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 패션은 가장 미국적인 모습인거 같아요.칸츄리 컬럽에 갈 때는 특히 모자에 부츠까지..청바지가 잘 맞는 젊은이들이 입었을 때는 그 어떤 패션 보다 멎져 보이지 않나요. 가장 미국스런 모습이 전 너무 보기 좋던데요.ㅋㅋㅋ 한국가면 유행이 너무 지나쳐서 옷색갈에서 부터 머리 모양까지 너무 비슷해요. 눈치 안봐도 되는 미국이 편해서 좋아요.😂
미국에서 입던 평상시 옷을 싸서 한국 여행을 가면 "늘" 한벌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다시 한국에서 사서 입고 돌아오는 경험을 몇번 한뒤론 한국 갈땐 그냥 가서 사 입을 각오로 갑니다 😅😅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지만 갈때 마다 아니 나만 너무 신경을 안쓰고 다니나? 나만 너무 전혀 다른 복장을 했나? 하는 느낌이에요. 하도 맞춘듯이 비슷한 느낌의 옷만 입고 다니니 가서 이방인 같은 느낌을 떨칠수가 없네요 😅😅
제 경험으로는 예전에 한국가면, 특히 봄 가을에 정장과 버버리 코트를 많이 입으니 제 옷차림이 초라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한두벌 사입고 돌아오면 여기선 거의 안 입게 되었던 기억입니다. 여름엔 더워서 편하게 입어도 되고 몇년전 부턴 겨울에는 어느 곳이나 교복처럼 패딩코트를 입어 편합니다.
저는 작은 체구에 103 파운드 인데도 청바지는 미국옷이 훨씬 편하드라구여 윗옷은 말씀하신대로 미국서는 가슴이 너무 파여서 어떨땐 아이들 옷 사기도하죠 ㅎ 겨울 패팅은 미국의 비싼 브랜드라도 한국서 입으니 추웠어요. 한국에서 산 패팅은 정말 따뜻했구여 그래서 겨울 패팅은 꼭 한국서 사입으려구여~
미국에 30년 이상 살아도 뚱뚱한 미국여자들이 레깅스 아래 위로 입고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는것에 아직도 이해가 안될때가 있어요. 언젠가 백인여자가 살색 레깅스 입고 걸어 다니는것을 옷 다 벗고 나온줄 알고 남편이랑 화들짝 놀란적도 있었어요. ㅎㅎ 암튼 미국인들의 남 눈 신경안쓰고, 신경쓰지도 않는 자유분방함이 가끔 부러울때도 있어요.
한국의 유교문화와 단체주의 문화, 비교문화의 병폐 입니다. 너무 남 의식하고, 참견하고, 비교해서 피곤 합니다. 스트레스 한국의 고질병 입니다. 지 일이나 잘 하지 오지랍 넓게 참견하고 허례허식, 사치, 끝 없는 비교. 심각한 사회 문제 예오. 미국이 옳다고 봅니다. 남 참견 않고, 자유롭게 살고, 각자 삶을 존중해야 줘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비교질 안하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할일없이 재미교포 랍시고 조국을 까는 당신들이 한심하다고 생각안하세요? 잘살아보겠다고 미국 갔으면 신경끄고 비교질하지 말고 사시길 할 일 없는 여자들 서넛 앉아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남의 나라 험담하는 꼴 창피한줄 아세요. 미국인이지 한국인 아니잖아요. 할 일 없이 옷입는 것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아줌씨들 천박해서 못봐주겠네.
미국의 개인주의(남에게 피해안주는 범위에서 나의 개성을 중시)
한국의 단체주의(남의 시선을 의식하는게 우선)이 패션에도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요즘은 한국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면서 내맘대로 입는 사람이 많지만 일단 트렌드에 민감한거 같아요.
카우보이 패션은 가장 미국적인 모습인거 같아요.칸츄리 컬럽에 갈 때는 특히 모자에 부츠까지..청바지가 잘 맞는 젊은이들이 입었을 때는 그 어떤 패션 보다 멎져 보이지 않나요.
