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lo를 통해 일본음악에 입문해서 남다른 애정이 있는데, 생맥주님이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셨네요. ^^ 많은 분들은 m-flo love. 시리즈를 통해서 많이 접하셨을거라고 생각되는데, 2000년대 이전의 엠플로(Expo Expo 앨범까지)는 정말 끝내줍니다. 생맥주님이 언급하신 been so long과 come again 이외에도 How You Like Me Now? / L.O.T. / Hand / flojack / the Rhyme brokers 같은 곡들은 당시의 JPOP과 비교해봐도 상당한 특이점이 있었고, 지금 들어도 곡들이 매우 세련되었거든요. 물론, m-flo love. series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하면서 수많은 유망주들이 발굴되고 명곡들도 많이 만들어졌죠. 하지만, 이 러브 시리즈를 통해 발굴된 유망주들 중에는 러브 시리즈 가 시작이자 끝이었던 친구들(대표적인 예가 솔드아웃의 디기모와 함께 도파민을 부른 에밀리)도 꽤 많아서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죠. (하지만, 집나간 리사누님을 다시 불러들인게 이 러브 시리즈라는 것이 함정) 2002년 엠플로에서 가출한 리사 누님은 감미로우면서도 기교있는 보컬과 랩을 무기로 에이벡스의 푸쉬를 받으며 야심찬 솔로활동을 시작하는 듯 했지만, 1집인 Juicy Music 이후로는 음악적으로 임팩트를 남기지는 못합니다. 아무래도 리사 누님이 가진 재능을 뿜어낼 수 있는 곡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에일리나 바다의 경우도 이 케이스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뭔가 짠한 느낌이... ㅜㅜ) 2005년 워커힐 호텔에서 엠플로의 첫번째 내한 공연이 열렸는데, 콘서트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리사누님이 '뽝' 하고 등장해서 콘서트장의 모든 사람들이 엄청나게 환호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 리사누님은 러브 시리즈에서 Tripod Baby라는 곡을 통해 비공식 재결합을 예고하고, 간간히 얼굴을 비추다가 몇년후에는 완전체 엠플로로 다시 등장하면서 15년에 걸친 가출을 마무리하죠. 근데, 엠플로의 음악 성향이 EDM으로 바뀌어서... 근데, 엠플로는 다른 아티스트에 피처링 한 것들중에 끝내주는게 많은데 그중에서도 G.T.S.와 피처링한 SHINE IN MY LIFE나 ram jam world와 피처링한 planet earth 같은 곡들은 한번쯤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m-flo 는 일본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정말 찐팬중에 찐팬이라고 자부하는데... 공연도 모두 갔었고 싸인도 직접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2002년도에 come again을 들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miss you 같은 곡은 정말 몇천번 들었다고 할정도로 많이 들은 음악이고... 그 노래가 있는 Astromantic 은 정말 숨겨진 아까운 명반이죠. Loves 씨리즈 3개의 앨범 "Astromantic" "BEAT SPACE NINE" "COSMICOLOR" 는 정말 같이 들으면 행복한 그런 음악들이죠. 버벌 때문에 지금도 베이프를 좋아하고... 원래는 힙합을 좋아했었는데 엠플로때문에 시부야케이 장르의 일본 음악을 좋아하게 되서 참 많은 음악들 행복하게 들었었네요. rip slyme, Fantastic Plastic Machine, Mondo grosso, Orange Pekoe, Pizzicato five, Cymbals 시간이 지나면서 soffet, DJ kawasaki, MAKAI 같은 아티스트들도 정말 미친듯이 많이 들었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도 아이돌 시장 빼면 우리나라는 상대도 안 될 정도로 규모나 음악성면에서 일본이 월등해요... 특히나 서양도 어린애들이 락이나 여러장르는 기피하고 틴팝이나 힙합만 하려고 해서 음악시장이 좁아져 가는 와중에 아직도 락이나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젊은 아티스트들이 도전하는 곳이 일본이구요
일본인 남편도 저도 엠플로 좋아해서 데뷔 20주년 라이브 갔었어요. 라이브는 첨이라 스탠딩인거 모르고 발아파서 죽을뻔했지만 넘 재밌었어요 ㅎㅎ엠플로 노래는 제가 일본 음악 리스트에 꼭 넣는데 요즘 몇년간 음악 아무것도 안 듣고있는데 간만에 다시 들어야겠네요 ㅎ 영상 감사합니다 ❤
내 20대는 그냥 m-flo 였어요... 모든 노래를 다 들었고 다 갖고있었고... 그 이후 일렉을 듣게되었고... 여튼 오랫만에 들으니 눈물이 날것같네요...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도 있어요! 저는 come again 으로 입덕 했어요. 첨듣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요ㅎㅎㅎ 이렇게 좋은 음악이 있다니ㅎㅎㅎ내한공연도 가고 그랬었는데... 여튼 반갑네요!
