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너한테 아무 일 없을 거란 보장이 없잖아" 통금 시간으로 시작된 30살 새엄마와 18살 딸의 갈등!!ㅣE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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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733

  • @달려라이군
    @달려라이군 Рік тому +848

    딸이 정말 착하네. 방송이라 못한말들 있을텐데. 무슨말이 하고싶은지 눈에 보이네. 정말 배려심이 많은 딸이네요. 꼭 행복했음 좋겠네요

    • @bmw-nw8ye
      @bmw-nw8ye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새엄마는무슨새엄마입니까. 그냥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빼내는식이지..

  • @김유-q5v
    @김유-q5v Рік тому +452

    엄마분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30살에 13아이를 딸로 받아들인 것도 대단하고 그 아이에게 다가가기위해 저렇게 노력하시는 것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아이의 입장도 이해가 가요 한번 아픔을 겪은 아이는 또 한번 아픔을 겪을까봐 두려워서 방어하는거고 서로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가요 친해지는 방법은 진짜 마음 열고 딸이랑 엄마가 자주 데이트하면 친해질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 @BHI567
      @BHI56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xiaoqian1986딸려오는게 아니지요 만날때부터 알았고, 그걸 받아들이고 진짜 엄마가 되어주어야겠다고 생각하고 관심 가져주고 가까이 가려하는 사람이 많은 줄아쇼? 애초에 애가 있는거 몰랐음 저리. 아이 낳고살것소? 생각을 해도 참 에휴 쯧쯧

    • @쭉-p8g
      @쭉-p8g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xiaoqian1986 미혼부 미혼모랑 결혼한다는 생각 해봐라 남의 집 자식을 니가 니돈으로 니체력 써가며 키운다는 생각 해보고 결혼자체가 결심이고 아이를 잘대해주려고 노력하고 자기 자식처럼 생각하는 거 자체가 정말 말이 안되는거다... 내 배 아파 낳은 자식 아니니, 내 씨로 만든 자식 아니니 그냥 못본척 할수도 있고 방임할수도 있는데 통금시간까지 정하면서 걱정해주는거... 입장 좀 대입해봐서 생각 한번 하면 절대 이런말 못할텐데 참......

    • @Songpa-gu
      @Songpa-g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18살이면 자아는 그냥 성인이다 우웩 족보가 무슨 개족보여

    • @문콩남매
      @문콩남매 2 місяці тому

      두분다 ㅜㅜ양보하세요그럼될듯여

    • @문콩남매
      @문콩남매 2 місяці тому

      지금서른인디고딩아닌가여딸이 인사하니서른이라하네요제가ㅜ이해력이

  • @마음가짐-f3e
    @마음가짐-f3e Рік тому +1214

    이 집안은 그냥 아빠고 딸이고 새엄마고 다
    좋은사람들 뿐이네 이번채널은 그냥 힐링편임

    • @오잉-f3k
      @오잉-f3k Рік тому +31

      새엄마는 너무 통제하려고하네

    • @흑표-n2c
      @흑표-n2c Рік тому

      ​@@오잉-f3k걱정되니까 생각좀 해라

    • @쉰티모
      @쉰티모 Рік тому +127

      ​@@오잉-f3k아직 서툴러서 그러신듯 그래도 다 좋은 가족인 건 확실한 거 같음요

    • @papa-r8m
      @papa-r8m Рік тому +30

      @@쉰티모 ㅇㅈ 좋은사람임은 확실함

    • @saa_1233
      @saa_1233 Рік тому +27

      ​@@오잉-f3k당연히 걱정되니까 그러는거지 딸이라 생각안하고 가족이라 생각안하면 아예관심없지

  • @한-x4e
    @한-x4e Рік тому +120

    내가 보기에는 딸이 자기는 가정이 불완전하지 못했던 걸 겪었기 때문에 두번 다시는 겪고 싶지 않고 또 그 경험을 지금 막내아가나 아빠한테 겪게하고 싶지 않은 거 같음 가족이 자기 눈치 보는 것도 알고, 갈등이 일어나도 자기가 중심이라는 것도 그 누구보다 아니까 자신이 있는 거보다 자신은 혼자 독립해서 살고 자신을 제외한 가족 셋이 화목하게만 지내길 바라는 거 같음… 그냥 자기 희생하면서 제일 편하게 가정을 지키고 싶은 어린 마음인 거 같아…

    • @Enj0yme
      @Enj0yme Рік тому +1

      ㅜㅜ 어른스럽네..

    • @펭귄-q2d
      @펭귄-q2d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나도 영상 보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집이 불편하니 계속 밖으로 돌고싶어하는 것 같네요.

  • @만시-q8m
    @만시-q8m 9 місяців тому +143

    18살 애가 통금때문에 답답할 수 있는 거 인정. 그런데 새엄마도 요즘 하도 미친놈들 많은 세상이라 걱정되어서 그러는 거 인정. 그냥 보면서 새엄마가 참 진짜 본인이 낳은 딸처럼 대해주는게 좋았어요 관심도 없으면 늦게 들어오든 말든 신경도 안 쓸텐데요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때가좋았지
    @그때가좋았지 Рік тому +1290

    새엄마를 떠나서 엄마입장에서는 충분히 경고해줄수있는게 맞아요~~집에오는길이 위험한 골목이니깐...박미선씨 말대로 딸을 못믿는게 아니라 이상한놈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 @asdfghjkl-he8ws
      @asdfghjkl-he8ws Рік тому +38

      이상한 놈들 뿐만 아니라 이상한 년들도 많죠 요즘 시대엔

    • @dubu5995
      @dubu5995 Рік тому +66

      그렇게치면 20대가 되어도 위험한건 같아요. 19살엔 통금있다가 20살이 되면 통금을 없애 주겠다는데 고작 1년차이로 아이가 초인적인 힘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치안 좋은곳으로 이사가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는 문젠데 아이가 납득가게 설명 해줘야죠...19살엔 안되는데 20살엔 된다? 뭐죠 그게;

    • @지웅-g9j
      @지웅-g9j Рік тому +11

      통금만 그러는거아니고도
      많을거예요
      남밑에서 안살아봤으니깐..
      보이는것만 믿는구나..
      그냥 참는거야.그래야지 좋아지니깐
      하지만.세나는 행복하지않아

    • @누구세요-x9l
      @누구세요-x9l Рік тому +100

      @@asdfghjkl-he8ws 어떻게든 성별만 보고 발악하는놈도 있죠~

    • @luv2233
      @luv2233 Рік тому

      오히려 이상한 년들이 많지. 순진한 남자 등쳐먹는. 순진한여자는 옛날얘기고.

  • @꿍꿍아꿍아
    @꿍꿍아꿍아 Рік тому +800

    통금 잇다고 해서 나쁜짓 못하는거 아니고 통금 없어도 안하는 애들은 안함
    통금이라고 딱 정해놓은 자체가 숨막히는거고 오늘 늦겟다 몇시쯤 가겠다 이러고 서로 믿고 약속을 하면되는거고 골목이 어두우면 늦엇을때 아빠가 대로변까지 데리러가면 되는거지
    그리고 진아씨 진짜 존경스러움 25살에 사춘기 애 엄마를 하고 정말 대단하단 말 밖에.. 혜나가 나중에 꼭 엄마랑 친구처럼 지내고 아빠두고 둘이 여행다니고하면 좋겟음ㅎㅎ

    • @아.미리뉴젠
      @아.미리뉴젠 Рік тому

    • @아.미리뉴젠
      @아.미리뉴젠 Рік тому +1

      ᆢ ᆢ ᆢ

    • @다빈-v7b
      @다빈-v7b Рік тому +35

      사실 통금이라는게 숨막히기는하지만 사실 있다는게 나쁘지는 않다고 보긴함..
      다만 진짜 댓글에서 있는데로 몇시쯤 가겠다 이런정도 미리 말하고 들어가면 될듯함..

