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술과 담배를 금하는 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제가 다른 교우들에게 신앙인의 술에 관해 물으면 대부분 성경적으로 대답해 주는것이 아니라 그냥 술을 먹으면 비성경적이라는 대답만 해 줄 뿐 성경적으로는 정확한 제시를 해 주지 않았는데 오늘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저의 신앙관을 가지게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영상 설교 감사합니다. 우연히 그레이스 허당님의 유튜브가 계속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솔직한 영상이어서 구독하게 되었고 우연히 목사님 소개가 되어서 이곳까지 오게 되어서 깊이 있고 울림이 있는 말씀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는 60이 넘도록 교회를 떠나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30대 초반까지는 술을 마셔본적이 없는 교회 오빠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내가 왜 술에 자유하지 못하고 술마시는 그리스도인을 정죄하면서 살고 있지? 하는 깨달음이 오기 시작하였고, 말씀과 신학 공부를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서 교회안 사람들에게 교인들이 살아가면서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교회안에서는 거의 질문하지 않는 질문들을 사람들에게 던지곤 합니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믿음이 흔들릴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이라면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다. 왜 니가 그런 사람들을 염려하느냐? 그 사람들도 성인이고 충분히 사고하고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완전히 흔들어 보아서 넘어지지 않아야 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목사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음 약한 사람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염려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진짜 믿음인지를 자신들이 깨닫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절히 주절히 쓰게 되었네요.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싱가포르에 살고 있고 혹시 이곳으로 여행오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tbaek61@gmail.com 로 연락 주십시요.
목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술과 담배는 구원과는 별개인게 맞습니다~그러나 구원으로 가는길에 술과 담배는 해가 되기도 합니다~보통 술을 먹다보면 취하는일이 발생하고 흔히 말하는 술기운에 용감해져서 자칫 실수하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합니다. 담배도 이웃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사랑하는데에 방해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담배는 하지 않지만 가끔 집에서 맥주한캔 .회식에서 맥주한잔정도 합니다~분위기를 망치지 않는선에서 가끔마시고 집에서 혼자 시원한맛에 마십니다~주변에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데에 장애되지 않도록 노력하려 합니다~목사님 말씀이 맘에 와닿고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가는거 같습니다.
저희 남편은 모태신앙임에도 술과 담배를 가끔씩합니다 술은 교제하며 한국직장인답게? 하는편이고 담배는 하루 2,3개비인데 건강때문에 끊으라고 하지 신앙때문에 끊으라고는 안했네요 어느날 회식술자리를 하고서 벌게진 얼굴로 순예배를 찾아온 남편을 보며 저는 화가 났지만 순장님은 술을 먹었는데도 금욜 순예배를 생각하고온 그 발걸음을 칭찬하셨지요 그때 저는 남편을 창피해하는 미갈같았음을 회개했고 남편의 약간의 음주에 평안합니다 우리 남편은 알딸딸한😂 가운데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싶어하는 크리스찬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엊그제 올린 영상이 처음으로 3일만에 3만 뷰가 나왔습니다. 매일 시간 날 때마다 허당님의 남편 영상을 하나씩 천천히 보고 있습니다. 포도주를 성경에는 마신 것 같습니다. 음식도 지나치게 먹으면 몸에 안 좋고 모든 행동, 모든 것이 과하면 안좋겠지요🎉
알고리즘 덕에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 몇 개를 살펴봤는데 대부분 공감이 됩니다. 많은 한국 교회는 이미 바리새인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혹 지금 한국 교회에 오신다고 해도 자칭 믿음 좋다는 이들에 의해 소외되고 이단이라 손가락질 당하실 겁니다. 요즘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는데 이곳에도 많이 보이네요. 영상 안에 이미 자세히 그리고 간곡하게 핵심을 모두 전하고 있는데 들을 귀가 없는 자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정신이 아득합니다. 응원합니다
@@terriong1924 네 저희 예배는 오로지 온라인 줌미팅으로만 합니다 때문에 시차에 따라 예배 시간이 다릅니다 제가 미국 서부 엘에이에 살고있기에 제 기준으로 예배시간은 주일 오후 4시이고 동부에서는 주일 오후 7시.. 그리고 한국에서는 월요일 오전 9시입니다 예배 참여하시는 방법은 '좋은 친구 교회'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좋은 친구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goodfriendchurch.com 연결이 잘 안되시면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함께 예배드릴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죠 ㅎㅎ
목사님의 말씀에 정말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술을 금지하게 된 이유가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처음 선교를 왔을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술에 취해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술을 하지 말기로 하자고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외의 다른 나라 대부분의 개신교들은 술을 허용하고 있죠. 마태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어머니 마리아의 부탁으로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첫 번째 기적을 행하십니다. 만약에 술 자체가 죄가 된다면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행하지도 않으셨겠죠.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술을 많이 마시고 가족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 죄가 될 것입니다. 술을 마시면 자신이 제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은 술을 끊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겠지요.
저도 사역자인데, 이중직이며, 술담배 문제, 그리고 공로주의적 사상들, 그리고 진화론과 신론에 대한 이해, 성령님의 사역과 삼위일체에 대한 통찰,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 그리고 이로 인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와 구원론 등, 사실 이러한 것 대부분이 목사님 설명하신 내용들이 성경적 메시지임에도, 일반교회에서 바르게 가르치기에는 너무나도 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한국교회 신자들의 대다수는 미국에서 유행했던 종말론을 앞세운 안식교와 오순절 선교사들의 왜곡된 성경관이 주입되거나 세뇌된 것이 가장 큰 문제들입니다. 유일하게 전세계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한국교회 강당의 메시지가 매우 왜곡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전체가 한번 크게 무너지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말씀 중심의 건전한 신앙생활이 새롭게 갱신되어야, 한국교회가 다시금 회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은퇴하지 못해 기존교회를 목양하고는 있는데, 여전히 양심적인 성경 가르침에 대한 충돌이 여전히 많습니다. 목사님, 이런 바른 성경의 가르침과 신학적견해를 저를 포함하여 시대를 안타까워 하는 목회자를 대표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선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개신교라는 이름 하에 이슬람교도 아니고 샤먼도아닌 이상한 혼합종교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신앙의 폭력성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양심적인 선포와 사역에 저도 중보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미군근무하면서 교회생활을 하고있지만 맥주를 좋아하게되었습니다.자주는 아니지만 격한훈련 마치고 마시는 맥주한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목사님 말씀들으며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 구원을 이룰수있는 작은 행동 고치도록 하는 계기 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련복귀해서방송 청취합니다..감사합니다
중요만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오늘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채널이라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제목, 교인과 술 문제를 보게 되었고 감사드립니다. 민감한 주제일 수 있는데 간결히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래 기독교는 음주를 금하지 않았습니다. 음주의 의미를 물론 어탷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겅우가 다를 수 있겠으나 예수님께서 행하신 첫번째 기적이 마라에서의 결혼식에서 물을 술로 바꾸신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혹자는 그 때의 술, 거기서의 술은 술이 아니었다거나 돗수가 낮은 술이었다… 등 억지해석을 갖다 붙입니다. 이는 물론 틀리며 심지어 그날 결혼식 하객이 '다른 데서는 손님들이 다 취한 다음에 싸구려 술을 내놓기 마련인데 이 댁은 어찌 이런 훌륭한 술을 이제사 내눟는 것인가~' 했던 것입니다. 또한 피와 살로 우리는 와인과 누룩 안 든 무교빵, 더 정확히는 "떡"을 쓰는데 이를 영어에서는 그저 supper, Holy Supper라 부르며 to sup라는 동사를 써서 '먹다'의 의미로 쓰는 말이지요. '서퍼'라 하면 대개 디너를 뜻하나 기본적으로 '식사'를 뜻하곤 하는 말이지요… 문제는 그 시대의 상황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알콜이 안 들어가 있았다느니 두ㅇ 온갖 견강부회(堅強不萊) 같은 말들이 나오곤 합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은 당시에 쓰이던 와인이란 엄연한 술이었으며 주님께서 물에서 스스로 바꾸셨던 물질입니다. 사도 바울도 신앙의 아들 디모데에게 "[딤전5: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라고 하셨겠는지요~ 그럼에도 바울은 "[롬14:21-23]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라 하였고,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 했던 것입니다. 동시에,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라고 일러 주신 것입니다. 술 자체가 죄악이 아니되 자칫 죄악을 범하게 할 수 있다는 데서 절제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혹여나 마음 약한 형제에게 시험들게 할까 필요하면 '삼가라~'라 한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이 금하지도 권하지도 않은 것을 신학적으로 "아디아포론(단수)"라 하며 복수는 "아디아포라"라 합니다. 문헌을 보면, 아디아포라 (adiaphora, 그리스어: ἀδιάφορα, 무관심한 것)는 스토아주의에 의해서 형성된 개념으로, 선도, 악도 아니고, 명령 받지도 않고, 금지되지도 않은 것을 뜻한다. 신약 성서에서도 이용되어 기독교의 개념으로도 논의되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고전8:7-9]에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하셨던 바로 그 내용입니다. 혹자는 이를 담배흡연 문제에 빗대어 설명을 합니다. 특히 대마초의 경우 미국 많은 주에서 주민발의안의 결과로 합법화된 곳이 않아진 까닭에 그 사실을 기준 삼아야 되는가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연방 차원에서는 여전히 대마흡연이 불법인 관계로 합법성 여부는 보시다시피 도움이 되질 앐는 상황입니다. 이는 한 때 낙태를 합법화 했기로소니 낙태가 죄악과 살인이 아니지 않으며 대마초가 의료적 효과가 있거나 합법화된 사실이 대마초의 중독성 등 폐해를 지우지는 않듯이 음주 역시 그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무엇을 행하든지 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술담배를 햐시는 안 된다는 신조는 장로교의 원조인 스코틀랜드계 퓨리턴으로부터 들어온 풍습인데 이는 옆 섬나라 아일랜드 쪽 아이리쉬들과도 차별을 꾀하고자 하는 관습적 요소가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행위에 의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며 분명히 Christian Freedom, 믿는 자로서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례가 맞나 침례가 맞나 하는 문제와도 직결되며 인간이 만든 전통, 규범 등과 구분되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 앞으로도 귀 가정 위에 주님의 무한한 은혜가 함께 해주실 것을 빌며 계속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고전8:4를 깊이 묵상해 보심이 좋을 듯..... 술을 먹는 것이 구원과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되어지면 그것은 목사님의 해석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근원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목사가 술을 마신다는... 그것도 UA-cam에서 보란 듯이 술을 사고 자랑스럽게 구입해서 마시는 장면을 통해서 보면 (특히 초신자분들) 시험에 들기도 할 것입니다. 실제로 목사님의 설교와 xx xxxx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성도님들이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곤합니다. 술을 먹는 것이 부끄럽지는 않다고 한다면 그냥 okay로 넘어가지만, 다른 믿는 자들에게 어려움을 준다면.... 바울처럼 평생 제사상의 음식을 먹지 않겠노라라고 하심은 어떤지요.
