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zzo 몸무게 관련한 악플이 많네요. 하나하나 읽어보니, 왜 이런 댓글이 달렸는지 알 것 같습니다. Lizzo가 자기 관리를 위해 들이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Lizzo는 누구보다 운동 열심히 한다' 한마디로 대신한 게 문제의 화근이라 생각됩니다 . 내용과 달리, 영상 속에는 덩치 큰 Lizzo가 있으니 많은 분들이 Lizzo와 자기 긍정 사이에 모순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 Lizzo는 그간 틱톡 및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성과를 말해왔습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운동했고 최근에는 20kg를 감량했고 다양한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Lizzo의 건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어 의학적으로 어디에 이상이 있고, 또 얼마나 건강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건,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남들 눈에 보기 좋은 체형을 만드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제 몸이 아닌지라, 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 아마 건강에 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체격을 유지하는 거로 보입니다. 아프면 결국 자기 손해니, 건강관리는 당연히 할 것이고 그 이상의 욕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Lizzo는 이러한 건강 관리가 자기 긍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기를 혐오했을 때는 운동이고 뭐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네요. 저희도 돌이켜보면 그렇잖아요 제3자가 볼 때는 간단한 일인데 자신이 싫어지면, 그 무엇도 시작하기 어렵듯이. Lizzo도 모든 것의 시작이 자기 긍정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남들이 체중 때문에 놀리고 손가락 질해도 나 괜찮아, 나 멋있어, 나 할 수 있어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여 주는 거죠. 그렇게 자신을 지키는 겁니다. 그리고 남에게 욕먹지 않기 위함이 아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것 입니다. Lizzo는 비만을 옹호한 적이 없고 오히려 튼살과 지방을 받아들이고 운동을 통해 감량하자고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차근차근 목표한 바를 이루자고 합니다 저는 이런 Lizzo 이야기를 통해 자기 긍정이 주는 힘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Lizzo가 비만을 방치하고 말로만 자기 긍정을 한다는 오해는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자기 긍정을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댓글도 보았습니다. Lizzo의 여러 인터뷰를 통해 봤을 때, 자기 긍정은 명확한 루틴이 있는 게 아닌, '의식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소개 된 을 따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추후 영상들은 더 완성도 있게 제작해볼게요! p.s Lizzo의 배달원 신상 공개 사건은 저도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영상에 넣지 않은 이유는 '자기 긍정'이라는 메시지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누구든 비만인 상태엔 모든 장기가 무리해서 작동 될수 밖에 없어요. 어쩔수 없이 당뇨는 기본적으로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보기 좋으라고 살을 빼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건강을 위해선 분명히 적정한 체중을 유지 해야 하죠. 당뇨가 현재 약으로 조절이 되지만 이게 참 모순인게 그 약들이 신장을 차근차근 망가뜨립니다. 안 먹으면 당뇨로 건강이 상하고 먹으면 신장이 망가지고...신장이란게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레 약해지는데 당뇨나 혈압엔 너무 약한 장기거든요. 리조 같은 초고도 비만은 건강에 대단히 안좋은건 당연한거죠. 근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한지 모르겠지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단지 다른 사람 시선은 신경쓰지마라는 말로 비만을 좋은 이미지로 보이게 할수 있는건 옳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살빼는건 사람마다 다른데.. 나도 90kg넘어가서 55kg까지 만들어 봐서 아는데 같이한사람들마다 결과는 제각각임.. 진짜 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해도 결과는 엄청 달랐음.. 살많다고 더 많이빼야한다 만다 그런건 정해진게 아닌데..사람신체가 겉보기가 다가 아님.. 난 진짜 몸에 수분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지방보다는 수분이랑 붓기빼는게 더 엄청났음.. (그렇다고 지방이 남들보다 적었다 이건아님 걍 지방은 비만에서 고도비만 되기 직전..) 밤만 되면 다리가 미친듯이 부어서 늘어난 신발인데도 안들어갈 정도... 의지. 노력. 환경. 이런게 100%충족되도 살 100g빼는것도 힘든 사람 천지인디.. 왜 악플을 다실까.. 특히 정신적으로 걍 맨탈이 약하면 약할수록 몸무게는 미친듯이 왔다갔다함.. 보이는게 다가아니니 함부로 사람 판단하지 않기를 ㅠㅠ 참고로 산후 다이어트 중이었습니다! 키는 177cm 임신전 60kg 만삭 92kg 출산 후 93kg 다이어트 후 55kg
리조 노래듣고 너무 호감이라 인스타 팔로우하고 종종 봤는데 계속 쌩얼에 자신의 몸이 적나라하게 나와있는 사진들을 계속 올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역시 리조 자기 몸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계속 보다보니 뭐가 예쁘다고 이렇게 올라는거지 싶고 보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어느날은 몇몇 사람들이 악플을 계속 달았는지 리조가 인스타에 길게 글을 올리더라구요. 리조가 자신의 몸 사진을 계속 올리는 이유는 자기 좋으려고 올리는게 아니고 사람들이 자신이 겪었던 자아혐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고, 자기 몸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자기 사진을 올리는 거라고 되어있었어요. 처음에 그 글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당시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제 몸가지고 장난이랍시고 살쪘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 때문에 저조차도 알게모르게 자아혐오가 정말정말 심해져 있었는데 리조 덕분에 많이 위로 받음과 동시에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 눈물이 났던것같아요.. 리조 덕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터놓고 내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 하지 말아주라고 말할 수 있었고 이젠 자존감 떨어질 일이 거의 없어요! 덕분에 조울증도 극복할 수 있었구요. 리조는 저에게 항상 고맙고 정말 멋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근데 또 저말듣고 밑도 끝도없이 자기를 좋아하지마세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란 말에 포장되서 자기인생을 도태시키는사람도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큰 꿈이나 야망이 있다면 때론 움크리고 도약하기 위해서 자기자신을 미워해야할때가 있습니다. 본인의 꿈을 저버리거나 자신에 만족 못하거나 둘중하나입니다. 이영상에 가장 큰 핵심은 리조는 여러분이 갖지못한 음악적 재능과 그걸통해 벌어들인 재산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살면서 적어도 한번쯤은 외롭고 고통스러운 고독한 싸움을 할때가 있는데 자신의 인생이 좋지못할수록 그 싸움을 일찍 만나 해결하지못하면 나중에 깨달았을땐 돌이킬수도 없을수도있어요.
