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인생 최고 팝 아티스트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거리낌없이 바로 레이디가가라고 대답해요. 가가의 데뷔 초부터 열광하며 지켜봐왔던 그의 모습이 이 영상 안에 정말 잘 녹아 있어서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완벽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헤에엑 직키님! 여기서 뵈서 너무 방가워요! 직키님을 통해 차트권 노래들 뿐만 아닌 여러 노래들을 많이 접해볼 수 있었는데 노래를 듣다보니 자연스레 아티스트에게도 눈길이 갔었어요.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중들의 시선뿐만 아니라 그 아티스트가 겪어온 시간들에 다른 여러 다른 평들도 궁금하고 이래저래 찾아보고 다니다가 깔끔한 진행과 편향되지 않는 설명들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제가 관심갖게 된 지금 이 채널의 이유가 직키님이여서, 또 반가워서 남겨요.>< 제가 좋아하는 두 채널이 이렇게 맞닿아 있다는 느낌이 왜 그런지 모르지만 너무 기쁘네여 :> 두 채널 모두 응원하고.. 사랑하고.. 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고.. 새해 다가오는데 건강하시구.. 새해복 많이 받아요 다들..♡
가가는 데뷔 초 전성기 3년 정도는 정말 세계를 뒤집어 흔들었던 가수임.. 그저 또라이, 이상한 패션, 파격 같은 이미지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송라이팅 실력은 물론이고 팝 씬에서 손에 꼽게 훌륭한 보컬임. 인종, 성지향성 관계없이 평등한 인권을 강조하고 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함 팝가수 중 가가처럼 논란, 병크 없는 사람이 없음... 정말 선하고 실력있는 사람
가가는 제 청소년기를 책임졌던 아티스트예요. ART POP 활동기부터는 인기가 예전만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지만 이전과 아예 다른 장르로 다시 성공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제게도 용기를 줬습니다. 가수, 퍼포머로서 천역던스러운 표정을 무대에서 보여줬지만 설마 연기까지 잘 할 줄 몰랐는데 이젠 배우로서도 인정받는 모습이 너무 대단합니다. 우키님 덕에 오랜만에 가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어요. 진짜 깔끔하면서도 사소한 에피소드까지 놓치지 않고 잘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bb
내한때 논란이 정말 우습죠.. 매 곡마다 무대장치나 그로데스크한 의상 연출 무대 위 모든 순간마다 그녀가 집중해서 보여준 열정 너무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여러분도 유명 가수 내한할때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미루지 말고 꼭 보세요 시대의 스타는 그 순간에 빛날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 꼭 직접 보고 느끼시길 바래요
성폭행 트라우마는 정말 힘들어요... 미취학 아동기 때 경험한 성폭행은 거의 20년이 지나 겨우 말하게 되었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거든요. 30분 전까지는 웃고 있었는데 갑자기 죽고 싶은 감정들이 밀려오곤 합니다. 게다가 여성으로서 겪었던 성희롱과 성추행들... 다 다른 사건들인데 하나의 괴물로 나타나서 괴롭힙니다. 저도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신체에 마비가 오기도 하고 면역력도 약해지고 병을 달고 살았어요. 지금은 다시 회복 되었지만. 정신적인 고통과 분노는 평생 남을 것 같아요. 영상 보다가 이 분의 고통을 조금 알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지나가던 11년차 리틀몬스터가 기쁨의 눈물을 펑펑 쏟으며 감사를 전합니다ㅜㅜ 저에게 힘이되는 아티스트는 오로지 가가 뿐이었어요ㅜㅜ 근래 크로마티카가 신나는 분위기속에 가사가 어두워서 팬카페에서도 실망이라고들 하지만 우리 마더몬스터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이겨내고 꾸준히 활동으로 빛나줘서 고마웠습니다. 저는 너무너무 공감이 가는 앨범이기도해서 큰 위로와 치유를 받았습니다ㅜㅜ 가가의 모든 곡들이 다 명곡이어요. 가가를 이제알게된 분들 꼭 들어보셔요ㅎㅎ 귀에 착착 감기는 음악에 가사도 좋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레이디 가가가 어디서 소고기 드레스 입고 나올때 내나이 중학생이였고, 나만 레이디가가는 정말 멋지고 용감한 사람이라고 말했던게 기억난다. 이제는 어엿 성인으로써의 시선으로 레이디가가를 다시 보니 멋짐과 함께 아픔도 서려있는 모습들에 공감할수 있다는게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레이디가가는 나의 뮤즈이다.
난 레이디가가 상상초월 기이한 착장에 파격적이고 외설적인 이미지에도 거부감보단 나의 심장가장자리에 숨겨둔 일탈과 용기를 대신 실행해주는 기분들어서 호감이었고 노래도 굉장히 많이 들었었는데..정작 레이디가가가 어떤 인물인지는 알지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네.. 근데 왜 가가스토리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샘솟듯 나오는지 혼자 당황했네ㅜㅜ 요즘 정서가 많이 나약해진거같아 괜히 눈물나는일이 많다ㅜ
아무런 고비 없이 데뷔하자마자 스타가 된 줄 알았는데 많은 어려움과 힘듦을 겪었군요..덕분에 저도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를 갖게 된 것 같아요 레이디가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가를 가쉽거리로만 소비하지 않고 애정을 갖고 깊이 통찰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가라는 사람의 성격상 그 또한 용서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거 아닐까요. 물론 처벌 받았으면 하는 마음은 저도 있지만 그랬다고 해서 가가의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었을 거라고는 확신해서 말할 수 없죠. 그 일을 가슴에 묻기로 한 건 본인의 선택이었고 정확한 사유는 우리가 알 수 없으니 '참지 않았던 게 더 멋있는 선택이었을 것' 이라고 섣불리 말하는 건 우리와 같은 제 3자의 권리는 아닌 것 같아요.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특출, 독특, 도전하는 사람을 비난하기 쉽고 따돌린다. 다르다고 괴롭히고 욕하지만 나중에 삶에서 배우는건 본인들의 색이 없어서 남을 낮추려는 행동을 했다는것. 소속감 없이는 살지도 못할 본인들의 나약함을 생각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한 시선을 존경으로 바꾸자.
