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user-nc4tt9ud7b
    @user-nc4tt9ud7b 2 роки тому +804

    어떻게든 업그레이드 하고 애들, 부모님 다 책임지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한테 나쁜 말은 하지 말자.. 얼마나 힘들겠냐...

    • @jmyoon81
      @jmyoon81 2 роки тому +22

      저도 남의 인생에 함부로 댓글들 생각없이 달아서 보기 거북하네요

    • @user-sb5sb7xk8e
      @user-sb5sb7xk8e 2 роки тому +3

      뭔 책임? 모시기 전에 돌아가시면 어쩌라고?

    • @dhcivh-
      @dhcivh- 2 роки тому +18

      @@user-sb5sb7xk8e 그걸 왜 니가 과몰입하냐고 ㅋㅋㅋㅋㅋㅋ 저 집에 양육비를 줬냐 요양비를 줬냐

    • @sagupalgu
      @sagupalgu Рік тому +1

      @@dhcivh- ㅋㅋㅋㅋㅋㅋㅋ

  • @woghd989
    @woghd989 2 роки тому +513

    애 키우려면 돈 많이 들기 때문에 대학원가서 연봉도 높이는것도 어느정도는 필요하기 땜에 너무 출연자 욕하진 않았음 좋겠네요..다 자기입장이 되면 다르니깐요

  • @user-bk9ru3px1d
    @user-bk9ru3px1d 2 роки тому +113

    이미 마음을 먹은 상태에서 자신이 가는길이 맞다는 걸 확신받고 싶어 나오신듯..

  • @user-ln9kd6nk8k
    @user-ln9kd6nk8k 2 роки тому +39

    부모님 이미 노후이신것같은데요.. 언제 책임지신다는건지...

  • @sosomi-5122
    @sosomi-5122 2 роки тому +611

    대학원 욕심일 수 있죠 하지만 아이들 더 크기 전에 대우 조금이라도 더 받아서 교육비에 지장이 없게끔 해줄려고 하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100세시대에 65세까지 일한다고 쳐도 노후는 무슨수로 준비하고 20살 군대전까지 어떻게 학비를 마련할지 참 힘든것 같아요

    • @user-xf1jr8se6o
      @user-xf1jr8se6o 2 роки тому +39

      궁금한게 엄마는 왜 양육비안주지?? 전부인도 지 지식인데..

    • @user-lp6mf9wz4d
      @user-lp6mf9wz4d 2 роки тому +17

      그러게 애들 어릴때야 이쁘고좋지만 커서 대학까지
      돈 엄청 들어가고 다 키우고 나면 정작 노후준비는1도 못할거같음ㅜㅜ 힘든 삶이네

    • @YK-hb8xb
      @YK-hb8xb 2 роки тому +3

      긍데 주변 모두 다 힘든게 문제죠..... 아이들.. 아빠... 어머님 모두... ㅜ ㅜ

    • @user-tu4oo7jc2k
      @user-tu4oo7jc2k 2 роки тому +2

      학비는 학자금 대출이 있으니까 좀 낫다고 생각해요

    • @user-tu4oo7jc2k
      @user-tu4oo7jc2k 2 роки тому +2

      @@user-xf1jr8se6o 주는게 맞아요

  • @user-tv7qd1jf5t
    @user-tv7qd1jf5t 2 роки тому +381

    이왕 합격했고 회사에서 학비50% 지원해준다니 다니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학비지원도 회사 다니고 있을때야 가능하니까요 보살님들이 말씀하신대로 한달에 부모님150+고정지출150+
    학비50+생활비100를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석사2년이니 수료만 할 생각이 아니면 입학하자마자 졸업시험이나 논문은 바로 준비하셔야 겠어요;;
    대부분 일주일에 1~2번 수업이라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학부 1강좌 일주일에 4일 나오는걸 하루에 하는거고 과제물과 중간, 기말고사도 있어 직장다니면서 공부하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아이들 생각해서 빨리 졸업한다는 일념으로 시간 허투루 쓰지말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user-tv7qd1jf5t
      @user-tv7qd1jf5t 2 роки тому +20

      그리고 댓글에서 전부인 양육비 이야기 나오던데 부인에게 귀책사유가 있어서 아이들을 안본다는 조건으로 받지 않는 케이스가 있어요 그리고 귀책사유 없어도 경제적 능력이 없으면 받기 힘들다고 하더군요(지금은 결혼한 아는 동생 부모님께서 이혼할때 케이스였습니다)
      어지간하면 엄마가 양육권 가지는데 아빠가 둘 다 거두는걸 보면 답이 나오겠죠;;

  • @user-wg5wd4fj1z
    @user-wg5wd4fj1z 2 роки тому +58

    부모 인생 갈아넣는게 육아에요. 집이 넉넉하지않는이상 내가 하고싶은거하면서 육아할순없어요. 아이 낳았으면 아이한테 집중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부모님은 또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 @sungheecho4653
    @sungheecho4653 2 роки тому +456

    40에 대학원 결심, 응원합니다. 상황이 어렵긴 하지만 언젠가는 그렇게 치열하게 산 날에 스스로 뿌듯하실 꺼에요. 주말에 아낌없이 애들에게 사랑 주시고요. 다시 한번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 @user-xf1jr8se6o
      @user-xf1jr8se6o 2 роки тому +11

      궁금한게 엄마는 왜 양육비안주지?? 전부인도 지 지식인데..

    • @KLee-nb2rj
      @KLee-nb2rj 2 роки тому

      글세요. 패턴사란 직업이 대학원이 큰 효과가 있을까요? 연구직도 대학원 석사해선 거의 효과가 없어요. 아이들도 정서가 중요한 나이인데 아빠없이 2년을 보내야 되면 좀 그렇네요

  • @user-gi9zh8cz9t
    @user-gi9zh8cz9t 2 роки тому +44

    부모님의 인생도 젊은사람의 인생만큼 중요합니다. 아니 더 중요할수있죠..할일을 다 하시고 남은인생이 얼마안남으셨는데 이제 쉬어야할 연세에 너무 고역이십니다. 대학원은 욕심이아닐까요? 아이들은 본인책임입니다. 나중에 부모님을 책임지신다고하는데 언제 돌아가실지도 모르고 지금 하루하루가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 @user-oz4ll8gz2w
    @user-oz4ll8gz2w 2 роки тому +402

    저도 아이셋.싱글 워킹맘입니다.대학원은 입학보다 중요한게 졸업입니다. 힘들다고 관두는 사람들 많아요. 졸업까지 꼭 이루세요!

