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출연한 고딩엄빠들 중에 가장 책임감있고 멋진 가족이 아닐까 싶어요. 혜나야 넌 버림받은 아이가 아니라 아빠가 지켜낸 존재라는 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떻게든 너를 지켜내려는 아빠의 모습이 넘 가상해서 하늘에서 저런 엄마를 보내주지 않았을까. 엄마와 혜나 모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나이가 아니였을 때 만났기에 부딪히지 않게 더 조심했던 것 같은데 서로가 조금만 내려놓으면 더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혜나네 가족 정말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언제 한 번 다시 한 번 만나보고픈 가족이에요 물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지만요😊
혜나야 방송에 얼굴 보이고 개인사 오픈하는게 성인도 큰 용기가 필요한데 내성적이어 보이는 네가 한참 민감할 나이에도 부모님 의견에 따라 출연한 것 보면 기본적으로 가족과 잘 지내려는 너의 마음을 잘 알겠다 가족간의 애로사항은 흔한 일이다 어둡고 어렵게 고찰하지 말아라 그저 네 마음이 여유가 생기고 내킬때 살갑게 해도 너는 아무 잘못없다 회계 취업 잘하여 소소하게나마 네 돈 쓰는 자유도 느끼고 더 큰 세상에서 이십대를 재밌게 누리길 바라!
아무도 혜나 입장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은 엄마가 대단하다 대인배다 하지만 난 어린 혜나에게 더 마음이 쓰임.. 이 가족이 풀 숙제는 부모의 욕심이라 생각함 저 어린나이에 어려서부터 엄마아빠의 이혼을 겪고 눈치 보고 입술 깨물고 눈물도 참으며 자라온 아이가 어떤 마음의 상처와 불안을 가지고 살아갈런지 아직 성인이 된 아이도 아닌데 심지어 성인이 되어도 그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함께한 시간이 5년든 10년이든 아이는 아직 전부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가족과의 화목함을 바라는건 부모의 욕심인 것 같음 혜나의 말로 봤을때 자기도 벽을 치고 싶은 맘은 아니지만 생각대로 안되는걸.. 그건 다 자라온 환경으로 인한 아이의 성격과 상처들이 쌓여서 그런거니 묵묵히 더 노력하고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더 다가가려 해야하는 어른의 몫임 결과를 강요하면 안되고 부모로써의 고충을 혜나에게 보상받으려 하면 안됌 이해 받으려 해서는 더더욱.. 자기도 힘들텐데.. 혜나는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는 걸로 보임 저렇게 같이 밥 먹고 어느정도의 대화하는 것도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일듯 그러니 지금 상황도 만족하고 더 많은 사랑으로 혜나를 이해해주길.. 혜나의 선택으로 된 것은 없다는걸 혜나는 마음으로 혼자서 버티고 또 버티면서 지내고 있다는걸 알아주길..~ 어른이라면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주길 아이들은 끊임없는 손길이 어색하긴 할 지언정 싫지 않다는걸 천천히 받아들이고 있다는거 빠른 시일내에 행복한 가정을 바라지 않고 기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혜나를 받아주길 살가운 아빠, 대단한 엄마, 노력하는 혜나, 언니를 생각해주는 이루 이 가정이 평안하길 바랄게요
딱 제가 생각한 부분이네요. 사람마다 마음의 속도가 다른데 왜 자꾸 재촉하는 것 같은지 모르겠어요. 혜나는 태어나보니 아빠가 미혼부에 엄마는 없고 모든게 부모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상황이잖아요. 물론 아빠도 최선을 다하셨고 새엄마도 대인배라고 하지만 그건 혜나랑 상관없는 본인들 선택이잖아요.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너는 어떻게 그러니? 이런생각이 있어보이는데 혜나는 억울할 것같아요. 보통의 아이들에게 있는 부모님과 달라서 적응하고 받아들인다고 힘들텐데 자꾸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하길 원하면 어떡하나요. 새엄마도 선택한 이상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데 이런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혜나라면 아빠 새엄마 이루 사이에 끼어들자리가 없는 느낌일 것 같아요. 사춘기 소녀니 더 그렇게 생각되지 않을까요…?
저 보다 16살 많은 새엄마와 가족의 인연을 맺은지 37년이 됐어요. 21살 차이나는 이루처럼 어린 동생도 있구요. 친엄마보다 저를 더 잘 알고 더 애틋해하는 지금의 엄마덕분에 혈연의 끈으로 맺어진 가족 만큼 아니 그 이상의 끈끈한 관계로 살고 있습니다. 용기를 낸 상민씨의 가족에게 먼저 경험 한 사람으로써 응원을 보내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저렇게 훌륭한 엄마와 아빠가 지키는 가족은 건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살면서 만나는 수 없이 많은 시련에 더 없이 따뜻하고 단단한 피난처가 되어 줄 겁니다.
처음에는 자녀가 이런 환경을 받아들이기 어렵기는 할 것 같네요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그래도 좋은 엄마, 아빠라면 댓쓴이님 말씀대로 괜찮을 것 같네요 늘 행복하세요💚👍방송에 나오는 혜나양도 가족분들도 많이 배우고 노력하셔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혜나양이 부모의 자리가 많이 필요한 나이이고 18살이면 이래저래 신경 쓸 것도 많을 청소년기라 바뀐 환경을 많이 신경써줘야 될 것 같아요 .. 부모님들이 건강한 가족을 만들 수 있도록 잘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난 여기서 혜나가 가장 대단한 것 같다. 물론 엄마도 훌륭하시지만.. 엄마아빠는 이미 성인인 후에 본인들 결정으로 만나고 결혼하고 둘째 낳으신 거지만 그 사이에서 혜나씨는 사춘기 때 하나하나 겪으며 자란거니까.. 지금은 그 상처와 두려움이 쓰라릴 지 몰라도 언젠가는 굳은살처럼 단단해져서 혜나씨를 지켜주면 좋겠다.. 혜나씨 마음 천천히 열으셔도 될 듯..!! 단단한 엄마아빠라는 울타리는 늘 계실테니.. 열리는 시기는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파이팅!!