제가 가가의 팬이라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여기 나온 가가의 모든 노래를 이미 알고있다는 걸 알았네요 입덕부정기였나봅니다😚 알면 알수록 더 대단한 가수네요 증말! 오래오래 모두의 옆에서 힘이 되주는 'Mother' monster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레이디가가를 20대 초반 무렵부터 좋아했는데 그때사겼던 전남친이 나보고 미친년이나 좋아하는 미친년이라 했고 교회다니는 친구가 왜 그런년 좋아하냐고 지랄함..ㅠ10여년 지난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정작 그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그땐 내가 이상한건줄 알았어요. 내가 데이트폭력 당한거였고 그때 그 일부분인 언어폭력이었는데 왜 나를 자책했는지 모르겠어요. 교회다니던 친구도 왜 싫어했는지 이해가 가서 이젠 그친구도 밉지 않네요. 그럴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마음속에서부터 다 지워낼거에요. 가가님 너무 좋아해요 앞길 막막하고 매일 우울증으로 시달리던 시절에 Born this way 들으며 힘냈어요.. 신은 실수하지 않는다는 말 깊히 새기며 매일 힘내고 있어요.
진짜 제 사랑 ㅠㅠㅠ 가가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고 너무 멋진 가수죠ㅠㅠ 내한 다시 안오는지ㅠ 하 내한 올때 어릴 때여서ㅠ 그때 막 인육 어쩌고 가가 무서워 했었는데 지금은 제 최애 영화도 스타이즈본 오늘도 메리 더 나잇 들었네요ㅠㅠㅠ 너무 좋아 가가ㅠㅠㅠㅠㅠ 완벽해ㅠㅠㅠㅠㅠ
진짜 저도 교회다녔었지만 보수 개독들 심각해요 그때 가가콘서트장 앞에서 무슨 뱀대가리 모양의 물건을 들어올리면서 반대 기도 올리는 모습 기사로 봤는데 정신 이상한 사람들의 집단 딱 그 모습이었어요. 안타까운건 거기에 교복입은 10대 소녀가 있었는데 어린 나이에 세뇌되서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된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보수 개신교계에 올바른 어른들이 없어서 저런 죄없는 학생들이 세뇌당하고 선동의 도구로서 이용되는게 화나면서도 너무 씁쓸했습니다
아트팝은..너무 언플을 많이 하고 대중들도 이젠 더이상 그녀가 파격적이질 않았죠..성적만 보면 나쁘지않지만 가가치곤 너무 별로였던 이때 한물갔다고 엄청 그랬죠..이때 또 다른 여가수들은 리즈 찍을때라 크로마티가가 아트팝 나올때 냈으면 아마 역시 가가다 하고 부진없이 지냈을수도? 물론 이건 말도 안되는 상상이지만여
팝송이 정말 좋은게 가사와 멜로디 하나 하나 아티스트 의도와 뜻이 담겨 있다는 것 그리고 많은 대중들이 그 노래를 듣고 같이 공감해 주는 것 그런게 정말 좋은거 같다. 돈 주고 차트를 사는게 아닌 서로 공감하며 많이 들어서 차트에 오르는 것 그 만큼 많은 장르가 고르게 차트에 있을 수 있다는 점 참 좋은거 같아.
근데 재미난 사실은 ㅎㅎ 제가 고등학교를 ㅎㅎ 뉴욕주에 있는 롱아일랜드 가톨릭 학교를 나왔는데 ㅋㅋㅋ 신부님들이 신학수업 선생님들 이셨거든요 ㅋㅋ 근데 ㅋㅋ12학년때 신부님이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love 노래를 가져오셔서 노래 들어보고 해석해 보자고 하신 일 이였죠. 그때 처음으로 레이디 가가 라는 사람과 가가의 노래 들었는데 진짜 두달동안 born this love 만 들었습니다. 가사가 진짜 너무 마음에 와닿잖아요.... “마더” 몬스터 사랑해요. 당신은 몬스터지만 사랑스러운 엄마예요.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레이디가가야 말로 진정한 인간의 마음의 자유를 아는분 같아요. 요새 제가 보기에 사람들이 너무 같은 방향으로만 가고 그게 다른면 비판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치는데 저 또한 레이디가가를 처음 봤을때 이상하고 미친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레이디 가가야 말로 참 자유로윤 사람이고 끊임없이 자기마음의 상처와 절망에서 자유를 찾아가는 가수 같아요. 대단하고 응원하고 싶네요. 그녀의 말대로 상처받고 소외되고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집에 박혀있는 시기에 황금같은 채널을 찾을수있어서 정말 기뻐요..평소에 팝송을 장르 불문하고 정말 다양하게 듣는 저로써는 당연히 노래를 부른 팝스타에게 관심 갈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스토리를 잘 풀어내주시고 몰랐던 사실도 알려주시고 시간가는줄모르고 이야기에 빠져서 보게되네요! 거의 요채널 영상 풀로 정주행하고 있어요..진짜 최고에요 이런팝스타스토리 영상 썸네일 자극주고 알맹이부실한 영상들만 허다한데 드디어 구독이 아깝지 않을 채널을 발견했네요 ..최선을 다해 영상 볼거에요 ㅠㅠ으으 너무 재미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레이디가가 처음 알게된게 09년 센트럴시티에 일다닐당시 직원통로 근처가 신나라레코드점이었는데 그 옆에는 포스터가 인싱적이었습니다. 당시 이런 포스터에 적힌게 "찬양하세 가가여신"라는 포스터가 병맛같지만 웬지 재밋어! 라는 생각이들어 냅다 음반을 질러서 들었는데 정말로 그 포스터 내용은 거짓말은 하지않았습니다. 듣다보니 좋은 노래도 많았습니다.
