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중국 공부가 필요합니다 [신과대화: 이욱연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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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че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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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중관계 #MZ세대
![반중 감정이 반일 감정을 넘어선다? [신과대화: 이욱연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http://i.ytimg.com/vi/_bZsW9xiK1w/mqdefault.jpg)
![반중 감정이 반일 감정을 넘어선다? [신과대화: 이욱연 서강대 중국문화학과 교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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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연 교수가 이익이 있기 때문에 기성 세대들이 중국을 좋아하고 이익이 없기 때문에 신세대들이 중국을 싫어한다는 말에 동감할 수 없다. 기성 세대든 신세대든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는 동일하다. 중국이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이다.
@@user-rl8ij6lk2y 조선족이신가요? 조선족들은 중국을 더 좋아하지 않나요? 한국에는 돈 벌기 위해서만 온다는데.. 한국에 대한 애정이 있습니까?
@wonder _ 조선족은 동포라는 개념이 있기 때문에 다른 중국인이나 외국인에게는 주지 않는 혜택을 제공한다. 그런 이유에서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의문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사실들을 알지도 못하면서 먼저 욕하고 보는 너가 더 황당한데 ? 딱 중국인 수준이네
국내 언론이 미국 언론영향에 중국이라면 무조건 부정적인 보도만하니 중국에 긍정적인 생각이 잇을수가 없음
ㅁ6
동남아 에서 소무역 하는 사람입니다만,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본다면 세계 시장에서 중국은 더이상 파트너가 아니고 완벽하게 경쟁자라는 사실 입니다. 그것도 엄청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돈이라면 물불 안가리는 경쟁자죠. 대기업 중소기업 제품 가릴거 없이 해외 시장에서 가장 큰 장애는 같은 제품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풀어 버리는 중국 입니다. 제가 한국 중소기업 아이디어 제품, 화장품을 태국에 주로 판매 했는데 인기 있는 제품이면 몇달안에 똑같고 싼 중국 제품이 풀려 버립니다. 더 이상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환상을 버리고 경쟁자로 중국을 제대로 인식 하고 대응 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 초코파이를 중국에 팔 생각을 할 시점은 지났습니다. 갤럭시, 초코파이와 경쟁 하는 중국제품에 어떻게 대응 할지를 생각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생각보다 기술을 많이 따라잡았더라고요
@@fieldlinda9105 냉정하게 따라잡은게 아니고
이미 재껴진 분야가 훨씬 많죠
식품쪽은 옛날부터 우리보다 앞이고요.
화장품은 다 따라잡혔습니다.
기계쪽도 중국이 더 잘만들고요.
우린 반도체 등 하이테크쪽과 정유기술이 그나마 살짝 위입니다.
반도체도 향후 10년뒤면 다 바뀔거에요.
연구소규요가5배는 넘게 차이납니다
자체발전한 것도 있으나 전세계에 산업스파이 심어서 빼내고 사람 회유시켜 돈주고 빼오게 만들고 그런것도 있죠
중국화이팅 ！！！
후진타오 시절에 중국에서 잠시 살았었고 한국 돌아와서도 중국에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17년쯤 기점으로 각종 미세먼지나 시진핑 국내외 외교정책들로 점점 비호감이 됬고
이번 코로나 때문에 직접적으로 피해 입으면서 진짜 중국을 싫어하는 감정이 커지게 된거같습니다
경제적으로 이성적으로나 중국과 척을 져서 이득볼게 없다는것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대놓고 외교적으로 무시하고 아직도 한국을 조선시대 자기네 속국인것마냥
생각하는 중국을 보면 애국이고 뭐고를 떠나서 그냥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으로써 기분이 나뻐요
제가 딱 그렇습니다 후진타오 시대에 중국에 살다가 시진핑 정부 2년차에 중국 떠났는데 지금의 중국은 제가 알던 중국이 아닌거 같습니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요즘 중국은 진짜 너무 극진적으로 변한거 같아서 중국쪽 지인들하고도 뭔 말을 못하겠어요
@@user-ls3rv5gd2d 극진적이라 싫다고 한건데요 너무 멀리 갔다
习近平的什么政策？你确定新冠病毒是来自中国？
문재인이 균형외교한답시고 중국에게 한국은 밀면 밀린다는 식의 착각을 심어놈. 이건 전직 주중외교관이 인터뷰로 밝힌 내용임. 그래서 중국한테는 한국은 당근과 채찍식의 강경외교가 옵션으로 있는 거임.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당당한데 서남부에서 일본 eez들락날락 거리는 거 빼곤 아무것도 못함.
저도 그때 중국에 대한 이미지 좋아서 중국어 공부하고 그때 사귄 중국인 친구들도 좋았는데 지금 중국인들 하는짓보면 비호감을 넘어선 진상들이에요..
후진타오땐 저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래서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갖는다'는 말이 있나보네요.
근데 미세먼지는 다른나라들도 책임이 있는거 같아요. 중국이 인건비가 싸고 자국을 대기오염 시키고 싶지않아 해외기업들이 진출한거고 중국은 세계공장을 자처한거니까요.
중국과는 공정한 경쟁이 안됩니다.
애국소비와 물량공세, 자국우선주위 국가지원으로 기술과 경쟁력으로 이길수가 없습니다. 중국과 경쟁하다보면 잡아먹힐 수 밖에 없으니 중국 일변도 성장은 위험합니다. 다변화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유학 돈만 날렸네,, 그돈 모아서 적금들었으면 지금 이렇게 고생안할텐데, ㅠ_ㅠ
기술훔치고 이미테이션 만들어 파든주제에 경쟁이라니ㄲㅋㅋㅋㅋ 지적재산권도 없이 막 만들어팔아 경쟁? 웃기고 잇어 ㅋ
저도 이 말씀에 공감해요. 중국을 관통하는 핵심이 실리주의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애국주의가 되어야 실리를 챙길 수 있다고 대부분 중국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세계화 시대에 낡은 관념이죠. 고립되면 망한다. 그동안의 세계 역사가 우리한테 알려준 교훈이죠. 중국 뭐라 할 것 없이 우리는 선진 국민으로써 잘 살아가면 되겠죠. 여러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경쟁해서 일부 추월했다고 해서 폄하하거나 찬양한다면그건 우리의 자격지심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그럴 필요가 있나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더 나은 국민과 나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우열이 있나요?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coely7 imitate? Is there anything in South Korea that is not imitated or steal from China, the United States and Japan?🤮
근데 중국이 진짜 기술들 진짜 잘 빼내옴. 예시로 제가 와콤을 따라잡은 드로잉 태블릿 회사다 휴이온 정도랄까.
개인적으로 지난 2006년 부터 중국엘 자주 다녔고 몇몇 도시에서는 일정 기간 체류도 하였었습니다.
이 기간 중 체험했던 이해 불가한 일들 중 하나는 중국의 호텔에 투숙하게 되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여권을 제시해도 유독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한자 이름을 기입하도록 강요를 합니다.
지난 2016년 당시 초등생이었던 조카의 방학 기간 중 중국을 단기간 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저의 조카는 한글 이름이라 한자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호텔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한자 이름을 알려 달라고 밤 10시가 넘어서도 투숙하고 있던 방까지 지속적으로 찾아와 강요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얼토당토한 상황은 대한민국 국민에게만 일어나는 것일까요 아니면 서양인들에게도 한자 이름을 강요하는 것일까요?
중국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 할때 숙박 업소에서 중국인들에게 한글 이름을 기입할 것을 강요합니까?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이러한 얼토당토한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지 어찌해서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중국에서 이러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참고로 저는 중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상의 내용을 삼프로 TV에서 다루어 주시기 바랍니다.
중국 호텔서 한국인손님한테 한자이름을 강요한다는 얘기 처음들어봅니다 한국인들한테 중국몽 꾸라고 하는 한국인들은 간첩이라고 보면됩니다 중국은 아직도 한국을 중국 속국으로 본다는걸 한국인들만 모름 ~ 중국몽은 🐶꿈 입니다
우리 외교부는 뮈하나?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공산당이 동북공정 하듯이 간접적으로 그렇게 하는것 같아요.
1990년대엔 북경의 호텔에서는 한자이름 요구한적이 없었어요. 요즘 한자이름요구한다면 무례한 조치입니다. 외교부가 시정조치해야합니다.
와 대박이다,언론뿐만이니라 일반 국민까지 나와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가짜사실을 유포하니,비행기나 타봣나요? 미국돈받고 이간질하는거죠
96년생입니다 중국이 싫은 이유는 너무 많지만 중화사상이 가장 큽니다
중국의 그 뻔뻔한 태도들은 다 이 중화사상에서 시작됐어요
@@hongzhejin5894 조선족은 한족을 싫어하면서 한족문화를 빨지마세요.
