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량이 오를수록 확연히 느껴지는 것은 최고속보다는 가속력입니다. 미들급에서 오버리터 네이키드도 경험을 했고 리터급 알차엔진과 프레임을 사용한 하이퍼 네이키드도 타서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생각해서 리터급 알차 한번 타보자 해서 신형알천를 뽑았지만, 리터 알차는 차원이 아예 다릅니다. 알차 특유의 자세로 인해 고속으로 갈수록 몸이 편해지는 특성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불필요한 과속을 하게 됩니다. 국도를 흥얼거리면서 달리고 있는데 속도는 x70이고, 조금 빨리 달리고 있네...라는 느낌이 들어서 계기판을 보면 y영역이고 80~100키로 전후의 속도는 굼벵이 처럼 느끼게 되면서 속도감이 마비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리터알차면 사실상 가속력으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스펙을 가지기 때문에 "그 누구도 내앞을 지날 수 없어..." 같은 소위 말하는 속도뽕에 빠지게 되더군요. 그렇게 타고다니다가 문득 "이거타다가 사고나면 정말 죽겠구나. 안죽더라도 남은 평생 후유증에 시달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때문에 결국은 중고로 판매하고 지금은 쿼터급 스쿠터에 정착 중입니다.
그러게요...오늘 영상 보고 있자니, 요즘은 r1200gs 타며 그나마 천천히 다니고 있지만, 예전엔.... 매일 매일이 오늘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천천히 다니는 즐거움을 찾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바이크는 너무나 위험한 매체죠... 그만큼 매력도 너무나 크지만 .... 전 속도에 또 중독되는 저를 발견해서... 바이크 윈드쉴드를 아주 작은 녀석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이젠 100km를 넘기면 정신이 없죠... 더 천천히 다니려구요 ... 80정도가 주변 즐기기 참 좋은 속도 같아요...
공감합니다. 125cc 타다가 최근 리터급 4기통 리터급 네이키드로 기변했는데 스로틀 개방을 5%밖에 안한 것 같은데 이미 70km/hr에 도달해있어요. 바이크의 잠재력에 공포감을 느낍니다. 저는 쫄보라 mm단위로 스로틀레버를 감습니다만 미들급이나 리터급 입문하신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출발할 때 쿼터 이하처럼 스로틀 감았다가는 진짜 인지도 못하고 요단당 건너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끔 같은영상 재방 하는데…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씀 같습니다. 바린으로서 요즘 순간가속을 즐기다 우측 합류도로에서 초보운전자 차량보고 깜짝 놀라 당황 한적 있습니다. 또 하나는 말씀 하신 것 처럼 코너를 돌아 나갈때 오토바이 제어를 못해 밖으로 나갈뻔한 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100% 공감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바이크 운행 바린 교과서 영상 입니다 ㅎㅎㅎ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50cc 스쿠터 > 125cc 스쿠터 > 250cc 스쿠터를 타다가 가속력에 목이말라 바로 1000cc R차로 넘어가버렸는데, 스쿠터와는 전혀 다른 토크와 가속감, 기어변속의 재미에다 고속으로 갈수록 편해지는 자세로 인해 외곽도로에서 y00 속도까지 가속해가며 타다가, 어느날 아무 이유도 없이 신호대기중에 다른 리터급 라이더와 경쟁이 붙어서 달리던 중 문득 '이렇게 하려고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던게 아니였던거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고 나서 정리하고 현재는 300cc 스쿠터로 다시 내려와서 여유롭게 타고 있습니다. 리터급 바이크가 정말 재미는 있지만 매순간 긴장해가며 타야해서 장거리 타고 나면 온몸이 근육통에 땀에 흠뻑 젖어서 집에 돌아오면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여름에 신호대기중엔 허벅지가 탈거같은 고통을 참아가며 기다려야하고, R차 특성상 수납공간이 없어 다 가방에 넣거나 탱크에 수납백을 달아서 다녀야하고... 지나고 생각해보니 여간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였던거같아요. 그래도 그 당시 경험을 후회하지는 않으나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경치도 즐기며 탔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ㅎㅎ
고배기량 바이크는 시원하게 쭉쭉 나가주니깐 재미는 있겠지요 하지만 내가 아무리 운전 잘하면 뭐하나요???바이크로 시원하게 달리고 있는데 개념없는 자동차가 사이드도 안보고 갑자기 훅들어오면 인생이 거기까지 인것을.......바이크 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에 있는 자동차를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천천히들 다니세요.
좋은 영상입니다. 99년 고1때부터 원동기 입문했고 20대 때에 빅스쿠터 GP800 CBR1000rr까지 타봤는데 미련한짓 같아요... 이런 고배기량들은 일반도로에서 타는게 아니라고 생각이들더군요 레이싱 경주용이라고 봐야죠. 물론 안전하게 잘타시는 분들도있지만. 고배기는 타다보면 속도에 무뎌집니다. 그만큼 빨리 달리게 만든 용도라서 그렇게 타게되요... 속도 100넘어가면 주행풍도 강하고 헬멧으로 들어오는 바람소리등 겁이나서 스로틀 놓게되요. 이렇다 죽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 엄청난 출력을 전부 쓸곳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ㅎ 무슨 독일 아우토반 도로도 아니고... 지금은 40대 아재인데 클래식 임페리알레400 타면서 경치도 보고 여유있게 타니 바이크가 정말 재밌네요. 모두들 안전하게 오래탑시다~
도심에서는 300cc만으로도 넘치는 주행이 만족스럽고 지방을 나가다보면 600cc정도면 적당한 것 같더군요 그 이상은 사치랄까 어느지역을 가더라도 산을 넘고 재를 넘다보면 부족한 속도는 600cc급이면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좋고 도심에서는 125cc도 요즘은 만족스럽네요 타인의 시선과 욕심에 의한 자기절제만 지켜낸다면 평생 안전 바이크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두 늘 건강한 삶 이루세요
씨씨에서 체감하지 못한 경험으로 위험성을 강조하신 점 정말로 잘 이야기 해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답은 몇 씨씨도 중요하지만 조금 마음의 여유와 시간을 가지시고 타게될 바이크와 친밀도(바이크의 운동성과 작동성)가 서서히 쉽게 말해 기분에 취해 성급한 행동만 하지 않으시면 언젠가 생각보다 빠르고 위험하지 않게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시는 자신을 보시게 되지 않을까요^^
1000cc 짜리 알차가 보통 제로백이 2.5초 ~3초때 입니다 람보나 코닉세그랑 비슷하죠 후반가속력이나 최고속은 몰라도 0~200까지 가속력은 바이크가 압도적입니다 ,, 쿼터급타다가 리터급바로 온다고요? 사람들이 하지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타다가 순간적인 실수로 살짝이라도 댕겨버리면 목이 꺽이면서 앞으로 나가버립니다 제발 천천히 올라오시길
미들급 부터는 바이크 장르스타일 부터 해서 기통수에따른 엔진파워 그리고 그 바이크 컨셉에 따라 그대로 표출하기때문에 멋도 모르고 땡기다간 바로 요단강 직행이구요.. 그래서 다들 입문할때 퀴터급 까지 좀 많이 경험하고 스킬 쌓고 올라오라는 소리가 괜히 한 소리가 나온게 아닙니다..