자기 못난 부분을 걍 눈 가리고 만족 하고 사는게 건강한거냐? ㅋㅋ 건강한 고도비만이라는 말이 애초에 성립이 되냐? 저렇게 춤추고 노래 하는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저정도 체중이 유지되는게 그냥 체질 때문인거 같지? 고도비만이 무슨 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못고치는 불치병인 마냥 자기가 고도비만이어도 만족하고 자기를 사랑하세요 ㅇㅈㄹ 신체와 건강의 전문가들인 의사들이나 피트니스 업계쪽 사람이 보면 비판을 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야 자위질좀 하지마
@@designenergetic2845 공황.우울증.외상후장애등 사실 다 연관된 정신질환으로 조현병도 왔었어요 혐오스러운 가정환경과 거기에 자기혐오가 씨앗이었어요 완치되기까지 거의 책 한 권 썼습니다 ㅋㅋㅋ 그때 이성적인 상황일때 내 정신질환의 문제점을 메모 해두면서 정신이상이 올때 그 메모한걸 읽고 다시 호흡을 잡았죠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리조가 정한 규칙이랑 한두개빼고 다 적었던거에요
리조 마인드가 정말 멋있네요. 정말 마지막 자기애 실천하는 10가지 방법은 정말 와닿네요. 한번쯤 자기애 자존감이 낮아 힘들어본 사람은 공감할것 같아요!! 남이 정하는, 미디어가 정하는 기준이 아닌 나만의 건강하고 튼튼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살기로 해요 우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리조가 떴을때쯤 기사로부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힘이 넘치는게 리조의 대표적인 색깔이라는걸 알게 되었지만 자세한 스토리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멋진 리조님의 스토리도 좋지만 내용에만 푹 빠져서 영상을 보고 난 후엔 어떻게 이렇게 영상을 만드실까 하는 감탄만 나오네요.. 영상 볼때마다 정말 흡입력 있게 잘 만드셔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내용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때문에 보고 난 후에 시간이 많이 지나있을줄 알게 되더라구요 그정도로 정말 내용과 구성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알차고.. 웬만하면 댓글도 쓸데없이 주절거리는 제 얘기도 인터넷에 잘 적는 편이 아닌데 사람들이 왜 유튜버들에게 댓글을 남기고 소통하고 싶어하는지 오늘에야 비로소 이해하게 됐네요 어릴적부터 영상에 관심이 많았지만 만드는 일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다 보니까 저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다른일만 하며 살아왔다가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영상을 공유하고 영상을 만드는 제작법에 대해서도 접근하기 쉬워지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서야 한번 도전해보려고 했습니다 세상에 많은 어떤 영상을 봐도 기발하다, 이렇게 컨텐츠와 영상의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있구나 하는 느낌은 받았지만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이나 그걸 토대로 배워야겠다 하는 영상은 많이 없었는데 우키팝님 영상은 제가 담고싶고 배우고싶은 색이 전부 들어있는것같아요 완벽한 교과서같은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우키팝님의 스타일이 담긴 멋진 영상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제 알고리즘에 떠올라주셔서 감사합니다ㅜ
그래 긍정이란 병처럼 나는 괜찮아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할수있는게 무엇인지 깨닫고 할수 없는걸 더더욱 명확하게 딱딱 줄여나가는 개발의 요소다 요즘 너무 자기긍정 최면에 가면 쓴 사람을 많이 대하다 보니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고 그런사람들에게 좀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캐나다랑 미국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20여 년 동안 한국에서 살 때보다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꼈어요 안 그래도 예민한 성격이라 한국에서는 옷이나 화장 스타일 행동 말투 하나하나 남들 시선에 엄청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외국은 너무 자유로워 보여서요 생각들도 건강해 보이고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우리나라도 몇십년 뒤에라도 이런 건강한 마인드가 보편화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자기혐오에 빠져 있다가, 조금씩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자기혐오에 빠지면 뭔가 마음속이 공허하잖아요. 그걸 채우려고 뭔 짓거리를 해도 안 채워지고 남들의 성공담을 들으며 수번간 마음속에 새겨도 그때뿐이지 결국 문제가 해결되진 않거든요 그때 제가 찾은 방법은 역시 남의 목소리가 아니라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거더라고요. 일기를 써보아요. 일기를 쓰다보면 어떨 땐 우울한 감정의 날 것을 적을 때도 있고 내가 나에게 해주고픈 좋은 말을 적을 때도 있어요. 전 저를 너무나 많이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부정적인 마음을 꾹 눌러딤은 일기를 쓰고 난 후 예전의 일기를 보니까 웃음이 나왔어요. 내가 나를 위해 해주었던 말이 담긴 그 날의 일기가 지금의 나에게 도움을 주더라고요. ‘어떤 감정이든, 불안이든 뭐든 회피하거나 미워하거나 해결하려 하지 말고 그런 감정이 드는 거 자체로 괜찮다’ 는 말을 썼는데 도움이 됐어요. 또 ‘어떤 순간이었든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를 보며 젊었다, 예뻤다 라고 느끼지 않을까? 사실 매 순간 삶이 소중했다는 걸 알게 되면 우리의 삶도 생각보다 행복했을 거야’ 이런 말도 했었는데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우린 자기혐오를 많이 하는 사람 자체가 아니라 그저 그런 시기를 거치고 있었을 뿐 사실은 내면 속에 긍정의 힘을 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내 마음속의 힘은 남의 말 한마디보다 더 값진 거 같아요 그래서 일기 ! 추천드릴게요
뚱뚱한게 건강한건 아니지만 그걸 가지고 주변에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지적하면 다이어트고 뭐고 할 생각도 안듦 그래놓고 주변에 진짜 소중한 사람들이 격려해주고 응원해줘서 빼면 뚱뚱하다 지적하던 사람들이 쓱 나타나서 거봐라 내가 자극해줘서 노력해서 뺐잖아 하는거 완전 역겨움... 본인 스스로를 가꾸세요 조언하는척 리조 까면서 마음속으로 나정도면 괜찮다 위안받지 말고
또 요즘 리죠가 힘들어 하고 있는게 자신의 의미가 왜곡되어가고 있다는 거죠.... 단순히 나 자신에게 난 이대로도 괜찮아 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멈춰있는것이 아니라, 리죠의 철학은 난 나 자신을 존중해. 하지만 난 이대로 괜찮지 않아. 더 잘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거든 이라고 자기계발까지 있는 의미인데 요즘 십대 이삽대들이 의미를 잘못 받아들이면서 리죠한테까지도 악플이 날아왔었죠... 참 인플루엔서는 존경받을만한 직업이라 생각되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자기사랑 이 단어, 개념이 나도 이게 뭔말이야 하고 이해가 안갔는데 요즘 마음공부 하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니 얼마나 자기혐오와 부정으로 점철되어 있는지 알게되었고 자기애가 어떤 개념인지 마음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자기애를 이해하고 싶으면 우선 자신의 의식과 무의식을 들여다 봐야 하는 것 같음. 조건없는 사랑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적용해야 하는 사랑이라는걸. 아마 이거에 반감이 많이 드는 사람일수록 무의식 깊이 자기 혐오가 깊을 것 같다. 나도 비슷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리조가 전하고픈 메세지는 난 뚱뚱해 하지만 난 날 사랑해 이지만 몇몇사람들은 리조는 뚱뚱하지만 건강해! 라고 잘못 받아들이는것같네요 물론 정신적인 면에선 누구보다 건강하다고 할 수있지만 육체적인 건강함이랑은 차이가있는데... 비난할 마음 추호도 없고 누구든 비난하면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리조 뿐만아니라 가끔 과도하게 말도안되는 논리로 쉴드치시는분들은 악플러들에게 여지를 남겨두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너무 좋은 영상을 너무 늦게 봤네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아니져 나를 사랑하니까 나에게 맞는 운동을 식단을 찾아서 나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거죠 저는 rumors라는 노래로 리조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받아칠 수 있을때까지 어떤 마음고생을 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ㅜ 영상 정말 정말 잘봤습니다!!