야동시청 역시 구원과 관계는 없지만, 그러나 야동 이나 도박이나 게임이나 담배 역시 술과 비슷한 중독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중독성은 신실한 신앙생활을 저해되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신실한 신앙인은 무엇보다도 자기 마음을 통제하고 다스리며 콘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가 조심하라는 말씀을 늘 염두에 두면서 말 입니다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요 모든 악의 근원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 무엇보다 말씀으로 지켜야 할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하셨습니다 가장 믿지 못할것도 사람의 마음으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과 땅처럼 다르며 우리가 보기에 옳은 것이 하나님 보기에 악하다 하셨습니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은 선한것이 하나도 없으며 오직 선하신 것은 하나님 한분뿐이시라 하셨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보기에도 듣기에도 그럴싸한것이 과연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그러할지는 말씀에 빗대어 생각해보셔야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것은 불법이요 하면 안되는 것임에는 분명하며 그것이 곧 악입니다. 그러므로 악은 그 모양이라도 흉내내서도 같이해서도 안됩니다. 우리 주께서 말씀하셨듯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모든 삶에 있어서 거룩의 시작은 말씀따라 행위로 드러나는 삶을 사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론 물건을 훔쳐 내 호주머니로 집어 넣어야 도둑질이겠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훔치겠노라 마음속으로 생각만 한것도 죄라 말씀하십니다. 죄의 기준잣대가 사람과 하나님의 기준이 다르듯 에이 이정도는 죄가 아니야 스스로 마음이 평안하다해서 죄가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천국은 죄를 지고 갈수 없는 곳이므로 죄를 짓지 않고 살도록 해야하고 실수든 뭐든 죄를 지었으면 회개하여 씻어내도록 용서도 구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이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는 말씀과 또 다른 의미는 이미 구원받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행위는 씻김받고 구원받았지만 살면서 지은 죄들은 회개하여야 함도 보여주신 행위로 죄로 더럽혀진 우리를 발을 씻겨줌으로 회개를 가르쳐 준 것이라 봅니다.그때 머리도 감겨달라하는 요청에 거절하시는 예수님.이미 구원의 길에 들어선 자는 더렵혀진 발만 수시로 씻으면 되는 것이죠.구원받은 우리도 죄를 짓습니다.그때마다 회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도박판에서 직접 도박한것만 죄일까요? 그 자리에 같이 앉아만 있는것도 죄일까요? 남의 부인과 동침한것만 죄일까요? 그냥 손만 잡고 마음만 나눈것이 죄일까요? 사람을 직접 칼로 해하는 것이 죄일까요? 마음으로만 죽이는것이 죄일까요? 술취하지 말라가 죄일까요? 술 한모금 같이 하고 취하지 않았으니 죄가 아닐까요? 내 마음이 평안하다해서 그것이 죄가 되고 안되고의 기준이 될수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이 가장 타락하고 부패하고 믿을수 없음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인시켜 주십니다. 마귀가 예수를 팔아넘기려는 마음을 넣어 준것처럼 행동에 옮기기 전부터 이미 마음속 상태부터 죄에 넘어갔음을 보여줍니다. 술취하지 않았으니 죄를 짓진 않았을거다 한잔 즐기고 마음이 행복하면 된다?하나님도 우리가 그런 자유함을 누리길 바라신다?그러니 죄가 아니다?과연 그럴까요?
술은 도구이지요. 술과함께 사랑을하고 이해하고 사과하고 화해하고.. 위로해주고 위로도 되지요.. 그리고 힘도나지요.. 오늘저녁에 직원들과 같이 저녁식사와 막걸리 한잔씩 하면서 저의 아버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힘들게 일하셨어도 새참시간에 물만드셨고, 동네 아저씨들은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하셨었습니다. 동네 아저씨들은 서로서로 돈을모아 돼지도잡고 강아지도 잡아서 소주, 막걸리 한잔씩 드시면서 몸보신하실때 아버지는 돈을 아끼셔서 건축헌금 을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친구분들중에 가장 체격이 좋으셨으나 사십후반에 소천하셨고 모든 아버지의 친구분은 80세까지 아직도 모두 살아계십니다.. 물론 술을 드시지 안아서 그러신건 아니겠자만요.. 술이란게 무엇일까?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에 짧은 지식은 술 표현 보다는 포도주로 표현 했으면 좋겠구요 담배는 성경에 나오것 처럼 너 에 몸에 헤로운것을 멀리하라고 한 말 처럼 술과 담배를 하지말라는 명령 적인 표현 보다는 포도주를 마시되 취하지 말것이며 몸에 해로운것을 멀리하라 난 이표현이 맘에들어요 ㅎ 늘 응원합니다.
저도 얼마전 부모님 모시고 전라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술을 가끔 반주로 하시는 아버지께서 혼자 저녁에 술 드시는걸 싫어 하셔서 제가 일부러 먹걸리 사서 몇잔 따라 드리고 저도 같이 몇 잔 마셨습니다. 부모님의 기분을 맞춰 드리고 싶어서 평소 잘 안마시던 술이었지만 곁들였고 그로 인해 부모님께서 실족하시거나 저의 구원에 방해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디어를 좋아하는 제가 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고 조절하기 어려운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에 취하다 보니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 싫어하고 마음 속에 쓰레기 같은 내용을 자꾸 집어 넣어 성전을 어지럽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튜브 내용이 다 문제인 건 아니지만 하찮은 내용들을 너무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목사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1년전 지병이 악화되어 믿음이 더욱 떨어졌습니다 워낙 놀라기도 했고 두려워 기도 생활을 더욱 해야하는것은 아는데 나태하고 신앙생활이 부담으로 왔습니다 대인기피와 우울감도 있는데 말씀이 읽혀지지않고 오히려 유튜브로 시간을 때우는 지경에 있습니다 어떻게 이 위기를 넘겨야할까요?