  • @user-te3ce5md2z
    @user-te3ce5md2z 2 роки тому +80

    서장훈 말이 백번 맞지 대학원을 지금 굳이 가는건 욕심이지

  • @hyediyou
    @hyediyou 2 роки тому +83

    나중에 효도하겠습니다? 도대체 그 나중에가 언젠데...아휴.... 자식 다 키워도 부모란 책임은 끝이 없구나..

    • @fennecfox9
      @fennecfox9 2 роки тому +9

      그래서 자식들 어줍잖게 결혼을 하느니 아예 자식들 혼자 사는거 나쁘지 않아요.
      결혼해 아이들 낳아 서로 사네 못 사네 속 썩이느니 차라리 반찬이나 좀 해다주고 혼자 사는 거 보는게낫지.
      자신들이 책임 못질거를 부모한테 전가를 시키니..
      아무리 고마운걸 알아도 그게 뭔 소용입니까.
      다늙어 돈도 기력도 없어지면 나몰라라 귀찮아 할텐데.
      본인 인생만 다 간거지요.

    • @user-fp3iq1gf9g
      @user-fp3iq1gf9g 2 роки тому +1

      눈감는 순간까지 부모의 책임은 끝나지않음

    • @user-ph7sh1lo4o
      @user-ph7sh1lo4o 2 роки тому +5

      나중에 부모님 노후 책임진다는데 그게 도대체 언제가 될지 ?

  • @ange-bijou-maman
    @ange-bijou-maman 2 роки тому +345

    패턴사라는 직업의 특수성을 본다면 대학원 진학 추천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꼭 졸업하시고 캐드실 실장님 되시면 벌이도 괜찮으니 몇년 죽었다 생각하고 최선을 하시길...응원합니다!!!!! 꼭 건승하시길!!!!

  • @user-zb6bp1pu5f
    @user-zb6bp1pu5f 2 роки тому +131

    이삼십대 팔팔한 엄마들도 영혼갈아야되는게 그 시기의 아들 둘입니다.
    칠십 노모에게 손주 둘 육아라니...
    나중에 효도하겠다니... 무덤에 금칠이라도 해줄건가...
    너무나 이기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결혼 출산 이혼 모두 본인선택이었습니다.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세요.
    마흔이 되도록 엄마엄마...
    칠십살 엄마는 무슨죄입니까

    • @yeonfish
      @yeonfish 2 роки тому +12

      저도.. 님생각에 동감입니다. 욕하지 말라지만 별로.. 아이를 둘이나 키우는게 대단하지만
      아이들 좀 크고나서 대학원 가도 될텐데.. 부모님도 두분이서 자식 다 키우고 떠나보내서 한창 좋으실 때인데.. 어차피 회사에서 50%지원해주면, 앞으로도 그 회사 다니면서 박봉이라도 조금만 버티면서 대학원 대신 시간 남으신다는데 요리학원이라도 다녀서 애들위해 요리도 많이 배우고 조금 싸고 좋은 학원도 알아보고, 애들 좀 크면 그 회사 지원으로 다시 대학원 가면 될텐데.. 본인 말처럼 아이들이 더 중요하다면 교육만 아니라 정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텐데.. 뚱이님 말씀처럼 전부 본인의 선택이었음에도 아이들을위한 포기없이 결국 나이드신 부모에게 아이들을 떠넘기는 모습이 이기적입니다, 결국 자신의 가정을 위한 일이 아닙니까? 대학원을 가는 것도.. 어차피 한번 붙었다면 다음도 붙을텐데..그리고 본인이 해주려는 생각만이 현실적인 듯,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말고 아빠랑 함께 있고 싶지만 아빠 눈치 보고 아무 말 못하는 첫째 입장도 헤아려야 하는 게 부모된 도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식의 정서를 위해서, 자식이 자신때문에 아빠와 조부모님이 이토록 힘들다는 인상은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user-hl7lw4eq1l
      @user-hl7lw4eq1l 2 роки тому +5

      공감합니다

    • @user-qj6rb4qt3o
      @user-qj6rb4qt3o 2 роки тому +3

      극 공감합니다
      마흔초반 고등학생 중학생 아들2 영혼이 바사삭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마음속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user-og9jm4nq8h
      @user-og9jm4nq8h 2 роки тому +1

      여기서 여자들 이중성나옴 남자여자 반대상황이였으면 어땠을까?

    • @Chilewine
      @Chilewine 2 роки тому +6

      @@user-og9jm4nq8h 그럼 전체 댓글 분위기가 달랐을걸. 굉장히 유한거임 지금

  • @user-so6gg5nf6x
    @user-so6gg5nf6x 2 роки тому +135

    사연자분 참 열심히 성실히 사시네요~
    꼭 뜻을이루세요
    무엇보다 아이들을 외롭지않게 사랑많이해주시구요

  • @jinnymonster
    @jinnymonster 2 роки тому +153

    대학원 입학 축하드리고 최선을 다해서 배우시길 바래요. 저도 늦깍이에 대학원가서 죽어라 공부하고 직업을 살짝 바꾸게 되었는데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잘되시길 바랄께요!

  • @1stNineMulligan
    @1stNineMulligan 2 роки тому +59

    아버지는 무슨일이래요...
    하룻밤 사이 일흔에 홀애비 됐네요.
    상황은 안타깝지만 많이 이기적이네요. 본인의 업보를 부모님한테 미루네요.

    • @user-ei8fb7dl2w
      @user-ei8fb7dl2w 7 місяців тому

      홀애비된 게 문제인가 칠순 할머니는 아들 둘을 보는데ㅋㅋㅋㅋㅋ

  • @hyooon9504
    @hyooon9504 2 роки тому +72

    저도 40에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패턴사로써 계속 남을 생각이라면 대학원을 다니는 것보다 실력 좋은 사람을 찾아서 그분에게 배우는 것이 어떤가 합니다. 실력 좋은 패턴사들의 패턴을 보면 그냥 몸에 옷이 맞게끔 하는 것이 아니라 옷이 사람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 이런 사람들은 더 높은 연봉과 직책으로 스카우트가 될 수도 있고, 회사에서 붙들어 두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게 됩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의류 관계자라면 금방 알아볼 수 있으며 실제적으로 판매율에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스카우트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것은 대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능력을 가진 패턴사 / 디자이너들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승진을 하기 위해 대학원을 고려하는 패턴사, 애초에 길을 잘못 선택하신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moogend4540
      @moogend4540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공감하네요..패턴사는 경력+인맥빨이라 학력이랑 아무 상관 없을텐데 왜 대학원으로 가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NCTSWISH
    @NCTSWISH 2 роки тому +94

    근데 저계통에서 대학원나왔다고 알아주진 않을거같은데 ㅠㅠ. 옛날에야 석사라고 인정 해 줬지 .. 요새는 학사보다 석사가 더 많은데.. 공학석사 아니면 의미가 없어요... 양육비는 못받고있나요?

