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실제로 알 수 없었던 사생활의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마지막 한 마디가 깊게 와 닿네요. 비단 결혼뿐만이 아니라 사람의 관계에서도 성장하고 발전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데, 단지 사람 위에서 군림하고 지배하려고 한다면 결국 자기 주변에 남는 게 있을까요?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저는 헤어지기 전에 '네가 했던 이런 이런 것들이 잘못되었다, 너는 내가 이러한 점을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그 이전에 내가 ~이런 행동을 해서 내가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던 건 왜 기억하지 못하느냐, 네가 피해를 본 사실에 대해 내가 예상할 수 없었던 부분이라는 것을 왜 인정하지 못하냐' 등으로 장문의 편지를 보냈었네요. 반박못하더라고요, 그럼에도 헤어질 때 아프긴했어요.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중에 제일 강한게 식욕, 성욕, 성취욕등등 있지만 특히 그런 사람들은 원래 욕심 자체가 굉장히 많은데, 일단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모든 곳에서 본인 뜻대로 행동하고 추앙받는 위치에 있으며 웬만한 욕구는 이룬 상태이기때문에 결국에 마지막엔 욕심이 성욕쪽으로 심하게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네요.
이런 사람들 주변에 은근 있더라고요. ㅎㅎ 이름 좀 나고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도 결혼하고도 결혼 안한거 숨기면서 자기 인기 관리 하는 사람들 말이죠. 한심합니다. 소시오패스예요. 옆에 자기를 추종하게 하고 자기애, 군림, 지배, 이용, 강요 등 사람의 마음을 조정 합니다. 그리고 필요 없어지면 연락 없지만 수용하고 따라오면 옆에 둡니다. ㅋㅋ 그렇게 사는 부부를 봤어요. 결혼 했는데 밖에 나가서는 결혼 안 한 거 처럼 꾸미더라고요. 인기 관리 해야 한다나요… ㅎㅎㅎ
히틀러가 겔리의 인생을 서서히 계획적으로 죽였네 아마 더 살았어도 겔리는 히틀러 곁에 있었다면 저런 운명을 맞았을 것임 자신이 모든 걸 다 해줄 것처럼 제한하고 자신이 전부인것처럼 감히 겔리의 세상을 제한하고. 어린아이니까 컨트롤이 쉬운 것을 아주 잘 알고 그것을 이용하고 결국 가장 쉬운 위치에서 가장 무책임하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뒷일은 단 하나도 책임지지 못하고.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지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지도, 관심이 있지도 않던 비겁한 사람이 히틀러임 그저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는 비겁한 자아도취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에바의 경우 처음에는 출세욕으로 접근했지만 추후에는 히틀러가 자신의 전부가 된 케이스겠죠. 히틀러의 연설이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보면 에바도 그렇게 조금씩 세뇌를 거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그가 만난 여자들이 극단적이며 히틀러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였으니까요. 에바는 그 점에서 제일 히틀러의 성향에 걸맞는 인물이라 볼 수 있겠네요. 히틀러에게 집착하되 자신의 분수를 알며 그의 행동에 초점을 두고 그의 사랑을 갈구하는 스타일이요. 저런 비슷한 사례들을 보면 자신의 남편을 잃은 여성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 대체로 자신의 인생에 의존할 수 있는 존재가 하나 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히틀러는 에바에게 있어서 권력이자, 훌륭한 지배자이자, 잃어서는 안 될 또 하나의 자신이라 생각한 듯 해요.
아리아인을 생산하는 공장이 있었다고?! 어린시절부터 사상 교육을 했던 '히틀러 유겐트'
👉 ua-cam.com/video/Lz97VGjW3RU/v-deo.html
상대방의 니즈에 맞춰 행동하면서 상대방의 환심을 얻은 다음, 상대가 자기 손아귀 안에 들어왔다 싶으면 바로 자기중심적이고 강압적으로 행동하는 게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의 행동 패턴이라고 하죠...
@@invictus1788 심리학자들이요
맞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이득만 취하고 그 후는 대책없이 행동하는 부류들..즉, 이기적인것이 극적인 케이스...??