아빠는 걸어온 길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새엄마는 자기가 배아파낳은 딸이 아니지만 진짜 딸처럼 키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이번편 가족은 대한민국 가정들이 본받아야할 모범답안임. 보는 내내 재밌기도했고 좀 스릴러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었고ㅎㅎ 이 프로보면서 딱밤마려운적이 많았는데 이번편은 전혀 그런거 없이봤다
고딩엄빠 중 정말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편이였어요, 저도 엄마가 고등학교 때 절 낳고 어린 나이에 이혼하고 아빠 손에서 자라고 큰 후 엄마의 지원으로 혜나보다는 두배의 나이로 더 살고 있네요. 이혼하고 얼마 안되는 나이에 두분 다 재혼을 했고 저의 존재를 많이 의심했을 때, 어느 책 한 구절에 마음이 녹아, 아직도 이런 가치관으로 삽니다. 부모님의 선택이 곧 내 선택이 아니였다는 것, 특히 사춘기 때 왜 이런 가정이 나에게 벌어지는지에 대한 혼란함과, 모든게 나 때문인 것 같은 죄책감으로 청소년기를 보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의 나이가 될 때쯤 얼마나 부모님이 큰 용기를 가졌고, 큰 선택을 통해서 혜나씨를 지켰는지, 혜나씨도 한살 한살 더 먹을 수록 새엄마의 큰 용기를 더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학교 다닐 때 통금시간이며 모든 것들이 이해가 안 됐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해가 되는 나이까지 갔을 때 부모님을 더욱더 이해하고 더 잘 지내는 것 같아요 ! 혜나씨 정말 파이팅 하세요 ❤
엄마가 노력 하는걸 혜나는 다 알고있네요 서로 가족으로서 사랑하는데 표현이 잘안되고 서툴뿐..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혜나가 조금 더 크고 나면 마음이 더 깊어질꺼같아요.. 그냥 성격이 그렇구나 하고 너무 재촉말고 편안하게 기다려 주면서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
아 진짜 온가족이 다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ㅜㅜㅜㅠ고딩엄빠보다 화안내고 눈물좔좔은 또 첨이네요..ㅠㅠ첨엔 새엄마 진짜 대단하다 훌륭하다 하다가 한참 사춘기고 어린나이인 딸입장 생각해보니 딸맘도 충분히 이해가고 계속보다보니 아빠도 진짜 표정하나하나에서 너무스윗하고 멋짐 ㅠㅜㅠ막내도 걍 애교덩어리에 가족간의 꼭 필요한 소통다리역할에ㅠㅜㅠ그냥 이 가족은 서로가 다 너무괜찮은사람..ㅠㅠ 응원합니다...♡
가족 모두가 힘들었겠지만 혜나가 제일 힘들었을 것 같다… 새엄마랑 친아빠 사이에서 낳은 딸.. 셋은 완벽한 가정처럼 보이는데 그 사이에 낀 전처의 딸인 나의 입지가 어떨까 싶을듯 ㅠㅠ 혜나 양 힘내요 ~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께서 얼마나 큰 노력을 해왔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 올 거예요 !! 파이팅
엄마가 아직 어린데 엄마가 되어주려는게 진심이네... 혜나도 버림받을까봐 상처받을까봐 마음도 안 주려하고 벽을 칠 수 밖에 없었던 게 넘 안쓰럽네요 엄마도 너무 마음고생이 심했겠지만..혜나는 어릴 때부터 안정적인 환경에서 크지 못해서 난 버림받지 않을 거라는 강한 믿음을 주는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 이제부터라도 무한한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마음가득 사랑해도 사랑은 표현하지않으면 못 느끼고 모르더라구요 이대로 굳어진다면 불안정 애착형성이 되어서 커서도 누군가가 떠날까봐 항상 불안해하고 마음주길 힘들어합니다 모두가 날 떠나도 떠나지않고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아이 만난 직후부터 지금까지도 쭉 사춘기인데 그저 좀 냅두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세요😢 애들 대답도 잘안하고 혼자있고 싶어할 나이구만..나만 다가갔다, 나를 엄마로 인정안해준다며 사춘기 애 데리고 요구하는건 새엄마 본인 입장에서만 급급한것 같아요. 아이 입장도 생각한다면 착한엄마와 못된아이로 프레임을 만들지 말고, 넓은 아량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새엄마도 너무 어린 나이라 아직 본인 감정이 앞서는 것도 이해는 돼요
혜나가 어린나이에 많은일을 겪고도 저렇게 바르고 잘자랄 수 있었던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혜나가 나이에 비해 참 마음이 순수하고 속이 깊네요 20대 후반인 저보다도 속이 깊다고 느껴져서 혜나를 통해 반성하게 되네요ㅎㅎ 어머니 또한 아직 어린나이인데도 정말 대단하시고 멋진분이라는게 느껴져요 혜나야 바르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면 될 것 같아 어디가서든 사랑받을 우리 혜나 언니가 멀리서 응원할게 화이팅!!❤️❤️
혜나양을 보면 나를 보는 것 같다.. 나도 그랬는데... 저 슬픈 눈을 보면 진짜 나같다.. 저 어린게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할까.. 처음부터 너는 잘 태어났어.. 너의 잘못이 전혀 아니야.. 나는 되게 착한 딸이였고 착한 친구였고.. 밝은 아이였는데도 밤만되면 배갯잎이 다 젓도록 거진 매일 숨죽여 울었었는데.. 배개 빨때 속배개 눈물 자국을 보면 아빠가 속상할까봐.. 침자국이라고 둘러댔었는데.. 다음날되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저 고독과 슬픔은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것으로 당장 해결이되기 어렵더라고요 아버지도 너무 좋고 새 어머니도 너무 좋은 분인건 머리로 아는거고.. 싫진않지만 좋아하기가 겁나는 그런게 있는데 그걸 내려 놓기가 되게 어려워요.. 나를 놓을 생각이 없다는 말에 반응하기가 힘든게.. 나를 낳아준 엄마가 떠난게 내 탓이 아니고 내 선택이 아니였고.. 엄마가 생긴것도 내가 사랑해서 처음부터 내가 선택해서 내 엄마가 된 것이 아니고.. 그 선택들은 다 어른들이 한 것이고 나는 무기력하게 따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믿고 싶어 죽겠는데 절대 잘 안되요 나를 놓을 생각이 없는것도 엄마의 선택이고 혹시 상황이 변해서 나를 놓게 되는것도 엄마일 것이고.. 내가 나를 놓지마세요 결정을 했어도 선택은 엄마의 것이고 나는 그냥 따라지고 있을 것이고 나를 낳아준 엄마가 나를 버렸기 때문에 항상 어딘가 괜히 불안해요 나는 반항하지 않고 착하게 지내는 것만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게 더 바라는게 사실 진짜 힘들었어요.. 내게 누구야 이름은 정답게 불러주셔도 엄마들이 하는 것처럼 딸~ 딸래미~ 엄마 딸~이라고 불러주진 않는데 내가 먼저 어떻게 엄마~ 를 다정하게 하고.. 사랑한다고 먼저 와락 안아주지 않는데 내가 먼저 어떻게 해요.. 