가끔식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말을 자신의 문제점을 외면하라는 말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기자신을 사랑하기전에 냉철하게 자기자신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문제점인지 파악하고 장점은 살려서 이용하고 단점은 극복해 나가는 것이 자신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라고 생각함 자신의 부족함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의 뛰어난 점을 보고 자만하지 않는 겸손함이 있는 사람이 자기의 장점이든, 단점이든 당당히 밝히고 다닐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함
사람이 제일 섹시(가끔 성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 계신데 멋있어 보인다 예뻐 보인다라고 생각하세요)하다 핫하다고 하는데 자기가 원한 일 그리고 그 일에 관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일 때가 제일 섹시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으로 딴지를 거시는 분들 외형적으로 좋게 보인다고 섹시한게 아닙니다. 분명 외형적인 부분과 내면적인 부분은 다릅니다
다좋음 다좋은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갑자기 벗어던지거나 남자배우 비하나 그 피자배달부사건...진짜 피자배달부일보고 정 다떨어졌었음.사람 하나 인생 망쳐놓고 자기자신은 사랑하라니...진짜 너무 모순 그자체라고 본다..자기자신을 아끼는것도 좋지만 남역시 아끼는 사람이 되야겠다 +저도 176에 엄청 고도비만인데 지금 13키로 넘게 빼고 쭉 다이어트중임.건강을 위해서도살은 빼야되요...
자기애10가지방법 너무 좋네요. 자기의 단점까지 온전히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을때 진정한 내사랑! 이 실현되는 것 같아요. 나는 나 자신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한다.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고 멋지다.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노력한다. 내 자신의 결점까지도 사랑하고 아껴준다. 그 부분들이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들이다. 나는 이미 있는 그대로 충분히 매력적이고 훌륭하다.
원래 저는 명언같은걸 들어도 아무 느낌이 안들었어요 왜냐하면 그 이야기는 전혀 저에게 필요하거나, 아님 제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거든요 근데 오늘 영상 마지막에 나온 리조의 10계명은 진짜 가슴으로 와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 10계명 출처 알려주실분... 영어로 돼있는지 도무지 못찾겠네요...
리조 멋져요♡ 우키님의 설명도 완전완전 공감해요~~^^이런저런 설명 다 필요 없다. "생존을 위해" 자기혐오를 그만해야만 했다. 오늘도 훌륭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나에게 맞는 것이 최고이며 그게 내 기준이다~! 저는 좀 적게 먹고 적당히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는게 제 건강에 맞지만 리조처럼 살집있게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잘 맞는 사람도 있어요. 정신승리로 버틴다는 전문가 충고 진짜 밥맛이고 진짜 자신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보면 타인과 나의 "다름"을 제대로 받아들이게 되죠~~~! 장기하의 '그건 니생각이고' 가 생각나네요.
자기 긍정에 집중하는거 좋죠 근데 그 선택적 집중이 왜곡되고 나아가서 망상만 되지 않는다면요. 예를 들어 리조처럼 지방이 많고 큰 몸인것에 대해서 마음에 들어하고 그 외적 모습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좋지만 비만과 건강과의 관계, 표준체형에 가깝고 지방보다는 근육이 더 많을 수록 평균적으로 건강하고 각종 병에 걸리지 않는 다는 사실 관계만 인정하면요. 다만 리조는 전자의 메세지만 전하고자하는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본인 등판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지만요. 유튜버님 말씀대로 자기 긍정에 초점을 맞춰야지 뚱뚱해도 좋다 등이 -> 뚱뚱해도 건강에 해롭지 않다 라는 등의 생각으로 삐뚤게 나아가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그리고 타인의 호불호를 강제해서도 안된다는 점도 중요하구요. 자기 혐오하던 부분을 긍정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분을 타인이 비호하는것 자체를 반대하고 억압해서는 안되는 정도로... 좋은 메세지를 많이 전달하는 아티스트인데 그 팬들이 문제인것 같아요 스스로 왜곡하고 리조를 방패막으로 삼더라구요
![[#유퀴즈온더블럭] "데뷔 초 자기혐오 있었지만.." 누구보다 치열한 20대를 보낸 아이유의 솔직한 속마음 | #오캐 #샾잉 | CJ ENM 210331 방송](/img/n.gif)
Lizzo 몸무게 관련한 악플이 많네요.
하나하나 읽어보니,
왜 이런 댓글이 달렸는지 알 것 같습니다.
Lizzo가 자기 관리를 위해 들이는 노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Lizzo는 누구보다 운동 열심히 한다' 한마디로 대신한 게 문제의 화근이라 생각됩니다
.
내용과 달리, 영상 속에는 덩치 큰 Lizzo가 있으니
많은 분들이 Lizzo와 자기 긍정 사이에 모순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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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zo는 그간 틱톡 및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다이어트 성과를 말해왔습니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운동했고
최근에는 20kg를 감량했고
다양한 식이요법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가 Lizzo의 건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어
의학적으로 어디에 이상이 있고, 또 얼마나 건강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건, 꾸준히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남들 눈에 보기 좋은 체형을 만드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제 몸이 아닌지라,
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
아마 건강에 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체격을 유지하는 거로 보입니다.
아프면 결국 자기 손해니, 건강관리는 당연히 할 것이고
그 이상의 욕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Lizzo는 이러한 건강 관리가
자기 긍정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자기를 혐오했을 때는 운동이고 뭐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네요.
저희도 돌이켜보면 그렇잖아요
제3자가 볼 때는 간단한 일인데
자신이 싫어지면, 그 무엇도 시작하기 어렵듯이.
Lizzo도 모든 것의 시작이 자기 긍정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남들이 체중 때문에 놀리고 손가락 질해도
나 괜찮아, 나 멋있어, 나 할 수 있어 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여 주는 거죠.
그렇게 자신을 지키는 겁니다.
그리고 남에게 욕먹지 않기 위함이 아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것 입니다.