배기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바이크 기술은 오랜 시간의 경험으로 그립과 트랙션을 몸으로 느끼게 되면서 고속에서 체중이동을 자유자제로 하게되고 스로틀 컨트롤과 동시에 빠른변속과 브레이킹이 본능적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안 죽고 탈수 있는 겁니다. 연습 없이 어떤 바이크를 타던지 자신 있다면 몸숨걸고 땡기라는 말입니다~~~ㅠㅠ 그리고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주변에 바이크를 오래 타도 오프로드를 안타보거나 기초가 없으신 분들은 그립과 트랙션을 못 느끼시면서 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깝치니까 사고 나는거지 리터급 타도 별거 없구만 어느 미친놈이 풀 스로틀 감는다고.... 하도 위험하다고 지랄해서 겁만 많아서 본인 과실 사고는 지능의 문제입니다 스킬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이속도로 커브를 못도는데 도전해본다라... 그리고 자동차도 똑같에요. 후륜 600마력 처음타도 안깝치면 사고 안나요 저는 돈없어서 못타봤지만 다른준 성공해서 면허따고 첫차로 고성능 스포츠카 타도 잘만 타고 다닙니다 왜?? 안깝치니까 고성능이 문제인것 처럼 얘기하는데 깝치는게 문제에요 정확히 말하면 이해 하셨나요? 인생 200년 못사셨으면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려고 하지마세요. 하라 마라 말투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얼마나 살았다고 한 200살쯤 되셨어요?
어떤걸 타던지 운전자의 역량 아닐까요? 쿼터급을 위험하게 탈수도 있는거고, 리터급을 완급조절 잘해서 더욱더 안전하게 탈수도 있고... 저는 오버리터급 아메리칸 3년째 타고 있는데요...물론 아메리칸이 뭐 속도경쟁 하자고 타는게 아니라서 그런점도 있지만, 정말 좋은길 아니면 크게 과속은 안합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운전 하시면 됩니다...운전자 본인스스로 제어가 안되는 성향이면 대형사고는 생길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얘기가 살짝 다르겠지만 저는 10년전에 바이크 타면서 뻥 뚫린 도로를 100~110으로만 달렸는데 계속 같은 속도로 달리다보니 속도 감각이 둔해지고 졸음이 몰려오더라구요. 갓길에 잠시 세우고 스트레칭 후 다시 출발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안일한 마음 가짐이 정말 위험한거 같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 하세요~
R6 5년타다가 떱팔로 간 이유.. 5년간 알씩이 타면서 이녀석을 최대치까지 뽑아본적도..없고 진짜 많이 땅겨봐야 150? 오토바이를 타기위해서 안전슈트를 입고 불편한 라이딩슈즈를 신어야하며 답답한 풀페이스 헬멧까지.. 당연히 떱팔도 최소한의 보호장구류를 장착해야하지만.. 떱팔도 팔려구요..왜이리 무겁지..ㅠ 떱팔도 저번 시즌오프하면서 번호판 뜯고 봉인중.. 좋은 주인 찾아 대기중이네요.. 지금 23년식 c125타고 그냥 동네바리 치는데 알식이 탈때보다 더 행복하네요.. 제 성향은 그저 동네바리에 행복을 느끼는..ㅠ 가끔.. 아주 가끔 일탈이 필요할때 그냥 c125타고 대부도 다녀오는데 차한테 많이 추월당하지만.. 그래도 행복은 합니다..차막힐땐 갑..
리터 네이키드 타다가 사정상 처분하고 1년있다가 동일 기종으로 다시 타는데 그때 딱 드는 생각이 이런걸 과거의 나는 어떻게 타고 다녔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적응되니 또 아무렇지 않게 타고 다녔지만요. 요샌 다시 쿼터로 가볍게 타고 있습니다. 리터급 되면 네이키드도 1단에서 120은 뽑아주니 운동성능이 상식밖의 물건이라 오른손 컨트롤 안되는 분께는 차근차근 스텝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어릴 때 대림오토바이 회사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에 여러번 참석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공장안에 CBR600 도 있었고, Mito cagiva 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리버스 용이었겠죠 ㅎㅎ 교관이 항상 하는 얘기가, 50cc 오토바이로도 충분히 재밌게 탈 수 있다. 온전히 슬라럼을 할 수 있느냐? 이런 얘기를 자주 했었는데요. 풀 스로틀로 바이크 눞혀서 스텝 갈면서 코너 돌아나가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 그 뒤로 지인들 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고 하면서 오토바이는 관심을 껐습니다만... 오늘 말씀 들어보니 고배기량 오토바이는 참 무서운 머신이네요. 사고는 한순간이니까요. 바이크 라이더분들 안전 유의하시면서 타시기 바랍니다 .
