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으로 받은 보험금 오천만 원, 가족들을 위해 써도 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6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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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лип 2022
- 가장으로 살아온 33년,
희귀암에 걸린 고민녀를 위한 조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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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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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인 싱글대디, 대학원 진학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221 방송](http://i.ytimg.com/vi/Q-EoePvlQ3k/mqdefault.jpg)
![아이 둘인 싱글대디, 대학원 진학할 수 있을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20221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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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겪었던 끔찍했던 사고, 모두가 외면할 때 유일하게 도와준 은인을 찾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img/n.gif)
암진단금 받았었던 1인입니다.
쓸데없는 생각하지 마시고, 그돈은 회복을 위해 쓰는겁니다.
몸이 아파도 가장 중요한건 마음을 다잡는것입니다!
완쾌를 바랍니다.
마음만 안아프면 다냐 몸도 안아파야지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아파봤냐? 몸이 아프면 가정먼저 무너지는게 마음이야.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생각이 든다구.
말 본새 하고는...ㅉ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본인 마음이 아프다고 해서 남을 아프게 할 권리는 없습니다. 세상에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이 어디 있나요?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마음을 다잡아야 건강도 관리할 수 있는 거임
맨위에 저 사람 빌런임.. 그냥 먹금...
안녕하세요 출연자예요
친구한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있다는 전화받고 들어와보게 됐어요
녹화 당시에는 아무한테도 말을 못한 상태라 답답한 마음에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직장에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냥 말 안하고 나만 알고 없었던 일로 지내고 싶다는 고민으로 나갔어요 근데 방송나가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꺼라고 그 다음 얘기한 보험비 얘기가 나오게 되었어요 일은 그만두라는 사람은 많은데 일을 쉬어본적이 없어서 불안하기도했고 받은 보험비가 분명 큰 돈인건 맞지만 쉬기엔 안심이 되진 않았어요 고정수입이 있다면 맘이 편할거같은데 뭘 하기엔 또 적은 금액이더라구요 이 생각 저 생각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너무 많은 용기와 위로 얻고 가요
그리구 아프면 살부터 빠진다고 알고 계신분이 많으신데 갑상선이나 부신도 그렇듯 호르몬 관련으로는 찌기도 해요 저는 원래도 찌는 체질이긴 했지만 최근 2년정도 만에 30kg정도가 쪘어요 물론 중간에 10kg정도 힘들게 뺐는데도 다시 찌더라구요 저도 만약 30kg이 찌지않고 빠졌다면 이상하다 생각하고 병원을 갔을텐데 안심이었는지 방심이었는지 찌는게 이상증세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다른 분들은 혹시라도 몸에 특이한 점이 있다고 생각되신다면 병원을 꼭 찾으셨으면 해요
저도 빠르게 병원을 갔다면 종양이 8cm나 될 때까지 모르진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거든요
저는 술, 담배, 커피, 인스턴트음식 다 싫어하는거라 안해요 밥은 워낙 한식을 좋아해서 라면도 1년에 한두번 정도 먹고 가족내력도 없어서 제가 암에 걸릴꺼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처음엔 많이 억울하더라구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싶은 생각에 대상도 없는 원망만 혼자 삭혔어요 그런데 지금은 주위 사람들도 많이 연락해주고 동생도 돈 부족하면 자기가 원양어선이라도 타겠다며 쉬라고하고 엄마도 첨엔 엄마가 암에 걸렸어야하는데, 그동안 엄마가 짐이었던거 같다고 아픈말을 하시기도 했지만 집에 내려오라시더니 이 덩치 큰 딸을 밭일도 설거지도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그냥 쉬라고 하시네요
그냥 보고 넘겨도 될 짧은 영상에 많은 분들이 시간내어 맘써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맘에 저는 잘 지내고있으니 걱정마시라는 말을 이렇게나 길게 해버렸네요
글로 표현해주신 따듯한 마음들에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꼭 건강하시고 웃을 일들만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 건강하길 바란다면 얼마나 기쁠까 저는 그런생각 해봤거든요...
이슬님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완쾌를 바라니까 힘내서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나중에 물어보살 나갔던 일이 재미있기만한 추억이 되서 웃으며 말할수 있는 그런 어느날이 빨리 오길 바래요!
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들어왔어요 비록 만나본 사이는 아니지만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가족이 아파본 사람으로서 너무 와닿았거든요. 밑에도 썼지만 꼭 완쾌하시고 무엇보다 완쾌후에는 이슬님이 하시고 싶은것도 하고 행복한 삶 사셨으면 좋겠어요. 예고없이 찾아온 병이 야속하지만 그간 너무 힘들게 달려왔으니 조금은 쉬어라-라는 의미로 주시는 쉼이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정말 건강해지시기를 다시한번 바랍니다 힘 내세요 ^^
얼른 완치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도 있었지 먼 훗날 웃으며 얘기할 수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살아가다 한번쯤 내 생각만 하고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힘내세요! 웅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초등학생 6학년일때 백혈병에 걸려서 의사선생님한테 살 확률이 25%라고 하셨었나? 무튼 힘들다고도 말씀을 들었었는데요. 다행히 그 당시에 치료를 잘 받고 지금은 완치되어서 20대 후반을 바라보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끝까지 포기하지마시라고 댓글 달고 싶었어요. 그리고 치료받으시면 식욕이 감소하시더라도 억지로라도 꼭 식사는 잘 챙겨드세요. 저는 치료받던 당시를 돌이켜보면 밥힘으로 힘들었던 치료를 잘 견뎌냈다고 생각해서요.. 치료받으시면 잘 나을수 있을겁니다~! 다시 일상으로 빨리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힘드시더라도 꼭 치료 잘 받아서 완치하세요!!! 화이팅!!!
절대 동생 창업에 돈대주면 안됩니다...치료에 꼭 사용하세요
맞습니다😔😔
은미야.
진짜 제대로 된 동생이라면 준다고 해도 안받을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zw9hj1qx7m 이건맞지
@@user-zw9hj1qx7m 제대로 된 놈이면 지가 알아서 했어야지요
33살에 회사건강검진 다른과 진료 기다리다 계획에없던 복부초음파
와 이건 진짜 하늘이 살려준거네
행복하게 꽃길 걸으며 사세요
그러게요 하늘이 기회 준 거 네요
그 기회 잘 잡고 회복에 힘쓰시는게 가장 가족을 위한 일
그니까.. 어떻게 이비인후과 대기가 1시간이어서 그 시간에 진짜 운좋게 신장내과나 가볼까? 생각을 하시고 거기서 초음파도 찍게 됐는지.. 살 운명이시네요!! 다행!!
이비인후과가 진료 빨리 봐서 신장내과 안갔으면 지금 2기인 암이 더 커져서 말기 시한부가 됐을수도.. ㅠㅠ 정말 다행!!
