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정말 맞는 말입니다. 미국 대학교에서 공부할때 한 동양인 교수가 동양인 학생들만 쥐잡듯이 잡았었어요. 학생들은 인종차별한다고 했는데 제가 관찰해 보니 아시아에서 유학온 학생들은 교수가 무례하게 해도 그냥 듣고 있고 미국에서 교육 받은 애들은 교수가 좀만 선넘어도 바로 반격들어가더라구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사실 만만하게 행동하는 애들하테 지랄하는 거였습니다. 교수든 부모든 선생님이든 직장 상사든 시어머니든 선넘으면 경고해야 해요. 이거 깨닫고 나니 정말 삶이 달라지고 맘이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트러블도 오히려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함부로 저를 안건드리거든요.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고등학교시절 저한테 정말 가혹하게 행동한 선생님이 제가 졸업후에 학교에 다시금 방문해서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는 길에 저한테 인신공격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맞고싶냐고 하셨구요. 예전에 당한 것도 있고 해서 저는 그자리에서 욕설을 하고 얼마뒤에 몽둥이와 돌덩어리 그리고 술을 진탕 마시고 학교에 가서 막말과 행패를 제대로 부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선생님께서 도망가시더라구요. 그뒤에 그 학교에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렸고 계속 저의 복수극은 이어질 겁니다. 심지어 편지로 살해하겠다라는 내용도 적어서 보내고 가족이 납치당하면 어떻겠느냐는 식으로도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한없이 착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도 악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순종하고 따르는 건 착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착한아이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한 사람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끌려가지 마세요. 휘둘리지 마세요. 내 마음을 상처 받도록 내버려 두지 마세요. 우리 모두 숭고하고 귀중한 사람입니다. 대디님 말씀처럼 바둑을 두는 것처럼 주도적인 태도를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직장에서 ㄹㅇ 뼈저리게 느꼈는데 공사구분 안하고 친한척 괜히 말걸고 자기들 기준대로 빨리 먼저 친해지려는 인간들 진짜 조심해야됨 아 이런식.이런 분위기로 일하는 사람들인가 하고 마음 열었다가 지들 좀 마음에 안들면 멸시하고 무시하고 면전에 대놓고 무시함 진짜 개쓰레기들
진짜 공감이요.. 나를 지킬정도의 공격성은 꼭 필요하죠!! 이 사람 말랑하고 착한 사람이구나 더 조심해서 소중히 대해야지? 이런 사람보단 조금씩 선넘고 기어오르고 짓밟으려는 사람들이 슬프지만 더 많은 것 같아요 ...이 험한 세상 나 아니면 누가 날 지키겠어요. 자기 속 썩어 문드러지는 것 보다 차라리 싸가지없게 삽시다. 어차피 이런 사람들은 싸가지없게라도 해야 겨우 보통사람들 기 따라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나이 46에 세상이 정글이라는걸 깨달았네요. 친절하게 대하면 함부로 하는 사람들 허술하게 보이면 우습게 대하는 사람들.... 그냥 조금 사회가 매정하다 생각했지만 이 나이 되어서야 정글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저에게 쉽고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었네요..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일 이유가 없고 다른 사람을 좋게 볼 이유가 없네요. 스스로 지키며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조선을 넘어 당대 동양 최고의 주먹이자 협객이었던 시라소니가 진짜로 화가나면 "순진한 아이처럼 미소를 짓는다"고 하죠 그는 주먹을 부귀영화를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고, 약한자를 위해 주먹을 쓴 말 그대로 낭만파 자유인 협객 시라소니는 말년에 두 자녀에 이런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을 믿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만이 진실하다"
제가 인간관계에서 항상 을인 분들이 왜그런지 잘압니다. 첨언을 꼭 하고싶어 댓글을 달아봐요. 근본적으로 호구적인 마인드가 너무 큰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는 이유는 자신이 생각해서 자신만의 철학을 축적할 경험적 기회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사회가 특히 좀 그런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른 또는 선배, 형, 누나등등에게 크건 작건 모든 종류의 의사결정이나 정신적인 결정들을 의탁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떤수를 쓰건 졸업을 해버리고, 본인이 직접 고민해서 최선의 결론을 내리는 그런 경험을 수없이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게 개똥 철학이든 좋은 철학이든 대디님께서 말씀해주셨둣 나의 땅에대한 개념이 더 정확해지는것이고 억지스럽지않은 자기방어의식이 남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게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계속 싸우시고 경험하십시오. 힘들지만 말했듯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에요. 힘들다고 도중에 포기하게되면 누구에게도 도움되지않는 건강하지 않은 가치관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매번 기분나쁘다고 그 경험자체를 걷어차지만 말고 그사람이 왜 옳지 않으며 어떤부분은 옳았는지, 그리고 내가 옳았던것은 무엇이고 옳지 않았던것은 또 무엇이었는지 사실관계와 인과관계를 최대한 정확히 하시고 최선의 판단을 내려보세요. 그리고 기억에 최대한 오래 담아두려고 노력하세요. 이러한 경험치가 쌓이면 다음에 즉각적이지만 더 합리적인 반응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지만 이게 말이 쉽지 좀 힘든 과정이긴합니다. 나역시 실수할수있고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세상 쪽팔릴때도 적잖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정말 필요한 일이에요. 명심하세요 계속 실수를 반복하고 자신에게 솔직한 경험치가 두루두루 쌓여야 비로소 호구 마인드를 벗어날수 있습니다. 한두번의 해프닝으로 바꿀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롱텀프로젝트임을 명심하고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1/17/2022 글이 너무 두서없이 쓰여져 있어 조금 정리하는 차원에서 수정했습니다.)
와 이거 진짜임... 그런 인간들 대외적으로는 좋은 이미지 쌓아놓고선 교묘하게 소수만 찝어서 괴롭히고, 그 소수가 못 참고 고발하면 보복함. 눈치 빠른 사람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람의 좋은 이미지를 믿어서 그 사람 편만 들고, 그렇게 괴롭힘 당한 상대는 매장됨.
인터넷의 순기능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의 관계의 중요한 원리를 이렇게 쉽게 이렇게 손쉽게 떠먹어주다니. 감성대디님께 감사드립니다. 72년생 사회생활 20년차 아재 입니다. 회사생활 학교생활 다 마찬가지 입니다. 대디님 말 단 한마디도 버릴것이 없습니다. 아니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을 넘을때 선을 넘었다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그선은 이제 당연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본인을 존중하는 가장 좋은 방법
상대가 내로라하는 직업 가졌거나 돈이나 많거나 이루어 놓은거 갖추어 놓은거 많거나 혹은 그런사람 여럿 알고 있거나 빽이라고하죠 단순히 아는게 아니라 아삼육식으로 정말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면요 그래도 얘기해야할까요? 아니게 나온다한들 그런사람 앞에서 할말. 할수 있는 사람 많지 않을거라 쉽지 않을거라 느껴지고 실질적으로 세상에서 돈 인맥 등등 어느정도 자리잡았고 한사람인데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힐것 같은데요 오히려 이루어놓고한거 많은 사람이라 얼마든지 저를 곤란에 빠트릴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 드는데요 그래도 얘기해야하는거겠죠 봉변이라도 당하면 어떡하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함부로 할수 있는 사람이라서요.그정도 위치면요 어떤가요?
맞습니다 사회생활 간 인간관계는 상대에게 뭔가 기대를 하는 심리는 가져선 안됩니다 참 이게 위험한 행동이죠 서로 넘지 말아야할 선과 예의정도만 지켜줘도 무난한 사이가 됩니다 이런 기본도 못 지키는 사람도 은근히 많죠 제가 겪어보기도 했구요 기본이 안돼 있어서 손절한 사람만 몇명 됩니다 우리주변에도 꽤 존재합니다 조심하세요~
사람취급 안해서 상처받았다니까 오히려 자기가 억울하다며 울고불고 합디다.제가 고민을 털어놓길래 도와주려는 선의였었고 친자매처럼 생각해서였다라나요.자기 남편이랑 남의 약점 알아낸 것들을 매번 안주거리 삼는 것도 모자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걸 가지고 우리 부부 앞에서 놀려대는 꼴이란 정말 가관이었습이다.설마 그런 의도였겠어하고 한번 넘어가니 다음에 또 그러더군요.상종 못할 집안임을 쎄게 깨닫고 마주치면 인사만 형식적으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결코 사과같은 건 바라지도 말아야하겠지요.바로 옆집이라 목소리 다 들리고 발코니와 층계를 같이 써서 안 마주칠래야 안 마주칠 수 없는데 이 불쾌함을 어떻게 계속 감내해나가야할지 모르겠네요.그렇다고 저희가 생돈 들여가며 이사하기도 억울하구요.
순둥순둥해서 만만하게 보이던 기가 쎄보이던 인간관계하면서 공격이 들어오는 빈도에서 차이가 있을뿐 사람도 동물인이상 동물들이 간보다가 이거 되겠다 싶으면 서열정리하려고 이빨들이대듯이 사람도 생활하면서 언젠가는 꼭 누군가에게 무언의 기싸움이 걸려올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그때 그 본인의 선이 침범당한 타이밍에 얼마나 강인하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포핀2 사회생활할 때 누군가가 나를 대놓고 공개된 장소에서 공격하는 상황이라면, 강인하게만 대처하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상황에따라 강인해야할 때도 있고, 영리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야될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만만하게 보이지않아야한다는 전제를 깐다는 조건하에선 강인하게 대처해야한단 말은 맞는 말 같아요.
저도 너무 인생을 착하게 살아와서 사람을 상대할때 그사람의 기분을 눈치보고 살아왔는데 그게 다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감성대디님이 말씀하신 이기적이고 내집을 잘지키고 내감정에 솔직하게 말하는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마음도 상하지않고 잘지내더군요 그리고 인간에 대한 존중은 착해서가 아니라 두려움에서 온다라는말도 정말 공감해요
아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이에요.^^ 인간은 악한 사람을 죽일때 보다 착한 사람을 죽일때 더 쉽게 생각한다(죄책감을 덜 느낀다)는 말을 듣고 뒤통수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이었어요. 인간의 본성이 그래서인지 스스로 좀 못됐다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행동해야 호구 잡히지 않는 것 같아요. 어렵죠..