진짜 그래도 되는건지 먼저 시범을 보여주고 알러주세요.. 이런 생각 많이 했었어요. 혜나양 엄마는 어른인데도 어렵고 잘모르겠고 어색하다는 걸 느끼는데 아이는 오죽하겠어요.. 혜나양이 저 정도 하는거는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고 믿으려고 무지 노력하는 중일꺼에요.. 아직은 어린 아이가 어른만큼 이해하고 따라가기가 어려워요 혜나양 어머니도 좋은 분인데 그건 이미 다~ 알꺼에요.. 믿음이란게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인데 마음을 열어줘라고 열리는거면 세상에 사람 관계가 어려울게 없겠지요.. 어른도 어려운거니 미성숙한 아이는 너무나도 어려운게 당연해요.. 내가 그러라고 한것도 아닌데 나를 낳고 버리고 본인이 좋아서 재혼하면서 나 때문에 눈치보는 것 같은 아빠를 보면서 나만 없다면.. 나 때문에.. 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그런면서 내가 그러라고 그런것도 아니라서 되게 억울했고요.. 이런 내 진짜 속마음은 나는 그래도 엄마있어서 다행이고 좋고 없으면 불안한데 그게 나 때문이 아니라 아빠가 슬플까봐가 더 크긴했지만요.. 아빠가 좋아하시니까.. 나는 괜찮아.. 내가 내 마음데로 하면 얼마나 속상하실까.. 나를 버리지않고 고생하시면서 지켜주셨는데.. 내가 속상하게 하면 안되지.. 아빠 힘들게 하면 안되지.. 내가 견디면 되는 일이야.. 내가 참으면 되는 일이고.. 내가 웃으면 되는 일이였어요 나보다 아빠가 동생이 행복한걸 보면서 엄마에게 감사한 느낌? 그 행복이 되게 소중한데 그걸 해주시는 엄마에게 감사하고 아빠가 외롭지 않은게 안심이되는 느낌이 든 것 같아요.. 어른들이 묵묵히.. 조급해하지 말고.. 책임감있게 끝까지 다 성장해서 홀로서기를 할때까지만이라도 잘 지내주면 다 해결되요 나는 그랬지만 혜나양의 진짜 속마음은 나랑 다를 것이고.. 내가 당연히 알 수 없지만... 너무 착해요.. 뭘 더 하라고 조급해하지 마시고 너무나 어려운 마음열기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때까지 나를 싫어하는구나.. 등등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믿고 기다려주세요 내가 마음의 문이 열린건 어른이 되었을 때였는데 내가봐도 엄마가 아빠를 떠나서 더 잘 살 것 같고 왜그러고 사냐 그냥 혼자 살라고 엄마 주변에서 이야기 할 때 그냥 되게 묵묵하게 절대로 아빠를 떠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걸 우연히 듣고 아.. 진심이구나.. 알게 되었을 때였어요.. 그 뒤로 마음처럼 행동으로도 효도하고 싶고 잘해드리고 싶고 그러더라고요.. 마음이 편할 때는 아빠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있어보이고 엄마가 아빠랑 쌀쌀맞고 냉랭한 대화와 기류가 아닌 뒤에서는 다투실지언정 내 앞에서는 안그런 모습을 보일 때.. 눈치를 안줘도 괜히 습관처럼 보고 살아서 그런 하나하나가 크게 와닿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아빠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이였는데 그런것들이 힘들어요.. 사춘기 아이가 있는 재혼 가정이 저 정도면 화목한거 아닌가? ㅋㅋㅋ 화목의 기준이 낮아서 난 나쁘지않아 보이는데.. 시간이 약이에요 깨어진 신뢰와 믿음은 오로지 잘 격어낸 시간이 약이에요.
어둡고 무거운 대화는 아이가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냥 요즘 힘든건 없는지.. 도와 줄 건 없는지.. 기분 상한일이 있거나 힘들 때는 예의와 바름을 가르쳐주기 보다 크게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대화가 되게 좋을 것 같아요.. 똥도 못 닦던 것들이 저 나이되면 지들이 육체적으로 스스로 다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육체적인 이야기를 하면 다 잔소리로 들어요~~ 행동적인건 스스로 알아서 다 하고.. 늦어서 걱정됐던 나의 마음.. 힘든걸 도와주고 보살펴주고 싶은 나의 마음.. 도울것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은 나의 마음을 알수있게 이야기해주세요 ㅋㅋㅋ 여느 가정처럼 화목하게가 아니라.. 재혼가정치고 화목하게 지내다 보면 이것저것 다 떠나서 화목하실 것 같아요.. 아빠가 너무 선하시고 엄마의 마음이 너무 훌륭해서 나는 왠지 이 가정 너무 잘하고 잘 격어내고 있는 것 같아서 응원하게 되네요! 무지 행복하고 화목해지길.. 지금의 나처럼~^^
보다가 정말이지 서툰 그런 진심이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울었어요 진아씨 진짜 너무 좋으신 분이에요 보다가 아 진짜 너무 이쁘다 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 정말 곁에 친구나 지인으로 친하게 두고 싶은 사람? 혜나야 나중에 꼭 엄마아빠께 효도 하고 지금처럼 이쁘고 바르게 잘 자라줘 마지막에 단란해고 행복한 가족을 보고 제가 기분이 다 좋아서 웃었어요 따뜻한 에너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빠가 좀 댕청댕청하니 말잘듣고 책임감있음 ㅋㅋ 그리고 진짜 진심으로 멋있음
하나하나 세세하게 안따지고 좀 댕청한 스타일이 최고 좋은 아빠고 남편이죠~ 분위기 험악하게 구는 아빠가 최악임 바보같은 짓인지도 모르고ㅜㅜ
약간 무섭게 생기셨는데 너무 귀여우시고 멋있으심
이거 인정. 한 인간으로서 저렇게 행동하기 쉽지 않음. 자기도 살면서 아는 것이 있고 고집이 있으니까. 근데 그걸 다 포기하고 좁게 보지 않고 넓게 보며 가족만을 위하는 삶... 진정한 성인군자 다움.
인정 댕댕이같음
헤나 새엄마 마음씨 너무 이쁘요 심성 인성 다 헤나엄마 꽃길만 걷기를
역대 출연한 고딩엄빠들 중에 가장 책임감있고 멋진 가족이 아닐까 싶어요. 혜나야 넌 버림받은 아이가 아니라 아빠가 지켜낸 존재라는 거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떻게든 너를 지켜내려는 아빠의 모습이 넘 가상해서 하늘에서 저런 엄마를 보내주지 않았을까. 엄마와 혜나 모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나이가 아니였을 때 만났기에 부딪히지 않게 더 조심했던 것 같은데 서로가 조금만 내려놓으면 더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혜나네 가족 정말 너무너무 응원합니다❤ 언제 한 번 다시 한 번 만나보고픈 가족이에요 물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지만요😊
아빠네 지켜낸 존재.
울컥.ㅠㅠ
혜나야 방송에 얼굴 보이고 개인사 오픈하는게 성인도 큰 용기가 필요한데 내성적이어 보이는 네가 한참 민감할 나이에도 부모님 의견에 따라 출연한 것 보면 기본적으로 가족과 잘 지내려는 너의 마음을 잘 알겠다 가족간의 애로사항은 흔한 일이다 어둡고 어렵게 고찰하지 말아라 그저 네 마음이 여유가 생기고 내킬때 살갑게 해도 너는 아무 잘못없다 회계 취업 잘하여 소소하게나마 네 돈 쓰는 자유도 느끼고 더 큰 세상에서 이십대를 재밌게 누리길 바라!
