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 직전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닥쳐도 국무를 봐야 하는 왕족이라면 드레스만 입고 이쁘게 걸어다니면서 자길 구해줄 기사님이나 이웃나라 왕자만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할 게 아니라 최악의 상황이 닥쳤을 때 언제라도 직접 나서서 모든 상황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전투력은 갖춰야죠. 그런 의미에서 중국 묻은거만 빼면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이네요.
디즈니 구독권 선물받아서 1년정도 쓰고 있는데 진짜 볼거 없어요 그냥 여태까지 디즈니에서 만든 명작애니 그런거 이미 다 본 사람이라 그런가 볼거 없음 디즈니 계정 있길 잘했다 싶은거 1년동안 더존 버텨야 산다 라는 유재석 나오는 예능 그거 딱 하나 … 돈 버리지 마세요 ㅜㅜ
너무 뻔하고 예상이 가는 전개 스토리가 어설프고 유치하더라도 페미들이 좋아할법한 악당남자들 두들겨 패는 내용만 넣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을 것 같은데 너무 산으로 가는 내용이 많고 작가하고 감독이 스토리 구상을 빈약하게 한티가 너무 나는 졸작. 스토리를 저렇게 유치하게 짜도 영화 쳐만들어내는구나 그냥... 늘 결말이 악역은 주인공한테 참교육당한다라고 정해져 있는 전대물들하고 다를 게 뭘까하는 생각...
평생 여전사가 주인공인 영화는 대체로 좋아해 왔는데, 요즘 디즈니는 작품 자체보다는 PC 페미 성향을 드러내려는 모습이 너무 노골적이라 미묘하게 느낄 때가 있네요. 남자 병사들은 잡어 들이고, 중간 보스급도 여자이고...ㅋㅋㅋㅋㅋ 노골적이라 배 아플 정도로 웃김. 가장 웃긴 것은 솔직히 1990~2010의 영화에서 여자가 무술 배운다고 하면, 배우고 싶으면 배우라고 하거나, 그냥 제약 없이 배웠거나, 배틀 스킬을 처음부터 탑재하거나 했던 것 같고, 이런 식으로 반대하는 부모나 그런 인간들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 와서 남녀 차별하는 부모 같은 캐릭터들이 영화판에서 더 늘어났다는 느낌? (기껏해야 말괄량이 짓을 좀 하지 말라고 하거나, 좀 왕녀답게 굴라고 하거나 하지, 이건 배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처음 본 듯.) 하여간 좀 황당함. 영화 세계관에서의 남녀 평등 의식은 옛날보다도 훨씬 퇴보 했다고 생각하네요. 그쪽 페미니스틐 제작진의 대갈빡은 상상력이 부족하다 보니 여성의 인권의 소중함이나 인권 상승을 남녀 차별하는 사회에서 밖에 표현 못 하고, 그러다 보니 PC 페미 제작진이 만드는 영화들의 사회 배경은 2000년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남녀 평등 인식보다 훨씬 퇴보한 느낌이죠. 아무리 그게 시대극이라도... 탑->성(?)에서 내려가며 배틀이란 플롯은 흥미롭긴 한데, 탑 스케일이 무슨 바벨탑 레벨인가 싶을 정도로 여러 장소가 던전 같이 이어져 있어서 으잉 하게 되는 면이 있네요. 그나저나 싸우는 것은 한명 빼고 다 여자고, 왕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 병사들도 대체 누구편인지 모를 정도로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왕가는 최소 친위대나 직속 기사들이 있을텐데, 친위대는 아얘 보이지도 않고, 왕가에 협력할 법한 시녀나 몸종도 있을 법한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대체 왕가가 얼마나 백성에게 미움을 받았으면 아무도 돕지 않냨? ㅋㅋㅋ 하고 웃게되는 면도 있고, 하여간 괴작이네요. 보통 이런 작품은 공주가 찬탈자 상대로 일어나면 백성이나 병사나, 하여간 누군가는 협력해서 공주 혼자 무쌍찍고 고군분투하게 하지 않는데, 이 작품은 걸스 캔 두 에니띵(풉)을 앞세운 공주 무쌍이라 남자가 도와주면 안된다는 듯, 거의 아무도 돕지 않아. 공주가 목숨 걸고 싸우면, 병사라도 도와야 하고, 병사가 돕지 않으면, 부모인 왕이라도 칼이라도 들고 도와야 할 것 아닌가? 대체 이 나라 뭐 하는 나라야? 그냥 방관하고 있다보니 왕가에 충성을 바치는 기사도 병사도 없는 것 같고, 왕가에 충성을 바치는 백성도 거의 없는 것 같고...그냥 중국에 어필 하기 위해 무술 교관(여)+가족인 듯한 아저씨 한명만 왕가를 돕는군요. 이런 것도 성향을 앞세우다 플롯이 이상해지는 그런 효과인 듯 하네요. 조이 킹이 레이첼 바이스를 많이 생각나게 해서 중간중간에 미이라 시리즈가 기억났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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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자비를 베풀어서 적을 살려주는 게 아니라 시원하네요~ 저 여주는 핫한 작품에 꽤 많이 나오는 걸 보니 진짜 인기가 많은가 봅니다.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언제나 차분하고 군더더기 없는 리뷰라서 편안하게 봅니다!
