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딸이 참 착하고 여린거 같더라구요 아버님이 젊은나이부터 딸을 참 잘 키우신 거 같아요. 딸이 고등학생인만큼 저 때는 평범한 아이즐도 혼자있고 싶어하는 나이니, 안전이 걱정되더라도 통금시간도 늘려주고 친구와 보내는 시간도 조금 허용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 가족 응원합니다!
딸은 이제 자기가 18살이 됐으니. 자기나이에 아빠가 자기를 낳아 키운걸 생각하며 생각이 많아 질거에요. 거기다가 5살 동생이면..재혼하고 거의 바로 동생을 본건데..말이 5년이지. 새엄마랑 친해질 시간이 없었겠어요. 이제 18살에 똑부러지게 자격증 준비하는거 보면 곧 정신적으로도 독립할 생각으로 가족들과 충돌 않고 지내려 하는것 같아서 기특하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그래도 아빠가 정성으로 키운 시간이 있으니 반드시 다시 아빠품으로 돌아 올거에요. 그동안 엄마아빠 사이좋게 잘 지내면 되지요.
저도요 전 중학교때부터 방문닫고 혼자있었어요 혼자서 생각할것도많아요 사춘기때는 원래그래요 난 아빠가 일하다가 들어와도 안나갔는데 아빠가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요 아빠가 필요하면부르니깐 그때 나가고 또 고등학교때는 더 공부하고 나혼자만의시간이 더많이필요해서 내방들어오는거 싫어했어요 다 크면 아빠한테 속얘기도하고그래요 냅두세요
@@Ilikesojusoju 님 은 25~30세 때에도 부처님 가운데 토막 처럼 감정을 잘 추스렸나봅니다 저는 30대에 첫아이 낳았는데도 아이에게 미안해할 행동 여러번 했구요 그 아이도 지금 저 엄마 나이대인데 저 엄마처럼 불편하게 만난 남의 자식 포용할 성격도 아니려니와 결혼도 할수도 안할수도 있네요 저 젊은 엄마 불편한 감정 드러내 폭발하지 않고 인내하는 모습 칭찬합니다 극락 가려면 착한일 만번 보다 남의 자식 하나 잘 기르는 게 공덕이 더 크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네요
아빠 혼자서 아이를 키운것도, 가족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멋지시고, 진아엄마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하고, 상황에 따른 현명함과 손을 놓치 않겠다라는 착함이 느껴지고, 웃음이 정말 이쁜 혜나양의 선함과 가족에 대한 속깊음이 참 좋네요 혜나양이 있어서 아빠와 진아엄마가 더 행복한듯해요~~그리고 막내 하이루의 귀여움은 이 가족들의 보배네요 네 가족 모두 서로서로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세요~~^^
어렸을적 환경도 분명히 있을거고 가족이라도 성격이 다 다른데 그 차이도 무시 못하죠 또 저 나이때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니 자연스러운 현상에 너무 밀고 가려 하지 말구 천천히 관심 갖고 기다려 주면 좋은 가족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새엄마분이 너무 좋은 심성을 가지셔서 금방 다가오겠어요
엄마 좋은분인거 알겠어요. 그치만 큰따님은 천천히 다가가야 할것같아요. 의미없는 말 건다고 따님 마음이 금방 쉽게 우와~ 엄마다~ 될일없거든요. 12살차이나는 엄마 받아들이는것도 결코 쉽지않은 일입니다. 지금 엇나가지 않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그저 곁에서 다독여주고 힘이돼어주고 있다는 믿음을 주신다면 큰따님이 스스로 다가올것같아요. 동생 바라보는 눈길이 너무 사랑해 귀여워 어쩔줄몰라하는대요. 보통 새엄마 동생이라고 하면 그런 눈길 안나오죠. 저도 스스로 제 방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신 엄마덕분에 잘자란 한사람입니다^^
저희 집도 저런딸 있어요. 밥먹을때 외엔 방에서 안나오는.ㅋ 가족이 싫어서가 아니라 혼자의 시간이 좋은거래요.. 이때는 자꾸 다가가면 피하려고 할거라.. 그냥 믿어주고 기다려주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요~ 그리고 사춘기 애들 말은 너무 크게 받지 마세요. 돌려말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직구 던질때가 많아요.ㅠ 새엄마 아니라 친엄마도 저땐 너무 힘들어요.😅
엄마가 어린데도 지혜롭고 이해심과 혜나 사랑하는 게 보이네요~ 저도 혜나 같은 처지에 조카가 있는데 잘커준 혜나보니 뿌듯하네요 혜나 양도 엄마니까 어려워 생각말고 가까이 다가가보세요 엄마는 나이는 어려도 혜나양이 실수해도 다 이해해 줄 수 있는 가슴이 있네요 엄마와 딸은 평생 친구입니다 맘에 문을 여세요 4가족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헐 하이루양 너무너무 귀엽네요...귀엽다...... 무뚝뚝한 언니가 보자마자 사르르 웃는 게 진짜 공감됨ㅠㅠ 13살 차이나는 늦둥이 동생 있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ㅎㅎ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죠... 으아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혜나양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원래 텐션이 잔잔하고 무심한 듯 보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수줍게 웃으면서 대화하는 거 보면 가족들을 좋아하는데 티내는 게 부끄러울 뿐인 것 같아요.. 자기 할일은 똑부러지게 잘할 것 같은 친구!! 얼굴에 선함이 묻어나네요~ 늘 속 터지는 사연만 보다가 상냥한 가족 보니 기분이 좋아져요 :) 그리고 따님 성향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가요. 가족, 친구 할 것 없이 그 사이에 섞여있다보면 자동적으로 기가 빨려서 집에 있으면 혼자 방안에 있는 걸 즐기게 되더라고요..