@@hongzhejin5894님은 한문=중국문자로 착각하시는데 당시 한자는 동아시아 공통문자지 현재 중국인들만의 문자가 아닙니다. 영어랑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영어를 영국문자 미국문자라고 하지는 않죠? 심지어 한자 탄생 배경에는 화하족(한족의 조상)이 만든 것도 아닌 동이족들이 점을 치면서 소뼈나 거북이등에 결과를 표시하다가 갑골문자로 발전되었어요. 그리고 동이족은 그 옛날 화하족 자기네 기준으로 동쪽에 있는 다른 민족으로 즉 한민족을 이루는 선조들을 포함한 다른 이민족을 의미하는 겁니다. 다만 가장 많은 인구가 한자를 사용하는 나라가 중국이고 우리가 한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니네 문자라고 얘기해도 그냥 그러려니 그러는 거지 따지고 보면 한자는 한족(하화족) 이전의 문자로 현 중국만을 위한 문자가 아니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심지어 현재 중국은 오리지널 옛 한자(번체자)를 버리고 신종 문자 간체자라는 글씨를 새로 만들어서 쓰지 않나요? 대만이나 한국은 번체자로 한자를 배우는데...간자체 보면 전혀 무슨 글씨인지 알아볼 수가 없어요..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중국 젊은 세대들은 본인들 글자라고 주장하는 한자도 제대로 못쓰던데 심지어 저두 아는 글자의 획도 빼먹고 부수도 잘못 쓰던데..자기네 문자도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게 현재 중국의 현실인던데...전 중국인들이 글씨라도 제대로 쓸 수 있을 때 그때 한자부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 중국인들도 한자로 쓰여진 고서들을 제대로 읽지도 해석도 못합니다. 번자체로 적혀있어서요..그리고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할 때 제가 본 중국인 전부 다 영어 알파벳으로 변환해서 쓰던데.. 현재 중국 글자는 알파벳인가?라는 문화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국 글씨 배울 때 영어 알파벳부터 먼저 배운다는게 현재 중국의 현실이에요. 한국은 과거 세종대왕께서 백성들의 문자 한글을 만들어 반포하여 사용하게 함으로서 서양문자인 알파벳으로 변환해서 문자 입력하지는 않아도 되거든요..근데 중국은 서양문자 알파벳 이용해서 문자 입력하자나요. 그렇게 한자 자부심있는 나라 입장에서 쪽팔리는 짓 아닙니까? 심지어 중국입장에서 한국의 김치는 고유명사이자 외래어인데 김KIM 이라는 발음이 없어서 다른 엄한 단어를 사용하질 않나..한자는 요즘 시대에는 부족함이 많은 문자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참고로 한글 자랑 해본다면 단국왕검께서 고조선을 세울 때 기본으로 삼은 홍익인간정신(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라는 뜻)에도 딱 맞는 글자랍니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모든 백성들을 이롭게 하는 글자 한글. 가난하거나 배움이 모자라거나 외국인이거나 누구나 쉽게 읽고 쓸 수 있는 문자 한글..지금 선생님도 쉽게 쓰잖아요. 비록 맞춤법이 좀 틀렸지만 한자로 치면 획이나 부수가 없는 건데 한자는 뜻이 완전 다르거나 모르거나 하지만 한글은 좀 틀려도 님이 표현하고 싶은 말을 다 알아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참고로 태극기는 중국에서 만든 거 아닙니다. 당시 중국였던 청나라에서는 용문양을 제안 했는데 고종께서 한민족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문양으로 하길 원하셨고 직접 태극기를 만드셨습니다. 태극기를 누가 만들고 반포했는지 그 문양의 의미는 무엇인지 당시 신문에도 나왔습니다. 중국이 태극기를 만들었다는 건 거짓정보입니다. 그리고 태극 문양을 중국에서 만든 거라 착각하는데 옛 한민족의 고유문양 중 회오리 삼태극원형 문양이 있는데 거기서 따온 겁니다.
중국분인지 아니면 중국동포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한글 많이 사용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전세계에 한글이 많이 퍼져나가 홍익인간의 정신을 전파하길 바라며~~한글사용 화이팅입니다!!!
@@hongzhejin5894 그렇게 따지면 유럽은 그리스,로마 문화 따라하는 건가? 중국인들은 영국,미국 싫어하던데 스럼 영국미국이 세계에 제공한 걸 다 버리고 전근대 이전으로 돌아가야죠.
@@hongzhejin5894 한자가 중국에서 만들었나요? 중국에서 만든 근거는 없고, 중국에서 사용한 문자일 뿐입니다.
@@hongzhejin5894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문자. 한자. 조선시대 세종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음 지금 생각해도 오싹함.
z세대입니다. 사실 이것저것 따질필요없이 그냥 중국 관련된 뉴스만 보면 자연스럽게 혐오하게 될수밖에... 음식가지고 장난치죠, 역사왜곡하죠, 남자들은 중국인들이 게임에서 불법프로그램이나 악의적인 행동들 하는것에 질려버렸죠, 코로나터졌죠, 뭐 싫어하는게 당연한 정도죠 ㅎ;;
+기술탈취
@@user-jr4yz1lw2p 맞네요 미세먼지를빼먹었네 ㅋㅋㅋㅋ 롤 msi에서 하는짓거리보고 더싫어짐..
뉴스 만드는사람들 성공했네요.
우리또한 그러던 시절이 있었단걸 생각을 못하시네요… 모든 나라의 발전과정은 그렇습니다..
@@user-pl1jx4mm9u 개인들이 중국을 싫어하는 건 어쩔 수 없죠. 그런데, 이미 경제적으로 얽힌게 있는데 대중의존도를 낮추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정치인들이 반중을 하는게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경제 유튜브니 경제 얘기를 하자면 이런 겁니다. 이차전지 원료를 대체로 중국에서 수입을 해오는데, 그거에 대한 고려 없이 반중을 한다? 배터리 업계가 어떻게 될까요? 쉽지 않은 겁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자라면서 본 중국에 대한 인식은 "기술, 문화 도둑질"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발상" "내로남불" "저급한 시민의식" 등으로 압축될수 있다. 중국에 대해서 좋은 인식을 가질수가 없이 살아왔다.
Most of South Korea's technology and culture are stolen from China, Japan and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never looks in the mirror? ? ? ? ? ? ? ? ? ? ?
산업스파이국 맞죠. 아니 문화자체도 훔치죠
한국도 도둑질 ㅈ나 많이 했는데 ㅋㅋ
@@user-he2rn8mm6p 우리나라도 리버스 엔지니어링 많이 하긴 했죠... 다만 일정궤도에 오른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피해자가 되고 있는 실정.
한국은 일본의 기술과 문화를 도둑질 했었죠.
회사생활하면서 우리나라 기성세대들이 중국에 긍정적인 걸 알고 놀랐음. 현실을 너어무 모르는 망상에 가까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음. 특히 중국을 아직도 개도국 같이 성장하고 기회의 땅이라는 마인드가 있는데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 ㅎ
그 세대들에겐 최근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일제강점 식민지로 인한 반일여론이 제일 높기 때문에 중국은 아직도 못살고 더러운 나라로만 인식할 뿐이고요.. 그러나 실질적으로 5천년 역사 내내 적이나 다름없고 625때 결정적으로 통일을 불가능하게 만든게 중공군이었고 하물며 지금 막무가내로 우기기만 하는 기본 개념도 없는 나라인데 최소한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느 나라를 경계해야될까요!? 답은 이미 나와있죠!
한국이 00,-10 퀀텀점프했을때 2030이 그들이었고
돈을 벌었으니. 그럴수밖에요
에휴.....
과거시점에 대한 인식이 쭈욱 이어져서 그럼. 기성세대가 현실과 미래를 볼줄 몰라서.
근무 시작 전 공산당원이 직원들 모아놓고, 매일 당에서 내려오는 지침을 핏대 세우면서 떠들고 있습니다. 중국인의 감정이 이렇다 너무 어렵게 분석할 필요가 없어요. 제가 7년전에 중국에 있을때는 사드사태가 있던때라 미묘한 시기였습니다. 아침에 공산당이 노동자에게 하는 말이, 한국에서 주문받은 제품을 조립하지만 밖에가서 한국제품과 롯데제품 사지 말라는 말이였어요. 그냥 공산당이 하지 말라면 안하는 나라입니다. 슈퍼마켓에 롯데 제품만 모아 놓고 검은 천으로 덮어서 감시하고 있었어요. 그때 이후, 중국이 자행하는 그딴 방식의 무역이라면 차라리 아편무역이 더 정당한거라 생각했습니다.
한국 일본의 MZ세대는 서로 좋아하는데~ 이제 한미일동맹을 철저히 해서 중국공산당과 그 끄나풀에 맞서 싸울때입니다~~
@@peacemercy7276 한미일 동맹이란건 없습니다 한미 미일 동맹입니다
@@wowthis16 아니죠 미국아래 두 꼬봉들 한미일 동맹 맞습니다. 일본 공군력 해군력 생각하면 나쁠거 없는 동맹이죠. 맹목적 반일 걷어내고 보면
@@wowthis16 한일 동맹이 앞으로 필요할것같습니다.
@@peacemercy7276 한일 mz가 서로 좋아하는거 확실한겁니까?그러니까 일부말고 대부분?
중국 시장을 파고들 생각을 할 때가 아니라 어떻게 안전하게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esg가 중요해지고 이념 위주로 경제망이 재편되고 있는데 중국 시장을 생각하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큰 조언이라고 생각합니자.점점 중국에 진출하는 기업들에 대한 미국과 유럽의 규제가 심해질 거에요.
공감 갑자기 자유진영에서 esg 기준을 들고나온것도, 그 기준을 보면 중공기업은 세계무대에서 거래하기 투자받기 힘들정도의 기준임. 즉, 중공과의 디커플링 탈중국을 가속화 하겠다는건데 아직도 중뽕에 취해 중국 대변인 자처하는 간첩같은 사람들 후세에 치욕적으로 기록됩니다.
@Beautiful World 동의는 하지만, 2000년대 이전과 이후로 달라졌다 봅니다. 과거의 정보는 공산당이 철저히 통제 할 수 있었다면 이제 개인미디어 소통환경 거기에 이민을 통한 정보망이 있어, 세계와 고립되고 점차 경제력마저 망가진다면 중공 붕괴 분열 ,해안도시들의 자유민주주의국가선포(상해,광저우,홍콩 등)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중공하고는 실익이 없다고 봅니다. 중국가면 기술탈취와 기업의 돈만 빼앗가 가려 합니다.
우리뿐 아니라 전세계가 공통된 시각이라서 우리만 노력한다는 논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중공은 손절해야 합니다. 쪽수가 얼마인데 이거 허상입니다. 모든건 자국 이익주의로 자기들 위주로 한다는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동감입니다
중국 의존도를 줄여가야 하는데....그 방식은 다른 시장 파이를 키우면서 상대적으로 중국 의존도가 줄어가는 방식이 이상적이라 생각. 중국이 망나니처럼 굴더라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미국+일본 합친거보다도 중국 거래규모양이 많으니..단기적으로 급격히 줄이려다가는 단기적으로 한국 경제 충격이 엄청날거임.
중국의 MZ세대보다 한국의 MZ세대가 중국에 대해 더 혐오정서이고, 이제는 전세계가 중국에 대해 혐오하는데,
그걸 활용해서 우리는 어떻게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세워서 중국과 정 반대로 경쟁력을 키울까를 고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 됩니다.
홍익인간 실천으로 전세계에 신뢰와 재미, 프리미엄 품질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버전의 기술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중국시장은 없다 생각해야함...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님. 중국이나 일본 혐한에 대해 알아보고 내린 결론은 하나임.. 우리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거. 개덜 혐한은 굉장히 단순함. 한국이 약하기 때문임. 중국,일본 두나라 관계를 보면 거부감은 있지만 한국에 하듯이 대놓고 욕은 못함. 피해를 볼수있다는 두려움이 있기때문에... 우리가 뭔가 잘못하는거 아닐까 생각할 필요없음. 우리가 친중, 친일한다고 두나라의 혐한이 없어질 가능성 제로임.
