 적령기...잘못 만나면 돌아오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올해29미혼여성인데 올해부터 남자친구랑동거해요!남자친구랑 너무잘맞는데 결혼이란제도에맞지않아서 부모님께도 결혼생각없다고 말씀드렸고 시어머님께도 3년은결혼생각없고 출산계획도없다고말씀드렸어요..3년간열심히돈모와서 투자를하고싶어 동거시작하는데 이번주에 루프하러가요!!저도 자기중심적이고 하고싶은건다하고사는스타일이라 친구들다한다고 결혼하는게 쉽지않네요 돈버는게 잼있기도하구요ㅎ 좋은영상보고갑니당
결혼은 정말 정말 신중해야 하는 인생의 큰 과업입니다. 배우자 만나 행복은 커녕 갈등이 쌓이면 삶의 질이 급격이 떨어지고 생존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우울과 무기력증이 생깁니다.
살면서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 건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좋은 사람이라 해도 결혼은 신중히......자녀가 생기면 이혼이 쉽지 않기에...
공감합니다!
저는 30대 중반인데요.
결혼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결론을 지을 수 있게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한 20대 젊은 친구가 다른 직원분을 험담하며 그러니까 결혼 못했지 라고 하던데.
막상 본인이 젤 많이 욕하는 팀장은 결혼을 했으니 아이러니한거 아닌지ㅎㅎ
젊은 친구들의 이런 습관적인 선입견이 사라져야 사회적 시선도 많이 달라질텐데요.
본인행복이 최우선입니다^^
장단점을 다 알아야된다고생각해요ㅋㅋㅋㅋ하라고하면 또 힘들다면서 왜 하라고하냐 라는말이 나올듯ㅋㅋㅋㅋㅋ다음영상은 결혼해야하는이유네요 단점은 알았으니 뭔지 궁금합니닼ㅋ
역시나 그런악플이 어김없이 달렸네요 ㅎㅎㅎ
항상좋은댓글 남기시는 브레이커님!!!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진짜 생각이 깊으신 분이네요 덕분에 생각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첫 영상으로 감성대디님 영상을 보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기분이 좋네요^^
올해 짱친 3명이나 결혼예정이라서..나도 이제 금방 가야하나...하던 시점이었거든요~
그리고 점심시간을 예로들면서 결혼적령기 이야기 해주실때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2020년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어느정도는 공감해요!ㅋㅋㅋ 만나다가 타의에의해 결혼이 틀어진 경우여서요 ,,,,ㅎㅎ
당시에는 그런것에도 제 탓을 했지만요 이제는 다 극복했죠
서로 부족함을 채움을위한 결혼만큼 슬픈것은 없다고봐요
다른점에 지적하지않고 이해하고 힘이되고 존중해주고 감사하는 결혼생활을 하고싶고요
회사사람들과 어제인가 이야기했는데.......조금 다른 이야기긴한데요
만약 2세를 위한다면 생물학적으로 적령기가 있지않을까요?
예 맞습니다
여자분입장에서는 출산을 고민안할수는 없으니까요 ㅜ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출산 또한 진짜 맞는배우자를 만나는것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출산'만을 위해서 서둘러 결혼하는것도 좋지는않은거같습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감성대디 Dennis 아하.. 이게 맞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정말 좋은 세상이다..이런 이치를 유투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니요! 저 결혼했을때 이런 정보를 얻었으면 절대 안했을텐데
감사합니다^^
결혼3년차 요즘 많이괴롭다고 느끼는데
뭔가 위안이되고 이해가 되는 인생조언 감사드립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
감성대디님 말씀 중 핵심은 결혼을 했냐 안했냐는 껍데기같다는 것. 결국 결혼의 여부에 대한 본질도 본인이 행복할까 불행할까?에 대한 질문에 대한 자신의 선택이라는 것. 덕분에 많은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듬직한 형님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공감가는 영상 갑사합니다 😍 저도 유부인데, 싱글인 친구들한테 꼭 얘기해요. 너의 성향을 먼저 파악해라 ㅋㅋㅋ 그리고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 결혼이 곧 행복의 절대요소는 아닙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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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절대적 공감입니다
삼십년전 의무적으로 만나
이십년을 보내고
지금은 혼자를 즐기고 사는데
인생결정중 최고의 결정중 하나가
혼자된거가 아닌가 하네요
결혼..신중의 신중의 결정을 하셔야
자녀.가족이 아프지않어요ㅠ
아 그러셨군요 ㅠ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살려 한다는 분들 자기스펙 능력 키위야 합니다 30넘어서 신중신중히 생각해야 함
공감합니다 ^^
구구절절 맞는 말인것 같아요
중요한 얘기입니다
결혼 전 미혼인 분들
꼭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