새엄마 아빠 여동생 셋은 알콩달콩이겠지만 다 큰 딸은 아직 마음이 힘든거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면 좋겠다ㅠㅠ나쁜길로 안가고 버텨주는것도 고맙지 않을까?...굳이 같이 과일먹고 뭐 해야 되고 친해지자고 다그치지 말고 엄마 사랑을 못느껴보고 자란 아이의 심정도 잘 헤아려야하는데..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 같다.그저 묵묵히 뒤에서 잘 뒷받침해주고 좋은 어른이 되게 믿어주고 기다려주시길...
같이 있는게 불편하다고 얘기하는 건 진짜 안 불편한 사이다. 진짜 불편하면 말 못한다. 엄마가 새엄마 아니래도 이정도 분위기인 집 얼마든지 있다. 이정도면 정말 사이 좋은거다. 부모가 큰딸 나이에 안맞게 너무 젊은게 이유라면 이율까 그러니까 부모가 조금 서툴러서 그렇지 이집은 문제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모범사례다.
진짜 아무리 따님과 어머님 둘다 성격이 좋다고 해도 따님은 새가족 사이에 자기가 억지로 끼어있는 느낌 민폐끼치고 있다는 불안감 항상 있을 거 같아요.. 아무리 챳째딸이 이빠도 저 새엄마의 아이가 일순위가 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잖아요. 근데 슬프고 어쩔땐 질투나고 비관적이더라도 내곁엔 어색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다 라고 생각하샸으면 도움이 될거에요.
에구 동생이 귀여워도 볼때마다 많은 생각이 들겠다 ㅠ 이루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귀여움 듬뿍 받으며 크고 있지만.. 혜나의 유아, 어린이 시기에는 환경이 좋지 못했을텐데ㅠㅠ 그리고 애들 중고딩 되면 다들 문닫고 자기방에 박혀 있고 거실에 모여도 안떠들고 폰만 해요 ㅋ ㅠ 불편한 것도 있지만 자기시간 가지는게 중요해지는 시기라..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내 아이도 밥먹을땐 별로 말 안시켜요..시험 자격증 뭐 이런 이야기는 아예 밥먹을때 말 안하고 가벼운 이야기만 조금하죠. 어색할까봐 하는말이 불편한 질문세례가 된답니다. 친자식도 청소년기이상이 되면 부모에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게 느껴져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신의 영역이라는 전혼 자식이 있는 재혼은 모든 가족구성원이 서로의 배려와 인정이 없다면 원만히 섞여지낼 수 없어요 한사람만의 절대적 희생을 바라는 것은 가혹한것이며 영위해나갈수 없는 일이져 새엄마가 참 존경스럽고 혜나도 나름의 적응으로 잘 지내려하네요 중간에서 아빠도 힘드실테고..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책임진 아빠도 너무 멋있지만 엄마도 어린나이에 갑자기 큰 딸을 책임지기는 더 힘들고 무서운 선택이었을거 같아요.. 아빠가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ㅎㅎ 아빠가 혜나를 책임져야겠다고 다짐 한 순간 막막했던 미래가 엄마는 더 컸을거라고 알아주고 꾸준히 감사했으면 좋겠네요❤ 혜나는 본인만 아니라면 정상적이고 행복한 가정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모든게 불편할거 같아요😢 혜나가 진심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언제나 화이팅!! 너무 멋지고 이쁜 가족이네요 정말 항상 행복하길🎉
새엄마의 등장도 어쨌든 혜나의 선택은 아니니까 뭔가 바라지 않고 온전히 받아줬음 좋겠다 나쁜길안빠지고 고딩엄빠 출연도 혜나한테 득될게 없는데 부모위해 나온거 같은데..이젠 애를위해서 살아줬음 어떨까싶네 애가 너무 빨리 철든거 같아 더 애초롭다 하이루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지 아빠되시는분 독립전까지 혜나 많이 사랑해줬음 좋겠네
고딩따님 친엄마랑 있어도 저럴수 있어요 사춘기되면서 방에서 잘 안 나와요~~ 이루어머님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하고 혜나입장을 먼저 헤아려주는게 먼저일듯요 혜나는 아직 학생이고 엄마없는 빈자리도 오래겪었고 아빠와 새엄마는 좋아서 만났지만 혜나에겐 갑자기 모르는분이 가족이 된거잖아요 특히 사춘기때~~~~ 혜나입장을 더 생각해줬음 좋겠어요 그리고 가까워져야한다는 강박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이루어머님 잘 하고 계시니까 그대로 하시되 서운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새엄마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 우리집도 재혼가정이였는데 새엄마라는 사람은 성적이 안나올때면 벌 준다고 고추장 한숟가락 퍼서 강제로 먹이고 통금시간 조금만 오바되도 때리고 그 나이대에는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학원 땡땡이 칠수도 있지... 땡땡이 쳤다고 다음 날 학교도 못갈정도로 때리고. 5년동안 실컷 때리기만 하더니 고3때즈음 집나가고 ㅋㅋ 그런 미친년도 있는데 저 새엄마는 완전 천사인거임.