애당초 이웃국가간 혐오감정이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코미디지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관계개선의 노력이 무효하냐고 하면 그건 아님. 감정과 별개로 서로가 이익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건 가능하니까ㅋㅋㅋㅋ
@@gtony4576 THAAD is a defensive weapon, not an offensive weapon. It is South Korea's choice and freedom for Korea to place a defensive weapon on its territory. And China has countless missiles aimed at South Korea. Isn't this nonsense?
@@user-hv6ct9mr5o 중국은 전혀 미국이 먼저 공격했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내전이라고 가르치고 내전에서 우리편을 도왔다고 가르칩니다. 중국이 소위 항미원조를 한 실질적 이유는 통일된 한국, 즉 미국의 위성국과 국경을 마주하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님이 당시 중국 통치층이었다면 똑같이 싫어해서 '항미원조' 결정을 내렸을 것입니다.
맞아요. 보통 인간관계에서도 내가 먼저 기죽고 들어가면 깔보이기 십상인데 특히 중공과 일본은 상대가 겁을 먹나 안먹나, 힘을 가졌나 안가졌나, 이 하나로 관계를 결정합니다. 한국이 이 두나라들에게서 괴롭힘 당하지않고 살기 위해선 힘을 키우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핵무장해야한다....
시작하자마자 결론을 딱 제시해주셨네요
젊은 세대들에겐 차이나 임팩트만 있고 베네핏은 없다ㅠㅠ
아닙니다 . 단순한 무력수출이 아닌 금융투자에센 큰 기회가 있고 역대급 부를 창출할수 있어요 .
@@danielpark2765 공산당을 모르네.
@@danielpark2765 그건 다른나라가 더큰 기회가 있습니다
착각에서 벗어나세요 차라리 미장 지수에 투자하겠습니다
중국 지수 투자하면 피볼껄요? 당장 징징쇼에 중국관련이 얼마나 많은데
알리바바 꼴 한번 겪어야 이런말을 다른사람에게 안할껀데
금융 침투는 월가에 유태인 애들이나 해볼만한 게임이죠, 왜냐? 하다 뭔가 어긋나거나 중공에 당하게 됐을때 미국 군사력을 등에 없고 배상을 요구할수 있으니까.
차라리 코인에 투자하죠ㅋㅋㅋ 공산당 맘대로 대기업 만들었다 없앴다 하는데
중국에 사는 중국인들이 자신감 넘치고 한국 까는 것을 한국인이 막을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한국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주권영역인 국내에서 중국인들에게 털리지 않게 정책을 펴는 것입니다. 최근 2, 3년 사이에 역세권, 대학가, 재래시장 등 모든 상권을 중국인이 잠식 중인데, 지금의 외국인 정책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갈수록 한국인이 중국인보다 훨씬 불리해지는 현실이 됩니다.
15년전에 중국에 3년 살았다 중국인의 한국에 대한 인식은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다.이제 배가부르니 더 솔직해 지는 것 일뿐
일 때문에 중국에 살지만 참 시민의식이고 인권이고 답 없는곳임 일주일만 지내보면 일아요 왜 기업들이 점점 나오는지 이해가 됨
국뽕
@@user-xj1tg4sv1o 중국 가본적은 있고?ㅋㅋㅋㅋ
국뽕은 무슨
@@user-xj1tg4sv1o 국뽕이라는 단어는 이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조선족씨, 국뽕 does not fit in this context at all Chinese
@@Iamagoodboyy 아이고 이따위 영어로 뭐 잘난척이죠
@@cityofphds1419 영어좀 하세요? 저 원어민인뎈ㅋ 이따위라는 말 제대로 알고 하는거죠?
우리가 중국을 무조건 싫어하는 이유는 차고 넘치는데
이유없이 비호감은 아닙니다
@@user-hp4dj7fw9p 질투죠 배아파 죽어요
질투로 애먼사람 살인도 한답니다
넘 부러운 나머지 부블부글하죠ㅋ
지금 딱 중국이 이ㅈㄹ
그 걸 우리가 책임져야 합니까?
이 사람들 앉아서 머 하는 짓거린지
답없는 답을 우리보고 연구하라고
자빠졌어
동북공정 문화도둑 안 해봐
그냥 이웃정도로는 지낼 수 있지
머가 아쉬워서 화병나게 중국을
싫어하겠나
일본 하나 미운것도 힘들어 듁겠는데 ㅡㅡ
과거 한~일 관계의 재현이네요 ㅋ
@@user-hp4dj7fw9p ?
@@jayag2271 ㅋㅋㅋㅋ중국 GDP 아직도 1만이었음?? 아직 한참멀었네 ㅋㅋㅋ 그나저나 타격감 지리네요 ㅋㅋㅋ
@@user-hp4dj7fw9p 그거 그냥 스스로 합리화 하는거예요. 중국을 좋아하진 않지만 한국인들도 이런 말도안되는거 말하는거보면 똑같이 별로임
삼프로에서 뵙게 될 줄 몰랐네요 교수님, 그때나 지금이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ㅎㅎ -13학번 졸업생
중국에 대해 정확하게 분석해서 좋습니다 ㆍ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터 많은 말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M세대입니다. 한국의 MZ새대가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로 한자와 중국 문화와 멀어지고 사드 등의 갈등 상황을 봐왔기 때문이라 하셨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더 큰 것은 중국과 중국인들의 행태입니다. 물론 삼국지같은 중국 문화보다 일본 문화를 더 자주 접하고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중국의 문화 역사 침탈과 중국인들의 몰상식이 일본보다 중국을 싫어하게 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중국인들의 행태 때문에 중국을 싫어한다면 미국과 미국인들은 그 행태보다 더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행태를 전세계를 무대로 수도 없이 해왔는데 왜 미국을 중국보다 더 싫어하지 않나요? 미국의 침공, 제재, 정부 전복 공작, 친미독재 정권 지원, 이스라엘/사우디 같은 반인도적 국가 지원 등으로 수백, 수천만명이 죽고 다치고 삶의 터전을 잃고 민주화가 지체되고 한 것은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인가요? 중국이 그런 류의 나쁜 짓을 미국보다 더 많이 했나요? 동북 공정과 사드 제재가 미국의 그런 짓거리보다 더 폭력적이고 더 많은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기라도 했다는 말인가요? 우리한테만 나쁜 짓 안하면 다른 나라들에게 얼마나 나쁜 짓을 많이 했던 좋은 나라고 싫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가요? 나한테 잘해준 이웃이라면 그 이웃이 다른 사람들한테는 얼마나 나쁜 짓을 하던 상관없다는 것인가요? 배운 사람이라면 그렇게 유치하고 주관적인 방식으로 선악과 정의/부정의를 구별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tosilaga 우선 당장 근현대의 중국을 봅시다. 중국이 그러면 인도적 국가일까요? 자유로운 국가일까요? 친미독재정권이요? 정부 전복 공작이요? 그것부터 너무 주관적이고 음모론적인거 아닌가요? 중국은 수십년전 마오쩌둥부터 일당독재였습니다. 이제는 시진핑이 평생 집권하려고 하죠. 사드 보복과 동북공정이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해도 한국인에게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남기고 있습니다. 한국을 넘어 중국은 일대일로와 하나의 중국이라는 논리로 뉴스에는 나오지 않는 소수민족 핍박과 억압이 진행중이고 천안문 사태만 봐도 민주화의 '민'자도 못 꺼는 감옥 같은 국가입니다. 가난한 제3세계 국가를 디폴트하게 만들고 있고 사우디 지원을 통해 유가가 비교적 안정화 되왔던거는 삼프로를 보는 시청자라면 당연히 알겠죠. 전쟁까지 얘기하신다면 미국의 2차 대전과 6.25전쟁 참전도 알키에다 소탕도 비판하실껀가요? 6.25 전쟁만 봐도 지원을 한 소련과 달리 지원을 넘어 참전까지한 국가가 중국입니다. 지금도 대만침공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죠. 반면은 미국은 선생님과 같은 시선이 두려워 우크라전에 참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 떠나서 어떤 이득 계산이 있던 미국은 한국의 최우방국이고 6.25전쟁때 한국을 구해준 국가이며 일당독재공산국가가 아닌 자유민주주의국가이며 미국은 당장 중국과 달리 자신 국가내의 소수 인종을 억압 차별하지 않습니다. 독재와 공작을 욕하면서 민주화를 말하면서 중국을 옹호하고 미국을 폄하하는 것은 너무나 모순적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인 대중의 문제점은 님처럼 왜저라냐 싫어=>혐오 거기서 끝이라는거임.
저 교수님의 말씀은 싫은짓을 하더라도 바꿀수없는 가장큰시장이기때문에
왜 저짓거리를 하는지 공부하고 이해하고 예전에 그래왔듯 앞으로도
이용 해먹어야한다는 것임.
삼국지 별로~~ 전 그래요. 읽어 봤는데 그닥~ 많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user-uu4fm9zv4s 바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우리가 중국을 아용해 먹는다는 착각을 할 수도 있지만, 저들의 첫 번째 특징은 멀리 내다보기입니다.
근시안적 사고와 전략 vs 중장기적 안목에 기반한 사고 전략 중 어느 쪽이 결국 이용당할 거라 생각하시나요?
게다가 저들의 두 번째 특징은 법치국가인 한국의 환경과는 달리 저쪽은 전체주의 독재국가라는 점입니다. 필요하면 막말로 무법자 깡패 수준으로 언제든 돌변 가능하단 말인 거죠. 무조건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컨트롤합니다.
따라서 저들은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한다."가 쌉가능하고 실제로 이 전략을 매우 잘 구사합니다.
결론은, 우리가 중국을 이용해먹는다는 발상은 자만 섞인 위험한 발상이며 우린 오히려 어떻게 중국에 이용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를 연구함과 동시에 현명하게 탈중국화를 감행하여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더 이상 우리에게 위협이나 걸림돌이 되지 않을 수준으로 낮추는 작업을 하루빨리 진행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옳은 처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대학교에 교양없고 수준 미달인 중국인 학생들이 대거 들어와서 피해를 주고 있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심지어 그들은 팀별과제에서 일인분도 안해요
그 대학교들이 그 중국인 학생들 왜 받을까요? 수학 능력이 안 되는 '한국인' 학생들이 가득한 소위 '듣보잡' 대학들이 있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받지 않아도 되는 조건을 마련해야겠죠.
알긴 하는데요, 더 자세히 알고싶네요.