먼저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이 아프면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신앙이 더욱 타격을 받죠. 건강함이 하나님의 축복일텐데 건강을 잃게되면 내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도 들게되고 말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대인기피와 이로인한 우울증 증상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이에 대해 먼저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건강과 신앙과 결부시켜 생각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신앙적 열심으로 건강을 회복하겠다는 생각도 별 도움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은 목사로서 아프면 기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께 메달리라고 충고하겠지만 제 경험상 기도로써 병이 낫는 일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아닌이상) 별로 없더라구요 저는 사별의 경험이 있는데 당시 아내의 병을 위해 제가 얼마나 기도를 했겠습니까? 회사까지 그만두고 금식 기도원이며 유명한 신유 은사 있으신 목사님들 찾아가 함께 기도하고 저희 부부가 다니던 교회 전 성도가 새벽기도하고 ...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하늘나라 갔습니다. 건강은 신앙의 문제이기보다는 육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목사말보다는 의사말을 듣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예배하고 말씀읽는 신앙생활을 안해도 된다는 말씀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열심히 해야죠 그런데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병고치기 위한 목적으로 예배하고 성경 읽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로 건강이 더 나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유튜브로 시간을 '때우는 지경'에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배와 말씀을 주신 이유는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안식'과 '평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말씀을 듣고 예배를 하는 것이구요... 우리는 말씀을 읽을 때 기쁨을 누리도록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진리'를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다른 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예배하며 말씀을 읽는 시간을 통해 자유를 누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우리는 예배 시간과 말씀 읽는 것을 힘들어 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만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어도..예배를 해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말씀 가운데, 예배가운데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가만 살펴보면 예수님은 우리가 이 땅 가운데 먹고 사는 문제, 죽고 사는 문제가 별거 아님을 수없이 강조하십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 내시기도 하시고 오병이어 기적으로 손쉽게 수천명을 먹이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 기적으로 살려낸 사람도 다시 죽고 없어졌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한끼에 끝나버렸습니다 그런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 의미있는 것은 생명의 본질을 깨닫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삶(생명)을 허락하신 근본적인 이유를 깨닫는 데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삶과 죽음의 본질을 깨닫게 되면 모든 두려움은 사라지게 되고 기쁨이 찾아옵니다 자유가 무엇인지 어렴풋하게나마 알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 이러한 진리를 하나 둘 깨닫게 되면 그때부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마치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이 말씀에 갈급해 합니다 예배란 그런 것입니다 반드시 교회 건물에 출석해서 목사님 설교듣는 것만이 예배의 전부가 아닙니다 인터넷을 통해 말씀을 듣더라도 그 가운데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벅차오르는 자유함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예배하는것입니다 영과 진리안에서 예배하란 말씀은 바로 그런 뜻입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다시한번 빠른 건강의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현재의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진리를 찾아 나서시기 바랍니다 그 방법은 인터넷도 좋고 성경책도 좋고 목사님의 설교말씀도 좋습니다 어느 방법도 상관 없지만 다만 그 시간이 병 낫기 위한 수단으로 때우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가다듬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신앙 생활 하시는데 도움 말씀 필요하시면 얼마든지 질문해 주셔요 힘 닿는데 까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첨 들왔는데 아~이렇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이 계시는구나 하고 바로 괜챦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참에 궁굼한게 있는데요 술먹지마라 술취하지마라 는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은 무슨뜻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의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는 말씀은 말씀 그대로 술에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콜은 의학적으로도 뇌기능을 마비시킨다고 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성있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신앙은 곧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세상적으로도 술에 취한 사람과 올바른 교제를 나눌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영이신 하나님과는 더더욱 교제가 불가능합니다
술,담배를 하고안하고 보다 중요한건 성령님의 임재하심 입니다 내 의지로하는것은 아무의미가없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한 사람이 술을 종종 마시며 감사함으로 즐길수는있어도 매일같이 술에 취해살고 경건치못한 모습으로 범죄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구원과는 상관없다고 하나. 한걸음 더 나아가 성령의 기쁘ㅁ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술에 의지하는 기쁨으로 사는 사람이 과연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는 성화로 나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의문입니다. 물론. 술이 약으로는 허용되겠으으나 음용으로는 아니될 것은 성경은 술과 새술로 비유되는 성령과 어디에 취하며 살것인가?를 비교를 통해서 성령에 취해서 살라는 의미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의 즉은, 술기운으로 살지말고, 성령의 기운으로 살라는 말씀으로 결국의 의미는 술을 마시며 살지 말라는 뜻이지요. 예수님께서도 당시의 저들의 문회를 수용하셨지만, 결국에서는 다시는 하나님 나라의 새것(성령강림으로 이어질 새술 성령=새술)으로 마실 때까지는 이 술을 마시지 않겠노라고 말씀하셨지요. 계시록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내가 그에게 들어가 함께 먹는다"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술을 먹는다면 주님이 술을 먹게된다는 말이되므로 주님의 말씀과 상치 되지요.
@@zayoutube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중 당시의 문화를 복음의 접촉점으로 이를 허용하셨으나 신앙인의 궁극적으로는 먹지 말아야 될 것을 최후의 만찬을 통하여 말씀 하셨지요.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새것을 마시기 전까지는 이를 먹지 아니하겠노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저희들에게 새술로 내리어 졌으며 저들은 새술인 성령에 취하여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시록 3장20절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안에 성령으로 들어 오셔서 함께 먹고 마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술을 마시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안에 들어 오셔서 술을 마시는 우스운꼴이 되고 맙니다. 주님은 분명히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씀 하셨는데 말입니다. 성경 진리는 그렇게 쉽게 깨달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술과 성령(새술) 중에 어느 술에 취하며 살아야 할지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으므로 성도라면 새술인 성령에. 취하며 살아야 합니다. 샬롬~^^
@@zayoutube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세상에 대하여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자인데, 세상에 대하여 죽은자가 왜 술에대하여 고민하는지 모르겠네요. 술 문제가지고 고민한다는 자체가 아직 죽은자로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망각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샬롬~!!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술과 담배에 대해 명확하고 성경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과 담배가 구원에 문제로 보는 것 자체가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술과 담배가 아니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느냐에 문제인거죠. 물론 술과 담배로 인해서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진다면 끊어야겠지만요. 만일 살이 쪄서 교회에 나와 기도하는 것이 힘들거나 앉아 있는 것도 힘든다면 살을 빼야 하는 것과 똑같은 것 아닐까요? 그렇다고 살 찐것이 죄는 아니잔아요. 우리 한국은 이 부분에 대해 너무 율법적으로 다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담배와 술을 마시는 분들이 교회를 싫어하고 복음 자체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죄와 구원에 문제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씀은 주님 성경 말씀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타고 술마시는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은, 또 난 내 의지로 얼마든지 술을 조절 할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과 교만의 발로가 아닐까요? 술을 마시면 어잿든 정신이 안 마셧을떄보다는 흐트러 짐이고 흐트러짐은 방심의 여지를,,,,그런게 돠연 조은건 아닐텐데,,성령님꼐서 내주 하신 귀한 몸 임을 자각 한다면 굳이 재신의 몸에 술을 부어 넣고 싶을까요?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나의 자유로운 행동에 조심을 하지 않을수 없지요 바울처럼 신전에 바쳐진 고기에 대한 자유함이 있지만 나의 자유함보다는 혹여라도 믿음이 약한자들에 대한 배려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일년에 한두번 집에서만 약간의 술을 마십니다 위선이 아니라 믿지않는 또는 믿음이 약한자들에 대한 배려때문입니다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한잔하시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굳이 방송에 노출하는 것은 좀..
음주만 구원과 관련없는 것이 아닙니다. 야동(음란물)을 보는 것도 구원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합니다.. 술을 줄여나가고 가능하다면 술을 끊고 시간과 재물을 아껴 이웃을 돕는데로 나아갑니다. 야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어떤 행위도 구원과는 관련없지만.. 구원받은 자는 거룩으로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맞습니다 야동(포르노) 또한 기독교의 구원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포르노또한 대표적인 중독 콘텐츠입니다 (포르노 뿐만아니라 폭력성 게임도 마찬가지) 구원과는 관련이 없지만 반드시 그에 따른 부작용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작용보다 더 큰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그러한 것들을 구원과 결부시켜 생각하고 죄책감, 좌절감등 신앙적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 빨리 벗어나는 것입니다 한두번의 야동시청이나 음주에 죄책감을 느끼고 좌절하기 보다는 하루빨리 , 끊임없이 습관을 들여 이를 벗어나려 노력하는 훨씬더 중요합니다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은 진전한 쾌감을 맛보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억지로 하는 것은 늘 실패합니다 사랑에서 오는 쾌감이야 말로 진정한 쾌감입니다 포르노가 중독될 먼큼 강력한 쾌감을 주는 것은 이것이 희미하나마 사랑의 모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원본의 사랑이 주는 쾌감을 맛보아 안다면 포르노 모조품은 쓰레기 취급하게 될 것입니다 거들떠 보지도 안게 될 것입니다
@@유튜브하나교회 목사님 그런데.. 저는 목사님께서 음주와 음란을 다른 범주로 보고 있음을 느낍니다. 음란은 극복해야 하는 것이지만 음주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자기 전 와인한잔 마시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신다는 것이죠. '자기전 음란물을 하나 봅니다'와 '자기전 와인 한잔 마십니다' 라는 고백이 저는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목사님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OJCKYG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일 범주에 넣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범주의 기준을 무엇으로 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렸을 때에는 저는 음주와 포르노 영상 문제가 신앙인에게 중독과 죄책감을 준다는 측면에서 같은 범주에 있다고 생각하고 답변을 드린 것인데… 음주는 괜찮고 포르노는 극복해야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로 이해하셨다면 다시 정정해서 말씀드립니다 음주나 포르노 영상 자체는 기독교의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해는 고스란히 당사자의 몫입니다 제가 간혹 집에서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것은 그정도는 일반인이나 제가 충분히 콘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포르노는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는) 그런식으로 컨트롤 되지 않습니다 ㅎㅎ 물론 상황에 따라 부부가 함께 잠자리에 들기전 음주 하듯 시청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는 못하구요… 부부가 그렇게 하는 것이 잘못되었으니 말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신앙인들이 일상의 모든 행동에 구원과 관련하여 생각하다가 오히려 신앙의 자유함을 잃어버리고 좌절감과 우울감에 빠지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래서 무슨 심각한 죄를 지은 양, 목사에게 상담요청을 하곤 하는데..) 그러지 마시고 스스로 자유함을 찾으라는 겁니다 신앙의 자유와 그로부터 오는 평안함은 목사나, 다른 누그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자신이 찾아 누리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와인 한잔 드시고 음란물 한편 보는 것이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준다면 그렇게 하셔도 구원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다만 늘 말씀드리듯이 자신의 자유로 인해 이웃이 실족하는 일만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하나교회 목사님의 술 자유로인해 많은 영혼들이 실족합니다. 말도 안되는 자유주의입니다. 유럽, 미국의 교회가 이러한 인본 자유주의로인해 쇠퇴한것입니다. 인본 자유주의자 목사님이시네요. 성령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면 절대 이러한 행위를 못하십니다.단호합니다. 한국 자유주의 교회에서 추수 감사절에 트롯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것을 보고 실족한 영혼들은 다 떠나갔습니다.