댓글이 너무 따뜻해서 제가 위로받고가요🥹
아무도 혜나 입장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은 엄마가 대단하다 대인배다 하지만 난 어린 혜나에게 더 마음이 쓰임.. 이 가족이 풀 숙제는 부모의 욕심이라 생각함 저 어린나이에 어려서부터 엄마아빠의 이혼을 겪고 눈치 보고 입술 깨물고 눈물도 참으며 자라온 아이가 어떤 마음의 상처와 불안을 가지고 살아갈런지 아직 성인이 된 아이도 아닌데 심지어 성인이 되어도 그런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함께한 시간이 5년든 10년이든 아이는 아직 전부 받아들이지 못했는데 가족과의 화목함을 바라는건 부모의 욕심인 것 같음 혜나의 말로 봤을때 자기도 벽을 치고 싶은 맘은 아니지만 생각대로 안되는걸.. 그건 다 자라온 환경으로 인한 아이의 성격과 상처들이 쌓여서 그런거니 묵묵히 더 노력하고 믿어주고 이해해주고 더 다가가려 해야하는 어른의 몫임 결과를 강요하면 안되고 부모로써의 고충을 혜나에게 보상받으려 하면 안됌 이해 받으려 해서는 더더욱.. 자기도 힘들텐데.. 혜나는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는 걸로 보임 저렇게 같이 밥 먹고 어느정도의 대화하는 것도 정말 많은 노력을 하는 것일듯 그러니 지금 상황도 만족하고 더 많은 사랑으로 혜나를 이해해주길.. 혜나의 선택으로 된 것은 없다는걸 혜나는 마음으로 혼자서 버티고 또 버티면서 지내고 있다는걸 알아주길..~ 어른이라면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주길 아이들은 끊임없는 손길이 어색하긴 할 지언정 싫지 않다는걸 천천히 받아들이고 있다는거 빠른 시일내에 행복한 가정을 바라지 않고 기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혜나를 받아주길 살가운 아빠, 대단한 엄마, 노력하는 혜나, 언니를 생각해주는 이루 이 가정이 평안하길 바랄게요
맞아 부모가 너무 빠르고 저 여자엄마란 분도 너무 조급하고 가르치려 들려하는것 같음.. 혜나는 엄빠 싸울때 자기 때문이라 느낄거 같음ㅎㅎ 그와중에 엄마아빠는 너무 좋은 사람으로 방송에서 비춰지거 급히 해결하는 모습 보이려고 꾸며서 .. 아기가 너무 안쓰러움
맞아요 혜나님이 제일 힘드실듯..
딱 제가 생각한 부분이네요.
사람마다 마음의 속도가 다른데 왜 자꾸 재촉하는 것 같은지 모르겠어요.
혜나는 태어나보니 아빠가 미혼부에
엄마는 없고 모든게 부모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상황이잖아요.
물론 아빠도 최선을 다하셨고 새엄마도 대인배라고 하지만 그건 혜나랑
상관없는 본인들 선택이잖아요.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데 너는 어떻게
그러니? 이런생각이 있어보이는데
혜나는 억울할 것같아요. 보통의 아이들에게 있는 부모님과 달라서 적응하고 받아들인다고 힘들텐데 자꾸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하길 원하면 어떡하나요. 새엄마도 선택한 이상 내가 얼마나 노력하는데 이런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혜나라면 아빠 새엄마 이루 사이에 끼어들자리가 없는 느낌일 것
같아요. 사춘기 소녀니 더 그렇게
생각되지 않을까요…?
저 보다 16살 많은 새엄마와 가족의 인연을 맺은지 37년이 됐어요.
21살 차이나는 이루처럼 어린 동생도 있구요.
친엄마보다 저를 더 잘 알고 더 애틋해하는 지금의 엄마덕분에 혈연의 끈으로 맺어진 가족 만큼 아니 그 이상의 끈끈한 관계로 살고 있습니다.
용기를 낸 상민씨의 가족에게 먼저 경험 한 사람으로써 응원을 보내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저렇게 훌륭한 엄마와 아빠가 지키는 가족은 건강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살면서 만나는 수 없이 많은 시련에 더 없이 따뜻하고 단단한 피난처가 되어 줄 겁니다.
처음에는 자녀가 이런 환경을 받아들이기 어렵기는 할 것 같네요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그래도 좋은 엄마, 아빠라면 댓쓴이님 말씀대로 괜찮을 것 같네요 늘 행복하세요💚👍방송에 나오는 혜나양도 가족분들도 많이 배우고 노력하셔서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혜나양이 부모의 자리가 많이 필요한 나이이고 18살이면 이래저래 신경 쓸 것도 많을 청소년기라 바뀐 환경을 많이 신경써줘야 될 것 같아요 .. 부모님들이 건강한 가족을 만들 수 있도록 잘 해내시길 응원합니다
아 눈물나네요... 행복합시다 우리모두
엄마 진짜 대단하다.
엄마가 결혼 결심했을때와 비슷한 나이인데 상상도 안해봤다....
애기 있는 남자와 결혼할 생각..
게다가 진정성도 있고..
숭고하다고까지 느껴진다.
난 지금 엄마랑 비슷한 나이어도 저 선택 절대 못할듯..대단하다진짜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아이까지 사랑스럽게 보이죠^^ 외국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예요^^
@@꼬낄리꼬여긴 한국이예요
@@남자입니다-v8y어쩌라거 ㅡㅡ
엄마가 진짜 멋있네요 가족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난 여기서 혜나가 가장 대단한 것 같다. 물론 엄마도 훌륭하시지만.. 엄마아빠는 이미 성인인 후에 본인들 결정으로 만나고 결혼하고 둘째 낳으신 거지만 그 사이에서 혜나씨는 사춘기 때 하나하나 겪으며 자란거니까.. 지금은 그 상처와 두려움이 쓰라릴 지 몰라도 언젠가는 굳은살처럼 단단해져서 혜나씨를 지켜주면 좋겠다.. 혜나씨 마음 천천히 열으셔도 될 듯..!! 단단한 엄마아빠라는 울타리는 늘 계실테니.. 열리는 시기는 중요한 것 같지 않아요 파이팅!!
아버지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귀여우신듯ㅋㅋㅋㅋ 심각한 얼굴로 “절단났네“ 할 때마다 빵터짐😂
이거어느부분이에옄ㅋㅋㅋㅋ궁금해요ㅠㅠㅠ상민씨 너무 좋은남자다 증말
ㅋㅋㅋㅋ
@@ming8407 #13:00 여기요 절단났네 이부분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아빠가 진짜 최고네...
아이고...네 가족이 어쩜이리 사랑스러운지 아버님도 어머님도 두 딸도 한점 모자람 없는 예쁜 가족의 모습이에요
그러게요 이집의 장점은 누구하나 모진사람이 없이 다 너무 선해요
너무 착해 다들~
그래서 너무 짠해요..
저 엄마가 주변에서 누가 뭐라든 힘내서 묵묵히 하던데로 힘냈으면 좋겠어요^^
새엄마가 진짜 예쁘게 생겼고 (심지어 현재나이도 나보다 어림ㅋㅋ) 그래서 25살에 결혼한게 놀라웠는데 아빠 되시는 분이 인성이 너무 괜찮으신 분이라 어리지만 결혼 선택 잘 하셨네 라고 바로 수긍하게 됨. 아빠가 딸도 잘 케어해왔고.. 진짜 좋은사람만 모인 가족이다
ㅠㅠㅠㅠㅠ혜나 넘 귀여워요!!!!!! 사춘기인데 저렇게 순둥하고 고맙다고 표현하는 아이가 어딨나요 ㅠㅠ 너무 착하고 귀엽ㅠㅠㅠ
엄마가 정말 너무 훌륭하다
엄마가 너무 훌륭하다
30살 젊은 나이에 본인이 낳은 딸처럼 저렇게
책임 진다는거 너무 대단하다
이 가족 응원 할게요~
친엄마가 방송 보고 무릎꿇고 사과라도 했으면 좋겠다 진짜 너무 한거 아니냐고... 애한테도 상처지만 남편한테도 상처다
혜나...말..."버려질 수 있다"는 ...말이...너무 공감됩니다..저만..그렇게 생각하는줄알았는데...보면서 울었어요...ㅠㅠ
저도...재혼가정에 한자녀인데......