어휴~~~~~
도대체 쟤네가 왜 대학에 온건진 모르겠음
맞는말 입니다 . 최근에 한국말 1도 못하는 중국인 유학생 많더군요
중국사람? 중국본토인과 해외 중국인은 구별해야지….교수가 데이터 기준으로 조사자체가트렸 얺았나?
8개월이나 지나서 댓글을 답니다. 중국을 싫어하는 이유에대하여 몇가지 이유를 드셧는데 그럴필요없이 중국이 안하무인이기 때문입니다. 땅덩이는 큰데 속은 좁으니 중국이다. 이 문장이 모든걸 대변해주죠
공산당 눈치보면서 환구시보 내용 그대로 복붙하는 조선족, 한족 전문가들보다 한국인 중국 전문가의 분석이 훨씬 더 좋은 것 같네요. 물론 중국 현지 전문가들이 아예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구요, 한국의 중국 전문가들도 앞으로 자주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 전문가와 중국인 전문가가 함께 출연해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양국 전문가 관점의 같은점과 차이점을 볼 수 있을듯요.
ㅋㅋ 안유화 교수 말씀하시는듯
@@user-iz2qt2ml8h 그분은 도대체 뭔말을 하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됨~
@@user-iz2qt2ml8h 뭔가 중국의 의도나 행위에 대해선 철저히 침묵 또는 옹호만 하시던데
젤정확한건 대만대전세계 채널입니다.
한국전문가들도 중국을 잘모릅니다.
중국 안에만 들어가면 한국인,중국인,조선족 다 중국공산당 용비어천가 부르더군요
중국공자학원 중국문화알리기보다 간첩질하고 공산당선전하는 도구로 사용되는데 대한민국대학이 이용되고 있는데 놀랍고 경각심을 가져야된다
교수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실패든 성공이든 경험을 축적하는 것.
특히 국제문제에 일관성이 전혀 안 보입니다.
정부 관계자들이 귀담아 들었으면.
옛날에 중국인구를보고 1개식만 팔아도 라고 하는 사람들 볼때 참 답답했는대 결국 다 털리고 ....
2005-7년 쯤 중국어 니하오 이얼싼쓰만 알고 가본 적도 없는데 아는 것도 없는 당시 50-60대 아무개 모두들 “앞으로 중국이 커지니까~” 라 하며 대학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알지도 못하면서 주워들은 거로 설교하던 시절이 있었죠
근데 그 덕에 한국도 경제성장 많이 했음. 우리니라 gdp 성장에 중국에 갖다 팔아먹으면서 성장한거 부정할순 없다
중국때문에 성장한건 모른채하고 털리긴 뭐가 털려요ㅋㅋ
300년간 여진족 청나라 지배를 받던 중국인들. 주변 강대국이 항상 중원을 점령하여 한화 되면서 흡수했던 구조의 나라.. 중국 공산당의 민족주의,패권주의,중화중심사상을 고수하고 주변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지배할려고 하면 지금 관계는 변화가 힘들듯 합니다.
한화도 사실 허상이죠. 뭐가 한화인지. 만주청이 통치하면서 고유 의복 절멸하는 등 외형적으로 만주화 되었는데. .
@@keizer1897 네. 사실 그들의 주장이고 그들의 정신 승리 일듯.
@@keizer1897 다른 문자, 다른 말을 쓰던 민족들이 우리가 오늘날 중국이라고 부르는 나라의 영토 이곳 저곳을 점령해 나라를 세웠고 때로는 영토 전체를 점령해 그 나라 황제가 천자를 자처하기도 했는데, 그 나라들 모두 한자 문물을 받아들이고 한자 문물에 포섭되었습니다(특히 이민족 황제였던 청나라 건륭제는 한자 문물을 집대성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그 나라들 말과 문자가 단 하나라도 지금 중국에서 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나요? 그 많았고 최고지배층을 형성하기도 했던 이민족들이 지금 하나라도 중국에서 주류인가요? 자기들 자신을 한족이 아니라고 보는 이들 수는 중국 전체 인구의 2% 조금 넘습니다. 옛날에는 훨씬더 많았지만 죄다 주류 한족에 섞여 들여가 한족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한화가 아니라면 무엇이 한화인가요?
신생 중공이 만주족 고구려 후예 의 지배에서 해방은 잊었는가
@@user-cj4tj2gu5z 똑똑한 거죠. 진짜 혐오스러운데
2차 세계대전 이후,
각기 다른 수많은 민족, 각기 다른 수많은
역사가 다시 중원을 두고 과거로 회귀할
수도 있는데 공산주의로 단일화시키고,
그 감시의 힘으로 교육과 정치를
원하는 방향으로 풀어서 나간다는 것
의식있는 중국 내 중국인이라면
너무나 힘들고 싫겠지만
보통은 일반 국민들은 국가에서
그렇다고하면 다 그런줄 알거고
이웃도 다 그렇고 국가에서도
그렇다고 뉴스말고도 SNS나
유튜브 댓글로까지 여론전하면서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게 만드는 거죠
한족 왕조의 중원 국가역사가 적음에도
중화사상을 부각시킨다는 자체가
진실을 가리는 모험이면서도
교묘하게 여러 민족을 결집시킬 수
있는거
거기에 부차적으로 따라오는
국가 경제성장의 뽕맛에…
다들 중화사상에 안 취하고
베길까요?
우리도 국뽕에 미치는 사람들 많은데
현재 보자면 서로가 서로를 싫어하죠.
한국이 힘을 키우는 수밖에 없는데 한국은 정치가 한숨만 나오고 생산인구도 줄어들고 미국과 중국 관계도 있고 여러 가지로 쉽지 않지만
좀 냉정하게 중국 시장을 바라봐야 겠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이렇게 중국이 혐오스러울수록 중국에 대해 공부해야하는 거네요. 중국이 싫어도 시장 자체를 버릴 순 없으니까
우리장견들이 착해지는 그날까지 늘 응원합니다 장견들 화이띵
25:30 부분 말씀에 박수를 쳤습니다. "경험의 공유와 축적"
중국은 우리나라와 인수인계 개념 자체가 다른데 대부분 '카더라'에 의존해서
현재까지 이어져온 관행들 정말 바꿔나가야 합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이길 수 있는 곳이 국제무대인데 우리는 너무나 상대를 모르면서 아는 척 하지요.
"내가 00에 사업장이 있어서 아는데", "내가 살다와서 아는데", "내 00이 누구라서 아는데"
오늘도 유익한 내용 들을 수 있게 구성해주신 삼프로 티비에 감사드립니다.
미국에 살면서 한국이 여전히 중국에서 배워야 할 점이 딱 하나 있다고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중국은 자기 나라엔 필요하지도 않은, 미국만을 위한 각종 희한한 제품들을 안 만드는게 없어서 여전히 열심히 미국인들의 지갑에서 현금을 쏙쏙 빼 갑니다. 하여튼 돈 벌이를 위해서라면 엄청나게 머리를 굴리고 연구하는 것 같습니다.
허생전에서 이미 풍자 엄청한 문제죠. 이 동네는 예전부터 실속이 없어요.
그건 배울점이 전혀 안됩니다.그건 중국과 한국의 근본적인 차이로 배우고 자시고가 안됨.우린 한정된 아니 전무한 자원에 노동력도 한정된 상황서 이거저거 생산하면 도움이 안되죠.우린 가능한 자원으로 최대의 이익을 낼수 있는 산업에 집중투자해야 됩니다.
@@user-dp2ri4rz6c 음.. 많은 한국분들이 님처럼 생각하시는 동안 중국은 엄청 달아났습니다. 일단 알리바바나 이베이에 가셔서 중국이 미국에 어떤것들을 파는지 먼저 살펴 보시죠. ㅎㅎ
총기 소유가 금지된 중국에서 미국 민간 총기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한 준수한 퀄리티의 총기용 광학 조준 장비와 적외선 레이져 조사기까지 팔고 미국에 열풍이 불어닥친 전기 자전거를 말하자면 4-500만원대의 고급품들도 다수 팝니다. ㅎㅎ
그런 전기 자전거 디자인도 최상급 입니다. 유럽의 명망 있는 제품, 자동차 디자이너들도 대거 중국으로 이주 했지요. DJI가 민간 드론 분야 최강인것은 아시죠? 한국 농촌에도 농업용 드론 대리점 다 설립했고..
그들이 저가 노동 집약적 제품이나 짝퉁으로 승부하던 시절은 에저녁에 갔어요.
그냥 낮은 인건비 빨로 싸구려 제품 만들어서 파는 건데 되게 높게 평가하네 ㅋㅋㅋ
중국이 미국에 파는 혁신적인 상품이 뭐가 있음?
@@Hoectun 나도 중X 싫어한다 썼더니 앞 댓글 지웠나보다 ㅎㅎ 위에 대강 읽어보고도 모르나 ㅎㅎ DJI 드론 운용해 본 적 없지? E bike 들이나 고급 가구들도 조사해 봐. ㅎㅎ 충격적이다.
앞 댓글에 이야기한 광학 장비중 렌즈 퀄리티가 독일제 자이쯔와 구분이 안가는 제품들도 있어 ㅎ
이게 어떻게 가능했냐고? 지난 10년간 선진국 기술자들 디자이너들 돈 주고 다 빨아들였다. 한국인 기술자들과 협력 업체들도 엄청 충성중이다. ㅎㅎ
그리고 난 발제글에서 첨단 제품만을 말한게 아닌데 ㅎㅎ 어떻게든 시비 걸어볼라고 ㅋㅋ
지나 무시해봤자 남는건 정신승리와 만족 뿐이다. 미국도 과거 무시했다가 요새 대놓고 기어올라 골치 깨지는데 ㅎㅎ 미국은 이제 중x을 엄청 경계하고 주적으로 간주하는데 미국 국력 1/20도 안되는 나라 국민들은 어째 그리 미국의 주적도 무시하노. ㅎㅎ 기회 되면 주식 공부좀 하고 상하이나 센젠에 여행 함 다녀오거라. 어째 말하는게 열하일기에 나오는 가오만 쩌든 조선 관리 같아. ㅎㅎ 일본이 청나라와 러시아와의 일전을 벌이기 위해 어떻게 미리부터 치밀하게 준비했나도 공부해 보고.