이게 정기적인 검진의 주된 기능인듯요. 아님 넘 늦으니까
한국은 건강검진 이런게 진짜 좋은듯
외국 나가면 그냥 못 받고 일찍 뒤진다고 봐야 됨
대학병원을 처음 가봐서 예약하고 가야하는지 모르고 갔거든요 그랬더니 대기시간이 엄청 길더라구요ㅎㅎ 최재영님의 꽃보다 고운 마음씨처럼 매일ㅇㅣ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서장훈형님이 너무 팩트만 말해서 그게 가장 도움이되는거같고 이수근형님도 옆에서 잘 달래주시고 감정적으로 대해주셔서 캐미가 잘맞네요
말만 듣고는 사람 잘 안바뀜
@@user-sk3or4tx1m 그러니까 말만듣고는 건강이 바뀌지 않는다는거다 암 걸리지 말라고 말해도 걸리는게 암이니까
서장훈 T 이수근 F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료비도 많이 드는 암인데, 지금은 가족보다는 본인을 위하는게 우선일 것 같아요!
자기 자신이 건강해져야 가족들도 챙길 수 있으니까요.. 힘내셔서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암환자로써 응원하겠습니다!!
자기부터 챙기는 이기적인 생각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원래 나부터 챙기고 해야 여유가 생기면서 주변을 챙길수 있는거임. 나부터 챙기는게 왜 이기적임? 여유도 없는데 착한병 걸려서 남을 먼저 챙기는건 호구지. 여유도 없는데 자기꺼 못챙기고 주변에 다 양보하고 나눠주고 나서 나중에 자기 스스로만 더 힘들어지는디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뭔 개소리야.. 애초에 보험금이 암진단금이고 목적자체가 치료 목적으로 받는 돈인데.. 그리고 이기적이라는 뜻을 모르나본데 남한테 피해주면서까지 자기 한테 이득보는 성향을 이기적이라고 하는거다. 공부나 더하고와
맞아요, 남동생분,.,, 누나가 가족을 생각하는것만큼 가족을 생각한다면 지금같은 불경기에 창업할 생각말고 어디에라도 들어가서 직장 잡아서 일할 생각을 하세요ㅠㅠ, 본인 인생이 누나의 암걸린 보험금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암 진단비를 받은 사실을 비밀로 했었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암은 재발할 확률이 높으니 앞으로를 위해 , 자신을 위해 그 돈은 꼭 가지고 계세요! 재발이 되지 않도록 야채.과일 위주로 섭취하시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등산이나 걷기 운동 열심히 하시구요 ㅜ 절대로 진단비는 다른 사람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꼭 본인이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암은 재발이 쉽게 됩니다. 미래를 위해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이 올 때 사용해야 합니다.
사연자분 마음 너무 이해감. 나도 암은 아니지만 난치병 걸린 적 있는데 죽을 수 있는 확률 꽤 된다고 하니까
치료생각이 먼저 드는 게 아니라 보험금으로 여태 돈 때문에 가족들이랑 못한 거 해보고 돈 남겨주고 죽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먼저 들었었음. 완치가 되더라도 몇년이 걸릴텐데 그 때 내가 다시 일을 시작할수 있을까 그러느니 깔끔하게 죽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근데요 사연자님 저 완치 된지 올해로 7년차예요. 치료 열심히 받고 살아있길 너무 잘했어요. 사연자님도 일단 완치에만 집중하세요. 살아있는 게 가장 행복한 겁니다
완치축하하구요 고생많이하셨어요^^
이해한다는 말 한마디로도 이미 너무 큰 위로가 되네요
저도 덜컥 겁이나기도하고 많은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최성님 응원받고 힘내볼게요 시간내어 마음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완치까지 너무 고생하셨을텐데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행복하시고 더 건강하세요!ㅎㅎ
그럼요 고생 많았어요 이젠 다시는 아프지마세요~토닥토닥♡
남동생 건강하면 창업 중요 한게 아니라
회사라도 취직해서 누나 부담을 좀 도와주길
동생은 저랑 상관없이 예전부터 창업을 준비하고있었어요
물론 녹화하는 날까지도 동생에게 제가 아프다는 말을 못했어요
방송이 오해하기 쉽게 나오긴 한거같네요ㅎㅎ
그래도 이렇게 조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user-yk2bu9mr9z그 5천만원으로 생활비 치료비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동생 창업에 쓰지말고 너 자신의 건강을 위해 쓰라는 얘기 듣고싶어서 나온거 아닐까. . . 건강을 위해 쓰세요 응원합니다🙏💕
여러분 혹시 아시나요? 년도별 암발병 숫자가 22년에 3배폭증했어요. 무엇때문일까요?? 이제 주사 그만 꽂으세요.
사실 가족들에게 뭐라고 말해야할지 말할 용기가 없어서 나간게 제일 컸던거같아요
녹화날까지만해도 말을 못 했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따듯한 응원의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큰 힘 얻고가요 저도 딱마따님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user-uq8rc9pn6o 22년 암 발병 3배 폭증 통계자료를 어디서 볼 수 있나요?
@@user-vc8rf2li4n 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통계요. 다알고있는데 쉬쉬하는중이죠 이나라 비정상이에요
@@user-uq8rc9pn6o 앗 이슬님은 예외인 말이지만, 우리나라에 마약이 많이 유통되며 암 환자가 늘어났다는 뜻이지요?
반도체 생산직이라는 직업이 걸리네요.. 2교대도 하신다니, 야간근무는 암발생률을 높이는 요인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부디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응원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
생산직 2교대 풀출 6년 대단한거임
멋지게 살아왔는데 이젠 본인을 위해도 살길,,
동생분은 창업이 문제아니라 같이 먹고살기위해
남밑에서라도 일하지 왜 창업을 준비를하는지;;
자존심 쎄서 남밑에서 일 못하고
꼭 사업병 걸린 사람들 꼭 밌음
그러나 능력이 좋은것도 아닌 케이스가 많음...
@@karmaoo3865 ㅠㅠㅠㅠ공감이요.. 누나가 저렇게 아픈데... 아프지않다해도 어머니 아프시고 힘들어하시면 누나따라 같이 일해서 둘이합쳐 돈벌어서 셋이 잘 살아야되는데,, 그상황에 하는건없이 창업 준비라는 핑계로 가만히있는거,,
말이 나빠보일지언정 제입장에선 한심하다 생각 드네욤,,, ㅠ,,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주야 2교대 생산직이면 일이 힘든만큼 당연히 월급도 쎌거고
누나가 가장이었다는 건 아마 혼자 돈벌었을텐데.. 계속 돈벌고 동생은 놀면서 돈 받아쓰고 익숙해지기도 하고.. 그렇게 쉬면서 노는게 편해지니 최소 9-6 출퇴근 고정 생활습관으로 일하는 직장일은 편하지도 않고 하기 힘드니
카페같은 창업 알아보는 유형일 수도..
그런 경우도 꽤 많으니..
@@Winterscene ㄹㅇ... 저도 그생각들었어요 ㅠㅠ 방송영상 보니까 누나가 착하던데 그럴확률 높아보여요 ㅠㅠㅠ
2교대 6년 진짜 대단하심. 저 코로나로 일 못하고 있을때 공장 생산직 한달 일해봤는데 진짜 초 단위로 시간이 느껴지고 하루가 너무 길고 기계는 쉬지 않고 돌아가니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진짜 힘들던데...