악당이 마지막에 헛질하다가 죽음.... 그냥 공주 죽이면 승리인대.
악이 계속 어설픈 자비를 베푸는데요..?
망국 직전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닥쳐도 국무를 봐야 하는 왕족이라면 드레스만 입고 이쁘게 걸어다니면서 자길 구해줄 기사님이나 이웃나라 왕자만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할 게 아니라 최악의 상황이 닥쳤을 때 언제라도 직접 나서서 모든 상황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확실한 전투력은 갖춰야죠. 그런 의미에서 중국 묻은거만 빼면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이네요.
워후 초장부터 공주 전투력 장난 아니네여.. 체력 무슨일이야 부럽다
킬빌인 줄. 침대에서 깨어난 전투력 만렙 여주, 잔혹한 액션. 근데 바이킹에 중국 범벅은 좀 아닌 것 같아. 빠져들다 확 깨네.. ;;;
저는 중국 묻어서 그냥 중단이요…;;;
뭐 어디 기사단장이 스승으로 나오는것보단 신선하던데
근래 할리우드에 중국 자본이 많이 들가서 그런듯
선견지명이 있어서 무술을 배움?ㅎ
나라를 지킬 공주라면 저 정도는 되야할 것 같습니다. 공주에, 얼굴도 이뻐, 검술도, 거기에 재치까지 있으니 그 나라는 쭈욱~ 행복만땅. 디토님도 감기조심~
향숙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 영화 여주가 진심으로 노력했고 액션잘뽑힌걸 느낀다
중국자본만 들어가면 그 어떤 영화도 3류 무협지가 된다는 놀 라운 사실..
여전사?
라푼젤?
우마서먼 킬빌 인가요
리뷰는 고급진데 영화는 저급하네요 😅😅😅👍
한나라의 공주가 이정도 체력은 갖춰줘야지!😊
줄리어스 추종무리들이 저렇게나 많은데 그냥 왕국 하나 세울 것이지 왜 공주를 괴롭혀 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여자도 이제 강해야 멋지다!!
역시 평소에 운동하고 체력을 길러둬야 하네요ㅋㅋㅋ
?: 공주님 지금 뭐하시는겁니까?
공주 :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중세기에도, 먼 미래 AI 로보트가 지배하는 우주 전쟁에도
감독들의 손발 액션에 대한 집착으로 동양인 하나 넣어 쿵후 몸싸움을 포기 못하는 것이
21세기 영화의 한계...
4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안봐도 뻔한 내용이지만 액션씬이 정말 볼만해요 ㅋㅋㅋㅋㅋㅋ주인공이 걍 ㅈㄴ 후드려팬다는...
공주 멋있어 반해버렸다
극장에서 봤으면 쌍욕 나왔을 영화네 ㅋㅋㅋ
와~~~~~~
정말, 세계 최강의 여전사네요 ^^;;
잘볼게요~~^^
윽! 아악~!! 우아악~!! 으에엑!!! 소리가 전부인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형 이네용 ~~!!