    • @Sjusksjbxnxnxkkx
      @Sjusksjbxnxnxkkx Рік тому +23

      통금보다는 그냥 전닐저녁에 어디 놀러가냐 놀러가면 몇시쯤 들어오냐 이런식으로 물어보고 대화하는게 더 좋을것같음

    • @gosksis9675
      @gosksis9675 Рік тому +8

      맞아 할애들은 통금있어도 방황함 나도 맨날 새탈하고 뒤지게 맞고 그래도 계속 했음 ㅋㅋㅋ

  • @당근이지
    @당근이지 Рік тому +208

    이편은 보면서 엄청 울었음. 아빠가 어쩜 그렇게 좋은사람인지....엄마도 딸도 혜나동생도 모두 이쁘고 착하고....모두모두 행복하세용!!!

  • @쥬디-i4z
    @쥬디-i4z Рік тому +62

    8시 오바....10시로 늘려줘요.....저라도 숨 막혔을 것 같아요..혜나양 보면 이상한 일 하다 늦게 올 것 같지도 않아요

  • @다람쥐-r7i
    @다람쥐-r7i Рік тому +249

    새엄마도 아빠도 또 이쁜 혜나도 무던히 애를 쓰며 살아가는 모습에 제 마음까지 시리네요 그곳은 신의 영역이라 하댸요 ㅠ 진심으로 서로 지치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강민우-t8p
    @강민우-t8p Рік тому +198

    오은영 선생님이와도 통금8시는 짧다고 할거임. 세상에 통금시간 없는 청소년들도 많고 그들 중에 영상의 부모같은 케이스는 드뭄. 그리고 그 중에는 늦게 까지 공부하다가 집에가는 학생도 많음. 여기 나오는 부모의 케이스야말로 굉장히 드문 케이스인데 그 자신의 트라우마를 딸에게 투사하는 것은 부모의 관점의 문제지 자식의 문제가 아님. 게다가 자식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착실히 뭔가를 이루고 있는 평범한 학생임. 친엄마 새엄마의 문제가 아니라 자식에 대한 신뢰를 주지않는 것이 문제이고 그거 자체가 한 인간으로서의 자존감을 갉아먹음. 그러니 집이 답답하고 독립하고 싶어하는 것. 좀만 자식을 믿어보길. 충분히 믿을만한 아이니까.

  • @dubu5995
    @dubu5995 Рік тому +516

    학생이 통금은 있어야 한단건 동의. 왜냐면 방송보면 집이 어두운 골목에, 위험한 곳에 위치해 있다고 했음. 다만 통금은 친아빠가 정하고, 늦어도 아빠가 혼내는게 맞음. 원래는 프리했는데 새엄마란 존재가 생기면서 일방적인 통금시간이 생기고 못 지키면 새엄마가 또 혼내니까 자연스레 새엄마가 불편할수 밖에...본인들은 원해서 선택한 결혼이지만 아이는 그 결정에 수동적으로 따를수밖에 없잖아. 웬만하면 새엄마가 아이한테 지시하거나 안 그러면 좋겠음. 과일도 밖에서 먹으라고 강요하고 그런거. 친엄마였음 애들이 귀찮으면 싫다고 하는데 새엄마라 거절도 못하잖아. 새엄마가 좋으신 분인건 알겠는데 너무 친해지려고, 또 엄마노릇 할려고 노력 안했으면 좋겠음. 그게 서로한테 제일 편한거 아닐까?

    • @Malangeee
      @Malangeee Рік тому +57

      학생 통금 없어야 함
      부모들 웃긴 게 밤새면서 학원 스터디카페 가면 괜찮고 놀면 안 괜찮대
      밤길 위험한 건 똑같은데
      자식 입장에서 어이 없음
      그리고 20살 되면 통금 없앨 거임?
      아니잖아. 20살때 통금 없어지면, 그 통금 있던 애가 갑자기 자기 관리를 잘 하게 될까?
      결국 자기 인생은 자기가 조절하면서 살아야 하는 건데, 부모가 관리하려고 들면 안 됨.
      스마트폰도 같은 맥락임
      자유를 관리할 줄 알아야지 부모가 통제한다고 통제가 되는 것도 아님

    • @김댕댕-r2c
      @김댕댕-r2c Рік тому +32

      ​@@Malangeee 공부나 해라....

    • @킹킹-m5r
      @킹킹-m5r Рік тому +7

      사춘기때 엄마가 생겼는데 한쪽이라도 노력해야지 안그러면 평생 남처럼 지내지

    • @yoonyejin80
      @yoonyejin80 Рік тому +8

      @@Malangeee 공부나해라.. 철도안든게 ..

    • @cassychoi
      @cassychoi Рік тому +17

      @@yoonyejin80 틀린말 하나없는데… 왜 그러시지..?

  • @joa3403
    @joa3403 Рік тому +162

    혜나가 진짜 착한거예요 엄마도 노력한다지만 자기맘대로하려는게너무보이네요. 억제하고싶고 그런게 ㅡㅡ 내가새엄마라서라는게 혼자 갇혀있고 거기에 나는 이렇게노력하는데 혜나가나를엄마로 인정하지않아 하는 피해자의식에 갇혀있는듯. 혜나가 정말착한거.
    혜나가 조금이라도 약속을 어기면 이해하지않고 저게 나를 또 엄마로 안보네 하고 바로 화내고.... 새엄마보다 혜나는 3배로상처받고있습니다.

    • @지웅-g9j
      @지웅-g9j Рік тому +4

      남밑에서자라봐서 전알듯

    • @숲-s9n
      @숲-s9n Рік тому +3

      이 가족구성원은 근본이 다 착한사람들인것 같아요. 새엄마도 엄마로서 최선을 다할려고 하는듯...

  • @이예안-o3p
    @이예안-o3p 10 місяців тому +78

    새엄마가 어정쩡하게 간섭하는 게 아니라 진짜 엄마처럼 아니, 진짜 엄마보다 더 엄마로써 딸을 생각하고 걱정하는 게 영상만 본 내 눈에도 보여서 너무 멋지다 이 가족 응원합니다~! 친엄마라 할지라도 딸과 부딪히는 과정은 있는데 이 과정들은 당연한 거에요!!

  • @또이-l6g
    @또이-l6g Рік тому +42

    이 영상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친해져야 할 사람은 엄마인거 같은데 자꾸 혜나를 위한 일이나 수습은 아빠시키는것 같음...
    정말 친해지고 싶고 가까워지고싶으면 자기가 밤에 데리러 나가 줄 수도있는거고 기분 풀어주러 맛있는거 먹이고 좋은 곳 가줄수도 있는건데 말로만 하는듯
    그리고 언제까지 가두실건가요..?
    나쁜일은 밤뿐만아니라 낮에도 일어납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엔 혜나가 그런 일 저지를거 같고 못 믿는것처럼 보이고 자꾸 자기 경험에만 빗대어서 애를 편견있게 보는 느낌....