본인을위해 살아본적이없으니 보험금마저 본인이 쓰는게 죄스러운가봐요.
지금은 자신건강부터 챙기세요.
아 진짜 너무 착하셔서 맘아프다ㅠㅠ
너무 이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큰 위로를 받아도 되나 싶어요
닉네임처럼 앞날에 많은 행운이 있으시길 바랄게요!
이슬처럼. 맑고 착하게. 살아오신 이슬씨 이젠 이슬씨를 위해서 사세요. 일도 좀 쉬었다 하세요 이슬. 화이팅 하세요
저도 작년에 암치료 해봐서 느낀건데 오천만원 큰 돈 아니에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자신을 위해 쓰세요....
그러게요 금방 없어져요
암치료 힘드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이렇게 응원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신청자분이 넘 착해서 그래요
본인을 위해 쓰쎠도 절대 나쁜 사람 아니니 꼭 그렇게 하세요
또 암은 재발 될 수도 있으니
나중을 위해 간직하시고
돈 자랑은 절대 주변 사람한테
하는게 아닙니다.
방송에 나와 전국민에게 나 5천만원
있다고 알리시니 심히 걱정되네요
저도 그생각을...
심히 걱정된다는 말이 좀 귀여우신거 같기도하고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네요ㅎㅎ
보험금 도망못가게 꼭 쥐고 있을게요
응원글 남겨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꼭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같은 암환자로써 보면서 울었어요.
저는 저 눈물의 의미가 뭔지 알것 같아서요..
아직 젊은데 암에 걸려 슬픈마음 뿐이겠지만 꼭 건강해질거라 믿어요!
우리 힘내요
요즘 의학으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바야 님도 힘내세요
힘내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을 보내세요^^ 저희아빠도 암이세요 😭
같은 암 환자시라니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이렇게 응원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같이 울어주신 그 마음이 또 저에게 눈물이 되네요
같이 힘내서 완치되도록해요!
바야님도 꼭 완치하시구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세요!ㅎㅎ
영상을 보면서 우리 인간이 두려움 속에서도 얼마나 선할 수 있는지 알게됩니다.
건강공부 마음공부 열심히 하셔서 건강하게 회복하시길 기도드릴게요~~^^
서장훈 말이 백번 맞다. 가족은 다 잊고 본인 몸챙기는데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본인을 위해 쓰세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절대로 나를 위해서 딱 묶어 놓으세요 저도 암 환자입니다 돈 없음 서럽습니다 사람답게 그나마 사실려면 항상 돈이 있어야 스트레스 안받고 가족에게 피해 덜주고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다
절대로 나를 위해 목숨 값입니다
같은 암 환우 이시라니 속상한 마음이에요
그래도 같이 힘내셔서 꼭 완치되시길 바래요
임정숙님께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이겨내봐요 화이팅!
@@user-yk2bu9mr9z 환우시군요 토닥토닥^^
그래요 우리 힘내서 꼭 이겨내요 고통도 삶 인걸요 행복하게 사십시요^^
우연히 초음파로 그나마 빨리 발견한게 천운임. 그 천운이 따랐으니 완치까지 되실거임. 가족들이랑 여행다녀오시고 그 추억과 즐거운마음으로 이후 치료에 전념하시길. 동생분은 지금 시기에 창업 그것도 카페창업은 말리고싶음. 언능 취업해서 언니가 집안 걱정안하고 치료에만 집중하게 해주면 좋을듯.
진심담은 응원글 정말 감사합니다
동생은 창업에 대한 생각이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녹화날은 제가 아프단것도 말하기 전이었구
물론 알고나서도 자기가 돈벌어온다고 걱정말라네요ㅎㅎ
삼순조아님도 앞으로 더 좋은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작년2월 갑상선암 진단받아
5천만원 보험금 받았는데요..
저는 이돈 적금으로 묶어놨습니다.
그 누구한테도 주기 싫어요..
이돈은 누구보다도 본인만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상선암 5천만원 주는거면 월보험료가 ㄷㄷ
@@user-tl6bf9gq2x 40대남성기준 5만원입니다. 갑상선암 포함 모든암5천, 표적5천, 암통원비까지 5만원대로 가능하죠.
돈 받아서 자랑하냐 혼나고싶냐
@@user-vt2cp7sd7e 소개시켜줘여
@@피드백-잘하는_윤수호 뭐래
암환자에게 5천만원이 그렇게 큰돈아닙니다
본인건강회복에 쓰세요 혹시 남으면 본인위해 하고싶은거 하시구요 남은가족은 알아서 잘살아요 서장훈님말 팩트
서장훈님은 정말 현실적으로 팩트로 조언을 잘해주심 뭔가 뼈맞는것 같아도 3자가 보기에 그게정답이니까 반박할수없는 조언임. 넘멋지심👍
암 고치러 왔다가 암+뼈부상 당하고 가네 ㅋㅋㅋㅋㅋ
서장훈은 대본인가, 전문가
수준을 넘는듯한 솔루션에 놀랍다.
마지막 멘트가 너무 따스하다
심리전문가 같은분 자문이 있을거같아요 제생각~
오프닝 빼곤 대본없다고 했어요 ㅎㅎ
가족여행가는 건 찬성 근데 그돈으로 동생 창업비 보태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ㅜ ㅜ 가족여행가고 남은돈은 치료하는데 한푼이라도 보태야죠 ㅜ ㅜ
동생분 카페 하지 말고 어디든 취업해서 일하세요. 요즘 인건비 물가 상승 보통인줄 아시나요. 10에 9은 그냥 현상 유지입니다. 최저시급만큼도 못벌어요. 카페도 여유가 있을때 꿈꾸는거지 지금은 꿈도 꾸지 마세요.
맞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내 맘 같지 않아요😟😟
동생이 몇년전부터 준비하고 생각했던 창업이라 제가 도와주고 싶어서 했던 말인데 이렇게 파장이 클지 몰랐어요
무튼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user-yk2bu9mr9z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유🏋😊🏋
저도 보면서 그렇게 생각헸습니다 카페는 또 할수 있어요
가족을 위해 쓰겠다는 마음 이해합니다.. 댓글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사연자분 강해지셔야해요!! 마음 너무 여리셔유.. 파이팅해서 더 행복해지세요!!
너무 이쁜댓글을 남겨주신거보니 성이름임님이 더 여리시고 선하실꺼 같아요ㅎㅎ
파이팅 넘치는 응원글 정말 감사합니다
성이름임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ㅎㅎ
5천만원이 큰돈이면서 어떻게 보믄 작은돈 입니다. 암이 수술했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고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해요 5천만원 잘 가지고 있다가 본인한테 쓰세요
네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말 얼마나 막막하고 두려운 상담자에게 두분 상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연자분도 부디 기운내고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헬렌님 진심담긴 응원에 큰 위로와 힘을 얻고 갑니다
헬렌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반도체 생산직 들은 거의 몸 상태가 안 좋아지기 다분하더라구요
그래도 말씀하시는 거 보니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오신 것 같네요 몸 상태도 엄청 좋아질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지금 받은 보상금은 잠시 쉬어가라는 하늘에 뜻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살쪄서 몸이 안좋은거임
교대 근무 자체가 사람 피곤해지고 몸에 안좋은데...