진짜 바이크 입문은 못해도 엔트리부터 하시는거를 추천드립니다. 125cc 타는데 내리막길에선 최고 133까진 그냥 나갑니다 100은 4단 정도에서 그냥 나가구요 이정도면 공도 주행시에 다른 차량들은 그냥 제칠수있습니다.. 제발 목숨이 두개가 아니시라면 쿼터 미들 리터가 아닌 엔트리 부터 타시면서 그 속도와 감 공도주행 방법등 여러가지에 익숙해지시면서 점차 높은 단계의 오토바이를 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바이크를 입문하시면 피할수없는게 사고 입니다. 엔트리 급은 수리비도 그나마 적게나가 훨씬 낫습니다. 바이크는 엔트리급부터 하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엔트리급도 상당한 잠재력을 지닌 오토바이 입니다. 모두들 안라하세요 😊
저는 21년식 신차 닌자10r로 입문해서 지금 1년 타고있는중인데 오히려 안전한거같아요 스로틀에 여유가 있다고해야하나? 전자제어 안전장치와 컨트롤 때문에 그게 없던 쿼터미들이였으면 사고났을법한 것도 바이크 자체컨트롤로 피한것도많고..뭐 어떤분들은 뭔 개소리야 라고 하실순있어도 타보시면 그 스로틀에 여유가 있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꺼에요 리터여서 잘나가서 그걸 다 땡기는게아니라 나에게 알맞은 여유있는 라이딩을 할수있다는겁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그리고 공감 합니다. 모든 사이즈 바이크에 상관없이 새로산 바이크는 사람이 없는곳에서 일주일정도 새Bike에 감을잡는것이 중요핱니다. 모든 Bike 는 다른 성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 아리조나에 살고있어요. 질문이 있는데...한국 TV 쇼를보면 Bike들이 차와차 사이를 아무렇지도않케 ride-thru. 하는데, 그것이 합법인지요??? Respectfully, James Lee
![[쿼터추천] 스팩만 보고 실수하지 않게 준비해 본 리뷰영상, 구매 전 필독](http://i.ytimg.com/vi/5ceJV6EdltE/mqdefault.jpg)
최고네요. 그냥 말로 설명을 듣는 건데도 무섭고 겸허해 집니다
배기량이 오를수록 확연히 느껴지는 것은 최고속보다는 가속력입니다.
미들급에서 오버리터 네이키드도 경험을 했고 리터급 알차엔진과 프레임을 사용한 하이퍼 네이키드도 타서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생각해서 리터급 알차 한번 타보자 해서 신형알천를 뽑았지만, 리터 알차는 차원이 아예 다릅니다.
알차 특유의 자세로 인해 고속으로 갈수록 몸이 편해지는 특성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불필요한 과속을 하게 됩니다.
국도를 흥얼거리면서 달리고 있는데 속도는 x70이고, 조금 빨리 달리고 있네...라는 느낌이 들어서 계기판을 보면 y영역이고
80~100키로 전후의 속도는 굼벵이 처럼 느끼게 되면서 속도감이 마비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리터알차면 사실상 가속력으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스펙을 가지기 때문에
"그 누구도 내앞을 지날 수 없어..." 같은 소위 말하는 속도뽕에 빠지게 되더군요.
그렇게 타고다니다가 문득 "이거타다가 사고나면 정말 죽겠구나. 안죽더라도 남은 평생 후유증에 시달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때문에 결국은 중고로 판매하고 지금은 쿼터급 스쿠터에 정착 중입니다.
잘하셨네요
동감합니다.
생각이 멋지시네요
한 수 배우고갑니다
잘생각하셨습니다
@@hyj631 그래도 요즘 들어 리터급 기변병이 오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ㅋㅋㅋ
@@peterpark238 그래도 요즘 들어 리터급 기변병이 오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ㅋㅋㅋ
그러게요...오늘 영상 보고 있자니, 요즘은 r1200gs 타며 그나마 천천히 다니고 있지만, 예전엔.... 매일 매일이 오늘 죽을 수도 있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나이가 들어 천천히 다니는 즐거움을 찾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바이크는 너무나 위험한 매체죠... 그만큼 매력도 너무나 크지만 .... 전 속도에 또 중독되는 저를 발견해서... 바이크 윈드쉴드를 아주 작은 녀석으로 바꿔버렸습니다... 이젠 100km를 넘기면 정신이 없죠... 더 천천히 다니려구요 ... 80정도가 주변 즐기기 참 좋은 속도 같아요...
공감합니다. 125cc 타다가 최근 리터급 4기통 리터급 네이키드로 기변했는데 스로틀 개방을 5%밖에 안한 것 같은데 이미 70km/hr에 도달해있어요. 바이크의 잠재력에 공포감을 느낍니다. 저는 쫄보라 mm단위로 스로틀레버를 감습니다만 미들급이나 리터급 입문하신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해요. 출발할 때 쿼터 이하처럼 스로틀 감았다가는 진짜 인지도 못하고 요단당 건너있는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와 125cc타시다가 리터급으로…. 강력하군요 네이키드는 출력이 더 와닿는 장르인거 같아서 체감이 엄청날거 같네요 안라하세요!
@@라팡샷 토크 컨트롤을 최대로 설정되는 레인모드로 타는데도 ㅎㄷㄷ 합니다. 반년 정도는 더 타야 스탠다드 모드가 익숙해질 것 같아요.
아마 스포츠모드는 평생 써볼 일이 없을 듯 합니다. ㅎㅎ
그래서 전 미들까지가 잼더라구요. 리터는 1단으로 100찍으니...
첫 입문 리터급으로 가는데 걱정이네요
@@인생은한번뿐-r8w 미들도 1단에서 100이상 찍혀요! 물론 알차기준 미들알차면 130 전후로 나오죵
최신형 리터급들은
이미 일반인들의 운동신경으로
커버할수 있는 영역대를 넘어섰다.
사람들이 바이크 성능에 따라가질 못한다.
다만 착각할뿐
가끔 같은영상 재방 하는데…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씀 같습니다. 바린으로서 요즘 순간가속을 즐기다 우측 합류도로에서 초보운전자 차량보고 깜짝 놀라 당황 한적 있습니다. 또 하나는 말씀 하신 것 처럼 코너를 돌아 나갈때 오토바이 제어를 못해 밖으로 나갈뻔한 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100% 공감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바이크 운행 바린 교과서 영상 입니다 ㅎㅎㅎ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50cc 스쿠터 > 125cc 스쿠터 > 250cc 스쿠터를 타다가 가속력에 목이말라 바로 1000cc R차로 넘어가버렸는데,
스쿠터와는 전혀 다른 토크와 가속감, 기어변속의 재미에다 고속으로 갈수록 편해지는 자세로 인해 외곽도로에서 y00 속도까지 가속해가며 타다가,
어느날 아무 이유도 없이 신호대기중에 다른 리터급 라이더와 경쟁이 붙어서 달리던 중 문득 '이렇게 하려고 바이크를 타기 시작했던게 아니였던거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고 나서 정리하고 현재는 300cc 스쿠터로 다시 내려와서 여유롭게 타고 있습니다.