아래 강영구 성도님과 비슷한 뎃글 말씀 드립니다, 저는 무속인들의 유투브를 틈틈히 시청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들의 세계관은 무엇이며, 악한 영은 어떠한 일을 하고있나? 우리 기독교는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 라는 궁금증과 그들이 과거사를 맞추는 모습을 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합니다, 시청하다고 결코 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여전히 같은 맥락입니다 무속인들은 모두 사탄의 자식들이고 무속에 빠지게 되면 지옥에 간다 ... 라고 말하는 것은 모두 구약적 사고의 산물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점치는 자를 죽이라고 까지 말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성경 말씀대로 문자적으로 지켜야 한다면 현대를 사는 우리는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양을 잡아 제사를 지내야 하고 안식일을 지켜야 하며 간음한 여자는 돌로 쳐 죽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약으로 넘어오면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 하셨고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구원을 베푸셨으며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전도하였습니다 무속인들 또한 신약 이후의 백성들입니다 그들의 구원은 그 누구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오로지 그들도 우리처럼 동일한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이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하는 일입니다
아멘, 음식과 기호식품을 먹고 마시는 것은 구원과 직결된 것이 아님을 말씀해 주시는군요. 지나쳐서 건강을 해치거나 타인에게 해를 주는 것은 삼가는 것이 옳습니다. 믿음으로 자유케하시는 주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메시지를 정확히 헤아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 🙏 합니다. 목사님을 “발견”해서 제 신앙생활에 기쁨과 대화가 깊어집니다.
36년간 술담배로 중독됬던
58세 남자입니다
건강에는 아직 문제 없지만
2년전 예수믿고 지금 1년넘게
금연금주 중 입니다
제의지로는 힘든데 하나님이
도와주시는듯 합니다
지금은 신학대학원 다니며
공부중입니다
술담배는 신앙 떠나서
끊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 역시 교회를 나가지 않아 실족한 기독교인이라 주변에서 말하지만 예수믿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이고 또 주신 사랑의 달란트를 이 땅에서 채우는 것 제 소명이라 믿습니다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힘이 됩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는 술과 담배를 금하는 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제가 다른 교우들에게 신앙인의 술에 관해 물으면 대부분 성경적으로 대답해 주는것이 아니라 그냥 술을 먹으면
비성경적이라는 대답만 해 줄 뿐 성경적으로는 정확한 제시를 해 주지 않았는데 오늘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저의 신앙관을 가지게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댓글 달아주시고 힘을 격려해 주셔서 제가 힘을 얻네요 ㅎㅎ 건강하세요
저도 상운님과 같아서 여기에 댓글 답니다..
풀리지 않는 질문에 대해 교회에서 정확한 답을 받아본 적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저 죄니깐 나쁜거니깐 성경적이지 않으니까의 답변이 주로였는데..
목사님의 강의가 속 시원히 와 닿고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또한 그레이스 허당님을 통해 목사님을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저도 목사님 말쓰에 동의합니다 저도 실족한 기독교 인입니다 세상에 취해살면서 양심의 가책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가고 많이 줄이며 살려 노력합니다 ㅎㅎ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저 자신이 무신론자에서 목사가 된 케이스라.. 실족한 기독교인을 뵈면 많이 공감이 됩니다. 앞으로도 신앙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함께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힘 닿는 데 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와ㅡㅡ!
정말 참으로 진실하신 목사님이네요...
친구 같고 편안한 아저씨같고 인자한 아버지 같으신분...
하나님 자녀라는것이 교인이라는것이
술과담배가 구원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
이웃을 사랑하라는것 그것이
제일큰거 같아요...
지나친 음주 ㆍ흡연은 자제하는게 좋구요...
오직 이웃사랑 만이...
목사님^^ 영상 설교 감사합니다. 우연히 그레이스 허당님의 유튜브가 계속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솔직한 영상이어서 구독하게 되었고 우연히 목사님 소개가 되어서 이곳까지 오게 되어서 깊이 있고 울림이 있는 말씀을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는 60이 넘도록 교회를 떠나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30대 초반까지는 술을 마셔본적이 없는 교회 오빠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내가 왜 술에 자유하지 못하고 술마시는 그리스도인을 정죄하면서 살고 있지? 하는 깨달음이 오기 시작하였고, 말씀과 신학 공부를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서 교회안 사람들에게 교인들이 살아가면서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교회안에서는 거의 질문하지 않는 질문들을 사람들에게 던지곤 합니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믿음이 약한" 사람들이 믿음이 흔들릴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이라면 하나님이 책임지실 것이다. 왜 니가 그런 사람들을 염려하느냐? 그 사람들도 성인이고 충분히 사고하고 자신의 믿음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완전히 흔들어 보아서 넘어지지 않아야 바른 신앙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목사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음 약한 사람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믿음이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염려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진짜 믿음인지를 자신들이 깨닫고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절히 주절히 쓰게 되었네요.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싱가포르에 살고 있고 혹시 이곳으로 여행오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tbaek61@gmail.com 로 연락 주십시요.
진심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저 또한 100% 공감합니다
유튜브로 메시지를 전하다 보니 조금은 외롭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
이렇게 멀리 싱가포르에 계신 분과도 소통할 수 있게 되니 참 기쁩니다
앞으로도 뼈있는 조언 해주시고 소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악플달릴껄 알면서 말씀 올리시는 하나님 뜻에 부합한 삶을 살길 원하시는 진짜목사님 이신데 티안내시려 노력하시는^^; 그래서 눈에는 더보이는데 ㅋㅋ 존경합니다 두분 사랑합니다 저도두분과 같은 삶 살기 원합니다❤
허당 그레이스님의 유툽 보다가 목사님 설교말씀 채널을 알게 되었답니다 찾아들어와 구독도 꾹 누르고 말씀 듣고 있습니다^^~목사님 귀한 말씀 전해주심에 정말 감사드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아내의 유튜브 채널도 구독하셨죠? ㅎㅎ
목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술과 담배는 구원과는 별개인게 맞습니다~그러나 구원으로 가는길에 술과 담배는 해가 되기도 합니다~보통 술을 먹다보면 취하는일이 발생하고 흔히 말하는 술기운에 용감해져서 자칫 실수하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합니다.
담배도 이웃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사랑하는데에 방해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담배는 하지 않지만 가끔 집에서 맥주한캔 .회식에서 맥주한잔정도 합니다~분위기를 망치지 않는선에서 가끔마시고 집에서 혼자 시원한맛에 마십니다~주변에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데에 장애되지 않도록 노력하려 합니다~목사님 말씀이 맘에 와닿고 그래서 더욱 공감이 가는거 같습니다.
나의 자유함으로 인해 이웃이 실족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로 인해 이웃이 실족함이 절대 있어서도 아니되고 더불어 나 자신도 실족하지 않도록 절제 절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그 절제의 은혜를 구하겠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믿음이 성숙하게 되면서 저절로 끊어지고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술을 마시는 것이 구원과는 관련이 없을지라도 그 사람의 믿음의 정도를 알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네 동의 합니다
대박.진정한예수님의뜻을전하고실천하는존경스러운분입니다
황공합니다
공감이 가는 설명입니다. 인간에게 부여한 가장 소중한 가치인 자유, 이에 대하여 자유로운 선택의 해설은 참 멋집니다. 같이 포도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포도주 좋지요 ㅎㅎ
많은 교인들은 다른 교인이 술과담배를 많이 하던 적게하던 한다고 하면 좋게 않보죠.
정작 본인들은 세상 살면서 여러가지 죄를 범하면서도 난 술담배를 않하니까 남들앞에 떳떳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희 남편은 모태신앙임에도 술과 담배를 가끔씩합니다 술은 교제하며 한국직장인답게? 하는편이고 담배는 하루 2,3개비인데 건강때문에 끊으라고 하지 신앙때문에 끊으라고는 안했네요 어느날 회식술자리를 하고서 벌게진 얼굴로 순예배를 찾아온 남편을 보며 저는 화가 났지만 순장님은 술을 먹었는데도 금욜 순예배를 생각하고온 그 발걸음을 칭찬하셨지요 그때 저는 남편을 창피해하는 미갈같았음을 회개했고 남편의 약간의 음주에 평안합니다 우리 남편은 알딸딸한😂 가운데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싶어하는 크리스찬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순장님이 참 지혜로우시네요 ㅎㅎ 좋으신 리더분이십니다
전적으로 옳으신 말씀이라 저절로 이해되며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는듯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내용이라 더욱 공감을 했습니다.