07년에 Cosmicolor 내한공연가고 앨범도 다 사고 엄청 좋아했던 그룹입니다 ㅋㅋ 이형님들 갑자기 LOVES 끝나고 EDM 하시면서부터 너무 취향이 안맞더라구요 ㅋㅋㅋ 중간중간에 카토 미리야랑 했던 LOVER나 all i want is you 같이 좋은노래도 있지만 제발 클럽 edm은 안했으면 했었네요 ㅋㅋㅋ 몇 년 전에 리사랑도 재결합하고 최근에 식케이랑 했던 노래도 좋앗었어요! 형님들 다뤄주시는분들 진짜 처음보는데 그게 나마비루님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붐 클랩, 붐부붐 클랩 .... miss you는 진짜 일본음악 조금이라도 들어본 30~50대들은 다들 알거라 생각함 ㅋ 개인적으로 miss you 오리지날도 좋긴 하지만 FreeTEMPO 리믹스 버젼을 더 좋아라 합니다... 시원하게 뻥 뚫린 도로에서 여유롭게 드라이브 할때 들으면 극강의 귀르가즘을 선사하죠 👍👍
뭐랄까... 엠플로는 제이팝과, 힙합과, 시부야계 음악 그 어느중간지점을 담당하고 있었다는 느낌임. 엠플로 사운드가 상당히 세련되서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고 생각함. 또한 수많은 피쳐링으로 듣는 재미가 확실히 있었음. 힙합,재즈,하우스, 알앤비 등등 다양한 시도도 많이했었음.
2001년부터 우연히 벅스뮤직으로 첨 접하고 지금도 사랑하는 팬입니다 리사님도 솔로시절때 음악까지 챙겨듣고... terikyaki boyz도 듣고 진짜 진짜 진짜 찐으로 사랑합니다...내한 콘서트 가고 싶었는데 캐나다라 못간게 인생의 한이네여....이 분들을 빼면 저의 고등학교 시절이 텅텅 빌정도로 진짜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orbit 3 최애고 리사언니 재 합류 후 no question 너어무 사랑합니다 진짜 명곡 찐으로 많은 제 사랑 그룹 이라 자제가 안되네요 콧구멍이 벌름벌름 ㅋㅋㅋ 여러분 mflo 사랑해주세요~ 요즘도 좋아요
싸이월드 이전 소메로 친구가 들어보라며 권유해준 노래가 PRISM이었어요 .. 도입부에 뉴스나레이션같은 부분에서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고 리사 목소리에 한번더 쾅 한 기분이었죠...완전히 신세계의 경험이었죠... 알고리즘 타고 넘어왔는데 옛생각나서 너무 좋았네요 ^^
![대한민국 아이돌 0세대, 한국 힙합의 탄생 - 통합본 [KPOP HISTORY 100]](http://i.ytimg.com/vi/TRID6a9fI30/mqdefault.jpg)
m-flo를 통해 일본음악에 입문해서 남다른 애정이 있는데, 생맥주님이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셨네요. ^^ 많은 분들은 m-flo love. 시리즈를 통해서 많이 접하셨을거라고 생각되는데, 2000년대 이전의 엠플로(Expo Expo 앨범까지)는 정말 끝내줍니다. 생맥주님이 언급하신 been so long과 come again 이외에도 How You Like Me Now? / L.O.T. / Hand / flojack / the Rhyme brokers 같은 곡들은 당시의 JPOP과 비교해봐도 상당한 특이점이 있었고, 지금 들어도 곡들이 매우 세련되었거든요.