    • @SH-pc6lb
      @SH-pc6lb 2 роки тому

      2222

    • @user-ri9gz9bo2r
      @user-ri9gz9bo2r 2 роки тому +8

      마자요 대학원나왔다고 모가 엄청나게달라질거같지는않은데..

  • @user-fc8yg2ih3n
    @user-fc8yg2ih3n 2 роки тому +21

    아들 둘 싱글대디 응원합니다. 눈물나네요. 아이들 행복하게 키우시고 아빠도 행복한 날 되세요~~~

  • @gracer4461
    @gracer4461 2 роки тому +31

    대학원으로 더 현실이 나아지지 않아요 ㅜㅜ

  • @user-jm9jc7wm8b
    @user-jm9jc7wm8b 2 роки тому +23

    44살 이다 아들 초1때부터 지금 중2까지 그 누구 손도 안빌리고 혼자 키웠다... 니 인생을 살던지 자식을 위해 살던지 둘중 결정을 해야한다 둘다 잡을순 없어...

  • @moneyg5287
    @moneyg5287 2 роки тому +48

    몸고생 맘고생이 정말 심하시겠어요.. 응원합니다 영웅이형 ㅠ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 받으시며 대학원은 진학해 공부를 하시면 좋겠어요.. 전문 학력이 있고 없고는 아무래도 대우 받는 것에 차이가 있으니 본인에게도 좋을 것으라 생각되고 말이죠..

  • @vietala4781
    @vietala4781 2 роки тому +47

    근데 진짜 저는 제 학과특성상 학부생은 거진 의미가없고 학과살리고싶으면 대학원까지는 가줘야 찾는곳이 생기는듯ㅜㅜ 연봉도 천이나 뛰고 몇년 힘들순있지만 나머지 평생이 힘든것보단 나은거같습니다
    삶은 어느정도 이기적인 선택을 요구하긴 합니다. 주변에서 도와주신다고 할 때 모든 요건이 충족하되 내 시간이 없는 선택이라면 패널티가 내 체력과 시간이면 도전해볼 가치는 있는거같습니다

    • @user-wo6iw1li6e
      @user-wo6iw1li6e 2 роки тому

      삶은 어느정도 이기적인 선택을 요구한다... 명언이네요

  • @user-et1hh6xd4m
    @user-et1hh6xd4m 2 роки тому +79

    대학원을 결정할때 부모님이 없다는 기준으로
    판단해야죠.... 그럼 답나오지 않나....

    • @user-ld1lq9mq6g
      @user-ld1lq9mq6g 2 роки тому +5

      그러게여 왜 부모님이 껴잇지 ㅋㅋㅋ

  • @skxelee2148
    @skxelee2148 2 роки тому +46

    본인욕심이네...둘이나 칠순되신 부모님한테 맡기는건 말도안됨

  • @user-vm1hc2gb2v
    @user-vm1hc2gb2v 2 роки тому +115

    고민 듣자마자 든 생각. 대학원 말도 안된다

    • @user-tz5my4pm2v
      @user-tz5my4pm2v 2 роки тому +7

      결국은 남자욕심같습니다.
      에초에.
      애들생각한다면.
      어떻게해서든 이혼안하는게
      좋앗을텐데..

    • @user-kb9wg8jm5c
      @user-kb9wg8jm5c 2 роки тому

      @@user-tz5my4pm2v 이건 말도 안되지 ㅋㅋㅋ무슨 이유로 이혼했을 줄 알고

    • @user-fh1bw1or6u
      @user-fh1bw1or6u 2 роки тому

      @@user-kb9wg8jm5c 그렇다고 70넘은 할머니한테 애들을 맡기는 건 그것보다 더더욱 아니죠 ㅋㅋ 차라리 애들을 엄마한테 보내든가 아니면 고아원에 보내든가 해야죠 아니면 대학원을 포기하든가 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o9qc1vo6h
    @user-mo9qc1vo6h 2 роки тому +28

    아이들 잘 책임 지려고 더나은 미래를 위해 부모님과 함께 힘드시겠지만 나중보다 현재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시고 아이들에게도 영웅님이 부모님께 잘하시는모습이 수백억의 돈보다 값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 잘 자라날거예요 힘내세요!!

  • @user-dr1dd1sr5x
    @user-dr1dd1sr5x 2 роки тому +95

    나보다 형인데 어째서 부모님을 그토록 힘들게 하는가... 연로하셔서 아이 둘 보는 것 자체가 버거우실텐데 대학원은 현실과 거리가 있어요 월 450이면 괜찮은데 그걸로 자식들 직접 키우시죠 곧 70인 어머니는 무슨 죄입니까...

  • @misookpark3290
    @misookpark3290 2 роки тому +154

    첫학기는 일단 본인돈으로 내시고 다음학기부터는 학자금대출 가능하니까 이것도 생각해 보세요 배움에 대한 의지가 강해보여서 가지 말란 소리는 못하겠네요 요즘은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도 많으니까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아요 야간대학원 가신다면 일주일에 1~2일만 투자하시만 될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myhyera8554
      @myhyera8554 2 роки тому

      @⏪최희주 연습섕 R몸 방송 알리미최희주연습생R 몸알라미아

  • @user-ss6ny7mq3i
    @user-ss6ny7mq3i 2 роки тому +65

    저도 같은 입장이였는데 보살님들 두분이 좋은 의견 주셨네요. 저는 혼자 다해야되서 무지 힘들게 졸업했는데 ㅜ 사연자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lovelyJKK
    @lovelyJKK 2 роки тому +48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가족들 생각하는 모습에 정말 응원 가득 보내고 싶네요 힘내세요 꼬옥 지금보다 더 편히 웃을 날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잘되세요!!!!!!!