영상 정말 잘만드신다 연예인 가십(보통 너무 자극적이게 서술하고 까려는 의도밖에 없는 영상 매우 싫어함) 하나도 안좋아해서 안보는데 영상 내내 아티스트에 대해 알려주는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게 너무 재밌었고 아티스트 인생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전에도 좋아하던 아티스트지만....! 물론 레이디 가가가 훌륭한 건 맞지만 얼마나 아티스트를 폄훼하지 않고 그녀의 인생배경에서 그녀를 이해하려는 우키팝님의 편견없는 시선과 고운 마음씨가 있었기에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영상 한 번도 안 끊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노래는 그 안의 영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마지막에서 깊은 우울에서 벗어났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못할거라봐요. 상처가 오래되어 곯았는데... 그것을 스스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우울증 겪어봐서 압니다. 자기전 스스로가 처량하리 처량한 주인공이 되어 죽어가는 스토리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중에는 그 생각들을 제 스스로 즐기고 있더군요. 진정한 해방은 그 생각이 전혀 안나는것 자유한것이 진정한 치료에요. 경험자로서 자유함 해방되는 그것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에요. 그러니... 착각하지 맙시다. 그 우울증을 즐기는 자, 방관하는 자가 아니라... 해결받는 모든 분들 되시길~♡
레이디 가가가 다른 팝가수들과 다른건 영상 초기부터 알 수 있지만 바로 어렸을 때 부터 음악적 배경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앨범활동을 행위예술적인 여정으로 하는게 가능하죠. 프로듀서 릭루빈이 다른 공장 가수들과는 다르다고 극찬한 아티스트가 레이디가가와 샤키라. 그냥 무대만봐도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하고 가수를 하는 부류와는 다르다는걸 알 수 있음. 레이디 가가와 같이 그 음악이 진짜 자기한테서 나온 가수들은 무대 내내 눈빛이나 표정에 공백이 안느껴져요.
ua-cam.com/video/xyTa_gJkYwI/v-deo.html
저기 나온 것 중에 엠카 출연이 제일 충격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ㄴ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왔다가 겸사 온건가요
아침마당 리처드기어가 더 ㄱㅋㅋㅋ
누가 인생 최고 팝 아티스트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거리낌없이 바로 레이디가가라고 대답해요. 가가의 데뷔 초부터 열광하며 지켜봐왔던 그의 모습이 이 영상 안에 정말 잘 녹아 있어서 추억을 떠올리며 행복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완벽한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허얼 직키님~~~~~!!
찐이당
올리자ㅏㅏㅏㅏㅏㅏ
헐 직키님 사랑해요
헤에엑 직키님! 여기서 뵈서 너무 방가워요!
직키님을 통해 차트권 노래들 뿐만 아닌 여러 노래들을 많이 접해볼 수 있었는데
노래를 듣다보니 자연스레 아티스트에게도 눈길이 갔었어요.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중들의 시선뿐만 아니라 그 아티스트가 겪어온 시간들에 다른 여러 다른 평들도 궁금하고 이래저래
찾아보고 다니다가 깔끔한 진행과 편향되지 않는 설명들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제가 관심갖게 된 지금 이 채널의 이유가 직키님이여서, 또 반가워서 남겨요.><
제가 좋아하는 두 채널이 이렇게 맞닿아 있다는 느낌이 왜 그런지 모르지만 너무 기쁘네여 :> 두 채널 모두 응원하고..
사랑하고.. 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고..
새해 다가오는데 건강하시구.. 새해복 많이 받아요 다들..♡
8:00 Gaga는 로 유튜브 채널 최초 10억뷰 달성, 싸이는 로 단일 뮤비 최초 10억뷰를 달성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바로 잡습니다. 감사합니다 :D
배드로맨스가 최초 맞는데... 다른 미국 매거진들에서도 다 그러고 abc등 방송사들도 그렇게 소개하는데요...
형 하고 싶은거 다 해!
최초 맞습니당
레이디가가 채널 조회수가 최초로 10억뷰 돌파한게 맞음
두유노 갱냄스톼일?
이렇게 해서 6집이 명반이였구나... 자신의 모든 고통을 자양분 삼아서 음악으로 승화시키다니... 진짜 뮤지션인듯.. 가가 사랑해ㅜ
너무 멋진 말이에요
그나저나 맘 고통 상처로
홀로 바닥 있을때마다
뿅~ 귀인이 다가오네요 ㅠㅠㅠㅠ
이 영상 보면서 또 한번 느낌. 인복.
가가 홀로 눈물 흘릴때마다 슥 ..!
알아서 다가오는 귀인 ㄷㄷㄷ
와씨 모든걸 잃어버리니 오히려 홀가분했다 이 말이 너무 와닿네...
@송아인 송아인님은 그런적이 있으신가여? 답이 긍정이라면 조금의 위로를 건냅니다...
@송아인 왜 말을 이따위로 하지? 못 배워먹은 사람처럼
ㅋㅋ 자기비하하네
아인이는 왜 이렇게 화나있니
@송아인 뭐 그리 꼬와서 시비를 터냐
아니 저게 데뷔곡이었음?? 시작부터 화려했네...
저도 딱 이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뷔 몇년차 유명가수인줄....
정말 완벽하게 한아티스트의 서사를 물흐르듯이 풀어내시네요 딱맞는타임라인 감동하고 갑니다 누가 레이디가가 가 누구야? 하면 이영상틀어줄듯
저도 항상 놀라요 정말 잘 풀어나가겨서💙💙
너무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
진짜로요... 너무.....
ㅇㅈㅇㅈ
제 맘을 대신 써주셨어요ㅠㅠㅠ
이 영상은 가가를 잘 설명해주고
이 댓글은 너무 딱 알맞는 이 영상의 평인거같아요
😖정말 최고에요...!!!
가가는 데뷔 초 전성기 3년 정도는 정말 세계를 뒤집어 흔들었던 가수임.. 그저 또라이, 이상한 패션, 파격 같은 이미지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송라이팅 실력은 물론이고 팝 씬에서 손에 꼽게 훌륭한 보컬임. 인종, 성지향성 관계없이 평등한 인권을 강조하고 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함 팝가수 중 가가처럼 논란, 병크 없는 사람이 없음... 정말 선하고 실력있는 사람
훌륭-○
개인적으로 지금도 영향력으로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
(특히 댄스가수로서의 명성은 압도적...)
맞아요... 독특한 패션에 노래 성량이 가려지는것 같아요.
노래 못하는줄 아는 사람도 은근히 많더라고요...
훌룡은 어느 나라 말인가요?