말씀, 말씀이 기독교인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며 정확한 성경의 근거에 의해 짚어주셔서 감시합니다~~
바른말씀
예수께서하신말씀중에 입으로들어가는것이 문제가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문제라 말씀하셨지요.참미예수
아멘 목사님의 말씀으로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진리안에서의
자유와기쁨 평안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2번쩨 sceen 을 봅니다. 마음에 크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중심적 사고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은 아는것 만큼 자유로운것 같습니다
율법에 메이지않고
진심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면서
궁금했던것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술 담배하는 것이 구원과는 상관없는 일이고....덕은 안되는 일이니 끊을 수 있으면 끊어보라 저는 말합니다..
메시지에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타인을 의식함이 없이 어긋나지 않고 자유스럽게 살아야 진정한 자유^ 진리^ 정의^ 남에게 보이고, 의식하면 스스로 힘듬
목사님 말씀 공감합니다. 제가 알고 있던 대부분의 한국 교회 목사님들의 가르침과는 다르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허당 그레이스님의 유튜브도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주중요한내용이네요ㅡ🎉🎉🎉소통ᆢ감사합니다ㅡ🎉🎉🎉
나의 삶에 상황과 형편에 말씀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맞추는 것이 참 신앙아닐까요?
왕의 진미를 거절했던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가 그랬던것 처럼 ~~
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엊그제 올린 영상이 처음으로 3일만에 3만 뷰가 나왔습니다.
매일 시간 날 때마다 허당님의 남편 영상을 하나씩 천천히 보고 있습니다.
포도주를 성경에는 마신 것 같습니다. 음식도 지나치게 먹으면 몸에 안 좋고 모든 행동, 모든 것이 과하면 안좋겠지요🎉
아드님이 수영 선수이신가요? 대단하신데요
알고리즘 덕에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 몇 개를 살펴봤는데 대부분 공감이 됩니다.
많은 한국 교회는 이미 바리새인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혹 지금 한국 교회에 오신다고 해도 자칭 믿음 좋다는 이들에 의해 소외되고 이단이라 손가락질 당하실 겁니다.
요즘 문해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많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는데 이곳에도 많이 보이네요.
영상 안에 이미 자세히 그리고 간곡하게 핵심을 모두 전하고 있는데 들을 귀가 없는 자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정신이 아득합니다.
응원합니다
요즘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말씀..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ㅎㅎ
귀에 쏙속 들어오게 하시는 맒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마시는 술꾼이었는데 예수님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술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물질을 유흥으로 헛되이 쓰지 않겠다. 먼저구요 컴패션 한 아이 후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술을 적당히 즐기면서도 믿음신실하신 크리스찬분들 본적 있어서 정죄도 하지 않으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이라 믿습니다. 여과하지 않은 솔직한 신앙인으로서 양심이 느껴집니다.
결국 자유함 이군요
깊이 있는 말씀 에 감사합니다 사랑함니다 존중과 함께❤
네 결국 자유함 입니다 ㅎㅎ
올바른설교말씀
굿입니다🎉🎉
응원합니다
공감 합니다
술ㆍ담배 ㆍ마약으로인해ㅡ많은문제가일어나고있습니다ㅡ
할수있으면멀리하는게유익하고ㅡ
단지ㅡ정죄하는것은필요도없을듯합니다
전 이웃이 실족할까봐 라는 전제가 진정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일지 타인으로 부터 받는 평가에 대한 우려일지가 우선 돌아보아야할 스스로에 대한 질문일것 같습니다.
자유로운 척하지만 결코 자유롭지 못한 한인 크리스찬으로써 몇자 적어 봅니다.
보다 깊은 사고에서 나온 질문인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목사님 교회예빼 참석은 어떻게 할수있지요?
@@terriong1924 네 저희 예배는 오로지 온라인 줌미팅으로만 합니다
때문에 시차에 따라 예배 시간이 다릅니다
제가 미국 서부 엘에이에 살고있기에 제 기준으로 예배시간은 주일 오후 4시이고
동부에서는 주일 오후 7시.. 그리고 한국에서는 월요일 오전 9시입니다
예배 참여하시는 방법은 '좋은 친구 교회'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좋은 친구 교회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goodfriendchurch.com
연결이 잘 안되시면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함께 예배드릴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죠 ㅎㅎ
목사님의 말씀에 정말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개신교에서 술을 금지하게 된 이유가 외국에서 우리나라에 처음 선교를 왔을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술에 취해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술을 하지 말기로 하자고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외의 다른 나라 대부분의 개신교들은 술을 허용하고 있죠.
마태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어머니 마리아의 부탁으로 물을 포도주로 만드는 첫 번째 기적을 행하십니다.
만약에 술 자체가 죄가 된다면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행하지도 않으셨겠죠.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술을 많이 마시고 가족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분명 죄가 될 것입니다.
술을 마시면 자신이 제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은 술을 끊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겠지요.
오늘 유투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캐톨릭 신자 입니다
설교가 마음에 와 닿고 무한한
자유를 느끼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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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함을 얻었네요~~
신앙인으로 캐쥬얼하게 한잔하는 모임에 기독교인의 의무라는 이유로 비아냥섞인 말들을 자주들었는데요~~
이웃에게 해치지않는선에서 먹는 음주에 자유함~~~ㅋㅋ
어느 구절인지 기억이 나지 않으나 말씀에 자신 몸을 소중히 다루라는 말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술과담배는 과다하면 냄새가 납니다
자제하는 것이 덕이 됩니다
구원과 관계는 없지만 덕을 세우는 자세가 믿는자의 본이 아닐지
이래서 예수님 구원은 무조건적이지
저도 사역자인데, 이중직이며, 술담배 문제, 그리고 공로주의적 사상들, 그리고 진화론과 신론에 대한 이해, 성령님의 사역과 삼위일체에 대한 통찰,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 그리고 이로 인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와 구원론 등, 사실 이러한 것 대부분이 목사님 설명하신 내용들이 성경적 메시지임에도, 일반교회에서 바르게 가르치기에는 너무나도 넘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한국교회 신자들의 대다수는 미국에서 유행했던 종말론을 앞세운 안식교와 오순절 선교사들의 왜곡된 성경관이 주입되거나 세뇌된 것이 가장 큰 문제들입니다. 유일하게 전세계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한국교회 강당의 메시지가 매우 왜곡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교회 전체가 한번 크게 무너지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말씀 중심의 건전한 신앙생활이 새롭게 갱신되어야, 한국교회가 다시금 회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은퇴하지 못해 기존교회를 목양하고는 있는데, 여전히 양심적인 성경 가르침에 대한 충돌이 여전히 많습니다. 목사님, 이런 바른 성경의 가르침과 신학적견해를 저를 포함하여 시대를 안타까워 하는 목회자를 대표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선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개신교라는 이름 하에 이슬람교도 아니고 샤먼도아닌 이상한 혼합종교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신앙의 폭력성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양심적인 선포와 사역에 저도 중보하겠습니다.
술이 술을부르고 마약이 마약을 부르고 결국 자신을 망치는 선을 들어가지않는게 좋다고봅니다
동의합니다
@@유튜브하나교회 동의하면 그만 마셔요
@@nathankim1478 얼마나 취했다고 그만 마시라 하나요?
개인적으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미군근무하면서 교회생활을 하고있지만 맥주를 좋아하게되었습니다.자주는 아니지만 격한훈련 마치고 마시는 맥주한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목사님 말씀들으며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
구원을 이룰수있는 작은 행동 고치도록 하는 계기 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련복귀해서방송 청취합니다..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앞으로도 신앙 관련 의문점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답글이 조금 늦어 질 수 도 있으나 늦더라도 챙겨본답니다 ㅎㅎ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고 흠숭함에(그러면 이웃사랑은 저절로) 구원이 있겠지요.
술 취한 시간들은 구원에 전혀 도움이 안 될것입니다.
저는 목사님설교 듣으러 일부로 성남에서 서울까지 다닌적이 있어요.유튜버방송을 통해듣을수 있는 장점이 있는거 같네요.직장생활이 일요일도 번갈아 출근하여 교회는 다니기 힘들어요.방송을 통해 들어야겠네요.
아 그러셨군요.. 방송으로라도 메시지를 듣고 따르면 돱니다 ㅎㅎ
공감됩니다
믿음이좋은치고서. 술담배 하는사람이업나이다 그리고남이보면 실족할수있고 내몸이성전인데. 안좋은걸로 채우면 주님이안좋아하게죠 믿음이좋으면이런것들을 할가여?
믿음이좋다는 기준이무엇입니까 ?
목사님~최고입니다~🙏
칭찬을 들으니 더욱 바르게 전해야겠다는 도전을 받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 감솨합니다 ~~
아멘!
말씀을 근거로 설명을 해주시니 공감이 됩니다.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하나님안에서 자유함이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술과 담배는 안하면서 속에서는 더 악한 짓을 하기도...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 안하지만 미움이 아닌 그들의 사랑을 보시는 예쁜 마음 너무 멋지십니다
중요만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오늘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채널이라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제목, 교인과 술 문제를 보게 되었고 감사드립니다. 민감한 주제일 수 있는데 간결히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래 기독교는 음주를 금하지 않았습니다. 음주의 의미를 물론 어탷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겅우가 다를 수 있겠으나 예수님께서 행하신 첫번째 기적이 마라에서의 결혼식에서 물을 술로 바꾸신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혹자는 그 때의 술, 거기서의 술은 술이 아니었다거나 돗수가 낮은 술이었다… 등 억지해석을 갖다 붙입니다.