이형말은 사회생활하다보면 100%공감된다 진짜 가만히있으면 가만히로보고 계속 찔러대게 되있음 인간은 초반에 만만하게보지말라고 기선잡는게 그이후부터쭉편함 몇번받아주고 실실웃어주고하다보면 되돌리기도힘듬 이미 개 죶만이로보고있기땜에 화내도 죶만이로보고 씨알도안먹힘 진짜 초반이 중요함 무례한사람한테는 딱짤라 정색하는게 상책임 ㅋㅋ
진짜 공감되는게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착하게 해주다보니까 결국엔 돌아오는것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아무리 앞에서는 저한테 잘 대해주는것처럼 보여도 나중에는 팽 당하더라고요....최근에 그걸 많이 느끼게 됬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쉽사리 남에게 잘해주지말고 내 할일만 잘하고 선을 그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쩌다 대디님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인생에서 필요한 조언들을 솔직담백하게 말씀해주셔서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한성격인 사람들이 약자일경우가 많아서 피해를 보는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올바른지침을 얻고 잠시 멈춰서 맘을 단단히 재단장을하고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정의 행복과 화목이 가득하십시오
진짜 쉬운데 무시안당하는방법.. 첫번째는 애초에 이사람에겐 시비걸면 안되겠구나 라고 보일만큼 잘나거나 두려워보이면 되구요, 두번째는 미친놈처럼 보이면돼요 싸우라는 소리가아니라 지나칠정도로 상식적으로 대처해보세요 그럼 그게 미친놈처럼 보일거지만 결국엔 논리에서 상식적인게 이기는법이고 나중에 상대는 시비를 걸지 않게돼요. 진짜 그것도 못하는 소심남이다 그러면 개꿀팁 알려드릴게요 상대가 헛소리를 하면 상대방 얼굴 보면서 거짓말안치고 상대가 눈피할때까지 무표정으로 쳐다보세요 왜그러냐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걍 한번봤어 그러면됩니다. 분위기가 씹창나건 신경쓰지마세요 친구라면 애초에 그런짓안하고 진짜 친구들이라면 당신이 무례한 행동을 당했는지 알고 이해해줄겁니다.
20년전에 감성대디님의 이 영상을 시청했다면, 직장과 사회생활이 더 수월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 현실보다 10배이상 더 발전했을 겁니다. 그 어떤 철학서적 100권보다 더 나은 가슴에 와닿는 영상 말씀입니다. 착하고 순수하고, 남에게 피해 안 주려는 성품이 오히려 호구로 취급된다는 것... 그게 현실입니다. 정말 다시금 깨닫게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을 교묘히 공격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인간들이야 말로 긴 인생을 놓고 봤을때 하수입니다 흔히 소시오패스라고 못되먹은 인간들이 있는데요 그들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을 얻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사람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차라리 지금은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타인을 위하고 배려하는 것이 나중엔 더 큰 복으로 다가옵니다! 역설적인 진리입니다!🎉
제 고등학교 대학시절 남들한테 함부로 하고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한 인간들이 당장은 자신의 실속을 챙겼으나 나중엔 나쁜 평판과 그에게 당한 사람들이 그들을 멀리하고 경계하자 외톨이가 되어갔습니다 항상 남을 돕지는 못할망정 최소한 피해는 안되게 배려할줄은 알아야 합니다 모를것 같아도 하늘이 보고 땅이 보고 있습니다!
사회가 너무 빠르게 진화하고 경쟁이 심화 되어가는 동안 정신적으로 마음이 아픈사람들과 몸만 자란 미성숙한사람도 많아졌지요.. 나에게 큰 데미지가 아니라면 대인배처럼 넘어갈수있는 요령도 길게보면 나를 위해 좋은거같아요.. 상처받은말들도 결국엔 돌고돌아 다시 그사람에게로 또는 그사람 가족, 자식들에게로 돌아가서 겪게하는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상대들과 기싸움하면서 시간낭비하지말고 본인을 맑히고 사회를좋게하는데 힘씁시다. 사회를 좋아지게 만든 복도 반드시 내게 돌아옵니다.
무례하게 굴거나 첨봤을때 부터 뭔가 기싸움 거는듯한 사람들이 있는데 무반응으로 하는적도 많아요. 근데 그 무반응이 쫄아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고 기운 자체가 차갑거나 무거워야 돼요. 또 대디님이 말씀하신 대로 싸늘한 공기 만들기요! 도를 아십니까도 이 방법을 쓰면 눈빛만으로도 거절 가능합니다.
그렇게 하여도 무례한 인간이라면 일단 무례함 자체가 그저 무식한 인간이라서 멍청해서 그런것인듯 그러니 굳이 인간적으로 대할 필요 없음 그냥 똑같이 아니 그이상 달려줘버려요 뭐하러 인간 대접 해주겠습니까 멍청해서 무례한거고 적반하장 인것을 아님 피하는게 상책 백날 말해도 멍청해서 모름 무례함은 곧 무지함에서 부터 인성쓰레기들임 아무리 무지하다고 다 그렇진 않으니까요
병원에서 일해요 마트 못지 않게 병원도 기싸움 난무하는 곳이에요 어릴 때는 순진하다보니 바보처럼 있다가 당하는 편이었고 각종 알바를 섭렵하다보니 분노로 점차 기가 계속 쎄졌는데요 웃으면서 대응하는 수준 안되고 다이렉트로 꽂다 보니까 기분 나쁘게 하면 안 참는 쌈닭이 되었거든요 근데 또 쌈닭이 되면 불이익도 있어서 참 어려워요 요새는 어느정도 착하게 지내고 있어요 후배들한테는 존댓말과 차가운 말투로 혼내는 걸 대신하구요 또, 저도 고객을 상대하는 입장인데 고객도 열받게 하면 대응 들어갈 때가 있어서 고객을 대할 때는 참아야 하는지 그 선이 어려워요 인간관계 나이들어도 왜이리 어렵죠?
거절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전 키도 작고 생긴것도 순하게 생겼다는 말 진짜 많이 들어요. 근데 성격은 한 성깔합니다. 길에서 시비거는 사람들이랑 머리끄댕이잡고 싸운적도 있구욬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만만하게 안봐요! 아닌건 아니라고 딱 잘라서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너무 웃고 다니지 마시고 말할 때 어미를 흐리지마시고 끝까지 힘있게 뱉어내세요!!
감성대디님 감사해요. 아들의권유로 대디님 유톱 정주행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신의 경계를 지키지 못해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사람으로써 120% 공감 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물론 호구를 당하는 것이 일상화 되고 있어 휴대폰 사러 가서 예를 든 것과 똑같이 행동하고 바가지 듬뿍 당하고 오곤 했지요. 이번 내용은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화가 많은 마음에 한줄기 찬바람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연히 영상 4-5개를 봤는데요...상담자의 내공이 상당하다는게 느껴집니다. 누구나 하는 그저 그런 입바른 소리, 듣기 좋은소리 , 두루뭉실한 그런 말이 아니라. 핵심을 콕 집어서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를 해주어서 듣기가 너무 편하면서 저의 뇌리에, 가슴에 팍 꽂히는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말씀. 따끔한 조언 기대하겠습니다.
제 기준엔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은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 심리를 설명해 주시는데 감성대디님은 실제 삶에서 겪어보신 일 들을 기준으로 더 사람냄새나게 실제 상황 묘사까지 해주시면서 설명해 주셔서 제 기준 정신적, 심리적 조언 1타 강사 십니다. 가장 최고에요.👍 노래도 아닌데 조언을 듣고 심금을 울리는 적은 처음이에요.😭👍👏 너무 감사드려요!!
@@dennis2271 감성대디님 께서 더 많은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기쁘고, 위로받고, 성장하게 해주십니다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ㅠ 유튜브 힐링 자연asmr 보다 더 힐링채널이십니다👏평생~ 나중에 할아버지 되셔도 유튜브로 좋은말씀 남겨주세요.. (맨입에 이러긴 죄송해서 책 구매하고 블로그에 후기라도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영상! 늘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시는 대디님 정말 깊은 울림을 받았으며 처세술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인간관계 그 속에 존재하는 복잡다단함을 연륜과 통찰로써 단 몇 분의 영상만으로도 모자람없이 풀어내신 대디님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신지..오늘도 그저 감탄하며 보았답니다 영상을 본 모든 분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ㅎㅎ 귀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아 아버님~
감성대디님 감사합니다. 섬세하신 실전 대처법 덕분에 사회초년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했어요. 사생활에서는 싫은소리 현명하게 잘하는편인데도 사회에서는 무조건 신입은 일부러 갈궈도 까라면 까 식(군대식)으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서 비위맞추고 일부러 만만하게까지 보이기위해 착하게 굴었더니 심리적 타격이 너무 강하게 오더라구요. 결국 현생이 불가해서 퇴사하고 생계유지가 어려웠었는데 감성대디님 대처방안 보면서 학습해서 적절하게 앞으로 표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래된 친구라도 2번이상 지속되면 음 그냥 바로 차단먹입니다. 불같이 화를 내도 밤에 전화와서 미안해.. 내가 이렇게 행동할줄 몰랐어 편안해서 그런가봐 ㅋㅋ ㅇㅈㄹ 그래놓고 또 함. 그래서 그냥 연락 다 회피함. 느낀건 손절할때는 화 내지도 말고 그냥 조용히 차단하고 손절 했다가 다음에 우연히 만날 때 아무일 없다는듯이 행동하면 됨. 이게 그냥 불같이 화를 내고 손절할려고하니 화해의 여지를 남겨주는것 같아서 그냥 평소처럼 대하고 상대방이 약속 잡을려고 할때마다 아 미안;; 바빠서 핑계 이리저리대면서 안만나면 그만이더라구요. 굳이 적을 만들 필요도 없다는것. 이렇게 해버리면 알아서 지쳐서 떨어져 나가던데 아무래도 오랜 정때문에 같이 오래 갈거라는 생각을 했었나봐요. 배려를 해주면 와 고맙다 이게아니라 얘는 배려해 주니까 이정도는 내가 해도됨 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저도 그냥 이기적으로 할려구요. 세상에 남한테 다 온전히 누가 배려하고 베푸는거 좋아하는사람이 어디에있나 나도 상황이 여의치않아 상대방의 배려가 필요할때 나도 요구할려고 딱딱하게 안할려고 그런거였지;;
@@김앨리스-f3z 맞아요 대부분 그런루트로 흘러갑니다 보세요 결국 그 인간은 완전 나를 바보취급했다는 걸 아신겁니다. 그러니 그 인간은 완전 쳐내시는거 추천해요. 그리고 걱정마세요. 그 일로 다른 사람들 중 그 사람을 보고 남을 쉽게 헐뜯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아니면 딱 그것만 듣고 판가름 하는 사람들이면 님이 그 인간을 포함해 사람들을 내치셔도 됩니다. 오히려 내치시게되면 새로운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을겁니다. 새로운 사람들에게는 전처럼 너무 당근들을 주지마세요, 약간의 선이 있고 지키자고 생각하세요.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실 수 있을거에요:)