이익을 놓고 함께 가는 입장에서 중국시장에 대한 공부는 평소에 지속적으로 해 기회를 모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교수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혐오는 열등감의 표현이고 신세한탄하는 정도의 액션인 것 같습니다. 이성적으로 손익 판단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네요
예전에는 중국은 한국의 엄청난 시장이었다면 지금은 한국의 최악의 경쟁자입니다. 중국에서 더이상 한국물건은 안팔립니다. 이런 상황을 빨리 깨닫고 대응해나가야하죠.
아는 것이 힘이고, 알아야 이길 수 있습니다.가장 이기고 물리쳐야 될 나라가 일본과 중국인데 그래서 더더욱 많이 알아야됩니다.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강의 내용은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건데 무슨 이기고 물리치자는 내용을 본거임
바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우리가 중국을 아용해 먹는다는 착각을 할 수도 있지만, 저들의 첫 번째 특징은 멀리 내다보기입니다.
근시안적 사고와 전략 vs 중장기적 안목에 기반한 사고 전략 중 어느 쪽이 결국 이용당할 거라 생각하시나요?
게다가 저들의 두 번째 특징은 법치국가인 한국의 환경과는 달리 저쪽은 전체주의 독재국가라는 점입니다. 필요하면 막말로 무법자 깡패 수준으로 언제든 돌변 가능하단 말인 거죠. 무조건 자신들에게 유리하도록 컨트롤합니다.
따라서 저들은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한다."가 쌉가능하고 실제로 이 전략을 매우 잘 구사합니다.
결론은, 우리가 중국을 이용해먹는다는 발상은 자만 섞인 위험한 발상이며 우린 오히려 어떻게 중국에 이용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를 연구함과 동시에 현명하게 탈중국화를 감행하여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더 이상 우리에게 위협이나 걸림돌이 되지 않을 수준으로 낮추는 작업을 하루빨리 진행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감에 있어서 옳은 처사라 생각합니다.
@@hcd7183 그건 일본이나 중국도 마찬가지. 거긴 국뽕과 갈라파고스화로 자기들이 지금 어떤 평가를 받는지 정확히 파악도 못함ㅋ
이길려고 해서는 이길수가 없다는 속담을 들어본적 없나?
@@pedric09 국뽕과 갈라파고스..한국에도 해당되는 얘기인걸?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 중국 젊은층의 한국에 대한 혐오가 아주 구조적이네요 ㅠ
우리나라에서만도 남녀갈등 사회적 계층 갈등 그렇게 심각하고 해소 기미도 없는데
국가간의 갈등이 풀릴 가능성은 더욱 없어보이네요
그냥 현실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정치적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걸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끊임없이 공부하는 수밖에 없겠어요
아주아주 어렵겠습니다.
중국이 한국을 보는 시선이 한국이 일본을 보는 시선이고 한국이 중국한테 당하는 민족주의 황당함이 일본이 한국한테 느끼는 황당함임
상관없음. 지금 전세계적으로는 반중,혐중이 심화되고있음. 앞으로 중국젊은이들은 한국을 신경쓸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왜 자기네 나라를 싫어하는지 이해하고 생각해야함. 그러나 중국의 mz세대는 제 2의 홍위병들이라 불릴정도로 공산당만 맹신하고 국뽕에 빠져있기에 자기들 주제파악을 영원히 못할 가능성이 큼.
일본이 한국한테 황당함?? 어거지로 말을 만드시네요
@@ywkim2382 황당하지ㅋㅋㅋ한일기본조약때 배상 다 포기한다고 해놓고 계속 돈달라고하니
그 갈등을 중공스파이들이 조장한거에요.
제가 느낀 한가지는 중국 회사 다니면서 중국애들이랑 친해졌었는데 대부분 한국 좋아합니다..다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국인들이 자기들을 깔보고 밑으로 보니 더 이상하게 꼬여서 표현한다고 해야하나??..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시진핑 시절 전까지만 해도
인식이 이렇게까지 나쁘진않았었는데
지금은 중국은 정말 반감투성이
확실히 좋지않은 국가로 변한건 사실
후진타오시절만해도 중국인식이 나쁘지 않았죠
놀랐네요. 김프로님!
세명이 같이 대담 할때는 잘~몰랐는데 혼자하니까 이렇게 차분하고 매끄러운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탈중국화를 계속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자동자,핸드폰은 이미 탈중국화 성공적으로 완성하였고 화장품, 음식품도 슬슬 탈중국화를 진행중입니다. 이제 반도체와 중간재만 하면 대성공인것입니다.
교수 분 말씀 동감합니다,
40대 중반으로 개인적으로 삼국지등 고전에는 그리 흥미가 없지만 사자 성어의 유래, 홍콩 느와르, 4대천황 등 홍콩배우 가수 ,한자 친숙, 2010년 사드 전까지 경제적 이익이 .있어 중국 공산당 (정부)와는 별개로 그나마 친숙한 게 있지만, 90년대 생 이후 부터는 부정적인 것만 있으니, 세대별 다른것을 정확히 찍어 주셨네요
중국이 동북공정 문화공정이란건 하고있다는걸 잘알고계실을텐데... 중국과실용외교를하자시네 ~~우리나라 문화 다~지네들꺼 고구려도 지네들땅 백제도 지네들땅... 오히려 참 위험하고도 위험한 나라니 경계해야할거임
중국 비중은 계속 줄여야 할 듯...
차라리 동남아로 눈을 돌리고 나라를 다변화 시켜야 우리 경제에 임팩이 없을 듯 ... 사드사태 같은게 너무 중국에 의존해서 발생한 일임... 그런일 없도록 수출 다변화해야함. 어느 한 국가가 뭐라해도 나라에 영향이 없도록.
차라리 유럽시장을 뚫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이득일 듯.
교수님은 중국을 공부했으니, 중국과 계속 뭔가를 하자고 하시는 듯. 본인의 이익과 관련이 있으니...
아주 객관적으로 봤을 때 중국에 들일 노력과 시간이면 다른나라 뚫는게 나음.
인도시장을 뚫어볼수도있겠죠.
@@user-il4vh1hz5c 상황파악을 못하는건 아니죠. 중국은 자기들 마음에 안들면 거래자체를 무시해버립니다. 우리나라 기업중에 그래서 손해본 기업이 많기도하고요. 미국같은경우는 함부로하면 자기들도 피보니까 우리나라처럼 무시를 못하니 미국과는 경우가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속국처럼 여기고 개무시하는게 현제상황입니다.
팔 생각만 하면 안되죠.
희토류, 광물 등
중국의존도 90% 이상입니다.
디지털 관련 기업 다 그래요.
삼성 같은 기업이 그걸 몰라 아직 중국과 연결 되어 있을까요?
원자재 수입의존도 높아서 손절 못합니다.
@@jeichina76 왜곡하지마세요 90프로 이상 의존도 아니고요 디지털관련기업 다변화 해야되는게 맞고요 희토류는 호주라 미국에도있고요. 중국에는 서방보다 약한게문제이고 우리나라가 신소재에 중정을 둬야하는것도 자원 의존도를 줄이기도하는것임.
중국과 경제 거래는 서서히 줄여야 합니다.
한국 사람들 중국 가서 사업하다.
기술 다 뺏기고 설비 그대로 뺏기고 야반 도주 해서 한국 되돌아 옵니다.
차라리 경제는 인도 동남아 유럽 미국 쪽으로 돌려야 합니다.
중국몽과 함께한 나라들과 미국몽과 함께한 나라들의 현재 상황을 비교해보면 재미질겁니다.
중국은 견재의 대상이지 협력과 동반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교수님이 교수님 같은 말씀을 하셨네요
재밌지만 현실적 해결책은 될 수 없는...
나도 중국유학 다녀왔지만 그때랑 지금이랑 분위기가 너무 다름.
그나마 20년 전 쯤엔 한국이 중국보다 잘 살아서 대우라도 잘 받았지.
지금은 한국 상품도 자국 상품으로 다 대체 가능할 만큼 경제가 성장하고
미국이랑 맞짱 뜰려고 할 판에 한국이 우습게 보이는거겠지.
한국은 별거 아닌거 같은데 또 한국국민들은 중국 무시하고 하니
늬들은 옛날에 우리 쫄개였는데 라떼 시절 이야기 나오는거고.
결론적으로 시진핑이 너무 깡패 외교 하니까 우리나라 기업들
다 피해보고 철수하고 살아남은 중국관련 기업들이 많지 않음.
기술 다 빼먹고 살만해지니 뒤통수만 치는 공산국가에 기성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이들도 치를 떠는거겠지.
중국 이야기를 듣다 보면 머리가 터져 나감 ㅜ
아무리 사업적 이익이 있어 교류해야 하고 같이 살아가야 한다고 하지만 그런 옆나라가 내 나라를 개무시하고 좋은 건 다 중국이 원조니까 자기네 꺼라고 주장하는데 어떻게 그런 걸 인정하고 사업을 하나요?..@@ 내 이익을 위해 중국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도대체 어디까지 참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음
맞아요. 돈 좀 더 벌겠다고 모든걸 감수하고 빌빌거리는건 절대 아니죠. 삶에 있어 돈이 최고로 중요한게 아닙니다. 차라리 돈 좀 적게 벌더라도 중국시장은 쳐다보지도 않는게 멀리 보아서도 정답입니다.
@@JM-dl1ki 문젠 거짓말 아니라 중국하고 그러면 2만달러 대 진입할 겁니다 미국도 중국이랑 손절 못 하고 있는 마당에 한국이 뭐라고 ;;
중국이 원조니까 자기네꺼라고 하는주장을 인정하라는게아니고 그주장들을 반박하고 실질적인 이득을챙길수있게 대응만하고
경제적 교류는 이어가는방식이 좋을것같아요
중국을통해 얻을수있는이득은 취해야지요
대중국 무역의존도를 떨어뜨릴수있는 방안을
어느정도 찾기전에 완전히 척을지는 선택을 하기는 어렵지싶어요
@@zjay9523 중국꼴 안볼려면 GDP 2만달러 연봉 2천오백 되야 한다면 감수하겠음.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다른 수익원을 늘리겠지..
@@rudesjsb 대다수는 동의 안 함
전 30대후반인데요..중국어해서 취업이며 여행이며 득을많이 보면서 살았던것같아요. 한 10년정도?
