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지망생이나 연예인의 심리에 대입을 해볼 수 있겠네요. [1] 심사 위원이나 전문가가 나에게 극찬을 함: 공개 칭찬이면 기분이 더 좋음, 다만 기대치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커질 수 있음 [2] 대중들이 나를 환호해줌: 열혈팬 1명의 공개 응원은 부담스러움, 그냥 팬 군중 속에서 함께 응원해주는 것이 좋음
ㅎㅎ😄저도 어디서 봤는데, 고백의 타이밍은 상대방도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을때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츤데레처럼 관심 없는척하면서 몰래몰래 위기 상황에서 흑기사를 하면서 좋아하는 마음을 상대에게 들키는거죠. 상대가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으면 아무리 내가 챙겨주고 신경써줘도 일부러 모른척 한다거나 실제로 내가 잘해주고 있는지도 모름. 그러나 상대도 나에게 관심이 있으면 내가 챙겨주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관심을 가짐. 여기서의 핵심은 상대도 나에게 마음이 생긴 것 같다고 절대 성급하게 고백을 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고백을 하게 되면 상대가 마음을 받아줘도 을의 연애를하게 되거나 사귀다가 상대가 기대한 만큼 내가 잘해주지 않으면 사귀다 귄태기 모드에서 차일 확률이 높음. 짝사랑에게는 고백하지말고 쭉~ 츤데레모드로 나가면서 점점 자기를 내적 외적으로 멋져지게 만들어서 다른 이성들에게도 인기 있다는걸 어필 하면서 오히려 상대의 고백을 유도해야 함(단, 다른 이성에게 잘해주면서 질투 유발은 하지 말것!! 일편단심은 유지!!)🎄☃
표현해도 됩니다.. 근데 제발 공개적으로는 하지말아줘 ㅠㅠ 중학생때 카카오 스토리로 고백받아보고 너무 당황해서 댓글로 거절한 기억이 있네요… 거절댓글 달았다가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금방 지우고, 옆반에 전화번호도 모르는 남학생이라 쪽지도 보내보고 어떻게 연락할 방법을 찾아서 겨우 거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살면서 이런 기억이 남을 수 있을까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함ㅠㅋㅋㅋㅋ
89년생인데.. 나도 찌질한편이였던지라.. 지금은 뭐 연애도 하고 살지만.. 그땐.. 하. ㅋㅋㅋㅋㅋ 나도 짝사랑 하고 했지만 절.대. 표현하지 않았지... 남자애들이 서로 벌칙이라고 나한테 가서 고백하라고 이런거 있자나. 하. 하.... ㅋㅋㅋㅋㅋ 아냐 그래도 잘 컸으니까. 됬지뭐. ㅋㅋㅋㅋㅋㅋ
너는 ㅈ도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네 행동이 우습고 우린 너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거라는 투의 열렬한 박수를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건 좋아서 지르는 함성이 아닌 원시 부족이 이방인에게 위협의 표시로 지르는 포효 비슷한 무언가였음. 지금 보면 누군가의 사회적인 자살을 보고 비웃는 게 아닐까 하는 느낌마저 든다
살면서 절대로 말 걸거나 철저히 차단해야 되는 분류 딱 안경 끼거나 음침한 음흉해 보이는 찌질이들 이런 애들은 높은 확률로 정신과 공익이나 들키지 않는 정신병을 숨기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특히 외모 괜찮거나 성격 좋은 여자애가 말 한마디 잘못 걸면 죽을 때까지 스토킹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고백 공격까지는 진짜 애교 수준... 절대 말도 붙이지 말고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냥 최대한 조심할 것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넌 나가라!
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감성 수치 터져서 너무 괴로워... ㅋ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 프흏유유융 ㅠㅠㅠ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여기서도 통하는 말임;;;
이 영상을 관통하는말이야
87년생 아줌마라 그런지 2000년대초반 학창시절 이야기 넘 공감되고 웃겨서 낄낄거렸더니 초1딸래미가 또 수염아저씨보면서 웃는다고 머라하네요
아줌마 정신차려요 ㅉㅉ
@@김냄냠 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염아저씨ㅋㄲㅋㅋ
@@김냄냠너한텐 아줌마가 욕이구나ㅉㅉ
이건...마냥 웃을수만은 없다. 누구에게나 진다 시기는 있는법..ㅠ
연예인 지망생이나 연예인의 심리에 대입을 해볼 수 있겠네요.
[1] 심사 위원이나 전문가가 나에게 극찬을 함: 공개 칭찬이면 기분이 더 좋음, 다만 기대치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커질 수 있음
[2] 대중들이 나를 환호해줌: 열혈팬 1명의 공개 응원은 부담스러움, 그냥 팬 군중 속에서 함께 응원해주는 것이 좋음
ㅎㅎ😄저도 어디서 봤는데, 고백의 타이밍은 상대방도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을때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전까지는 츤데레처럼 관심 없는척하면서 몰래몰래 위기 상황에서 흑기사를 하면서 좋아하는 마음을 상대에게 들키는거죠.
상대가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으면 아무리 내가 챙겨주고 신경써줘도 일부러 모른척 한다거나 실제로 내가 잘해주고 있는지도 모름.