나르시시스트르랑 비슷해서 헷갈리네
근데 소시오패스 아닌 사람도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잇음
이 설명이 우리 남편이야기인줄 ㅠㅠ
전 에바 브라운은 알고 있었지만 겔리 라우발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히틀러의 광적인 집착성향과 통제성향, 지배하려는 성향을 알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사이코패스 그 자체라고 예전에 언급하셨죠.
내가 아직도 박사님의 영상들을 찾아보는 가장 큰 이유는 인물의 성격과 사회적 배경 상황에 따른 요인등을 고려해서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때문입니다 어떤 인간도 악마 아니면 천사처럼 이분법적으로 나눌 순 없어요
19:19 김경일 교수님은 이런 사람이 악인이라고 지정하셨음. 그리고 이 악인과의 나쁜 관계를 정리해야 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음.
겔리 타살일 것 같다... 히틀러 구속 벗어나겠다고 엄마 있는 곳으로 떠나고 성악 공부하러 빈 가고 싶어하던 사람인데 삼촌이 다른 여자랑 편지한 걸 보고 바로 자살하는 건 말이 안 되지
저는 개인적으로 실제로 알 수 없었던 사생활의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마지막 한 마디가 깊게 와 닿네요. 비단 결혼뿐만이 아니라 사람의 관계에서도 성장하고 발전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데, 단지 사람 위에서 군림하고 지배하려고 한다면 결국 자기 주변에 남는 게 있을까요?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 히틀러가 죽인 사람들은요??
뭘 소통해서 유대인을 확살했을까요?도대체 뭘 성장해서..??
그냥 범죄입니다. 일본이 조선 침략 했듯이..
김정은이 태어 나보니 왕이듯이...
열등감과 괴팍함의 정신병자지만
집요와편견이 그를 권력자의
기회가됏으며
철없고 순진한 어린여성들을
불행의길로 이끈 구제불능
인간이며 광적인편견으로
인류를 불행하게만든자.
걍 어린 여자애 데리고 가스라이팅해서 데리고 살았다는거 아닌가... 남 통제하려는 성격들이 지금은 권력이 그만큼 없어서 그렇지 연인관계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는걸 보면 그냥 저런 성격들에게서 보이는 유구한 패턴을 그대로 갖고있었던 것같은.
이런 소시오패스류의 연인을 만나봐서 아는데.. 정말 괴로운 시간이였습니다 그 친구와 헤어지고 나서는 모든 일이 잘 풀립니다 오히려 좋아ㅜㅋㅋㅋ
고생하셨어요
저두여… 영상을보니 그넘 이 소시오패스엿나봅니다 너므 힘들었어요 ㅜㅜㅜ
가스라이팅 당하면 답 없습니다. 근데 꼭 헤어지기 전에는 본인이 스스로 잘 모름. 알아도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죠 이미 세뇌당했기때문에. 그래서 주변 지인들이 제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봐주는게 중요하져
저두요ㅋㅋㅋㅋ손절치고나서 일이 풀림
저는 헤어지기 전에 '네가 했던 이런 이런 것들이 잘못되었다, 너는 내가 이러한 점을 잘못했다고 말하지만 그 이전에 내가 ~이런 행동을 해서 내가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던 건 왜 기억하지 못하느냐, 네가 피해를 본 사실에 대해 내가 예상할 수 없었던 부분이라는 것을 왜 인정하지 못하냐' 등으로 장문의 편지를 보냈었네요. 반박못하더라고요, 그럼에도 헤어질 때 아프긴했어요.
내용을 보니 썸네임을 바뀠으면 합니다.
히틀러가 구속하고자 했던 2명의 여인
근데 그건 모든 남자가 여자를 자기 프레임속에 구속하는거예요
가정이라는게 그런거죠
자유가 없는 구속이 무슨 사랑인가요.
가장 무서운 일이 구속입니다. 겔리가 자살했군요.
에바 브라운. 밝고 귀여운. 순종적인. 기다림은 정말 힘들지요. 차분한 설명에 집중이 잘 됩니다.
