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인칭 시점에서 be going to 와 will 구분 하실때도, 하나의 결정, 즉 결심이라는 공통점을 근거로, be going to는 내가 말하는 시점에 이미 “점점 에” 결정되어있고, will은 상대방말을 듣고 내가 대답하는 그 시점에 결정하는거고, 두 will 과 be going to의 주어가 1인칭 일때 구분 짓는 요소는 결정을 말하기 직전이 했냐 아니면 듣고나서 결심을 했냐 그런 의미 차이로 봐야 저게 두 가지 의미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더라구요. 특히나 1인칭 시점의 일기 형식의 wimpy kid 다이어리를 읽어보는데, 저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be going to를 ~할 예정이다 로 암기해버리면, be going to의 추측하고 1인칭 시점에서 사용했을때 뜻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반드시 1인칭 이라고 will 이 무조건 의지로만 된다고 생각은 들지 않았고, 추측도 할수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또한, will의 의지 뜻에서 한정해서 볼때, 의미상으로 볼때는 분명한 주어의 의지 인데, 마치 이게 바로 현재의 일을 will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가까운 10분 뒤에 있을일을 will로서 의지로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will은 의지가 있지만 시제는 현재와 미래가 있다고 저는 구분해서 생각했던거 같아요. 또한 if 절에 will을 이야기 할때도 있지만, if 절에 be going to를 쓰는 경우도 있고, 꼭 시간과 조건의 부사절 접속사는 현재가 미래를 대신한다. 이런 법칙으로 언어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더라구요. 애초에 이런 법칙 자체는 없고, 예외가 언어에서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if will or be going to 두가지 케이스를 이해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보통 okay, I’ll do it 이렇게 하지 뒤에다가 미래가 근거가 되는 next 나 이런 부사가 붙었던거 같지는 않아요. 저도 이거는 처음 영상 보고 알게 된거 같아요. 정말, 미드를 보면, 원어민들이 조동사를 정말 각 상황마다 분명한 점은 정말 세분화 해서 사용해서, 곰곰히 생각하면서 미드를 보게 되더라구요. 이게 속시원하게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sated, unscrupulous, creptomania,이런 단어들 암기 하는거 좋아하는 암기충들은 많이 봤는데, 좀더 원어민 스러운 조동사 표현을 알려주는 사람은 많이 없는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편으로는 will의 과거 시점으로서 would를 현재시점에서 볼때 과거의 주어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하고, 과거시점에서 미래를 보여주기도 하고, would 로 현재나 가까운 미래에 대해서 가정법 느낌으로 if 절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고의 어감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it would be nice to see you again 이런 스타일로 뭔가 imagination 느낌으로, if 절 처럼 사용하기도 하더라구요. 진자. 조동사는 정말 뜻이 디테일 하고 상세하고 각각의 상황마다 미드 보면 미묘하게 쓰인 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동안 미드 보면서 조동사 표현이 어떤 어감인지 공부하는 입장에서 저는 제 나름데로 이런식으로 정리를 해봤고,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나름 스스로 정리를 하다가 이 영상에서 모든 부분의 동의되는거는 아니지만, 일부는 동의되고, 어떤 부분은 제가 새롭게 알게된 부분도 있고, 유익한 영상 이였습니다. 저도 그냥 그런 의문점이있는거지,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 일수도 있고, 이제 조동사 부분을 미드로 보고 있어서 그냥 제 의견을 달아봤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동사의 시제는 과거와 현재 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가 미래라고 생각하는 것은 의지와 예측, 기대, 사건의 단순 진행 등 결국 심적 태도에 관련된 것이고 이 심적 태도는 will 등 조동사로 표현한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미래 시제는 will과 should를 사용해서 will은 의지미래, should는 단순미래 등으로 인칭과 직서법과 의문문에서 다양한 변화를 하는 것 같은데, 그 뉘앙스와 사용법 등에서도 강의해 주시죠?