조이 킹 액션까지~끼아
영화 잘 봤어요~
액션씬이 본아이덴티티 뺨치네 ㅋㅋㅋ
자비없는 공주
나쁘지않네.근데 체력이 무쟈게 좋다. 부럽다
썸네일 비혼주읰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와우 간만에 시원 시원 끝까지 봤네
감사합니다 foolishgames *님^^
게임을 영화로 만든줄...
와...디즈니를 구독을 해야하나...4개를 유료로 쓰고있어서 고민중이라지욤 요즘 디즈니가 참 이것저것 잘 만드는거 같아욤
와 풍경님 영화를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디즈니 구독권 선물받아서 1년정도 쓰고 있는데 진짜 볼거 없어요
그냥 여태까지 디즈니에서 만든 명작애니 그런거 이미 다 본 사람이라 그런가
볼거 없음
디즈니 계정 있길 잘했다 싶은거 1년동안 더존 버텨야 산다 라는 유재석 나오는 예능 그거 딱 하나 …
돈 버리지 마세요 ㅜㅜ
@@Robin_358 아...넵 감사합니당 ^^
공주가 여왕이 되는 순간.
키키와요요 대박
홍콩영화가 저나라까지 갔네..전혀 설득력이 없는 쿵푸영화
기존 공주 영화는 아니네요.
줄거리만으로도 영화를 봤으면 아주 크게 후회할뻔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엄청난 망작을 소개시켜주신듯!!!
스토리는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싸우기만 하네 ㅡㅡ무슨 게임도 아니고
중국 자본이 그렇지 뭐
보다 중국 묻어서 중단…!!
묵향 다크레이디가 떠오르네!!!~~~
최종병기 라푼젤이야? ㅋㅋ
짬짜면이네
아니 왜.... 중국..
키싱부스 여주 아님?
액션도 잘하네
중국 자본이 무섭게 없는곳이 없구만.. 여기도 쿵푸라는게 저질 영화를 생산하는
중국산 영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음만 나오네,,,ㅋㅋㅋㅋㅋ
중국 무협영화 보는 줄...
중ㅈ국이 묻었네ㅈㅋ
어떤 영화든 중국 뭍으면 3류가 됨. 안그래도 유치한 내용인데 중국이 뭍어서 킬링타임용 오락영화 조차도 되지 못함.
여기도 중국이군...
설마 이걸 애들 보라고 만든 것은 아니죠?? 명분을 내세워 온갖 살인과 폭력으로 가득하네요
꾸금영화입니다
올가 쿠릴렌코 무슨일 생겼나요?
이런 싼마이 영화에 그것도 무명배우써도 되는 배역을 왜 한거여 ㅠㅠ
해괴한 영화네 코메디가 가미된 영환가ㅋㅋㅋ
10대 미국 어린이용이네. ㅡㅡ 지루한
디즈니잖아...라고 하기엔 액션이 좀 쩌네
킬링타임 정도는 되는 듯
근육질도 아니고,키가 큰것도 아니고 화려한 발차기나 액션이 없다.액션배우로서의 설득력이 매우 떨어진다.한마디로 볼품없다. 소리를 크게 낸다고 멋진 액션이 되는건 아니다.창조적 노력없이 쉽게 돈을 벌려하면 생기는 참사.
중국 특징이죠~
너무 뻔하고 예상이 가는 전개 스토리가 어설프고 유치하더라도 페미들이 좋아할법한 악당남자들 두들겨 패는 내용만 넣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만들었을 것 같은데
너무 산으로 가는 내용이 많고 작가하고 감독이 스토리 구상을 빈약하게 한티가 너무 나는 졸작. 스토리를 저렇게 유치하게 짜도 영화 쳐만들어내는구나 그냥...
늘 결말이 악역은 주인공한테 참교육당한다라고 정해져 있는 전대물들하고 다를 게 뭘까하는 생각...
pc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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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여전사가 주인공인 영화는 대체로 좋아해 왔는데, 요즘 디즈니는 작품 자체보다는 PC 페미 성향을 드러내려는 모습이 너무 노골적이라 미묘하게 느낄 때가 있네요. 남자 병사들은 잡어 들이고, 중간 보스급도 여자이고...ㅋㅋㅋㅋㅋ 노골적이라 배 아플 정도로 웃김.