@@user-jo8qw1fu9t
레이디가가가 매체에 나온다고
이성애자가 게이나 레즈비언 등 성소수자가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레이디 가가는 성소수자 를 위한 기부나 캠페인을 진행하곤 했습니다.
충분히 선한 영향력을 끼치곤 했어요.
진짜 가가는 시대에 한둘 나올만한 천재다.
거의 모든 공연을 완벽한 댄스와 라이브,,, 게다가 악기까지...그리고 모든면에서 진짜 감탄이 남발하게됨
+작사작곡 거기에 영화까지 찍어서 대박
가짜 가가는?
레이디가가 최고의 명반은 Born This Way임ㅠㅠ 대중성과 예술성이 조화된, 가가 예술적 영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시기
첫앨범이 오히려 띵작 더많은데 첫앨범은 약간 뭐랄까 뒷 곡으로 갈수록 싸구려 장비로 장르 시험해보려는 티가 약간 남.
Born this way 는 딱히 흠잡을 데가 없는듯
가가는 제 청소년기를 책임졌던 아티스트예요.
ART POP 활동기부터는 인기가 예전만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지만 이전과 아예 다른 장르로 다시 성공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제게도 용기를 줬습니다.
가수, 퍼포머로서 천역던스러운 표정을 무대에서 보여줬지만 설마 연기까지 잘 할 줄 몰랐는데 이젠 배우로서도 인정받는 모습이 너무 대단합니다.
우키님 덕에 오랜만에 가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어요.
진짜 깔끔하면서도 사소한 에피소드까지 놓치지 않고 잘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bb
공감공감 ㅠㅠ
맞아요..ㅠㅠ 가가는 제 청소년기와 현재도 책임지고 있지요ㅠㅠ
artpop은 2018년인가? 그때 다시 조명받고 뒤늦게 뜬케이스 ㅠ ㅠ 안타깝죠
노라조는 제 청소년기를 책임졌던 인스턴트예요.
레드원 하고 작업해서 처음 내놓았던 두 곡이 무려 just dance랑 포커페이스 였다니......그 초대박 곡들이 ㅎㄷㄷㄷㄷㄷ
아웃사이더들에게만 보이는 가가의 음악과 영혼,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혐오 폭력 트라우마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초대한 치유와 친절의 세계 크로마티카
크
맞아요 그렇게 공감될수가 없어요 ㅠ
으 존나 오글거림ㅠㅠ
와 ㅋㅋ 개오글거리게말하는거 아싸 그자체네
오글거릴 순 있는데 그걸 대놓고 말하면서 시비걸어야하나ㅋㅋㅋㅋ시비 오지고
제 청소년기에 정신적으로 의지를 많이 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내가 뭘 하는지 갈피가 안잡힐때마다 가가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받습니다.
참 감사한 분이죠.
그녀가 없었으면 저도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해요 레이디 가가
사랑합니당💙
상처가 많았던 만큼 자신이 전에 사랑을 느낀것들(드랙퀸, 대중들)에게 다시 사랑을 주려고 하는 가사가 많더라고요
Born this way 가사를 보면 Don`t be a Drag, Just be a queen이란 가사가 나오는 등...
널 만나러 가~ 너가 싫어하지만~
다 아는내용인데 시간대별로 쭉 다시 돌아보게되니깐 눈물나네 ㅠ 진짜 가가는 힘든데 남들에게 힘주려고 항상 강한모습임 나도 항상힘을 얻고있음 ㅠ
전 이렇게 어렵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지 몰랐는데 감명깊게 끝까지 보게 되네요..
휴,,,,
내한때 논란이 정말 우습죠..
매 곡마다 무대장치나 그로데스크한 의상 연출
무대 위 모든 순간마다 그녀가 집중해서 보여준 열정 너무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여러분도 유명 가수 내한할때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미루지 말고 꼭 보세요 시대의 스타는 그 순간에 빛날 이유가 있는 거랍니다 꼭 직접 보고 느끼시길 바래요
작품 자체로 논란이 된다
:정말 완벽해서 위험하거나 그냥 위험함
가가의 경우 전자
아리가 먼저 겪었던 정신장애가 있었으니 가가를 그냥 둘 수 없었나보다 둘이 오래오래 친하게 의지하는 친구가 되었음 좋겠다 ㅠㅠ
@@seulementlabi 아리아나 그란데
가가가 먼저 겪었어요. 그래서 똑같이 겪고 있을 아리에게 가가가 연락한 거고
아리아나 머선일있었어영??
가가의 연대기를 이렇게 쭉 보다보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제가 정말 좋아하던 곡들이 벌써 10년이나 되었다는게 놀라워요. 최근엔 많이 듣지 않았었지만 가가는 먼 이국땅인 한국의 어린 여고생이었던 저의 세계를 한걸음 확장시켜준 가수이기도 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해요.
저도 어릴 때 해외에 관심없을 때 레이디 가가가 디자이너인 줄 알았어요
하도 옷이 진짜 개성이 넘친지라
중학교때 pokerface로 처음 가가를 보고 무작정 빠져들어서 곡은 정말 즐겨 들었었는데, 레이디 가가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는 오늘에서야 처음 알았네요. 많은 아픔 속에서 스스로와 다른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음악들이었다니..정말 멋지고 짠하고 고맙고 그러네요 ㅜㅜ
가가가 데뷔할 때 부터 전집 앨범을 다 모으고 모든 수록곡을 외울 정도로 광팬입니다. 다방면에서 엄청난 재능과 포텐셜을 가진 사람은 잘 없죠...가가는 제 모든 시절을 함께한 아티스트 입니다.
스타이즈본즈가 벌써 2년 전...😇
정말 추천하는 영화예요 레이디 가가의 애절한 연기와 브래드리 쿠퍼의 푸른 눈이 정말 인상 깊게 남아요
그나저나 이 영화 뒤에 그런 슬픔이 있었다니...씁쓸하네요
원래 멋있는 건 알았는데 더욱 멋지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ㅠㅠㅠㅠㅠ
진짜 넘모 멋있고
영상 잘봤습니다!