물론, m-flo love. series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하면서 수많은 유망주들이 발굴되고 명곡들도 많이 만들어졌죠. 하지만, 이 러브 시리즈를 통해 발굴된 유망주들 중에는 러브 시리즈 가 시작이자 끝이었던 친구들(대표적인 예가 솔드아웃의 디기모와 함께 도파민을 부른 에밀리)도 꽤 많아서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죠. (하지만, 집나간 리사누님을 다시 불러들인게 이 러브 시리즈라는 것이 함정)
2002년 엠플로에서 가출한 리사 누님은 감미로우면서도 기교있는 보컬과 랩을 무기로 에이벡스의 푸쉬를 받으며 야심찬 솔로활동을 시작하는 듯 했지만, 1집인 Juicy Music 이후로는 음악적으로 임팩트를 남기지는 못합니다. 아무래도 리사 누님이 가진 재능을 뿜어낼 수 있는 곡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에일리나 바다의 경우도 이 케이스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뭔가 짠한 느낌이... ㅜㅜ)
2005년 워커힐 호텔에서 엠플로의 첫번째 내한 공연이 열렸는데, 콘서트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리사누님이 '뽝' 하고 등장해서 콘서트장의 모든 사람들이 엄청나게 환호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 리사누님은 러브 시리즈에서 Tripod Baby라는 곡을 통해 비공식 재결합을 예고하고, 간간히 얼굴을 비추다가 몇년후에는 완전체 엠플로로 다시 등장하면서 15년에 걸친 가출을 마무리하죠. 근데, 엠플로의 음악 성향이 EDM으로 바뀌어서...
근데, 엠플로는 다른 아티스트에 피처링 한 것들중에 끝내주는게 많은데 그중에서도 G.T.S.와 피처링한 SHINE IN MY LIFE나 ram jam world와 피처링한 planet earth 같은 곡들은 한번쯤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댓글고정 해놓아도 괜찮을까요?
@@namabeer_ 네. 좋습니다. 영광입니다!!
와.. 05년도 워커힐 ㅋㅋㅋ 그때 워커힐에서 알바 하고 있었는데.. 추억 돋네요
05년도 워커힐에 갔었던 1인으로 반갑습니다!! 버벌이랑 사진도 찍었었는데! 싸이월드사진첩에 있는데 싸이월드 비번을 모르는😂
@@naturallife3760 저도 그떄 사진이 싸이월드 사진첩에 있습니다. 근데 비번을 몰라요.
M-flo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_ㅠ 그시절 가장 사랑했던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음악 들으면 생각나는 그 시절 ㅠㅠㅠ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저에겐 아직 현역입니다 ㅎㅎ
@@namabeer_지브라 딸래미가 JYP의 걸그룹 니쥬의 멤버가 됐죠. 저에게도 엠플로는 아직 현역입니다. 최근 앨범도 자주 듣는중이죠
m-flo 는 miss you 가 진짜 너무 좋았다...
아 그노래 내버킷리스트 봄마다 듣는
그 노래 곧 유행할거같은 느낌....
m-flo 는 일본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저는 정말 찐팬중에 찐팬이라고 자부하는데... 공연도 모두 갔었고 싸인도 직접 받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2002년도에 come again을 들었을때의 충격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miss you 같은 곡은 정말 몇천번 들었다고 할정도로 많이 들은 음악이고... 그 노래가 있는 Astromantic 은 정말 숨겨진 아까운 명반이죠.
Loves 씨리즈 3개의 앨범 "Astromantic" "BEAT SPACE NINE" "COSMICOLOR" 는 정말 같이 들으면 행복한 그런 음악들이죠.
버벌 때문에 지금도 베이프를 좋아하고... 원래는 힙합을 좋아했었는데 엠플로때문에 시부야케이 장르의 일본 음악을 좋아하게 되서 참 많은 음악들 행복하게 들었었네요.
rip slyme, Fantastic Plastic Machine, Mondo grosso, Orange Pekoe, Pizzicato five, Cymbals 시간이 지나면서 soffet, DJ kawasaki, MAKAI 같은 아티스트들도 정말 미친듯이 많이 들었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우와 아래 뮤지션 저도 쭉 들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아 참 많이 들었었다
이 형 여기도~
육식맨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ㅋㅋㅋㅋㅋ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육식맨이다
오!!!!!