리터급 바이크가 정말 재미는 있지만 매순간 긴장해가며 타야해서 장거리 타고 나면 온몸이 근육통에 땀에 흠뻑 젖어서 집에 돌아오면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여름에 신호대기중엔 허벅지가 탈거같은 고통을 참아가며 기다려야하고, R차 특성상 수납공간이 없어 다 가방에 넣거나 탱크에 수납백을 달아서 다녀야하고... 지나고 생각해보니 여간 불편한게 한두개가 아니였던거같아요.
그래도 그 당시 경험을 후회하지는 않으나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경치도 즐기며 탔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ㅎㅎ
고배기량 바이크는 시원하게 쭉쭉 나가주니깐 재미는 있겠지요 하지만 내가 아무리 운전 잘하면 뭐하나요???바이크로 시원하게 달리고 있는데 개념없는 자동차가 사이드도 안보고 갑자기 훅들어오면 인생이 거기까지 인것을.......바이크 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에 있는 자동차를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천천히들 다니세요.
항상 긴장하는 습관 좋습니다!!
미들 리터를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 항상 내비를 켜두고 타시면 도움이 됩니다 항상 전체적인 길모양을 보고만 타셔도 무리 하다가 날아가시진 않으십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99년 고1때부터 원동기 입문했고
20대 때에 빅스쿠터 GP800
CBR1000rr까지 타봤는데
미련한짓 같아요...
이런 고배기량들은 일반도로에서
타는게 아니라고 생각이들더군요
레이싱 경주용이라고 봐야죠.
물론 안전하게 잘타시는 분들도있지만. 고배기는 타다보면 속도에 무뎌집니다. 그만큼 빨리 달리게 만든 용도라서 그렇게 타게되요... 속도 100넘어가면 주행풍도 강하고 헬멧으로 들어오는 바람소리등 겁이나서 스로틀 놓게되요. 이렇다 죽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 엄청난 출력을 전부 쓸곳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ㅎ 무슨 독일 아우토반 도로도 아니고...
지금은 40대 아재인데 클래식 임페리알레400 타면서 경치도 보고 여유있게 타니 바이크가 정말 재밌네요. 모두들 안전하게 오래탑시다~
졸업반 대학생입니다. 부캐너 - g310r - 스티드600을 거쳐 지금은 임페리알레400 운행하며 즐거운 바이크생활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thisisbazzi9019 반가워요
즐겁게 오래타세요
타봐야 알죠 ㅎ
사람마다 다르니
@@nerdontheroad8807
뭔소리죠?
@@hyj631 경험을 해봤기에 지금에 만족하실 수 있다는 얘깁니다
난 125cc만 20년 타다 미들급 10년째 타고 있음 차량이든 바이크든 돌발시 자기가 속도를 제어할수 있는속도에서만 운행하는게 사고를 줄일수 있는 나만의 루틴 이라고나 할까 ㅋㅋ오늘도 라이딩 출발~~~~
살아있나요
R3 타다 지인거 리터 알차 몇번 타보니까 출력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쿼터급에서 올라가려면 습관 잘 들여야 합니다.
속도에 무뎌지면 안돼요. 리터를 타던 쿼터를 타던 오래살고 많은 바이크를 타자는 생각으로 안라합시다.
수면유도방송 널리 퍼트리겠습니다ㅋ
좋아요
맞슴다 속도가 붙을수록 조향이 어려워지죠 땡기고 싶을때 놓는 절제가 정말 중요합니다
네이키드류는 2기통 4기통 불문하고 최고속을 줄여 초반 토크를 보강해 놓기 때문에 100키로 초반까지 가속은 리터급과 차이없는것 같아요
틀어 놓고 자는게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ㅎㅎ
관종성이나 보여주기보다는 늘 안전우선의 콘텐츠라 좋은 유툽
재생속도 1.25배로 보면 더할나위없이 훌륭한 오도바이 유튜버.
감사합니다 덕분에 꿀잠잤어요 30초쯤부터 내용을 모르겠습니다
전 배달용으로125 스쿠터 10년타다가 친구랑타려고 아퀼라300타고있는데 이것도 우와~했죠. 그러다 급 기변병와서 미들급으로 갈아타려고 제주도놀러간김에 mt07빌려서 타보고 알았죠.
아... 이러다 아차하면 골로가겠다...
바로 난 평생쿼터급에 머물러야겠다 라고생각하고 아퀼라 튜닝용품알아보는중입니다.
제주도 가면 오토바이 배기량 종류별로 있나 봅니다?
@@각자의밤 생각보단 많더라구요. 할리빌리른곳도있구요
덕분에 항상 푹자네요 ~~ 감사합니다 ㅋㅋ
오늘도 영상틀어놓고 꿀잠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을 들으러 영상을 틀지만 금새 잠에 빠지는 이 오묘함..ㅋㅋㅋㅋ
진짜 고사장님 영상들으면서 잡니다…
배움+꿀잠..👍
도심에서는 300cc만으로도 넘치는 주행이 만족스럽고 지방을 나가다보면 600cc정도면 적당한 것 같더군요 그 이상은 사치랄까
어느지역을 가더라도 산을 넘고 재를 넘다보면 부족한 속도는 600cc급이면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좋고 도심에서는 125cc도 요즘은 만족스럽네요
타인의 시선과 욕심에 의한 자기절제만 지켜낸다면 평생 안전 바이크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모두 늘 건강한 삶 이루세요
초보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스로틀 감는 중에 급제동 상황이오면 감은채로 브레이크를 잡는 경우가 많죠
맞습니다. 그리고 니그립이 단단하지 않으니 몸이 앞으로 쏠려 자기 몸인데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진짜 좋은 영상~누가 이런거 알려주지않죠 책 읽어주는 느낌 나네요
쿼터급 1.5년 타며...센터가서 미들급 2기통 네이키드 타봤는데...당기는데로 쭉쭉 나가더군요...금새 130~40이 나오던데...쿼터급 경험없이 탔다가는 진짜 골로가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1년쯤 더타다 미들급으로 그리고 여기서 배기량 업글은 멈춰야겠어요...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라하세요~^-^
2기통 네이키드면 mt07 혹은 듀크 790으로 예상이되네요! 2기통이랑 4기통은 아예 달라요! 2기통은 통통 튀어나가는 느낌이고 4기통은 힘이 점점 붙어 빨려들어가는 느낌인 것 같네요 ㅎㅎ
MT03으로 입문한 바린이 입니다.