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에 he is going to be here vs he will not come back here 라고 말할때, 그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will 이 될수가 없는 상황인 걸로 소거법으로 접근 하는것도 정말 좋은거 같고, 저는 be going to 가 어떤 내가 눈으로 보거나 알고 있는 주관적인 정황상 고려해볼때, be going to를 추측의 의미로서, 저 남자는 이미 그가 죽었을 거라고, 정황상 봤을때 판단하고 이야기 하는 거기 때문에, he’s not going to be here 라고 생각 했거든요. 마찬가지로, look at the cloud, it’s gonna rain 이라고 할때도 내가 날씨를 보고 먹구름 낀거 보고 주관적 정황상 판단 근거로 비가 오겠다고 추측을 이야기 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Will로 쓴다면, 분명한 일기예보 라던지 객관적인 정황으로 판단이 되는 거고, 때로는 be going to 와 will 을 혼용해서 추측으로 사용할때는 분명 과학을 근거로 이야기 할때는 추측으로 be going to 와 will을 서로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주어가 1인칭 일때와 3인칭 일때, will 은 I 이면 확실히 의지가 맞다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주어가 3인칭 이면, 애초에 he she같은 주어들로 인물을 묘사 하는거는 3인칭 관찰자 시점이고, 애초에 he will marry her 문장만 볼때는 그가 정말 그녀와 결혼한다는 객관적인 정황만 있을 뿐이지. 뭔가 청첩장을 봤던가, 아니면, 그에 준하는 확신에 가까운 뭔가가 있다는 걸로 보고 그녀와 결혼할거다 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나 생각했거든요. He will marry her 만 봐도, 그가 어떤 생각을 갖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에는 애초에 he 로 시작을 했다는 거는 3자 입장에서 관찰 하고 본것 이기 때문에, 이게 의지가 정말 있어서 그녀와 결혼하려 하는건지 아닌건지는 당사자가 아닌 이상 he 밖에 모르거든요. Will이라고 하는 의지가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니, 판단하는거 자체도 애매모호 하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번씩 원어민들이 will be going to 또는 will be ing를 쓰는 경우가 있던데, 이 경우는 의지+확신, 의지+결정의 느낌이 다 들어갔다고 보면 될까요? 예를 들어서, 쇼프로에서 '다음 순서는 ~입니다' 라고 할 때 will be going to 또는 will be ing를 쓰면, '순서가 그렇게 정해져있었는데 그걸 내 의지로 지금 시작하려고 한다' 정도의 느낌일까요?
I will buy her a ring if you would pay me. 이건 말이되나요? 제가 영어를 몰라서... 제머릿속에서는 니가 돈줄맘이있으면 난 그녀에게 반지사줄거다 라는 뜻이될 것 같은데, 엄청 돈달라고 하는 걸로 들리나요? 아니면 문법적으로도 이상한가요?
제 말이 정답이라고 확신은 못 드리지만 조건절을 would pay 라고 했을 때 문법적 오류는 없고 말의 뉘앙스 차이가 생깁니다 그냥 will pay를 조건절에 쓰면 “너가 나한테 돈 준다면 나 그녀에게 반지 사주려고.” would pay를 조건절에 쓰면 will이 가진 의지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좀 조심스러운 표현이 되는 거죠 “혹시 말이지 너가 나한테 돈 준다면, 나 그녀에게 반지 사주려고.” 이렇게요 굳이 더 깊게 들어가자면 would는 너가 나한테 돈을 안 준다 해도 난 괜찮은 느낌? 거절받을 가능성을 열어둔 그런 뉘앙스의 말이 되죠
@@一arh1더 정확히 저도 찾아봤는데 굳이 한국식 문법으로 따지자면 님이 질문주신 부분은 “가정법 미래” 부분이고, 미래에 일어날 확률이 낮은 경우에 씁니다! 이 경우에는 조건절에 서법 조동사를 would를 쓰지 않고 should만 쓴다고 합니다 if you should pay me 로 말이죠 의미는 제가 위에 말한 것처럼 주어가 1인칭이면 의지력이 약해지고, 이건 주어가 you이니 추측의 정도가 약해진다고 보면 정확해요 거절받을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있는 거고요~!