이는 물론 틀리며 심지어 그날 결혼식 하객이 '다른 데서는 손님들이 다 취한 다음에 싸구려 술을 내놓기 마련인데 이 댁은 어찌 이런 훌륭한 술을 이제사 내눟는 것인가~' 했던 것입니다.
또한 피와 살로 우리는 와인과 누룩 안 든 무교빵, 더 정확히는 "떡"을 쓰는데 이를 영어에서는 그저 supper, Holy Supper라 부르며 to sup라는 동사를 써서 '먹다'의 의미로 쓰는 말이지요. '서퍼'라 하면 대개 디너를 뜻하나 기본적으로 '식사'를 뜻하곤 하는 말이지요…
문제는 그 시대의 상황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알콜이 안 들어가 있았다느니 두ㅇ 온갖 견강부회(堅強不萊) 같은 말들이 나오곤 합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은 당시에 쓰이던 와인이란 엄연한 술이었으며 주님께서 물에서 스스로 바꾸셨던 물질입니다.
사도 바울도 신앙의 아들 디모데에게 "[딤전5: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라고 하셨겠는지요~
그럼에도 바울은 "[롬14:21-23]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라 하였고,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 했던 것입니다. 동시에,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라고 일러 주신 것입니다.
술 자체가 죄악이 아니되 자칫 죄악을 범하게 할 수 있다는 데서 절제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혹여나 마음 약한 형제에게 시험들게 할까 필요하면 '삼가라~'라 한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이 금하지도 권하지도 않은 것을 신학적으로 "아디아포론(단수)"라 하며 복수는 "아디아포라"라 합니다.
문헌을 보면,
아디아포라 (adiaphora, 그리스어: ἀδιάφορα, 무관심한 것)는 스토아주의에 의해서 형성된 개념으로, 선도, 악도 아니고, 명령 받지도 않고, 금지되지도 않은 것을 뜻한다. 신약 성서에서도 이용되어 기독교의 개념으로도 논의되게 되었다…고 나옵니다.
[고전8:7-9]에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하셨던 바로 그 내용입니다.
혹자는 이를 담배흡연 문제에 빗대어 설명을 합니다. 특히 대마초의 경우 미국 많은 주에서 주민발의안의 결과로 합법화된 곳이 않아진 까닭에 그 사실을 기준 삼아야 되는가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연방 차원에서는 여전히 대마흡연이 불법인 관계로 합법성 여부는 보시다시피 도움이 되질 앐는 상황입니다.
이는 한 때 낙태를 합법화 했기로소니 낙태가 죄악과 살인이 아니지 않으며 대마초가 의료적 효과가 있거나 합법화된 사실이 대마초의 중독성 등 폐해를 지우지는 않듯이 음주 역시 그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무엇을 행하든지 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술담배를 햐시는 안 된다는 신조는 장로교의 원조인 스코틀랜드계 퓨리턴으로부터 들어온 풍습인데 이는 옆 섬나라 아일랜드 쪽 아이리쉬들과도 차별을 꾀하고자 하는 관습적 요소가 많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행위에 의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며 분명히 Christian Freedom, 믿는 자로서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세례가 맞나 침례가 맞나 하는 문제와도 직결되며 인간이 만든 전통, 규범 등과 구분되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
앞으로도 귀 가정 위에 주님의 무한한 은혜가 함께 해주실 것을 빌며 계속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목사님 멋있으시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고전8:4를 깊이 묵상해 보심이 좋을 듯..... 술을 먹는 것이 구원과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되어지면 그것은 목사님의 해석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근원이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목사가 술을 마신다는... 그것도 UA-cam에서 보란 듯이 술을 사고 자랑스럽게 구입해서 마시는 장면을 통해서 보면 (특히 초신자분들) 시험에 들기도 할 것입니다. 실제로 목사님의 설교와 xx xxxx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성도님들이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곤합니다. 술을 먹는 것이 부끄럽지는 않다고 한다면 그냥 okay로 넘어가지만, 다른 믿는 자들에게 어려움을 준다면.... 바울처럼 평생 제사상의 음식을 먹지 않겠노라라고 하심은 어떤지요.
선한영향력 향기처럼 슴고 퍼져가서 편안하고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사는데 미국인 친구들과 성경 스터디를 하는데 정말 독실하고 신실한 친구들인데 스터디 중 시가와 맥주를 함께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이해가 갑니다.
야동시청 역시 구원과 관계는 없지만, 그러나 야동 이나 도박이나 게임이나 담배 역시 술과 비슷한 중독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중독성은 신실한 신앙생활을 저해되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신실한 신앙인은 무엇보다도 자기 마음을 통제하고 다스리며 콘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가 조심하라는 말씀을 늘 염두에 두면서 말 입니다
간접흡연 으로인해서도ㅡ폐암도가능하다고합니다ㅡ
가족ᆢ남에게피해를주는것은안하는게사랑이겠지요ㅡ술은?ㅡ더많은문제발생ᆢ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요 모든 악의 근원이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니 무엇보다 말씀으로 지켜야 할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하셨습니다
가장 믿지 못할것도 사람의 마음으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과 땅처럼 다르며
우리가 보기에 옳은 것이 하나님 보기에 악하다 하셨습니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은 선한것이 하나도 없으며
오직 선하신 것은 하나님 한분뿐이시라 하셨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보기에도 듣기에도 그럴싸한것이 과연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그러할지는 말씀에 빗대어 생각해보셔야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 하신것은 불법이요 하면 안되는 것임에는 분명하며 그것이 곧 악입니다.
그러므로 악은 그 모양이라도 흉내내서도 같이해서도 안됩니다.
우리 주께서 말씀하셨듯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모든 삶에 있어서 거룩의 시작은 말씀따라 행위로 드러나는 삶을 사는 마음가짐과 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론 물건을 훔쳐 내 호주머니로 집어 넣어야 도둑질이겠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훔치겠노라 마음속으로 생각만 한것도 죄라 말씀하십니다.
죄의 기준잣대가 사람과 하나님의 기준이 다르듯 에이 이정도는 죄가 아니야 스스로 마음이 평안하다해서 죄가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천국은 죄를 지고 갈수 없는 곳이므로
죄를 짓지 않고 살도록 해야하고 실수든 뭐든 죄를 지었으면 회개하여 씻어내도록 용서도 구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것이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는 말씀과 또 다른 의미는 이미 구원받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행위는 씻김받고 구원받았지만 살면서 지은 죄들은 회개하여야 함도 보여주신 행위로 죄로 더럽혀진 우리를 발을 씻겨줌으로 회개를 가르쳐 준 것이라 봅니다.그때 머리도 감겨달라하는 요청에 거절하시는 예수님.이미 구원의 길에 들어선 자는 더렵혀진 발만 수시로 씻으면 되는 것이죠.구원받은 우리도 죄를 짓습니다.그때마다 회개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도박판에서 직접 도박한것만 죄일까요? 그 자리에 같이 앉아만 있는것도 죄일까요?
남의 부인과 동침한것만 죄일까요? 그냥 손만 잡고 마음만 나눈것이 죄일까요?
사람을 직접 칼로 해하는 것이 죄일까요? 마음으로만 죽이는것이 죄일까요?
술취하지 말라가 죄일까요? 술 한모금 같이 하고 취하지 않았으니 죄가 아닐까요?
내 마음이 평안하다해서 그것이 죄가 되고 안되고의 기준이 될수 있을까요?
사람의 마음이 가장 타락하고 부패하고 믿을수 없음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인시켜 주십니다.
마귀가 예수를 팔아넘기려는 마음을 넣어 준것처럼 행동에 옮기기 전부터 이미 마음속 상태부터 죄에 넘어갔음을 보여줍니다.
술취하지 않았으니 죄를 짓진 않았을거다 한잔 즐기고 마음이 행복하면 된다?하나님도 우리가 그런 자유함을 누리길 바라신다?그러니 죄가 아니다?과연 그럴까요?
동의합니다.
술을먹더라도 취할 만큼 먹지 말아야 겠지요!
술은 도구이지요.
술과함께 사랑을하고 이해하고 사과하고 화해하고..
위로해주고 위로도 되지요..
그리고 힘도나지요..
오늘저녁에 직원들과 같이 저녁식사와 막걸리 한잔씩 하면서 저의 아버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힘들게 일하셨어도 새참시간에 물만드셨고, 동네 아저씨들은 막걸리로 에너지를 보충하셨었습니다.
동네 아저씨들은 서로서로 돈을모아 돼지도잡고 강아지도 잡아서 소주, 막걸리 한잔씩 드시면서 몸보신하실때 아버지는 돈을 아끼셔서 건축헌금 을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친구분들중에 가장 체격이 좋으셨으나 사십후반에 소천하셨고 모든 아버지의 친구분은 80세까지 아직도 모두 살아계십니다..
물론 술을 드시지 안아서 그러신건 아니겠자만요..
술이란게 무엇일까?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길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는 것(음식, 술)이 문제가 아니라 밖으로 나오는 것(말, 행동)이 문제라고 하셨죠..
저에 짧은 지식은 술 표현 보다는 포도주로 표현 했으면 좋겠구요 담배는 성경에 나오것 처럼 너 에 몸에 헤로운것을 멀리하라고 한 말 처럼
술과 담배를 하지말라는 명령 적인 표현 보다는 포도주를 마시되 취하지 말것이며 몸에 해로운것을 멀리하라 난 이표현이 맘에들어요 ㅎ 늘 응원합니다.