이번 에피는 막내딸 귀여움에 미치겠다 하이루 등장하고부터 내내 미소가 안없어진다 다섯살 하이루 너무 귀여워 ㅋㅋㅋ 미운 다섯살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다섯 살이야 이 집에는 하이루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이루가 은근 가족간에 연결고리를 많이 해주고 있다 14:40초부터 이루 왜이리 귀여워 저 쪼끄만한 손으로 가르키며 무슨 말인지 모를 소리를 뭐라뭐라하면서 하는데 귀여워 죽겠네 내내 이루가 귀여운 모습 많이 보이는데 원래 다섯살이 이런가요 말 안듣는 두세살 어린것도 아니고 조금 큰 일곱 여덟도 아니고 딱 다섯살이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울 때인거 같다
어우...보는데...자꾸만 눈물이..나오네오.. 제 친구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삼촌(아빠친구)들이 어릴때부터 정말 잘 챙겨주고 친구처럼 다가가서 지금 친구 딸이 21살이인데도 휴가도 친구가족 우리 가족 다 같이 가고 사춘기도 잘 지나간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드네요.
새엄마 너무 착함,,, 모두 오랜옿래 행복하길
고등학생 딸이 참 착하고 여린거 같더라구요
아버님이 젊은나이부터 딸을 참 잘 키우신 거 같아요. 딸이 고등학생인만큼 저 때는 평범한 아이즐도 혼자있고 싶어하는 나이니, 안전이 걱정되더라도 통금시간도 늘려주고 친구와 보내는 시간도 조금 허용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 가족 응원합니다!
친엄마도 귀찮고 불편해하는게 고딩자녀들이예요 너무 상처받지말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맞아요!
홧팅❤
딸은 이제 자기가 18살이 됐으니. 자기나이에 아빠가 자기를 낳아 키운걸 생각하며 생각이 많아 질거에요. 거기다가 5살 동생이면..재혼하고 거의 바로 동생을 본건데..말이 5년이지. 새엄마랑 친해질 시간이 없었겠어요. 이제 18살에 똑부러지게 자격증 준비하는거 보면 곧 정신적으로도 독립할 생각으로 가족들과 충돌 않고 지내려 하는것 같아서 기특하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그래도 아빠가 정성으로 키운 시간이 있으니 반드시 다시 아빠품으로 돌아 올거에요. 그동안 엄마아빠 사이좋게 잘 지내면 되지요.
혜나 진짜 너무너무 착하다 ㅋㅋ 원래 사춘기에 저렇게 방송 나와주고 아무리 귀여운 동생이라도 방문 벌컥 열고 들어오면 짜증날 법도 한데 너무 착해 ...
정책 지원해주는거에 미혼부, 미혼모 왜 나눈거지… 물론 대부분의 비율은 미혼모겠지만 그렇다고 미혼부는 냅둬도 되는게 아니니까… 혼자 애 키우는 데 남녀 상관 없이 당연히 힘들고 재정적으로 힘든건데… 출현하신 의도가 정말 너무 좋네요…
맞아요 누구든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건 쉬운게 아니죠 고아원같은데 낳자마자 버리고 가는 부모들도 있는데 어쨌든 책임을 지고 키운다는거잖아요 엄마든 아빠든 혼자키우는 부모들은 나라에서 도와줘야죠
악용될수있을까봐 그런것같긴한데ㅜㅜ 제도적인 개선은 꼭 필요할것같아요
닥앤닥 웹툰 보니까 미혼부의 아이는 최근까지 신분 등록이 안돼서 기본 교육도 받지 못했대요
애엄마의 이름 알면 더 까다로워지고..
@@건강행복-y7x 아마도 차별성 보다는 미혼부가 사실 흔하지 않고 미혼모보다 드물어서 그래서 미혼부 정책이 흐지부지된거죠..
@@도라이몽-e2n 그게 차별이에요..
남자분도 혼자 딸 키워내느라 대단하시고 새엄마분 되시는 여자분 대단하시네요.