  • @kdygs
    @kdygs 2 роки тому +38

    부모님 나중에 봉양 한다고 지금은 생활비 제대로 못보내 드려도 이해해 달라는건가.... 너무 공수표다

  • @YummydayKorea
    @YummydayKorea 2 роки тому +7

    공부와 육아 어렵다

  • @user-tb8re2my6h
    @user-tb8re2my6h 2 роки тому +25

    사연자분의 일을 100프로 다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대학원을 나온다고해서 인생이 막 바뀌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다른일을 찾아보시거나
    꼭 대학원을 나와야지만 성공할것 같다싶으면 부모님 도움없이 혼자 가능한 범위안에서 답을 찾으세요
    이미 본인은 대학원이라는 답을 정해놓으시고 부모님 아이들의 마음은 많이 고려하지 않은 생각으로 보입니다 ㆍ지금 같은 상황엔 투잡 쓰리잡해서 아이들 잘키우는게 초점을 맞춰야하지 않을까요
    배움이 성공의 바탕은 되는데 ᆢ본인이 24시간 쪼개서 할수 있으면 하는거죠
    어떤 선택이든 좋은쪽으로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 @yy-ou4cj
    @yy-ou4cj 2 роки тому +43

    아끼시면 450으로 아이들 둘 양육할수있어요~
    남는시간 알바나 투잡추천해요!!
    부모님연세생각하시면 대학원은 욕심인듯하네요~
    사랑하면 포기할줄도 아셔야하고 아이들 책임지시려면 부모님께도 더이상 폐끼치지 마셨으면해요!!
    효도는 나중은 없습니다.

  • @tinykang796
    @tinykang796 2 роки тому +177

    문제해결에 왜 아이들은 빠진건가요
    부모님 돈 챙겨드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이혼으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아빠랑도 떨어져있어야하는건데 얼마나 상처일까요

    • @user-hq1pq8hv4y
      @user-hq1pq8hv4y 2 роки тому +41

      사연자가 자신의 욕심이 많네요
      자기아들이면 자기가 책임져야하고
      대책도 없이 선합격해놓고 후고민이라니

    • @heramm00
      @heramm00 2 роки тому +5

      그래도 사연자가 열심히 사시잖음 나중에 다크면 자식들이 이해하죠

    • @user-ig3eq1gn3m
      @user-ig3eq1gn3m 2 роки тому +4

      @@heramm00 이해는 개뿔

    • @goodbyeyesterday-nt9mo
      @goodbyeyesterday-nt9mo 2 роки тому +2

      @@user-hq1pq8hv4y 그럼 엄마는요??다른곳보면 엄마편에 이런식으로 나오면 나쁜남편이라고 나오던데

    • @lethansolobe
      @lethansolobe 2 роки тому +1

      @@heramm00 아빠 본인을 위해서 열심히 사셨구나고 이해할 수도 있죠

  • @user-rl1et6rv6i
    @user-rl1et6rv6i 2 роки тому +15

    저도 40에 직장다니는 아이둘 엄마지만
    미래.노후에대한 생각 나이들수록 실감하게됩니다..
    많은 고민 끝에 결정하신것 끝까지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큰애 100일부터 일하러 나갔는데 4학년때까지 일하러가지말라고..
    8살둘째도 일하러 안가면 안되냐고 합니다..
    저도 어머님이 잘 봐주셨지만
    그때 빈자리가 저희 첫째에게 아직도 보여서 미안하답니다..
    그만큼 아이에겐 부모가 전부에요..
    공부하고 일하고 정말 힘드실거에요.
    그래도 꼭 주말마다 아이들 보러가시고
    연락자주해주세요!!!
    부모님께 꼭 효도하시구요
    힘내세요~~

  • @indi-you
    @indi-you 2 роки тому +69

    고민 되겠다.
    패턴사에서 디자이너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나이도 되게 중요한데...
    디자이너 나이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데..
    애 다 키워 놓고 40대 후반 50대에 디자이너 첫발 내딛는게 쉽지 않지.

    • @user-hu5rf3te7f
      @user-hu5rf3te7f 2 роки тому +5

      애둘 할머니께 보내고 대학원보다 투잡으로 돈 더 벌어서 생활비랑 자기기반 잡는게 ㄷ

    • @user-hu5rf3te7f
      @user-hu5rf3te7f 2 роки тому +5

      더 중요합니다 지금 사랑을 안주면 애들의 상처는 평생 트라우마로 성장해서도 상채기로 남아있습니다

  • @user-ce3ms6if9e
    @user-ce3ms6if9e 2 роки тому +61

    큰애 학교는 익산에서 보내는건가.
    150에 남자애 둘을 키우는게..
    부족할텐데..
    그냥 키우는 비용만 해도 부족할거같은데
    수고비는 전혀 안들어간듯.
    부모님 고되시겠다ㅠ
    예쁜건 예쁜거고 24시간 케어는 또 다를텐데.

    • @user-ri9gz9bo2r
      @user-ri9gz9bo2r 2 роки тому +7

      맞아요 젋은엄마도 힘들어서 허덕이는데

    • @user-nj4ky6eo8i
      @user-nj4ky6eo8i 2 роки тому +6

      150....부족해서 .할아버지가 버시는거 또 들어가겠네요.. ㅠ 노년에 본인 용돈 하기도 바쁘실텐데

  • @juliak9674
    @juliak9674 2 роки тому +12

    본인 몸 하나챙기는데 150, 애들둘에 키우시는 부모님을 위해 똑같이 150???? 말이되요?!
    본인때문에 지금 주변사람들 다 희생하는건데, 본인이 50, 아들들+부모님 250해도 모자랄 판인데요.. 저 자랄때 저희 아버지가 생활비 반은 본인이 쓰시고 저랑 동생 그리고 엄마 이렇게 세식구가 나머지 반 썼거든요. 어른이 되고 결혼해보니까 저희 아버지가 얼마나 이기적이였는지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 기억때문에 요새 아버지가 밉고 멀리하게 됬어요. 똑같이 어리석은 짓 하지마시길 바래요.

  • @So-bm3sr
    @So-bm3sr 2 роки тому +18

    늦었다,안된다 하는 사람들은 이뤄보지못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깊게 듣지마시고 가시려하는길 굳게 믿고 가세요
    도전하세요! 이렇게 책임감 있으신분이라면 충분히 해내실수있습니다!

  • @heejin4832
    @heejin4832 2 роки тому +75

    방송봤는데 이분 응원해요. 아이 잘 키우기위해 대학원 결심하고. 대단하신분.

