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현실역동집단상담 안내] 본 연구원에서는 12주간 한국문화와 정서에 입각한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실시합니다. 주관) 극동상담심리연구학회 기간) 2023. 3. 22. ~ 2023. 6. 7.(12주) 시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 (총 36시간) 참가대상)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점검을 원하시는 분,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 상담분야에 종사하시는 분 등 신청) 극동상담심리연구원 02-2168-2891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di.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세요.
참 좋은 부모님들이네요~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어요😊 저도 아이들을 이렇게 키우면 좋았을텐데 그게 말처럽 쉽지도 않고, 워킹맘으로서 바쁘다보니 아이를 키우는 것도 일처리하듯이 키워온 것 같습니다. 솔직히 돌아간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정말 자식을 이렇게 키운다면 이처럼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간, 노력, 지혜. 인내가 필요한데 빨리 결과를 보고 싶은 조급함에 어릴 때 애를 많이 다그치고 혼내서 그 때는 약효가 있었지만 그로 인한 마음의 쌓인 상처가 독이 되어 사춘기 때 반발심과 반항으로 나오더라구요. 진심으로 사과하고 하나씩 제 태도를 바로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빨리 빨리"정신과 가부장 분위기가 부모의 양육 태도에 부정적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정말 배워야 할 에피소드네요... 그런 아빠밑에 자란 딸이 어떻게 잘못될 수 있겠어요! 모든 부모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격이 타고난 부분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부모의 지혜로운 양육방법과 인내로도 상당부분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지혜를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업은 개인이 가지고 나오는 삶의 사명 같은거죠. 성격이란 말에 이미 격으로 평가한다는 의미가 있죠. 부모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자신의 업을 자식에게 전가(투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성격이란 말 보다는 성향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사회의 다양한 격에의해 왜곡되어 있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양육자의 불안도가 높으면 그 아이도 불안감이 높죠. 아이의 성격형성보다 먼저 부모성격교육이 더 활성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친어머님이 아니더라도 말씀하신 정도의 지극정성으로 키워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작 그 보살핌을 받는 당사자는 고마움을 모르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습니다.
자녀키우는 부모의 자세에 대한 교수님의 가르침에 감동받았어요. 노력과 정성으로 키워야 하는데 바빠진 부모의 급한 마음으로 키워진 아이들... 본인도 부모도 모두 고달픈 삶을 살아가겠지요. 잠깐의 태도 변화를 위한 훈육이 아닌 평생의 좋은 성격 형성을 위한 정성이 답인듯 합니다. 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9살 딸을 키우며 전업주부인데도 기다리다 못참고 화를내고 제가 한숨쉬고 하지마 관둬 했어요. 정성 못들였음을 반성했어요. 더군다나 제가 극에 차면 너 잘키워주는곳으로 가라고 애를 울렸는데요 아이가 반발심이 표출되는게보여 지금 그때 상처된는 말을 하게 되서 너무 미얀하다 사과를 했어요 아이가 엄마 이젠 괜찮다고 할때까지 지속제 사과를 해야 할지요? 집에서는 엄마가 제일좋아 하지만 밖에서는 마음대로 안흘러간다면 저에게 짜증이 많아요 교수님 영상을 보며 이제라도 정신차릴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주간 현실역동집단상담 안내]
본 연구원에서는 12주간 한국문화와 정서에 입각한 현실역동 집단상담을 실시합니다.
주관) 극동상담심리연구학회
기간) 2023. 3. 22. ~ 2023. 6. 7.(12주)
시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00 ~ 오후 1:00 (총 36시간)
참가대상)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점검을 원하시는 분,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 상담분야에 종사하시는 분 등
신청) 극동상담심리연구원 02-2168-2891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gdi.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세요.
참 좋은 부모님들이네요~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났어요😊
저도 아이들을 이렇게 키우면 좋았을텐데 그게 말처럽 쉽지도 않고, 워킹맘으로서 바쁘다보니 아이를 키우는 것도 일처리하듯이 키워온 것 같습니다. 솔직히 돌아간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정말 자식을 이렇게 키운다면 이처럼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예, 공을 들이며 자녀를 키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 듯합니다.
시간, 노력, 지혜. 인내가 필요한데 빨리 결과를 보고 싶은 조급함에 어릴 때 애를 많이 다그치고 혼내서 그 때는 약효가 있었지만 그로 인한 마음의 쌓인 상처가 독이 되어 사춘기 때 반발심과 반항으로 나오더라구요. 진심으로 사과하고 하나씩 제 태도를 바로잡고 있습니다. 한국의 "빨리 빨리"정신과 가부장 분위기가 부모의 양육 태도에 부정적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예, 조급하게 성과를 바랬다가 역효과에 고생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랍니다. 조급한 것은 아주 위험하지 싶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다 컸지만 교수님의 영상 보면서 배우고 반성합니다
ㅎㅎ 뒤늦게 배우시느라 고생하십니다. 그래도 반갑습니다.
정말 배워야 할 에피소드네요... 그런 아빠밑에 자란 딸이 어떻게 잘못될 수 있겠어요! 모든 부모가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격이 타고난 부분도 무시할 수 없겠지만 부모의 지혜로운 양육방법과 인내로도 상당부분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지혜를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예, 어떤 때는 아주 인내해야 하고, 어떤 때는 아주 신속해야 하는데 그 식별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백번 맞는 말씀이라
아이는 이미 성인인데
돌이킬 수 없는 후회감이 밀려옵니다
부모가 아직 바쁠 때 아이를 낳아 키우니 그런 아쉬움을 가질만하다고 봅니다.