친엄마도 이 영상 보고 있겠지? 지금 뭐 새 살림 차렸겠지만 혜나한테 접근할 생각 하지말고 멀리서 지켜보면서 응원이라도 해주세요
@@ghijkabcdef6887엄마도 이유가 있을 거예요
아빠가 어리니간 못 키운다고 하였을수도 있고요
모르는 일이예요
화김에 남자집에 주고 온거 일수도 있고요
@@alstjdtk86응..그래..홧김에 바람도 피웠구나..응..그럴수있지..
@@alstjdtk86화김에 모든것을 인정해 버리면 끝도없다
어케 온 가족이 다 착하냐
빌런이 없네 이루는 진짜 너무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
근데 고딩여딸은 저때 원래 저러지 않나요? 저 엄마랑 사이 좋아도 저때는 혼자 두라고 짜증냈는데. 사춘기잖아요
저도요 전 중학교때부터 방문닫고 혼자있었어요 혼자서 생각할것도많아요 사춘기때는 원래그래요 난 아빠가 일하다가 들어와도 안나갔는데 아빠가싫어서가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요 아빠가 필요하면부르니깐 그때 나가고 또 고등학교때는 더 공부하고 나혼자만의시간이 더많이필요해서 내방들어오는거 싫어했어요 다 크면 아빠한테 속얘기도하고그래요 냅두세요
저희집에도 저런 딸래미 있어요.ㅎ 지극히 정상이구요. 엇나가고 탈선안하는것만도 정말 착한거예요.ㅎㅎ
@@bianchi1108 😅😊ㅎㅅㅎㄱㄱㄱㄱㅅㅅㅆㅅㅅㅅㅅㅅ😅😅ㅗㅛㅕ😅
여딸은 뭐에여ㅋㅋㅋㅋㅋ딸이면 여자인거지..
ㅋㅋㅋㅋ@@jjingpang
그러게요^^❤
해나야 잘컸다
삐뚤어지지않고
이쁘고 착하고
기특하다...
공부열심히해 훌륭한사람되어 빨리
독립해서 살자♡
혜나가 딱 사춘기나이여서 그렇지 시간지나면 자연스럽게 화목한 가족될듯ㅋㅋㅋ다들 착해가지고
어릴때 좀 노셨던거 같은데 어떻게 혼자서 아이를 키우실 생각을 하신건지 진짜 대단한 분이시다
새엄마 존경하고요 따님도 착한것 같아요 이가정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족이 다들
눈웃음이
너무 이쁘네요 ❤
올곧은 젊은 엄마 덕분에
젊은 아빠, 딸 모두 행복을 알게 됐네요. 축하드려요
젊은 엄마 나이는 어리지만
가정을 이끄는 모습에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게요 어린 나이에 좋아하는 남친이 자식이 있다는데도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결혼하고 책임진다는게 대단하네요.
정말 대단하십다. 젊은 나이에 새어머니가 되시는 것도 힘든신데 항상 혜나 가족 응원하겠습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엄마가 어린나이는 아니지 솔직히 아빠36 엄마30 이루5살이면 여느가정과 다를게없는건데 큰딸을 일찍 얻고 나서 재혼을해서 엄마나이와 나이차땜에 그런거지
@@Ilikesojusoju 님 은 25~30세 때에도 부처님 가운데 토막 처럼
감정을 잘 추스렸나봅니다
저는 30대에 첫아이 낳았는데도 아이에게 미안해할 행동 여러번 했구요
그 아이도 지금 저 엄마 나이대인데 저 엄마처럼 불편하게 만난 남의 자식 포용할 성격도 아니려니와
결혼도 할수도 안할수도 있네요
저 젊은 엄마 불편한 감정 드러내 폭발하지 않고
인내하는 모습 칭찬합니다
극락 가려면 착한일 만번 보다
남의 자식 하나 잘 기르는 게
공덕이 더 크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네요
박미선님이 잔소리같아도 진짜 영양가 있는 생활 팁 알려주시는 거...
진짜 이 가족은 모두가 응원 받아야 하고 정말 잘됐으면 한다. 모두가 정말 서로를 생각하고 사랑할려고 하고 이해도 할려고 하고.