항상..새엄마..눈치보게되고...저렇게 생각을 항상하게됨...
걱정 하지 마세요 본인도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 있으시고 행복한 미래만 있을겁니다.
ㅠㅠㅠㅠㅠㅠ 맘고생 심했겠어요
저도 혜나 마음 알아요. 혜나 화이팅!!!
일단 혜나 웃는게 너무 예쁨.. ❤
혜나가 사춘기라 무뚝뚝 어색한데 엄마분도 살짝 무뚝뚝(?),, 엄청 애교스럽게 다가가는 성격은 아니여보였지만 어느 엄마처럼 또 진중하고 책임감이 있어보여서 든든해 보였어요! 진짜 이번편 눈물 콧물 싹뺐네요 ㅠㅠ.. 혜나양도 엄마분도 꼭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25살에 엄마라니..... 존경스럽다 25살에 더 좋은 남자들도 많을텐데 아이까지 있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다니.. 존경스럽다 평생 책임 져야할텐데 그걸 감당하고 결혼한거니까..
존경까지야ㄷㄷ
남자분도 책임감 강하고
배려도 잘하는데 이런 남자가 흔한줄아네
@@정세환-h5b 위에 댓글 쓴 본인이 존경한다는 마음이 있다는데 니가 뭔데 그걸 깨서 참견이니
@@정세환-h5b남자한테 안대단하댔음? 걍 본인이 대단하다고 느낀거 칭찬한건데 뭐가 문제임
위에 댓글 저분말이 맞죠~ 이 나라에서 저런 유니콘같은 남자 흔하지 않아요~
@@정세환-h5b 댓달지말고 꺼질래?
여자 칭찬하는 꼴을 못봐요 하남자들은 ㅋㅋ~
엄마라는분은 진짜로 훌륭하다는 말밖에 나오지가 않네요 정말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면 좋겠어요!
참 좋은 아내를 만나셨네요. 딸도 너무 착하고 참 행복해 보입니다.
혜나 너무 맘이 이쁘다
새엄마 맘도 고우시고
눈물흘릴때 나도 눈물이 나네 ㅠ
볼수록 아빠가 진짜 대단한거 같음ㅋㅋㅋ
멋진 가정인 것 같아요.
어머니도 멋지시고 따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말 멋진 가정인 것 같아요 행복만 가득하기를!
아내분이 아빠와딸의 귀인이네 정말 저 행복을 지켜주고 잡아줄수 있는분이 아내 몫이 크다고 생각드네요 다가가는 거리만큼 더 크게 안아줄분이네
..
남편분 진짜 너무 귀여우세요ㅋㅋ 중간 역할을 넘 잘 하시는 거 같아 복이 굴러 들어 올꺼에요. 네 가족 진짜 화목하고 행복하게 평생 사실 꺼 같아요ㅎㅎ 보는 내내 울다 웃다 그렇게 봤네요ㅋㅋ 늘 응원 할께요^^
아빠는 걸어온 길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새엄마는 자기가 배아파낳은 딸이 아니지만 진짜 딸처럼 키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이번편 가족은 대한민국 가정들이 본받아야할 모범답안임. 보는 내내 재밌기도했고 좀 스릴러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었고ㅎㅎ 이 프로보면서 딱밤마려운적이 많았는데 이번편은 전혀 그런거 없이봤다
진아씨 마음 누구보다 잘알고 공감합니다..
저도 딸을 초6때 만났어요..진아씨 마음도 너무 잘알겠고 혜나마음도 충분히 이해가요..
살아보니 내맘같지 안을때도있지만..서로 부대끼며 살다보니 지금 잘살고 있습니다^^
진아씨 지금 잘하고있어요~화이팅!!
혜나도 조금더 크면 엄마마음 알아줄꺼예요^^
아자!! 네식구 행복하게 살아요~
여긴 중간 중간 나오는 아빠의 표정이 킬 포인트네. ㅋㅋㅋㅋ
왜 이리 친근감 가냐 ㅋㅋㅋ
고딩엄빠 중 정말 많은 감정이 느껴지는 편이였어요, 저도 엄마가 고등학교 때 절 낳고 어린 나이에 이혼하고 아빠 손에서 자라고 큰 후 엄마의 지원으로 혜나보다는 두배의 나이로 더 살고 있네요. 이혼하고 얼마 안되는 나이에 두분 다 재혼을 했고 저의 존재를 많이 의심했을 때, 어느 책 한 구절에 마음이 녹아, 아직도 이런 가치관으로 삽니다. 부모님의 선택이 곧 내 선택이 아니였다는 것, 특히 사춘기 때 왜 이런 가정이 나에게 벌어지는지에 대한 혼란함과, 모든게 나 때문인 것 같은 죄책감으로 청소년기를 보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 부모님의 나이가 될 때쯤 얼마나 부모님이 큰 용기를 가졌고, 큰 선택을 통해서 혜나씨를 지켰는지, 혜나씨도 한살 한살 더 먹을 수록 새엄마의 큰 용기를 더 이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학교 다닐 때 통금시간이며 모든 것들이 이해가 안 됐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해가 되는 나이까지 갔을 때 부모님을 더욱더 이해하고 더 잘 지내는 것 같아요 ! 혜나씨 정말 파이팅 하세요 ❤
혜나아부지 댕청미 ㅋㅋㅋㅋ너무 빠져든닼ㅋㅋㅋㅋㅋ 나이 차이 얼마 나지 않는 엄마...언니같고 때론 친구같고,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땐 엄마가 되고...! 오히려 어떤 가정보다 화목한 가정이 될 거라 생각됨!!
엄마가 노력 하는걸 혜나는 다 알고있네요 서로 가족으로서 사랑하는데 표현이 잘안되고 서툴뿐..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듯이 혜나가 조금 더 크고 나면 마음이 더 깊어질꺼같아요.. 그냥 성격이 그렇구나 하고 너무 재촉말고 편안하게 기다려 주면서 있는그대로 사랑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너무 예쁜 가족이네요
어린나이에 엄마도대단합니다 ^^따님마음도이해되고ㅠ눈물콧물한바가지흘립니다
넘 울어서 대가리 깨지긋다요...머리아파
@@김지수-i7y 저두유
니가 먼저 놓지 않으면 ,니가 나를 놓아도 나는 너를 절대 놓지 않는다 . 이말이 참 좋네요 아마 아이들은 말이라도 이렇게 강하게 표현하는거에 안정감을 더 느낄거같아요
좋은 가족이네.