No one doubts that the mission will be a success. 이런 문장의 will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the mission의 의지를 추측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Everyone will be getting a bonus this month. 이런 문장은 will도 있고, be ing도 있는 문장인데 시제의 핵심은 will이죠. 이 경우 Everyone의 의지를 추측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의 의견을 달아보면 비향기가 곧 착륙할겁니다. 라고 비행기 안 상황에서 will be landing 이라고 쓰거든요. 이거는 보통 비행기 착륙하기 10분전이나 방송하는 안내 메세지 이고, 이거는 미래 일어날 거의 확실한 일의 어감에 will be -ing 어감으로 사용한게 아닌가 싶어요. 마찬가지로, 모든사람은 이번달이 보너스 받게 될것이다 라고 저도 그냥 생각했구요. 여기서는 의지와 딱히 저는 관련 없다고 생각해요.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면, 저 유투브 영상은 아마 토익기준으로는 만점 목표가 아니라 그냥 적당히 토익 930점 정도가 목표라면, 구지 조동사 표현 잘 몰라도 돼요. 왜냐하면, 저거는 수능이나 템스나 토익에서 시험에는 안물어보고, 그냥 대충 will은 미래 이고, will be ing 도 그냥 미래겠구나, 하고 대충 때려 맞치셔도 수능 영어 1등급 찍거나 토익 935정도 찍거나, 텝스 기준 문법 파트 상위 2프로 찍는데 전혀 걸림돌이 없어요. 저거 조동사 한국사람 태반이 몰라요. 그냥 영어로 빨리 말하고 발음 좋아하면, 한국 사람들은 영어잘한다고 박수 쳐줍니다. ㅎㅎㅎ
제가 우연히 집에서 미드 보다가 님이 한 질문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죄송해요. 제가 뭔가 답변을 정확하게 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이좀비 라는 미드를 보다가 형사가 범인을 조사하다가 취조 도중에 이 사람이 범인 이라고 확신하니, We’ll be placing you under arrest for vehicular manslaughter 라고 대사를 말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는 시제가 바로 현재 상황에서 형사가 너가 범인 이라는 확신을 갖고 이야기 하는 뉘앙스가 정확하거든요. 좀 찾아보니, 이런 케이스는 will이 assume으로 보고, 뭔가 99%자기 확신은 있지만, 100%증거는 없는 상황에서 will be -ing 를 현재 시제로 사용을 하더라구요. 이거는 제가 앞뒤 맥락이나 상황을 정확하게 알기 때문에, 문맥상 이게 현재 시점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를 알고 있어서, 대답해줄수 있지만, 뭔가 님이 제시한 문장은 앞뒤 맥락이 다 빠져 있어서, 뭘로 봐야 하는지 정확한 확신감이 들지가 않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앞뒤 상황 맥락이 좀 필요 할거같아요.
댓글은 처음 답니다만…. 좋은 유튭강사 한 분 잃었나.. 낙담하고 있었습니다.
돌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소리 톤이나 속도나 모든 면에서 마음이 참 편안~~ 해지는 분이십니다. 이제 자주 영상 올려 주실 수 있는거죵?
헬리코박터 ㅋㅋ
제 남편과 얼굴이 비슷하게 생기셨어요 ㅎㅎ
내용은 영어관련채널중 정말 최고예요~~!!^^
너무나도 유익한 강의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히 잘 듣고갑니다
유머러스, 센스 정말 탁월하십니다.
아제개그 재밌어요😂😂😂
유머짱🎉🎉🎉🎉 오늘도 잘 웃고 갑니다
항상 쉽게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톤도 차분하시고 중저음이시라 귀에 쏙쏙 들어오는 부분도 다른 쌤들보다 강점이신 듯 합니다. 중간 중간 유머도 재밌어요ㅎ
진짜... 천재세요....? 설명 그냥 미쳤다
와우 이런 지식은 선생님 아니면 배울 곳이 없네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른 유료 강의도 있다면 알고 싶네요~~~
정말 조목조목 정확하게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반가운 얼굴입니다~ 자주 봬요 ^^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영상이 안 올라오길래 많이 기다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어요~^^
내용도 진짜 알차고 대박입니다 👍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기다리고잇엇어요 ~ 영상 또 기다릴게요 ㅎ
역시 Uncle Jack 쌤의 명품강의! 진짜 너무 설명이 강력해서 입벌리고 감탄중입니다.
기다리고있었어요^^
슨생님 오랫만이어요
역시 ~~ 최고의 강의 아니 깨우침이었습니다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엉클 잭은 진리~~♡ 빨리 책 더 내주세요
과거 문법책에서 배웠던 것들이 실제 원어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많다. 그 대표적인 것이 미래시제는 동사앞에 will 붙이면 되는 줄 알았던 것. 확실한 설명에 감사.