아빠 혼자서 아이를 키운것도, 가족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멋지시고, 진아엄마는 말을 조리있게 잘 하고, 상황에 따른 현명함과 손을 놓치 않겠다라는 착함이 느껴지고, 웃음이 정말 이쁜 혜나양의 선함과 가족에 대한 속깊음이 참 좋네요 혜나양이 있어서 아빠와 진아엄마가 더 행복한듯해요~~그리고 막내 하이루의 귀여움은 이 가족들의 보배네요 네 가족 모두 서로서로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세요~~^^
어렸을적 환경도 분명히 있을거고 가족이라도 성격이 다 다른데 그 차이도 무시 못하죠 또 저 나이때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니 자연스러운 현상에 너무 밀고 가려 하지 말구 천천히 관심 갖고 기다려 주면 좋은 가족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새엄마분이 너무 좋은 심성을 가지셔서 금방 다가오겠어요
아빠닮아서 눈웃는게 참이쁘네요ㅎㅎ 어린나이에 미혼부가 되어 지원이많지 않아 힘드실텐데 그래도 이쁘고 바르게 딸 키우신 아버님께 박수해드리고 싶어요^^
응원할게여~~~~~~
저 나이때는 다 그러지
아빠랑 새엄마 동생 이렇게 가족같고 자기는 혼자 떨어진것같고
아무리 잘 해주려고 노력해도 저 나이때는 충분히 부담스럽고 어색해서 그럴 수 있어요
섭섭해도 스스로 다가오기 전까지 너무 그러지 말고
과일 깍아 슬쩍 밀어넣어 주면 됩니다
저정도면 사춘기도 아닌것같은데 순하고착한것 같은데 딸 눈웃음이 너무이쁘네요
가족들이 다 너무 착한것 같고 서로 배려하는것 같아서 너무 보기좋네요
엄마 좋은분인거 알겠어요. 그치만 큰따님은
천천히 다가가야 할것같아요. 의미없는 말 건다고 따님 마음이 금방 쉽게 우와~ 엄마다~ 될일없거든요. 12살차이나는 엄마 받아들이는것도 결코 쉽지않은 일입니다. 지금
엇나가지 않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그저 곁에서
다독여주고 힘이돼어주고 있다는 믿음을 주신다면
큰따님이 스스로 다가올것같아요. 동생 바라보는 눈길이 너무 사랑해 귀여워 어쩔줄몰라하는대요.
보통 새엄마 동생이라고 하면 그런 눈길 안나오죠.
저도 스스로 제 방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신 엄마덕분에 잘자란 한사람입니다^^
진아 엄마 혜나도 진아도 참 예쁘고 이 가정 행복하기를 응원해요
진아씨 진짜 고맙네....친자식이 저래도 섭섭한 법인데. 누구 뭐라 할 거 없이 시간이 조금 지나면 혜나도 조금. 편해지는 시간이 올 겁니다 잘 봤습니다
저 시기가 지나면 더 가까워질 수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엄마도 잘하시고 있고 혜나도 혜나 나름대로 학업에 집중하면서 잘하고 있는거니까용
혜나가 인상이 웃을때 너무이쁨 나도 계속 같이 잔잔한 미소가 ㅠㅠ♡
저희 집도 저런딸 있어요. 밥먹을때 외엔 방에서 안나오는.ㅋ 가족이 싫어서가 아니라 혼자의 시간이 좋은거래요.. 이때는 자꾸 다가가면 피하려고 할거라.. 그냥 믿어주고 기다려주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도 그렇게 해요~
그리고 사춘기 애들 말은 너무 크게 받지 마세요. 돌려말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직구 던질때가 많아요.ㅠ 새엄마 아니라 친엄마도 저땐 너무 힘들어요.😅
혜나 입장에서는 자기가 엄마 아빠 이루 사이에 낀 느낌이 들 것 같고, 이루가 부러울 것 같아요.
그럴수도잇겠네요...
이생각은 못했네….
큰딸 분명히 내가 이 가족에게 낀 기분이 들꺼예요 절대 그런생각 하지 마시고 한 가족이니까 편하게 생각하시고요 현재 내 할일을 성실히 하세요 화이팅^^
혜나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쁨^^ 예쁜 가족이네요^^
남편분도 되게 좋으신분 같으시네요 먼저 마음을 열려고하고 첫째딸도 잘챙기고 보기 좋습니다 ! 서로 대화를 많이하고 더 가까워졌음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엄마가 어린데도 지혜롭고 이해심과 혜나 사랑하는 게 보이네요~ 저도 혜나 같은 처지에 조카가 있는데 잘커준 혜나보니 뿌듯하네요 혜나 양도 엄마니까 어려워 생각말고 가까이 다가가보세요 엄마는 나이는 어려도 혜나양이 실수해도 다 이해해 줄 수 있는 가슴이 있네요 엄마와 딸은 평생 친구입니다 맘에 문을 여세요 4가족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헐 하이루양 너무너무 귀엽네요...귀엽다...... 무뚝뚝한 언니가 보자마자 사르르 웃는 게 진짜 공감됨ㅠㅠ 13살 차이나는 늦둥이 동생 있는 입장에서 너무 공감ㅎㅎ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죠... 으아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혜나양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원래 텐션이 잔잔하고 무심한 듯 보이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수줍게 웃으면서 대화하는 거 보면 가족들을 좋아하는데 티내는 게 부끄러울 뿐인 것 같아요.. 자기 할일은 똑부러지게 잘할 것 같은 친구!! 얼굴에 선함이 묻어나네요~ 늘 속 터지는 사연만 보다가 상냥한 가족 보니 기분이 좋아져요 :)
그리고 따님 성향이랑 비슷해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가요. 가족, 친구 할 것 없이 그 사이에 섞여있다보면 자동적으로 기가 빨려서 집에 있으면 혼자 방안에 있는 걸 즐기게 되더라고요..
