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택싱하는 조종사에게 화난 관제사 (ft. 암스테르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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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암스테르담 공항 (EHAM/AMS)
    이 공항의 차트를 보면 유도로는 일방통행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관제사는 활주로까지 가는 경로를 자세하게 나열하는 게 아니라 Taxi to holding point runway 24 와 같이 간략하게 표현합니다.
    하지만, 차트를 보면 유도로가 일방통행이기에 사실상 가는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암스테르담에 자주 온 조종사들은 이런 관제사의 표현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전혀 없지만, 준비 안 된 상태로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택싱해야 하는지 의아해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비행하기 전에 차트를 꼼꼼히 읽어보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КОМЕНТАРІ • 4

  • @곰돌이푸카츄
    @곰돌이푸카츄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안녕하세요 제가 시드니에서 멜버른 밧심 비행 하는데 시드니 타워에서 디파쳐 컨택 하라길래 물론 주파수 받긴 했지만 밧 스파이나 밧 스코프에는 디파쳐 관제사가 안뜨더라구요 근데 타워에서 받은 주파수로 컨택하니까 또 관제사는 있던데 특별한 절차가 있는건가요?

    • @과학박사
      @과학박사  11 місяців тому

      보통 디파처는 밧스파이에 잘 뜨긴 하는데... 접속해있는데 밧스파이에는 안 뜰 수도 있구요,
      아니면 디파처관제사가 없어서 센터 관제사로 바로 넘겨줬을지도 모르겠네요

  • @도랄팤슼
    @도랄팤슼 Рік тому

    밧심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