의도적으로 상대에게 혼란을 주려고 죽어서 못 돌아오는걸 will을 써서 그가 널 배신해서 안돌아올거야 라는 뉘앙스로 말할수도 있게네요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
또한, 1인칭 시점에서 be going to 와 will 구분 하실때도, 하나의 결정, 즉 결심이라는 공통점을 근거로, be going to는 내가 말하는 시점에 이미 “점점 에” 결정되어있고, will은 상대방말을 듣고 내가 대답하는 그 시점에 결정하는거고, 두 will 과 be going to의 주어가 1인칭 일때 구분 짓는 요소는 결정을 말하기 직전이 했냐 아니면 듣고나서 결심을 했냐 그런 의미 차이로 봐야 저게 두 가지 의미가 명확하게 구분이 되더라구요. 특히나 1인칭 시점의 일기 형식의 wimpy kid 다이어리를 읽어보는데, 저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be going to를 ~할 예정이다 로 암기해버리면, be going to의 추측하고 1인칭 시점에서 사용했을때 뜻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반드시 1인칭 이라고 will 이 무조건 의지로만 된다고 생각은 들지 않았고, 추측도 할수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또한, will의 의지 뜻에서 한정해서 볼때, 의미상으로 볼때는 분명한 주어의 의지 인데, 마치 이게 바로 현재의 일을 will로 이야기 하기도 하고, 가까운 10분 뒤에 있을일을 will로서 의지로 말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will은 의지가 있지만 시제는 현재와 미래가 있다고 저는 구분해서 생각했던거 같아요.
또한 if 절에 will을 이야기 할때도 있지만, if 절에 be going to를 쓰는 경우도 있고, 꼭 시간과 조건의 부사절 접속사는 현재가 미래를 대신한다. 이런 법칙으로 언어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더라구요. 애초에 이런 법칙 자체는 없고, 예외가 언어에서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if will or be going to 두가지 케이스를 이해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보통 okay, I’ll do it 이렇게 하지 뒤에다가 미래가 근거가 되는 next 나 이런 부사가 붙었던거 같지는 않아요. 저도 이거는 처음 영상 보고 알게 된거 같아요.
정말, 미드를 보면, 원어민들이 조동사를 정말 각 상황마다 분명한 점은 정말 세분화 해서 사용해서, 곰곰히 생각하면서 미드를 보게 되더라구요. 이게 속시원하게 누가 알려주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sated, unscrupulous, creptomania,이런 단어들 암기 하는거 좋아하는 암기충들은 많이 봤는데, 좀더 원어민 스러운 조동사 표현을 알려주는 사람은 많이 없는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편으로는 will의 과거 시점으로서 would를 현재시점에서 볼때 과거의 주어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하고, 과거시점에서 미래를 보여주기도 하고, would 로 현재나 가까운 미래에 대해서 가정법 느낌으로 if 절을 사용하지 않아도, 충고의 어감으로 이야기를 하거나, it would be nice to see you again 이런 스타일로 뭔가 imagination 느낌으로, if 절 처럼 사용하기도 하더라구요. 진자. 조동사는
정말 뜻이 디테일 하고 상세하고 각각의 상황마다 미드 보면 미묘하게 쓰인 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동안 미드 보면서 조동사 표현이 어떤 어감인지 공부하는 입장에서 저는 제 나름데로 이런식으로 정리를 해봤고,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나름 스스로 정리를 하다가 이 영상에서 모든 부분의 동의되는거는 아니지만, 일부는 동의되고, 어떤 부분은 제가 새롭게 알게된 부분도 있고, 유익한 영상 이였습니다. 저도 그냥 그런 의문점이있는거지,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 일수도 있고, 이제 조동사 부분을 미드로 보고 있어서 그냥 제 의견을 달아봤습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동사의 시제는 과거와 현재 밖에 없다.