새엄마 아빠 여동생 셋은 알콩달콩이겠지만 다 큰 딸은 아직 마음이 힘든거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면 좋겠다ㅠㅠ나쁜길로 안가고 버텨주는것도 고맙지 않을까?...굳이 같이 과일먹고 뭐 해야 되고 친해지자고 다그치지 말고 엄마 사랑을 못느껴보고 자란 아이의 심정도 잘 헤아려야하는데..겪어보지 않으면 모를거 같다.그저 묵묵히 뒤에서 잘 뒷받침해주고 좋은 어른이 되게 믿어주고 기다려주시길...
이 가족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사춘기만 되면 말이 없어지더라.. 그건 어쩔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사춘기 끝나면 갑자기 앵기는 시기도 오게 되걸랑요.. 물론 말도 계속 걸고 친해지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혜나도 무뚝뚝하지만 정말 착한 아이같네요! 이루도 너무 귀엽구 ㅎㅎㅎㅎ
나는 사춘기인데. 엄마한테 애교부림
같이 있는게 불편하다고 얘기하는 건 진짜 안 불편한 사이다. 진짜 불편하면 말 못한다.
엄마가 새엄마 아니래도 이정도 분위기인 집 얼마든지 있다. 이정도면 정말 사이 좋은거다.
부모가 큰딸 나이에 안맞게 너무 젊은게 이유라면 이율까 그러니까 부모가 조금 서툴러서 그렇지 이집은 문제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모범사례다.
혜나 웃는거 진짜 이쁘다
제가혜나라면 내가빠지면 셋이서는 비로소 남들보기에도 예쁜가족이다라고 생각될것같아요.. 그동안키워주신 아빠도 가족이되어준 새엄마도 예쁜동생도 참좋고 감사한데 그렇기때문에 내가얼른자리잡아서 나가주고싶다 자립해서 셋이잘살게해주고싶다는마음이 있을것같아요...그러면서 한편 자신의처지가 슬프기도하겠고요.. 양쪽다 짠하네요..
아빠가 그래도 중간에서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요.
방관하는 분도 있거든요.
화목한 가정 되기를 응원합니다.
와 저 엄마 짱이다... ❤️❤️ 너무 보기 좋은 가족 👍
진짜 아무리 따님과 어머님 둘다 성격이 좋다고 해도 따님은 새가족 사이에 자기가 억지로 끼어있는 느낌 민폐끼치고 있다는 불안감 항상 있을 거 같아요.. 아무리 챳째딸이 이빠도 저 새엄마의 아이가 일순위가 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잖아요. 근데 슬프고 어쩔땐 질투나고 비관적이더라도 내곁엔 어색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있다 라고 생각하샸으면 도움이 될거에요.
사춘기 여자애 방에 제대로 된 책상 하나도 없네
싫다면 좁 냅둬라..
저 나이땐 친엄마도 불편한데
엄마는 본인이 선택한거니까 기다려야죠
딸의 의지는 하나도 없음
딸 개착하네 진심 웃는 것도 귀엽고ㅋㅋ
아빠혼자 딸키우기 보통일이 아닐텐데.대단합니다.
아빠랑 혜나랑 이루까지 셋다 눈웃음이 너무 예쁘네요 😊😊
고등학생 딸 너무 착해.. ㅠ❤️ 딸님 조금만더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어요 엄마 아빠가 딸님을 너무 사랑하시는거 같아요~~!!ㅎㅎ 너무 보기 좋은 가정이에요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저희딸도고1방에서 아예안나옴
지극히 정상인데요. 본인고딩때 생각해보세요
자꾸 억지로그럼 힘들어요
지금은 저럴때입니다
미혼부 .. 지원 안해주면 어떻게.. ㅠ 둘다 지원해 줘야.. 하는뎅 .. ㅠㅠ 남자분도 새엄마분도 가정 이끄는게 진짜 멋있다
딸이 좋아하는 걸 같이 하세요 어머님 쇼핑을 하든 여행 자주 가시고 캠핑을 가시든 말그대로 시간을 많이 보내서 익숙해져야죠 시간만 간다고 엄마가 편해지나요 본인이 사춘기때 엄마 갑자기 나타나면 엄마랑 친해지겟어요?
엄마 진짜 대단하십니다 울아들들 사춘기때가 생각나서 많이 울었네요 서로 엄첨힘들게 해서 많이 힘들고 많이 싸우고했는데 지금은 너무친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지금은잘모르지만 진아가 좀더시간이 지나면 엄마를 고맙고 좋은 엄마로 기억하고 더좋은 일들만있을거예요 잠시만힘내석요
미혼부 혜택 진짜 있어야됨..저는 저희아버지가 형이랑 저랑 키움..아버지는 일해야해서 저를 이곳저곳에 맏겨지며 살았지만 울아버지 존경함
17:22 동생이 언니를 참 좋아하고 언니도 동생을 넘 귀여워 하구 둘 다 이쁘네요 😂
가족들이 다 너무 착하다ㅜㅜㅜ 문제없는 평범한 가족 보니 힐링되네요ㅎㅎ!!