코로나 시점도 문제지만, 후진타오 주석때가 훨씬 교류가 편했던것같아요
지금은 중국서 vpn안켜면 카톡도안되고, 복수비자도 이제 안나오고, 위챗가입도 복잡해지고.. 단절되는게 너무많아졋어요
이 댓글 맞음 후진타오때는 중국 우리나라 서로 윈윈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국수주의가 부각되면서 이상해짐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중국에 있었고 현재도 비즈니스 때문에 중국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안 되는게 없는 중국이었는데, 시진핑부터 통제가 강화되는 건 분명합니다. 예술관련 종사자인데, 검열까지 더욱 강화되서 후진타오 시기에는 문제삼지 않을 내용도 지적 당하기 일쑤입니다. 시진핑 시기부터는 대만에 대한 문제도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재외중국대사관을 통해 해외 기관에도 대만을 중국이라고 기재하라는 요구를 서슴없이 합니다. 거절하면 외교적 마찰을 각오하라는 협박을 해오죠.
这是因为如果中国人可以使用外网，中国人可以看到很多侮辱中国的新闻，不利于精神文明建设工作
저랑 비슷한 나이인데 정말 십년전만해도 중국 이미지 나쁘지 않았고 나름 일본을 같이 미워하는 동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렇게 변했네요.
@@Jay-oc1ol 저는 중국 드라마를 많이 보는데 소재의 다양성 면에서, 그리고 리버럴한 면 (엄청 많이 나오는 키스신 장면, 브로맨스같은 것도 다루는 등등) 에서 한국 드라마와 아무런 차이도 못 느낍니다(부정적인 현상인데, 외모지상주의도 비슷합니다. 너무나 미남미녀들이 많이 나와서 수수한 인물들도 나오는 일본 드라마를 다시 보게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심지어는 은근히 정치적인 요소가 있고 중국 체제를 비판적으로 보게 할 소지가 있는 권력 암투 드라마들도 나오더군요('천성장가', '랑야방' 등등..) 미술을 봐도 중국의 글로벌화된 미술시장 규모는 미국보다 더 크고 일부 미술 작가들은 사회 비판적 메시지가 담긴 작업도 합니다. 시진핑때부터 통제가 강화된 건 분명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상당히 개방적인 나라라고 저는 느낍니다. 어떻게 보면 예전에는 소위 '사회주의' 국가 답지 않게 경제와 문화 둘 다 너무 풀어주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해 동의한 나라들에게 그런 요구를 하는 것은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입니다.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적 이익이 걸린 문제라는 것은 중국 공산당만의 인식만이 아니라 중국인들 대다수의 인식이기도 합니다.
이욱연 교수님 감사!
저도 20대 후반이지만 여전히 삼국지 좋아하고 김용소설도 좋아합니다 근데 득이 없는건 둘째치고 여러모로 실을 초래하니까, 심지어 속국취급하는 태도가 아무래도 반감을 유발하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MZ세대도 반중이 이미 대세화됨. 이미 시장으로서 중국은 가치를 상실중임 당장의 이익에 눈 멀어 중국시장에서 철수 못하면 전세계시장에서 엄청난 고난에 직면하게 될듯.
문재는 어떤 스케줄로 철수하냐가 관건이죠. 교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중국과 무역을 안전하게 끊을려면 대체시장을 찾아야하는데, 만약 대체시장을 찾기도 전에 이념적으로만 끊어버린다면 안 끊었을 경우와 차이없이 고난을 직면하게 되는거죠.
예1. 중국과 같이간다 => 한국경제 - 망한_중국시장_지분 (~현_중국시장_지분)
예2. 중국을 당장 끊어낸다 => 한국경제 - 현_중국시장_지분
때문에 제 생각에는 최대한 빨리 대체시장을 찾으면서, 찾는데 필요한 시간을 늘리고 그 사이의 경제적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포커패이스 외교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팩트는 확인하고 얘기합시다. 20년에 우리나라 최대수출국이 중국이었어요. 25%. 2위 미국은 15%에요. 10년보다 더 늘어죠. 가치를 상실중이라,,, 화장품 관광객 이런 금액 사소한 걸로 얘기할 게 아니에요. 금액 큰 b2c 업종을 봐야지. 수출비중 25%,,,,가치를 상실 중이라,,
지금 중국과의 교역으로 먹고 사는 국민이 얼마나 많은줄 아세요?? 수출로만 먹고 사는 나라에 제1 수출국이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강국인건 인정해야죠. 근데 그 중국에서 철수하면
뭘로 대체할겁니까?? 감정과 먹고 사는 문젠 분리좀 합시다.
한국에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데 난 솔직히 한국이 중국 수출 끊어버리면 경제가 어떻게 되는지 한국인들이 좀 겪어봐여 된다고 생각함 ㅋㅋ 그래야 중국이 가치를 상실중이러는 한심한 소리는 안할것임 ㅋㅋ
@보리 제발 부탁인데 중국 의존도 낮추자는 말 까지만 하지말고, 그 뒤에 어느나라에 어떤 상품을 팔아서 어떻게 메꾸는게 좋겠단 대안도 좀 제시해주면 안될까? 님은 어느 산업에 종사하는지? 솔직히 중국 의존도 낮추자고 말하는건 쉬움. 근데 어떻게 낮출건지도 좀 말해봐. 지금 중국에 수출하는 한국 주력 상품들이 뭔지는 알고?
도적이 힘이 세고 부유하니까 도적을 사랑하라?
좋은 현상입니다.
스스로 고립 시키는 중국.. 제2의 문혁 기대합니다.
오...초코파이... 놀라운 판매전략이었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중국이 싫은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큰 이유는 문화침탈이 1순위같다
@@xiandi 한국의 문화침탈이라ㅋㅋ 중국 논리대로면 서방은 전부 그리스꺼고 현대 음악영화사회는 미국꺼겠죠 게다가 정작 자신들은 현대와서 이문화를 한데묶어서 중화민족이라는 새로운개념으로 정립중이고 인도에서 기원한 불교도 중국문화라는 필요할때 포괄적개념을 적용하는 중국이, 한국만이 아니라 일본인도 서방과 문화다툼기원논쟁버리는 중국이 염치있으면 한국에 할소리인가요? 한국인들도 모르는 공자는 한국인설 이런건 누가 지어냈나 궁금하네
@@xiandi 지금 저 중국에서 한국대하는 시선이 안좋은건 우리도 알고 통계도 나오는데 논리나 주장의 근거없이 또 중국내 한국인들을 중국이 비호하고 감싸고 모르는척넘어간다는투로 말하네요. 한국처럼 한국내외국인 전채범죄건수1위 이런 기록으로는 말못합니까? 못하겠죠 억지로 똑같다는 식으로 물타는데
@@xiandi 실제 중국인 친구도 있고, 중국과 그래도 잘 지내보고 싶은 30대 한국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좀 이런게 있는것 같아요.
한번씩 느껴지는 중국인의 중화사상. 이거에 대한 거부감 때문인듯요. 친구들 끼리도 그러잖아요. 본인이 최고고 주변 사람들 대할때 낮게 보는 시선. 이런게 느껴지면 거부감이 들 수밖에 없죠.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은 친구들은 자기 스스로 망가지고 낮추면서 상대방에게 칭찬해주고, 상대방의 장점을 인정해 주는 사람들이잖아요.
당연히 국가간의 관계에서 자기의 이득을 우선시 하고 챙기는게 맞긴 하지만, 지금 한국의 10대~20대는 중국의 일대일로, 동북공정, 사드 보복 이런 것들을 보면서 자라다 보니 중국에 대한 감정이 안좋은게 있는것 같아요.
이게 언론에서 더 확대 생산하고, 직접 중국사람들을 만나고 중국 현지에 가보고 한게 아니라서 간접적으로 접하다 보니 오해가 생긴 부분도 분명히 있구요.
이건 중국의 10대~20대가 한국을 보는 시각에서도 오해가 쌓이거나 한 부분도 분명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다들 자기 중심에서 생각하는게 사람이니까요.
한국 중국 서로 "너희 나라에 이런 점은 싫어." 라는 부분에서 회피하거나 화내는게 아니라 상대방 말에 귀 기우리면서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국에 대한 비판도 환영합니다.
저는 결국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유튜브 영상 그만좀 봐라 중국이 우리나라 문화 침탈 한게 뭔데 맨날 혐오영상만 쳐보니깐 너부터 답이 없다.
일단 파악도 안되는 불체자들 그리고 그들이 뭉쳐서 사건사고 일으키는 문제, 건설현장등등 노동자는 조선족들이 좌지우지하는문제 등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국내에서의 중국인들의 암처럼 퍼지는 사회문제 경제문제는 왜 말씀을 안하십니까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하지 않음 좋겠다...
냉정하게 많은 분야에서 경쟁자 이상이 되거나 앞서가는 분야도 있는데... 실리나 이익의 관점으로 정말 다시 재해석의 기회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
중국이 기회였던 시대도 있었지. 근데 이젠 차이나 베네핏은 옅어지고 임팩트만 남음. 그것도 엄청 큰 임팩트ㅋㅋㅋㅋㅋ
현 중국mz세대는 앞으로 세계사에 남을만한 문제를 일으킬 세대같음. 중진국>선진국로 가는 성장이 점점 줄어드는 세대이고 딱 교육으로 투자도 많이 받은 세대. 애국주의도 눈에 띄게 강함.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과정에서 분명 탈락하는 계층 많이 생길텐데 인구수가 많아서 작은퍼센테이지도 폭발적임
중국 선진국으로 못감.
@@GoodGuyDream 70년전~ 우리나라도 저소리 들었는데~^^
@@y_krho3547 아직 선진국 지수 들어가진 못했지요.
중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중국통화가 기축통화되거나 인구가 절반이하로 떨어져야 가능할듯 합니다.
@@p.d.n.2435 음 목표랑 방향성을 말한거네요. 왤케 시비를 트지…
예전 개방 경제 시대에 했던 사고방식으로 현 상황을 헤쳐나가긴 힘듭니다. 중국의 일당 독재체제에서 계획경제로 회귀하는 흐름이 크게 바뀌지 않는한 중국과 생필품 으로 무역량을 늘이긴 어럽습니다. 눈에 안보이는 부품이나 가능한 상황이고 지금 현 무역의 상황이 이걸 보여줍니다. 자본주의 시장의 인기, 특화 물품 이런건 한방에 시장을 잃을수 있는게 중국입니다.
정확한 분석. 영상의 교수님은 한 우물만 파다가 너무 자기가 공부한 시대, 공부한 내용만 언급하는듯 합니다. 시대가 다르고 상황이 다른데 자꾸 교류 늘려야한다는 하나마나한 소리를 하니 답답하네요.
이웃나라 침공해서 분단시킨 잘못을 반성해도 부족한데 오히려 반한 감정을 갖는다?