Lizzo는 비만을 옹호한 적이 없고
오히려 튼살과 지방을 받아들이고
운동을 통해 감량하자고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차근차근 목표한 바를 이루자고 합니다
저는 이런 Lizzo 이야기를 통해
자기 긍정이 주는 힘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Lizzo가 비만을 방치하고
말로만 자기 긍정을 한다는 오해는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자기 긍정을 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댓글도 보았습니다. Lizzo의 여러 인터뷰를 통해 봤을 때, 자기 긍정은 명확한 루틴이 있는 게 아닌, '의식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소개 된 을 따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추후 영상들은 더 완성도 있게 제작해볼게요!
p.s Lizzo의 배달원 신상 공개 사건은 저도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영상에 넣지 않은 이유는 '자기 긍정'이라는 메시지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
솔직히 누구든 비만인 상태엔 모든 장기가 무리해서 작동 될수 밖에 없어요. 어쩔수 없이 당뇨는 기본적으로 생길수 밖에 없습니다. 보기 좋으라고 살을 빼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건강을 위해선 분명히 적정한 체중을 유지 해야 하죠. 당뇨가 현재 약으로 조절이 되지만 이게 참 모순인게 그 약들이 신장을 차근차근 망가뜨립니다. 안 먹으면 당뇨로 건강이 상하고 먹으면 신장이 망가지고...신장이란게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레 약해지는데 당뇨나 혈압엔 너무 약한 장기거든요. 리조 같은 초고도 비만은 건강에 대단히 안좋은건 당연한거죠. 근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한지 모르겠지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단지 다른 사람 시선은 신경쓰지마라는 말로 비만을 좋은 이미지로 보이게 할수 있는건 옳은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천라이언 띄어쓰기 너무 심각하시네요... '작동될 수밖에' '어쩔 수 없이' '생길 수밖에' '유지해야 하죠' '모순인 게' '안 좋은 건 당연한 거죠' '신장이란 게' '신경 쓰지 마' '할 수 있는 건'.......
살빼는건 사람마다 다른데..
나도 90kg넘어가서 55kg까지 만들어 봐서 아는데 같이한사람들마다 결과는 제각각임.. 진짜 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해도 결과는 엄청 달랐음.. 살많다고 더 많이빼야한다 만다 그런건 정해진게 아닌데..사람신체가 겉보기가 다가 아님.. 난 진짜 몸에 수분이 너무 많아서 사실상 지방보다는 수분이랑 붓기빼는게 더 엄청났음.. (그렇다고 지방이 남들보다 적었다 이건아님 걍 지방은 비만에서 고도비만 되기 직전..) 밤만 되면 다리가 미친듯이 부어서 늘어난 신발인데도 안들어갈 정도...
의지. 노력. 환경. 이런게 100%충족되도 살 100g빼는것도 힘든 사람 천지인디.. 왜 악플을 다실까..
특히 정신적으로 걍 맨탈이 약하면 약할수록 몸무게는 미친듯이 왔다갔다함.. 보이는게 다가아니니 함부로 사람 판단하지 않기를 ㅠㅠ
참고로 산후 다이어트 중이었습니다!
키는 177cm
임신전 60kg
만삭 92kg
출산 후 93kg
다이어트 후 55kg
월드스타 싸이도 꾸준히 체력관리 몸매관리성공으로 롱런중. 여전히 티켓파워1등
리조 노래듣고 너무 호감이라 인스타 팔로우하고 종종 봤는데 계속 쌩얼에 자신의 몸이 적나라하게 나와있는 사진들을 계속 올리더라구요. 처음에는 역시 리조 자기 몸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이러면서 넘어갔는데 계속 보다보니 뭐가 예쁘다고 이렇게 올라는거지 싶고 보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어느날은 몇몇 사람들이 악플을 계속 달았는지 리조가 인스타에 길게 글을 올리더라구요. 리조가 자신의 몸 사진을 계속 올리는 이유는 자기 좋으려고 올리는게 아니고 사람들이 자신이 겪었던 자아혐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고, 자기 몸을 부끄러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자기 사진을 올리는 거라고 되어있었어요. 처음에 그 글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당시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제 몸가지고 장난이랍시고 살쪘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 때문에 저조차도 알게모르게 자아혐오가 정말정말 심해져 있었는데 리조 덕분에 많이 위로 받음과 동시에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 눈물이 났던것같아요.. 리조 덕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터놓고 내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 하지 말아주라고 말할 수 있었고 이젠 자존감 떨어질 일이 거의 없어요! 덕분에 조울증도 극복할 수 있었구요. 리조는 저에게 항상 고맙고 정말 멋있는 아티스트입니다!!
리조가 이 댓글을 봤으면 싶으데 ㅎㅎ 감동이 샘솟는 댓글이네요ㅠ 상처 극복하시고. 사랑하는 분께 그렇게 부탁하는 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건데 대단하십니다, 문희님 인생은 vvs처럼 빛납니다 💎💎💎 파팅해요 우리!
보고 울었습니다. 정말 감동이네요ㅕ
자가혐오 해야됨 한사람 인생 망친년이 뭘 잘했다고 가르치려 들어ㅋㅋㅋㅋㅋ
@@정재현-x5u ?뭐가 뭔일있음?
@@히우-i4t 무슨 피자 배달원랑 뭐 있었던거 같음
리조님의 노래는 항상 자신감과 자존감이 넘치고 항상 위로받는듯한 느낌이었는데 리조님의 이야기가 이랬다니 정말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성장하셨군요 ㅠㅠ 대박 멋져요!
님 베댓된거 아세요?
근데 또 저말듣고 밑도 끝도없이 자기를 좋아하지마세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란 말에 포장되서 자기인생을 도태시키는사람도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큰 꿈이나 야망이 있다면 때론 움크리고 도약하기 위해서 자기자신을 미워해야할때가 있습니다. 본인의 꿈을 저버리거나 자신에 만족 못하거나 둘중하나입니다.
이영상에 가장 큰 핵심은 리조는 여러분이 갖지못한 음악적 재능과 그걸통해 벌어들인 재산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살면서 적어도 한번쯤은 외롭고 고통스러운 고독한 싸움을 할때가 있는데 자신의 인생이 좋지못할수록 그 싸움을 일찍 만나 해결하지못하면 나중에 깨달았을땐 돌이킬수도 없을수도있어요.
@@user-iu4mv3ti5m 동감합니다
0:33 갑자기 비ㅡ취! 자막 개웃기네 진짜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비만을 권장하는것도아닌데 왜 까는거지?그냥 내 자체 나라는 사람을 우선 사랑하고 아끼자 가 포인트같은데ㅜㅜ
그것만 느껴야 좋은 영상
자기를 사랑하면 관리를 하죠.
건강의 문제인데
만족은 포기의 또다른 표현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 몸매에, 사람들의 반응에 자기혐오에 빠졌다가 만족한다면
자기를 사랑한걸까요?
결국 본인의 멘탈은 행복해서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여길 수도 있음
Rico Penguin 그럼 성공못하면 자기애가 없는 삶인가요?
@@flora_green 리조는 그렇게 치면 어마어마하게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임..세계적으로 성공한 아티스트니
일부 댓글 수준;; 다들 못난부분 하나씩있을 텐데 본인한테 평생 만족못하며 자기혐오에 빠져서 살길..