반도체 생산직은 작업 중 유독성 약품을 쓰기 때문에 건강 이상이 안올수가 없어요
연봉 높아도 그거 목숨값임..
@@karmaoo3865 돈 많이벌고 빨리 저승 가는게 나음
뭔소리지? 제정신인가? 반대지.. 당연히
@@karmaoo3865 맞아요
반도체 생산직. 암으로죽은
사람도 많았잔아요. 반올림단체
가족분들 이 방송보고 좀 깨닫는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동생이 보험금으로 카페차려달라고 한건 아니고 본인생각이라고 말하긴했지만..엄마랑 동생이 더 나서서 그 돈은 암치료하는데 쓰자고 우리줄생각하지말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릴때부터 가장이였어서 지금도 본인몸보다 가족 생활비를 더 신경쓴다는게 너무 가슴아프네요..치료 잘 받고 꼭 완치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제가 오히려 지금은 가족에게 미안해지고있어요
도저히 엄마랑 동생한테 나 아프단말을 못하겠어서 그 고민으로 나가게 된거라 가족들은 제가 암인지도 모를때 녹화하러 간거였어요
근데 방송이란게 오해의 소지가 있기도 하고 괜히 가족들이 보험금 노리는 사람들인거처럼 되어 제가 더 미안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응원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동이고 감사해요 덕분에 큰 위로 얻고 갑니다 해피킴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user-yk2bu9mr9z 난 사연자님 맘이 이해감. 암 진단받고 나니 난 이미 걸린거고 죽을수도 있는데 남은 가족이라도 뭔가 해주고싶은마음... 그래도 수술하고 당장은 좀 활동할 수 있을거같더니 시간이 갈수록 너무 몸이 지치고 힘들던데 어떠신가요?건강하시길. 항상 좋은거 챙겨드시고.... 멀리서 화이팅~
진단을 받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방송을 나오기전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지, 제가 감히 이해한다는 말은 못하겠지만 꼭 해주고 싶은말은 정말 본인 인생 본인을 위해 쓰셨으면 해요 상담이 끝나고 뒤돌아서서 걷는 모습이 왜그리도 움츠려들어보이는지.. 왜 그렇게.. 한번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말고 소리내어 맘편히 울어버리라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네요 분명 완치될거니까.. 진단비로 가족을 위해 쓸생각을 한다는것보면 본인을 위해서는 제대로 써본적이 없을거같아서 그 동안 본인이 갖고싶었던것 하나정도는 자신을 위해 꼭 써보셨으면 해요 건강하세요 꼭!
이 댓글 읽는데 이미 너무 따듯하게 안아주신거 같아서 눈물이 계속 나네요..
사실 누가볼땐 고민같아보이지 않을수도 있죠
혹시나 더 안좋은 상황에 계신분들에게 실례는 아닐까도 생각했던거 같아요 녹화날까지도 주위에 알리지 못했거든요 특히 가족에게 말을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엄마와 동생한텐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할지 회사는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신청해보게 된거같아요 가족한테 말하는건 방송보면 자연스레 알게될꺼라고 그 부분이 편집이 되다보니 좀 더 오해의 소지가 있게 보인건가봐요
무튼 이 댓글보면서 너무 감동이었고 큰 위로를 받았어요 강양갱님도 꼭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동생분도 창업준비는 접고
일을해서 돈을 벌어
이제는 누나를 좀쉬게하고
가장역할을 해야할것 같아요
보험금은 치료비와 본인건강을 위해 사용하세요
저도 이 생각을... 동생 창업 하지 마세요 특히 카페 이런거는... 삼년안에 빚지고 접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사업을 차려서 성공하려면 먼저 취직을 해서 돈을 벌어 봐야 창업도 합니다. 먼저 돈 벌어 보면서 가족들을 봉양을 해야 될 것 같네요.
응원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동생은 워낙 몇년전부터 창업준비를 해 왔었고
나름 혼자 돈도 열심히 모아왔더라구요
녹화날은 주위에 암진단 말도 못했고 못하겠어서 나간거였는데 지금은 가족들도 알고 다 저를 위해 쓰라고하고 동생도 돈벌어다 보탠다하고 그래요ㅎㅎ
그래도 좋은 조언글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동생은 취업해서 누나가 경제력없을때 대비해서 돈벌고 누나는 5천은 본인 몸 회복하는데 쓰는게 누가봐도 정답입니다. 고민하지마세요.
내가 있고 가족이 있지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녹화날까지만해도 말 못했었는데
지금은 동생이 노가다를 해서라도 돈벌어오겠다고 하고있어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슬이님, 가족들은 알아서 살아갈꺼에요. 막연하게 "카페나..."하려는 동생에게 돈을 쓸 필요없어요, 지금은 본인에게 투자하세요! 앞으로 힘든날도 좋은날도 있을텐데, 5천을 거기에 쓰세요💜 잘 안될꺼란 마음에 그러는거 같은데, 거기에 정신을 쏟으면 좋은것도 놓치게되요! 힘내세요!
동생은 저 녹화하러 갈때까지도 암인걸 몰랐어요
제가 말을 못했거든요
가족들한테 말하기가 쉽지않았어요
동생은 창업에 대한 생각이 몇년전부터 있었고
혼자 돈도 모으고 배우고 원래부터 알아보고 있었어요
아픈걸 알고난 지금은 오히려 동생이 돈 더 벌어오겠다고 그러네요ㅎㅎ
진심담긴 응원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닉넴이 이쁘시네요
닉넴처럼 모든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녹화당시 주위에 암진단 사실을 알리기 전이라는 점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든 동생이든 진단비를 달라거나 도와달라고 한 적도 없고
동생은 오래전부터 창업에 대한 꿈과 목표로 준비하던 애였어요
그런 사정에서 제가 아프게 되니까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이었고 저도 너무 갑작스럽고 받아들이기가 힘든 상태였어요
오히려 지금은 자기가 막노동하고 원양어선이라도 타서 돈 벌어오겠다고하는 동생이예요
물론 모든 내용이 방송으로 나올수 없기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긴 합니다만
제가 돈이 생기니 그동안 힘들었던 가족생각이 먼저나서 평소 돈 생기면 하고 싶었던 걸 말한거였다는 점 인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기운차리셔서 치료받는데 집중하셔서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이요
@@user-rl5eq4ho1z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꼭 건강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치료 잘 받고 계시죠? 빨리 쾌차하시길 응원할게요~!! 예쁜 마음씨의 이슬씨~^^
@@user-pd1iv4ct4b 네 부작용도 없이 약 잘 먹구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꾸찌님도 아프지마시구 항상 행복하세요!
@@user-my7zn2gy7j 그쵸.. 일을 쉬자니 금전적으로 안될꺼같고 지속적인 수입이 있으려면 머라도 해야할텐데 고민이 많았어요 그리구 카페는 그 돈으로 하겠다는게 아니구 그냥 희망사항인거였어요 다이어트할때 치킨이 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나도모르게 드는것처럼 암인걸 떠나서 돈이 생기면 그렇게 써보고 싶다는 희망사항..