  • @user-hj9ht7qc8y
    @user-hj9ht7qc8y 2 роки тому +28

    서장훈씨 말이 맞음 부모님 어린아이들 먼저 생각하는거임 나이먹어도 늙은 부모 피해주네 애들도 엄마도 없이 아빠 떨어져서 사는게 뭐가 좋겠어
    애들과 부모님이 희생해야겠네
    생활비라도 많이 드리세요

  • @yoonamhee2159
    @yoonamhee2159 2 роки тому +12

    부모님이 손주들때문에 힘들게 되신게 아니죠!!! 아들, 본인땜이죠~ 힘내서 아이들 잘 키우시고 부모님 잘 모시세요.

  • @user-gt2ek2no1e
    @user-gt2ek2no1e 2 роки тому +20

    답정너네. 자기는 하나 포기못하고ㅋ.연로하신 부모님이 큰 용돈없이 손자들 대신 키워줬음 좋겠다는거네ㅋㅋㅋ

  • @user-tg7vm9oo2u
    @user-tg7vm9oo2u 2 роки тому +11

    왜 엄마는 두남자(아들 남편)때문에 희생만 해야 하나요?
    아들 겨우겨우 키워놨더니 손자까지 봐달라고 자기자식은 자기가 키웁시다

  • @song9087
    @song9087 2 роки тому +1

    이미 확고한 의지가있고 길게보면 대학원 다니는게 나을거 같긴해요!하지만 지금 어리고 중요한 시기라...ㅜㅜ애들한테 많이 사랑주시길!항상 변화하는 시기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그래도 이 시기가 가면 더 좋은 날이 펼쳐질테니 힘내시길 바래요!!

  • @alchemist7212
    @alchemist7212 2 роки тому +12

    힘들어도 좋은 부모님 계시니 공부 열심히 하셔서 더 성공해 부모님께 효도하면 되죠 응원합니다
    서장훈 선녀님은 늘 현실적인 해결책을 주시고 진정 상담자들에게 진정성을 갖고 도와주시는 거에 감동받습니다

  • @user-fj9qx3qo5o
    @user-fj9qx3qo5o 2 роки тому +24

    대학원 꼭 가세요 지금 힘들겠지만 나중에 크게 돌아와요 화이팅하세요

  • @user-bg6lx8qt1b
    @user-bg6lx8qt1b 2 роки тому +2

    학자금대출이나 장학금 알아보시는건 어떠신가요??대학원도 국가도움 받을 수있는거로 아는데...그래도 하시려는 노력때문에 마냥 뭐라곤 못하겠네오 기왕 이렇게되신거 공부 열심히하시길 바래욤

  • @---dv7nr
    @---dv7nr 2 роки тому +139

    진짜 대단하다 일하고 애 둘 키우고 대학원가고 정말 열심히 사시네

    • @YK-hb8xb
      @YK-hb8xb 2 роки тому +19

      애를 어머님한테 기대는 상황인데.... 솔직히 대단해보이지 않아요........

  • @jiyeonoh1287
    @jiyeonoh1287 2 роки тому +13

    효도가 내 상황이 괜찮을때 하는 것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대학원이 꼭 안정을 가져다준다는 보장이 없다라는 것도 고려하신건지.... 형편이 나아지기 전에 부모님을 잃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해보셨나요? 지금 상황이 너무 여유가 없다보니 판단력이 좁을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나중에 돈 드리며 효도하겠다는 것 ... 형편이 나아지면 효도가 저절로 되는것처럼 단순하고 막연해보입니다 . 선택에 희생이 따른다면 님이 감당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 @TV-sq5gm
    @TV-sq5gm 2 роки тому +24

    아이고 어무이가 진짜고생이네
    아들 이혼한것도 정신적으로 괴로울건데 거기에 손주2육아
    젊은사람도 힘든데.
    대학원은 나같으면 포기한다.

  • @YK-hb8xb
    @YK-hb8xb 2 роки тому +7

    나오신분이 보실지 모르겟지만..... 나이 70에 아이둘보는거... 용돈많이 준다해도.. 어머님.. 확 늙어요 싱긍대디분께서... 육아가 힘드니 도망가는 건가.. 대학원핑계로...라고 생각이 들기도해요 전적으로 육아해본사람은 아마 대학원 비추천일거에요... 맨날 울거든요 엄마들도...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 할말은 없지만 어머님한테 맡기는것보다 사람구하는게 더 좋긴해보여요... 진짜 아기들.. 부모님께 맡기면 확 늙어요.... 돌이킬수도없구요 ...

  • @user-ml6cc5bm3d
    @user-ml6cc5bm3d 2 роки тому +24

    아이들한테 필요한건, 부모의 관심과 보살핌. 강아지도 2-3개월때 사랑을 못받고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하면 문제견이 되듯, 사람에게도 시기가 있는거임. 어렸을때 많은 경험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줘야 스스로 바르게 생각하며 살아갈 힘이 생기는건데.. 본인 커리어때문에 가장 중요한 유년기를 부모없이 보낸다? 그건 아이들에게 선택권도 없을때 강제로 방치되는거나 다름없음. 아이들은 성인이 되고 부모의 빈자리를 기억할거에요. 주변에 부모님과 사이좋게 지내는 애들은 성격도 좋은데 참 좋은 환경에서 관심받고 자랐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반면 부모님이랑 사이가 좋지않은 경우 대부분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아이는 이유없이 자기를 낳아준 어릴적 세상의 전부인 부모를 미워하지 않아요.

    • @spartacuslover
      @spartacuslover 2 роки тому +2

      마지막 말에 너무 공감이에뇨…

  • @oxx3401
    @oxx3401 2 роки тому +144

    결혼, 출산, 이혼. 다 출연자님의 선택이셨고 책임을 지세요. 연세도 많으신 부모님 힘들게 하지마시구요. 대학원 욕심으로 보여요. ㅠㅠ 혼자 애기 둘 키우는거 힘들지만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ㅎㅇㅌ...