와...........진짜 자극적이지 않고 이렇게 담백하게 이보다 더 잘 표현 할수 있을까요 가가가 더 좋아졌습니다 💙
이런거 보면 가가는 진정한 예술인같아요... 그녀의 업적들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잘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차고 재미난 컨텐츠 최고에요👍🏻
천재들은 항상 어렸을 때 고생 많이 하는 듯..
범인과는 어울릴수가 없는듯
ㅇㅈ이요
성폭행 트라우마는 정말 힘들어요... 미취학 아동기 때 경험한 성폭행은 거의 20년이 지나 겨우 말하게 되었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거든요. 30분 전까지는 웃고 있었는데 갑자기 죽고 싶은 감정들이 밀려오곤 합니다. 게다가 여성으로서 겪었던 성희롱과 성추행들... 다 다른 사건들인데 하나의 괴물로 나타나서 괴롭힙니다. 저도 그런 스트레스 때문에 신체에 마비가 오기도 하고 면역력도 약해지고 병을 달고 살았어요. 지금은 다시 회복 되었지만. 정신적인 고통과 분노는 평생 남을 것 같아요. 영상 보다가 이 분의 고통을 조금 알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사람들 취향에 따른 호불호는 갈리지만 실력만큼은 정말 퀸 오브 팝 그 자체..시간있을때마다 보는 가가의 슈퍼볼 무대는 매번 전율이 오릅니다. 앞으로도 수십년동안 계속 정상에 있을거같습니다.
레이디가가 학창시절 땐 센세이션과 아트에 빠졌고 다양성 표출에 열광했지 지금은 그녀의 선한영향력과 아픔 열정이 잘 느껴져서 너무 좋아
어릴 적에 레이디 가가가 노숙자 팬을 안아줬다는 뉴스를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 사진을 봤는데 그게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그렇게 안아준 거란게 느껴졌었는데 괜히 Mother Monster라 불리는 게 아니었네요
지나가던 11년차 리틀몬스터가 기쁨의 눈물을 펑펑 쏟으며 감사를 전합니다ㅜㅜ 저에게 힘이되는 아티스트는 오로지 가가 뿐이었어요ㅜㅜ 근래 크로마티카가 신나는 분위기속에 가사가 어두워서 팬카페에서도 실망이라고들 하지만 우리 마더몬스터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이겨내고 꾸준히 활동으로 빛나줘서 고마웠습니다. 저는 너무너무 공감이 가는 앨범이기도해서 큰 위로와 치유를 받았습니다ㅜㅜ 가가의 모든 곡들이 다 명곡이어요. 가가를 이제알게된 분들 꼭 들어보셔요ㅎㅎ 귀에 착착 감기는 음악에 가사도 좋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사가 어두워서 실망이랬나요ㅋㅋ 그분들 팬이아닌거같은데
가가는 원래 마냥즐겁고 예쁘장한 팝음악 만든적이없어서ㅋㅋㅋ
@@Infjayce 222ㅋㅋㅋ 무슨 곡을 내던지 그건 가가 마음이고 얼마나 힘들었을지가 진짜 다 보이는 앨범인데 무슨 어두워서 실망..ㅋㅋ 난 그런 말 쓴 한국릴몬들한테 더 실망
안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다 그 안에 좋은 메세지들도 있고... 자신의 경험이랑 아픔도 곡에 녹여내는게 진짜 아티스트 인듯.. 가가 사랑해
레이디 가가가 어디서 소고기 드레스 입고 나올때 내나이 중학생이였고, 나만 레이디가가는 정말 멋지고 용감한 사람이라고 말했던게 기억난다. 이제는 어엿 성인으로써의 시선으로 레이디가가를 다시 보니 멋짐과 함께 아픔도 서려있는 모습들에 공감할수 있다는게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고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레이디가가는 나의 뮤즈이다.
난 레이디가가 상상초월 기이한 착장에 파격적이고 외설적인 이미지에도 거부감보단 나의 심장가장자리에 숨겨둔 일탈과 용기를 대신 실행해주는 기분들어서 호감이었고 노래도 굉장히 많이 들었었는데..정작 레이디가가가 어떤 인물인지는 알지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네.. 근데 왜 가가스토리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샘솟듯 나오는지 혼자 당황했네ㅜㅜ 요즘 정서가 많이 나약해진거같아 괜히 눈물나는일이 많다ㅜ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자신의 상처를 이용한다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왜 이분이 여기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입니다.....♥️
팬입니다.....♥️
아무런 고비 없이 데뷔하자마자 스타가 된 줄 알았는데 많은 어려움과 힘듦을 겪었군요..덕분에 저도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를 갖게 된 것 같아요 레이디가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가가를 가쉽거리로만 소비하지 않고 애정을 갖고 깊이 통찰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ad Romance 는 날 팝세계로 이끌어준 너무 의미있는곡... 지금들어도 안촌스럽고 너무 명곡
지금은 재즈 컨트리 영화음악 등등 여러장르 전부 도전하고 또 연기에서까지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가 되어서 너무 자랑스럽고 멋져요
가가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가가 19살때 강간했던 프로듀서는 감옥갔는지 궁금하네.. 욕이 절로나온다
레이디가가는 끝까지 그 프로듀서가 누군지 밝히지 않았죠.. 멋있는 여자
@@user-rk6pm9xp2e 난 다까발려서 인생 조져버리는게 멋있는거 같음
성공한 뒤 복수
가가라는 사람의 성격상 그 또한 용서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거 아닐까요. 물론 처벌 받았으면 하는 마음은 저도 있지만 그랬다고 해서 가가의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었을 거라고는 확신해서 말할 수 없죠. 그 일을 가슴에 묻기로 한 건 본인의 선택이었고 정확한 사유는 우리가 알 수 없으니 '참지 않았던 게 더 멋있는 선택이었을 것' 이라고 섣불리 말하는 건 우리와 같은 제 3자의 권리는 아닌 것 같아요.
먹고싶다돈꺼스 밝히지 않은데에는 무슨 사연이있는지 어떻게 아시고 멋있다고 말하시나요? 왜 멋지다는거지 뭐 ..범죄자와의 의리라고 얘기하고 싶으신건가? 사랑의 의리? 강간이지만 사랑했다? 뭔말인지
@@poSUNDAwer 자신이 성폭행당한 경험을 세상 밖으로 알리면서 자신을 강간했던 프로듀서가 누군지 떠벌리고 그 사람의 인생을 망치기보다는, 자신과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말을 꺼낼 용기와 위로? 를 주고 싶었다고 뭐 그런 내용의 사연이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특출, 독특, 도전하는 사람을 비난하기 쉽고 따돌린다.