  • @뇸뇸-g5b
    @뇸뇸-g5b Рік тому +258

    ㅠㅠㅠㅠ 이가족은 진짜 행복했으면 좋겟다
    엄마 아빠 혜나도 착하고 막내딸도 너무 사랑스럽고

  • @jmyoo22
    @jmyoo22 Рік тому +197

    무슨 통금을 8시로 해… ㅡㅡ;;
    늦은 시간 걱정되면 차라리 데리러 가던가
    나같아도 짜증나겠다
    밤길이 걱정되면 골목길 들어가기 전에 전화 하라고 하고 아빠 시켜서 데리러 가게 하면 되는거임….
    괜히 8시로 잡아두지 마세요!!!
    엄마 이글 보고 정정해주길

    • @imp2771
      @imp2771 Рік тому +9

      ㅋㅋㅋㄱㅋㅋㄱㅋ자식도없는아가 이해를하겠노ㅋㅋ

    • @smc3878
      @smc3878 Рік тому

      시팔 댓글좀 달지마 가정마다 사정이 다있는건데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4

      고딩 10시로 잡아야지 성인은 아예 없애고 고딩은 성인 전단계라 10시는잡아야한다

    • @어머니아버지지게에타
      @어머니아버지지게에타 6 днів тому

      어휴 무지한 ㅅㄲ ㅋㅋㅋ 혼자 짜증실컷내세요

  • @cherishow2
    @cherishow2 Рік тому +621

    대화를 해야 한다는 이유로 통금이란 말은 너무 핑계같다.. 우리나라만 유독 숫자 강박이 심하다... 20살엔 다 풀어준다 하는 부모치고 통금 바로 없앤 부모 잘 못봤다 저 학생이 룸카페를 가리란 보장도 없는데 너무 서로의 믿음이 없는거 아닐까 비록 새엄마지만 그렇다고 똑같이 다른 엄마들처럼 대하면 안되고 또 다른 접근 방식이 있는거다 결코 대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새엄마 기준인데... 정작 제대로 된 대화는 해본걸까 딸 의견은 제대로 들어봤을까 싶다 난 저렇게 가족이 억압하면 오히려 엇나가고 싶더라. 날 잡고 ‘진짜’ 대화를 나누세요 딸도 하나의 인격체 입니다 본인 의사를 충분히 다룰 줄 아는. 부모 편하자고, 불안하다고 아이를 가둬두지 마세요...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Рік тому +16

      저희 부모님이 그랬는데 중딩은 학교가 바로 앞이였고ㅋㅋ 3분ㅋㅋ 고딩땐 실업계 갔는데 저녁 6시까지 였음ㅋㅋ 주말이어도 6시.. ㅜㅜ 대학교 가서 풀어준대서 풀어줬는데 그땐 12시.ㅋㅋ 그래서 술모임 여는거 갔을때 1차 끝나고 2차는 딱 한번 가보고 못감
      넘으면 개욕하고 때릴것처럼 난리쳐서.. 에휴..

    • @히힛-w8z
      @히힛-w8z Рік тому +16

      제 친구들도 20살되면 풀어준다더니 결국 25살인 지금도 통금이 10시 그대로에욬ㅋㅋㅋ

    • @dubu5995
      @dubu5995 Рік тому +18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단 말이 있죠 ㅋㅋㅋㅋ 그러게요. 20살 되서 사고쳐서 애 가져도 노답인건 마찬가지인데...19살엔 안되고 20살엔 되고. 그게 무슨 논리인지

    • @잔나비-d2l
      @잔나비-d2l Рік тому +18

      저는 오히려 주변인들 보면 부모님께서 애를 잡으면 잡을수록 더 밖으로 나돌고 너무 프리하게 하면 당사자들이 오히려 보수적으로 사는 걸 많이 봤습니다.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dubu599520살은 괜찮음 20살은 성인이니까 본인책임임 20살부터는 통금없는게 맞고 고딩은 10시가 맞음

  • @미녕-f8i
    @미녕-f8i 9 місяців тому +21

    이 영상보고 이 편 풀로 봤는데 진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요,,,, 진짜 누구보다 따뜻한 가정이고 좋은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 @milk_latte
    @milk_latte Рік тому +390

    저렇게 살면 한도끝도없다 딸은 그걸 지키려고하는데 고작 10분때문에 더 머라하고 그러면 눈치보여서 뭔말을 하고 무슨 대화를 하나요 "대화하는 방법" 을 배우세요 지금 저런건 일방적인 나의의견 주입 "가스라이팅"이랑 다를게없어요 부모가 처음이니까 학생도 학생이 처음이니까 이해합니다만 에휴 답답하긴하다

    • @호떡-u4w
      @호떡-u4w Рік тому +3

      지키라고 있는 시간이 8시인데 고작 10분을 왜 늦을까요 그거 지키기가 그렇게 힘들까요

    • @milk_latte
      @milk_latte Рік тому +12

      @@호떡-u4w 누군가에겐 10분도 못지켜 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저 약속을 지키기위함의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안지키려고 무작정 때쓴것이 아니라 영상보시다시피 지키려했지만 청소년기에 아쉬움을 절재하기 힘들고 시간 개념이 무지할수있죠ㅎㅎ 너무 절재하려 하려하면 그걸 지키는 자기 자신도 지치지않을까요 방법이라한다면 관계 개선을 하여 서로 서로 지킬수있는 범위와 그에따른 약속을 정하셔야 탈이없고 가족도 사회의 첫단계인것, 가족에서 부터 그런 방법들을 잘한다면 사회나와서도 사회생활을 잘할수있게 도와줄수있는 청소년 시기 라고 생각해요
      물론 님의 의견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저도 약속시간 안지킨적없이 살아와서 저런행동에 화가나기도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근데 지구상의 여럿인구가 있듯이 다양한사람이있으니 그러련히 넘어 가주는것고 좋죠 (그 횟수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정도가 빈번하면 문제겠지만)

    • @milk_latte
      @milk_latte Рік тому +1

      새엄마여서 여서 그런행동을 했다면 자기의 욕심입니다.

    • @호떡-u4w
      @호떡-u4w Рік тому +13

      보통 엄마였음 다그치고 혼냈을텐데 새엄마라는 이유로 더 조심스러워하는게 보여서 안타까워요,, 딸가진 입장으로써 눈에 넣어도 아플 내 딸 흉흉한 세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걱정하는 마음은 저 새엄마는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네요.. 딸램은 자기가 좀 불쌍한 위치에? 있는거 알고 상황을 이용하는 듯 보이기도 해요 ;;

    • @milk_latte
      @milk_latte Рік тому +1

      @@호떡-u4w 맞아요.. 안타까운 현실이 우리눈에만 보이는게 더슬프죠..