엄마 현명하고, 딸 착하고, 아빠 귀여우시고 ㅋㅋㅋ
오래오래 행복한 가족일것 같아요ㅎㅎ
아버지 성격이 참 좋으시네 만약에 무뚝뚝했으면 그냥 집안에 말이 이루 말고 없었을 듯 아버지가 모든 연결고리를 잘 연결해주시고 계셔서 참 다행이다
아 진짜 온가족이 다 너무 멋지고 존경스러워요ㅜㅜㅜㅠ고딩엄빠보다 화안내고 눈물좔좔은 또 첨이네요..ㅠㅠ첨엔 새엄마 진짜 대단하다 훌륭하다 하다가 한참 사춘기고 어린나이인 딸입장 생각해보니 딸맘도 충분히 이해가고 계속보다보니 아빠도 진짜 표정하나하나에서 너무스윗하고 멋짐 ㅠㅜㅠ막내도 걍 애교덩어리에 가족간의 꼭 필요한 소통다리역할에ㅠㅜㅠ그냥 이 가족은 서로가 다 너무괜찮은사람..ㅠㅠ 응원합니다...♡
가족 모두가 힘들었겠지만 혜나가 제일 힘들었을 것 같다… 새엄마랑 친아빠 사이에서 낳은 딸.. 셋은 완벽한 가정처럼 보이는데 그 사이에 낀 전처의 딸인 나의 입지가 어떨까 싶을듯 ㅠㅠ 혜나 양 힘내요 ~ 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께서 얼마나 큰 노력을 해왔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 올 거예요 !! 파이팅
눈물나...ㅠㅠ
혜나야..너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이야♡
혜나엄마.혜나아빠 정말 훌륭하고 좋으신분들이에요.
엄마마음도 알지만 혜나는 이제 18살인데 너무 혜나한테 더많이 바라는거같아서 ㅠㅠ
저도 그렇게 느껴요 엄마는 적어도 남자를 선택한거고 혜나는 아니에요 이 모든 상황은 으른들이 만들었습니다
서른이면 아직 한창인데 어리다면어린나이이고..대단한엄마입니다 저도24살에 첫아이를 낳아키웠는데 서른에 저런선택을할수있다는게 진심존경스럽습니다 따님도 이해가되는부분..저도 새엄마가 초등학교1학년때들어왔거든요 저보다 열살어린동생도있고..엄마,딸이 다 공감가네요 눈물쏙 뺐네요😭
30이면 의학적으로 노산시기임.
대단한건 아빠지. 남자는 본인이 힘들어도 얘기를 안하거든.
@@luv2233 의학적으로 노산인게 왜 여기서 뭐. 여자가 애 낳는 기계냐 자기발전 하면서 애 안 낳는 여자도 수두룩하다. 노인네도 아니고 말하는 뽄새 참.
엄마가 아직 어린데 엄마가 되어주려는게 진심이네...
혜나도 버림받을까봐 상처받을까봐 마음도 안 주려하고 벽을 칠 수 밖에 없었던 게 넘 안쓰럽네요
엄마도 너무 마음고생이 심했겠지만..혜나는 어릴 때부터 안정적인 환경에서 크지 못해서 난 버림받지 않을 거라는 강한 믿음을 주는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으니, 이제부터라도 무한한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마음가득 사랑해도 사랑은 표현하지않으면 못 느끼고 모르더라구요
이대로 굳어진다면 불안정 애착형성이 되어서 커서도 누군가가 떠날까봐 항상 불안해하고 마음주길 힘들어합니다 모두가 날 떠나도 떠나지않고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아이 만난 직후부터 지금까지도 쭉 사춘기인데 그저 좀 냅두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세요😢 애들 대답도 잘안하고 혼자있고 싶어할 나이구만..나만 다가갔다, 나를 엄마로 인정안해준다며 사춘기 애 데리고 요구하는건 새엄마 본인 입장에서만 급급한것 같아요. 아이 입장도 생각한다면 착한엄마와 못된아이로 프레임을 만들지 말고, 넓은 아량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새엄마도 너무 어린 나이라 아직 본인 감정이 앞서는 것도 이해는 돼요
니가뭔데 감놔라 배놔라인데요ㅡㅡ
화목한 가정이네요
나이도 어린 엄마는 정말 착하시네요^-^아빠도 열심히 사시고 가족을 정말 사랑하신다는게 느껴집니다.
애가 너무 착하고 여리고 예쁘고 예의바르고 감사할줄도알고 열심히 공부도 알아서하고 최고다 정말. 잘 키웠?알아서 잘 컸? 암튼 잘 자랐다 대박 짱이다 천사네
혜나야 편하게 엄마한테 투정도 부리고 장난도 치고 그렇게 해도 돼 충분히 행복 할 수 있는 가정인데 말도 편하게 하고 서로 눈치 안보면 재미나게 살수 있을거 같아.혜나 인성이 막무가내도 아니고 예의도 바른데 그 안에서 편하게 하렴..이모가 응원할게
혜나가 어린나이에 많은일을 겪고도 저렇게 바르고 잘자랄 수 있었던것은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혜나가 나이에 비해 참 마음이 순수하고 속이 깊네요 20대 후반인 저보다도 속이 깊다고 느껴져서 혜나를 통해 반성하게 되네요ㅎㅎ
어머니 또한 아직 어린나이인데도 정말 대단하시고 멋진분이라는게 느껴져요
혜나야 바르게 잘 커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면 될 것 같아 어디가서든 사랑받을 우리 혜나 언니가 멀리서 응원할게 화이팅!!❤️❤️
혜나 웃는 얼굴이 너무너무 이쁘다. 이 가족이 영원히 행복했음 좋겠다~~~
엄마도 애기지 솔직하게ㅡㅡ 에휴
영상본 결과 이가족은 아무문제없이 잘살꺼같아보임
고딩엄빠에 처음 댓글 답니다.
혜나도 엄마도 너무 공감이 됩니다. 또 아빠도..너무 대단하세요. 기쁨 뿜뿜 하이루 가족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도할께요. 행복도 슬픔도 나누는게 진정한 가족이니 서로 대화를 통해 더 친해지시기를~~~♡
엄마 진짜 멋있네요 같은 엄마로써
땰 너무 착하다 온 가족 구성원이 다 선하 신 거 같아요❤
엄마도 천사고 딸도 천사고 아빠는......흘륭한 가장이십니다 오래오래 행벅한 가정되세요😊
아이도 다 컷으니 엄마 딸 관계로 접근하기보단 큰언니 막내동생 혹은 학교 담임쌤 졸업생 제자 같은 관계로 지내면 좋을것같네요~12살 밖에 안되는 나이차이에 오히려 엄마 딸이라는 관계적 속박이 서로를 어색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저 새엄마가 진짜 좋은 사람이다 요즘 세상의 30대 여자중 저런 여자도 있구나 외모나 인상이나 인성이나 천상인 그 자체네
진증한 남자 찾는게 더 어려운데 뭔 ㅋㅋ
아...네 아줌마..
네 개할아버지;;
네..아줌마..기싸움 시작이군요 어이구...
어우 할아비 냄새 ;;; 얼마나 기싸움질을 했으면 별개다 기싸움질ㄷㄷ
와!! 정말 가족이라는건 이런 느낌이고 마음이구나~~ 생물학적 엄마 딸 아닌게 머가 중요할까싶어요 서로 곁에 있고 챙겨주는마음있으면 그게 가족이죠 바로 이 가족처럼!
엄마가 나이는 어리지만
마음 만은 진짜 대인배 십니다.
진심 으로 따님 대하는 마음
너무 보기 좋아요^^
09:37 혜나야 이건 정말 어머니가 널 조건없이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낀다는 진짜 부모 마음이다.
꼭 낳아줘야만 부모가 아니야... 부모가 부모 노릇을 해야 부모님인거지.
진짜 부모 노릇을 하고 계시는 건 지금 널 사랑으로 보살피는 현재 어머니이시다.
엄마가 너무 기특하네요 너무훌륭하다...
