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이야기] 2019.1.1 시승격 30주년 기념_ 흥해라 시흥!

1989년 1월1일 소래읍, 수암면, 군자면이 시흥시로 승격해 2019년 1월1일 올해로 시승격 30주년 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인구10만의 작은 도시였던 시흥은 시민의 땀과 희생으로 성장해 이제 50만 대도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 규모가 커지고 인구가 4배나 늘어나면서 공무원은 1천여명이 늘었고, 초중고 합해서 60개 이상의 학교가 신설 했으며 시흥의 기업체는 1만여개 이상이 늘어났다는 사실!!
생명의땅 호조벌에서 시흥스마트허브를 거쳐 미래혁신도시,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가고 있는 시흥시!!
개발제한구역이라는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신도시개발과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 서해선 개통과 신안산선 착공 등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9년은 시흥이 지나온 30년을 돌아보고 미래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뜻깊고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시흥은 앞으로 더 새호운 흥이 시작될 것입니다.
모든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user-gy8df7uyp5q]

살고 싶은 도시예요.
흥해라 시흥!!!

[@psh9587]

제가 배곧에 사는데 배곧이 이런 멋진 도시인줄은 몰랐네요

[@웅엄티]

경기도 씨흥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