유튜브 망령ㄷㄷ 어디에나 있다
클래지콰이와도 자주 협업했었죠
알렉스가 부른 love me after 12am 도 띵곡이에요
한국어로 부르는 곡이라 더 신기
당시 지금보다 훨씬 고퀄이었던 제이팝, 그 중 m-flo를 알았던 게 정말 행운이다~~~ 아련하네요
지금이 나름 jpop호황기일텐데 평소에 관심있으신편은 아니신가봐요
지금도 아이돌 시장 빼면 우리나라는 상대도 안 될 정도로 규모나 음악성면에서 일본이 월등해요... 특히나 서양도 어린애들이 락이나 여러장르는 기피하고 틴팝이나 힙합만 하려고 해서 음악시장이 좁아져 가는 와중에 아직도 락이나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젊은 아티스트들이 도전하는 곳이 일본이구요
@jinl.3529 @SengokuYugio 네, 관심이 없어서 아예 안들어요. 그래도 제 주관엔 그 때가 훨씬 고퀄이라서... 전문가 코멘트를 바란 건 아니라서리...
@@_oli_4 최근꺼도 들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사운드가 진짜 많이 올라왔어요
@@jinl.3529 제이팝은 이제 안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
그시절 m-flo는 전설이지.
난 아직도 M-FLO의 LET GO를 가끔듣는데 진짜 그시절로 돌아가게 만들어줌. 그시절 좋아하던 사람 미니홈피에서 늘 흘러나와서 그런지. 그사랑을 이루지 못해서 그런지. 그시절 순수하고 열정많았던 내가 그리운건지.
그 시절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들어본 적 있거나 좋아했을 뮤지션이죠.
신기한 건 일본의 젊은 분들은 정작 엠플로 디제이 오카와리 패리스 매치 등등 얘기하면 아예 모르시는 게 더 신기했네요.
맞아요! 엠플로 얘기해도 모르는분들이 많거나 이름만 들어본 분들도 많아서 신기했어요 ㅋ
와 오랜만이다...m-flo
일본인 남편도 저도 엠플로 좋아해서 데뷔 20주년 라이브 갔었어요. 라이브는 첨이라 스탠딩인거 모르고 발아파서 죽을뻔했지만 넘 재밌었어요 ㅎㅎ엠플로 노래는 제가 일본 음악 리스트에 꼭 넣는데 요즘 몇년간 음악 아무것도 안 듣고있는데 간만에 다시 들어야겠네요 ㅎ 영상 감사합니다 ❤
예전에 M-flo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영상을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샘솟아 나네요.
다같이 추억 샘솟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내 20대는 그냥 m-flo 였어요... 모든 노래를 다 들었고 다 갖고있었고... 그 이후 일렉을 듣게되었고... 여튼 오랫만에 들으니 눈물이 날것같네요... 아직도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도 있어요!
저는 come again 으로 입덕 했어요. 첨듣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요ㅎㅎㅎ 이렇게 좋은 음악이 있다니ㅎㅎㅎ내한공연도 가고 그랬었는데... 여튼 반갑네요!
내한 공연까지 가셨었다니…!!찐팬이셨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들어도 참 세련된 음악을 하는 팀이네요.
2001년 겨울에 m-flo come again 뮤비와 노래를 처음들었을때 그 충격이란..오바 라고 할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특유의 뮤비 분위기가 너무 미쳤음..
그 시절 m-flo 노래 정말 많이 듣고 좋아했는데, 그들의 히스토리는 잘 몰랐던거 같아요. 되게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2017년에 리사가 다시 합류 했군요.
been so long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오랜만에 찾아서 들어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어요~
저도 been so long 정말 정말 정말 좋아했어요 ㅋㅋ!!! 추억을 공유하는건 참 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프리템포, FPM도 빠질 수 없죠 ㅎㅎㅎ 다 너무 추억이네요...mflo 피쳐링한 FPM 곡(유명한 건 아니고 앨범 수록곡이었음)도 엄청 들었었네요 ㅋㅋ
m-flo 노래 들으면 중학교 시절이 강력하게 떠오르네요 그시절 진짜 좋아하고 많이 들었는데 좋은영상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탈 케이가 피쳐링한 곡도 진짜 좋은데 추억이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보아도 나와서 넘 좋당😊😊😊
저 the love bug 처음에 보아의 도입부 완전 좋아했어요
20년이 넘게 제 플레이 리스트에 담겨 있는 m-flo 굿 ㅋㅋ
07년에 Cosmicolor 내한공연가고 앨범도 다 사고 엄청 좋아했던 그룹입니다 ㅋㅋ
이형님들 갑자기 LOVES 끝나고 EDM 하시면서부터 너무 취향이 안맞더라구요 ㅋㅋㅋ
중간중간에 카토 미리야랑 했던 LOVER나 all i want is you 같이 좋은노래도 있지만
제발 클럽 edm은 안했으면 했었네요 ㅋㅋㅋ
몇 년 전에 리사랑도 재결합하고 최근에 식케이랑 했던 노래도 좋앗었어요!