아무리 못나도 피자 배달원 다구리 때리려고 신상 공개하진 않을 듯 ㅋㅋㅋ
@@SungwooCho-u5c ㄹㅇ ㅋㅋ
리조의 정신은 그게 아니야 ㅠㅠ 자기 스스로가 싫으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그런 혐오를 투사하는데, 그 친구들도 자기혐오의 삶에서 벗어나 자기처럼 되길 원하는 거라구
@ith이트 다른 사람 혐오는 원 댓글에서 말하는 댓글 다는 사람 얘기하는 거고, 다른 사람이 자기 혐오에서 벗어나는 걸 원하는 건 리조니까 모순이 아닌데..
자기 못난 부분을 걍 눈 가리고 만족 하고 사는게 건강한거냐? ㅋㅋ 건강한 고도비만이라는 말이 애초에 성립이 되냐? 저렇게 춤추고 노래 하는데도 불구하고 도대체 저정도 체중이 유지되는게 그냥 체질 때문인거 같지? 고도비만이 무슨 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못고치는 불치병인 마냥 자기가 고도비만이어도 만족하고 자기를 사랑하세요 ㅇㅈㄹ 신체와 건강의 전문가들인 의사들이나 피트니스 업계쪽 사람이 보면 비판을 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야 자위질좀 하지마
마지막 리조의 규칙들 보면 제가 정신질환으로 3년넘게 시달리다가 완쾌할때 메모해두었던 글들과 굉장히 흡사하네요 정말 진리들
완쾌 축하드려요 ㅠㅠ!!
무슨 정신질환인데요?
@@lio5973 고마워요 ^^~
@@designenergetic2845 공황.우울증.외상후장애등 사실 다 연관된 정신질환으로 조현병도 왔었어요 혐오스러운 가정환경과 거기에 자기혐오가 씨앗이었어요 완치되기까지 거의 책 한 권 썼습니다 ㅋㅋㅋ 그때 이성적인 상황일때 내 정신질환의 문제점을 메모 해두면서 정신이상이 올때 그 메모한걸 읽고 다시 호흡을 잡았죠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리조가 정한 규칙이랑 한두개빼고 다 적었던거에요
고생많으셨어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쌓여진 지혜로 어떤 길도 잘 헤쳐나가실것 같아요! 우희님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ㅎㅎ
분명히 우울증도 겪으셨을텐데 , 이 세상의 에너지가 되겠다는 결심까지 하셨다는 점이 정말로 놀랍고 존경할만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노력과 고통을 딛으신 덕분에 지금 멋진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격스러워서 기뻐요ㅠㅠ
Lizzo씨 노래 오늘도 스밍하러 갑니다💖
리조 마인드가 정말 멋있네요. 정말 마지막 자기애 실천하는 10가지 방법은 정말 와닿네요. 한번쯤 자기애 자존감이 낮아 힘들어본 사람은 공감할것 같아요!! 남이 정하는, 미디어가 정하는 기준이 아닌 나만의 건강하고 튼튼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살기로 해요 우리!!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힘내자구요! 건튼행보! 파팅임다 ^0^
정말 리조가 제 인생을 바꾼 거 같아요.. 노래 듣다가 눈물도 많이 흘리고.. 리조 덕분에 저를 사랑하는 법을 올해 배웠어요ㅜㅜ!! 자신을 가꾸고 자신을 사랑하자!!
케이팝 아이돌들 극심한 저체중이고 저체중은 비만만큼 수명에 극심한 영향을 끼치는 나쁜건강상태인데 아무도 비만인한테 하는것처럼 비난하지 않음 다들 풀마라톤 한달에 한코스씩 뛰고 말하는거지??
@@simpsonhomer2759 다들?
@@simpsonhomer2759 윽
@@simpsonhomer2759 하.....제발 논점 파악 좀 하고 댓글을 달아...제발 이런 댓글 보면 내가 다 창피해...
@@simpsonhomer2759 닉값 ㅋ
@@simpsonhomer2759 어 뛴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ㅂㅅ
노래 겁나 좋음.. ㅋㅋㅋ 넘 씬나. 않이 영상에도 버젓이 일단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회의 기준이 아닌 나에게 맞는 진짜 건강한 기준을 찾자는 의미라고 친절하게 설명도 해줬는데 댓글에 비만이라고 모순덩어리라고 하는 빡대갈들은 뭐야..
리조 노래가사에 마른 년들은 다 꺼져라 bitch 이런 가사 써서 그런 듯ㅋㅋㅋ 뚱뚱한걸 비판하면 개새끼고 마르고 날씬한건 나쁜거라는듯이 말하니까요
@@짐살빔빔빔 ㄹㅇㅋㅋ
응용문제 와 말을 곧이곧대로 이해해버리는 머리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반박들은 못하고 웅애웅 하는 수준들 ㅋㅋ
멜로디가 좋긴하지
리조가 떴을때쯤 기사로부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적인 힘이 넘치는게 리조의 대표적인 색깔이라는걸 알게 되었지만 자세한 스토리는 들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멋진 리조님의 스토리도 좋지만 내용에만 푹 빠져서 영상을 보고 난 후엔 어떻게 이렇게 영상을 만드실까 하는 감탄만 나오네요..
영상 볼때마다 정말 흡입력 있게 잘 만드셔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내용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때문에 보고 난 후에 시간이 많이 지나있을줄 알게 되더라구요
그정도로 정말 내용과 구성도 부족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알차고..
웬만하면 댓글도 쓸데없이 주절거리는 제 얘기도 인터넷에 잘 적는 편이 아닌데 사람들이 왜 유튜버들에게 댓글을 남기고 소통하고 싶어하는지 오늘에야 비로소 이해하게 됐네요
어릴적부터 영상에 관심이 많았지만 만드는 일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다 보니까 저와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다른일만 하며 살아왔다가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 영상을 공유하고 영상을 만드는 제작법에 대해서도 접근하기 쉬워지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이제서야 한번 도전해보려고 했습니다
세상에 많은 어떤 영상을 봐도 기발하다, 이렇게 컨텐츠와 영상의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있구나 하는 느낌은 받았지만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이나 그걸 토대로 배워야겠다 하는 영상은 많이 없었는데
우키팝님 영상은 제가 담고싶고 배우고싶은 색이 전부 들어있는것같아요 완벽한 교과서같은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우키팝님의 스타일이 담긴 멋진 영상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제 알고리즘에 떠올라주셔서 감사합니다ㅜ
아직도 차별을 자신의 권리인마냥 해도된다고 하는새끼들이 많음 ㅋㅋㅋㅋㅋ
남이 못생기든 뚱뚱하든 말랐든 본인들한테 피해안주니까 차별좀 하지말자 ㅋㅋㅋㅋㅋㅋㅋ
자기자신을 혐오하면 다이어트고 뭐고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죠. 싫어하는 나를 위해 뭘 열심히 하고 싶겠어요. 그런의미에서 자기혐오를 뛰어넘은 리조가 더 멋있는 사람같아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자기를 사랑하는건 참 마음에 드네요
1:40 길거리 지나가다가 가방이 실수로 열린걸 알았을때 하는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or 길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리조급 열창하는데 뒤에서 중딩들 하교할 때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건 모르겠지만 리조의 노래는 내가 어둠에서 걸어나올 수 있게 도와준 음악 중 하나였다.