이건 이 말 밖에 없을 것 같다
"응원 합니다"
첫째를 챙겨주는게 맞나 싶네..아무리 친딸이 아니더라두..ㅠ..방에 책상이 있는건가.? 아님 침대만? 저 집은 둘째를 위한 집이지 첫째를 위한 집은 아닌듯..저러니 불편하지
에구 동생이 귀여워도 볼때마다 많은 생각이 들겠다 ㅠ
이루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귀여움 듬뿍 받으며 크고 있지만..
혜나의 유아, 어린이 시기에는 환경이 좋지 못했을텐데ㅠㅠ
그리고 애들 중고딩 되면 다들 문닫고 자기방에 박혀 있고
거실에 모여도 안떠들고 폰만 해요 ㅋ ㅠ
불편한 것도 있지만 자기시간 가지는게 중요해지는 시기라..
어쩔수 없어요.
그리고 내 아이도 밥먹을땐 별로 말 안시켜요..시험 자격증 뭐 이런 이야기는 아예 밥먹을때 말 안하고
가벼운 이야기만 조금하죠.
어색할까봐 하는말이 불편한 질문세례가 된답니다.
친자식도 청소년기이상이 되면 부모에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게 느껴져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36살이면 저랑 같은 나이같은데.. 성인이 아닌 나이에 생명을 책임지고 딸을 사랑하며 산다는게 너무 선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내년 3월 저도 엄마가됩니다 :-) 아이들은 사랑받고 자라야죠. 많이 부족하겠지만 저도 노력할게요!
딸도 엄마도 착하네요
아빠도 아기도 다 보기 좋아요
❤️❤️❤️🤩🤩🤩
저와 비슷한 재혼가정이네요..
진아씨마음 딸마음 아빠마음 모두 공감되고 잘알것같아요..
진아씨 말에 공감되는부분 많았고~딸 마음도 이해는됩니다~
서로 표현 대화 마니해주고 행복하게 살아요^^
큰딸이 크면서 더 좋아질 거에요. 가족들이 모두 서로 사랑하고 케어하니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해질듯
혜나아빠도 너무 훌륭하시고 엄마도 너무 마음씨 곱고~~~
혜나도 착하게 잘컸고^^
사춘기라서 그래요..지금처럼 얘기잘들어주고 관심가져주고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면 예쁘게 잘크고 행복한가정이 될거라 믿어요~
아빠가 딸을 키우기 힘든데..너무 훌륭하세요!!
신의 영역이라는 전혼 자식이 있는 재혼은 모든 가족구성원이 서로의 배려와 인정이 없다면 원만히 섞여지낼 수 없어요 한사람만의 절대적 희생을 바라는 것은 가혹한것이며 영위해나갈수 없는 일이져 새엄마가 참 존경스럽고 혜나도 나름의 적응으로 잘 지내려하네요 중간에서 아빠도 힘드실테고..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딸분 꼭 시험 화이팅 하세요!!!❤
행복하세요..응원합니다
우리 애도 맨날 방안에 있어요. 딸 얼굴 보니 걱정 안해도 될듯하네요. 이 시기가 지나면 철들고 나면 달라질겁니다.
맞아여 ㅋㅋ 저도 고등학생때까진 저랬는데 성인되고 철들고 나니까 알아서 고쳐지더라구요 엄마아빠랑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나중에 진짜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ㅜㅜ
맞아요ㅋㅋ
책임진 아빠도 너무 멋있지만
엄마도 어린나이에 갑자기 큰 딸을 책임지기는 더 힘들고 무서운 선택이었을거 같아요..
아빠가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ㅎㅎ 아빠가 혜나를 책임져야겠다고 다짐 한 순간 막막했던 미래가 엄마는 더 컸을거라고 알아주고 꾸준히 감사했으면 좋겠네요❤
혜나는 본인만 아니라면 정상적이고 행복한 가정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모든게 불편할거 같아요😢
혜나가 진심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언제나 화이팅!!
너무 멋지고 이쁜 가족이네요 정말
항상 행복하길🎉
새엄마의 등장도 어쨌든 혜나의 선택은 아니니까 뭔가 바라지 않고 온전히 받아줬음 좋겠다 나쁜길안빠지고 고딩엄빠 출연도 혜나한테 득될게 없는데 부모위해 나온거 같은데..이젠 애를위해서 살아줬음 어떨까싶네 애가 너무 빨리 철든거 같아 더 애초롭다 하이루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지 아빠되시는분 독립전까지 혜나 많이 사랑해줬음 좋겠네
고딩따님 친엄마랑 있어도 저럴수 있어요
사춘기되면서 방에서 잘 안 나와요~~
이루어머님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하고
혜나입장을 먼저 헤아려주는게 먼저일듯요
혜나는 아직 학생이고 엄마없는 빈자리도 오래겪었고 아빠와 새엄마는 좋아서 만났지만
혜나에겐 갑자기 모르는분이 가족이 된거잖아요
특히 사춘기때~~~~
혜나입장을 더 생각해줬음 좋겠어요
그리고 가까워져야한다는 강박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충분히 이루어머님 잘 하고 계시니까
그대로 하시되 서운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멋진부모의 착한 딸.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가족이 다 너무 착하다
새엄마
넘
이뿌다
인성도좋고💕
고딩때 친엄마아빠도 불편함.