형님들 다뤄주시는분들 진짜 처음보는데 그게 나마비루님이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저말 저말 감사합니다!!!
카토 미리야도 추억이네요 ㅋㅋㅋ 한때 많이 들었었는데, 요즘 문득 m-flo 노래들 많이 듣고 있는데, 추억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한 연말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붐 클랩, 붐부붐 클랩 .... miss you는 진짜 일본음악 조금이라도 들어본 30~50대들은 다들 알거라 생각함 ㅋ
개인적으로 miss you 오리지날도 좋긴 하지만 FreeTEMPO 리믹스 버젼을 더 좋아라 합니다...
시원하게 뻥 뚫린 도로에서 여유롭게 드라이브 할때 들으면 극강의 귀르가즘을 선사하죠 👍👍
엠플로 이름 보자마자 빛의 속도로 클릭했네요 요즘도 들어요 몽글몽글한 느낌 너무 좋아했어요
뭐랄까... 엠플로는 제이팝과, 힙합과, 시부야계 음악 그 어느중간지점을 담당하고 있었다는 느낌임.
엠플로 사운드가 상당히 세련되서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고 생각함.
또한 수많은 피쳐링으로 듣는 재미가 확실히 있었음.
힙합,재즈,하우스, 알앤비 등등 다양한 시도도 많이했었음.
내 학창 시절의 전부였던 엠플로.....😭😭💙🤍 오늘도 집에 오는 길에 계속 엠플로 플리만 반복재생 하면서 왔는데! 꺄~~ 제 인생 그룹을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2001년부터 우연히 벅스뮤직으로 첨 접하고 지금도 사랑하는 팬입니다 리사님도 솔로시절때 음악까지 챙겨듣고... terikyaki boyz도 듣고 진짜 진짜 진짜 찐으로 사랑합니다...내한 콘서트 가고 싶었는데 캐나다라 못간게 인생의 한이네여....이 분들을 빼면 저의 고등학교 시절이 텅텅 빌정도로 진짜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orbit 3 최애고 리사언니 재 합류 후 no question 너어무 사랑합니다 진짜 명곡 찐으로 많은 제 사랑 그룹 이라 자제가 안되네요 콧구멍이 벌름벌름 ㅋㅋㅋ 여러분 mflo 사랑해주세요~ 요즘도 좋아요
엠플로 학생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간만에 플레이리스트에 올려야겠어요. 지금 들어도 세련된 멋진 음악입니다
내 청춘❤ 내가 가장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의 기억❤ m-flo
엠플로 마니 좋아했었죠
오래전이지만 워커힐 호텔 내한공연 왔을때 정말 신나게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세월이 흘러 아재가 되었지만 그립네요 그때 그시절..😂
우아! 정말이지 추억의 엠플로~ 😂 너무 반갑네요! ❤
진짜 m-flo 노래들 지금 들어도 참 세련된 띵곡들 많았는데 ㅠㅠㅠㅠㅠ
꺅 ㅋㅋ 저도 m-flow 에 도토리 좀 썼는데..추억 돋아요 😢
같은 세대일수도!!ㅋㅋ m-flo노래들도 많이 듣고, 싸이월드 시절에 second first date도 많이 들었었는데
The love bug, miss you 아직도 제 플리에 있고 아라시 방송에도 가끔 얼굴을 비추셔서 친근한 m-flo 버벌 상!! 근데 재일교포이신줄 몰랐는데!!!와우 더 친근해졌어요😊
00년대 시부야케이랑 제이팝 들으면서 진짜 감수성 엄청 키웠는데.. 그때 계속 맘먹고 음악할껄.. ㅠㅠ
아 ㅜㅜ 너무 추억이다 😢😢 오래간만에 들으니 진짜 행벅하네여 Let go 맨날 들었는데❤
와...너무 추억이네요ㅠㅠㅠㅠㅠ지금도 가끔 듣고 당시에 mp3에 넣어서 엄청 들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만 듣고 이런 스토리는 몰랐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당시 정말 많이도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추억여행되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아했어요~!!♡
중딩때 miss you, let go, love bug 진짜 많이들었는데 추억돋네요😮😮
요즘도 가끔 찾아서 듣고 있죠..디제이타쿠!! 드럽더비트!! ㅋ 피처링 해주시는 여성 가수분들도 음색이 너무 좋아서...노동요로 가끔 듣습니다..