  • @csk2754
    @csk2754 2 роки тому +28

    저도 애 둘에 있어도 도움안되는 남편이랑 살아요. 일한다고 대학원 포기했는데 진짜 대단하십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좋은 날 올거에요. 지치지 않도록 건강 꼭! 챙기세요. 육아, 일, 공부 병행해보니 결국엔 건강이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 @user-zn8ic7oq3r
      @user-zn8ic7oq3r 2 роки тому +1

      누님 대학원 다시 도전하십쇼 안 늦었습니다

  • @user-young4245
    @user-young4245 2 роки тому +62

    그래도 어머님이 애들 봐주시니 좋으시겠어여~ 전 아들둘 5살3살 혼자서 키웠어여~ 먹고 살아야 해서 일을 해야하는데 할수있는 일이 영업직뿐이였는데...
    전 그래도 아이들이 12살10살 됐는데 좀 편해졌는데.. 근데 제가 아파서 회사를 못다니니 돈두없구 죽을지경입니다.
    7살4살이면 절실하게 도움이 필요합니다.

  • @user-jz5ed3ec7o
    @user-jz5ed3ec7o 2 роки тому +7

    응원합니다
    몇년 힘드시겠지만 꼭 졸업까지하시구 그후 점차
    패턴사로서 입지 더더 굳히시면 아이들과 행복하실꺼같아여

  • @user-gc6vg1qn1z
    @user-gc6vg1qn1z 2 роки тому +48

    저렇게 아이 키우기가 힘든데
    왜 전업주부 보고 먹고 논다고
    하는 거죠??

    • @user-dj6rg4vn9x
      @user-dj6rg4vn9x 2 роки тому +5

      그니까여

    • @ddt4650
      @ddt4650 2 роки тому +2

      돈을 안벌고 그것만 하면되니까

  • @ddedde6429
    @ddedde6429 2 роки тому +131

    꼭 대학원 가셔야 한다면 학자금대출도 방법일 것 같아요!

    • @kwaangnu
      @kwaangnu 2 роки тому +4

      맞아요! 거치기간(이자만 내는 기간) 최대 10년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한 달에 이자 얼마 안나가더라구요!! 10년이면 대학원 마치고 연봉도 더 올라가실테니 수월하게 갚으실 수 있을 거에요😀

  • @Evolution-rt5kg
    @Evolution-rt5kg 2 роки тому +194

    애 둘을 칠순 노모에게 맡기고 무슨 대학원이야? 아 진짜 의존적이네. 부모 생각 좀 해라. 실력을 늘리는데 대학원이 무슨 필요 있다고? 누군 대학원 안 가봤나? 젊은 날 자식 낳아 뼈빠지게 길렀는데, 늙어 쇠약한데도 손주들을 키워야해? 부모 생각 좀 해라. 이런 경우를 두고 자식 아무 소용 없다는 말 나오네. 아니 도대체 늙어 무슨 생고생이야.

    • @user-ph7sh1lo4o
      @user-ph7sh1lo4o 2 роки тому +20

      공감 나이 70에 또 육아라니~ 나는 죽어도 그렇게는 못할듯

    • @user-ph5ok7qp6n
      @user-ph5ok7qp6n 2 роки тому +15

      애키우는거 넘 힘들어요. 70에 육아라니...
      기댈곳이 있으니 자꾸 기대는거라 생각해요.
      애초에 부모님이 도움 안줬으면
      어떻게 키워도 혼자 잘키웠을꺼라 생각합니당

  • @user-xl2td8ip8b
    @user-xl2td8ip8b 2 роки тому +102

    이혼했고 본인이 양육을 하면 엄마가 아이들 양육비 책임도 있으리라 보는데 그것도 한 번 알아보시면 어떠세요?
    대학원 갈 계획이면 지금 기회 놓치면 힘들어요. 좀 더 독하게 맘 먹고 공부랑 일을 병행하세요. 서장훈씨 이수근씨 조언 합리적이네요.. 정말 잘 되시길 바래요. 아이 양육 하는 거 참 잘하시고 계신 거니 힘들어도 잘 이겨나가기 바래요.

    • @user-us9zq5hk3u
      @user-us9zq5hk3u Рік тому +1

      빈손으로 털렸다는거 보면 유책배우자일수도..

  • @user-tq7bj4sn7l
    @user-tq7bj4sn7l 2 роки тому +16

    지가 정해놓고 듣고싶은말안나왓다고 지가 의견낼거면 왜나갓니? 그라고 부모님 노후를 자기가 책임진다고 애들 키워주시는거처럼
    그걸로 뭐 반협박인가

  • @katherineyang8935
    @katherineyang8935 2 роки тому +30

    학문이 목적이 아니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면 굳이 대학원을 가실 필요가 있을까요? 솔직히 패턴사 (예전엔 재단사 라고 불렸죠) 라는 직업은 학위가 필요한게 아니고 경력이 훨씬 중요한 직업인데, 무슨 공부를 하시려고 대학원을 고집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좀 더 젊었을때 디자이너 생활을 하다가 40대 쯤에 패턴사로 변경 하시는 분들은 봤지만, 패턴사를 하시다가 40대에 디자이너가 되신 분들은 본 적이 없어서요. 패션계에서 일하시니, 디자이너 생명이 짧다는 점은 잘 아실텐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아닌 이상 50대 이상 디자이너 거의 없잖아요. 암튼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 @kellyahns
      @kellyahns 2 роки тому

      그러게요…

    • @user-tv7qd1jf5t
      @user-tv7qd1jf5t 2 роки тому

      디자이너가 아니라도 회사지원으로 석사학위 받고 다른 곳에 이직하려는 생각인듯 해요 월 450만원 주는데 굳이 막내라는 이유로 힘든 대학원 과정을 갈까요?;;

  • @lion-mg6lp
    @lion-mg6lp 2 роки тому +38

    배움으로 인하여 본인이 성장한다면 그 또한 가정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배워 꼭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랍니다. 힘내십쇼.

  • @user-ep7ob6ux7w
    @user-ep7ob6ux7w 2 роки тому +26

    어머님이 70대신데 4,7살 남자아이 둘 보면 손목, 허리 나가십니다. ㅠ진짜 어머님 병원비가 더 나옵니다.ㅠㅜ 월 450이시면 어느정도 투자하셔서 아이들 종일 돌봄해주시는 분쓰시는건 어떠신지요. 아들들이 청소년이 되었을때 사춘기를 무난히 지나가시려면 아빠가 곁에서 양육하시는걸 조심스레 추천드려요. 지금은 힘드시더라도 나중에 편해집니다. 훗날 아들한테 인정도 받구요.ㅜ

  • @user-cv8xk3uh4q
    @user-cv8xk3uh4q 2 роки тому +18

    나중에 효도할께요는없어
    믿을수없는말
    지금이순간을 모면하기위한
    자기 암시일뿐.