지인분이 스즈키 s1000을 타셔서 넓은 공터에서 잠깐 몰아봤는데 앉아서 스로틀 살짝 땡겨보니 와 이건 잘못하면 진짜 죽겠구나 생각 들어서 이번 시즌은 쿼터로 보내고 담 시즌에 리터로 넘어가려구요 ㅋㅋㅋ
죽더라도 담시즌에 죽겠다는 마인드 좋아
베트남에서는 역주행에 불법유턴이 10초에 한 번씩 있어서 미들급이상 무용지물. 시속80km이상이면 그다음부터 한국에서 200km임.
오늘도 정주행하고 다시 틀어놓고잡니다 꿀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분 참 옳은 말씀
경험없는 분들이
뜨거운 맛을 못봐서
고속주행 하는데
아주 위험함니다
슈퍼카는 타봤고 갖고있고
3초대 차량은 수도없이 타봤는데 미들 바이크는 항상 겁먹으며 타는중.. 아이 바람이 넘 무서움..
고사장님 진짜 이런 영상 짱이다
와 정말 느낌을 잘 표현해 주셨네요 ㅎㅎ 공감합니다
씨씨에서 체감하지 못한 경험으로 위험성을 강조하신 점 정말로 잘 이야기 해주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답은 몇 씨씨도 중요하지만 조금 마음의 여유와 시간을 가지시고 타게될 바이크와 친밀도(바이크의 운동성과 작동성)가 서서히 쉽게 말해 기분에 취해 성급한 행동만 하지 않으시면 언젠가 생각보다 빠르고 위험하지 않게 즐거운 바이크 라이프를 즐기시는 자신을 보시게 되지 않을까요^^
입문3년만에 msx125, mt03 거쳐 cbr650r 출고했는데 공감가네요. 늘 바이크 타기전에 정신무장합니다. 언제 밥 한끼해요. ㅎㅎ
과하지않고 정석적인 4기통이라서 제가 상당히 좋아해요 cbr650r이나 cb650r 저는 네이키드 충이긴한데 cbr실물은 깡패가 아닌가싶어요…. 천천히 달려도 우아한 바이크니까 안라하세요!
@@라팡샷 cb주문했는데 cbr이 나와서 ㅠㅠ 운명이라생각하고 인수했습니다. 자연흡기의 리스폰스가 정직한 맞춤형 바이크 같아요.
1000cc 짜리 알차가 보통
제로백이 2.5초 ~3초때 입니다
람보나 코닉세그랑 비슷하죠
후반가속력이나 최고속은 몰라도 0~200까지 가속력은 바이크가 압도적입니다 ,, 쿼터급타다가
리터급바로 온다고요? 사람들이 하지말라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타다가 순간적인 실수로 살짝이라도
댕겨버리면 목이 꺽이면서 앞으로 나가버립니다 제발 천천히 올라오시길
왓섭가이스 화석버전 좋아요
역시 형 목소리는 들으면 잠이 잘 온단 말야
공도에서 200ㅡ300 조지는분들
자기가 오토바이 잘타서 사고 안난게
아닙니다 운이 좋았을뿐
ㅆㅇㅈ
자 딱 와닿게 말해줄께요 플스로로 6단까지가면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쇳덩이에 매달려있는느낌 .... 곧 죽겠구나 싶은 느낌 .... 슬링샷에 앉아있는게 아니라 매달려서 올라가는느낌이 계속됨 200중후반 되면 머 토크가 덜해지긴하지만
첫경험은 가히 충격적이었음 내몸을 앞뒤반으로 나눠서 앞으로는 피가 안감 배에힘주고 혈압높여야됨 지평선에 차가보이면 피해야함 앞을보는 정도가 아니라 저~~~멀리보고 대처해야함 솔직히 200넘어가면 돌발상황에 컨트롤이 불가함 패싱치면서 크락션 울리면서 달려도 1차선에서 가는차가 비켜줄지 안비켜줄지 날 봤는지 안봤는지 그차도 나도 눈치게임이시작됨
그러다가 만나는순간에 같은방향으로 서로 틀면 .... ㄷㄷ;; 생각만해도 ...절대 ..절대 최고속 아무의미없습니다 목숨걸지마세요 저도 어릴때 해본거라 목숨걸었던걸 후회하고 사고날뻔한것 생각하면 아직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니그립이 왜필요한지 몰랐고 니그립이 뭔지도 몰랐는데 나도 모르게 살려고 붙잡게됨 니그립패드 바로삼 지금은 그냥 xmax ㅋㅋ 충분해 충분해
앞이나 옆차선에 차있을때 쏘는건 사실 거의 자살이죠 ㄷ ㄷ
정말 공감가는 내용입니다.....즐기는것 이상의 그것보다 위험성의 인지를 더 많이알고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잤어요~!!아함~~!!
😮
mt09sp를 한번 타봤는데 진짜 속도 올라갈때 지옥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진짜 위험해요
와썹까이즈ㅋㅋㅋ 오늘도 수면 방송 잘 보고 갈게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들급 부터는 바이크 장르스타일 부터 해서 기통수에따른 엔진파워 그리고 그 바이크 컨셉에 따라 그대로 표출하기때문에 멋도 모르고 땡기다간 바로 요단강 직행이구요.. 그래서
다들 입문할때 퀴터급 까지 좀 많이 경험하고 스킬 쌓고 올라오라는 소리가 괜히 한 소리가 나온게 아닙니다..
배기량이 중요한게 아니라 바이크 기술은 오랜 시간의 경험으로 그립과 트랙션을 몸으로 느끼게 되면서 고속에서 체중이동을 자유자제로 하게되고 스로틀 컨트롤과 동시에 빠른변속과 브레이킹이 본능적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안 죽고 탈수 있는 겁니다. 연습 없이 어떤 바이크를 타던지 자신 있다면 몸숨걸고 땡기라는 말입니다~~~ㅠㅠ 그리고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주변에 바이크를 오래 타도 오프로드를 안타보거나 기초가 없으신 분들은 그립과 트랙션을 못 느끼시면서 타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스쿠터만타다 올해 바로 하야부사 넘어왔습니다.