절대 중국과는 상생할 수가 없음
미국에 이용당한다 해도 중국이 어떻게든 망하는 꼴을 봐야됨
서강대 이욱연 교수님, 진행자님! 두분의 지식의 폭과 깊이가 대단하시고, 아주 쉽게 말씀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한 중 관 계 이해를 하기 쉽네요.
잘들었습니다.
제 생각은 감성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이득 같은 면보다는 미중 갈등이 시작되면서 그리고 사드배치에 대한 중국의 태도를 보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중국인식도 많이 바뀐것 같아요.
특히나 우리나라 mz세대는 미국젊은 세대와 많은 네트워크가 되어 있고 서구 가치관이 가장 많이 퍼져있는 세대에요. 그 세대 관점으로는 중국보다 미국의 관점에 훨씬 공감하고 그러면서 중국의 공산당체제와 불명확하고 불공정해 보이는 부분들 자유민주주의 관점에서는 이해되지않는 부분들이 매우 싫어하는 지점이 되고 있다 생각합니다.
중국을 알아보고 배우고 하면서 시장기회를 찾자고 하기에는 정서적 가치관적으로 멀어져있는 같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정서적인 분리가 더 커서 쉽지않다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사업해보면 한국기업을 얼마나 개무시하는지 알면 좋겠습니다.
현대차보세요 개폭망했자나요
@@user-xd8sx3cp4j 니들의 천적은 세스코지 ㅋ ㅋ
저도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사업 아이템 마다 다르고, 그 사업역량 및 인력의 준비현황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중국어는 물론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도 없이 무조건 돌진하는 한국분들이 아직 많습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략없이는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기업 뿐만이 아니라 같은 중국 기업이라도 이익이 많이 안나면 개무시 당하더군요. 중국 기업끼리 납기 안지키는 건 기본이고, 제조자 하자 AS마저도 배째라 하고, 제품 납품하고 도산처리, 하지만 물건은 하자. 결국 이중 지출. 이게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두 업체가 상장사를 상대로(중국에서는 상장사는 규모가 있다는 겁니다) 저지른 일 이네요. 소송 진행해봐야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소송도 못하고. 그쪽은 기업 문화가 그렇더군요. 알아서 조심해야죠.
@@user-xd8sx3cp4j 왜요, LG 현대 포스코 SK 등 기업value에서 한국기업들은 글로벌적으로 경쟁력이 높은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중국에 어떤 우리나리 중소기업이 진출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20년전 이야기 아니에요? 지금은 오늘 주제처럼 중국이 더이상 매력적인 시장으로 안보이는데요. 초격차 high quality BtoB 비즈니스라면 물론 중국내 수요가 높을테지만요. 그것도 중국으로의 진출보다 한국내에서의 공급이 나을것같아요.
맞아요 한국은 참 좋은나라입니다 문화도 좋코 국민들한테 주는헤택이나 예절 문화도 좋코 🥰🥰엄청좋와요 살기좋은나라죠
중국은 전세계가 싫어하는 막장국가인데 어떻게 잘지내요.
일대일로를 보면 알죠.
중국은 공생이 안됩니다.
중국의 10~20대가 우리나라를 나쁘게 보는 것은 열등감 아닐까??(우리나라 현대문화, 연예인, 운동선수 등에 대한 열등감?)
ㅇㅇ 열등감 맞음 ㅋㅋ
중국이 큰나라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는 맞는데 문화대혁명때 지들 손으로 찬란한 역사를 다 태워버리고 없앰 ㅋㅋ
거기다 20세기 아시아의 문명 1탑은 일본 그다음 21세기는 한국 ㅋㅋ
땅덩어리는 크고 인구는 ㅈㄴ 많지만 다른 나라에 내세울 문화는 별로 없고 심지어 전세계적으로 반중감정이 심화됨.
반면 자기들에 비하면 땅덩어리도 ㅈㄴ 작고 인구도 ㅈㄴ 작은 나라에다가 심지어 과거 자기들에게 조공 바치던 나라에서
음악에서는 BTS, 축구는 손흥민, 게임은 페이커 등등 미친 인재들이 계속 나오고 아시아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를 휩쓸어 버리는 한국을 보고 열등감 씨게 오겠지 ㅋ
중국애들은 지들 이익을위해서 한국에서 일해도 우리나라에 뭉쳐있으면 중국이라생각하며이기적으로 행동함 중화사상때문에 엄청 짜증남
좋은공부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능력이 중요합니다. 능력이 있으면 감정싸움이 생길 필요가 없죠.
마윈과 일론머스크가 같이 인터뷰 한 얘기보면 중국인들의 머가리 돌아가는게 정상이 아니라는걸 바로 눈치챌 수 있음
ㄹㅇㅋㅋㅋㅋ 공산당 허수아비수준
지금은 괜찮은데 옛날에 중국제 공산품을 사면 허접해서 싫었읍니다. 하지만 현재는 원치않는데 브랜드제품을 사도 중국제입니다. 사적으로도 얄미운 때쟁이 중국을 싫어해 중국제를 대안할 제품을 찾기가 쉽지않읍니다.요즘은 국샨품 애용하자는게 아닌데 국산품 이라하면 먼저 구매하게 됩니다.
중국시장 진입을 위해 노력하는것은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가서 새로운 제품을 내 놓으면 데드카피가 바로나옵니다. 그런곳에 가서 힘쓸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들이 필요한게 있으면 찾아옵니다 . 그리고 반도체는 카피를 못해서 수입하는거지 카피할수 있으면 다하는 놈들입니다. 중국가면 망해서 나옵니다. 절대가지 마세요.
이말이맞지!!멀 역사 문화 훔치고
한국 밀어내고 싶어하는 애들하고
어쩐라는 거야
싫어하는 게 상호간이지 나 싫다는데 내가 먼 수로 달라붖나?
공부하면 달라붙을 수 있고? ㅋㅋ
아서라
딱 중국문화 교수다운 분석이네...
딱 20%만 동의하겠네....
저도 96년생이고 반중감정이 있습니다만 결국 mz 세대의 반중감정이 자주 논의가 되는 이유는 우리에게 중국무역 의존도가 현실적으로 높기 때문일겁니다. 20%를 넘는 걸로 알고 있고 우리가 2008의 경제 위기를 넘긴 것도 중국무역 덕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은 더 이상 고객이 아니라 위협적인 경쟁자로 바뀌고 있고, 중국의 내셔럴리즘은 더욱 위협적이게 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 내수가 약하니까. 중국 시장에 의존해야하는데 mz세대가 중국을 싫어하네. 어떻하지? 애들이 중국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서 그래.'' 정도의 이야기에서 제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반중감정을 극복할 것인지, 어떻게 경쟁자 중국을 상대로 무역에서 우위를 이어갈 것인지. 중국에 내셔널리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솔루션 차원에서 이야기 했으면 합니다. 젋은 세대 반중 감정 문제삼는다고 젋은 세대가 중국을 좋아할 일도 상황이 달라질 일도 없습니다.
반중감정은 우리가 어떻게 한다고 해서 극복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공산당의 태도변화가 없는한은 말이죠...
그렇다고, 중국공산당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어떤 지엽적인 몇가지 속성 방법을 찾는 것은 물론 단기적인 필요성은 있을 수 있겠지만, 솔직히 시간낭비 밖에안된다 생각합니다.
동북공정이라는 역사조작이 이미 오래전 부터 시작되어왔고 지금은 상당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서 중국 공산당의 우리 한국에 대한 스텐스를 명확하게 알 수있죠...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냥, 중국의존도를 최대한 낮추고 국방력을 더 키워서 중국공산당이 우리나라를 만만하게 보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더불어 국민들이 좀더 애를 써서, 국내 정치부분을 지금보다 훨씬 청렴한 사람들로 채우는 작업도 필수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도 인터넷이 잘 되어있지만, 그만큼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는 빅브라더 시스템의 사회라, 중국 공산당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은, 중공의 우민화된 백성들의 인식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나 싶네요...
중국은 혐한에 불매로 더 이상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다 어떻게 탈중국할 것인가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중요한 말씀하셨습니다. "축적"
우리는 개인은 뛰어나고 열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회사내에서도 국가적 역량측면에도 축적방법이 부족합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한 6개월되면 회사 시스템이나 기존역량전이를 통하여 점프업이 필요한데 이런부분이 약합니다!
정말 주변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강해지고 관리능력을 키워야죠!
많은 사람들이 한국은 더 이상 전문가가 필요 없는 사회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필요할 때 끌어다 쓰고 상황 바뀌면 바로 자를 수 있는 적당한 수준의 저렴한 인력만 필요하다고.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지만 많이 그렇게 생각하더군요. 그런 환경에서 축적은 가능한 것이 아니라 보여지네요
정치기득권들은 경제,인구든 자리만 생각해서 어떻게 되든 관심없음
맞아요. 우리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일본의 '저력'이라는게 바로 저 축적에서 나오는 힘 같아요.
@@investa684맞는 의견이세요! 정신승리가 미래의 역량으로 쌓아갈 수 있도록 집단지성화 해서 축적하고 전이되는 문화를 만들어야겠습니다
@@user-wl9pc5rx8j 그럴수 도 있지만
맘에 드는 직장을 못 다니는 분들의
한탄같습니다 ㅋㅋㅋ
오히려 젊은이들은 변화가 빨라서
아니 적응을 잘 해서 우리처럼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없어요
본인 라이프 스타일이 더 중요한
세대라 휴식기 가지고 파워 충전
행서 다시 일을하죠
그렇게 살다보니 전문가가 없는 것
처럼 보이겠지만 전문가와 인재는
어니나있고 필요하답니다
이제 중국이 국가적 규모로 한국에 도움되게 수입해주는 거라고는 반도체 밖에 없음. 삼성, LG, 자동차 회사, 식품 다 밀려남
몇달 사이에 상황이 급격히 바뀌어가고 있어서 지금은 그다지 안맞는 말이 되는군요
한국이 미중 사이에서 중립을 지키라는 중국 얘기는 자신들의 안보 이익을 위해 70년전 한반도를 분단 내버린 중국이 이제는 절반도 모자라 한반도의 3/4을 자기 영향력 하에 두고 싶다는 야욕에 불과합니다.