너무 너무 좋아했던 아티스트 에요 선 댓글 후 감상 합니다. 나마비루 최고
감사합니다!!!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 ㅎㅎ
추억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어요
그땐 듣기만 하고 멤버들에 대해선 몰랐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Miss you 초딩때 처음 듣고 지금도 듣는데 너무 좋아여.. 너무 좋아서 초딩때 들었던 기억을 잊을수가ㅜ없어요
지금 들어도 좋아요😊
추억 그 자체 😢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namabeer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나마비루님 저의 희망입니다. 너무나도 좋은 자료들을 보고 있으니 예전 생각들도 나고~~ 나마비루님을 알고 싶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너무 좋와 최근에도 간간히 듣고 있어여 식케이와도 함께 한 노래도 좋았어용~❤
컴어게인 정말 명곡이지요 한국계인 버벌이 있어서 더 친근한 그룹~
miss you & Come Again
엠플로 miss you를 광적으로 좋아했었는데갑자기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edm이 너무 강해지면서 잘 듣지않게 되었지만 , 지금도 간혹 운전하면서 이천년대초반까지의 엠플로곡만 모아다가 듣곤 합니다😊
엠플로 씨디까지 구해가며 듣던 시절이 있었죠~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듣고있는데 이렇게 보니 이런 히스토리가 있었네요. 그때 싸이노래도 엠플로로 몇곡 샀던 기억이.ㅎㅎㅎ
내 청춘시절을 함께했던 엠플로! How you like me now~
M-FLO 때문에 일본 다녀오고 콘서트 보러 처음 가봤어요❤❤❤
나이 드니까 넘 좋아진다 특히 lisa 이제 가창력 보게되는
예전에 진짜 많이 들었는데 진짜 추억…오늘은 엠플로 노래 들어야겠어요 ㅋㅋ
진짜 추억이네요 엠플로.. miss you랑 the love bug 이 두 곡을 싸이 브금으로 가장 오래 썼었는데..ㅋㅋㅋ 아직도 즐겨듣고 ㅎㅎ
안그래도 요즘 부쩍 mflo음악 생각나서 다시 듣고있었는데 좋아요❤❤
와........진짜 너무 추억이라 입틀막 하면서 보고있습니다ㅠㅠㅠㅠ진짜 너무 추억 ㅠㅠㅠ저때 뮤비를 몇 번이나 돌려봤는지 ㅠㅠㅠㅠㅠㅠ
엠플로 곡은 20년 넘게 아직도 듣고 있음. 특히, Come again은 언제 들어도 설레임.
그 당시도 지금도 엠플로 곡은 여타 J-pop 과는 결이 다른 느낌임.
하루종일들엇던 기억이납니다. 멋진그룹이엿어요
플스때문에 일본 문화와 가까워지다가 어떤 누나들 때문에 jpop까지 듣게 되었고 당시에 나카시마 미카, 엠플로, 미스터 칠드런 등등 노래들이 다 너무 좋았음. miss you는 도입부가 너무 지금도 설레
디제이 플레이댓 뮤직 라우더 오네가이 !!
미스치루라고 합시다 누가 요새 촌스럽게 미스터 칠드런이라고 합니까
love bug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반갑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ove 시리즈로 입문했다가 지금도 좋아하는 아티스트....
보아 때문에 알게되었던 가수 ❤ 2000년대 초반 일본음악이 그리움 ㅠ mp3에 넣어 다녔는데 ㅠ 궁금했던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p3시절 ㅋㅋㅋ 그립네요 저도 넣어다녔었어요 ㅋㅋ 메리 클스마스🩵
크 고딩때 엠플로, 프리템포, fpm 음악 오지게도 들었는데 10년이상 잊고있던 추억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m-flo라니! 잊고 있던 추억 꺼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 엄청 들었었는데 당장 cosmic night run. dopamine. prism. been so long. miss you. come again 들으러 가야겠어요!
been so long 오랜만에 듣는데 진짜 좋네..