스로틀 감각만 조금 익히시고 자제력만 있으면 충분합니다....자제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몇씨씨 스쿠터 타다가 넘어가셨나요 ??
@@sottukungsamkyupsal8844 125cc 다운타운이요 ㅋㅋㅋㅋ
진짜 실직적인 바이크 현실을 잘 아시는듯ㅋㅋㅋㅋㅋㅋ 개공감
야간운전 보고잇으니 묘한 기분이 드네요 ㅎㅎ 👍
천알알타고 가평아우토반에서 280 땡기고 다녔을 때 생각나네요. 무서워서 코너는 안타는데 직빨은 무쟈게 땡김... 요단강 안가고 6년 간 잘타고 팔아서 다행이네요
현재는 뭐 타시나여?ㅎㅎ
미들급 타는데 80도 차고 넘치던데 그이상은 주행풍도 심하고 무서움ㅋㅋ 솔직히 한 60 장도로 댕기고 싶은데 차들 눈치보여서 80은 달려줘야됨. 스쿠터로 기변할까 진지하게 고민중
좋은 꿀티브감사합니다
관련없지만 어제 R3 블랙색상 주차되어있는거 봤는데 두근두근하더군요.. 저 바이크가 나도 있다면ㅜㅜ 얼른 입문하고싶네요ㅜ
올라오자마자 바로 봐버리기
시공이 뒤틀린다는 말에 뿜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r3타고있는데
브레이크 많이 밀려요
그런데 이것때문에
더 조심하게 되고.선비주행으로
오히려 강제 안전운전
되고 좋습니다~^^
주위에 사고가 많아 아재 입장에서 한마디 할께요. 어리신분들 자동차 운전 경력 5년 미만은 바이크 타지 마세요. 그리고 저배기량 부터 단계별로 올라가세요. 거기에 맞는 스킬들을 익히고 올라가세요. 확실히 새겨들으세요.
하지만 어린 분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귀담아듣지 않죠.
자동차부터 운전하고 입문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깝치니까 사고 나는거지 리터급 타도 별거 없구만 어느 미친놈이 풀 스로틀 감는다고....
하도 위험하다고 지랄해서 겁만 많아서
본인 과실 사고는 지능의 문제입니다 스킬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이속도로 커브를 못도는데 도전해본다라...
그리고 자동차도 똑같에요.
후륜 600마력 처음타도 안깝치면 사고 안나요
저는 돈없어서 못타봤지만 다른준
성공해서 면허따고 첫차로 고성능 스포츠카 타도 잘만 타고 다닙니다
왜?? 안깝치니까
고성능이 문제인것 처럼 얘기하는데
깝치는게 문제에요 정확히 말하면
이해 하셨나요?
인생 200년 못사셨으면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려고 하지마세요. 하라 마라 말투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얼마나 살았다고 한 200살쯤 되셨어요?
전에는 이륜차는 저배기량 부터 차근차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자동차부터가 더 안전할거 같네요. 네발이로 경험치 쌓고 넘어가도 좋을텐데.
@@일반의무병 맞아요. 자동차가 보고 움직이는 방식하고 이륜차가 보고 움직이는 방식이 다른 걸 아는 게 좋아요. 그래야 저 차가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일 지 예측이 가능하거든요. 이륜차는 사고났을 때 더 위험하기 때문에 사륜차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게정말 중요한게 자동차가 돌발행동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경험이없으면 어버버 하다 사고나죠 도로위에 자동차들의 움직임을 예상해야 합니다
저는 60 ~ 30 으로 한적한 2차선 국도 지방도 농로 다니고 있네요.
자전거를 오래 타서 그런지 이정도 속도가 정말 안전하고 편하고 경치 구경하고 재밌습니다. 속도 보다는 이런 류의 재미를 찾아 보세요.
저에게 이륜은 속도보다 제어하는맛? 에 타는 기계장치입니다 ㅋㅋㅋ
어떤걸 타던지 운전자의 역량 아닐까요?
쿼터급을 위험하게 탈수도 있는거고, 리터급을 완급조절 잘해서 더욱더 안전하게 탈수도 있고...
저는 오버리터급 아메리칸 3년째 타고 있는데요...물론 아메리칸이 뭐 속도경쟁 하자고 타는게 아니라서 그런점도 있지만,
정말 좋은길 아니면 크게 과속은 안합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운전 하시면 됩니다...운전자 본인스스로 제어가 안되는 성향이면 대형사고는 생길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얘기가 살짝 다르겠지만
저는 10년전에 바이크 타면서 뻥 뚫린 도로를 100~110으로만 달렸는데 계속 같은 속도로 달리다보니 속도 감각이 둔해지고 졸음이 몰려오더라구요.
갓길에 잠시 세우고 스트레칭 후 다시 출발했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안일한 마음 가짐이 정말 위험한거 같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 하세요~
🔥💀🔥👍
90년도에 50cc부터 스로틀 최대한 땡기는 습관이 들은 나로서는 125cc 까지가 마지노선이랄까.
쿼터급 가도 분명 유혹을 못 이기고 풀 스로틀 잡게 될거 같아서 125cc 넘어가는건 나 자신이 무서워서 못탐 ㅎㅎㅎ.
바이크를 거의 18년 가까이 타면서 사실 제일 재미있는 바이크는 쿼터급이네요 ㅋㅋ
적당한 출력에 민첩하고 기어도 6단까지 전부 다 쓰게 되니 ㅎㅎ
저도 쿼터를 사랑하는데요 먼가 다룰수 있는 영역이 넓다고 해야될까요? 진짜 가지고 노는 느낌이라 너무 신나요 예전처럼 4기통 쿼터가 아직까지 출시했다면 비싸더라도 샀을거 같은데 그게 너무 아쉽습니다 선택지는 화석뿐이군요
@@라팡샷 공감합니다~
저도 알쓰리타다가 4기통 리터급타고있지만 진짜 재밌게 탔던건 알쓰리였던거같습니다. 리터급은 너무 낭낭하고 편안하긴한데 재미부분은 알쓰리가 좋았떤거같습니다
@@라팡샷 화석이 뭐에요? 추천좀해주셈
@@dorayodora 오래된 예전 바이크요 cb400이 제일 유명했죠
전 미들급스쿠터까지만타다 메뉴얼입문을 리터급 네이키드로 입문했습니다. 진짜 바이크랑 사이좀 좋아져보려고 고생좀했습니다. 리터급으로 네이키드를 선택한건 잘했다고 다시 생각해도 잘한선택인거같네요 궁금해서 땡겨보고싶어도 주행풍에 몸이 견디질못해... 스스로리미터가 걸려버리니 ㅋ
스쿠터를타던 멀타던 차근차근 올라오는게 좋다는게 제생각.