얼굴을 보진 못했지만 그쪽 살짝 프사 닮았을거 같네요
@@acs9037 걱정해주셔서 고맙지만 아니에요
@@acs9037실제로 만난적은 없지만 님 지능 많이 떨어지실듯 +구걸하면서 생계이어가는 노숙자
@@acs9037 실제로 만난적은 없지만 남을 비난하며 우월감느끼시는거보니 방구석 돼지이신듯.
@@acs9037 재밌냐?
즐겨듣던 노래의 가수가 누군지 몰랐는데, 리조였단걸 알게되었어요. 웃는모습이 참 화사하고 근사하네요 리조님
결국엔 인생을 바꾸는건 자기대화
나를 존중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기대화를 하며 운동하고 열심히 나아가는거
그러기엔 사회는 너무 자기비난만을 가르쳐서 그걸 떨쳐내는건 너무 힘드네요
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정작 내면의 나 자신은 자기비난이 심하네요
0:30 ㄷㄷ 개멋지다
자기혐오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년뒤 리조의 노래를 사용한 넷플릭스의 한 작품에 의해 폭발적인 반응이 시작된 걸 보면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사랑하는 것 또한 중요하단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사실 리조만큼이나 뚱뚱하고 그걸 부정하거나 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상처받는 일이 많아서 스스로 깎아내리게 될 때 리조의 노래랑 말들이 응원으로 와닿더라구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고 자기긍정이라는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한 것 같았습니다 조금 기운이 나네요
멋진 동그라미두개님
힘드실텐데도 음악 포기하지 않아줘서 진짜 고마워요ㅠㅠ리조언니 노래 덕분에 저도 제 자신을 한번 좋아해보기로 결심했어요!!사랑해요 리조언니🤍
^^...
리조 인성논란은 많지만(피자 배달부 불링 등) 진짜 노력해서 자수성가할 능력이 있는 거 맞아요 그 원천 중 하나가 저런 자신감이었죠
리조님 덕분에 자기혐오하는게 많이 없어졌어요...!!!!
아니 영상 첫부분에 플루트 불다가 갑자기 비취! 하고 트월킹하는거 개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
리쪼최고😍 👍 모두가 자신만의 쥬씨를 알았으면 좋겠어요ㅠㅠ넘 매력적인그녀~~~~
진짜 세상에 가치된 미의 기준에 너무 흔들렸는데 리조가 저를 잡아준 기분이에오
그냥 멋진 사람인줄 알았는데 마음까지 멋진 사람일줄이야
나를 사랑해야지 하면 나를 사랑하게 되는게 절대 안된다고 봐야함 .진짜 그것만 되도 인생에서 뭘하든 성공함. ㅠㅜ 대단한 여자네요
이런 글에 광고다는 이 채널 주인에 따봉 박아요..
어떠한 껍데기든 자신을 존중, 긍정하자는 말임.
타인의 눈으로 자신을 재단, 학대하지 마라는 뜻.
그래 긍정이란 병처럼 나는 괜찮아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할수있는게 무엇인지 깨닫고 할수 없는걸 더더욱 명확하게 딱딱 줄여나가는 개발의 요소다 요즘 너무 자기긍정 최면에 가면 쓴 사람을 많이 대하다 보니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고 그런사람들에게 좀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캐나다랑 미국에서 잠시 살았었는데, 20여 년 동안 한국에서 살 때보다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꼈어요
안 그래도 예민한 성격이라 한국에서는 옷이나 화장 스타일 행동 말투 하나하나 남들 시선에 엄청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외국은 너무 자유로워 보여서요 생각들도 건강해 보이고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고.. 우리나라도 몇십년 뒤에라도 이런 건강한 마인드가 보편화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자기혐오에 빠져 있다가, 조금씩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자기혐오에 빠지면 뭔가 마음속이 공허하잖아요. 그걸 채우려고 뭔 짓거리를 해도 안 채워지고 남들의 성공담을 들으며 수번간 마음속에 새겨도 그때뿐이지 결국 문제가 해결되진 않거든요 그때 제가 찾은 방법은 역시 남의 목소리가 아니라 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거더라고요. 일기를 써보아요. 일기를 쓰다보면 어떨 땐 우울한 감정의 날 것을 적을 때도 있고 내가 나에게 해주고픈 좋은 말을 적을 때도 있어요. 전 저를 너무나 많이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부정적인 마음을 꾹 눌러딤은 일기를 쓰고 난 후 예전의 일기를 보니까 웃음이 나왔어요. 내가 나를 위해 해주었던 말이 담긴 그 날의 일기가 지금의 나에게 도움을 주더라고요. ‘어떤 감정이든, 불안이든 뭐든 회피하거나 미워하거나 해결하려 하지 말고 그런 감정이 드는 거 자체로 괜찮다’ 는 말을 썼는데 도움이 됐어요. 또 ‘어떤 순간이었든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를 보며 젊었다, 예뻤다 라고 느끼지 않을까? 사실 매 순간 삶이 소중했다는 걸 알게 되면 우리의 삶도 생각보다 행복했을 거야’ 이런 말도 했었는데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우린 자기혐오를 많이 하는 사람 자체가 아니라 그저 그런 시기를 거치고 있었을 뿐 사실은 내면 속에 긍정의 힘을 담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내 마음속의 힘은 남의 말 한마디보다 더 값진 거 같아요 그래서 일기 ! 추천드릴게요
건강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은 건 기정사실이지만 그걸 강요하면 안돼요
다른듯하면서 같은아픔을 지니고있지만 lizzo는 그걸 발판삼아 일어날 힘을 지니고있었고... 나는 그 힘조차 없다..
리조의 노래들은 하나하나 개성이 넘침 뭔가 아무도 말리지마 내가 알아서 살꺼야 하면서 튀어나오는 목소리는 굉장히 사연있고 당당하면서 완벽한 목소리 같았음.
4:35 달걀인줄 알았는데 엉덩이었구나..?
ㅋㅋㅋㅋㅋ 달걀이래 달걀 ㅋㅋㅋㅋㅋㅋ
순수하시네요ㅋㅋㅋㅋㅋ
달걀ㅋㅋㅋㅋㄹㅋㅋㄹㄹ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느낀 거는 자존감 높아보이는 사람들의 반 정도는 원래 자존감 바닥이었던 사람인 거.. 즉 자존감은 스스로 높일 수 있다는 것
리쪼 노랴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내 자존감 회복노래 너무 많아서 조아여
우왕 ㅠ 저도요 ㅜㅠ
2019면에 실제 공연 봤는데 매력터짐!