그리고 우리가 미래라고 생각하는 것은
의지와 예측, 기대, 사건의 단순 진행 등
결국 심적 태도에 관련된 것이고
이 심적 태도는 will 등 조동사로 표현한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미래 시제는 will과 should를 사용해서
will은 의지미래, should는 단순미래 등으로
인칭과 직서법과 의문문에서 다양한 변화를 하는 것 같은데,
그 뉘앙스와 사용법 등에서도 강의해 주시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헬리코박터ㅋㅋㅋㅋㅋㅋ 한참 웃다 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마지막에 he is going to be here vs he will not come back here 라고 말할때, 그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돌아오지 못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will 이 될수가 없는 상황인 걸로 소거법으로 접근 하는것도 정말 좋은거 같고, 저는 be going to 가 어떤 내가 눈으로 보거나 알고 있는 주관적인 정황상 고려해볼때, be going to를 추측의 의미로서, 저 남자는 이미 그가 죽었을 거라고, 정황상 봤을때 판단하고 이야기 하는 거기 때문에, he’s not going to be here 라고 생각 했거든요. 마찬가지로, look at the cloud, it’s gonna rain 이라고 할때도 내가 날씨를 보고 먹구름 낀거 보고 주관적 정황상 판단 근거로 비가 오겠다고 추측을 이야기 하는거라고 생각했어요. Will로 쓴다면, 분명한 일기예보 라던지 객관적인 정황으로 판단이 되는 거고, 때로는 be going to 와 will 을 혼용해서 추측으로 사용할때는 분명 과학을 근거로 이야기 할때는 추측으로 be going to 와 will을 서로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주어가 1인칭 일때와 3인칭 일때, will 은 I 이면 확실히 의지가 맞다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주어가 3인칭 이면, 애초에 he she같은 주어들로 인물을 묘사 하는거는 3인칭 관찰자 시점이고, 애초에 he will marry her 문장만 볼때는 그가 정말 그녀와 결혼한다는 객관적인 정황만 있을 뿐이지. 뭔가 청첩장을 봤던가, 아니면, 그에 준하는 확신에 가까운 뭔가가 있다는 걸로 보고 그녀와 결혼할거다 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나 생각했거든요. He will marry her 만 봐도, 그가 어떤 생각을 갖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에는 애초에 he 로 시작을 했다는 거는 3자 입장에서 관찰 하고 본것 이기 때문에, 이게 의지가 정말 있어서 그녀와 결혼하려 하는건지 아닌건지는 당사자가 아닌 이상 he 밖에 모르거든요. Will이라고 하는 의지가 눈에 보이는것도 아니고 상대적이고 주관적이니, 판단하는거 자체도 애매모호 하구요.
선생님 천사세요?!
윌은 헬리코박터 밖에 없습니당!!!😂
학교에서도 안배운 문법을 들었어요
그리고 잭쌤 여전하시네요 ㅋㅋㅋ 헬리고박터 ㅋㅋㅋㅋ
👍🏻👍🏻👍🏻👍🏻👍🏻
Will 은 인간, be going to는 컴퓨터 be ing은 신의영역이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번씩 원어민들이 will be going to 또는 will be ing를 쓰는 경우가 있던데, 이 경우는 의지+확신, 의지+결정의 느낌이 다 들어갔다고 보면 될까요?
예를 들어서,
쇼프로에서 '다음 순서는 ~입니다' 라고 할 때 will be going to 또는 will be ing를 쓰면,
'순서가 그렇게 정해져있었는데 그걸 내 의지로 지금 시작하려고 한다' 정도의 느낌일까요?
감사 감사드립니다 ^^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간 친구가 It's raining tomorrow. 와 같이 말해도 될까요?
2:55 I will join the army next month.
'난 다음달에 입대할테야' 의지표현이 왜 안되지 했는데, 말씀 끝에 '억지로가 아니라'.... ㅋㅋㅋㅋ아 맞다ㅋㅋ 우린 억지로지.
-1,2인칭S will
결혼얘기애 추측은 좀 슬픈듯 ㅋㅋ
I will buy her a ring if you would pay me. 이건 말이되나요? 제가 영어를 몰라서... 제머릿속에서는 니가 돈줄맘이있으면 난 그녀에게 반지사줄거다 라는 뜻이될 것 같은데, 엄청 돈달라고 하는 걸로 들리나요? 아니면 문법적으로도 이상한가요?
제 말이 정답이라고 확신은 못 드리지만
조건절을 would pay 라고 했을 때 문법적 오류는 없고
말의 뉘앙스 차이가 생깁니다
그냥 will pay를 조건절에 쓰면
“너가 나한테 돈 준다면 나 그녀에게 반지 사주려고.”
would pay를 조건절에 쓰면 will이 가진 의지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좀 조심스러운 표현이 되는 거죠
“혹시 말이지 너가 나한테 돈 준다면, 나 그녀에게 반지 사주려고.” 이렇게요
굳이 더 깊게 들어가자면 would는 너가 나한테 돈을 안 준다 해도 난 괜찮은 느낌? 거절받을 가능성을 열어둔 그런 뉘앙스의 말이 되죠
@@seongeun813 아하 과거형으로 긴장감을 줄인다는 엉클잭형님말씀이 이렇게작용되는건가요? Would 를쓰면 약해지는거군요! 감사합니다
@@seongeun813 아! 다시보니 제가 하고싶었던말은 아마 I can buy her a ring if you (will) pay me였던거 같네요
@@一arh1더 정확히 저도 찾아봤는데 굳이 한국식 문법으로 따지자면 님이 질문주신 부분은 “가정법 미래” 부분이고, 미래에 일어날 확률이 낮은 경우에 씁니다!