@@김앨리스-f3z 그런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에요 한번 알아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은 순하던 사람이 화를 내면 아 저렇게 착한 애가 화낼 정도면 기분이 많이 상했구나 하고 사과해요 그치만 나르시시스트 들은 평소에 본인보다 만만하게 생각했던 존재가 기어오르네? 하고 더 깎아내립니다 거리두기가 최선이에요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사와 그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 직장 동료와의 갈등, 연인과 불화로 인한 결별 등으로 최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 자신이 쓸모없고, 매력도 없고, 문제가 많은 사람인건가 싶어서 끊임없이 과거를 되뇌이며 스스로를 괴롭혀왔는데, 우연히 감성대디님의 영상을 보고, 그것이 제가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울한 감정을 완전히 떨쳐낸 것은 아니지만 한결 개운해진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성대디님 말대로 많이 경험하고 화내보고 겪어봐야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방구석에서 다짐하고 생각만 한다고 변하고 성장하지 않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어봐야 나중에 상대의 한마디에 수가 다 읽혀요. 바둑고수가 수를 내다보듯이. 상대의 수를 알게되면 어떠한 도발을 당해도 웃으면서 받아치는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호구를 당하지 않으려면 VIBE가 있어야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캐릭터같은 가면을 써서 가면을 쓰기전엔 하지 못할 말들을 내뱉는겁니다. 영화배우처럼요~! 영화배우중에 특히 무게감있는 조연분들의 연기를 잘보시고 그 캐릭터를 흉내 내보시는겁니다. 존엄을 침해하는 사람들에게 캐릭터가 연기하는 걸로써 다 방어를 해야됩니다. 그래야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 1-2년차일때 직장에서 저를 계속 괴롭히고 갈구던 부장님이 계셨었는데. 정말 제가 하는 일마다 갈궜습니다. 화장실은 왜케자주가냐 전화를 왜 그렇게 받냐 일은 왜이렇게 하냐 왜 웃냐 등등 정말 힘들었는데 그 회사를 그만둘때쯤 그 분이 저한테 한말이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사회는 정글이야. 다른사람들에게 밑보이면 본인이 죽는거야.’ 그때는 뭐저런 개소리를 하지? 속으로 그랬는데 제가 사회생활을 5년 10년 하다보니 그 말이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디형님이 말씀하신거를 들으니 다시한번 내가 어떻게 했었나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정말 내얘기하는줄… “아… 아…” 맨날 버릇처럼 하는행동인데… 매번 다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친구들이 힘들다고 돈빌려달라면 다 믿고 빌려주고 하나같이 단한번도 제대로 돌려받은적이 없어서 벌써 네번째 살면서 똑같은 이유로 속썪이다 이건 분명 내가 문제가 있는거다 라는 생각까지 들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멀쩡한 사람들도 내가 사기꾼으로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고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벌써 30대 중반인데도 매번 다짐하고 또 당하고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마음 단단히먹고 고쳐야지 해도 안되요… ㅠ
1. 모든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낼수는 없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모두에게 친절하도록 대하는 것은 중요함. 2.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새끼들한테는 그냥 말 없이 공기유령보듯 무시하면 됨 3. 평상시에는 친절하지만 화나면 G-Ral맞고 Jot같아 진다는 걸, 인식시켜줘야함 때로는 그래서 보여주기식으로 성질내거나 싸우는것도 필요함
@@y6v-x2f 시간 지나면 해결 되더라구요 오히려 상대가 조심하게 되기도 해서 전 편해요 좋음 좋고 싫음 싫고 기분 나쁨 나쁘다 즉시 표현 합니다 그러면 상대가 조심 합니다 저는 제 감정에 충실 하는편 입니다 부당하거나 무례한걸 못참겠어요 저는 남보다 제가 우선이라 남이 저한테 이유없이 무례한거 더더욱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대니님 목소리가 좋아 자꾸듣게됨 청소아줌마에게 친절히 대해주니 선을 자꾸 넘어옴 볼적마다 맛난거사달라거나, 옷을 달라고해서 당황ㅠㅠ 원래 무례한 행동을 못하는 성격인데 지적하기 그렇고, 걍 인사만 하고 바쁜척하고 도망감 좋은사람에게 좋게하면 되겠다고 다짐하고, 평소 안 해본 도망치기도 해보게 됨 싸우거나,설득해도 내기분 나빠질거니깐 하는수없음 이상한 낌새나면 피하기가 젤루 좋은거 같아요
전 감성대디님 목소리 빨라서 오히려 쏙쏙 잘 들어오고 요즘같이 빨리빨리가 중요한 시대에 잘 맞는다 생각해서 오히려 1.5배속 안해도 되고 좋더라구요 ㅎㅎ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조언 잘 들었습니다! 제 인생의 스승님이세요!! 맞아요! 인간에 대한 친절함은 그 사람에게서 오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진짜 절대불변의 띵언입니다! 감성대디님 골드버튼 받으시고 이 보석같은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셔야하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초딩딸아이 단톡방을 보게 되었는데 자기 잘못도 아닌데 습관처럼 사과를 하면서 관계를 유지해 가더라고요. 아마 그 친구들이 안놀아 줄까봐 두려웠었나봐요. 그래서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려줬어요. 상대방이 너를 공격하면 짧고 강하게 어필을 하고 아직 어리기때문에 엄마의 힘을 실어줬어요. 그랬더니 딸이 안놀아주면 말지 하고 여유롭게 대처하니 친구들 태도가 확 바껴서 엄청 조심스러워 지더라고요. 아이들 세계도 전쟁터더라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연습시키고 있어요.
나도 살면서 여러사람을 겪으면서 터득한 게 영상설명과 비슷한 상황이 존재했는데 나한테 말을 걸려고 시도할 때 말 걸지 말라는 식의 싸가지없는 말투와 제스쳐를 풍겨야 한다 그 사람하고 인연 끊을 각오를 해야한다 그렇지 못 하고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하면 이세상 못 산다고 대디님이 설명을 잘 해주셨다 강하게 나가야할 상황엔 강하게 나가줘야 상대가 나한테 함부로 못 한다 분노표출을 할 상황도 아닌 거 같은데 무턱대고 분노표출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욱 한다고 해서 이러면 이상한 사람취급 받는다 분노를 표출할 상황과 타이밍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늘 항상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 저의집 가훈....... 52 년의 인생을 살고 보니 ..그것은 자기의 용기없고 비겁함을 정당화 하는 정신 승리 라는걸 ....한 5년 전부터 느끼고..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살고 잇읍니다. 세상은 정글이죠.. 화도 화를 내봐야 잘낼수잇다는 말 100 프로 동감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존중받을 수 있는 내면 카리스마 기르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180도 바뀌게 하는 모든 과정을 알고 싶다면?
클래스유 me2.do/FOh0puzQ
그동안 유튜브에서 했던 모든 인간관계이야기에서 한층 더 심도 있게 들어가 보았습니다
구경 한번 해주세요^^
그럼 학교에서 교수나 학원에서 선생님이 가르켜줬는데 학생들이 이해를 못한다면 그건 교수님/선생님 의 문제 인가요?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
@@hchcchthtchfhtffutfuf zzz
당연히 교수님의 교수법이 잘 못된것입니다.
뼛속까지 호구?그1인임ㅋ그이유로 대인기피,공포증임 다가오는 대다수가 사기꾼으로 보여서 첨 한두마디듣고는 난?하두 사기를 당해 더이상 사기당할돈이 없어~ 미안하다함다99%가 사기꾼들임
정말 맞는 말입니다. 미국 대학교에서 공부할때 한 동양인 교수가 동양인 학생들만 쥐잡듯이 잡았었어요. 학생들은 인종차별한다고 했는데 제가 관찰해 보니 아시아에서 유학온 학생들은 교수가 무례하게 해도 그냥 듣고 있고 미국에서 교육 받은 애들은 교수가 좀만 선넘어도 바로 반격들어가더라구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사실 만만하게 행동하는 애들하테 지랄하는 거였습니다. 교수든 부모든 선생님이든 직장 상사든 시어머니든 선넘으면 경고해야 해요. 이거 깨닫고 나니 정말 삶이 달라지고 맘이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사람들과 트러블도 오히려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함부로 저를 안건드리거든요.
^^ 동의합니다! 저두 화이팅 하겠습니당!♡♡ 고마워요! ㅎ
어떤식으로 반격하시나요? 예시하나만 들어주세요 !
맞아요 선넘으면 경고해되는거 너무 공감됩니다.
face to face 인가요? 직면하는 거... 삶을 직면하고 사람을 직면하는 거요... 피하지 않고
.. 많이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고등학교시절 저한테 정말 가혹하게 행동한 선생님이 제가 졸업후에 학교에 다시금 방문해서 제가 좋아하는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는 길에 저한테 인신공격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맞고싶냐고 하셨구요.
예전에 당한 것도 있고 해서 저는 그자리에서 욕설을 하고 얼마뒤에 몽둥이와 돌덩어리 그리고 술을 진탕 마시고 학교에 가서 막말과 행패를 제대로 부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선생님께서 도망가시더라구요. 그뒤에 그 학교에서 악의적인 소문을 퍼트렸고 계속 저의 복수극은 이어질 겁니다.
심지어 편지로 살해하겠다라는 내용도 적어서 보내고 가족이 납치당하면 어떻겠느냐는 식으로도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한없이 착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도 악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순종하고 따르는 건 착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더 이상 착한아이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한 사람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끌려가지 마세요. 휘둘리지 마세요. 내 마음을 상처 받도록 내버려 두지 마세요. 우리 모두 숭고하고 귀중한 사람입니다. 대디님 말씀처럼 바둑을 두는 것처럼 주도적인 태도를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교회가 요구하는게 ,, 나는 없다,, 주인되신 그리스도시다며,, 순종이에요 ㅠㅠ "직감"이 주인되신 그리스도 가 맞는듯!!!
어떻게 해야 바뀔 수 있는지 모르겠는게 문제다..... ㅠㅠㅜ
@@o3o... 연습^^
한번에 되진 않지만 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내자신의 감정에 귀기울이고 파악하고 존중해주고
분위기 깰까봐 화 참는거 격하게 동감.....하.....
정말...어쩜..ㅜㅜ
맞아요
피해자가 나였을 경우
화내면 나만 이상해지는 현상
그냥 딱 한번 막 대응 해보아요
그래도 더 화도 나고 안풀리지만
상대가 조심은 합니다
말이 안통할때
한번쯤은 난리를 쳐줘야
정신을 차리더군요 ㅎ
@@mini_zzi 약간 저는 항상 제 감정은 존중받지 못할거라는 전제가 무의식중에 깔려잇는거같아요..ㅠ 분명 그렇지않은 사람들일텐데... 그래도 할말은 하고삽니다ㅠ 한..20%정도...
예전엔 참았는데 깽판치는 한이 있더라도 내 기분 애 자존을 지켜야함
그러다 왕따에 폭행 당한 경험이 ...큰걸 위해서 내가 참는다라는 무지몽매한 마인드 덕분에 어느새 차로 픽업해서 밥 사줘도 더 무시하고 희생을 강요하길래 손절하고 혼자 되니 아주 좋아요
이번 직장에서 ㄹㅇ 뼈저리게 느꼈는데 공사구분 안하고 친한척 괜히 말걸고 자기들 기준대로 빨리 먼저 친해지려는 인간들 진짜 조심해야됨 아 이런식.이런 분위기로 일하는 사람들인가 하고 마음 열었다가 지들 좀 마음에 안들면 멸시하고 무시하고 면전에 대놓고 무시함 진짜 개쓰레기들
와 공감이여
그냥 쌘맛을 한번 보여주면 찍소리 못합니다.