체감상 스로틀감이 1.5배씩늘어나는 기분이 들더군요 .
좋은정보감사합니다.ㅎ
미들,리터급은 영암서킷에서 타야겠네요. 특히제가 기회닿으면 전남광주에서 영암서킷에 자주갑니다만 미들,리터급이있습니다. 바이크를 영암서킷에서 라이딩,바이크스쿨을 자주하면 좋겠네요.ㅎ
리터급 바이크가지고싶으면 타미야1/12바이크 프라모델을 구매해서 만드는 걸추천합니다.ㅎㅎ
S1000 타고 있는데 네이키드라 주행풍 때문에 200까진 갈수도 없어 못느껴보았는데 확실히 리터급 입문 후 위험하구나 느낄땐 고속보단 재채기 하거나 비상등 조작시 스로틀이 1cm정도만 급작히 돌아갈때 급발진 하는게 무섭습니다ㅎㅎ
수그리면 240갑니다요
저만 자기전에 보는게 아니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쿠터만 타다가 첫 입문 메뉴얼
과부제조기 VMAX1200
리밋 없는 북미형
등록하고 아파트 주차장에서 1단에서 앞바퀴 들려서 깜짝
죽을가봐 하루만에 페지를 지금까지 보관중 ㅜㅜ
나름 잘한 선택 같습니다.
엉뚱하지만 유익한 경험을 토대로 안전라이딩을 지향하는 선한영향력의 바이크계의 대명사..모토님!! 좋아요로 시청료 보답드리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벙커모토님 십만구독자 가자아!!
항상 막히는우리나라 도로 사정, 게다가 고속도로에는 이륜차 진입이 허용도 않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사실 미들급도 우리나라에서는 낭비인 것 같고, 쿼터급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입니다 ㅎㅎㅎ
입문자도 아닌 경력 오래된 라이더들도 사고가 빈번히 나긴하죠
바이크는 쿼터급이든 미들급이든 중요하건 자제력입니다. 자제력만 있으면 입문을 리터로해도 상관없습니다
cb300r로 입문해서 mt03으로 옆그레이드한
입문 3년차 바린이 입니다
쿼터급 너무너무 충분하다 생각하고 만족하며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윗 급이 생각나지 않네요 ㅎ
cbr이낫나요? mt03이 낫나요?
@@dorayodora mt03요 ㅎㅎ
@@비니파더-b4b 넵 mt03 으로 결정
500cc 네오클래식 타고있는데 이것도 100넘어가면 딱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80전후로 달리는게 좋은 거 같아요
R6 5년타다가 떱팔로 간 이유..
5년간 알씩이 타면서 이녀석을 최대치까지 뽑아본적도..없고 진짜 많이 땅겨봐야 150?
오토바이를 타기위해서
안전슈트를 입고 불편한 라이딩슈즈를 신어야하며 답답한 풀페이스 헬멧까지..
당연히 떱팔도 최소한의 보호장구류를 장착해야하지만.. 떱팔도 팔려구요..왜이리 무겁지..ㅠ 떱팔도 저번 시즌오프하면서 번호판 뜯고
봉인중.. 좋은 주인 찾아 대기중이네요..
지금 23년식 c125타고 그냥 동네바리 치는데
알식이 탈때보다 더 행복하네요..
제 성향은 그저 동네바리에 행복을 느끼는..ㅠ
가끔.. 아주 가끔 일탈이 필요할때 그냥 c125타고 대부도 다녀오는데
차한테 많이 추월당하지만.. 그래도 행복은 합니다..차막힐땐 갑..
시화방조제 과속 후미추돌 사망사고 어마어마 하더군요
출력의 한계를 느끼고 기변합니다 = 나는 곧 죽습니다
불면증 치료가 필요해 방문. , 아닙니다ㅎ 좋은컨텐츠 감사합니다
리터 네이키드 타다가 사정상 처분하고 1년있다가 동일 기종으로 다시 타는데 그때 딱 드는 생각이 이런걸 과거의 나는 어떻게 타고 다녔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적응되니 또 아무렇지 않게 타고 다녔지만요. 요샌 다시 쿼터로 가볍게 타고 있습니다.
리터급 되면 네이키드도 1단에서 120은 뽑아주니 운동성능이 상식밖의 물건이라 오른손 컨트롤 안되는 분께는 차근차근 스텝업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1단에서 120을 뽑는다구요..?
@@user-qm6zo4gn7l 1단 레드존까지 돌리면 120 나오죠 리터 알차들은 1단엣 160정도 나오구요
@@pyh820ㅎㄷㄷ;;
그냥 400cc 까지만탈랍니다..
그리고 저는 속도보다 재미를추구하기때문에 drz400이나 crf300정도면 충분할꺼같아요
오프닝때 뭐라고 괴성 지르시는거야ㅋㅋㅋ 개웃기네
잘보고갑니다. 약간 돌+i 갬성 유튜버시네ㅋㅋㅋㅋㅋㅋ
미들급중에서 알차부터는 확실히 매운맛이 시작되는것 같아요 시비알650은 생각보다 순한맛이더라구요
저도 십수년을 타고 지금은 알삼타는데 강제안전?을 지키게 되니 좋고 가볍고 재미있습니다 자동차보다는 빨라서 불편함은 전혀 없네요 유지비도 저렴하구요
R3 연비가 10후반 20초반이라는데 진짜에요?
스바르트필렌250 1년 탔는데 단기통이라 장거리 갈 때 속도 붙은 상태에서 한번더 밀어주는 힘이 약한게 아쉽네요. 옛날부터 mt-07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cb500f 같은게 더 나을까 싶기도 하네요.