❤
술.담배 자체가 절대 좋은게 아니지요. 소주한잔만 마셔도 운전대도 절대 잡으면 안되는 제약이 바로 생기는데. .
담배는 말할것도 없고. .준마약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유튜브하나교회 공감하면 이런 헛소리 하지 마세요
아멘 아멘~~^^
몸으로 실천하시는 목사님 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 부모님 모시고 전라도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술을 가끔 반주로 하시는 아버지께서 혼자 저녁에 술 드시는걸 싫어 하셔서 제가 일부러 먹걸리 사서 몇잔 따라 드리고 저도 같이 몇 잔 마셨습니다. 부모님의 기분을 맞춰 드리고 싶어서 평소 잘 안마시던 술이었지만 곁들였고 그로 인해 부모님께서 실족하시거나 저의 구원에 방해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디어를 좋아하는 제가 유튜브를 너무 많이 보고 조절하기 어려운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미디어에 취하다 보니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 싫어하고 마음 속에 쓰레기 같은 내용을 자꾸 집어 넣어 성전을 어지럽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튜브 내용이 다 문제인 건 아니지만 하찮은 내용들을 너무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
목사님 명쾌한 말씀 감사합니다 1년전 지병이 악화되어 믿음이 더욱 떨어졌습니다 워낙 놀라기도 했고 두려워 기도 생활을 더욱 해야하는것은 아는데 나태하고 신앙생활이 부담으로 왔습니다 대인기피와 우울감도 있는데 말씀이 읽혀지지않고 오히려 유튜브로 시간을 때우는 지경에 있습니다 어떻게 이 위기를 넘겨야할까요?
먼저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몸이 아프면 모든 일에 의욕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신앙이 더욱 타격을 받죠.
건강함이 하나님의 축복일텐데
건강을 잃게되면 내 하나님께 무슨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도 들게되고 말입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대인기피와
이로인한 우울증 증상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이에 대해 먼저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건강과 신앙과 결부시켜 생각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같은 맥락에서 신앙적 열심으로 건강을 회복하겠다는 생각도
별 도움이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보통은 목사로서
아프면 기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께 메달리라고 충고하겠지만
제 경험상 기도로써 병이 낫는 일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아닌이상) 별로 없더라구요
저는 사별의 경험이 있는데
당시 아내의 병을 위해 제가 얼마나 기도를 했겠습니까?
회사까지 그만두고 금식 기도원이며
유명한 신유 은사 있으신 목사님들 찾아가 함께 기도하고
저희 부부가 다니던 교회 전 성도가 새벽기도하고 ...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하늘나라 갔습니다.
건강은 신앙의 문제이기보다는 육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목사말보다는 의사말을 듣는 것이 더욱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예배하고 말씀읽는 신앙생활을 안해도 된다는 말씀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열심히 해야죠
그런데 한가지 명심해야 할것은...
병고치기 위한 목적으로 예배하고 성경 읽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스트레스로 건강이 더 나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유튜브로 시간을 '때우는 지경'에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예배와 말씀을 주신 이유는
기본적으로 우리에게 '안식'과 '평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에 말씀을 듣고 예배를 하는 것이구요...
우리는 말씀을 읽을 때 기쁨을 누리도록 되어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진리'를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다른 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예배하며 말씀을 읽는 시간을 통해
자유를 누리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우리는 예배 시간과 말씀 읽는 것을
힘들어 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만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어도..예배를 해도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말씀 가운데, 예배가운데 진리를 발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가만 살펴보면
예수님은 우리가 이 땅 가운데 먹고 사는 문제, 죽고 사는 문제가 별거 아님을
수없이 강조하십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 내시기도 하시고
오병이어 기적으로 손쉽게 수천명을 먹이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 기적으로 살려낸 사람도
다시 죽고 없어졌고
오병이어의 기적도 한끼에 끝나버렸습니다
그런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 의미있는 것은 생명의 본질을 깨닫는 데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삶(생명)을 허락하신
근본적인 이유를 깨닫는 데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삶과 죽음의 본질을 깨닫게 되면
모든 두려움은 사라지게 되고 기쁨이 찾아옵니다
자유가 무엇인지 어렴풋하게나마 알게 됩니다
말씀을 통해 이러한 진리를 하나 둘 깨닫게 되면
그때부터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마치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듯이 말씀에 갈급해 합니다
예배란 그런 것입니다
반드시 교회 건물에 출석해서 목사님 설교듣는 것만이 예배의 전부가 아닙니다
인터넷을 통해 말씀을 듣더라도 그 가운데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벅차오르는 자유함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든지 예배하는것입니다
영과 진리안에서 예배하란 말씀은 바로 그런 뜻입니다
글이 길어졌지만
다시한번 빠른 건강의 회복을 기원드립니다
현재의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진리를 찾아 나서시기 바랍니다
그 방법은 인터넷도 좋고 성경책도 좋고 목사님의 설교말씀도 좋습니다
어느 방법도 상관 없지만 다만 그 시간이 병 낫기 위한 수단으로 때우는 시간이 되지 않도록
마음을 가다듬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신앙 생활 하시는데 도움 말씀 필요하시면 얼마든지 질문해 주셔요
힘 닿는데 까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에서 잘 보고 있어요 ~
허당씨와도 재미있게 보고 알게되어서 기쁘고 감사 합니다.
오늘 첨 들왔는데 아~이렇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이 계시는구나 하고 바로 괜챦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참에 궁굼한게 있는데요 술먹지마라 술취하지마라 는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은 무슨뜻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사님의께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는 말씀은 말씀 그대로 술에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콜은 의학적으로도 뇌기능을 마비시킨다고 합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성있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신앙은 곧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세상적으로도 술에 취한 사람과 올바른 교제를 나눌 수 없습니다
더구나 영이신 하나님과는 더더욱 교제가 불가능합니다
술,담배를 하고안하고 보다 중요한건 성령님의 임재하심 입니다
내 의지로하는것은 아무의미가없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한 사람이 술을 종종 마시며 감사함으로 즐길수는있어도 매일같이 술에 취해살고 경건치못한 모습으로 범죄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람이 믿음에있어 술먹는게 문제된다 판단하시면
어떠한 과정을 통해 끊게하시거나 술로인한 문제를 없애주실겁니다 사소로운것에 집중하지마시고 나를 매일 죽이고 내안에 예수님을 나타내는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늦었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틈틈이 좋은 말씀 듣고 가겠습니다.
가끔 궁금한거 질문드려도 될까요?~^^
구독 감사합니다 질문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ㅎㅎ
구원과는 상관없다고 하나. 한걸음 더 나아가 성령의 기쁘ㅁ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술에 의지하는 기쁨으로 사는 사람이 과연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는 성화로 나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의문입니다. 물론. 술이 약으로는 허용되겠으으나 음용으로는 아니될 것은 성경은 술과 새술로 비유되는 성령과 어디에 취하며 살것인가?를 비교를 통해서 성령에 취해서 살라는 의미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의 즉은, 술기운으로 살지말고, 성령의 기운으로 살라는 말씀으로 결국의 의미는 술을 마시며 살지 말라는 뜻이지요. 예수님께서도 당시의 저들의 문회를 수용하셨지만, 결국에서는 다시는 하나님 나라의 새것(성령강림으로 이어질 새술 성령=새술)으로 마실 때까지는 이 술을 마시지 않겠노라고 말씀하셨지요. 계시록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은 "내가 그에게 들어가 함께 먹는다"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술을 먹는다면 주님이 술을 먹게된다는 말이되므로 주님의 말씀과 상치 되지요.
예수님은 공생애 시절에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먹는다는 비난을 받으셨다지요. 술 취해서 나쁜 짓 하는거 아니라면 비난하지 말아요
@@zayoutube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기간중 당시의 문화를 복음의 접촉점으로 이를 허용하셨으나 신앙인의 궁극적으로는 먹지 말아야 될 것을 최후의 만찬을 통하여 말씀 하셨지요.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새것을 마시기 전까지는 이를 먹지 아니하겠노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가 저희들에게 새술로 내리어 졌으며 저들은 새술인 성령에 취하여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계시록 3장20절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안에 성령으로 들어 오셔서 함께 먹고 마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술을 마시면 예수님께서는 우리안에 들어 오셔서 술을 마시는 우스운꼴이 되고 맙니다. 주님은 분명히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씀 하셨는데 말입니다. 성경 진리는 그렇게 쉽게 깨달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술과 성령(새술) 중에 어느 술에 취하며 살아야 할지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으므로 성도라면 새술인 성령에. 취하며 살아야 합니다. 샬롬~^^
@@zayoutube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세상에 대하여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자인데, 세상에 대하여 죽은자가 왜 술에대하여 고민하는지 모르겠네요. 술 문제가지고 고민한다는 자체가 아직 죽은자로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망각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샬롬~!!
술담배 안하는게 좋긴 해요...허지만 이를 단정하고 단죄하는 건 무리 겠죠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술과 담배에 대해 명확하고 성경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술과 담배가 구원에 문제로 보는 것 자체가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술과 담배가 아니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느냐에 문제인거죠. 물론 술과 담배로 인해서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진다면 끊어야겠지만요.