같은생각 했어요
그건 특히 똥팔육 교사들이 심함. 진짜 처음엔 공부 다 알려줄것처럼 오바떨더니 학생이 좀 못하면 바로 버럭하면서 "혼내야 공부잘해!"이런 부류들 심심치 않음
맞아요. 저도 어떤 나이드신 연배사람이 입사동기였는데 어느날 막대하길래 한번 싸아게 봤더니 . 그다음부턴 조심하더군요.? 그사람과 절친할것도 아니고. 나참. 완전공감.
인간이란게 착하고 배려해주는 사람 만만히보는 수준저급한인간들 존나많음
직장다니면서 깨달았지
전 그런 인간들을 겪은 때가 게임이라는 취미를 가진 무리 안에서... 갈라 치기 당하고 소외감 느껴서 홧김에 나왔는데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전부 끊을 생각이에요
ㅇㅈ
ㅇㅈ 한국에만 저급한 인간 존나 많음
말을 안하거는 기회를 주는거고, 기다려주는 거고, 같이 싸워서 다투는 것보다 이성적인 접근을 원하는건데.. 그걸 겁먹고 멍청한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남의 비위맞춰주는거 적당히 하세요. 혼자되는거 두려워하면 호구되는거죠. 안맞으면 안본다 생각하면 됩니다.
예전엔 비위 맞춰주는걸 당연시 하다보니 의미없는 술친구들이 늘어가더군요(술값은 거의 내가냄)
호구된줄도 모르고 왜그리 살앗는지 큰결심하고 싹 잘라내니
맘이 한결 편해짐
덕분에 술값이 안새니 자신에게 쓰이는 돈이 많아졋네요
혼자 되기 싫다고 더러운 물에서 같이 놀면 나중에 나도 물들어 있어서 깨끗한 물 가면 내가 놀림감이 됩니다. 더러운 물 같으면 굳이 맞춰 억지로 놀지 마세요 차라리 혼자 다니세요 나중에 깨끗한 물에서 놀기 위해서.
혼자도 괜찮은 거 같아요.
안맞으면 안보는거 중요하죠~
상대방이 놔줄생각없거나
그게 직장인데 계속다녀야할 그상황엔
거리두거나 피하는거 외엔 답없슴
좋은말입니다 호구되봤자 무시만당해요
진짜 공감이요..
나를 지킬정도의 공격성은 꼭 필요하죠!!
이 사람 말랑하고 착한 사람이구나 더 조심해서 소중히 대해야지? 이런 사람보단 조금씩 선넘고 기어오르고 짓밟으려는 사람들이 슬프지만 더 많은 것 같아요 ...이 험한 세상 나 아니면 누가 날 지키겠어요. 자기 속 썩어 문드러지는 것 보다 차라리 싸가지없게 삽시다. 어차피 이런 사람들은 싸가지없게라도 해야 겨우 보통사람들 기 따라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맞아 기없는 사람은 싸가지라고 없어야 돼요.
싸기지없게 삽시다.라고 말하는 쏘쏘굿님도 착한사람 같습니다
한마디로 싸가지없는 사람은 대디님 영상.재미없어서 안보겠죠.
@@dennis2271파파
@@dennis2271마이 빠덜 빡빡이
제 나이 46에 세상이 정글이라는걸 깨달았네요. 친절하게 대하면 함부로 하는 사람들 허술하게 보이면 우습게 대하는 사람들.... 그냥 조금 사회가 매정하다 생각했지만 이 나이 되어서야 정글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저에게 쉽고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었네요..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일 이유가 없고 다른 사람을 좋게 볼 이유가 없네요. 스스로 지키며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일 이유가 없다면 상대방 역시도 당신에게 좋게 보일 이유가 없다 생각됩니다. 그런 세상은 너무 삭막할듯....
@@nawaner0 내가왜남한테좋게보여되나
물론남도나한테좋게보일필요없지
내가소중한거지
살아보니
남한테잘보일필요없고
남이나어텋게생각하나신경쓸필요없어
아쉬운거있으면모를까
내가소중한거지
평생
남신경쓰고살았더니
나만손해야
내가최고지
그 나이 쳐먹기 전까진 뭐하고 살아왔냐?ㅉㅉㅉㅉ
저도 나이 42살에 그걸 깨닫네요. 그동안 좋은 사람들과 어울렸던 것에 감사해야겠죠.
저도 추가요 ㅋㅋ 40 불혹입니다 . ^^
화내고 싸늘한 공기 안만들고, 여유롭게 웃어서 두려운 분위기 카리스마를 형성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갠적으로 이런 사람이 초고수인듯.. 이런사람들은 자존감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뭔가 매력이 있는 사람이더라
화내는 사람 삼류 여유롭게 받아치는 사람 이류 선을 절대로 넘으면 안되겠다는 아우라를 풍기는 사람 일류
@@ywjang6522 동감 아우라가 다르면 감히 건드리지도 못함.
@이아무개 이 말이 맞음. 고양이가 호랑이를 보자마자 쪼는 것과 같이. 멸치가 아우라를 풍기며 눈빛만으로 쫄게한다? 웃기는 소리 ㅋ
조선을 넘어 당대 동양 최고의 주먹이자 협객이었던 시라소니가 진짜로 화가나면 "순진한 아이처럼 미소를 짓는다"고 하죠
그는 주먹을 부귀영화를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고, 약한자를 위해 주먹을 쓴 말 그대로 낭만파 자유인 협객
시라소니는 말년에 두 자녀에 이런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을 믿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만이 진실하다"
@@jww405 ㅎㅎㅎ 👍
제가 인간관계에서 항상 을인 분들이 왜그런지 잘압니다. 첨언을 꼭 하고싶어 댓글을 달아봐요.
근본적으로 호구적인 마인드가 너무 큰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는 이유는 자신이 생각해서 자신만의 철학을 축적할 경험적 기회가 많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사회가 특히 좀 그런경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른 또는 선배, 형, 누나등등에게 크건 작건 모든 종류의 의사결정이나 정신적인 결정들을 의탁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떤수를 쓰건 졸업을 해버리고, 본인이 직접 고민해서 최선의 결론을 내리는 그런 경험을 수없이 많이 하셔야 합니다. 그게 개똥 철학이든 좋은 철학이든 대디님께서 말씀해주셨둣 나의 땅에대한 개념이 더 정확해지는것이고 억지스럽지않은 자기방어의식이 남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게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계속 싸우시고 경험하십시오. 힘들지만 말했듯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에요. 힘들다고 도중에 포기하게되면 누구에게도 도움되지않는 건강하지 않은 가치관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매번 기분나쁘다고 그 경험자체를 걷어차지만 말고 그사람이 왜 옳지 않으며 어떤부분은 옳았는지, 그리고 내가 옳았던것은 무엇이고 옳지 않았던것은 또 무엇이었는지 사실관계와 인과관계를 최대한 정확히 하시고 최선의 판단을 내려보세요. 그리고 기억에 최대한 오래 담아두려고 노력하세요. 이러한 경험치가 쌓이면 다음에 즉각적이지만 더 합리적인 반응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렇지만 이게 말이 쉽지 좀 힘든 과정이긴합니다. 나역시 실수할수있고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세상 쪽팔릴때도 적잖이 있을거에요. 하지만 정말 필요한 일이에요. 명심하세요 계속 실수를 반복하고 자신에게 솔직한 경험치가 두루두루 쌓여야 비로소 호구 마인드를 벗어날수 있습니다. 한두번의 해프닝으로 바꿀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롱텀프로젝트임을 명심하고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1/17/2022 글이 너무 두서없이 쓰여져 있어 조금 정리하는 차원에서 수정했습니다.)
ㅇㄱㄹㅇ
공감가는.경험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약같은 말이네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요즘
제감정에 솔직하기로 했어요
맞아요 저도기분나빠도 꾹꾹참아왔는
대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제아닌거는 할말은 해요
인간관계 정치질 잘하는부류들은 절대로 무례하지않음
처음에는 아주 예의바르고 밝게 다가와서 좋은말로 상대를 탐색하다가
하나씩 하나씩 점령해들어감,한번씩 무심한듯 상대영역 침범하고 그걸 장난처럼
그렇게 ㄱ계산적이진않은데 처음에는 당연히 예의발라야하는거 아닌가 선을 넘지말라는게 예의를 지키라는거겟죠? 이걸정치질이라고 할수있나요?
@@ronaldongcristiano6254 ?? 잘못이해하신듯...정치질 하는 놈들이 대놓고 정치질한다고 티내는게 아니라 싹싹하게 다가와서 하나씩 침범해가니깐 그런 사람들도 조심하라는 말인데....
내 주변서 정치력있는애들 봤을땐 전반적으로 호감있게 행동하나 어느부분서 급 선넘고 싼티나는 막 행동이 분명있음. 다만 전반적인 호감스런행동땜에 설마하며 흘기게될뿐.
정답
와 이거 진짜임... 그런 인간들 대외적으로는 좋은 이미지 쌓아놓고선 교묘하게 소수만 찝어서 괴롭히고, 그 소수가 못 참고 고발하면 보복함. 눈치 빠른 사람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람의 좋은 이미지를 믿어서 그 사람 편만 들고, 그렇게 괴롭힘 당한 상대는 매장됨.
인간이란게 착하고 배려해주는 사람 만만히보는 수준저급한인간들 존나많음
직장다니면서 깨달았지 심지어 교회다닌다는 놈이 더해 너 새끼 까불면 가만안두겟다고 죽을각오로 덤벼더니 좀 나아지더라고요
교회다니는 새끼들이 더 그런 거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위선자 새끼가 생각나네요.
교회 다니는 놈들이 더하다는 거 동의합니다. 개새끼들이 많음 ㅇㅇ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온다." 완전 명언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두 정말 이 말씀은 공감합니다
절 무시하는 사람에게 또라이같이 공포를 주자 그가 진심으로 저를 존경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건 진심으로 아니라 겉으로만 존중한다는 거런 의미인가요?
@@이기자-v1n 그런건 존경이 아니라 조심한다라고 표현하는게 옳겠죠.