아무쪼록 마마님도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그 돈 절대 지켜!!
못잃어!
서장훈님 말씀이 공감됩니다~
앞으로 어떤 과정이 있을지..아무도 모르잖아요~ 꼭 갖고 계시다가 본인 치료비에 쓰세요! 돈이 없어서 치료받는걸 포기하는일이
생기면 절대 안되잖아요~
꼭 잘 치료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인화님 댓글에 많은 힘 얻고 갈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이쁘게 말씀해주셔서 감동이에요ㅎㅎ
인화님도 꼭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혹시 산재 아닐까요? 저도 잠깐 일했지만 반도체 생산직 주야 2교대 돈을 많이 주는 이유가 있어요 몸이 금방 상하거든요. 누나(언니)가 이렇게 젊은날 열심히 일했는데 동생의 카페창업에 돈대주지 마세요. 십중팔구는 망해요. 엄마와 누나가 아프면 남 밑에서 월급받는게 낫죠. 보험금 그 돈은 이슬씨가 번 돈이고 나중에 이슬씨가 써야할 돈이에요.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 받은 것도 아니고
치료하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모든 스트레스 버리고 본인만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쾌유를 빕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희귀암이라 그런지 치료제도 먹는 약 한가지 뿐이다보니 아무래도 부정적으로 보였나봐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건강에 집중하려구요
꾸러기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암은 길게 관리해야 하는 병이라고 들었어요. 치료가 잘 끝나셔도 좋은 거 먹고 건강하게 사시려면 돈이 필요하고요. 요새 인건비도 오르고 재료값도 엄청난데 창업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지금은 일단 자신의 삶과 건강에만 집중하시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현실적으로 무얼 할 수 있을지 다같이 의논해보시길 바라요. 꼭 이겨내실 수 있을 겁니다.
현실적인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동생은 워낙 몇년전부터 준비하던 창업이었어요
나름대로 혼자 돈도 모으고 알아본거 같더라구요
물론 제가 아픈걸 알고나서는 어떻게든 돈벌어서 보태주겠다고 그러네요ㅎㅎ
고대오징어님도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그 진단금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열심히 좋은 것 먹고, 운동복 사서 운동하시고 좋은 치료 받아가면서 완치하여 살아가는게 가족들에겐 5천만원보다 더 큰 선물입니다... 암환우 가족으로서 슬프네요
사실 암환자만큼 힘든게 주위 가족, 보호자분들이라고 생각돼요 힘드실텐데 응원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분도 완쾌하실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희귀암이다보니 스스로 작은 포기가 먼저 자리잡아 보험금을 사랑하는 가족 먼저 생각한거 아닐까싶구
힘든암도 치유될수 있는
시대이고 시기를 놓쳐 얼마전 하늘간 친구보다
조기인 편이구 전위도 없었으니 얼마나 희망적인가여
꼭 치료 잘받고 살아주세여.
ㅠ
친구를 잃은 슬픔에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응원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댓글보고 큰 감동과 큰 위로 받고 가요
윤지원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꼭 이렇게 착한사람들이 아파...ㅠㅠㅠㅠ
암치료는 길게 봐야됩니다..
제발 본인에게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건강 꼭 되찾으세요!!!!
너무 이쁜 응원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위로와 힘이 됐어요
조랭이님도 아프지마시구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집사람 암치료중 입니다.
항암치료곁에서 지켜보는내가 맘이 아픕니다. 솔직히 본인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여행도 가시고 맛난것도 억고 치료비쓰고 본인 맘 가는데로 하세요
저희 집사람 보험금 본인이 원하는데로 하게끔 전 전혀 터치안합니다.
암환자 가족분들도 환자만큼이나 옆에서 힘들고 고생많으시죠 꼭 완치 되실꺼예요
같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냥 적금모아 부모님한테드리는거면 몰라도 자기자식 암진단받아 가슴이찢어지고 잘못낳은것같아 미안한데 그진단금마저
딸에게 받아 여유롭게즐기며 사는 부모는 없어요 ..과연 따님이 진단금 부모님께 준다고 행복해하실까요?
부모님은 따님이 완쾌해서 자신보다 더오래사는것 그거하나만 바라지
돈없어 제대로 치료도 못하고 힘들게사는것..혹은 본인보다 먼저가는것 절때바라지않습니다
자식이 부모님을 100만큼 사랑하면
부모님은 자식을1000만큼 사랑합니다.
그만큼 우리가헤아릴수없을만큼..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게 부모에요
어느게 더 부모님을 기쁘게해드릴까요?
답은 이미나왔어요. 그돈은 본인을위해 부모님을위해 본인 치료비나 생활비로 쓰세요
힘내세요
그리고 저따님분 미련하다하시는분들
누구나 저 상황되면 다 저런고민합니다.
감히 미련하다하지마세요..당연한 고민입니다
보살님의 말 명심하시고 치료하시는데 돈 진짜 많이 들어가니 그 돈 잘간수하시고 치료 잘 받으셔요
그리고 동사무소에가서 치료하는 동안 기초수급자로 지정 할 수 있기도 하던데 한번 알아보셔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ㅅㅎ님도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슬이님~잘 드시고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몸도 건강할거예요~^^ 너무 힘들게 생각하지마시고 잘 될 것라는 마음으로 행복하셔요~가족분들도 슬이님이 잘 견뎌내시길 바랄거예요~!! 제 생각에는 보험금은 치료목적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슬이님 마음이 너무 곱고 이쁘세요~^^ 늘 행복만하셔요~♡♡♡♡♡
미란다님 글에 마음이 너무 따듯해져요
이렇게 소중한 응원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란다님도 정말 좋으신 분 같아요
꼭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은 너무 예쁜데
암은 재발이 많아요...그러니 자신을 위해서 가지고 계셔요
저건 예쁜게 아니라 미련한거...;;;;
본인부터 잘 되고 남(가족)을 도와야지
자기는 망신창이 되고 나머지 가족은 하고싶은거 다하고? 뭔...
동생 도와주지말고 본인위해 쓰세요
완치 될때까지 돈 많이 필요행ᆢㄷ
돈없음 큰일나요
후후훗님 응원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nain-kq6ki 맞아요 어떻게보면 미련하게 보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본인이 암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선뜻 난 나를위해 살꺼야라는 생각부터 드실까요?
과연 그건 또 총명하다 할 수 있을까요?
저 때는 제 주위사람들이 다 암인것도 모를때였고 지금은 알고 있다고해도 저를위해 쓰라고하고
동생도 자기가 돈벌어다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user-yk2bu9mr9z 사연자님 본인이신가봐요
당연히 본인 인생 나를 위해서 사는거지 남을 위해서 사나요? 그리고 그게 총명한거 맞습니다^^
평생 가족 뒤치닥거리 하라고 엄마가 보험용으로 낳음 당하신거 아니잖아요~ 제가 말을 쎄게해서 그렇지 틀린말은 아니라고 보는대용 ㅎㅎㅎ..