새엄마 본성이 고우신가 보네요 매일 매일
좋은 일만 가득 가득 평화가 넘치는 행복한
가정 되세요
서로 너무 착해서 더 엇갈린것 같다
좋은 엄마 좋은 딸이될거 같아요
먼 나중에 아빠가 죽었을때도
모녀 세분 서로 끈을 놓치말고 좋은 모녀사이가 될수있게 서로 발전했으면 좋겠어요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눈물 콧물 줄줄줄...ㅜㅜ 엄마는 위대합니다 엄마도 혜나도 응원합니다!!
너무 착한딸 너무 착한 아빠 그 착함을 아는 엄마이자 아내 네무 대단합니다
딸이 엄마를 어렵게 생각말고 나이차이도 13살 차이밖에 안 나니까
서로 친구같은 모녀사이로 가깝게 즐겁게 지내면 좋겠네요.
아빠가 너무기여우세요 ~ㅎㅎ
이가족 모두 맘이 너무예뻐요
항상응원합니다!! 꽃길만걸으시길 바래요
혜나양을 보면 나를 보는 것 같다..
나도 그랬는데...
저 슬픈 눈을 보면 진짜 나같다..
저 어린게 얼마나 마음 고생을 할까..
처음부터 너는 잘 태어났어..
너의 잘못이 전혀 아니야..
나는 되게 착한 딸이였고 착한 친구였고..
밝은 아이였는데도 밤만되면 배갯잎이 다 젓도록 거진 매일 숨죽여 울었었는데..
배개 빨때 속배개 눈물 자국을 보면 아빠가 속상할까봐.. 침자국이라고 둘러댔었는데..
다음날되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고..
저 고독과 슬픔은 그 자리에 있어 주는 것으로 당장 해결이되기 어렵더라고요
아버지도 너무 좋고 새 어머니도 너무 좋은 분인건 머리로 아는거고..
싫진않지만 좋아하기가 겁나는 그런게 있는데 그걸 내려 놓기가 되게 어려워요..
나를 놓을 생각이 없다는 말에 반응하기가 힘든게..
나를 낳아준 엄마가 떠난게 내 탓이 아니고 내 선택이 아니였고..
엄마가 생긴것도 내가 사랑해서 처음부터 내가 선택해서 내 엄마가 된 것이 아니고..
그 선택들은 다 어른들이 한 것이고 나는 무기력하게 따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믿고 싶어 죽겠는데 절대 잘 안되요
나를 놓을 생각이 없는것도 엄마의 선택이고 혹시 상황이 변해서 나를 놓게 되는것도 엄마일 것이고..
내가 나를 놓지마세요 결정을 했어도 선택은 엄마의 것이고 나는 그냥 따라지고 있을 것이고
나를 낳아준 엄마가 나를 버렸기 때문에 항상 어딘가 괜히 불안해요
나는 반항하지 않고 착하게 지내는 것만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게 더 바라는게 사실 진짜 힘들었어요..
내게 누구야 이름은 정답게 불러주셔도 엄마들이 하는 것처럼 딸~ 딸래미~ 엄마 딸~이라고 불러주진 않는데 내가 먼저 어떻게 엄마~ 를 다정하게 하고..
사랑한다고 먼저 와락 안아주지 않는데 내가 먼저 어떻게 해요..
진짜 그래도 되는건지 먼저 시범을 보여주고 알러주세요.. 이런 생각 많이 했었어요.
혜나양 엄마는 어른인데도 어렵고 잘모르겠고 어색하다는 걸 느끼는데 아이는 오죽하겠어요..
혜나양이 저 정도 하는거는 받아들이고 있는 중이고 믿으려고 무지 노력하는 중일꺼에요..
아직은 어린 아이가 어른만큼 이해하고 따라가기가 어려워요
혜나양 어머니도 좋은 분인데 그건 이미 다~ 알꺼에요..
믿음이란게 좋고 싫음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인데 마음을 열어줘라고 열리는거면 세상에 사람 관계가 어려울게 없겠지요..
어른도 어려운거니 미성숙한 아이는 너무나도 어려운게 당연해요..
내가 그러라고 한것도 아닌데 나를 낳고 버리고 본인이 좋아서 재혼하면서 나 때문에 눈치보는 것 같은 아빠를 보면서 나만 없다면.. 나 때문에.. 이런 생각 많이 했어요.
그런면서 내가 그러라고 그런것도 아니라서 되게 억울했고요..
이런 내 진짜 속마음은 나는 그래도 엄마있어서 다행이고 좋고 없으면 불안한데 그게 나 때문이 아니라 아빠가 슬플까봐가 더 크긴했지만요..
아빠가 좋아하시니까.. 나는 괜찮아..
내가 내 마음데로 하면 얼마나 속상하실까..
나를 버리지않고 고생하시면서 지켜주셨는데.. 내가 속상하게 하면 안되지..
아빠 힘들게 하면 안되지..
내가 견디면 되는 일이야..
내가 참으면 되는 일이고..
내가 웃으면 되는 일이였어요
나보다 아빠가 동생이 행복한걸 보면서 엄마에게 감사한 느낌?
그 행복이 되게 소중한데 그걸 해주시는 엄마에게 감사하고 아빠가 외롭지 않은게 안심이되는 느낌이 든 것 같아요..
어른들이 묵묵히.. 조급해하지 말고.. 책임감있게 끝까지 다 성장해서 홀로서기를 할때까지만이라도 잘 지내주면 다 해결되요
나는 그랬지만 혜나양의 진짜 속마음은 나랑 다를 것이고..
내가 당연히 알 수 없지만...
너무 착해요..
뭘 더 하라고 조급해하지 마시고 너무나 어려운 마음열기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때까지 나를 싫어하는구나.. 등등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믿고 기다려주세요
내가 마음의 문이 열린건 어른이 되었을 때였는데 내가봐도 엄마가 아빠를 떠나서 더 잘 살 것 같고 왜그러고 사냐 그냥 혼자 살라고 엄마 주변에서 이야기 할 때 그냥 되게 묵묵하게 절대로 아빠를 떠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걸 우연히 듣고 아.. 진심이구나.. 알게 되었을 때였어요..
그 뒤로 마음처럼 행동으로도 효도하고 싶고 잘해드리고 싶고 그러더라고요..
마음이 편할 때는 아빠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있어보이고 엄마가 아빠랑 쌀쌀맞고 냉랭한 대화와 기류가 아닌 뒤에서는 다투실지언정 내 앞에서는 안그런 모습을 보일 때..
눈치를 안줘도 괜히 습관처럼 보고 살아서 그런 하나하나가 크게 와닿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아빠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것이였는데 그런것들이 힘들어요..
사춘기 아이가 있는 재혼 가정이 저 정도면 화목한거 아닌가? ㅋㅋㅋ
화목의 기준이 낮아서 난 나쁘지않아 보이는데..
시간이 약이에요
깨어진 신뢰와 믿음은 오로지 잘 격어낸 시간이 약이에요.
어둡고 무거운 대화는 아이가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냥 요즘 힘든건 없는지..
도와 줄 건 없는지..
기분 상한일이 있거나 힘들 때는
예의와 바름을 가르쳐주기 보다
크게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대화가 되게 좋을 것 같아요..