ㅎㅎ 생각해보니 존경이 아니라 조심한 것이네요 저두 무시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를 잘하고 처신도 잘 해야겠다는 반성의 마음이 듭니다
미움받을용기
인정욕구 버리기
세상에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순 없다
이것만 인식하고 행동해도. 이기적 이지만 정신 건강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착한아이 컴플랙스~!!! 걍 적당히 무시하면 되는데...상대방의 감정을 굳이 맞춰줄 필요 없음!!! 미움받을 용기를 키우시길~~
간결하고 정확한 대답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 책 명작이죠 다시 사야게ㅛ다
진짜 대학때까지 불편하게 싸워본적 없고 싸어면 그냥 손절하면서 지냈는데 사회 나와보니 안맞는 인간 존나많고 기싸움 개많이 하게됨
진짜 도움되는 영상
인터넷의 순기능입니다. 이러한 사회에서의 관계의 중요한 원리를 이렇게 쉽게 이렇게 손쉽게 떠먹어주다니. 감성대디님께 감사드립니다. 72년생 사회생활 20년차 아재 입니다. 회사생활 학교생활 다 마찬가지 입니다. 대디님 말 단 한마디도 버릴것이 없습니다. 아니 제가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을 넘을때 선을 넘었다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그선은 이제 당연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본인을 존중하는 가장 좋은 방법
과찬이십니다 인생선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한국인들의 보편적 특성, 잘해주고 친밀한 사람에게 오히려 상처를 준다
님도 그러겠네요...
한국인이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그래요.. 그래서
님이 호구당하는 겁니다.
호구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세상은 착하기만해서 살아남기 힘들다
참함은 봉인해두고 자기의 악함을 소환하라 용사들이여
최고의 방법은 상대하지 말고 안만나는거
맞습니다. 상대가 나의 영역을 침범한다면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주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사 나쁜 사람이 되더라도 (최악의 경우 설사 상대와 관계가 끊어질지라도) 말이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대가 내로라하는 직업 가졌거나 돈이나 많거나 이루어 놓은거 갖추어 놓은거 많거나 혹은 그런사람 여럿 알고 있거나 빽이라고하죠 단순히 아는게 아니라
아삼육식으로 정말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면요 그래도 얘기해야할까요? 아니게 나온다한들 그런사람 앞에서 할말. 할수 있는 사람 많지 않을거라 쉽지 않을거라 느껴지고 실질적으로 세상에서 돈 인맥 등등 어느정도 자리잡았고 한사람인데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힐것 같은데요 오히려 이루어놓고한거 많은 사람이라 얼마든지 저를 곤란에 빠트릴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 드는데요 그래도 얘기해야하는거겠죠 봉변이라도 당하면 어떡하죠?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함부로 할수 있는 사람이라서요.그정도 위치면요 어떤가요?
댓글로 너무 말이 빨라서 천천히 이야기해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이번영상은 최대한 천천히 말해봤는데 그래도 빠르게 느껴지시나요? ㅜㅜ
저는 말을 길게 늘리는거 싫어해서 최대한 짧은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 빨리 말하는거니 이해바랍니다☺️☺️
퓨♡
엥? 전 대디님 영상 빨라서 너무 좋은데 ㅎㅎ
빠르면 0.n배속하면 됩니다 ㅋㅋ
퓨뭐짘ㅋㅋㄱㅋㄱㅋㅋㅋ
대디님꺼 보다 다른 유튜버보면 개답답함 ㅋ
전 2배속으로 대디님 말씀 들어도 전혀 불편한거 못느꼈어요 물론 일반속도로 들어도 빠르다라는 느낌도 없었구요
세상 살면서 내가 심적으로 힘든 이유는 타인에게 측은지심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모든 스트레스는 그런 기대감에서 나오고 그것을 내려놓으면 비로소 편안해집니다.
모든사람이 자신을 도와줄거고 친절할거란생각자체를하면안됨 그냥 자기자신만믿는게 편함
ㅇㄱㄹㅇ 절대 타인에게 기대하면 안되요 ㄷㄷ
맞습니다 사회생활 간 인간관계는 상대에게 뭔가 기대를 하는 심리는 가져선 안됩니다 참 이게 위험한 행동이죠 서로 넘지 말아야할 선과 예의정도만 지켜줘도 무난한 사이가 됩니다 이런 기본도 못 지키는 사람도 은근히 많죠 제가 겪어보기도 했구요 기본이 안돼 있어서 손절한 사람만 몇명 됩니다 우리주변에도 꽤 존재합니다 조심하세요~
세상은 생각보다 더 차갑더군요.
와 맞아요 모든 사람이 절 불쌍하게 생각해주길 바라는데 정작 힘든 일은 제가 알아서 헤쳐나가야 했던 적이 넘나 많았어요..
6:17
- 3초간 웃지마
- 방어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컵을 세게 내려놓던가/화를 내던가/시비를걸던가?/비꼬던가?/
- 내 감정 >>>>>••>> 친구들의 마음, 그 자리의 분위기
선을 넘으면 선 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40대 중반까진 호구로 살았었는데 ㅎㅎ 감성대디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깨닫고 잘 살게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50 ㅋ
그래도 죽기 진에 깨달고는 있네요
모두 화이팅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온다"
감성 대디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평화는 힘의 균형에서 온다는 말이있죠
그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진짜 명언이네 꼭 기억하고 갑니다
진짜 이 말이 며칠 째 뇌리 속에 팍- 하고 박혀서 그동안 호구 짓하고 살아왔던 이유를 딱 저 문장 하나로 이해가 가네요. 명심하고 살아야겠습니다.
명언이라기 보다는 다소 씁쓸해지네요 "두려움에서 존중이 나온다"면 인간이 '개돼지'와 다를 바가 무엇인지
@@새유하 개돼지는 개돼지답게 대하면 될뿐
이 형의 깊이는 어디까지인가...
이형은 그냥 하는이야기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비춰서 너무나 논리적이고 이성적이고 냉철하지만
그 안은 한없이 따뜻하다...
학교다닐때 싸움잘하는 무서운형이 인자하게 어디가서 당하지말라고 하나하나 자상하게 이야기해주는 느낌이야
싸움잘하는형이 해주는이야기 ㅋㅋ
님 표현력 대박인데요ㅋㅋ
진짜 다 구구절절 맞는말이에요. 그리고 가끔 상대방과 관계가 어색해질까봐 화못내시는분 계시는데 관계 안어색해집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사과해요. 만약 서운해하거나 오히려 뻔뻔하게 그런거 가지고 화내냐고 한다면 그냥 손절하세요. 그인간은 글럿습니다
사람취급 안해서 상처받았다니까 오히려 자기가 억울하다며 울고불고 합디다.제가 고민을 털어놓길래 도와주려는 선의였었고 친자매처럼 생각해서였다라나요.자기 남편이랑 남의 약점 알아낸 것들을 매번 안주거리 삼는 것도 모자라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걸 가지고 우리 부부 앞에서 놀려대는 꼴이란 정말 가관이었습이다.설마 그런 의도였겠어하고 한번 넘어가니 다음에 또 그러더군요.상종 못할 집안임을 쎄게 깨닫고 마주치면 인사만 형식적으로 어쩔 수 없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결코 사과같은 건 바라지도 말아야하겠지요.바로 옆집이라 목소리 다 들리고 발코니와 층계를 같이 써서 안 마주칠래야 안 마주칠 수 없는데 이 불쾌함을 어떻게 계속 감내해나가야할지 모르겠네요.그렇다고 저희가 생돈 들여가며 이사하기도 억울하구요.
@@Dddrawing_y나의 약점은 절대 털어 놓으면 안되는 것중 하나인데..
간쓸개 다 줄듯하며 약점 잡아... 다음부터는 절대 조심 하시면되죠~
뭔가 살벌하네요.. 살수록 남들이 공격하지 못하도록 카리스마를 쌓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많이 느껴져서 더 공감이 가네요..
두밥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어수룩하게 보이면 좋은점 : 그만큼 사람을 진정성 있게 대하는지 수단으로 대하는지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음
순둥순둥해서 만만하게 보이던 기가 쎄보이던 인간관계하면서 공격이 들어오는 빈도에서 차이가 있을뿐 사람도 동물인이상 동물들이 간보다가 이거 되겠다 싶으면 서열정리하려고 이빨들이대듯이 사람도 생활하면서 언젠가는 꼭 누군가에게 무언의 기싸움이 걸려올 타이밍이 존재합니다 그때 그 본인의 선이 침범당한 타이밍에 얼마나 강인하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포핀2 사회생활할 때 누군가가 나를 대놓고 공개된 장소에서 공격하는 상황이라면, 강인하게만 대처하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봅니다. 상황에따라 강인해야할 때도 있고, 영리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야될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만만하게 보이지않아야한다는 전제를 깐다는 조건하에선 강인하게 대처해야한단 말은 맞는 말 같아요.
@@hyeon-seokim1517 공개된 장소에서도 강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 있는 여러 사람들도 이러면서 만만하게 안대하게 됩니다.
@@외로운혁명가 ㄹㅇ교양도없이 무례한사람은 묵지이이익한 팩트로 짓눌러야함
저두 일부러 누굴만나던 항상 만만하게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사람 거르기 제일 편해요.
상대방 파악하려 애쓸 필요없어요
저도 너무 인생을 착하게 살아와서 사람을 상대할때 그사람의 기분을 눈치보고 살아왔는데 그게 다는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감성대디님이 말씀하신 이기적이고 내집을 잘지키고 내감정에 솔직하게 말하는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마음도 상하지않고 잘지내더군요
그리고 인간에 대한 존중은 착해서가 아니라 두려움에서 온다라는말도 정말 공감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상이에요.^^
인간은 악한 사람을 죽일때 보다 착한 사람을 죽일때 더 쉽게 생각한다(죄책감을 덜 느낀다)는 말을 듣고 뒤통수 한대 얻어 맞은 느낌이었어요. 인간의 본성이 그래서인지 스스로 좀 못됐다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행동해야 호구 잡히지 않는 것 같아요. 어렵죠..
죄책감 보다는 쉽게 생각하죠. 보복이 두렵기에
@@hyungjoolee742 아니요 보복이전에 인간 본성이 그렇다네요.
@@근천재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쉽게 죽이는 이유가 보복이 두렵기 때문이 아닐까요? 제게 보복 염려가 없는 살인 권한이 주어졌을때 조두순 vs 테레사 수녀 중 고르라면 주저없이 조두순을 고를텐데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내 기분이 불쾌하다는걸 즉시 상대방에게 알리는 것만으로 1:1의 관계가 되는겁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내가 상대방의 기분을 불쾌하게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쌍방폭행했다고 기분 나빠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이형말은 사회생활하다보면 100%공감된다 진짜 가만히있으면 가만히로보고 계속 찔러대게 되있음 인간은 초반에 만만하게보지말라고 기선잡는게 그이후부터쭉편함 몇번받아주고 실실웃어주고하다보면 되돌리기도힘듬 이미 개 죶만이로보고있기땜에 화내도 죶만이로보고 씨알도안먹힘 진짜 초반이 중요함 무례한사람한테는 딱짤라 정색하는게 상책임 ㅋㅋ
ㅋㅋㅋ😂😂
진짜 공감되는게 저도 사회생활 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착하게 해주다보니까 결국엔 돌아오는것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아무리 앞에서는 저한테 잘 대해주는것처럼 보여도 나중에는 팽 당하더라고요....최근에 그걸 많이 느끼게 됬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쉽사리 남에게 잘해주지말고 내 할일만 잘하고 선을 그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화도내본사람이잘낸다는말공감해요.