그리고 저는 방송만 보고 하는말이에요ㅋㅋㅋㅋ
방송에서는 보험금 타서 동생 창업비용 대준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잖아요^^
가족이들이라고 그 돈을 님 치료나 님을 위해 쓰는게 아닌 가족들을 위해 쓴다고 좋아할까요? 그 돈으로 카페차려준걸 동생이 알면 좋아할까요? 제 가족이 그런다고 하면 저는 뭐라할거같아요. 진짜. 님 치료를 위해 쓰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진짜 자기가 번 돈 아닌 쉽게 얻은 돈은 뭐에 쓰든 헤프게 쓰게 되는게 맞고 사업이든 자영업이든 자기 돈으로 (자기가 빌린 돈으로) 해야 죽도록 노력해서 평균 5년 안에 안 망하게 운영하는거지, 차려준다고 잘 된다는 보장도 없어요.. ㅠㅠ
너무 동의 합니다. 사업 자금도 자기가 벌어서 해야지 거기다 카페 차리는 일은... 제 가족이 경험해 봐서 하는 이야기 인데 서울에 카페가 맨날 생겼다 없어졌다 하잖아요. 가만히 자기 동네 가게들을 오년만 지켜 보면 카페 같은거는 정말 .. 그런 종류의 사업이 보통 3-4년안에 접습니다. 빚을 엄청 지게 되어서요. 잘 되는건 정말 처음 오픈했을 때 이고 정말 왠만큼 특이하거나 무슨 대단히 특이한걸 팔지 않는 이상 그거 돈 벌기 진짜 어려워요. 그냥 취업해서 사연자 분 처럼 얼릉 가족들 부양 하고 그렇게 조금씩 모아서 나중에 사업 해도 늦지 않습니다..
댓글들에 팩트를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많으니 저는 그냥 응원하고 갈게요❤️ 꼭 완치되셔서 가족들이랑 재밌는곳 좋은곳 맛있는거 많이먹고 즐기는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지금 이 시기를 나중엔 그런일도 있었지라고 할 날을 기원해요🙏
저도 암환자의 가족으로 다는 아니지만 공감도 되고 비슷한 나이라 더 맘도 아프네요 하지만 이슬님 꼭 완쾌하실거니까 !! 지금은 완치목표로 갑시다 ! 지금도 충분히 가족여행은 가실수 있으니까 가까운곳이라도 가족들이랑 짧게나마 다녀오세요😍💛
너무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읽는데 저도 모르게 왈칵하네요
보호자나 가족분들도 암환자 만큼이나 힘드실텐데 고생많으시겠어요
가족분도 꼭 완치라는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꼭 치료해서 완쾌되셔서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응원할게요! 포기하지마세요!
힘찬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위로와 힘을 얻고 가요
무니님도 꼭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돈은 일단 지키셔야 합니다
심성자체가 넘 착하지만 살다보면 본인건강이 어떻게될지모르는데 정작본인이 힘드러짐 아무도도와주지않아요 그돈은 본인만을생각하면서 비축해놓으세요
맞습니다 돈없구 아프면 짐스러워 합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가족들에게 말하기전에 녹화했던건데
지금은 가족들이 다 어디 쓸 생각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유용하게 치료에 사용하려구요
퍼플님도 아프지마시구 꼭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암이 안걸리려면 지금처럼 살아서는 안된다는건데ᆢ.
몸관리 잘 하세요~~~.
어쩌나ᆢ.힘내세요~!!!
(얼마 안되는 돈이예요
잘 지켜야지요. 치료가 빨리되면 좋겠고, 자신을 위해 쓰세요~.
착한 누나지만 지금은 동생이 가장역할을 해주면 좋겠네요 ..)
에궁 가족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데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녹화때까지만해도 제가 주위에 밝히지 못했을때였어요
지금은 동생이 자기가 돈 벌어오겠다고 그래요ㅎㅎ
조이현님의 걱정어린 댓글에 많은 힘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꼭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가족들에게 주고 나중에 후회한 사람 많이 봤어요. 치료비 부족할 때는 가족들이 도와준다는 보장 없어요. 고민할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2교대하고 그러니 몸이 상할수밖에요ㅜ
남동생은 카페창업이라니...
남에 밑에서 일하기싫고 사장소리는
듣고싶고...참..
누나가 너무 착해서 그래요..ㅜ
친구가 암에 걸려서 아는데.... 죄송하게도 암이 완치되어도 전이되는 경우도 있고 표적항암치료제는 보험이 안되서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직업적 불안전성도 있구요. 꼭 가족에게 쓰지 말고 가지고 계시길...
친구분 소식에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희귀암이라 그런건지 표적항암제도 없어서 아직까진 그냥 항암약 먹고있어요ㅎㅎ
그래도 이렇게 응원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이슬님 진단자금 5천 많은금액 아네요 ㅠ 그 5천만원 이슬님 생명자금이에요~~ 저도 6월 1일 암진단받아 슬이님과 같은 금액정도 받아요~긍데 저 그돈 철저히 저만 위해서 쓸꺼에요 운동하고 맛난음식 해먹는데 쓸꺼에요~ 암은 언제라도 재발할수 있고 항암비용도 만만치 않게 드는걸로 알고있어요
가족들분과 여행가서 조은거 보고 맛난음식 드시고 나머지금액은 꼭 슬이님 치료에 사용했음 좋겠네요~~ 꼭 완치되서 예쁜모습 오래오래 봤음 좋겠어요 홧팅입니다^^
힘내세요. 인생에 행복만 가득하세요
착한사람 증후군..
반도체 일은 돈은 많이 번다지만
공정 중 쓰는 약품이 독해서 각종 호르몬 분비 이상, 피부병 등 질병이나 암까지 걸림
진짜 목숨값이네..