내향적인 성격이라 그럼.
이루 너무귀엽다 엄마분도 너무착하신거같고~~
큰딸은 사춘기라 시간이 필요할듯 ㅠㅠ
새엄마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
우리집도 재혼가정이였는데 새엄마라는 사람은 성적이 안나올때면 벌 준다고 고추장 한숟가락 퍼서 강제로 먹이고 통금시간 조금만 오바되도 때리고 그 나이대에는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학원 땡땡이 칠수도 있지... 땡땡이 쳤다고 다음 날 학교도 못갈정도로 때리고. 5년동안 실컷 때리기만 하더니 고3때즈음 집나가고 ㅋㅋ 그런 미친년도 있는데
저 새엄마는 완전 천사인거임.
이번 에피는 막내딸 귀여움에 미치겠다
하이루 등장하고부터 내내 미소가 안없어진다
다섯살 하이루 너무 귀여워 ㅋㅋㅋ
미운 다섯살이 아니라 사랑스러운 다섯 살이야
이 집에는 하이루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이루가 은근 가족간에 연결고리를 많이 해주고 있다
14:40초부터 이루 왜이리 귀여워
저 쪼끄만한 손으로 가르키며 무슨 말인지 모를 소리를 뭐라뭐라하면서 하는데 귀여워 죽겠네
내내 이루가 귀여운 모습 많이 보이는데 원래 다섯살이 이런가요
말 안듣는 두세살 어린것도 아니고 조금 큰 일곱 여덟도 아니고 딱 다섯살이 제일 귀엽고 사랑스러울 때인거 같다
아빠 인상이 너무 좋고, 열심히 사시는 분 같아요.
식구들 다 착해..❤
정말 대한민국 어느 가족보다도 멋지고 단란한 가족이니까 누가 뭐래도 자부심을 가져주세요! 제대로 된 가족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으로서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못난 아들이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만이라도 꼭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네요.
요줌 세상에 이런 천사 같은 분이🎉앞으로 꽃길만 가족들 모두걸어가요
넘 행복해보입니다
아빠 멋지다
7일째 말했다는 것도 일찍말한 편이라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엄마도 엄청동안이네 언니처럼 보임
엄마 30이면 어리죠 요즘 30에 결혼하는 사람도 많이 없는데..
근데 진짜 저 새엄마분 멋있다.아이만 믿고 통금 10시해주면 다 잘될것같아요.
책임감이강하셔서 8시까지 통금하신것같은데 풀어주고 믿어주시길.
어떻게 가족구성원 모두가 선하지…. 멋져요
새엄마분 마음씨가 좋으신거 같네요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인거 같네요!!!!!
아버지가 엄청 노력 하시는거같아요👏🏻
혜나 웃는거 진짜 이쁘당
어우...보는데...자꾸만 눈물이..나오네오..
제 친구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삼촌(아빠친구)들이 어릴때부터 정말 잘 챙겨주고 친구처럼 다가가서 지금 친구 딸이 21살이인데도 휴가도 친구가족 우리 가족 다 같이 가고 사춘기도 잘 지나간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드네요.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진짜 행복 하셨음 좋겠어요~
같은 집안이라 그런가 아버님이랑 하하님이랑 웃을때 똑같네요 ㅎㅎ
영상보고 바로 풀에피소드 보고왔네요 눈물좔좔흘림ㅠㅠㅠ엄마 아빠 딸 전부 참 착하고 성격좋네요 앞으로 더더더더!!!!! 행복해지시길!!
딸이 너무착하다
이쁘고 여리고
공부열심히해
꼭 훌륭한사람이되길
아빠왜케 멋있냐.. 나도 저런아빠가되야지
저랑 너무 같아서 너무 혜나가 이해가가요
저는 지금 24이고 저도 18살때 새엄마랑 살기시작했어요
그때 학생일당시엔 정말 받아들이기싫고
이사람이 왜내가족이야? 왜 친엄마도 아닌데 이래라저래라해? 왜 나는 다른가족들과 다르게 이런가정이지? 이런생각들고 그냥 대화도 안했어요.
저럴때 냅둬야되요 혜나가 크면서 가까워질거에요
저도 20살 21살되면서 새엄마와 가까워지고 받아들이기 시작햇어요
기다려주세요 예민한 저나이때 새엄마를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그런거에요
혜나 웃는모습이 너무 이쁘내용
일반가정인데도 딸둘 키우는데 똑같아요. 대학생되니 더 시간이 없고 어색해지네요. 힘내세요~
남자분이 착하고 좋은분이라 좋은아내분 만난것같아요 다들보기좋고 응원해요! 아내분 이쁘고 마음도 너무이뻐요
저나이때 보면 재혼가정 아니여도 사춘기라그러는건지 혼자들어가있고 같이 있어도 폰만 붙들고있고 그러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