와우 끝에말이 넘가슴에 와닿네요
서로교감하고 위로하며 상호간의 성장을 이루는것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지배적이고 이기적인것은 아름다운결말을 이루어내지 못한다 와 👍 짝짝짝 짝짝짝 최고의 진리 결국 히틀러는 사랑도 전쟁도 패배자이여
인생헛살았 부렸구만
어린애 심지어 조카 ;; 완전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해서 의존시키고 사랑해주는척 하면서 통제하고 이용해먹은거 아니야
어떤의미로는 대단하네...목숨을 버려서면서까지 옆에 있겠다고 생각하는게....음....나였으면 냅따 버리고 튀었을듯....
여기 글들 보면 중간중간 명예나치들이 있으신거 같은데
역사는 승자의 기록 관점에 따라 다른 것이다 라는 식의 사고 방식이신거 같은 데
이런 식이면 조두순 이나 유영철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원칙적으로는 다 존중받을 하나의 주장 입니다
자칭 보수라 칭하는 명예나치 명예황국신민들 개많음 ㅋㅋ
@@c1assic720 자칭 진보라 칭하는 페미나치 종궈 노예 근성 백성도 많사옵니다잉~~
근데 그런분들 보면 자기 맘에 안드는 역사에 대해서는 그런 이야기 안함ㅋㅋㅋㅋ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라고 할거면 반대 경우에도 다 수용해주던가
저랑 같은 생각이신분들이 계셔서 안심이 되네요 ㅋㅋ 그런 정신병자들은 그냥 지하철 정신병자 보듯이 무시하는게 건강에 이롭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면서 은근슬쩍 군국주의나 전체주의 미화하려는 '극우 애국보수'들은 다 대가리 깨야 합니다.
히틀러 권력을 좋아한 게 아니냐고 하는데 저 여자들 히틀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 때부터 호감갔었다고 고백함. 히틀러가 미술했던 사람이라 여자들한테도 인기 많았을 듯.
임용한 박사님 감사합니다,
원래, 남자건 여자건 바람피울 때도 예쁘고 잘생긴, 돈많고 잘난 사람이랑 피우는게 아니죠 ㅎㅎㅎ 못생기고 못나도 마음을 위로해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과 피운다고 하죠. 그래서 배우자들이 상간남녀를 만나면 더 열받는다던 ㅋㅋㅋ
임용한 쌤 흡입력 최고! ㅎㅎ 계속 보게되용 ㅋㅋ 계속 해주세요옹
너무 열정적인 역사학자분들이 강의하면 잠이 오거나 딴 짓하는데 임용한 박사님과 같이 차분하게 말씀하는 분들이 말하면 이상하게 집중하게 되는 아이러니. ㅋㅋㅋ
임용한 박사님, 최고! 👍👍👍👍👍
히틀러 뿐만 아니라 일본 731부대 부대장이였던 이시이 시로도 여성 편력이 심했죠. 독재자나 악인들 대부분은 여성편력이 심함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중에 제일 강한게 식욕, 성욕, 성취욕등등 있지만 특히 그런 사람들은 원래 욕심 자체가 굉장히 많은데, 일단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모든 곳에서 본인 뜻대로 행동하고 추앙받는 위치에 있으며 웬만한 욕구는 이룬 상태이기때문에 결국에 마지막엔 욕심이 성욕쪽으로 심하게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네요.
여성 편력도 결국 누군가에겐 상처를 주는 일이기 때문에 측은지심이 없는 잔인한 인간들이 더 강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절제력이 없고 본인위주인 사람들
8ㅅ8
히틀러는 여성 편력이라고 까지 할수없는데. 단 두 여자랑 깊은관계였고 두번째 여자는 첫번째 여자 죽고 나서 사권건데. 요즘 한국여자들 남자 만나는 숫자는 한 10명되지 않나?
@@Chuck-xl7xj 요즘한국남자들은 더하던데...아니라면 님이 못생겨서 기회가 없던거임ㅇㅇ
히틀러가 인기있기 위해 연구했군요. 맞춤형 대접으로 성공했군요. 대단한 능력입니다.
에바의 사랑이 대단하네요. 자살에 함께 한 에바. 강압은 어떤 상태로도 싫어요.