그러면서화를표현하는방식이점점나아져요.
나중에는흥분하지않고도,차분하게의사를전달할수있게돼요.
연습하면돼요.
처음에는당연히서툴고조절못할거에요.어쩌면내가이상한사람으로보여질수도있어요.
하지만나를존중하지않는사람에게굳이잘보일필요없잖아요.평판중요하죠.하지만사람들뒷말한달도안가요.
군대든 회사든 어딜 가든지 사람 얕잡아보는 사람 1~2명씩은 꼭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한테는 확실히 내가 기분 나쁘다는 티를 내줘야 합니다.
모든사람들이 완벽하다고 착각하면 안된다는것을 명심할것
어쩌다 대디님 영상들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인생에서 필요한 조언들을 솔직담백하게 말씀해주셔서 심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한성격인 사람들이 약자일경우가 많아서 피해를 보는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올바른지침을 얻고 잠시 멈춰서 맘을 단단히 재단장을하고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정의 행복과 화목이 가득하십시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쉬운데 무시안당하는방법.. 첫번째는 애초에 이사람에겐 시비걸면 안되겠구나 라고 보일만큼 잘나거나 두려워보이면 되구요,
두번째는 미친놈처럼 보이면돼요 싸우라는 소리가아니라 지나칠정도로 상식적으로 대처해보세요 그럼 그게 미친놈처럼 보일거지만 결국엔 논리에서 상식적인게 이기는법이고 나중에 상대는 시비를 걸지 않게돼요. 진짜 그것도 못하는 소심남이다 그러면 개꿀팁 알려드릴게요 상대가 헛소리를 하면 상대방 얼굴 보면서 거짓말안치고 상대가 눈피할때까지 무표정으로 쳐다보세요 왜그러냐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걍 한번봤어 그러면됩니다. 분위기가 씹창나건 신경쓰지마세요 친구라면 애초에 그런짓안하고 진짜 친구들이라면 당신이 무례한 행동을 당했는지 알고 이해해줄겁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년전에 감성대디님의 이 영상을 시청했다면, 직장과 사회생활이 더 수월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 현실보다 10배이상 더 발전했을 겁니다. 그 어떤 철학서적 100권보다 더 나은 가슴에 와닿는 영상 말씀입니다. 착하고 순수하고, 남에게 피해 안 주려는 성품이 오히려 호구로 취급된다는 것... 그게 현실입니다. 정말 다시금 깨닫게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을 교묘히 공격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인간들이야 말로 긴 인생을 놓고 봤을때 하수입니다 흔히 소시오패스라고 못되먹은 인간들이 있는데요 그들은 단기적으로는 이익을 얻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사람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차라리 지금은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타인을 위하고 배려하는 것이 나중엔 더 큰 복으로 다가옵니다!
역설적인 진리입니다!🎉
제 고등학교 대학시절 남들한테 함부로 하고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 추구한 인간들이 당장은 자신의 실속을 챙겼으나 나중엔 나쁜 평판과 그에게 당한 사람들이 그들을 멀리하고 경계하자 외톨이가 되어갔습니다 항상 남을 돕지는 못할망정 최소한 피해는 안되게 배려할줄은 알아야 합니다
모를것 같아도 하늘이 보고 땅이 보고 있습니다!
예의바르게대하면 기어오른다
원래 인간습성이그래
이 영상이랑 비슷한 일을 당했는데 미리 봐두길 잘했어요! 물건 사는데 해도해도 무례한 직원에게 5분 뒤 침착하게 반격하고 사과까지 받았습니다! 스스로를 지켰다는 생각에 앞으로도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회가 너무 빠르게 진화하고 경쟁이 심화 되어가는 동안 정신적으로 마음이 아픈사람들과 몸만 자란 미성숙한사람도 많아졌지요..
나에게 큰 데미지가 아니라면 대인배처럼 넘어갈수있는 요령도 길게보면 나를 위해 좋은거같아요..
상처받은말들도 결국엔 돌고돌아 다시 그사람에게로 또는 그사람 가족, 자식들에게로 돌아가서 겪게하는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상대들과 기싸움하면서 시간낭비하지말고 본인을 맑히고 사회를좋게하는데 힘씁시다. 사회를 좋아지게 만든 복도 반드시 내게 돌아옵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손해만 보고 항상 혼자 분노를 억누르던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구독하고 항상 애청하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무례하게 굴거나 첨봤을때 부터 뭔가 기싸움 거는듯한 사람들이 있는데 무반응으로 하는적도 많아요. 근데 그 무반응이 쫄아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고 기운 자체가 차갑거나 무거워야 돼요.
또 대디님이 말씀하신 대로 싸늘한 공기 만들기요! 도를 아십니까도 이 방법을 쓰면 눈빛만으로도 거절 가능합니다.
ㅇㄱㄹㅇ 그런 인간들이 무서워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거
무례한 인간들은 인연을 끊으면 됩니다. 그리고, 무시하기가 가장 큰 방법인 듯
나쁜놈들은 서열이 불명확한 사람을 계속 모니터링 합니다. 말하는 것, 행동하는 것, 등등 계속 주시하고 뒤에서 호구조사 합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에 기습적으로 간보기 공격이 들어옵니다. 그때 쎄게 반격해야지 어리버리하면 지배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도 무례한 인간이라면
일단 무례함 자체가 그저 무식한 인간이라서 멍청해서 그런것인듯
그러니 굳이 인간적으로 대할 필요 없음
그냥 똑같이 아니 그이상 달려줘버려요
뭐하러 인간 대접 해주겠습니까
멍청해서 무례한거고 적반하장 인것을
아님 피하는게 상책
백날 말해도 멍청해서 모름
무례함은 곧 무지함에서 부터
인성쓰레기들임
아무리 무지하다고 다 그렇진 않으니까요
@@Awesome-im1sf 7ㅂ4
말잘듣는 착한아이는..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분간못할때나 부모님께 하는거에요! 중고등학교때 사춘기 겪고 내자아가 생겨서 내의사를 분명하게 밝힐수 있는, 당신은 성인입니다! 이말을 해주고 싶었어요
공감합니다
병원에서 일해요 마트 못지 않게 병원도 기싸움 난무하는 곳이에요 어릴 때는 순진하다보니 바보처럼 있다가 당하는 편이었고 각종 알바를 섭렵하다보니 분노로 점차 기가 계속 쎄졌는데요 웃으면서 대응하는 수준 안되고 다이렉트로 꽂다 보니까 기분 나쁘게 하면 안 참는 쌈닭이 되었거든요 근데 또 쌈닭이 되면 불이익도 있어서 참 어려워요 요새는 어느정도 착하게 지내고 있어요 후배들한테는 존댓말과 차가운 말투로 혼내는 걸 대신하구요 또, 저도 고객을 상대하는 입장인데 고객도 열받게 하면 대응 들어갈 때가 있어서 고객을 대할 때는 참아야 하는지 그 선이 어려워요 인간관계 나이들어도 왜이리 어렵죠?
그러면서 내공이 쌓이는거겠죠^^
어릴때 병원안에있는 편의점에서 새벽알바를 한 적이있는데, 특히 간호사분들 분위기가.. 군대 못지않다고 느꼈습니다 ㄷㄷ 존경받을 일 하시면서 내부분위기 견디기도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의료가 그렇더라고요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기싸움, 파벌싸움이 너무무서웠어요
결국 그 병원은 제가 자괴감에 빠져서 그만뒀죠.. 저도 언젠간 독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ㅜㅜ
그런인간들은 그냥 나를 강하게만드는 발판이라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직막 멘트 10번 되새기며 생각했습니다 .. 존중은 두려움에서 온다 ..호구에게는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전혀 없으니 존중도 당연히 없게 되겠네요 전 호구로 여태 살았나 봅니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온화하면서 할 소리하면 알아서 조심하게 되더군요. 눈치없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요...
잘해줬더니 만만하게 보고 자꾸 선넘는 직장동료한테 기분나쁘다고 했더니 자기는 장난이랍니다. 그래서 장난이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더니 혼자 삐졌는지.. 유툽 검색해서 이런저런 조언을 듣다 감성대디님 영상 봤는데 새겨들을게 많네요.. 이젠 참지 않으려고요 괜히 웃지도 않을거구요. 저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 잘할거예요
대부분 그런 과정을 겪으면서 조금씩 단단해지더라구요^^
감정에 충실해야하는게 맞는데. 문제는 성장과정에 따라 그런 감정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부모에게 학대를 받거나 함부로 취급받았다면, 밖에서 공격을 당해도 나쁜 감정이 일어나지 않아요. 그걸 나쁜놈들은 간파하는 겁니다.
공감해요. 어릴때 감정억누르며 자란사람들은 스스로 호구를 자처합니다.
안좋은 상황속에서도 오히려 억압을 당했기때문이죠. 그래도 연습은 조금씩 해봐야겠죠. 뭐든 처음이 어려우니요.
공감하는게 tv에서 봐도 어릴대 학대당한 여성이 결혼해서도 가정폭력 당하고 하는 경우가 많던데 물론 전적으로 가해 상대방의 문제이지만 적절히 화를 내야할때 내지 않으니 상대방의 숨겨진 공격성이 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진짜요.. 어쩌면 피해자인데 참 허무하네요 비참하고 나쁜놈들은 기가막히게 알아채서 공격해요
@@우유는밁으 숨길수없어요 모든 행동, 표정, 말투, 습관에서 다 드러납니다 숨기려하면 안되고 극복하고 반격하려고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3초간 침묵하면서 싸늘한 공기 만들어라
분위기 망칠까봐 관계를 망칠까봐
이런 착해빠진 생각 집어치워라
진짜 이런 고급강의를 무료로 듣는다는거.. 영광입니다
이분은 현자인가... 연배가 그리 많아보이지도않는데 영상을보면 볼수록 참 배울점이 많은분인거 같아보임
통계상 세상에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의 비율은 30% 밖에 안됩답니다. 검은 머리 짐승에 대한 기대는 일단 안하고 보는게 맞는듯 합니다. 본인이 좋은 가정에서 바른 가정교육 받고 자라신 분들일수록 힘들게 사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30프로에 포함된다니....자부심이 생기네요
@@심쿵두루 네 … 그 자부심으로 사시되 나머지 70에겐 잘 그 티를 내시면 안됩니다…. 그저 같은 70인척 하세요. ㅎㅎ 저는 어리석은 시절엔 그걸 잘 몰랐네요.. ㅜㅜ
@@심쿵두루 타인들이 진짜 30인지 분별하기도 참 어렵고요.. 심지어는 남친 여친 배우자도.
저도 30프로!! 그 30프로의 사람들이 살기힘든 세상인듯해요ㅠㅜ
여우처럼 겉과속이다르게 이기적이고 비열해야 잘사는세상인것같아요..
씁슬하네요...