다르다고 괴롭히고 욕하지만 나중에 삶에서 배우는건 본인들의 색이 없어서 남을 낮추려는 행동을 했다는것.
소속감 없이는 살지도 못할 본인들의 나약함을 생각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한 시선을 존경으로 바꾸자.
몰랐네.. 화려한 패션이나 빌보드에 올라온 곡으로만 알던 사람인데 이런 아픔과 이야기가 있는지 전혀 몰랐음..
제가 가가의 팬이라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면서 여기 나온 가가의 모든 노래를 이미 알고있다는 걸 알았네요 입덕부정기였나봅니다😚 알면 알수록 더 대단한 가수네요 증말! 오래오래 모두의 옆에서 힘이 되주는 'Mother' monster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레이디가가를 20대 초반 무렵부터 좋아했는데 그때사겼던 전남친이 나보고 미친년이나 좋아하는 미친년이라 했고 교회다니는 친구가 왜 그런년 좋아하냐고 지랄함..ㅠ10여년 지난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정작 그사람들이 이상한 사람이었는데 그땐 내가 이상한건줄 알았어요. 내가 데이트폭력 당한거였고 그때 그 일부분인 언어폭력이었는데 왜 나를 자책했는지 모르겠어요. 교회다니던 친구도 왜 싫어했는지 이해가 가서 이젠 그친구도 밉지 않네요. 그럴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마음속에서부터 다 지워낼거에요. 가가님 너무 좋아해요 앞길 막막하고 매일 우울증으로 시달리던 시절에 Born this way 들으며 힘냈어요.. 신은 실수하지 않는다는 말 깊히 새기며 매일 힘내고 있어요.
레이디가가 무서운여자입니다
저렇게 보여지는게 다가 아닙니나
팬들한테 너무 잘해주는게 의외면서 감동이었음 뭔가 저런 신비주의(?) 컨셉이랑 다르게 팬들한테 엄청 따수움ㅜㅠ
얼마전 앨범나왔을때 생각보다 젊은걸 알고 되게 놀랐던 경험이 있는,,
저도 깜놀이요 ㅋㅋㅋ 1986년생이더라구요 ㅋㅋ
헐..30세 중반이시네요..ㄷㄷ
@@user-qv6kr6wv1b 헐....진짜 그나이에 전설이 되기 쉽지 않은데........짱이다 진짜
??? 헉.. 진짜 대박이다
얼마 전 마일리 사이러스 영상 보고 구독했는데 앞으로 올라올 영상들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ㅎㅎ 이번 6집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많은 팬들을 치유를 해주는 앨범인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ㅋ,ㅋ 정말 6집 끝내주는 앨범이었슴다 후하
레이디가가 다큐보고 정말 인간으로써 진국임을 알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길을 걸었는가가 더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대중과 언론들이 그녀를 담을 수 없는 작은 그릇이었어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멋진 사람이구나 레이디가가. 몇년전에 이상한옷입고 나올때 만해도 왜저러나 싶었는데.. 지금 자시보니 예술성이 엄청나네요
진짜 제 사랑 ㅠㅠㅠ 가가 너무 존경하고 사랑하고 너무 멋진 가수죠ㅠㅠ 내한 다시 안오는지ㅠ 하 내한 올때 어릴 때여서ㅠ 그때 막 인육 어쩌고 가가 무서워 했었는데 지금은 제 최애 영화도 스타이즈본 오늘도 메리 더 나잇 들었네요ㅠㅠㅠ 너무 좋아 가가ㅠㅠㅠㅠㅠ 완벽해ㅠㅠㅠㅠㅠ
정신 차리세요 헌터바이든과의 관계 사탄주의자 음모론 아니라 팩트!!!
레이디 가가는 블랙핑크와 같이 콜라보를 한 적이 있어요!! 그때 레이디 가가는 블랙핑크가 앞으로 음악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할 정도로 마음이 깊은 사람이더라고요....
Born this way는 400번도 넘게들었음ㅋㅋ 버릴 앨범이 하나도 없어진짜
팝송진짜 좋아하는데 평소 좋아했던 아티스트들에 대해서 이렇게 흥미롭고 자세하게 풀어주는 채널은 처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ody crazy curvy wavy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진짜 강한 사람들인듯.. ㅠㅠ
가가음악에 힘을받은 경험은 10년이 지나도 빛바래지 않더라구요. 가장 사랑하는 내가수
우와..저도요!
KPOP 처럼 소속사에서 뭔가 만든 이미지에 따라 하는 아이돌 가수와는 다른 정말 진정 인생과 음악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네...
그러니까요ㅜㅜㅜ
진짜 자세하다..누가 레이디가가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보여주기 딱 좋은 영상인듯
가가 그래미 신인상 못 받은거 아직도 분해.. 가가 사태로 인해 그제야 규정 바꾸고;;;
레이디 가가 한국 내한 콘서트 했을때 기독 보수 레이디 가가 악마 라고 반대 운동 했던거 개웃겼는데 진짜 ㅋㅋㅋ레이디 가가 슈퍼볼 공연 한번 보세요. 팬이든 아니든 전 세계 최고 역대급 공연 입이 쫙 벌어짐.
레이디가가 좌파에요?우파에요?
ㅇㅈ 뉴스에도 나왔던거 기억함;;;
@@ttp6374 바이든 지지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진짜 저도 교회다녔었지만 보수 개독들 심각해요
그때 가가콘서트장 앞에서 무슨 뱀대가리 모양의 물건을 들어올리면서 반대 기도 올리는 모습 기사로 봤는데 정신 이상한 사람들의 집단 딱 그 모습이었어요.