  • @user-yd3xi5cp7t
    @user-yd3xi5cp7t 2 роки тому +34

    아 서장훈씨 참 카운셀러 잘하시네

  • @user-sn2tn8uw2t
    @user-sn2tn8uw2t 2 роки тому +3

    응원합니다!꼭 직장과 가정에서도 좋은 아빠/성공한 아빠가 되세요!!화이팅^^

  • @blueb2706
    @blueb2706 2 роки тому +10

    저도 패턴일하는데요~ 대학원보단 경력과 실력이에요~ 대학과 대학원 교수들이 현직에 있는 사람들보다 패턴 못떠요ㅡㅡ 왜냐면 책으로만 공부하는 사람들이거든요~ 현직에 있으면 샘플나오는거 보면서 핏도 보고 봉제방법과 소재별로 만들어지는게 달라요.제가 아는 패턴사분들도 경력20,30년이신데 고등학교 졸업이신 분들도 많아요

  • @forest_o_myo__
    @forest_o_myo__ 2 роки тому +62

    저도 40넘어 대학원 왔어요. 하고싶은거 지금이라도 안하면 너무나 미련이 남습니다. 안하고 넘어가면 남탓 상황탓 아이탓 하게되구요. 저도 그래서 했어요. 그리고 공부하는 부모는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됩니다! 요즘 비대면 가능하니 꼭 잘 하셨음 좋겠습니다. 학자금대출 이율 얼마 안됩니다. 미래도 중요합니다. 입학 등록을 하고 휴학하더라도 일단 등록하세요!!시작하면 꾸역꾸역 어쨌든 뭐라도 하게됩니다. ! 화이팅!!

    • @YK-hb8xb
      @YK-hb8xb 2 роки тому +4

      아기가 있는데.... 솔직히 육아 모두 어머니에게 맡기고 대학원생활하는게 모두 힘든상황인데 ..... 전.. 대학원 포기햇어요 아들 18개월 키우는데... 세수도 못해요 😂 육아해본사람은 대학원 비추천일거예요.... 저도 결혼전엔 대학원가라 결혼해서 애낳더라도 나를 포기하지 않아야지 했는데 집안일에 육아에.... ㅋㅋㅋㅋㅋ 잠을 4시긴이상 자본적이 없네요...

  • @user-ge3gh4mc9s
    @user-ge3gh4mc9s 2 роки тому +40

    알겠는데 애들까지 부모님께 맡기고 본인공부하는게 맞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욕심인거 같기도 하구요.

  • @user-jb3xu2mx4r
    @user-jb3xu2mx4r 2 роки тому +12

    마흔에 직장 스펙용 대학원 진학은 아니에요. 본인 만족은 있을 수 있어도 졸업했다고해서 바뀌지 않아요. 마흔 넘어 “넌 대학원 나왔으니 승진!” 이런거 없습니다. 패턴사에 있다면 자신의 감각과 안목을 키우세요.
    참고로 저도 직장 다니며 누구나 다 아시는 대학원 졸업했습니다. 전 자기 만족으로 갔기에 좋은 연을 만나 만족합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대학원 핑계에요.

  • @user-wj6eb5ir5e
    @user-wj6eb5ir5e 2 роки тому +19

    흠 대학원 메리트가 확실한지부터 살펴보셔야할 것 같아요

  • @user-qt7ye7lt2k
    @user-qt7ye7lt2k 2 роки тому

    힘내세요~
    잘 하실겁니다.
    이루고자 하신 바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light_12
    @light_12 2 роки тому +4

    마흔에 공부를 배운다는게 힘든 결정인데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 @TV-lb6yu
    @TV-lb6yu 2 роки тому +25

    다들 아이 입장보다는 사연자 관점에서만 생각을 하시네요... 첫째 아이거 심적으로 많이 힘들 둣해요. 엄마랑도 해어져서 자주 못 보는데 아빠까지 갑자기 같이 살다가 시골에 내려가서 떨어져서 살면...

  • @Bsh2204
    @Bsh2204 2 роки тому +19

    가정을 먼저 생각하는게 가장이 아닌가요?
    누구나 하고싶은걸 하고싶어 하죠 하지만 가정을 챙기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 @mm-xr2rk
      @mm-xr2rk 2 роки тому +2

      돈 더 벌려고 대학원가지 뭐 취미로 가겠어요?

    • @user-ld1lq9mq6g
      @user-ld1lq9mq6g 2 роки тому +3

      부모님 생각안하나 혼자면 모르는데 자기책임을 왜 부담시키지

    • @Bsh2204
      @Bsh2204 2 роки тому +3

      @@mm-xr2rk 공부만 한다면 가족을 뒤로하고 공부만 하면 됩니까? 이 세상에 부자들은 공부만하고 성공했나요?

  • @minalee7246
    @minalee7246 2 роки тому +10

    패턴사이면사 계속해서 막내면.. 패턴사라는 직업이 신규인력이 없는건가요?? 인력이 부족하면 가치가 더 오르는거아니에요?

  • @user-ri1ez8ng7i
    @user-ri1ez8ng7i 2 роки тому +19

    솔직히 엄마도 없는데 저 어린 나이에 아빠와도 떨어져야 한다? 그걸 이해 해주길 바란다는거 차체가 이해 안되네 그 어린아이들이 이해를 하겠냐고요 애들 생각 부모 생각은 뒷전이고 자기 이익이 우선인거 같아요 지금 직장에서 막내라는게 자기 만족도가 떨어지니 대학원을 다녀서라고 스펙을 쌓으면 대우가 달라질거라 믿고 가는거 같은데 솔직히 자기 욕심때문에 애들 떠 맏기는거라 생각된다

  • @schun3168
    @schun3168 2 роки тому +9

    다 좋은데 부모님 150 드리는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ㅠㅠ 애들먹일거 사먹이고 입힐거 사입히면 남는것도 없을것같은데...ㅠ

  • @user-ks5lx7wx9c
    @user-ks5lx7wx9c 2 роки тому +1

    기왕 결심한거 열심히 하세요!! 응원합니다!!