그돈 보관해야 해요 건강관리도 하고 혹시 재발이나 전이되면 어쩔려구ᆢ여기 나와서 다 말해서 더 걱정되네요ㅠ
현재까지 모아둔 돈이 얼마 인지는 모르겠으나
암 진단금 5천이면 적은 금액 입니다
뭐 몸 상태가 좋아 퇴사도 안하고 월급 꼬박 받고 다행히 약이 잘 맞아 1~2년 동안 약값100만+주식(식비)만 쓰고 전이 병이 낫는다면 좋고 적은 비용은 아니겠지만
암이란 녀석은 그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5년 동안 깨끗하거나 더이상 크기가 안커지거나 재발 전이 2차 암 없어야 완치 이기 때문에
그 동안? 잡(검사)비용이 두루두루 듭니다. 그래서 진단금은 오로지 본인 치료 비용에 쓰시고 가족 여행은 젊으니깐 완치후 가도 늦지 않고
도와 달란말도 안했고 마음을 알겠지만 여유가 있으면 모를까 혹시나 창업 비용 지원 안했으면 합니다
암 치료 비용 마다 다르지만 연 1~3천은 그냥 나갑니다
너무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갑작스럽기도하고 주위에 어떻게 알려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디에 말해야하나 답답한 마음에 나갔던거라 가족들도 저때까지 모르고 있었어요 물론 알고나서도 무조건 어디 쓰지말고 저를 위해 쓰라고 하고 있어요
이런 저런 생각에 복잡했는데 소울님의 댓글이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되네요
소울님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슬님 본인 건강 회복을 위해 쓰는 게 가장 바람직하고 가치 있습니다. 이슬님이 혹시라도 잘못 된다면, 그 돈을 받은 가족 지인들 마음은 어떨까요. 이슬님 본인을 위한 보험금이면 본인을 위해 쓰는 게 당연한 것이지 절대 이기적인 마음이 아닙니다. 그러니 얼른 완쾌하셔서 앞으로의 인생 누구보다 즐겁게 사시고, 주변 지인들에게 희망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1년 뒤 무물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정성스런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그냥 보고 지나칠수도 있는 영상에 이렇게 진심으로 말씀해주셔서 감동에 왈칵하게 되네요
덕분에 큰 힘과 위로 받아가요
꼭 건강해져서 좋은 소식 드릴수있도록 할게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user-yk2bu9mr9z 예 이슬님😊 좋은 소식 들을 준비하고 있을게요💪🏻💪🏻
난소암. 3기진단 받은. 가족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5000만원이요?. 치료비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약값만 드는게 아니고 생활도 해야하고. 몸 컨디션. 안좋으면 입원해야 하는데 나오는. 병원비 외. 생각지도 못하게 들어가는 돈들 . 마음 다잡으시고 본인. 치료에만. 신경쓰시고. 완치 되시길 바래요~~ 나머지 가족들은. 이제. 알아서. 살아가야죠. 빚안지면. 다행입니다
꼭 완치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진심담긴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었어요
수수쑤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오천을 투자해도 성공할 확률없음ㅋ
차라리 동생한테 카페알바하라고하세요
형편도 안좋으면서 무슨 사장을하겠다고
아직 철이안드셨나?ㅋ
오천그거 금방다쓰는데 요즘오천 암것도아님
힘내세요 아직 젊으니까 가능성이 더 많을거에요 돈은 꼭 본인을 위해서 썼으면 좋겠어요 혼자서만 너무 희생하려고하지 마세요
으쌰!!!!!!! 으쌰!!!!!!!
동생분 그냥 남밑에서 시급받는게 좋다고 전해주세요. 카페 그거 망하기 쉬워요.
어머니 거동이 불편하자 않으시다면 앉아서만 하는 일듀 많으니 일하시라고 해요.
정신력 문제같아요. 제 주변에도 그런사람 있음.
생활 패턴 완전히 바꾸세요.
1. 매일 1시간이상 좋은 공가 맡으며 꾸준히 등산을 한다 (집근처 산에 가세요)
2. 야채 위주 음식을 먹는다.
3. 건강 보조식품 (프로폴리스등) 그런거 먹는다.
4. 비싼 항암주사나 치료는 하지 않는다.
의사들은 1000명중에 3명만 호전되도 효과 있다고함.
5. 늘 행복한 생각만 하며 본인에게 쉼표를 주자^^
너무 선하셔서 저러나.. 왜 저런걸 고민하시지... 본인 삶이 우선이지..
마음 아프네요...사연자분이 선하고 착하셔서 ... 치료에 신경쓰세요 건강이우선이예요~
바닐님이 더 선하신분 같으세요
남일에 같이 마음아파해주시고 걱정해주시구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프지마시구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yk2bu9mr9z 답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슬님도 매일매일이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께요^^
꼭 완치되세요. 응원합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진짜루 :)
너무 힘이나는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WD님도 꼭 복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루 ;)
행복하세요!
정말 상담 잘해주시네요. 정말 필요한 말씀이었어요. 너무 좋네요. 사람들 말도 잘 들어주시고 좋은 솔루션도 내주시고 훌륭해요!!
돈 오천 풀기 시작함 순식간에 사라져요ㅠ
저도 오천으로 가족들과 베트남 중국 일본 다녀오느라 천정도 쓰고 그간 못입고 못 먹엇던거 좀 사먹고 그러케 생활 수준이 좀 높아지고 그랫더니 오천 다 사라졋어요
저야 남편이 주수입원이 되니 그렇지만 사연자분은 항암제 약값으로 다 나갈거 같아요
자신만 생각하시길요~~~
지금 그돈으로 엄마 주고 동생 주고 나 아프고 돈 필요할 땐 누가 나 도와주나요?????
동생 카페 차리는데 도와주면 돈 많이 벌것 같아요? 흔해 빠진게 카페예요 돈 갖다버리는거라고요
사연자분!!
언니!!!!꼭완치해서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본인먼저생각하세요
응원할게요 아자
너무 이쁜 응원글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져요
뀨호비님도 글처럼 이쁜 분이실거같아요
덕분에 감동과 위로까지 두둑히 받아갑니다
뀨호비님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가족창업은 지금하긴 너무 리스크가 큼 당분간은 안정적으로 살면서 본인건강에 집중하는게 좋을듯해요 여행은 한번정도 가도 괜찮을것같고 나머지는 본인을 위해 돈을 쓰길...저런 상황에도 자기 생각안하고 가족생각 뿐이네 ㅠ 이제 챙김받을 때가 왔으니 가족분들이 이분 잘 좀 챙겨주길
소중한 조언 정말 감사해요
저뿐만 아니라 가족모두 힘들게 살았다보니
저 아니어도 동생이나 엄마도 저렇게 생각했을꺼에요
그래도 이해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큰 위로 받고 가요
yoyo님도 아프지마시고 꼭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아파도 돈이 있어야 합니다.우선당장은 많은금액 같지만 그렇지도 않고요.본인 치료를 위해서 쓰시는게 젤 좋아요.
가족들은 내몸 건강해지면 그때 생각하세요.꼭 이겨내시길...
마음은 알겠으나...본인 맛있는거 먹고 장훈님 말씀처럼 나를 위해 투자(치료)
하길 바랍니다.빨리 완쾌되길 응원 할게요...
어쩌다 보게 된 영상인데..다른 사람 삶에 댓글 단 적 없지만 한번 달아보아요.
동생분..카페 창업..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이 다 아프고 돈 걱정하는데 어떻게 카페를 창업하죠? 카페 해서 돈을 벌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지요..돈 잘벌려도 이것저것 다 빠져나가면 손에 남는 돈이 별로 없는데요. 잘되도 안되도 몸고생, 마음고생 심해요. 그거 본인뿐만 아니라 가게 사정에 따라 가족들에게도 영향갑니다. 카페 얘기에 눈이 번쩍 떠졌어요. 어떻게 집 사정이 있는데 카페 창업 생각을..돈을 위해서라면 회사든 알바든 어디라도 들어가서 돈 버는게 맞습니다.
안봐도 평생 가족위해 희생하고 살았을 것 같다...착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저래 키워졌을거다 ㅠ 맘아파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너무 이쁘게 말씀해주셔서 부끄럽네요
저는 그저 애 하나 키우는것도 힘든데 엄마 혼자 애 둘을 키우기 너무 힘들어보였고 그래서 내가 크면 엄마한테 잘하고 동생케어도 잘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동생도 크게 말썽피우지 않았고 지금도 노가다라도 해서 돈 벌어다 주겠다고 하는 착한 동생이에요
엄마는 10만원만 보내도 매번 감사합니다라고 말씀하시고 딸이 야간해서 번 돈 아껴서 쓰겠다시는 엄마셔요
방송에 보험금 노리는 가족처럼 보이는거같아 좀 속상하긴하지만요..