그러나 상대도 나에게 관심이 있으면 내가 챙겨주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관심을 가짐.
여기서의 핵심은 상대도 나에게 마음이 생긴 것 같다고 절대 성급하게 고백을 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고백을 하게 되면 상대가 마음을 받아줘도 을의 연애를하게 되거나 사귀다가 상대가 기대한 만큼 내가 잘해주지 않으면 사귀다 귄태기 모드에서 차일 확률이 높음.
짝사랑에게는 고백하지말고 쭉~ 츤데레모드로 나가면서 점점 자기를 내적 외적으로 멋져지게 만들어서 다른 이성들에게도 인기 있다는걸 어필 하면서 오히려 상대의 고백을 유도해야 함(단, 다른 이성에게 잘해주면서 질투 유발은 하지 말것!! 일편단심은 유지!!)🎄☃
하....
말 진짜 재밌게한다ㅋㅋ
표현해도 됩니다.. 근데 제발 공개적으로는 하지말아줘 ㅠㅠ 중학생때 카카오 스토리로 고백받아보고 너무 당황해서 댓글로 거절한 기억이 있네요… 거절댓글 달았다가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금방 지우고, 옆반에 전화번호도 모르는 남학생이라 쪽지도 보내보고 어떻게 연락할 방법을 찾아서 겨우 거절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살면서 이런 기억이 남을 수 있을까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함ㅠㅋㅋㅋㅋ
친구가 보여 준 교훈😂😂😂😂
2:22 ㅋㅋㅋㅋㅋ 이 반응에 엄마들이 궁디팡팡 할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새해아침부터 너모웃었어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년생인데.. 나도 찌질한편이였던지라.. 지금은 뭐 연애도 하고 살지만.. 그땐.. 하. ㅋㅋㅋㅋㅋ 나도 짝사랑 하고 했지만 절.대. 표현하지 않았지... 남자애들이 서로 벌칙이라고 나한테 가서 고백하라고 이런거 있자나. 하. 하.... ㅋㅋㅋㅋㅋ 아냐 그래도 잘 컸으니까. 됬지뭐. ㅋㅋㅋㅋㅋㅋ
아픈 사랑을 하셨네여..
연기를 너무 잘해요 ㅋㅋㅋ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아니엇다
고백공격 ㅋㅋㅋㅋ
너는 ㅈ도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네 행동이 우습고 우린 너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거라는 투의 열렬한 박수를 난 아직도 잊지 못한다. 그건 좋아서 지르는 함성이 아닌 원시 부족이 이방인에게 위협의 표시로 지르는 포효 비슷한 무언가였음. 지금 보면 누군가의 사회적인 자살을 보고 비웃는 게 아닐까 하는 느낌마저 든다
8:06 미쳤나봐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건 엄마의 짝사랑 이네요 😂
아~진짜 너무 웃겨요!!!
썸네일부터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개잘생겼다
심센치-스토커
중학교 1학년때 학교 출입문 근처 1학년1반 뒷문에서 어떤 예쁘장한 여자애한테 고백했던 애가 생각나네요 딱히 찐따도 아니었는데ㅎㅎ 30명 가까이 그 현장을 봤었죠
아니 ㅠ 짝사랑하는대 이런거 올리고 타이밍 ㅠ
포기햇어염 😢😢😢😢
7분부터 개웃갸욬ㅋㅋㅋㅋㅋㅋ
민지 피습 당했어 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아 개웃겨
살면서 절대로 말 걸거나 철저히 차단해야 되는 분류 딱 안경 끼거나 음침한 음흉해 보이는 찌질이들 이런 애들은 높은 확률로 정신과 공익이나 들키지 않는 정신병을 숨기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특히 외모 괜찮거나 성격 좋은 여자애가 말 한마디 잘못 걸면 죽을 때까지 스토킹 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고백 공격까지는 진짜 애교 수준... 절대 말도 붙이지 말고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냥 최대한 조심할 것
원치 않는 짝사랑을 받아본 경험이 있었으면 저런 급발진 공개고백 같은거 할 생각 자체를 안했을텐데 ㅋㅋㅋ...
오늘이 바로 예수님 탄생일
파벌적인 대립관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발진이 보통 뒤에서 하는 거랑 영상처럼 앞에서 하는 게 있음
전자는 약간 암살 그런 거임. 뒤로 불러내서 숨겨왔던 나의 칼로 푹찍푹찍 그런 거
그럼 후자는 뭐냐? 약간 그 미사일, 핵폭탄, 혹은 거기에 준하는 무언가. 전교생 다 모인 곳에 폭탄 투하한 거라고 ㅋㅋㅋ
판!유!걸!
이건 죄다 선생들 잘못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이건볼때마다웃김
55초는 못참지
난 이해 됨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뽀뽀도 해주고 갔을꺼 같은데 그만하길 엄마 한테 감사 하시길
자식 낳아 봐야 알려나 얼마나 소중한 존재 인지
부모의 사랑이랑은 거리가 먼 얘기 같은데...
이건 배려 문제지
에휴 아줌마 자식도 사회생활을 합니다 뭔 엄마한테 감사타령이에요
다른문제임... 이양반아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이ㅏㅏ
1빠
1
자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