똥도 못 닦던 것들이 저 나이되면 지들이 육체적으로 스스로 다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육체적인 이야기를 하면 다 잔소리로 들어요~~
행동적인건 스스로 알아서 다 하고..
늦어서 걱정됐던 나의 마음..
힘든걸 도와주고 보살펴주고 싶은 나의 마음..
도울것이 있으면 도와주고 싶은 나의 마음을 알수있게 이야기해주세요
ㅋㅋㅋ
여느 가정처럼 화목하게가 아니라..
재혼가정치고 화목하게 지내다 보면 이것저것 다 떠나서 화목하실 것 같아요..
아빠가 너무 선하시고 엄마의 마음이 너무 훌륭해서 나는 왠지 이 가정 너무 잘하고 잘 격어내고 있는 것 같아서 응원하게 되네요!
무지 행복하고 화목해지길..
지금의 나처럼~^^
아빠가 힘들게...열심히 살았는데...그건 혜나가 짐이되서가 아니라...혜나가 있었기에 그런힘을 낼수 있었던거야. 자식은 부모에게 그런 존재지...
엄마도 진심으로 혜나의 나이때로 돌아가서 생각해봣슴 하네여. 어설프게 위치나 책임감만으로 교과서적인 엄마나 어른같이 흉내 아닌 흉내보단...분명 나이와 경험으로 터득되는게 있는데 그걸 건너뛰고 의무감으로만 책임감으로 혜나를 대하니 다 어긋나고 진심이 안느껴지니 와닿지않고 일단 엄마가 혜나때의 나이로 돌아가 혜나의 진심 바라는걸 알아가는게 우선순위 싶네여.
너무 착하고 선한 가족, 잘되면 좋겠다.
엄마마음도 이해되고 딸 마음도 이해되고 종종 둘만의 시간 가지면서 가까워질 수 있길 바래요
고딩엄빠 보면서 정말 웃음가득하게 보게된 편인거같아요 혜나 정말 착한아이고 이 가정에 엄마,아빠,혜나 모두 좋은 사람들만 모여있는거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한 일만 가득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드는 가족이네요 너무 멋있습니다 😊
혜나가 진짜 착한듯..ㅠㅠ 믈론 엄마도
진짜 따뜻한 가족인거같아요 항상 앞날이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린 엄마가 휼륭하다 좋은 엄마인거 맞습니다 엄마도 딸도 마음이 고아요 친부모라도 힘들어요 모녀가 엄청 싸워요 생모라도 그래도 두분 고은 마음씨 때문에 앞으로 마음의 문열고 솔직한게 좋아요 항상 의논하고 진실되게 다가가세요 엄마 대단해요 대단해
딸 착하고 엄마도 너무 좋은 사람이고 무엇보다 아빠가 너무 귀여움ㅡㅜㅋㅋㅋ 엄마랑 딸만 대화 잘 하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천천히 가까워지면 다 행복할듯 좋은 사람들만 있네
난 이 가족 너무 좋다
14:15 저 아버지의 밥 묵자라는 말이 왜케 아련하게 들리냥…
아빠가 기분이 좋았어요 라는 말이 너무 좋다. 행복
보는 내내 눈물 콧물 범벅됐어요ㅜㅜ 다 너무 좋으신 분들인데 표현이 서툴고 타이밍이 안 맞았을 뿐이네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혜나씨 지금 어머니는 혜나씨 생각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통금은 본인을 묶기보다 못믿는게 아니라 너무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고 못받은 엄마의 사랑을 주고싶어서 그런거에요. 진짜 이집은 꼭 잘살듯싶네요ㅎㅎ행복한 기분이 많이 느껴져요😊
딸이 너무너무너무 착하다 정말
혜나양...
엄마랑 아빠랑 더욱 행복해지길 바래요.
혜나양 태어나서 이미 귀한존재에요 그런마음 버리고 마음열고 엄마를 보세요 가족전체가 다 잘하고 있어요❤❤
25살인데 책임감과 판단력이 진짜 좋으시다.. 그 나이에 애 있는 남자랑 결혼한다면 주변 반대도 많았을텐데 사람보는 눈이 참 좋고 본인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 행복한 가정을 이루신거 같네요
딸도 아빠밑에서 정말잘자란거같구 아버님도 새엄마도 정말좋은분만나신거 같아요 어리신데 생각이깊으심 ㅋ그기에 아버님도 넘귀여우세요🤣🤣앞으로 행복한가정 잘이끌어나가세요
그리고 해나 웃는게 넘 넘 이쁘다 이렇게 예쁘게 웃으면서 지내자😄
참보기좋은가족입니다 울고웃고하면서봤네요 젊은엄마아빠가 속도깊고 너무잘하고계시네요 착하고 속깊은 큰딸을 믿어주시면 알아서잘하고 부모님맘알아주고 친구같은 엄마와딸이될수있을꺼예요 응원합니다
혜나씨의 스튜디오에서 행복해보이는 미소가 참 보기좋아요 엄마도 대단하고 아버님도 멋지시고요
이가족 보고 힐링 됐어요. 고마워요.😊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 더 행복해 지시길 바래요.
혜나야 너무 사랑스럽다
너를 꼭 응원해주고 싶어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구나
앞으로는 많이많이 웃으면서 꽃길만 걷자
이런 멋진 가정 ㅠ
응원합니다🤗🤗
우리 혜나는 웃을때가 젤 이뻐요^^
사랑스런 가족 더욱 행복해지길 바래요❤❤❤❤❤❤
예쁘다 혜나♡ 온 가족이 어쩜 이렇게 다 사랑스러워ㅠㅠ
이 가족 격하게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
한창 사춘기때 만났으니
친해지기 더욱 어렵지..
친부모랑도 사이가 멀어지는 시기인데 쉬울리가..
잘 극복하고 지내길 바래요
그냥 이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요..❤❤ 너무 멋진 엄마 귀여운 아빠 귀여운 하이루 더이상 상처받지 않길
참 따뜻해지는 가족. 보면서 맘한켠이 뭉클해지는 가족. 항상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혜나 웃는거 정말 예쁘네요
아빠도 엄마도 혜나도 좋은사람들이라
이루랑 넷이 더 행복하고 화목할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고딩엄빠에서 화목한 가정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쭉 행복하세요 !
그래도 딸이 참 착하네요. 어머님도 좋은 분이시고. 자극적이기만 하던 방송에 이런 가족도 나오고 하니 너무 좋네.
혜나 눈웃음 너무이쁘고 엄마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부부가 진국인분들끼리 만나셨네요👍 진짜 두분다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아빠 눈웃음은ㅎㅎㅎㅎ 보고만있어도 기분좋은데, 딸이 그 눈을 많이 닮았네요 아빠처럼 웃는상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가족 응원합니다😊🎉
어머니 대단한분이네요 저보다 어리신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보다가 정말이지 서툰 그런 진심이 저한테까지 느껴져서 울었어요 진아씨 진짜 너무 좋으신 분이에요 보다가 아 진짜 너무 이쁘다 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나왔어요
정말 곁에 친구나 지인으로 친하게 두고 싶은 사람?
혜나야 나중에 꼭 엄마아빠께 효도 하고 지금처럼 이쁘고 바르게 잘 자라줘
마지막에 단란해고 행복한 가족을 보고 제가 기분이 다 좋아서 웃었어요
따뜻한 에너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이집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
충분히 행복한 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