오 실제 라이브를 보셨군여
리조 목소리 엄청 좋음.. 내 기준이긴 한데 내가 딱 좋아하는 목소리..
리조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그 받아들이는 자세가 어떤건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제목을 이렇게 지은 만큼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은데 무슨 스위치 한 번 딸깍하는 것마냥 자신을 받아들였다 하고 넘겨버리는게 좀 아쉬워요.
공감이요.. 어그로가 별 게 아님.. 정보제공을 빙자로 한 시간낭비 영상 진짜 싫어요
그거는 Lizzo랑 인터뷰해야되지않을가여 ㅜ
뚱뚱한게 건강한건 아니지만 그걸 가지고 주변에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지적하면 다이어트고 뭐고 할 생각도 안듦 그래놓고 주변에 진짜 소중한 사람들이 격려해주고 응원해줘서 빼면 뚱뚱하다 지적하던 사람들이 쓱 나타나서 거봐라 내가 자극해줘서 노력해서 뺐잖아 하는거 완전 역겨움... 본인 스스로를 가꾸세요 조언하는척 리조 까면서 마음속으로 나정도면 괜찮다 위안받지 말고
진짜 리조는 보면 볼수록 대단한 것 같음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패션도 되게 좋고 성격도 좋으니 그냥 완벽한 사람인 듯🥰🥰
또 요즘 리죠가 힘들어 하고 있는게 자신의 의미가 왜곡되어가고 있다는 거죠.... 단순히 나 자신에게 난 이대로도 괜찮아 라고 하며 그 자리에서 멈춰있는것이 아니라, 리죠의 철학은 난 나 자신을 존중해. 하지만 난 이대로 괜찮지 않아. 더 잘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거든 이라고 자기계발까지 있는 의미인데 요즘 십대 이삽대들이 의미를 잘못 받아들이면서 리죠한테까지도 악플이 날아왔었죠... 참 인플루엔서는 존경받을만한 직업이라 생각되네요.
리조언니 너무 사랑해요 진짜… 요즘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있었는데 리조언니 보고 다시 기분 좋아지고 잇어요… 리조언니 평생 세상의 에너지가 되어주세요….!
리조가 글라스톤에서 했던 이야기들도 너무 멋있었어요ㅠ.. 이 가수를 뒤늦게 알게된게 너무너무 아쉬울 정도로요ㅠ 자존감이 떨어졌을때 항상 무대영상을 돌려보면서 스스로를 사랑한다고 외치라는 말을 되새겨요.
처음에 너무 공감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더라 나마저 포기하면 죽음밖에 안남았더라. 자기 긍정은 삶의 필수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자 자기사랑 이 단어, 개념이 나도 이게 뭔말이야 하고 이해가 안갔는데 요즘 마음공부 하면서 내 마음을 들여다보니 얼마나 자기혐오와 부정으로 점철되어 있는지 알게되었고 자기애가 어떤 개념인지 마음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자기애를 이해하고 싶으면 우선 자신의 의식과 무의식을 들여다 봐야 하는 것 같음. 조건없는 사랑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적용해야 하는 사랑이라는걸. 아마 이거에 반감이 많이 드는 사람일수록 무의식 깊이 자기 혐오가 깊을 것 같다. 나도 비슷했기 때문에.
언젠가 실제로 리조의 노래를 라이브로 듣게되면 그땐 정말 울어버릴 것 같다
와 작곡하다 막혀서 존경하는 리조님 검색하다가 이런일이 있엇는지는 ㅜ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살찌면 싫어하는 야채 잇다고 하면 그러니까 너가 살찌지 그러고 근데 저는 그렇다 해서 편식하지 않고 건강생각해서 그래도 참고 챙겨 먹는데요? 하니 그러니 살찌지. . . . 이래도 저래도 뭐라함. 살찐게 죄가 되는 세상. . . 현타오는데 대단합니다. . . .
개인적으로 리조가 전하고픈 메세지는
난 뚱뚱해 하지만 난 날 사랑해 이지만 몇몇사람들은
리조는 뚱뚱하지만 건강해! 라고 잘못 받아들이는것같네요 물론 정신적인 면에선 누구보다 건강하다고 할 수있지만 육체적인 건강함이랑은 차이가있는데...
비난할 마음 추호도 없고 누구든 비난하면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리조 뿐만아니라 가끔 과도하게 말도안되는 논리로 쉴드치시는분들은 악플러들에게 여지를 남겨두는것같아서 안타깝네요
리조의 노래듣거나 뮤비들으면 나까지도 힘이 납니다.
짱멋진 가수라 생각해요
오늘도 리조의 juice들었는데 ㅎㅎ 리조 멋있네요!! Lovemyself! 나부터 나를 사랑합시닷:)
쮸쓰~ :D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생존을 위해 반드시 내려야할 결정이었어요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공허함,자기 증오,자기 혐오의 삶을 살게 되더라구요.
저는 저의 생존을 위해 제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 리조
진짜 개멋있다..ㅠ
너무 좋은 영상을 너무 늦게 봤네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내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아니져
나를 사랑하니까 나에게 맞는 운동을 식단을 찾아서 나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거죠
저는 rumors라는 노래로 리조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당당하게 받아칠 수 있을때까지 어떤 마음고생을 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ㅜ
영상 정말 정말 잘봤습니다!!
자기사랑은 신체 체형과는 관련없는 것이라는게 뽀인트 !!
만약 건강이나 자기만족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해도, 언제나 나를 사랑하길 바라는 마음은 변함없이 가져야하는걸 강조하나봐요! 리조 볼때마다 기분이 좋던데 역시 긍정 ♡
리조.. 자신을 사랑하는 건 좋지만 다른 사람도 사랑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렇다고 배달부한테 그렇게 할 필요까진 없었잖아 언니..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게 본인의 진짜 마음이라면 그래도 좋겠죠. 문제는 그게 아닌데 자기를 속이는 경우에, 갈수록 감정적 수렁에 빠질 뿐.
악플 다는 사람들... 그것도 정신병이에요.
나름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사람한테 응원은 못해줄 망정 뭐가 그리 아니꼬와서 부들부들...
영상 잘 봤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영상이네요 리조의 가치관과 생각을 더 잘 이해하게 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크게 될 유튭채널ㅠㅠㅠ영상들이 너무 깔끔해요🥺🤍
오와.. 힘나요 ㅠ 감사합니다!!