재밌어요~~~~^^
독일 그 시대에는 아무리 이복 누나라도 본인과 아빠가 같은데 그 조카랑 사귀는 게 괜찮았나요? 상상도 안되는데..;;;
히틀러도 피해가지 못하는 연인간의 연락문제
들으면 들을 수록 소름..ㄷㄷㄷ
재밋어요 ㅎㅎ
이런 사람들 주변에 은근 있더라고요. ㅎㅎ 이름 좀 나고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도 결혼하고도 결혼 안한거 숨기면서 자기 인기 관리 하는 사람들 말이죠. 한심합니다. 소시오패스예요. 옆에 자기를 추종하게 하고 자기애, 군림, 지배, 이용, 강요 등 사람의 마음을 조정 합니다. 그리고 필요 없어지면 연락 없지만 수용하고 따라오면 옆에 둡니다. ㅋㅋ 그렇게 사는 부부를 봤어요. 결혼 했는데 밖에 나가서는 결혼 안 한 거 처럼 꾸미더라고요. 인기 관리 해야 한다나요… ㅎㅎㅎ
히틀러란 사람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는 영상이네여
역시 임용한 선생님 최고ㅎㅎ
보통 정치인이 여성층의 지지를 얻으려면 결혼을 통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마련인데 히틀러는 거꾸로 생각하는걸 보면 이것도 자기중심적인 생각 같기도 하고...
바그너의 며느리 비니프리드(Winifred Klindworth)와 히틀러가 연인이었다는 설이 있던데 사실이 아닌가요?
통제와 세뇌. 간사한 사랑의 말로 여자의 인생을 망친거네요. 이면의 잔혹함은 말도 못할정도인데 그런 그만 바라볼수 있다니. . 둘다 정상은 확실히 아니네요
독신으로 산 게 아니고 결혼하기 전에 죽은 게 아닐까...
역사를 읽어주시지만 인문학을 들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괴벨스랑 둘이서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엄청 영향 줬을거같네 마케팅이나 설득같은 분야에서 괴벨스 이름 종종 들리던데
거짓선동 자기중심 우리나라 문재인사기꾼 이재명쌍놈 이자들도 인기를 앞세워 자기목적 당성 국민들 어리석어서 저런 시대를 맞이한게야 지금우리는 당행히 윤석열 정부들어서서 다행
아이돌과 메니지먼트의
완벽한 모범사례가 아닐까
재밋다
음악이 좋아요.
꿀잼~두번째여자분은 찐사랑이엿네....
잘 배우고 갑니다
8분30초에 나오는 곡 알수있을까요🙏
와 집 콩가루 씨앗 미쳤군
히틀러가 겔리의 인생을 서서히 계획적으로 죽였네 아마 더 살았어도 겔리는 히틀러 곁에 있었다면 저런 운명을 맞았을 것임
자신이 모든 걸 다 해줄 것처럼 제한하고 자신이 전부인것처럼 감히 겔리의 세상을 제한하고. 어린아이니까 컨트롤이 쉬운 것을 아주 잘 알고 그것을 이용하고 결국 가장 쉬운 위치에서 가장 무책임하게. 자신의 행동에 대한 뒷일은 단 하나도 책임지지 못하고.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지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지도, 관심이 있지도 않던 비겁한 사람이 히틀러임 그저 자기 자신에게 취해있는 비겁한 자아도취자
5:36 혹시 여기에 나오는 음악 제목 아시는분 있나요??
3:14
8:25 에바 브라운
13:05
17:20
내일 역사시험인데 이거 보면서 시험공부라 위안삼는 나 레전드… 휴 이제 비인간적인 히틀러 공부하러 가겠슴다
돈있고 권력있으니
좋다하는거지 저런 키도작고 잔인하고
못난 인간을
누가 좋아해?
그저 사치가 되니까 좋아하는척을 할뿐인거지 ~
마지막에 아름다운 결말을 내지 못했다는 말씀 듣고 감탄했네요 저도 나중에 언변이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
어린 여자는 순종적이라 내말을 잘 듣는다고 말한 히틀러가 너무 충격적…..
흠 잘보고 갑니다
히틀러가 여자들 한테 인기가 많았다고는 할 수 없죠 히틀러의 명예와 권력을 여자들이 따른거지
소위 골드디거들
히틀러는 남자로서는 매력이 없었죠 젊을 때부터
그것도 인기에 포함이죠 머
돈.지위.권력
그것도 인기임 ㅋㅋ 남자는 외모, 능력, 지위,재력 넷중에 하나만 뛰어나도 여자들이 꼬이지
못생기지도 않았고 말은 세계원탑급으로 잘하는데 뭘 보고 골드디거라고 확신함?