가장 미국스런 모습이 전 너무 보기 좋던데요.ㅋㅋㅋ
한국가면 유행이 너무 지나쳐서 옷색갈에서 부터 머리 모양까지 너무 비슷해요.
눈치 안봐도 되는 미국이 편해서 좋아요.😂
미국에서 입던 평상시 옷을 싸서 한국 여행을 가면 "늘" 한벌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다시 한국에서 사서 입고 돌아오는 경험을 몇번 한뒤론 한국 갈땐 그냥 가서 사 입을 각오로 갑니다 😅😅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지만 갈때 마다 아니 나만 너무 신경을 안쓰고 다니나? 나만 너무 전혀 다른 복장을 했나? 하는 느낌이에요. 하도 맞춘듯이 비슷한 느낌의 옷만 입고 다니니 가서 이방인 같은 느낌을 떨칠수가 없네요 😅😅
난 한국옷이 더 촌티나던데. 다 똑같고~~ㅎㅎ
어디던 각자의 그 주의 환경에 맟춰 입는것이 멋쟁이죠 미국은 미국대로. 헌국은 한국대로 유럽은 유럽대로
면 소재와 조직, 용도가 달라서 세탁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의견도.
한국은 섬세하게 만들어 보드러워 손세탁 내지 약한 속도로 세탁해야 하는 반면, 서양은 조직이 질기게 만들어서 주로 외복으로 사용하고 드라이를 막 해도 무방할 것이란 짐작^^
이번 회차는 정말 공감이 많이 됬습니다 😂. 한국은 하나의 세련된 이상향을 바라보며 그 안에서의 다양성을 보여준다면 미국은 이상향은 개인의 마음 속에~ 라는 느낌입니다. 한가지 특이점은 한국은 옷이 정말 비싸다는 점 입니다.
저도 예전에 미국갔을때 원피스가 색상도 예쁘고 스타일도 맘에 들어 사왔는데
반팔이라 여름용인데 소재도 두꺼운데 안감까지 들어있어서 너무 더워서 여름에 입을수가없어서 갖고있다가 할수없이 윗부분을 잘라서 스커트로 만들어서 입고있어요. ㅎㅎㅎ
그리고 미국옷이 칼라풀한것이 나이든 저같은사람에겐 좋은점이예요.
나이들수록 상의를 화려하게입으라고 하더라고요.얼굴 피부가 칙칙해지니까요.
미국와서 너무 편해진것 중 하나가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 옷 브랜드에 저도 관심이 없어지고 아무도 관심 없다는게 좋습니다 ^^ 쓸데 없는데 돈 안쓰는 느낌?
제 출근복장이 후디에 청바지입니다 ^^
재밌게 잘 봤어요~고맙습니다.
앞으로 미국문화에 대해 해주신다니 기대됩니다^^
미국 야구장 가면 관중석 색상이 다채롭고 화려한데, 한국 경기장 관람석을 보면 거의 무채색, 주로 블랙과 화이트, 그때 차이가 많이 느껴지던데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공감도 많이하구요:) 아틀란타 다운타운에 사신다니 반가워요. 저는 Ponce City Market쪽이에요. 직접 만나뵙고 싶네요:)
한국인은 개개인의 선호도나 다양성을 추구하기 보다 집단에 “동화” 되려는 욕망이 강합니다. 동화되지 않으면 여기저기서 압력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유행이 빠르지만 개성이 없는 유행입니다. 있다면 “집단개성”밖에 없습니다.
조지아 버블티 진상부녀좀 다뤄주세요
나도 현지 교민들 생각은 어떤지 너무 궁금함. 백성식 목사 최근 애국운동하는데 좌파의 공격 받은거라고 인터뷰하고 유튜버들한테 영상 내리라고 연락한다고 함ㅋ
한국 여름은 습도가 너무 높아 쿨감 소재가 쾌적해서 선호해요
고인이 좋아하는색상으로
드레스코드가 있는경우가 있고
슬픔보다 기쁘게 환송하는 마인드로 하더라구요
남미 여자분들에게 물었더니, 올통불통 튀어나오는 살들이 귀엽게 보여지기 때문에 그런 레깅스를 많이 입는다고 하네요.