안타까운건 거기에 교복입은 10대 소녀가 있었는데 어린 나이에 세뇌되서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된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보수 개신교계에 올바른 어른들이 없어서 저런 죄없는 학생들이 세뇌당하고 선동의 도구로서 이용되는게 화나면서도 너무 씁쓸했습니다
@@user-vd1gi1gb7p 진짜 지들이 뭔데 타인을 억압하는건지;
와국 팝스타들의 비하인드 얘기해주시는 거 진짜 재밌어요!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ㅎㅎ 사실 외국 팝스타들의 사건사고들 찾는 게 한국스타들 찾는 것보다 번거롭고 힘들었는ㄷ 이렇게 최근 근뢍까지 알려주시니 진짜 넘넘 재밌습니당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계산된 예술행위.. 진짜 소름돋는다...하ㅠㅠㅠㅠ 좋아할 수 밖에 없잖아 진짜 천재야..
가가 노래중 judas가 젤 좋아 ㅠㅠㅠㅠ 노래 분위기며 뮤비며 컨셉까지 다 지려부럿어.... 내 최애곡 ㅜㅜㅜ
아트팝은..너무 언플을 많이 하고 대중들도 이젠 더이상 그녀가 파격적이질 않았죠..성적만 보면 나쁘지않지만 가가치곤 너무 별로였던 이때 한물갔다고 엄청 그랬죠..이때 또 다른 여가수들은 리즈 찍을때라 크로마티가가 아트팝 나올때 냈으면 아마 역시 가가다 하고 부진없이 지냈을수도? 물론 이건 말도 안되는 상상이지만여
전 아트팝 정말 좋아했는데ㅠㅠ 그랬군요
허허 전 아트팝 곡들 좋아해서.. 그런 저평가가 이해가잘안가여ㅋㅋ덜 파격? 인건 인정하는뎁 음악은 좋았는뎁 ㅠㅠ
전 아트팝으로 덕질시작했는데...
아트팝 개좋아했는데; 아트팝으로 입덕했음. 뭐가 한물인지 모르겠네...
헤이 거기,날 불렀니? 못만든건 아닌데 걍 평타느낌? 저도 아트팝은 좋아했는데 이때 회사에서도 홍보를 ㅂㅅ같이 한거랑 유독 헤이터들이 후려치기를 심하게 해서 레이디가가는 사실 이때 아트팝이 망한거에 너무 상처받아서 가요 생활 끝내려 했다고도 생각했다해여
팝송이 정말 좋은게 가사와 멜로디 하나 하나 아티스트 의도와 뜻이 담겨 있다는 것
그리고 많은 대중들이 그 노래를 듣고 같이 공감해 주는 것
그런게 정말 좋은거 같다.
돈 주고 차트를 사는게 아닌 서로 공감하며 많이 들어서 차트에 오르는 것
그 만큼 많은 장르가 고르게 차트에 있을 수 있다는 점
참 좋은거 같아.
중학교때부터 가가한테 푹 빠졌는데... 가가노래만 생각하면 세월이 진짜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간만에 새 앨범 나와서 엄청 기뻐했던 그 크로마티카가 나온지 벌써 3년이 다돼가네요🥲
근데 재미난 사실은 ㅎㅎ 제가 고등학교를 ㅎㅎ 뉴욕주에 있는 롱아일랜드 가톨릭 학교를 나왔는데 ㅋㅋㅋ 신부님들이 신학수업 선생님들 이셨거든요 ㅋㅋ 근데 ㅋㅋ12학년때 신부님이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love 노래를 가져오셔서 노래 들어보고 해석해 보자고 하신 일 이였죠. 그때 처음으로 레이디 가가 라는 사람과 가가의 노래 들었는데 진짜 두달동안 born this love 만 들었습니다. 가사가 진짜 너무 마음에 와닿잖아요.... “마더” 몬스터 사랑해요. 당신은 몬스터지만 사랑스러운 엄마예요.
난 가가가 아트팝 냈을 때 앨범이 한 10집정도 되는 줄 알았는데 3집이라는 점에 너무 놀랐음 ㄷㄷ
한 앨범 안에 저렇게 히트곡이 많은 줄 몰랐음👍👍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레이디가가야 말로 진정한 인간의 마음의 자유를 아는분 같아요. 요새 제가 보기에 사람들이 너무 같은 방향으로만 가고 그게 다른면 비판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치는데 저 또한 레이디가가를 처음 봤을때 이상하고 미친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레이디 가가야 말로 참 자유로윤 사람이고 끊임없이 자기마음의 상처와 절망에서 자유를 찾아가는 가수 같아요. 대단하고 응원하고 싶네요. 그녀의 말대로 상처받고 소외되고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치유되었으면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종교라는 권위 뒤에 숨어 위선 떨면서 온갖 추악한 짓은 다하고 다니는 짐승들 보단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예술로 승화 시키면서 비슷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가가누나가
오히려 종교들이 공히 추구하는 가치에 더 근접하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레이디 가가 만큼 멋진 여성 본적 있나요
그녀의 영혼은 자유롭고 그녀의 칼라플 한 색이 있어요
진짜 한 가수의 긴 스토리를 물 흐르듯이 잘 풀어 이야기해준듯...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하게 감동줌... 👍
4집 재즈앨범 활동할때 정말정말 깜놀했어요. 그 전까진 옷 이상하게 입고 그냥 괜찮은 댄스곡 부르는 가수인줄로만 알았는데 그때 발견한 풍부한 감정과 성량... 그 후로 진정 팬이 돼었습니다.
레이디가가 ㄹㅇ 찐 아티스트지 진짜 가창력도 좋고
이렇게 집에 박혀있는 시기에 황금같은 채널을 찾을수있어서 정말 기뻐요..평소에 팝송을 장르 불문하고 정말 다양하게 듣는 저로써는 당연히 노래를 부른 팝스타에게 관심 갈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스토리를 잘 풀어내주시고 몰랐던 사실도 알려주시고 시간가는줄모르고 이야기에 빠져서 보게되네요! 거의 요채널 영상 풀로 정주행하고 있어요..진짜 최고에요 이런팝스타스토리 영상 썸네일 자극주고 알맹이부실한 영상들만 허다한데 드디어 구독이 아깝지 않을 채널을 발견했네요 ..최선을 다해 영상 볼거에요 ㅠㅠ으으 너무 재미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정말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시는 그 시간 아깝지 않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좋은 하루 되십쇼 !! ㅎㅎ
본디스웨이 정말 사랑하는 곡....