  • @아톰-g2t
    @아톰-g2t Рік тому +41

    14:55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실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신 게 혜나에겐 오해가 조금 있지 않을까 걱정이 돼요. 뒷편에 혜나 인터뷰에서 모든 상황이 자기가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된 것 같다고 말하던데ㅠ

  • @sow1526
    @sow1526 9 місяців тому +47

    가족들 자체가 다 좋은사람들 뿐임. 아빠도 딸들도 그렇지만 새엄마가 진짜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함. 착한게 다가 아니고 매우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정말 요즘 시대에 흔치않은 여성이라고 생각함.

  • @sangheekim9707
    @sangheekim9707 Рік тому +161

    통금을 8시로 너무 일찍으로 정하고 다그치듯 나무라면 사이만 더 멀어지죠.
    이해시키고 다독이는 방식이 맞아요
    어쩔 수 없어요.. 친엄마도 딸 눈치보고 어려워하게되는 시기인데 이 집은 더하죠
    걱정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요즘 고등학생들의 가정 얘기들을 찾아보세요!
    고등학생 딸을 둔 엄마의 조언입니다.
    새엄마 지금 방식은 아이를 방에만 있게하는 결과물입니다.

  • @coovki
    @coovki Рік тому +48

    솔직히 말하면 자기보다 고작 12살 많은 사람 새엄마로 받아들이기도 어려웠을 텐데 새엄마가 됐다는 이유로 저렇게 통제하려 하는 건 아닌 듯

  • @최선화-m9t
    @최선화-m9t Рік тому +178

    예쁘고 바른 분이시네요
    남의 자식을 배려하고 품으려
    하시는 모습 대단하시네요
    현명하신 분이군요
    나이는 어리지만 진심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입니다
    큰딸도 너무 예쁘고요
    새엄마 말씀 잘 들으시면
    먼훗날 후회하지 않는 삶이
    될것같아요
    따님!
    아빠 엄마가 진심으로
    사랑하시네요
    믿으시고 따라 주시면 좋겠네요
    행복한 길 가시길
    행복한 가족 되실겁니다

    • @남양주-l3z
      @남양주-l3z Рік тому +11

      응원 하시려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남의 자식이라는 표현은 좀 아닌거 같아요!
      지금은 한가정 한가족이니까!

    • @최선화-m9t
      @최선화-m9t Рік тому +7


      그런것 같아요
      저도 키워봤기에 예쁜엄마
      마음 딸의 마음 이해하거든요
      시집가서 아기 둘 엄마가 된
      딸이 있읍니다

  • @마이더스-r7i
    @마이더스-r7i Рік тому +129

    새엄마가 친엄마같다.딸걱정뿐이네.
    요즘 세상이 위험하고 집근처가 어두우니
    통금시간 정한듯.혜나도 귀엽고 여동생
    이루도귀엽고 이가정 행복할거같다.
    혜나아버지도 책임감대단.혜나 바르게
    잘큰듯👍👍

  • @zeus18091
    @zeus18091 Рік тому +211

    혜나도 착하고 혜나 친구도 생각이 깊어 보이네

  • @로링오링
    @로링오링 Рік тому +39

    그래도 혜나가 통금시간 맞추려고 친구랑 7:30에 헤어졌는데 ㅜㅜㅜㅜ 넘 안타까워요… 좁힐 수 없다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혜나가 원하는 시간으로 해줘요

  • @user-yf1sv8bc1d
    @user-yf1sv8bc1d Рік тому +58

    중고등학생땐 다들 부모보다 또래친구랑 가까이 지내잖아요. 딸 입장에선 엄마가 그걸 너무 막으니 불편하고 답답해보여요. 엄마 걱정은 이해되지만 마중나가고 연락하고.. 등 다른 방법이 필요한것같아요. 그냥 통금은 합의된 약속이 아니라 지켜져도 딸은 서운하고 불만족스러운 기억이 될겁니다.
    마음은 이해가 가나 방법이 과한 통제에요

  • @대머리마멜
    @대머리마멜 Рік тому +167

    고딩이 뭔 8시 통금이냐.. 너무하다

    • @황용식-c4j
      @황용식-c4j Рік тому +1

      그만큼 세상이...

    • @알지마세요
      @알지마세요 10 місяців тому

      @@황용식-c4j세상이라고 하기엔 직접 일을 벌리지 않는 이상 사회탓에할게 아님. 사회는 옛날보다 안정적인데 고딩이 통금이 10시도 아니고 8시면 잔인한거 맞음. 요즘 고딩들 거의 통금 자율적인데 문론 저 가정이 특이 상황이긴 한데 다른 일반 가정에 비교하면 너무하죠ㅠㅠ 그리고 10대나 20대나 30대나 밤길 위험한건 마찬가지죠. 19살에 통금 8시나 20살에 통금 없는거랑 뭔 차이겠어요 위험하면 위험한거죠

    • @skdocicokcicid
      @skdocicokcicid 17 днів тому

      @@알지마세요 요새 학원이랑 야자 이런것도 생각하면 10시도 개잔인함..

  • @kye0417
    @kye0417 11 місяців тому +13

    새엄마입장도 이해가됨.. 근데 가족 밸런스가 좋은거같음 좋은사람이 좋은사람 만났네

  • @231-n7i
    @231-n7i Рік тому +62

    글쎄요. 새엄마 치고 잘 해준다 생각할 지 모르지만 통금을 상식적으로 너무 일찍 정하는 건 엄마 본인 편하자고 하능 일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나서는게 아니라 아빠보고 밖에 나가서 좀 데리고 오라고 하는 것도 교묘하게 딸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거구요. 딸이 마음 불편하면 엄마가 딸을 불편하게 하는게 맞는거에요. 엄마가 나이가 그래도 더 있으니 노력해야할 필요있어 보입니다.

    • @imlove25
      @imlove25 Рік тому +14

      솔직히 자기 편하자고 그런거면
      아에 통금이 없거나 외박을
      하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겠죠;;

    • @imlove25
      @imlove25 Рік тому +5

      그리고 아빠한테 데려 오라고 한건 밤에 위험하니까 아빠를 보낸거 라고 생각 했는데요. 딸이 불편한걸 신경쓰는건 두번째 문제고... 위험할까봐 걱정되서 그런건데

    • @imlove25
      @imlove25 Рік тому +3

      남자애도 아니고 여자앤데 걱정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세상이 험해서 뭔일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 @오갬자
      @오갬자 9 місяців тому +1

      @@imlove25걱정은 되고 일찍들어오면 맘편하게 쉴수있다는 말이죠 늦게들어오면 신경쓸게 많으니까요 어디있는지 누구랑 있는지 언제올건지 근데 통금정해놓고 딱딱 들어오면 맘편하잖아요? 늦게까지 놀다가 집오는길이 걱정되면 데리러가야하고 귀찮으니까요

  • @beniep8765
    @beniep8765 Рік тому +103

    새엄마가 좀 억압하는 경향이 있네. 어린아기 키우고 있느라 힘든건 알겠다만, 뭔가 스트레스를 걱정이라는 포장안에 큰애를 통제하면서 푸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

    • @Hm0-x5y
      @Hm0-x5y Рік тому +9

      개공감..