우리 친구는 매력이 얼굴 몸매가 전부인줄 아나?
히틀러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에바도 저렇게 비정상적인 생활을 받아들인 이유가 히틀러의 권력 때문인걸까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에바의 경우 처음에는 출세욕으로 접근했지만 추후에는 히틀러가 자신의 전부가 된 케이스겠죠.
히틀러의 연설이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보면 에바도 그렇게 조금씩 세뇌를 거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대부분 그가 만난 여자들이 극단적이며 히틀러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였으니까요.
에바는 그 점에서 제일 히틀러의 성향에 걸맞는 인물이라 볼 수 있겠네요.
히틀러에게 집착하되 자신의 분수를 알며 그의 행동에 초점을 두고 그의 사랑을 갈구하는 스타일이요.
저런 비슷한 사례들을 보면 자신의 남편을 잃은 여성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 대체로 자신의 인생에 의존할 수 있는 존재가 하나 뿐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히틀러는 에바에게 있어서 권력이자, 훌륭한 지배자이자, 잃어서는 안 될 또 하나의 자신이라 생각한 듯 해요.
@김밥나라 히틀러가 객관적으로 추남은 아니고, 엄청 미남은 아니지만, 걍 중간이상이고.
콧수염도 지금은 놀림감이지만, 그당시엔 꾀 흔한 콧수염으로 하나도 이상할게 없었고.
머리 스타일도 지금은 우습게 보이겠지만, 그당시엔 이상하지 않았고.
그루밍이요.... 어떻게보면 사랑이라 볼 수도 있겠죵...
지금 당신들의 배우자는 당신들과 함께 죽을 수 있답니까?
저 정도면 히틀러는 전생에 작은 행성 하나 구한거임.
가스라이팅 당하는게 얼마나 무서운가
그 바쁜 와중에도... 히틀러는 할 건 다했네요 🙆🏻♂️
참~ 😰😢
이런기록은 어디에 나오는건지
히틀러는 진짜 다른의미로 대단한 사람이다
사상이 ㄹㅇ 진심이네
언제
어느때도.
단 한 사람때문에
그리고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문제.
이사람이 미대에 합격해서 그림을 그렸다면 미술사에 한 획을 긋지 않았을까 뒤샹의 변기가 아니라 히틀러의 그 미친 광기를 미술에 쏟아 부었다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저런 악인은 다른분야에서
성공했어도 남을 어떤방식으로도
괴롭혔을겁니다
갑질이 심하다던지
가정폭력을 일삼으며 외도를
많이하던지요
임용한 박사님은 히틀러가 미대에 합격했어도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고, 그의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는 숨겨지지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대신 사람이 많이 안죽었겠죠
로댕같이 싸이코패스 예술가가 됐을듯
지금보는데 힌틀러의 저 독신적 마인드가 이해가되네요ㄷㄷ
원래 큰일을 할려면 연인 배우자 자식 가지면 안됨
저렇게 수백만 명 살해하는 중에도 누구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열렬한 연애도 하고 개도 키우는 구나 ~ !
히틀러와 결혼자체가 에바
어라? 히틀러 헤어스타일 누구랑 닮았네. ㅋ
그 정도면 근친상간 아닌가?
2:49에 나오는 음악 정보 아시는분 계실까요?ㅠ
어쨋던 정상적인 인간들은 절대 아니군요.
알고보니 로리콘이었던 퓨러..
어머니 같은 느낌 ~
에바... 거의 전통적으로 요구되는 여자의 미덕을 갖추고 있었다는 느낌이네요 ~
23살 딸뻘인데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
친족간도사랑할수있는문화가의아합니다?
멋찌내..구질하게 숨어 살다 잡히는 독재들이 많은뎅 깨끗하게 둑을줄 아는 모 시원하넹
제일 큰 악은 xx이고 제일 큰 선은 xx이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지독한 악마그자체
다중인격장애인
비정상적인 불쌍한 모순된 영혼일뿐
히틀러 근자감 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겁쟁이 소시오패스
우리나라에도 하나잇는데 그분..