만일 살이 쪄서 교회에 나와 기도하는 것이 힘들거나 앉아 있는 것도 힘든다면 살을 빼야 하는 것과 똑같은 것 아닐까요? 그렇다고 살 찐것이 죄는 아니잔아요. 우리 한국은 이 부분에 대해 너무 율법적으로 다가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담배와 술을 마시는 분들이 교회를 싫어하고 복음 자체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죄와 구원에 문제로 접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술을 마시지 말라는 말씀은 주님 성경 말씀에 없다고 합니다, 그러타고 술마시는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은, 또 난 내 의지로 얼마든지 술을 조절 할수 있다는 생각은 오만과 교만의 발로가 아닐까요? 술을 마시면 어잿든 정신이 안 마셧을떄보다는 흐트러 짐이고 흐트러짐은 방심의 여지를,,,,그런게 돠연 조은건 아닐텐데,,성령님꼐서 내주 하신 귀한 몸 임을 자각 한다면 굳이 재신의 몸에 술을 부어 넣고 싶을까요?
여기 댓글 단 분들 자기 믿기 편한대로 믿는 분들이네
야동도 구원과 상관 없고 술 담배도 구원과 상관 없고
적어도 히브리어나 헬라어 기본만아라도 앎면 교회는 다닐곳이 아니라 말씀에의하여 되어지는것입니다
한잔이 두잔 돠고 세잔 됩니다. 술은 냄새도 맞지 마세요. 거짓말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나의 자유로운 행동에 조심을 하지 않을수 없지요 바울처럼 신전에 바쳐진 고기에 대한 자유함이 있지만 나의 자유함보다는 혹여라도 믿음이 약한자들에 대한 배려가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일년에 한두번 집에서만 약간의 술을 마십니다 위선이 아니라 믿지않는 또는 믿음이 약한자들에 대한 배려때문입니다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한잔하시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굳이 방송에 노출하는 것은 좀..
음주만 구원과 관련없는 것이 아닙니다.
야동(음란물)을 보는 것도 구원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합니다.. 술을 줄여나가고 가능하다면 술을 끊고 시간과 재물을 아껴 이웃을 돕는데로 나아갑니다.
야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어떤 행위도 구원과는 관련없지만.. 구원받은 자는 거룩으로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맞습니다 야동(포르노) 또한 기독교의 구원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포르노또한 대표적인 중독 콘텐츠입니다
(포르노 뿐만아니라 폭력성 게임도 마찬가지)
구원과는 관련이 없지만 반드시 그에 따른 부작용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부작용보다 더 큰 문제는 기독교인들이 그러한 것들을 구원과 결부시켜 생각하고 죄책감, 좌절감등 신앙적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 빨리 벗어나는 것입니다
한두번의 야동시청이나 음주에 죄책감을 느끼고 좌절하기 보다는
하루빨리 , 끊임없이 습관을 들여 이를 벗어나려 노력하는 훨씬더 중요합니다
중독에서 벗어나는 길은 진전한 쾌감을 맛보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억지로 하는 것은 늘 실패합니다
사랑에서 오는 쾌감이야 말로 진정한 쾌감입니다
포르노가 중독될 먼큼 강력한 쾌감을 주는 것은 이것이 희미하나마 사랑의 모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원본의 사랑이 주는 쾌감을 맛보아 안다면
포르노 모조품은 쓰레기 취급하게 될 것입니다
거들떠 보지도 안게 될 것입니다
@@유튜브하나교회 목사님
그런데.. 저는 목사님께서 음주와 음란을 다른 범주로 보고 있음을 느낍니다.
음란은 극복해야 하는 것이지만 음주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자기 전 와인한잔 마시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신다는 것이죠.
'자기전 음란물을 하나 봅니다'와 '자기전 와인 한잔 마십니다' 라는 고백이 저는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목사님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OJCKYG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일 범주에 넣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범주의 기준을 무엇으로 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렸을 때에는
저는 음주와 포르노 영상 문제가
신앙인에게 중독과 죄책감을 준다는 측면에서
같은 범주에 있다고 생각하고 답변을 드린 것인데…
음주는 괜찮고 포르노는 극복해야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로 이해하셨다면
다시 정정해서 말씀드립니다
음주나 포르노 영상 자체는 기독교의 구원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해는 고스란히 당사자의 몫입니다
제가 간혹 집에서 맥주나 와인을 마시는 것은 그정도는 일반인이나 제가 충분히 콘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포르노는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는) 그런식으로 컨트롤 되지 않습니다 ㅎㅎ
물론 상황에 따라 부부가 함께 잠자리에 들기전 음주 하듯 시청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는 못하구요… 부부가 그렇게 하는 것이 잘못되었으니 말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신앙인들이 일상의 모든 행동에 구원과 관련하여 생각하다가
오히려 신앙의 자유함을 잃어버리고 좌절감과 우울감에 빠지는 것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래서 무슨 심각한 죄를 지은 양, 목사에게 상담요청을 하곤 하는데..) 그러지 마시고
스스로 자유함을 찾으라는 겁니다
신앙의 자유와 그로부터 오는 평안함은
목사나, 다른 누그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자신이 찾아 누리는 것입니다
자기 전에 와인 한잔 드시고 음란물 한편 보는 것이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준다면
그렇게 하셔도 구원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다만 늘 말씀드리듯이 자신의 자유로 인해
이웃이 실족하는 일만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유튜브하나교회 목사님의 술 자유로인해 많은 영혼들이 실족합니다.
말도 안되는 자유주의입니다.
유럽, 미국의 교회가 이러한 인본 자유주의로인해 쇠퇴한것입니다.
인본 자유주의자 목사님이시네요. 성령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면 절대 이러한 행위를 못하십니다.단호합니다.
한국 자유주의 교회에서 추수 감사절에 트롯부르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것을 보고 실족한 영혼들은 다 떠나갔습니다.
@@The79hykim 맞습니다. 이 목사님은 본인이 PCA교단 소속 목사라고 하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와~ 목사님 말씀 최고입니다!
말씀에 공감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포도주도 술이지요 예수님께서 처음 기적 찬치집에서 물로 포도주 술만드셨지요 그러니 저도 술마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신정하신것을 왜? 사람들이 되니 안되니 판단 하려 하는지 오늘도 영상 잘보고 잘 들었습니다🎉🎉
😊
소통을 중시하는 말씀 너무 와 닫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취하는것을 즐기는것은 거룩해 보이진 않으나 그것이 용서받지 못할죄는 아니고.가끔 마시는건 죄인지 애매해 보입니다.
술 이라는 글자에 메이지말고 술 이 의미하는 실체를 보면 도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이렇게 들렷습니다~
그렇습니다 훌륭하십니다 ㅎㅎ
아래 강영구 성도님과 비슷한 뎃글 말씀 드립니다, 저는 무속인들의 유투브를 틈틈히 시청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들의 세계관은 무엇이며, 악한 영은 어떠한 일을 하고있나? 우리 기독교는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
라는 궁금증과 그들이 과거사를 맞추는 모습을 보면 정말 신기하기도 합니다, 시청하다고 결코 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 여전히 같은 맥락입니다
무속인들은 모두 사탄의 자식들이고 무속에 빠지게 되면 지옥에 간다 ... 라고 말하는 것은 모두 구약적 사고의 산물입니다
구약 성경에는 점치는 자를 죽이라고 까지 말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성경 말씀대로 문자적으로 지켜야 한다면 현대를 사는 우리는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양을 잡아 제사를 지내야 하고 안식일을 지켜야 하며 간음한 여자는 돌로 쳐 죽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약으로 넘어오면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라 하셨고 사마리아 여인에게도 구원을 베푸셨으며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에게 전도하였습니다
무속인들 또한 신약 이후의 백성들입니다 그들의 구원은 그 누구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일은 오로지 그들도 우리처럼 동일한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이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하는 일입니다
이보시오. 하나님은 술 먹는 사람이나 안먹는 사람이나. 모두다
사랑하십니다.
당신 처럼 아는체 하는사람 글쎄요
그렇다고 술 이 좋다는건아닌데
구원 의 문제는. 성령님의. 양심아닐까요
술을 마시는것과 미워한마음..저희 목사님도 미워하는 마음이 죄라고 하였습니다.
네 맞아요 미워하는 마음이 죄입니다 ㅎㅎ
잘이해 되었습니다.
늘 답답했었는데
돌아온 탕자의 비유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
그러신가요? 그 이유를 함께 나눠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기대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말씀에 동의하며 목사님을 응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
몇일 전에 사모님 유트브 허당 그레이스 숏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목사님이 맥주를 엄청 맛나게 마시고 계시더라구요. 영상을 보고 좀 충격을 받았어요. 제가 잘못보았나해서 찾아서 몇 번을 보았어요. 목사님이 술을 즐기시는 듯한 모습이시던데....
잘못보신 거 아니구요 가끔 집에서 시원하게 마십니다
@@유튜브하나교회정말 목사님 맞으세요? 어디서 바로 신학교는 다니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런 말도 안되는 동영상 올려서 술 좋아하는 크리스천들 응원하시려고 올리시나요?
@@유튜브하나교회 집에서 가끔 마시는게 자랑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