헐 ㅠㅡㅠ 최근에도 즐겨들었어요 추억이당 ❤
쌩맥님은 ...넘나 내 취향과 찰떡~ 옛날에 엄청 들었던 노래들 영상 나와..입틀막해써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2K 전에는 자드,완즈, 미스터칠드런, 라캉씨엘, 비즈를 즐겨 들었는데 2K후에는 베이스 빵빵하게 틀고 운전하면서 M-flo 듣고 다녔습니다. M-flo는 지금 들어도 요새 음악의 최신성에 뒤떨어지지 않아요.
뭔가 저랑 취향 비슷한것 같기도.....!! WANDS도 지금 들어도 설레어요 전주부터ㅋㅋ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라캉씨엘 이라고 하는거 첨 알았어요 ㅡ
dj라우더오네가이🎵😮가수이름만들어도노래한소절이 들리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 느낌이란…..말 그대로 최애 겠죠?!
DJ play that music louder 오네가이`~ 붐 밤 붐붐붐
20년 전에 엠플로에 대한 역사가 궁금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여행 돋네요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이야 그 시절 진짜 다들 엠플로 노래 흥얼 거리곤 했었는데 여전히 들어도 좋네요 ~
아아 진짜 너무 좋아했어요
아진짜 그냥넘어갈수없는 그시절 엠플로
너무 반갑네요 m-flo
곡이 그시절 일본힙합과는다르게 굉장히 세련되고 듣기 좋은곡이 많아서 자주 들어서
영상에 나온곡들을 다따라부르면서 봤어요.
저는 요즘에도 들어요. 😊 반갑네요
집에 씨디를 다시 찾아 듣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아직도 그멜로디 생각나네 Miss you
엠플로 좋아하기만했지. 자세한 스토리는전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헛 ㅠㅠㅠ감사합니다 !! mflo 저도 많이 들었어요!! ㅎㅎ 시간이 참빠르네요
여전히 잘 듣고 있는 노래들~
컴어게인 미친듯이 들었던 추억이 떠올랐어요.
와 진짜 사이월드노래중 제일 좋아햇엇는데!!
싸이월드 이전 소메로 친구가 들어보라며 권유해준 노래가 PRISM이었어요 ..
도입부에 뉴스나레이션같은 부분에서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고
리사 목소리에 한번더 쾅 한 기분이었죠...완전히 신세계의 경험이었죠...
알고리즘 타고 넘어왔는데 옛생각나서 너무 좋았네요 ^^
요즘 내 알고리즘이 죄다 추억소환 위주로 나오네. 이번엔 m-flo인가.
나마비루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대학과 사회초년생 시절 함께한 엠플로. ㅋ 당시에 dj doc랑 자주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계 과도기랄까 저희땐 CD와MD플레이어를 같이 썻는데.. ㅋ 이런저런 추억도 생각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miss you 간만에 들어야겠다
어렸을때 엠넷인가 엠플로 the bug 들었는데 와 세상에 이런 좋은 노래도 있나했다 보아 목소리도 너무 좋고 ㅋㅋ 추억이네요 요즘도 가끔 들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엠플로
보아 덕분에 알게 된 가수였다가 miss you가 너무 좋아서 싸이월드 단독 배경음으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 😂
The love bug 로 유입되어 miss you 로 이어지는 그런 흐름인가요 ㅋㅋ 둘 다 참 많이들었는데..메리클스마스🎄
작년인가 재작년에 m-flo 생각나서 검색하다 그룹의 채널을 알게 되어 가봤는데, 그때 당시 활동 곡도 있었고 팟캐스트도 올렸는데,
거기서 소소하게 반찬 이야기, 랩 배틀 프로그램 이야기 등을 이야기해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더군요
나의 청춘과 함께했던 M-flo, pizzicato five, Mondo Grosso. 고마와. ❤
얼마전(?)에 식케이님이랑도 같이 곡작업한 텔미텔미도 좋아요. ❤ 엠플로에대해 올려주시다니 넘 감사해요. 😊
진짜 많이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헛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도 자주 듣습니다 been so long,come again, miss you,how you like me now,prism 최근에는 all i want is you 듣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