한국 사람들은 너무 말라 보기 싫데요.
제 경험으로는 예전에 한국가면, 특히 봄 가을에 정장과 버버리 코트를 많이 입으니 제 옷차림이 초라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한두벌 사입고 돌아오면 여기선 거의 안 입게 되었던 기억입니다. 여름엔 더워서 편하게 입어도 되고 몇년전 부턴 겨울에는 어느 곳이나 교복처럼 패딩코트를 입어 편합니다.
😮😅😅ㅔㅔ
오늘 조이너스 대표님
의상이 지금까지 입은 옷들 중에서 제일 예쁘신 것 같아요 😊❤
저는 작은 체구에 103 파운드 인데도 청바지는 미국옷이 훨씬 편하드라구여 윗옷은 말씀하신대로 미국서는 가슴이 너무 파여서 어떨땐 아이들 옷 사기도하죠 ㅎ
겨울 패팅은 미국의 비싼 브랜드라도 한국서 입으니 추웠어요. 한국에서 산 패팅은 정말 따뜻했구여
그래서 겨울 패팅은 꼭 한국서 사입으려구여~
문화차이 같아요
첨 뵙겠습니다. 머니돈나님. btw, 머니 뜻은 알겠는데 돈나는?? just curious ty
미국에 30년 이상 살아도 뚱뚱한 미국여자들이 레깅스 아래 위로 입고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는것에 아직도 이해가 안될때가 있어요. 언젠가 백인여자가 살색 레깅스 입고 걸어 다니는것을 옷 다 벗고 나온줄 알고 남편이랑 화들짝 놀란적도 있었어요. ㅎㅎ 암튼 미국인들의 남 눈 신경안쓰고, 신경쓰지도 않는 자유분방함이 가끔 부러울때도 있어요.
🎉🎉🎉
한국 한참 방문하지 않으신 분은 Nick K 유튜버 여기 소개해요.
한국도 캐주얼로 많이 입어요. 오히러 멋 부릴려고 정장 입고 하면 촌스러워요. 근데 미국의 뻐띳 사이즈 입어도 한국 체형에는 안 맞아서 한국와서 캐주얼한 옷 사서 입으세요. 누가 요새 남의 눈치 보고 사나요? 미국 살면서 그런말 하는 자체가 이상하네요.😢
왜 미국 패션이 촌스럽다고말을 못하냐고?? 왜? 왜? 말을 하란말이야
한국패션이 촌스러운데, 사실은.
한국의 유교문화와 단체주의 문화, 비교문화의 병폐 입니다.
너무 남 의식하고, 참견하고, 비교해서 피곤 합니다. 스트레스
한국의 고질병 입니다.
지 일이나 잘 하지 오지랍 넓게 참견하고 허례허식, 사치, 끝 없는 비교.
심각한 사회 문제 예오.
미국이 옳다고 봅니다. 남 참견 않고, 자유롭게 살고, 각자 삶을 존중해야 줘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비교질 안하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할일없이 재미교포 랍시고 조국을 까는 당신들이 한심하다고 생각안하세요? 잘살아보겠다고 미국 갔으면 신경끄고 비교질하지 말고 사시길 할 일 없는 여자들 서넛 앉아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남의 나라 험담하는 꼴 창피한줄 아세요. 미국인이지 한국인 아니잖아요. 할 일 없이 옷입는 것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아줌씨들 천박해서 못봐주겠네.
@@user-ko3cw2ek6b; seriously? You’re so rude lol
@@user-ko3cw2ek6b 저 한국에 사는 한국인 인디요?
@@user-ko3cw2ek6b
얼라 학교 오라는데 남들처럼 뻐때고 입고 갈게 없어서 성질이 많이 났나비여~~
갱년기 후유증이 심한가본데 의사랑 상의해서 호르몬 치료라도 받아보시지 그래유~~~~😅😂😢
@@user-ko3cw2ek6b
그러는 당신이 더 천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