가장 웃긴 것은 솔직히 1990~2010의 영화에서 여자가 무술 배운다고 하면, 배우고 싶으면 배우라고 하거나, 그냥 제약 없이 배웠거나, 배틀 스킬을 처음부터 탑재하거나 했던 것 같고, 이런 식으로 반대하는 부모나 그런 인간들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 와서 남녀 차별하는 부모 같은 캐릭터들이 영화판에서 더 늘어났다는 느낌? (기껏해야 말괄량이 짓을 좀 하지 말라고 하거나, 좀 왕녀답게 굴라고 하거나 하지, 이건 배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처음 본 듯.) 하여간 좀 황당함.
영화 세계관에서의 남녀 평등 의식은 옛날보다도 훨씬 퇴보 했다고 생각하네요. 그쪽 페미니스틐 제작진의 대갈빡은 상상력이 부족하다 보니 여성의 인권의 소중함이나 인권 상승을 남녀 차별하는 사회에서 밖에 표현 못 하고, 그러다 보니 PC 페미 제작진이 만드는 영화들의 사회 배경은 2000년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남녀 평등 인식보다 훨씬 퇴보한 느낌이죠. 아무리 그게 시대극이라도...
탑->성(?)에서 내려가며 배틀이란 플롯은 흥미롭긴 한데, 탑 스케일이 무슨 바벨탑 레벨인가 싶을 정도로 여러 장소가 던전 같이 이어져 있어서 으잉 하게 되는 면이 있네요.
그나저나 싸우는 것은 한명 빼고 다 여자고, 왕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 병사들도 대체 누구편인지 모를 정도로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고...왕가는 최소 친위대나 직속 기사들이 있을텐데, 친위대는 아얘 보이지도 않고, 왕가에 협력할 법한 시녀나 몸종도 있을 법한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대체 왕가가 얼마나 백성에게 미움을 받았으면 아무도 돕지 않냨? ㅋㅋㅋ 하고 웃게되는 면도 있고, 하여간 괴작이네요.
보통 이런 작품은 공주가 찬탈자 상대로 일어나면 백성이나 병사나, 하여간 누군가는 협력해서 공주 혼자 무쌍찍고 고군분투하게 하지 않는데, 이 작품은 걸스 캔 두 에니띵(풉)을 앞세운 공주 무쌍이라 남자가 도와주면 안된다는 듯, 거의 아무도 돕지 않아. 공주가 목숨 걸고 싸우면, 병사라도 도와야 하고, 병사가 돕지 않으면, 부모인 왕이라도 칼이라도 들고 도와야 할 것 아닌가? 대체 이 나라 뭐 하는 나라야?
그냥 방관하고 있다보니 왕가에 충성을 바치는 기사도 병사도 없는 것 같고, 왕가에 충성을 바치는 백성도 거의 없는 것 같고...그냥 중국에 어필 하기 위해 무술 교관(여)+가족인 듯한 아저씨 한명만 왕가를 돕는군요. 이런 것도 성향을 앞세우다 플롯이 이상해지는 그런 효과인 듯 하네요.
조이 킹이 레이첼 바이스를 많이 생각나게 해서 중간중간에 미이라 시리즈가 기억났네요. ㅋ
Sean님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풋😂🤧
ㅋㅋㅋㅋ열폭 참 페미니스트한테 차였었나봐...🤣🤣
남자든 여자든 강한자만이 산다 , 거기에 약자 성별 나이 아무것도 상관 없다 , 그런 면에서 페니니스트들도 강자지, 여론을 힘으로 이용하니까
짜장국 무술은 mma로~
어리고 이쁜 소녀가 무술을 배우더니 좀 이상하게 생겨졌네요.
이 영화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 그건가요??? ㅎㅎㅎ
하하 우주사랑님 오랜만입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dito_movie 구독자분들 모두 건강, 행복하게 2022년 마무리하시고 희망 찬 2023년 맞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니오 고종손녀네, 아닌가? 쟌윅 오십대조 할머니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