항상 유익한 컨텐츠 영상 좋네요^^
후에는 저같은 바린이를 위한 자가정비 시리즈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ㅎ
어릴 때 대림오토바이 회사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에 여러번 참석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공장안에 CBR600 도 있었고, Mito cagiva 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리버스 용이었겠죠 ㅎㅎ
교관이 항상 하는 얘기가, 50cc 오토바이로도 충분히 재밌게 탈 수 있다. 온전히 슬라럼을 할 수 있느냐? 이런 얘기를 자주 했었는데요.
풀 스로틀로 바이크 눞혀서 스텝 갈면서 코너 돌아나가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
그 뒤로 지인들 사고 소식을 자주 접하고 하면서 오토바이는 관심을 껐습니다만...
오늘 말씀 들어보니 고배기량 오토바이는 참 무서운 머신이네요.
사고는 한순간이니까요. 바이크 라이더분들 안전 유의하시면서 타시기 바랍니다 .
배기량이 높다고 재미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진짜 바이크 입문은 못해도 엔트리부터 하시는거를 추천드립니다. 125cc 타는데 내리막길에선 최고 133까진 그냥 나갑니다 100은 4단 정도에서 그냥 나가구요 이정도면 공도 주행시에 다른 차량들은 그냥 제칠수있습니다.. 제발 목숨이 두개가 아니시라면 쿼터 미들 리터가 아닌 엔트리 부터 타시면서 그 속도와 감 공도주행 방법등 여러가지에 익숙해지시면서 점차 높은 단계의 오토바이를 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바이크를 입문하시면 피할수없는게 사고 입니다. 엔트리 급은 수리비도 그나마 적게나가 훨씬 낫습니다. 바이크는 엔트리급부터 하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엔트리급도 상당한 잠재력을 지닌 오토바이 입니다. 모두들 안라하세요 😊
자동차경력 5년 스쿠터 경력 10년 애서 첫매뉴얼 650r로 입문했습니다. 자금은 스천알알을타고있지만
중요한건 도로상황이나 방어운전이 등등 운전습관을 잘하신분들은 걍 리터로 가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확실히 잘나가고 잘서요. 차도 안타보고 오도방구도 안타본사람이 리터로 간다? 그냥 시온지름길입니다.
^^ 할리는 안그래요...하고 싶지만..
맞아요..겁나요 ㅎㅎ 바이크 최고속은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속도의 70프로만!!!
안라합시다...안라!! 사장님머쪄요!!!
오토바이 죽으려고 타는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그렇게 죽어나가는거 보면 얼마나 위험한지 말이 필요없음. 굳이 리터급 아니더라도 60키로에서 박으면 죽겠구나 생각부터 드네요. 고속국도 이런데보다 시내가 훨씬 위험함
저는 21년식 신차 닌자10r로 입문해서 지금 1년 타고있는중인데 오히려 안전한거같아요 스로틀에 여유가 있다고해야하나? 전자제어 안전장치와 컨트롤 때문에 그게 없던 쿼터미들이였으면 사고났을법한 것도 바이크 자체컨트롤로 피한것도많고..뭐 어떤분들은 뭔 개소리야 라고 하실순있어도 타보시면 그 스로틀에 여유가 있다는게 무슨말인지 알꺼에요 리터여서 잘나가서 그걸 다 땡기는게아니라 나에게 알맞은 여유있는 라이딩을 할수있다는겁니다
자아성찰 하신분들은 리터급입문 가능합니다👍
200씩 막 조지는 사람들은 그날 운이 좋아서 살아서 집에 간거지 잘 타서가 아님
미들 리터급으로 100킬로로 다니는데??하는 사람들.. 한번만 땡겨볼까 충동이 없을수가 없음..
쿼터급 이상 성능은 운전자의 영역이 아님.. 목숨걸고 매일 도박하는 하루살이 인생으로 살지 말길..
하긴 남이 백번 얘기해 줘도 부질없음ㅋㅋㅋㅋ
인간의 도전정신은 두려움을 모르는 ㄷ ㄷ ㄷ
잘타서 맞음 전쟁에서 살아온것도 그럼 운이라고 해야지 ㅋㅋㅋㅋ
쿼터 듁390 알3 타다가 두카티 몬스터 696이랑 mt09타봤습니다. 청룡열차타다가 롤러코스터 타는기분입니다. 이상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그리고 공감 합니다. 모든 사이즈 바이크에 상관없이 새로산 바이크는 사람이 없는곳에서 일주일정도 새Bike에 감을잡는것이 중요핱니다. 모든 Bike 는 다른 성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 아리조나에 살고있어요. 질문이 있는데...한국 TV 쇼를보면 Bike들이 차와차 사이를 아무렇지도않케 ride-thru. 하는데, 그것이 합법인지요???
Respectfully,
James Lee
한국은 차사이주행이 법이없어서 불법은 아니지만 위험해서 안하는걸 권장합니다.그래서 정차중인 경우에만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밀히 법으로는 불법은 아니라고 합니다. “사고예방을위해 하지말자”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입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슈퍼카는 슈퍼오토바이와 반대로
속도가 높아지면, 월리없이!ㅎ
차체가 안정적으로 가라앉죠.ㅎ
그래서 값도 무지 비싸죠.ㅎ
물론 과속사고 시 사망율은
비슷하겠네요.ㅎ 과속!이 문제죠.ㅎ
입문을 리터로 하다보이 작은거 탈 자신이 없네요 다 땡겨 보지도 않고 6 단 씰일도 많이 없는데 그냥 내 죽을짓 안한다 생각하고 타고 있습니다
영상 남한산성 가신거네요^^
좋은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
근데 결국 고배기량 절대로 타지말라고 해도 꼭 사더라고요... 슬프네요. 특히 어린친구들..
한국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보여줘야되기 때문에 그 욕구를 못 참는거 같아요.. ㅋ
한국인들의 민족적 특성은 안전 보다는 초 스피드를 즐기는 민족이기에 정말 시속 200km이상 달리는 알차들을 보면 무서워요
돈없어서 강제로 g310r 삽니다
프로모션이 좋아서
@@개굴봇 아이고 광주알원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 .
@@hohoho1600 310r 이번 신형 너무 이쁜듯
우리 아이가 좋아해요^^
리터급 바이크 타는 바린이지만 첨엔 너무 공포
감을 느낀건 사실 .. 드림바이크라 애정이 넘치지만
위험한 장난감은 맞음 ㅜ
도로에 나가기 전까지만 장난감이죠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