썸네일을 보고 가가를 비판하는 내용인즐 알았는데 그녀의 이야기와 그녀가 주는 메세지를 잘 전달한 영상이라 너무 좋게 봤어요.
본디스웨이 전주만 들어도 눈물이 나온다
나 왜 이거 보면서 울고있지... ㅜ__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가는 진짜 천재야..항상 감탄해
인생 자체가 스타이즈본 .. 레이디가가를 미워할 수 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
슬픔과 고통에 잡아먹히지 않고 꾸준히 곡으로 작품으로 남과 자신을 위로하는 행보를 보여 참 강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늘그랬고 항상 느끼지만 대단하다는 단어로는 표현이 다 안되는 아티스트인것같아요 감사하게도 동시대에 태어나 저희에게 주는 음악과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존경을 표합니다❤️
가가는 리틀몬스터들에게 정말 '마더'인 사람이에요. 상처받고 소외된 사람들을 언제나 저렇게 챙겨주고, 지켜줬으니까요. 요즘 저도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신나는 가가 노래로 위로 받아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레이디가가 처음 알게된게 09년 센트럴시티에 일다닐당시 직원통로
근처가 신나라레코드점이었는데 그 옆에는 포스터가 인싱적이었습니다. 당시 이런 포스터에 적힌게
"찬양하세 가가여신"라는 포스터가 병맛같지만 웬지 재밋어! 라는 생각이들어 냅다 음반을 질러서 들었는데 정말로 그 포스터 내용은 거짓말은 하지않았습니다.
듣다보니 좋은 노래도 많았습니다.
LA reid한테 쫓겨났을 때 심경을 담은 곡이 Paper gangsta입니다! 취향 갈리는 곡이긴 한데 비트도 강렬하고 전 넘나 좋아하는 노래,,
가가 1집부터 쭉 팬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기분이 미묘하네요ㅠㅠ 진짜 팬으로써는 하나하나 빼놓을 수없는 앨범들과 필모들..ㅠ
마일리 영상에서도 느꼈는데 정말 아티스트의 필모를 너무 이해가 잘되고 스토리있게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요. 가가는 진짜 뮤지션으로써 역량을 넘어 사람 자체가 팝아트 그 자체인것 같아요. 그 모든 걸 계산하고 많은 논란들을 버티는게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데 넘 대단해요ㅠㅠ
영상 정말 잘만드신다 연예인 가십(보통 너무 자극적이게 서술하고 까려는 의도밖에 없는 영상 매우 싫어함) 하나도 안좋아해서 안보는데 영상 내내 아티스트에 대해 알려주는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게 너무 재밌었고 아티스트 인생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전에도 좋아하던 아티스트지만....! 물론 레이디 가가가 훌륭한 건 맞지만 얼마나 아티스트를 폄훼하지 않고 그녀의 인생배경에서 그녀를 이해하려는 우키팝님의 편견없는 시선과 고운 마음씨가 있었기에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영상 한 번도 안 끊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 봤습니다
오모님 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그랬나요 ㅎㅎ 알차고 좋은 영상 할 수 있게 노력할게요! 자주 놀러와주세요 !! 건강 하시구요.
제 학창시절을 쭉 함께 해온 가수... 가가 노래를 듣다 보면 항상 알게 모르게 위로를 받았어요
21세기 최고의 아티스트
노래는 그 안의 영이 그대로 전달됩니다.
마지막에서 깊은 우울에서 벗어났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못할거라봐요.
상처가 오래되어 곯았는데...
그것을 스스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우울증 겪어봐서 압니다.
자기전 스스로가 처량하리 처량한 주인공이 되어 죽어가는 스토리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중에는 그 생각들을 제 스스로 즐기고 있더군요.
진정한 해방은
그 생각이 전혀 안나는것
자유한것이 진정한 치료에요.
경험자로서 자유함 해방되는 그것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에요.
그러니...
착각하지 맙시다.
그 우울증을 즐기는 자,
방관하는 자가 아니라...
해결받는 모든 분들 되시길~♡
중학생 때 왕따 당하다가 가가 Born This Way를 듣고 힘을 내서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냈었어요. 그 후로 엄청난 팬이 됐었죠ㅠㅠ 이후 앨범들이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해서 슬프긴하지만 여전히 감사하고 정말 mother 같은 존재입니다..❤️
초딩때는 그냥 괴짜지만 신나는 노래부르는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제 보니 정말 다양한 스타일을 계속해서 시도했던 가수였군요
각 앨범마다 그 당시 자신의 생각을 잘 드러내고 녹여냈다는게 멋진 것 같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레이디 가가에 대해 새로알수 있는 영상 이였습니다.
레이디 가가가 다른 팝가수들과 다른건 영상 초기부터 알 수 있지만 바로 어렸을 때 부터 음악적 배경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앨범활동을 행위예술적인 여정으로 하는게 가능하죠. 프로듀서 릭루빈이 다른 공장 가수들과는 다르다고 극찬한 아티스트가 레이디가가와 샤키라.
그냥 무대만봐도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하고 가수를 하는 부류와는 다르다는걸 알 수 있음. 레이디 가가와 같이 그 음악이 진짜 자기한테서 나온 가수들은 무대 내내 눈빛이나 표정에 공백이 안느껴져요.
가가한테 1도 관심없다가 스타 이즈 본 보고 반해서 노래 찾아들었는데 넘나 좋았음ㅋㅋ특이할것 같았던 사람이 특이하지않은 느낌같은느낌이고ㅋㅋㅋㅋㅋㄱ
우키팝님 마지막에 속삭이듯이 "감사합니다"하시는거 넘나 설레네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가가 욕한다.. 한 번이라도 제대로 이해하면서 들었다면 욕을 할 수 없다ㅠ
영상보는 내내 공감이 돼서 눈물이 났네요 덤덤한 목소리로 차근차근 이야기 풀어주시니까 더 집중이 잘되는 것 같아요
나 가가하면 생각나는게 ..대1때 클럽다니는 친구한테 레이디가가 내한온다고 씬나게 말해줬는데 엄청 경멸하는 표정으로 -- 사탄이라고 한거 기억난다. 아직도 충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