    • @777krusty
      @777krusty Рік тому +11

      새엄마 완장질 차는거 좋아하게 생겼음

    • @동빠-r7e
      @동빠-r7e Рік тому +11

      참 댓글들 어리다 어려 저게 억압이고 완장 질이야??? 옳은 말만 하구만 니 새끼들 낳아 봐 남편분도 한 성격 하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와이프 잘 만나서 방향잡아주고 옳고 그름을 딱딱 이야기 해주니깐 수긍하지 그러나 혜나는 아직 어리고 놀고 싶은 10대라서 그 마음을 알아도 피하게 되고 단절 되는거임 저 엄마 잘못 없다.

    • @양박호
      @양박호 Рік тому +3

      니도 참 어리다
      저 남자가 뭘 했다고
      한 성격 있어보인다고
      함부로 판단하냐

  • @한량한자취생의일상
    @한량한자취생의일상 Рік тому +29

    젊고 멋진 엄마아빠이네요

  • @오늘도행복하기-e7e
    @오늘도행복하기-e7e Рік тому +66

    늦어지면 좀 늦을것 같다고 전화하고 믿을만한 친구들이랑 있는지 위치 확인시켜주면 시간은 10시여도 크게 문제는 없을듯 안전하다는 것만 알면 시간은 크게 의미 없지 않나요? 골목위험 하다니까 큰길앞으로 마중나가면 되고.... 시간이 늦었는데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받으면 부모는 불안해 질수 밖에 없음 학원 끝나고 오는길에 껄렁한 놈들에게 1000원에 한대씩 털리고 있는건 아닌지.....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첨 보는 남자 선배들 사이에 끼어 무슨 사고가 난건 아닌지...울애가 전화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있는건가? 뉴스에서 나온 오만 사건 사고 다 떠오름.... 정작 아이는 친구들과 신나게 노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던것 뿐인데도...
    그리고 룸카페? 그건 통금시간 의미 없다는거 청춘을 겪어 봐서 알잖아요?? 역사는 낮에도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시간통제로 막을수 없는일^^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낮에도 일어남 할거면 범죄자보호법을 폐지시켜야지 사람이 초록불에 길건너는데 차가 멈추지 사람이 멈추나? 미자의 권리를 박탈하는것과 같다 성인에겐 진짜 통금따위 걸지말고 성인에게 통금걸정도면 범죄자보호법 반대에 관한 시위를하던가 해라 그리고 고딩은 기본 10시다 8시에서 통금없는게 적응되겠나? 10시는 되봐야 성인되서도 성인처럼 돌아다닌다 10시로하고 성인되면 아예풀고 일생기면 자기자신탓해야지 성인나이엔 오로지 본인탓임 당한다해도 부모또한통금 걸 이유도없고

  • @미소-u2p
    @미소-u2p Рік тому +52

    딸이 커가면서 같이 데이트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나가고 카페도 가고..친구같고 너무 좋아요. 혜나랑 엄마도 데이트하면서 마음을 조금 더 가까워 지도록 노력해보세요~

  • @Byina06
    @Byina06 Рік тому +43

    8시 통금..하 빡빡하다잉..성격상 늦지 않게 들어올거 같은데..참..진짜 8시는 너무 한듯..그걸 또 지키라고 강요하는것도 맘에 안듬..어차피 고딩은 10시부터는 노래방이며 피방이며 아무대도 못가는데..울 집은 통금은 없구..그냥 알아서 늦지 않게..

  • @지수-l2o
    @지수-l2o Рік тому +46

    늦게올때나 트러블생길때만 대화할게 아니라
    아이가 집에있고 여유있을적에 자주 시간을보내고 대화를 해야 된다고보는대ㅜ
    집집마다 사정이 있고 나름 삶에 힘듦이 있다보니 정답은 없다고 본다 ~
    서로 이해하고 아이도 엄마아빠에 진심을 느낀다면 노력해야한다고생각이 든다~

  • @hysmom1937
    @hysmom1937 Рік тому +18

    8시는 심해요ㅜㅜ 통금시간도 아이와 부모가 같이 상의해서 적당한 시간을 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함께 정한거기 때문에 더 잘 지켜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구요

  • @pllimin
    @pllimin Рік тому +63

    딸 웃는 표정이 싱글벙글이라는 단어가 생각날 정도로, 너무 행복하게 웃어줘서 예쁘네요.

  • @winnielee4528
    @winnielee4528 Рік тому +7

    아빠 고생 정말 많았네요 대단하세요 ㅜㅜ 정말 고마운 아빠네요 ..그래서 혜나도 참 선하고 예쁘네요.. 엄마도 정말 좋으시고 이루는 정말 귀엽고 … 부럽고 행복한 가정이네요 ㅜㅜ

  • @honeyv123
    @honeyv123 Рік тому +192

    통금 10시로!!! 나도 딸 키웠지만 저건 아니예요;;
    혜나가 왜 혼자 있는 방 안을 편해하고, 대화를 안 하는지 알겠어요.. 저렇게 해서는 관계가 나아질 수 없잖아요,,,ㅜ'ㅠ
    과일 밖에서 안 먹으면 깍아서 넣어주는 게 부모고, 사춘기 때 절대 양보할 수 없다는 식으로 통금 정하지 말고 숨 쉴 수 있게 타협하고 말이 통하는 대화를 하는게 부모지요.. 동생 보는 눈에 꿀이 뚝뚝 묻어나는 착한 혜나인데 왜 그런가 했더니 볼수록 이유가 보이네요..ㅜ
    아가 때부터 참기만 한 혜나양이 안쓰러워요,,, 늦어지면 9시에 안부확인하고 10시엔 어두운 골목이라면 마중도 나가있고.., 그런게 가족이예요...ㅜㅠ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학생들도 적정 7시간자는경우많음 12시에자는게 바람직하다면 10시통금이 맞음 성인되면 통금이 없어야하고 나가야지 그땐 통금이 아니라 아예 독립시켜야지 20살먹은 후부턴 통금이 없어도될것들인데 자립시켜야지

    • @아웅-k1j
      @아웅-k1j 6 місяців тому

      가족의 정의가 정해져있나요? 그건 님 생각 님 가정이죠

  • @이로미-s2v
    @이로미-s2v Рік тому +32

    새엄마도 댓글보고 생각을 바꾸세요
    딸은 절대 딴짓할 아이가 아닙니다
    친구를 보면 안다고 친구도 정말 착한 아이인거 같아요
    불필요하게 가정에서 억압하지마시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찌루박
      @찌루박 9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멋대로 통금 정해서 오라는것도 웃김. 골목길이라 위험하면 더 안전하고 치안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거고, 딸이 둘인데 자기들이 능력 안되서 이사못가니 큰 딸 자유 억압하는것 뿐. 걱정은 일종의 명분이고

  • @나불나불-k1g
    @나불나불-k1g Рік тому +38

    8 시는...숨막힐것같네요...듣기만해도 부모님 맘은 알지만 ...

  • @Hm0-x5y
    @Hm0-x5y Рік тому +19

    대화 하고 싶으면 같이 있을때 말을 많이 걸어주세요.. 갠적으론 딸이 너무 착한듯..