이 경우에는 조건절에 서법 조동사를 would를 쓰지 않고 should만 쓴다고 합니다
if you should pay me 로 말이죠 의미는 제가 위에 말한 것처럼 주어가 1인칭이면 의지력이 약해지고, 이건 주어가 you이니 추측의 정도가 약해진다고 보면 정확해요 거절받을 가능성도 염두해두고 있는 거고요~!
@@一arh1 I can buy her a ring if you (will) pay me 요건 더할나위 없이 맞는 문장입니다 가정법 현재로서요! ㅎ 가정법 미래보다 일어날 확률이 더 높다고 보시면 돼요
감사합니다^^
2인칭 will은 어떤 뜻일까요?
p.s
(1,2,3인칭) shall도 다루어 주셨음 합니다 ^^
인류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 진작 이렇게 가르쳐줬다면 망신 안 당했을텐데…
어떤 새끼가 will 이랑 going to는 똑같다고 가르친거냐!!!
윌스미스한테 고잉투스미스라고 할 넘!!!!!
You will be going to hell!!!
헬리코박터 우하하
No one doubts that the mission will be a success.
이런 문장의 will은 어떻게 봐야 하나요?
the mission의 의지를 추측한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Everyone will be getting a bonus this month.
이런 문장은 will도 있고, be ing도 있는 문장인데 시제의 핵심은 will이죠.
이 경우 Everyone의 의지를 추측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저의 의견을 달아보면 비향기가 곧 착륙할겁니다. 라고 비행기 안 상황에서 will be landing 이라고 쓰거든요. 이거는 보통 비행기 착륙하기 10분전이나 방송하는 안내 메세지 이고, 이거는 미래 일어날 거의 확실한 일의 어감에 will be -ing 어감으로 사용한게 아닌가 싶어요. 마찬가지로, 모든사람은 이번달이 보너스 받게 될것이다 라고 저도 그냥 생각했구요. 여기서는 의지와 딱히 저는 관련 없다고 생각해요.
첫번째 문장은 그냥 저는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정도로 뭔가 객관적인 정황상 확실한 느낌의 추측으로 보고 will 로 저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이경우도 의지와 관련 없다고 생각해요.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면, 저 유투브 영상은 아마 토익기준으로는 만점 목표가 아니라 그냥 적당히 토익 930점 정도가 목표라면, 구지 조동사 표현 잘 몰라도 돼요. 왜냐하면, 저거는 수능이나 템스나 토익에서 시험에는 안물어보고, 그냥 대충 will은 미래 이고, will be ing 도 그냥 미래겠구나, 하고 대충 때려 맞치셔도 수능 영어 1등급 찍거나 토익 935정도 찍거나, 텝스 기준 문법 파트 상위 2프로 찍는데 전혀 걸림돌이 없어요. 저거 조동사 한국사람 태반이 몰라요. 그냥 영어로 빨리 말하고 발음 좋아하면, 한국 사람들은 영어잘한다고 박수 쳐줍니다. ㅎㅎㅎ
제가 우연히 집에서 미드 보다가 님이 한 질문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죄송해요. 제가 뭔가 답변을 정확하게 하지 않은 부분이 있더라구요.
아이좀비 라는 미드를 보다가 형사가 범인을 조사하다가 취조 도중에 이 사람이 범인 이라고 확신하니,
We’ll be placing you under arrest for vehicular manslaughter
라고 대사를 말하거든요.
이런 상황에서는 시제가 바로 현재 상황에서 형사가 너가 범인 이라는 확신을 갖고 이야기 하는 뉘앙스가 정확하거든요. 좀 찾아보니, 이런 케이스는 will이 assume으로 보고, 뭔가 99%자기 확신은 있지만, 100%증거는
없는 상황에서 will be -ing 를 현재 시제로 사용을 하더라구요. 이거는 제가 앞뒤 맥락이나 상황을 정확하게 알기 때문에, 문맥상 이게 현재 시점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는거를 알고 있어서, 대답해줄수 있지만, 뭔가 님이 제시한
문장은 앞뒤 맥락이 다 빠져 있어서, 뭘로 봐야 하는지 정확한 확신감이 들지가 않아요. 제 개인적으로는 앞뒤 상황 맥락이 좀 필요 할거같아요.
@@Rinoa4242 뻘질문에 길고 성의있는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국: I am Sorry. 거의 사용하해요. 대신, Thank you! 입에 달고 살아요. 넘 지나치게 사용하다보니, 저 인간들, 진짜 "Thank you!" 일까? 의심이? 미국에서,
1빠
깊이있는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