@@혠-c4y 절대 그 30프로의 자부심을 잃지 말고 흔들리지 말라고 심리학 강의 하시는 전문가들 분께서 말씀들 하시네요. 제 주변에도 70프로의 사람들이 남의 피눈물 뽑던 악의 무리와 타협하고 기생해서 갑부가 된 사람들 많습니다. ㅎㅎ
거절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전 키도 작고 생긴것도 순하게 생겼다는 말 진짜 많이 들어요. 근데 성격은 한 성깔합니다. 길에서 시비거는 사람들이랑 머리끄댕이잡고 싸운적도 있구욬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만만하게 안봐요! 아닌건 아니라고 딱 잘라서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세요! 그리고 너무 웃고 다니지 마시고 말할 때 어미를 흐리지마시고 끝까지 힘있게 뱉어내세요!!
맞아요
저희집 2키로짜리 애완견도 자꾸 장난거니 한번 물렸어요
그때부터 장난칠때 물릴까봐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거기서인생을 배웠어요^^
가만있지 마시고 표현하고 목소리를 높이세요.타인배려한다고 고마워하는인간들 별로없음
안하무인으로 남피해주면서 살라는게 아니라
내목소리는 내고 사세요
공감합니다 ㅎ
감성대디님 감사해요. 아들의권유로 대디님 유톱 정주행 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신의 경계를 지키지 못해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있는 사람으로써 120% 공감 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물론 호구를 당하는 것이 일상화 되고 있어 휴대폰 사러 가서 예를 든 것과 똑같이 행동하고 바가지 듬뿍 당하고 오곤 했지요. 이번 내용은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화가 많은 마음에 한줄기 찬바람이 지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드님께 감사하네요ㅎ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무시 안당하려면 스팩부터 높히세요
사람은 자기보다 능력좋은 사람에게
함부로 못합니다.
무시 당하는 사람 대부분이
1. 실력이 없다
2. 무능력하다.
본인이 무시당할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맞습니다.내 영역에 침입했으면 그에 맞는 대가는 받아야죠
가만있을수록 점점 더 간땡이가 커져서 지 멋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죠
내 감정에 충실해라.정말 공감합니다.내가 불쾌할때는 내 모습을 표현해야합니다.
근데 형님 핀마이크에서 바꾸셨어요?
네 바꾸었는데 설정을 이상하게 했네요 ㅋ
주제에 벗어난 말일수는 있는데 직장이든 학교든 모임이든 아예 이상한인간들이랑 안엮이는게 정답이더라구요
우연히 영상 4-5개를 봤는데요...상담자의 내공이 상당하다는게 느껴집니다.
누구나 하는 그저 그런 입바른 소리, 듣기 좋은소리 , 두루뭉실한 그런 말이 아니라.
핵심을 콕 집어서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를 해주어서 듣기가 너무 편하면서 저의 뇌리에, 가슴에 팍 꽂히는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말씀. 따끔한 조언 기대하겠습니다.
사람들의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사람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라.
중에서
더 크게 반격당해서 자신의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질 거라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그냥 내가 참자'라는 안일함도 있는 것 같네요 ㅠㅠ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
무례한 사람들도 주먹질 잘하고 험악한 사람앞에가면 겸손해지죠
아 ㅜㅜ 어제 휴대폰사러 갔다가 양아치같은 폰팔이가 한짓 그대로 보여주시네요 ㅜ
계산기 뚜드리면서 건들건들하게 어렵게 빨리빨리 하길래 아~아~~ 그랬더니 '아 지금까지 설명한거 못들었어요?'그러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하라는대로 다하고 폰샀네요 ㅜ
진짜 생각해보니 돈은 내가쓰는건데 왜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는거지?
하아...진짜 이영상을 그저께 봤더라면..
비싸게 산거같아 환불하고싶은데 무서워서 다시 가지도 못하겠음
모르고 이해 안 되는 거 있으면 끈덕지게 물어보고 또 물어보고 해야돼요.. 그래야 고객을 쉽게 보지 않아요...
지역이 어디신데요?
제가 같이가서 환불해드릴께요
@@dennis2271 헐...진짜요@.@ 전 안산이에요
@@dennis2271 👍👍
Jungbailee@naver.com
여기로 핸드폰계약서 내역이랑 연락처주시면 연락드릴께요
와ㅜㅜ 형 진짜 이거 정말 참신하고 기발한 시선이다 ㅜㅜ
이제야 진짜 뭔지 알았어
그리고 정확히 이해했어...내 가장큰문제를..
진짜 고마워 형. 정말 앞으로 잘살수있을거같아
제 기준엔 정신과 의사선생님들은 이론을 바탕으로 인간 심리를 설명해 주시는데
감성대디님은 실제 삶에서 겪어보신 일 들을 기준으로 더 사람냄새나게 실제 상황 묘사까지 해주시면서 설명해 주셔서
제 기준 정신적, 심리적 조언 1타 강사 십니다. 가장 최고에요.👍
노래도 아닌데 조언을 듣고 심금을 울리는 적은 처음이에요.😭👍👏
너무 감사드려요!!
아 정말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정말 기쁜 댓글이에요ㅎㅎㅎ😁😁😁😁
@@dennis2271 감성대디님 께서 더 많은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기쁘고, 위로받고, 성장하게 해주십니다 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ㅠ 유튜브 힐링 자연asmr 보다 더 힐링채널이십니다👏평생~ 나중에 할아버지 되셔도 유튜브로 좋은말씀 남겨주세요.. (맨입에 이러긴 죄송해서 책 구매하고 블로그에 후기라도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댓글을 지금보다니;;;ㅜㅜ
쓸데없이 호응하지 않으면서도 적절히 호응하여 관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삶의 예술이죠 ㅎ
최고의 영상! 늘 이렇게 좋은 영상을 올려주시는 대디님 정말 깊은 울림을 받았으며 처세술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인간관계 그 속에 존재하는 복잡다단함을 연륜과 통찰로써 단 몇 분의 영상만으로도 모자람없이 풀어내신 대디님의 능력은 과연 어디까지신지..오늘도 그저 감탄하며 보았답니다 영상을 본 모든 분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ㅎㅎ 귀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아 아버님~
너무 과찬이세요
좋게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글 재주가 없는 제가 하고픈 말을 하신듯요 공감입니다.
늘 당하고살아서 당해도 한동안 인지를 못하고 늘 모든 일이 다끝나고 깨닫는 제 모습이 너무 속상해서 '호구'라는 걸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감성대디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제 감정을 느끼는 촉을 더 키워야겠어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응원할게요!
친구들중에도 침범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지적하는 순간 그후 그 친구관계는 깨져요..그런데 침 범하는 선넘는 친구는 없어도 됨
연예나 사교도 막되먹은 양아치들이 착한사람들보다 더잘하는 이유임
자기감정에 충실하고 남생각안하는 양아치보다 착한사람들이 사회적으로 훨씬 훌륭하지만 결국 자기영역은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양아치들처럼 공격적으로 남 영역을 침범안해도 되니까 수비라도 확실히 하자
감성대디님 감사합니다. 섬세하신 실전 대처법 덕분에 사회초년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했어요. 사생활에서는 싫은소리 현명하게 잘하는편인데도 사회에서는 무조건 신입은 일부러 갈궈도 까라면 까 식(군대식)으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서 비위맞추고 일부러 만만하게까지 보이기위해 착하게 굴었더니 심리적 타격이 너무 강하게 오더라구요. 결국 현생이 불가해서 퇴사하고 생계유지가 어려웠었는데 감성대디님 대처방안 보면서 학습해서 적절하게 앞으로 표현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을 어찌 살아야될지 분명하게 각이 세워졌다. 우리나란 동방예의지국 이란 착한나라여서 .. 착한사람 컴플렉스 걸리신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맞아요..
오래된 친구라도 2번이상 지속되면 음 그냥 바로 차단먹입니다. 불같이 화를 내도 밤에 전화와서 미안해.. 내가 이렇게 행동할줄 몰랐어 편안해서 그런가봐 ㅋㅋ ㅇㅈㄹ 그래놓고 또 함. 그래서 그냥 연락 다 회피함.
느낀건 손절할때는 화 내지도 말고 그냥 조용히 차단하고 손절 했다가 다음에 우연히 만날 때 아무일 없다는듯이 행동하면 됨. 이게 그냥 불같이 화를 내고 손절할려고하니 화해의 여지를 남겨주는것 같아서 그냥 평소처럼 대하고 상대방이 약속 잡을려고 할때마다 아 미안;; 바빠서 핑계 이리저리대면서 안만나면 그만이더라구요.
굳이 적을 만들 필요도 없다는것.
이렇게 해버리면 알아서 지쳐서 떨어져 나가던데
아무래도 오랜 정때문에 같이 오래 갈거라는 생각을 했었나봐요.
배려를 해주면 와 고맙다 이게아니라 얘는 배려해 주니까 이정도는 내가 해도됨 이라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저도 그냥 이기적으로 할려구요.
세상에 남한테 다 온전히 누가 배려하고 베푸는거 좋아하는사람이 어디에있나 나도 상황이 여의치않아 상대방의 배려가 필요할때 나도 요구할려고 딱딱하게 안할려고 그런거였지;;
공감합니다!
빠른손절이 답이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오는게 맞지만 존경을 받을 수는 없져.. 존경을 자기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포용할 수 있는것까지 아우르니까여 ... 하긴 존중만 받아도 성공한 세상이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존경을 바라는건 어딘가 짐스러운 느낌일뿐이네요~
존경?
왜받아요?
인정욕구가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겁니다
내가 다른사람을 인정한다!!가 옳아요!!
니가뭔데 날 인정해
난 나다!!!이런마음 으로 사세요
존중도 구걸입니다!!
악한것들이 꼭 존경받으려고 해요 존경을 강요하죠
와 이런 걸 알려주는 시대가 오는구나. 달라지는 건 고요하지만 꾸준하여 가파르구나 ㄷㄷ 이래서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모두의 한걸음인가..