  • @FIora-h2m
    @FIora-h2m Рік тому +59

    아직서툰부부 모르면 주위에조언을
    구하면됩니다 통금8시!!18살 숨막혀
    하죠...사춘기이며 더더욱 친구를
    보니 혜나처럼 착한듯...통금시간
    조금더푸세요 하교후학원등 애들
    숨막혀요..저희아들 저나이 농구하고
    친구랑맛난거 사먹고 스트레스풀고~~
    해서 크게사춘기겪지않았습니다

  • @남지연-l1b
    @남지연-l1b Рік тому +18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지만 혜나학생한테는 진짜 싫을꺼예요 요즘은 초등학생도 밤 10시 넘게까지 노는데
    혜나학생은 나이가 더 많은데 너무하다고 생각해여
    그냥 통금밤 9~10시가 적당해여.
    서로 잘 얘기해서 통금시간 조정하길 바래여~😊😊
    앞으로도 점점 더 친해지길 바랄게여~❤

  • @winnielee4528
    @winnielee4528 Рік тому +7

    아빠는 아빠로서 엄마는 엄마로서 딸은 딸로서 이루는 아가막내로서… 넘 사랑스럽고 좋다.. 이 과정이 지나면 언니처럼 친구처럼 정말 가까운 사이가 될꺼다.. 갈등이 사랑스럽다… 무관심보다 넘 좋다 부럽다

  • @숲-s9n
    @숲-s9n Рік тому +44

    이 가족은 다 착해서 시간이 지나면 다 친해질듯요

  • @김소현-f6u
    @김소현-f6u Рік тому +141

    아 진짜 숨막혀요~ 이런 통금에다가 굳이 이유까지 알아야한다면서 앉히고 듣는것도 굉장히 불편해요 그건 사람 숨 조이는 행동이에요. 그럴수록 더욱 말 안하고 대화의 벽은 높아져요.
    차라리 집 올때 전화만 하라고 말하세요. 그때 데리러간다고..

    • @이름이름-t3m
      @이름이름-t3m Рік тому +7

      오맞네요..위험하면가족이데릴러가면될것을?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4

      8시는 오바고 10시하는게맞음 성인되면 통금없애고 알아서하도록하고

  • @연이-f1c1n
    @연이-f1c1n Рік тому +21

    9:40 아빠가 20살되면 통금이 없자유롭게 살게해준다고함 꼭 지키세요 자유롭게살게놔두세요 자식은 믿음으로 키우는겁니다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통금은 없지만 자립해야됨 20부턴 통금이 필요없는데 통금이 필요하지않는사람들은 몸이 불편하지않는 한 자립해야하는게맞는거임

  • @하경로그
    @하경로그 Рік тому +137

    혜나 웃는모습 너무예쁘다😄

  • @사회과학의정원
    @사회과학의정원 Рік тому +13

    아버지가 책임감 대단

  • @redlighthouse97
    @redlighthouse97 Рік тому +55

    고등학교 야자하던 시절에 학교가 10시에 끝나는데 무슨...
    미성년자 출입금지 시작이 10시인걸 생각해요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10시통금이 맞음 줄곧 10시하면 9시 몇분쯤 해산하는거임

  • @사랑짱-h6w
    @사랑짱-h6w Рік тому +12

    상민씨 어린 나이에 딸을 낳게되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빠로써의 책임을 다하신 그 성실함과 사랑을 칭찬하고 싶어요~~😊😊😊

  • @헬레렐레
    @헬레렐레 9 місяців тому +8

    18살에 8시 통금은 좀 이르다고 생각하는데 새엄마가 걱정하는것도 이해가됨 그래도 더 다가가려고 하는건 좋은모습으로 보임 딸도 착하고... 잘 풀리면 좋겠다,,

  • @연짱아
    @연짱아 Рік тому +45

    통금이 8시 말이되냐 진짜 착한 딸이네 15분 늦었다고 너무 뭐라하네 ㅡㅡ

  • @Hm0-x5y
    @Hm0-x5y Рік тому +52

    저러면 진짜 숨막힘 20살에 독립 안할수가 없음…

  • @은비-z7l
    @은비-z7l Рік тому +41

    아빠의 배우자인거지 딸의 엄마는 아니자나.. 잘해줘도 멀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통금 8시 참 가관임. 엄마가 되고 싶음 딸이 원하는 바를 들어도 줘야지 끝까지 양보못해시전.. 엄마도 어린게 티남..

  • @김희주-s1d
    @김희주-s1d Рік тому +20

    아빠, 엄마 분명 다 좋은 분들은
    맞아요.
    그런데 고등학생이 8시 통금은
    좀 심한거 같아요.
    9시 통금이면 몰라도.
    왜 독립하고 싶은지 알것 같네요..
    20살에 풀어준다?
    막말로 20살에 최악의 상황으로
    애기를 가진다면 20살도 책임질
    능력이 있다고 보시나요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20살은 본인이책임져야함 법적어른이니까

  • @콩까루집안
    @콩까루집안 Рік тому +15

    하 나도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면서 대학생때까지 10시만 넘으면 망나이 취급받고 그랬는데 진짜 8시후에는 뭔일이 생길 수 있고 8시 전에는 뭔일이 안생기나 ㅋㅋㅋㅋㅋㅋ 그냥 위험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진짜 숨막힌다~ 위험한게 걱정이면 그거에 대한 교육이나 다양한 해결방안이 있을텐데 그냥 새엄마기도 해서 걱정을 빙자한 기강 잡는거 같은 느낌밖에 안든다

  • @zl2875
    @zl2875 Рік тому +4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딸이면 난 우울증이다

  • @처음-f4y
    @처음-f4y Рік тому +62

    솔직히 친엄마도아닌데 친엄마처럼 대하고싶다해서 혜나 입장 생각하지않으시고 저렇게 대하는건 애만 더 삐뚫어질뿐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10시는해야지 10시까진 막차돌아다니다

  • @지수-i5r
    @지수-i5r Рік тому +20

    숨막혀요,, 새벽에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몇시간이 지난것도 아닌데,, 휴

  • @a_zii
    @a_zii Рік тому +44

    딸을 존중을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너무 화내지만 말구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Рік тому +35

    통금8시??? 무슨 돼지우리에서 키우시낰ㅋㅋㅋㅋ 저건 새엄마가 아니라 팥쥐엄마지 ㅋㅋㅋ

  • @임똘똘이
    @임똘똘이 Рік тому +208

    혜나 입장에서 독립이란 단어를 말할정도면 아빠와 새엄마 사이에 자신이 방해물 정도로 생각되는것 같군요 애가 무슨 죄가 있는지요 ? 통근 시간은 무슨 통금시간 ? 8 시까지 라니 말이 안됩니다 8 시까지 애를 집안으로 돌아오게 만드는것이 새엄마의 역활이라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새 엄마가 아무리 혜나 에게 잘해줘도 혜나의 마음깊은속 아픔은 지워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해결책이 무엇이 있을지 좀 암담 하군요

    • @임똘똘이
      @임똘똘이 Рік тому +10

      @@user-mq7nn5vh7g 6시나 7시나 8 시나 통금이란것이 존재한단것이 아이한테는 커다란 압박일듯 하군요

    • @임똘똘이
      @임똘똘이 Рік тому +5

      @@tuyyie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은 자신은 착하지만 당신이 잘못되어 문제가 생긴것이라 생각한단 것입니다 딸을 위해서 일찍 들어오게 하는것이 무슨 문제냐 할지모르지만 딸의 입장에서는 이런 새엄마의 배려라고 할만한 것들이 가장 큰 스트레스가 되는것잊이지요 서로 대화를 많이 나누어 해결책을 마련하는것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군요

    • @타냐-203
      @타냐-203 Рік тому +6

      ​@@tuyyie근데 저도 청소년이지만 통금은 있으면 좋겠어요.
      무슨 일이 생길수도....외박도 우려가 되고.....새엄마로서 딸을 생각하는것 같아요.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Рік тому +44

    지나친 통제가 오히려 엇나가게 만든다.