你可以说朝鲜半岛的分裂对中国有利，但当年的导火索绝对不是中国挑起的。你们的分裂是苏联和美国刮分世界的结果，是美国先参加你们的内战，苏联个垃圾却不敢去打了，而美国如果在朝鲜驻军，中国的安全都得不到保障。在你们把美国在你们国家的驻军撤走是朝鲜半岛统一的第一步。我个人认为，你们统一之后仍然会保留南朝鲜的政治制度，因为你们的经济文化影响力比他们更强势，且你们人数更多，当然这还要很长时间
중국은 사회체제와 중국인 정신세계가 바뀌기 전까지 시장 진출해서 성공하겠다는 꿈은 접어야함... 중국 기본 자세가 자기가 할줄 알면 전부 뺏음... 기술탈취, 인력뽑아먹기, 기업탈취 등등 상상초월... 초기에 좀 성공했다 싶어도 자기가 할줄 알면 시장을 전부 뺏어 버림... 솔직히 안그런거 있음?????... 반도체는 성공했다고 하는데 중국이 반도체 만들려고 천문학적인 돈을 썼는데도 실패했으니 그런거지. 성공했어봐 한국반도체 수출 못함.. 중국이 실패한게 실력 부족일수도 있겠으나 미국이 훼방놔서 실패했을 가능성이 높음. 반도체 = 무기인데 미국이 이걸 놔둘리 있나. 예를들면 미국이 우리나라 반도체 못만들게 훼방놓으면 우리도 반도체 회사들 망함....
중국은 반도체 분야에서 전혀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대만, 한국에 비해 기술력이 떨어지나 격차를 조금씩 좁혀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반도체의 60% 이상을 소비하고 수요되는 반도체의 90% 가 중국도 생산할 수 있는 14나노급 이상 반도체에 대한 수요입니다. 중국은 14나노급 반도체 양산을 올해나 내년에 개시한다고 합니다. 중국이 10나노, 7나노, 5나노급 반도체를 아직 생산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어차피 현존 반도체 기술은 곧 기술적 한계에 직면하고 (기존 제조 방식으로는 중국의 추격을 뿌리칠 기술적 돌파구가 한국과 대만에 원리적으로 있을 수가 없고 격차는 오직 좁혀지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반도체 기술 개발에 중국은 무지막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2조를 투자했는데도 반도체 기술 디벨롭을 못시켰다는 기사를본적이있는데 그건 14나노 한정인건가요? 그리고 미국은 자기네나라 인텔이 반도체를 만드는데 왜 tsmc에 반도체 제조를 몰빵해준건가요?
탁상공론 ,연구소 ,지피지기,큰시장,다좋아 요 . 저들 보다 더강력한 힘이 있어야 만하죠 .
중국이 한국한테 하는 행동을 보면서도 싫어하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거 아닌가?
항상 감사합니다!
삼프로의 신과대화는 마음 놓고 들을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진행, 편협하지 않은 게스트 초대, 대화식이이어서 지루하지 않고 게스트를 살려주는 김프로님의 능력 .. 등등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국 일본의 MZ세대는 서로 좋아하는데~ 이제 한미일동맹을 철저히 해서 중국공산당과 그 끄나풀에 맞서 싸울때입니다~~
신이 아니라 똥 묻은 헌신발이다
뭐 중국이 피해준게 한두개도 아니고
정치니 역사 다 제껴두고
그냥 우리가 당장 피부로 느끼는 피해만
나열해도 10개는 되는데
어떤 사람이 저런 나라를 좋아하겠음 ?
정치병 걸린 사람아닌이상 누가 저딴나라 좋아함?
2020년 최신기준으로.. 미국/영국/호주 인들이 우리나라를 호감있게 생각하는 비율보다 중국인이 호감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높고, 우리나라를 싫다생각하는 비율도 미국/영국/호주..등이 중국보다 월등히 높다는것 !? 처음 알았네요.
선입견에 의해 어떤 나라와국민을 싫어하는 경향이 큰데.. 여러 관점에서 가로잡아야 할 점이란 생각이 진심 들었습니다.
현재와 미래시점에서.. 도움되는 자료와 말씀들이였네요. 이욱연 교수님 감사합니다.
인도밖에 없음. 과거엔 중국이 제1의 패권국이 될거라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지금 보면 저출산은 매년 기록을 찍는중이고 첨단 산업은 한계에 다다랐으며 아직도 1인당 임금이나 gdp는 한국의 3분의 1수준임. 거기다 서방으로부터 제재를 받아 점점 고립되고 있으며, 인도와 러시아는 계속 사이가 좋아지는 반면 중국은 러시아의 무기를 쓰는 인도랑 싸워야 됨. 그러면서도 러시아를 잃지 않아야 해서 나토와의 관계도 추락했음. 또한 해외로 인구 유출 또한 최상위이며 장수비율은 오지게 높아서 고령화를 감당못할 수준임. 정확히 일본 한국 중국순으로 문제점들이 전염되는 형국.
반면 인도는 출산율이 높고 임금이 적어서 차기 세계의 공장이 돼 가는 중이며 서방,러시아 즉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지원을 받는 중. 사실상 중국을 대적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키워지는중임. 전 세계 어느 국가도 인도를 건드리지 못함. 핵 확산 방지조약에도 예외적일 수 있는 유일한 나라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 러시아 모든 편을 드는 유일한 나라. 한국의 차후 시장은 무조건 인도가 되어야 함.
인도는 중국의 상위호환이라는거 모르시죠?
문화가 달라서 싫어하는 게 아닌 거 같아요. 중국에서 각종 범죄와 사기가 너무 판치니까 사람을 신뢰 못하는 이유도 있어요.
사기는 한국이 천국인데요.
@@czh9528 그 사기 어쩌고저쩌고도 거짓이라는 게 판명났는데, 어따 대고 또 가스라이팅이냐, 화교야! 대만으로 꺼져라.
갈수록 중국에서 돈버는게 어려워지고 있지 않나? 결국 중국은 우리나라와 경쟁관계에 있는거. 미국과 한국은 경쟁의 영역이 다르고. 중국 제조업기술이 발전할수록 한국 경쟁력이 무너지겠지. 경제뿐 아니라, 동북공정이 더 확대될거. 문화와 역사로 옮겨갈거.
미국과 경쟁이 다르다는건 어떤 의미죠?
@@user-xq2tg2fk5s 미국은 금융, 소프트웨어, 컨텐츠쪽이라면 중국과 우리나라는 제조업으로 유사하잖아요.
10년전만해도 우리나라 수출품 중 화학 조선의 비중이 전자만큼이나 높았는데 죄다 중국에 기술을 뺏기고 넘어가버림...
전자쪽도 야금야금 다 뺏기고 있는 중이고 이대로가면 답도 없는데 이 채널 주인장은 앞으로도 숙명같이 경제교류를 해야한다고 함
애초에 자유무역질서랑 지적재산권을 완전히 뭉개고가는 나라랑 무슨 교류를 하냐 거의 편취당하는 수준인데
북한 붕괴시 한국 7 군단이 상대할 주적은 결국 중공입니다...
그래서 중국시장 버리면 뭘로 메꿀 수 있지? 반공에만 휩싸인 멍청한 놈들은 과연 대책이라도 있나?
중국주재 5년 출장포함 10년있었는데 2010년 내외까지는 한국인이라는 이유만가지고 우월감을 가졌는데 근래는 한국뿐아니라 외국인에 대해 반감이 세대 불문 전반적인듯 합니다..예컨데 중국 비지니스는 중국어 는 물론이고 중화사상을 이해하고 받아드리지않음 힘들다고 봅니다
중국을 좋아하는 나라가 있나? 진짜 없는거 같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교수님 동북공정 만행 부터 우리나라에서 교육해야하지 않나요?
절대로 가까워질수도, 가까워져서도 안되는 국가입니다
국익만 챙기는 수준이면 그뿐!
@@user-lo1be3sl4i 그럼 이익때문에 동북공정을 그냥 냅둬야된가 뭐 그런건가?
중국돈에 정신이 팔렸나 눈이 뒤집어졌나
논리가 이상하네
@@user-lo1be3sl4i 동북공정부터 알아야 된다는게
그런식인가요? 아니면 그런식이 혹시 적당한거리를 두자는 표현을 말하시는건가요?
@@user-lo1be3sl4i 조선족 어유..
동북공정 잘못됐죠 하지만 갈라치기부터 가르치면 지금 중국과 다를게 뭔가요 혐오는 쉬워요 트럼프도 그랫고 아베도 그랫고 시진핑도 그랫고 김정은도 그랫죠 혐오부터 가르치면 한국이 제일 최고라는 인식만 가지고 있겠죠 지금 중국이 그렇죠
완전 공감
세상이 급변하고 있네요. 유익한 좋은 내용의 영상으로 훌륭한 교육을 받는 느낌입니다. 중국에 대한 관점이 시시각각 바뀐다는 것을 느낌입니다.
댓글 창에 어그로 답글 절반은 중국사람들이네. ㅠㅠ
부지런도 하시다.
천멸중공!
저도 50대인데 중국 싫어요.
중국 사람들 도덕 관념없어요.
전 세계에서 나쁜짓을 다하고 다녀요.
그래서 싫어요.
중국 인해 전술 때문에 우리는 남북으로 갈라졌어요.
솔직히 중국 하면.. 쳐다도 보기 싫은 국가, 인간들이었지만 한번 끝까지 들어봤는데.. 좋은 강의입니다. 결국 한국이 선택할 길은 중국과는 사상, 이념, 정치, 인종, 민족성 모두 다르다.. 그러니 절대 같이갈 국가는 아니다.. 하지만 땅은 크다, 인구는 많다, 시장은 크다.. 그러니 실리와 이익, 중국을 이용한다는 측면에서 면밀히 살펴서 잘 활용하자... 이상이네요. 같이 갈 국가는 아닙니다.. 역시 아무리 봐도, 그러니 경제적인측면에서 기업들이 잘 이용했으면 하네요.
@@fuzailele 뭐라는 거냐 조선족아?
윤씨라 힘들듯
이용 당할듯
적어도 내가 만난 중국인들은 매우 재능 있고 열정적입니다. 우리는 특정 그룹을 한 유형의 사람으로 분류 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많은 편견이 있습니다.
중국의 무서움은 이 세상 모든물건을 기존가격의 반값으로 팔아 버린다는거지..다른나라 산업이 살아남을수가 없음.
비참하게 중국한테 당해본 사람은 알아요. 치떨려요. 남의 인생 파괴하고 이익보면서 웃고 즐거워해요. 윤리도덕 전혀없죠.그 사람들 좋다는 이야기 들어본적 단 한번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