이렇게 공감해주시는거 보니 다정님도 참 좋으신분 같아요 앞으로 꼭 좋은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ㅠㅠ 정말 착하신 분인 것 같은데 넘 안타깝네요. 무보살에서 모금이라도 할 수 있음 넘 좋을 것 같네요 이걸 보는 사람이 몇명인데요. ㅠㅠ 건강 되찾으시고 꼭 가족 여행도 가시고 동생 가게도 하셨음 좋겠네요. 아직 젊으니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해요..
글만 봐도 정말 좋은분이신거같아요
덕분에 큰 힘과 위로 얻고 갑니다
happy8586님께도 꼭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그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가족 생각하는 예쁜 마음 너무나 알겠습니다. 그러니 가족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 후회없이 사용하시구 건강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happy님께 닉넴처럼 행복가득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앞으로 치료비 많이 나올텐데 집에 말하고 치료비로 써야 한다고 하면
뭐라할 사람이 있을까요? 살다보면 큰 돈 들어갈 일 많고
차라리 동생하고 같이 분식점이나 그런게 나아 보여요. 카페도 특출나거나
대형이나 프랜차이즈 아니면 힘들것 같은데 내가 온전하고 여유 있을때 가족도 도우는건데
사연자님 누구 도와줄 형편 아닌것 같아요. 건강이 우선 이니까 동생이나 가족 도우는 것도 좋지만
본인 먼저 챙기시고 그리고 가볍게 거족끼리 국내 여행 한번 다녀 오는것도 좋겠네요.
이슬님 회이팅!꼭 건강되찾길 바라고 응원합니다!많이 걱정되고 무섭기도 하겠지만 용기 잃지마세요!
모링가님 힘찬 응원 들으니까 힘도나고 기분도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모링가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응원할게요!
@@user-yk2bu9mr9z 와..감사합니다 ~이슬님~^^ 토닥토닥~ 잘될꺼라 믿어요!화이팅!!♡♡♡♡♡
사연이 마음 아프긴 한데. 요즘은 이런 종류의 사람을 보면 오히려 미련해보임. 자기애가 강하거나 생각이 짧거나 둘중 하나라고 보임. 자기애가 강해서 타인에게 비춰지는 자신에 집중하게 되는거고, 생각이 짧은건 과연 딸이 암걸려 받은 돈을 기분좋게 소비할 부모님이 있을까 생각이 듬. 더욱이 딸이 그 돈을 준다는 말에 더 억장이 무너질듯. 그냥 본인이 쓰고싶은곳에 쓰는게 가장 올바른 선택이에요
맞아요 방송보시고 엄마가 더 슬퍼하시더라구요
왜 그런생각을하냐고 엄마가 짐이었다고..
근데 저도 엄마가 힘들게 산 걸 봐왔으니까 큰 돈이 생겼을때 가족생각부터 났던거 같아요
물론 엄마나 동생은 그 돈 쳐다보지도 않아요
오히려 동생은 돈 벌어다 준다고 해요
타인에게 비춰지는건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가족에게 쓰고싶은 마음은 그 상황이 되어보지않으면 알기 어렵겠죠
애초에 돈때문이 아닌 가족한테 암진단을 밝히는게 너무 힘들고 어렵다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가 주된 고민으로 나간거였어요 방송나가면 자연스레 알게될거라고 편집이 된거구요
무튼 걱정과 조언 감사합니다
유지우님도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밤 되세요
@@user-yk2bu9mr9z 답변 고맙습니다. 너무 단편적으로 바라본거 같아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상냥하고 따뜻한 마음씨에서 도출된 생각이니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댓글 너무 보지 마시고 좋은하루 보내세요
건강해야 여행도가고 동생 창업도 도울수있는거예요 건강이 먼저예요
건강만 생각하세요~
길게 해줄말이 없네요
힘내세요..!!
다른거다떠나서 꼭 완치하시길 빌어요 진짜 앞으로 인생에 꽃길가득하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파이팅😊
이렇게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크리스티나님도 아프지마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ㅎㅎ
참 ~~~~~~내가 있고 가족이 있어요~~막말로 가족도 그냥 타인이에요 !! 이기적으로 자신만 생각하길 바랍니다!!!
샤인이다.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녀 보살님 항상 객관적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
조언을 해주시는데
그 지혜가 놀랍습니다
화이팅!!!!
가족을 생각하는 맘 넘 좋은데
지금은 본인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진심어린 응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 힘과 위로 받고 갑니다
이진희님도 아프지마시고 꼭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생기시길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엄마나 동생은 암환자인거 모르나...? 알면서 보험금 오천 받은걸로 동생 창업비 보태주고 가족여행 가는 비용으로 쓴다고 하면 엄마와 동생은 진짜.....;;;염치없는 사람들이고...만일 모르는 상황이라면 나중에 알게됐을때 그 돈을 받아 가게 차리고 놀러가고 싶지 않을겁니다
녹화당시엔 가족한테도 알리기 전이었어요
그냥 돈생기면 뭐하고싶냐고해서 했던말일 뿐이었는데 편집을 거쳐 짧게 나오다보니 많은 오해의 소지가 생긴것같아요 동생이나 엄마가 돈을 달라고 했다고 한게 아니었고 제가 아프고 보니 그렇게 쓰고싶은 마음도 있다고만 말한거였어요
그래도 진심어린 걱정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반도채 생산직이면 일하다 생겼을 가능성이 농후한데 그걸 왜 가족한테 줘요? 본인 수술하고 몸회복하는데 쓰셔야 합니다~주야 교대 하실텐데 몸에 엄청 무리가 가는거에요ㅠ 절대 본인몸부터 챙기시길!! 좋은것 먹고 좋은데 가고 운동도 하시고 하고싶은거 다하셔요!!!
엄마가 거동도 불편하고
상담자도 희귀암이니 동사무소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기초수급자만 되어도 혜택이 많으니까
일단 알아보고
본인 치료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세요
완쾌를 바랍니다
방송에 다 설명이 어렵긴했습니다만
초등학생때 정말 돌아가실듯이 누워계시긴 했었구요 지금은 몸이 많이 안좋으시고 소득활동은 어렵긴해도 걷는건 가능한 상태세요 저 성인전까진 기초생보자로 생활했었는데 제가 성인이 되면서 가족부양이 가능할것이라는 판단으로 해지가 됐어요
그래도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진서향님도 꼭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일단 병부터 고쳐야지 무슨 가족생각이야
본인이 건강해야지 가족도 챙기는거지
힘내세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안타깝네요 꼭 건강해져서 행복하세요 암은 5년이 지나서도 재발이 없을때 안심할수 있다던데 보험금은 본인을 위해 쓰세요
너무 곱고 착하다..
꼭 완치되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힘과 위로를 받았어요
스노우코코님도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돈이생명줄이예요 본인한테 몸관리 하면서 쓰세요 돈마니 들어요
서장훈씨는 어쩜 고객한테 꼭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시는게 너무 시청자가 흐믓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