  • @SuperPARK4
    @SuperPARK4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

    엄마가 정말 현명하고 따뜻힌 분인것 같아요. 가족도 다투고 부딪히면서 단단해지는거예요

  • @나사랑-u3h
    @나사랑-u3h Рік тому +69

    대충 봐도 내가 엄만데~ 하고 있네 사춘기가 왜 사춘긴데?! 예민하고 감수성 넘쳐 흐를때 10분 늦었다고 강박증 인간처럼 저리 잡들이 하면 누가 엄마라고 인정 될까? 자기기준 엄마노릇 하지 마세요

    • @행복이들
      @행복이들 Рік тому +2

      엄마노릇하고 자기자리잡으려는거임.
      친딸이면 절대 안저래.

  • @moveb2714
    @moveb2714 Рік тому +7

    딸이너무착하고.
    기특하고 대견하다

  • @K.루나
    @K.루나 Рік тому +18

    참 착한 심성을 가진 가족분들^^응원합니다!!

  • @잉도키드
    @잉도키드 Рік тому +12

    어릴 땐 참 통금이 참 싫고 이해가 안됐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는ㅠ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1

      통금은잘못된거임 바뀔라면 범죄자보호법이 폐지되야지 고딩 10시 통금 성인 통금엑스하고 성인부턴 자기가 책임져야지

  • @채성일-t2q
    @채성일-t2q Рік тому +40

    딸아이가 웃상이네 지금보다 웃음이 더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매일매일 웃을수있길,

  • @소망-x4o
    @소망-x4o Рік тому +83

    혜나야 친엄마보다도 더 좋은 엄마 되려고 노력하는걸 알어주렴~방법은 친엄마도 자식한테 서투를수도 있어~

    • @찬우-x3d
      @찬우-x3d 10 місяців тому

      햐 이렇게 이해가 안되나 .
      나도 엄마는 처음이라 애 대하고나서 후회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를때도 많고 그래요 17살 딸이랑 맨날 싸우고 애도 엄마가 엄마되보는건 인생1회차라는거 이해해주고 서로 이해해줘야해요

  • @손한아름
    @손한아름 Рік тому +53

    요즘 초딩도 밖에서 7~8시까지 놀다가 들어오는데..세상을 못믿고 걱정되는건 알겠는데 성인이 되어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데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통금이라는 자체가 숨막혀 보이긴한다 딸들도,엄마 아빠도 참 좋은 사람들 같은데..

    • @찌루박
      @찌루박 9 місяців тому

      애초에 멋대로 통금 정해서 오라는것도 웃김. 골목길이라 위험하면 더 안전하고 치안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는거고, 딸이 둘인데 자기들이 능력 안되서 이사못가니 큰 딸 자유 억압하는것 뿐. 걱정은 일종의 명분이고

  • @gemini_of_garden
    @gemini_of_garden Рік тому +9

    새엄마 는 엄마가 아니라 언니에 되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더 편하게 얘기 할수 있을 거같은데요.
    그래도 새엄마도 아빠도 좋은 분이같아서 다행이다. 😊

  • @khwan83
    @khwan83 Рік тому +110

    적당히좀하지...
    8시통금이 세상에 어딨어. .
    그런거 강제로 통제한다고 애들이 안가는게 아닌데.
    나이에 비해서 딸과 나이차가 안나니 더 엄마역할을 잘해야 겠다는 강박관렴이 있는거 같아요. 제발 좋은말로 포장해서 가둬놓지마세요. 다 널위해서야. 라는 말로 가스라이팅이에요. 애를 위한다고 구속하고 속박하려하지마세요 . 애가 너무 숨막힐거같아요.

    • @Lucky_Liz
      @Lucky_Liz Рік тому +10

      어두운 골목길~그길을 딸이 늦은시간 걷는다 생각하면 엄마입장은 피말라요~

    • @힘들때웃으면어류
      @힘들때웃으면어류 Рік тому

      통금안지켜서 외금당했어여???

    • @asdfg7654-c9f
      @asdfg7654-c9f Рік тому +5

      나도 19살때까지 나는 자유롭게 다녔는데 친구들 중에 들어가야 된다고 하는 애들 보면 항상 불쌍하고 딱했음 그리고 통금 있다고 해도 혼낸다해서 달라지는게 아닌듯함 착한애들만 듣는거지 답답한 애들은 통금있어도 안들어감

    • @user-ty3ip9ut7y
      @user-ty3ip9ut7y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혹시 모르니까 하는 말이지 니 말처럼 어두운 골목길 가다가 무슨 일 생기면 책임질거임? 사람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잖음 그러니까 더 조심해야지

  • @인쨩-u9b
    @인쨩-u9b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서로가 서로를 소중히 대하는거 같은건 확 보이는데 서로 그걸 표현하는 방식이 극과 극인것 같아요 ..ㅜ 저 가족은 셋 다 마음씨가 좋은건 확실하네요

  • @그대어쩜타고났어로맨
    @그대어쩜타고났어로맨 Рік тому +17

    14:52 힘들었다는 얘기는 할수있겠지만 아빠같이 잘못된 선택이라고 말하면… 꼭 앞에 앉은 딸아이가 그 잘못된 선택의 주인공, 고생의 원인같이 들리잖아요 이런 얘기는 고심해서 단어선택을 더 신중히 하는게ㅜㅜ

  • @이오스-j9t
    @이오스-j9t Рік тому +30

    고딩엄빠에 이렇게 모든 인물에 공감 가능한 편이 있었나..

    • @숲-s9n
      @숲-s9n Рік тому +1

      마자요
      세분 다 너무 착하고 공감가고..

  • @민재박-w5e
    @민재박-w5e Рік тому +23

    아버님 어머님.. 딸이 불편해하는 이유를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 @쪼매니-c2e
    @쪼매니-c2e Рік тому +15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고 야단을 치는 건 상관이 없는데
    저 엄마는... .....................
    애 한테 애정이 없다는 게 아니라.. 예뻐서 야단치는게 아니고, 그냥 엄마 흉내 내고 싶어서(심한말 죄송..) 야단치는걸로 보여요..
    엄청난 사랑을 주지 못한채 야단 친다면, 애가 엄마의 의도를(너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을까?? 싶어요..
    물론 엄마가 노력하는건 알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도 느끼는 감정을 아이는 더 크게 느낄 것 같았어요..
    만약 내가 저 엄마 입장이라면 저 엄마보다 더 못했을 거예요..
    저도 애 키우지만 내 애만 이쁘거든요.
    저런 가정은 정말 힘든 상황.....