기소당할까봐 누군지도 못밝히겟네
그분도 한명의 여인한테 사로잡혀잇지
왜 말을 못해여 내가 대신해줌 문재앙이죠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혼자 해외관광하는분 대통령앞에서 걷는 실세중의 실세 돼지국밥 친구는 부동산으로 3천억을 벌수있던 실세
누군가요그게??
ㅋㅋㅋㅋㅋ용기있게 말씀 해 보시죠 ㅋㅋㅋㅋㅋㅈ ㄹ 라고..ㅋㅋㅋ
@@ysy0628 쥴리?
세계 1차, 2차 전쟁을 일으켰는데 겁쟁이?
소시오패스는 맞아도 겁쟁이는 아니지
뭐 본인이 만약 겁쟁이 아니면 실명 거론하면 될 듯
진짜 상남자. 알파 메일. 남자들의 우상.
권력이 있으니 도라이 곁에도 여자가 있는것이죠
살짝 송민호가 보이네..
힘잇는 도라이가 여자들 구경하러 돌아다니곸ㅋ 권력에 굴복한 여자들중 두명만 믿은거지 뭐 대단한 사랑, 매력잇는 악인인냥 미화하는건 아닌지?라고 생각해보앗다. ㅎ
나의 영웅
비교적 사실에
그것도 수준 높은 펙트에
아니면 연구 논문에 의거해 영상을 만든다고 생각함.
진짜 다른 것을보면
김정은 죽어서 시신수습중이다
시진핑이 실각했다.
북한에서 쿠데타 일어났다. 등등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수없이 많음.
ㆍ
독일 앙겔라 머르켈 총리의 엄마
얼굴도 똑같음
확실이 양적인 면에선 스탈린 win.
몰라요
메르켈 생모는 누구임?
감기 조심하세요.
저런 종류의 인간이 인도에도 있지
간디
역겹다고밖에
영웅호색이 틀린말이 아님!!
두번째 여성 에바도 이상하다. 권력 돈 좋아한거 아녀?
왜??? 이런 게 들을 꺼린지.... 사랑을 했나, 사건이 있나, 내용이 있나.... 내용도 없는 거 뇌피셜로 떠드는데 그게 무슨 가치가 있다고 내가 이런 걸 듣고 있었는지... 아무런 내용이 없다는 것도 모르는 바보들이나 좋았다고 할 듯.
두 여인에게
테스트를 한 게
아닌가 싶네
소시오패스히틀러 누구닮았군요
지배군림자는 아름다운결과가없다
광고가 많아도 너무 많아 짜증나요
어쨌든 히틀러랑 엮이면 다 죽는군
에바 브라운 정말 훌륭한 여성이군요 18:25
에이 아니지 둘다 ㅁㅊ지 전쟁났는데 사랑이뭐니 사랑이 전쟁중에 사랑하니?
즉 자살하면 훌룡하다 = 노무현은 훌룡하다 = 난 민주당 지지자다 = ㄷㄲㅁ
뭐라는거야 훌륭한 여성이 아니라 가스라이팅 당한 불쌍한 여성인거지ㅋㅋ;
훌륭한건 아니지만, 일편단심 이었다는건 부정할 수 없죠.
히틀러도, 자기가 죽을거라는걸 알면서도 자기를 찾아온 에바 브라운에 너무도 감동을 먹었다고 하죠.
그래서 이 여자를 위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마지막이자 유일한 일인, 결혼을 해준것이고.
훌륭한 여성도, 불쌍한 여성도 아닙니다. 전시 상황에서 온갖 사치품을 쓰며 히틀러의 권력으로 삶을 즐기던 여성일 뿐이죠. 그녀의 비디오 영상을 보면 알 겁니다.
힛찟리도 우리나라에서 탄생
히틀러 너랑 결혼하는건 에바야 - 에바가 -
여성편력
ㅋㅋㅋㅋ 여자들이 죽으려할정도로 마성의 무언가가 있었나보네.........
패전하는 바람에 악인이지 승전 했다면 위인
최소한 독일국민들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