업은 개인이 가지고 나오는 삶의 사명 같은거죠. 성격이란 말에 이미 격으로 평가한다는 의미가 있죠. 부모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자신의 업을 자식에게 전가(투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성격이란 말 보다는 성향이란 말을 좋아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사회의 다양한 격에의해 왜곡되어 있으니까요...
아, 그렇게 보시는군요. 성향이란 표현이 좋습니다.
부모교육의 중요성을 깨닺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
감사합니다^-^
예, 부모의 양육 태도에 따라 자녀의 태도가 많이 달라진다고 봅니다.
교수님, 진정 마음에 울림이 있는 상담이었습니다. 제 방법에 확신이 없어서 마냥 힘들기만 했는데, 끊임없이 쓰다듬어주고 안아주고 인내하는 것이 진리임을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장교수님.
도움이 된 것 같아 저도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되다가 더 악화되다가 하는데 제 욕심이었나봅니다 많은 이해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예, 끈기있게 공을 들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동입니다
아들 부부에게 공유합니다.
아, 그래요.
저도 감사합니다.
엄마도 인간인지라 무조건 품어가면서 하는게 한계에 달할 때도 참 많네요. 육아는 못해도 20년인데 장거리달리기이니 엄마도 희생하면서 참는게 지치고 버겁기도 해요... 노력은 늘 하지만 아들이면 특히 어렵고 줄달리기 같아요...
아들 셋을 키우는 분이 우울증을 앓기도 하더라고요. 남자아이들이 우당탕 거리니까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연초에 낳은 아이가 오늘로 72일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면서 어떤 부모가 될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방향을 잡아갑니다. 인내심, 정성으로 고치기보단 다듬어주기… 늘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부디 아기를 건강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느끼는 점이 많았습나다.인내심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서 자녀를 키워야 겠다고 다짐하고 노력하겠습니다.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그래요. 자녀에게 공을 들일수록 자녀가 내적으로 꽉찬 느낌을 지닐 거라고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주양육자의 불안도가 높으면 그 아이도 불안감이 높죠.
아이의 성격형성보다 먼저 부모성격교육이 더 활성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친어머님이 아니더라도
말씀하신 정도의 지극정성으로
키워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작 그 보살핌을 받는 당사자는 고마움을 모르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습니다.
예, 계모라고 소홀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떤 분을 전처 자식을 잘 키우고자 불임수술을 받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녀는 부모의 은공어 대해 너무 의식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자녀키우는 부모의 자세에 대한 교수님의 가르침에 감동받았어요. 노력과 정성으로 키워야 하는데 바빠진 부모의 급한 마음으로 키워진 아이들... 본인도 부모도 모두 고달픈 삶을 살아가겠지요.
잠깐의 태도 변화를 위한 훈육이 아닌 평생의 좋은 성격 형성을 위한 정성이 답인듯 합니다. 귀한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아, 남 선생님 반갑습니다.
공을 들이는데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운 분이 바로 남 선생님이시지요.
마음과 정성을 들여야만 소통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안정된 목소리로 전해 주시는 이야기에 힘이 느껴지며 저 역시 전율이 느껴집니다. 좋은 유튜브 안내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 저도 감사인사를 들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예시의 일화들이 재밌었습니다. 선생님이 전달코져하는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9살 딸을 키우며 전업주부인데도
기다리다 못참고 화를내고 제가 한숨쉬고 하지마 관둬 했어요.
정성 못들였음을 반성했어요.
더군다나 제가 극에 차면 너 잘키워주는곳으로 가라고 애를 울렸는데요 아이가 반발심이 표출되는게보여 지금 그때 상처된는 말을 하게 되서 너무 미얀하다 사과를 했어요
아이가 엄마 이젠 괜찮다고 할때까지 지속제 사과를 해야 할지요?
집에서는 엄마가 제일좋아 하지만 밖에서는 마음대로 안흘러간다면 저에게 짜증이 많아요
교수님 영상을 보며 이제라도 정신차릴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상대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자꾸 사과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넵 그리하겠습니다. 소중한 답글 고맙습니다.
자녀를 키울때 정성과 인내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예시에 새엄마가 나왔는데 어떤 엄마든 아빠든 자녀를 대하는 본인의 인격이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예, 제가 새엄마라는 표현을 잘 못 썼나봅니다. ㅠㅠ
잘못 쓰신 거 아니고요, 그건 부수적인거고 아이를 키울때 그 정성을 들이는 과정을 얘기하시는 걸로 이해했어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출가한 아이들이지만 정성과 관심을 주지 못했던 시간들이 참 가슴아픈적이 많았습니다. 아들 딸 각자 가정을 이루어 비교적 잘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지금이라도 아이들을 대할때 정성과 관심으로 사랑을 주려하고 있습니다. 상기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나놓고 보면 후회되는 일들이 한두ㅈ가지가 아니지요.
지금부터라도 잘 공드리시기를 바랍니다.
도를 막연한 걸 말하지 만.
성격에도 질
=길 을 내는겁니다.
무슨 말씀인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