  • @anniekim9381
    @anniekim9381 Рік тому +8

    진짜ㅡㅡㅡ 무섭다.....ㅜ 이 세상이....ㅜ 내가 만약 딸이 있다면 매일 걱정할것같다...ㅜㅜ

  • @Activist-m7t
    @Activist-m7t Рік тому +6

    자식 올바른 길로 가게 해주실려고 😢… 힘내세요 아버님 어머님 충분히 사회에 큰 보탬이세요 ㅠㅠ

  • @얌마-s7g
    @얌마-s7g 9 місяців тому +5

    딸이 자연스럽게 다가 갈 수 있게 ...
    믿어 주고 지켜봐 주고 응원해주고....
    딸 입장에서 더더더 생각 해 주면 좋겠다

  • @푸리링-e5d
    @푸리링-e5d Рік тому +15

    18살이면 기본 10시 아닌감? 나도 고딩 때 알바한다고 11시에 오고 그랬는데? 연락만 하라그래..기냥..

  • @파스텔-f3y
    @파스텔-f3y Рік тому +10

    친해지는게 우선 아닌가? 엄마입장에선 빨리 가족이 되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그건 엄마 감정이고 생각 아닌가? 진짜 딸을 생각한다면 구속보단 친해지는게 우선인듯.... 친해지길 바래요......

  • @hessosick6610
    @hessosick6610 Рік тому +28

    되게 보기좋은 가족이에요 서로 너무 사랑하지만 표현할줄모르는것뿐..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길💖

  • @bh-uz3bd
    @bh-uz3bd Рік тому +16

    진짜 너무 힐링되는 가족이다❤❤❤

    • @찌루박
      @찌루박 9 місяців тому

      ? 새엄마라는거 자체가 숨막히는데 ㅋ

    • @찌루박
      @찌루박 9 місяців тому

      아무리 이뻐라 이뻐라 양딸도 내 자식이라 생각한다해도 친 피 만은 못함. 내면에서 알게모르게 살짝 태도 달라짐

    • @찌루박
      @찌루박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다떠나서 고딩 딸 입장에서는 사춘기는 친엄마도 가끔 짜증나고, 신경질도 부리고 싶은데 새엄마라는 존재 자체가 벽같고, 부담스러울 수 밖에없음.

    • @찌루박
      @찌루박 9 місяців тому

      새 엄마 자체가 진짜 친모처럼 느꼈다면 베프한테 새엄마라는 말 자체를 안꺼냈을것임 ㅋ 굳이 밝힐 필요도없기 때문이지. 근데 말했다는건 내면의 트리거일 확률이 높음 ^^

  • @유뽀리-y9u
    @유뽀리-y9u Рік тому +22

    통금 풀어줘요~~

  • @다혜-s6g
    @다혜-s6g Рік тому +4

    재혼 가정이라는게 원래 복잡하고 어렵고 힘든건데..
    혜나씨 같은 경우는 마음이 너무 복잡할 것 같아요.. 엄마를 가까이하기엔 먼 존재고, 그렇다고 멀리하고싶지는않고.. 혜나씨한텐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머니는 자신의 친 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고 걱정하는 마음.. 모든게 처음이라 너무 힘들고 맘도 힘들고 그러실텐데 딸이 가까이하지않으려고할 때 제일 맘 아프고 힘드실 것 같아요.. 대화하고싶어도 하지않으려할 때.. 어머니께서도 힘드시겠지만 혜나씨한테 시간을 조금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버지.. 아버지 정말 존경합니다..
    가운데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다 자신때문이라고 생각이 드실 것 같은 순간이 있으실 것 같기도하고.. 말로는 표현 못하는 마음을 푸시기는하는지.. 정말 너무 힘드시겠지만 딸과 가족들 생각하시면서 화이팅하세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 @lhr1012
    @lhr1012 Рік тому +24

    통금시간 좀 제발 하지마 ㅜ 그거 얼마나 스트레슨데ㅜㅜ

  • @googoo723
    @googoo723 Рік тому +8

    새엄마를 좀 불편하게 느끼는거같은데 적응할수있도록 최대한 첫째따님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부드럽게 대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저렇게 따박따박 따지고들면 더 싫어하게됨 사춘기때는

  • @daisy_sweet-dz4vk
    @daisy_sweet-dz4vk Рік тому +45

    요즘에 세상이 너무 위험해서 개인적으로 8시 괜찮은것 같지만 학원 다니면 진짜 늦게 집에
    들어오게 되니까 서로 합의 해서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 금쪽이 오박사님 나오신 채널에서 6남매
    엄마가 통금 시간을 정하셨는데 금쪽이가 3째 고딩아들이거든요 너무 숨막혀 보였는데
    오박사님이 솔루션을 주셨을때 엄마가 너무
    압박하고 통제를 해서 교도소 장면같다고 그러셨거든요 근데 변화된 모습 보니까 합의 해서 정했더라구요 ㅎㅎ

    • @OoOnnnnun
      @OoOnnnnun Рік тому +8

      집이 골목 쪽이라서 더 그런거 같아요😮😮

    • @jmyoo22
      @jmyoo22 Рік тому +7

      @@OoOnnnnun차라리 언제 올지 시간 정해서 남편 시켜서 데리러 가게 하는게 나아보여요. 8시는 너무 빡빡해요.

    • @uer8826
      @uer8826 Рік тому +4

      ​@@jmyoo22맞아요. 10시도 아니고 8시는 좀...

    • @OoOnnnnun
      @OoOnnnnun Рік тому

      @@uer8826 맞아요 8시는 ㅠㅠㅠ

  • @sonic1201a
    @sonic1201a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그러니까 계모라는 느낌이 안좋아지는거임. 입장으루바꿔돟고 새엄마는 8시까지 통금하고 살아봤나 가둘려 할수록 더 벗어나지게 된다라는것도 깨달으세요

  • @백-b8y
    @백-b8y Рік тому +10

    아니요 여덟시는 아닙니다... 열여덟인데 밥만 먹고 들어가야될 통금이라니요 부모님이 따님분이랑 가까워지고싶으신거같은데 그러려면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아야합니다 친해지고싶다면서 본인들이 원하는 대로 딸을 통제하는건 모순이에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 @바다-g8i5i
    @바다-g8i5i Рік тому +24

    엄마가 참으로 가까워지려 노력하는게 진짜 많이 보입니다
    저는 주부 25년차..
    하지만 통금시간을 꼭 정해야되면 더 늦추거나 없애세요
    나쁜짓 할것 같으면 벌써 했습니다 좀 더 소통만 된다면 정말 행복한 가정이 될것 같습니다
    혜나가족 화이팅❤❤❤

    • @박준우-c7v
      @박준우-c7v Рік тому +1

      고딩은 10시가적당하지 성인은 아예 없애고 성인부터는 통금없지만 일생기면 그 성인이 책임져야한다

  • @NDS-hc5id
    @NDS-hc5id Рік тому +6

    좋은 새엄마가 되어야겠단 강박을 버리고 그냥 아이 인생에 있어서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친하고 좋은 언니가 되어주려고 하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엄마가 되려고 하는 순간 어쩔 수 없이 권위적인게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다 커서 만난거라 권위가 생기는 순간 어렵고 불편해지는게 당연해보임

  • @너와나-d5y
    @너와나-d5y Рік тому +6

    정말 진심으로 혜나에게 엄마로써 다가갈려는 마음이 보여요~이때쯤은 여느가정이 예를들어 엄마한테 혼나고 대들고. 문쾅닫고 우는 그런 사춘기때 가족모습을 평범한 그런 그림을 그리는것같아요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요 서로 맘이 열어질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