제가 늘 웃고 만만하게 보여서 제 땅을 침범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화낼때 화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응원할께요 ^^
근데..맬 나한테 욕하고 날 자신의 밑으로 보던 애가 저도 정말 용기 내어 딱 한 번 화를 냈더니 사람들 앞에서 그날의 얘기를 하면서 나를 나쁜 사람 만들더라고요ㅠㅠ그때 또 난 어이가 없어 아무 말 못 하고 눈물만 흘렸네요ㅠㅠ
@@김앨리스-f3z 너무 착하신분인데.. 가슴아프네요
@@김앨리스-f3z 맞아요 대부분 그런루트로 흘러갑니다 보세요 결국 그 인간은 완전 나를 바보취급했다는 걸 아신겁니다. 그러니 그 인간은 완전 쳐내시는거 추천해요. 그리고 걱정마세요. 그 일로 다른 사람들 중 그 사람을 보고 남을 쉽게 헐뜯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아니면 딱 그것만 듣고 판가름 하는 사람들이면 님이 그 인간을 포함해 사람들을 내치셔도 됩니다. 오히려 내치시게되면 새로운 좋은 사람 만날수도 있을겁니다. 새로운 사람들에게는 전처럼 너무 당근들을 주지마세요, 약간의 선이 있고 지키자고 생각하세요.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실 수 있을거에요:)
@@김앨리스-f3z 그런 사람들은 나르시시스트에요 한번 알아보세요 정상적인 사람은 순하던 사람이 화를 내면 아 저렇게 착한 애가 화낼 정도면 기분이 많이 상했구나 하고 사과해요 그치만 나르시시스트 들은 평소에 본인보다 만만하게 생각했던 존재가 기어오르네? 하고 더 깎아내립니다 거리두기가 최선이에요
뜻대로 풀리지 않는 인생사와 그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 직장 동료와의 갈등, 연인과 불화로 인한 결별 등으로 최근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 자신이 쓸모없고, 매력도 없고, 문제가 많은 사람인건가 싶어서 끊임없이 과거를 되뇌이며 스스로를 괴롭혀왔는데,
우연히 감성대디님의 영상을 보고, 그것이 제가 스스로 만들어낸 환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울한 감정을 완전히 떨쳐낸 것은 아니지만 한결 개운해진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다니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
부끄럽지만 드디어 오늘 6월13일 저의 책이 나와서 사전판매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 YES24
- naver.me/xvEM8xkp
책어렵게 구했습니다 닮고싶습니다.
@@soya5190 감사해요 ㅜㅜ
감성대디님 말대로 많이 경험하고 화내보고 겪어봐야 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방구석에서 다짐하고 생각만 한다고 변하고 성장하지 않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어봐야 나중에 상대의 한마디에 수가 다 읽혀요. 바둑고수가 수를 내다보듯이. 상대의 수를 알게되면 어떠한 도발을 당해도 웃으면서 받아치는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ㄹㅇ인생조언이네
1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2인간에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온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구를 당하지 않으려면 VIBE가 있어야 됩니다.
쉽게 얘기하면 캐릭터같은 가면을 써서
가면을 쓰기전엔 하지 못할 말들을 내뱉는겁니다.
영화배우처럼요~!
영화배우중에 특히 무게감있는 조연분들의 연기를 잘보시고
그 캐릭터를 흉내 내보시는겁니다.
존엄을 침해하는 사람들에게 캐릭터가 연기하는 걸로써
다 방어를 해야됩니다.
그래야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생활 1-2년차일때 직장에서 저를 계속 괴롭히고 갈구던 부장님이 계셨었는데. 정말 제가 하는 일마다 갈궜습니다. 화장실은 왜케자주가냐 전화를 왜 그렇게 받냐 일은 왜이렇게 하냐 왜 웃냐 등등 정말 힘들었는데 그 회사를 그만둘때쯤 그 분이 저한테 한말이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사회는 정글이야. 다른사람들에게 밑보이면 본인이 죽는거야.’ 그때는 뭐저런 개소리를 하지? 속으로 그랬는데 제가 사회생활을 5년 10년 하다보니 그 말이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디형님이 말씀하신거를 들으니 다시한번 내가 어떻게 했었나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갈궈놓고는 마무리에 가르쳐주는척 인생선배인척 좋게 포장한듯😂
정말 내얘기하는줄… “아… 아…” 맨날 버릇처럼 하는행동인데… 매번 다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친구들이 힘들다고 돈빌려달라면 다 믿고 빌려주고 하나같이 단한번도 제대로 돌려받은적이 없어서 벌써 네번째 살면서 똑같은 이유로 속썪이다 이건 분명 내가 문제가 있는거다 라는 생각까지 들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멀쩡한 사람들도 내가 사기꾼으로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고 한두살 먹은 애도 아니고 벌써 30대 중반인데도 매번 다짐하고 또 당하고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마음 단단히먹고 고쳐야지 해도 안되요… ㅠ
조금씩 바꿔나가면 됩니다^^
1. 모든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낼수는 없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모두에게 친절하도록 대하는 것은 중요함.
2.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는 새끼들한테는 그냥 말 없이 공기유령보듯 무시하면 됨
3. 평상시에는 친절하지만 화나면 G-Ral맞고 Jot같아 진다는 걸, 인식시켜줘야함
때로는 그래서 보여주기식으로 성질내거나 싸우는것도 필요함
공감합니다
제가 1번과 특히 3번을 잘해요 ㅎㅎㅎ
건들지 않으면 순한 양
건들면 아주걍 ㅈㄹ 난리가 남
남녀노소 싸가지 없는 무례한 인간들
그즉시 ㅈㅈ 버림
그래도 분이 안풀리지만
나름 효과 많이 봤어용~❤
@@y6v-x2f 시간 지나면 해결 되더라구요
오히려 상대가 조심하게 되기도 해서 전 편해요
좋음 좋고 싫음 싫고
기분 나쁨 나쁘다 즉시 표현 합니다
그러면 상대가 조심 합니다
저는 제 감정에 충실 하는편 입니다
부당하거나 무례한걸 못참겠어요
저는 남보다 제가 우선이라
남이 저한테 이유없이 무례한거
더더욱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100%공감입니다
착한척하는사람 착한사람 힘이없어서 잘보여서 이익을 보려는 행위
상대에게 잘보이려고 하는 행위는
이익을 보고싶다는 심리
독립하지못한 의존력이 숨어있음
착한사람이 되려면 알고 이익을 보기위해서 하시면 될듯해요
착한사람말고 좋은사람이 될께요
대니님 목소리가 좋아 자꾸듣게됨
청소아줌마에게 친절히 대해주니
선을 자꾸 넘어옴
볼적마다 맛난거사달라거나,
옷을 달라고해서 당황ㅠㅠ
원래 무례한 행동을 못하는 성격인데
지적하기 그렇고, 걍 인사만 하고
바쁜척하고 도망감
좋은사람에게 좋게하면 되겠다고
다짐하고, 평소 안 해본 도망치기도
해보게 됨
싸우거나,설득해도 내기분 나빠질거니깐 하는수없음
이상한 낌새나면 피하기가 젤루 좋은거 같아요
그분은 왜 그러실까요
전 감성대디님 목소리 빨라서 오히려 쏙쏙 잘 들어오고 요즘같이 빨리빨리가 중요한 시대에 잘 맞는다 생각해서 오히려 1.5배속 안해도 되고 좋더라구요 ㅎㅎ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조언 잘 들었습니다! 제 인생의 스승님이세요!! 맞아요! 인간에 대한 친절함은 그 사람에게서 오는 두려움에서 비롯된다! 진짜 절대불변의 띵언입니다! 감성대디님 골드버튼 받으시고 이 보석같은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셔야하는데..!
골드버튼받으면 양하님께 제일먼저감사드리겠습니다^^
맞아요. 화도 내면 낼수록 잘 내는 법을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얼마전에 우연히 초딩딸아이 단톡방을 보게 되었는데 자기 잘못도 아닌데 습관처럼 사과를 하면서 관계를 유지해 가더라고요. 아마 그 친구들이 안놀아 줄까봐 두려웠었나봐요. 그래서 비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대처하는 법을 알려줬어요. 상대방이 너를 공격하면 짧고 강하게 어필을 하고 아직 어리기때문에 엄마의 힘을 실어줬어요. 그랬더니 딸이 안놀아주면 말지 하고 여유롭게 대처하니 친구들 태도가 확 바껴서 엄청 조심스러워 지더라고요. 아이들 세계도 전쟁터더라고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연습시키고 있어요.
운동을 시키면 많이 좋아질거에요^^
속상하시겠어요 ㅡㅡ
운동을 시키면 많이 좋아질거에요^^
속상하시겠어요 ㅡㅡ
솔찍한 감정과 표현을 하며 당당히 살도록 가르치는 유익한 방송, 👍 대한민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보길 바래요. 모든 사고, 분별력, 행동은 그 시기에 이루어지거든요.
오랜만이에요 선생님 ^^
나도 살면서 여러사람을 겪으면서 터득한 게 영상설명과 비슷한 상황이 존재했는데 나한테 말을 걸려고 시도할 때 말 걸지 말라는 식의 싸가지없는 말투와 제스쳐를 풍겨야 한다 그 사람하고 인연 끊을 각오를 해야한다 그렇지 못 하고 마음이 너무 여리고 착하면 이세상 못 산다고 대디님이 설명을 잘 해주셨다 강하게 나가야할 상황엔 강하게 나가줘야 상대가 나한테 함부로 못 한다 분노표출을 할 상황도 아닌 거 같은데 무턱대고 분노표출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욱 한다고 해서 이러면 이상한 사람취급 받는다 분노를 표출할 상황과 타이밍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웃으면서 잘 지내고 싶은데 꼭 모난 인간들이 어디를 가나 있어서 자신의 라인을 지키는 것이 꼭 중요하단 걸 다시 새기고 갑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
늘 항상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 저의집 가훈....... 52 년의 인생을 살고 보니 ..그것은 자기의 용기없고 비겁함을 정당화 하는 정신 승리 라는걸 ....한 5년 전부터 느끼고..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게 살고 잇읍니다. 세상은 정글이죠.. 화도 화를 내봐야 잘낼수잇다는 말 100 프로 동감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내 땅을 지키세요” 호구들에게 정말 필요한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집 현관문에 붙여놓고 집 나갈때 마다 보고, 휴대폰 잠금 배경화면에 적어놓고.. 전화나 카톡 할때마다 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을 해서 몸을 키우세요 키가 작고 순해보여도 팔뚝만 봐도 대하는게 달라집니다 분위기?이런거 필요없음 일단 몸이좋아지면 자신감이 틀려짐 성격도 변하게 됨 그럼 분위기 같은건 자연스럽게 따라옴 눈딱감고 1년만 죽자고 운동하면 달라질거임
이게 진짜 정답인듯
제가 20대때에 누군가가 이런이야기를 해주었으면 정말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은 메세지를 모아보았습니다♡♡🤗🤗
감성대디 첫 에세이
'하고 싶은 대로 살아보겠습니다' 도서 판매 링크입니다
naver.me/xvEM8xkp
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92218496
www.aladin.co.kr/m/mproduct.aspx?start=short&itemid=296386194
정말 열심히 집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서점에서 겉표지 보고 잠깐 읽어봤습니다~ 담주에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의사가 사람을 벌레같이 취급하길레 양복으로 쫙 빼입고 가거나 바디캠 착용하고 가면 괜찮은데 그 두가지를 못할땐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최고입니다!
@@antisuicide3032 인터넷으로 병에대해 어느정도 알아보고 진료시 내생각을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보통 의사도 똑같은 사람이라 인성문제예요. 인간이덜된것들이니까 내진료 필요한것만 보고 그러려니 넘기세요
의사도 대화랑 소통이되야지 나에게 명의입니다
다른의사 찾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