  • @user-ol8lv1fv8e
    @user-ol8lv1fv8e 2 роки тому +26

    하...저런남자안만나서 천만다행이다

    • @growingseason
      @growingseason 2 роки тому +5

      ㅇㅇ 보면 그냥 답답함 ㅋㅋㅋㅋ 지만 생각하고

  • @stina2702
    @stina2702 2 роки тому +8

    전 하루 빨리 대학원가서.. 가방줄 길게하면 승진도/ 대우도 더 좋아지는데.. 애들 커지기 전에 하는게 난거 같아요ㅠㅠ 애들 커질수록 돈 더는데

  • @user-nu7xh7lo2x
    @user-nu7xh7lo2x 2 роки тому +3

    이런고민..참 마음이아프네요~어린아들키우는엄마인지라 전 아이들만 눈에 밟히네요ㅜ그 낯선곳에가서 힘들어할아이들만 보이네요ㅜ제가 어릴때 방학중 외갓집 시골에 맡겨졌었는데 매일 엄마사진보며 사무치게 그리워하며 울던 그마음이 아직도기억이납니다ㅜ아무리 할머니가 육아를 전담하셨다하지만 아이들은 부모가최고란것만 아셨음 합니다..이왕결심한거 화이팅하시고 절대 지금 결심한거 흔들리지 않길 바래요~~마음이 느슨해져서 연로하신부모에게 기대어 돈을덜드린다던지 힘들단핑계로 아이를보러가는 횟수가준다던지..그런일은 절대 없으셔야 됩니다!아이들의 아픔과 부모님의 희생으로 본인이 결심한 대학원!진짜 각오하시고 죽도록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결실이루시길 바랍니다~~1주일에 한번 꼭!꼭!꼭!아이들 보러가주세요~~~

  • @user-li5fo4mb9g
    @user-li5fo4mb9g 2 роки тому +10

    일단 등록은하고, 졸업을 천천히 하는코스로 진행하세요.

  • @user-kq8mj8nd4q
    @user-kq8mj8nd4q 2 роки тому +7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홧팅

  • @user-eh7nu9fk3m
    @user-eh7nu9fk3m 2 роки тому +8

    미래를 위해선 대학원 선택은 괜찮다보는데 그후 짐이 노후하신 부모님께 갈까봐 걱정이네. 부모님도 이젠좀 편안하셔야할 나이인데...에휴...그래도 어떻게든 살려고 애들 부양할려고 발버둥치시는 분이니 아무쪼록 잘되길..

  • @user-ph7sh1lo4o
    @user-ph7sh1lo4o 2 роки тому +121

    진짜 이기적이네요 어머니는 무슨죄가 많아서 그연세에 4살 7살 두아이를 키워야 하나요 본인이 결정해서 결혼하고 이혼했으면 애둘을 어떻게든 본인이 책임지세요 대학원 나온다고 뭔가 드라마틱하게 본인일에 플러스가 오는 세상은 이미 지나갔어요~ 4살 7살 아들 둘이면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육아 하셔야합니다 ~일단은 애들 좀 더 키우세요 애들도 갑자기 엄마가 없어져 심적으로 불안할텐데 이제 아빠마저 같이 없으면 정말 힘들겁니다 저시기에 애착관계 안가지면 남자애들은 조금만 크면 마음의 문 닫아 버리고 엇나갑니다~ 애들 옆에서 있으면서 엄마몫까지 사랑을 주세요~

  • @vicmamawow6176
    @vicmamawow6176 2 роки тому +15

    사연자님 부모님이 손자들때문에 고생한다고 말을 하면.. 애들이 방송을 보고 죄책감을 느낄텐데요.. 이혼한 부모때문에 애들이 더 고생하는 거죠..

  • @irresistiblyuknow
    @irresistiblyuknow 2 роки тому +8

    아이들이 아빠라도 자주보고 해야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요..ㅠㅠ

  • @ButteredFlied
    @ButteredFlied 2 роки тому +5

    지금 당장에 연연하기 보다는 좀 멀리 생각하셔야 될거 같아요 대학원을 가서 얻을 장기적 메리트를 생각한다면 지금 몇년 고생하고 업그레이드 하는게 맞죠

  • @user-dg6em1mt8c
    @user-dg6em1mt8c 2 роки тому +5

    솔직히 이런 상황 닥치면 아이들 버리는 부모도 많은데 책임지시려고 하시는것 너무 멋지세요🥰

  • @user-bx6yt5hb2h
    @user-bx6yt5hb2h 2 роки тому +2

    열심히 살아요^^ 우리모두

  • @gobeyond9291
    @gobeyond9291 2 роки тому +5

    전 좀 생각이 다른데 대학원 가셔도 좋지만 아이들이 아직 아빠손이 많이 필요한 시기라 가정이 먼저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ㅠ 그 시절 추억은 평생가요..

  • @user-tu3mw6zt5l
    @user-tu3mw6zt5l 2 роки тому +37

    근데 엄마는 양육비 안보내주는건가..

    • @user-my5mx7ot2z
      @user-my5mx7ot2z 2 роки тому +6

      그러게요 ㅋㅋ 제일 중요한 전처 얘기가 없네요. 전처가 양육비 또는 공동 육아만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이죠

  • @user-no5ud5en8g
    @user-no5ud5en8g 2 роки тому +6

    문제 해결에서 애들 입장은 왜 빠져있어
    아무리 따져봐도 대학원은 욕심인데. 가족의 희생이 너무 커. 연로하신 부모님의 희생, 아이들 입장. 대학원 졸업하구서 월급 얼마까지 올린다는 목표치가 있으면 좋겠다. 몇살까지 일해야 하나..

  • @jmyoon81
    @jmyoon81 2 роки тому +4

    저도 홀로 아이를 키우면서 박사과정 밟다 아이가 병치레를 자주 하여서 친정부모님께 눈물을 머금고 맡겨야 햇어요.
    저는 직장도 없이 풀타임으로 다녔기 때문에 월급 200도 안되는 조교일을 해가면서 아이를 양육하기 더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엿지만... 아이에 대한 죄책감에 앞만 보고 졸업에 매진하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이 졸업 무사하게 하였고 지금은 아이를 양육하면서 제가 꿈꾸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을 앞서 어떤 목적으로 진학을 하려는지 졸업후에 어떤 진로를 나아갈건지 잘 생각하시고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회사가 학비를 지원해준다고 하니 졸업후에 회사에서 승진할 수 있는 방법이 잇는지 모색하는 것도 좋을듯 싶구요. 장기적으로 판단하시고.. 대학원 학위가 경력에 더 큰 발전과 이익을 준다면 하루라도 젊은 나이에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싶어요.
    아이도 아버지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랑스러워 할거에요. 어떤 선택이든 힘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