리조 노래를 들으면 항상 기분이 좋아짐ㅎㅎ
이 영상을 보고 긍정 에너지 발동 구독을 눌렀습니다 😘
가끔식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는 말을 자신의 문제점을 외면하라는 말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기자신을 사랑하기전에 냉철하게 자기자신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무엇이 장점이고 무엇이 문제점인지 파악하고 장점은 살려서 이용하고 단점은 극복해 나가는 것이 자신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라고 생각함
자신의 부족함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의 뛰어난 점을 보고 자만하지 않는 겸손함이 있는 사람이 자기의 장점이든, 단점이든 당당히 밝히고 다닐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고 생각함
사람이 제일 섹시(가끔 성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 계신데 멋있어 보인다 예뻐 보인다라고 생각하세요)하다 핫하다고 하는데 자기가 원한 일 그리고 그 일에 관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일 때가 제일 섹시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으로 딴지를 거시는 분들 외형적으로 좋게 보인다고 섹시한게 아닙니다. 분명 외형적인 부분과 내면적인 부분은 다릅니다
내용 진짜 좋네요 👍
피자배달부는..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속삭이는거 좋네요 더해주세요
리조의 2019년 글래스톤베리 스피치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이어지는 truth hurts까지 정말정말 좋아해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이거 보고 좋은 말 연습하는 모임도 검색해서 들어갔네요 이 영상 하나의 날갯짓으로 저에게 점점 좋은 영향이 되길😊
다좋음 다좋은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갑자기 벗어던지거나 남자배우 비하나 그 피자배달부사건...진짜 피자배달부일보고 정 다떨어졌었음.사람 하나 인생 망쳐놓고 자기자신은 사랑하라니...진짜 너무 모순 그자체라고 본다..자기자신을 아끼는것도 좋지만 남역시 아끼는 사람이 되야겠다
+저도 176에 엄청 고도비만인데 지금 13키로 넘게 빼고 쭉 다이어트중임.건강을 위해서도살은 빼야되요...
뭐라고 쳐야 나오나요?? 유튭엔 1도 안 나와서...
정확한거 가져오셈 뇌피셜말고
@@닉넴-d3j 대충 구글에 리조 피자배달원 치면 나옴
@@지연-t5c 정확한거임 뇌피셜이아니라 ㅋㅋㅋ 그리고 궁금하면 직접찾아봐야지 댓으로 뇌피셜거리는건 혹시 핑프?
@@지연-t5c 이 기사 난 지가 언젠데
사과도 하고 난리도 아니였음
자기애10가지방법 너무 좋네요.
자기의 단점까지 온전히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을때 진정한 내사랑! 이 실현되는 것 같아요.
나는 나 자신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한다.
나는 있는 그대로 충분히 아름답고 멋지다.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노력한다.
내 자신의 결점까지도 사랑하고 아껴준다.
그 부분들이 나를 더 특별하게 만드는 것들이다.
나는 이미 있는 그대로 충분히 매력적이고 훌륭하다.
마인드 멘탈이 되게 멋있는 분 같아요
마지막10가지 중에서 다 실천하고있는데..
딱7번이 없다..친구들이 막 다들 나 처럼 긍정적이지 않아서 ㅜㅜ
이분이 진짜 멋진사람이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면 안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었다. 생존을 위한 결정이었다. 마음을 울리는 말이네요.
남에게 조언하는거나 스스로 자기 반성하는 거.. 다 잘 살아보려고 나은 사람 되자고 하는 거잖아요 목적을 잊고 괴로울 뿐이라면 잘못된거겠지요
도저히 내 상황이 안바뀌면 받아들여야지
많이 극복하고있는게 되게 좋아보이네요
"저는 저의 생존을 위해 제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 * ㅎㅎㅎ !! 아침에 우연히 봤는데 리조님 이야기보면서 힘얻고 가네요 !!!
리조 참 멋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사람인것 같아서 나도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부분에서는 너무 존중하지만 논란 터진거보고 많이 실망하기도 함 ㅠㅠ
예전에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과 콜라보한 적 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매력넘쳐서 팬 됐어요 ㅎㅎ
원래 저는 명언같은걸 들어도 아무 느낌이 안들었어요
왜냐하면 그 이야기는 전혀 저에게 필요하거나, 아님 제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거든요
근데 오늘 영상 마지막에 나온 리조의 10계명은 진짜 가슴으로 와닿아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ㅠ
++) 10계명 출처 알려주실분... 영어로 돼있는지 도무지 못찾겠네요...
www.livekindly.co/10-ways-to-practice-self-love-according-to-lizzo/ 오래 기다리셨죠 ㅎㅎㅎ 이 주소입니다~!!
저도 요즘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정말 힘드네요ㅠㅠ
우키팝님 깊은 통찰을 주는 해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리조님의 스토리도 흥미진진했지만..저는 나레이션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진행력에 감탄했습니다👍🏼👍🏼💛🖤💛🖤
와...말이 안나온다
리조가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아티스트고 가수니까 부디 좋은 남자를 만나서 사랑받고 살았으면 좋겠다
리조 멋져요♡ 우키님의 설명도 완전완전 공감해요~~^^이런저런 설명 다 필요 없다. "생존을 위해" 자기혐오를 그만해야만 했다. 오늘도 훌륭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나에게 맞는 것이 최고이며 그게 내 기준이다~! 저는 좀 적게 먹고 적당히 슬림한 체형을 유지하는게 제 건강에 맞지만 리조처럼 살집있게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잘 맞는 사람도 있어요. 정신승리로 버틴다는 전문가 충고 진짜 밥맛이고 진짜 자신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많은 관심을 가져보면 타인과 나의 "다름"을 제대로 받아들이게 되죠~~~! 장기하의 '그건 니생각이고' 가 생각나네요.
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 보고 왜 눈물이 나지 ㅠㅠㅠㅠ 슬픈 영상도 아닌데 ㅠㅠㅠㅠ
제목도 자극적이지 않고 영상 깔끔하게 만드셔서 넘 보기 좋아요!! 목소리도 좋아요👍👍👍😭
부모 없이도 저렇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가는 자식인데
어떻게 안 대단하고 안 기특하겠냐
진짜 대단하다 리조^^
자기 긍정에 집중하는거 좋죠 근데 그 선택적 집중이 왜곡되고 나아가서 망상만 되지 않는다면요. 예를 들어 리조처럼 지방이 많고 큰 몸인것에 대해서 마음에 들어하고 그 외적 모습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좋지만 비만과 건강과의 관계, 표준체형에 가깝고 지방보다는 근육이 더 많을 수록 평균적으로 건강하고 각종 병에 걸리지 않는 다는 사실 관계만 인정하면요. 다만 리조는 전자의 메세지만 전하고자하는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 본인 등판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지만요. 유튜버님 말씀대로 자기 긍정에 초점을 맞춰야지 뚱뚱해도 좋다 등이 -> 뚱뚱해도 건강에 해롭지 않다 라는 등의 생각으로 삐뚤게 나아가지만 않기를 바랄 뿐이에요. 그리고 타인의 호불호를 강제해서도 안된다는 점도 중요하구요. 자기 혐오하던 부분을 긍정하는 과정에서 해당 부분을 타인이 비호하는것 자체를 반대하고 억압해서는 안되는 정도로... 좋은 메세지를 많이 전달하는 아티스트인데 그 팬들이 문제인것 같아요 스스로 왜곡하고 리조를 방패막으로 삼더라구요
너무 잘봤어요 ㅜㅜㅠㅠ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