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들어가보면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되어서 몰입감에 방해가 될 수 있고, 그런 설정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등장인물들로 인해서 역시나 몰입감이 사라질 수 있는데, 그걸 브래드 피트가 연기하는 그 순수한 아이같은 연기로 상쇄시키고도 역으로 더 몰입을 하게 하는 요소로 만들어주는 영화였음. 브래드 피트가 아니었다면 그 눈빛이 아니었다면 탄생되지 못했을 명작.
빌이 정말 대단하다 자신의 생이 얼마남지않았는데도 죽음을 부정하는게아니라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는게아닌 자신의 소중한 가족 지인들 회사를 걱정하는게 정말 더 눈물나는 포인트고 정말 코앞이 되어서야 내자신의 안위가생각나 죽음에게 질문하는 그모습에 펑펑울었네요 빌은 사랑,노력,책임에 정말 헌신한 대단한사람 그러니 죽음에게서도 선택되고 하...😢😢
아침에 소란스럽게 통화하고 능청스럽게 말걸던 외향적인 브래드피트랑 호감을 갖고 그의 몸으로 들어온 저승사자는 훨씬 과묵하고, 엉뚱한데 결국 사랑에 빠짐 아침에 본 사람과 조블랙은 다른사람인데 여주는 그 둘을 모두 사랑하게됨. 여기서 우리는 사랑에 있어서 외모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배워야 함
Claire Forlani의 설명하기 어려운 우아한 기품.. 깊은 매력이 살아 숨쉬는 호소력짙은 눈빛과 말투.. 정말 보자마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여배우입니다 ❤ 영국출신 특유의 액센트로 May I kiss you..? 라고 말할때의 Forlani의 눈은 사랑이 가득 담긴 여인의 눈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음속에 사랑이 스며든 여인의 눈빛은 어떤지 정말 잘 보여주고있죠~ 2024년 지금 개봉한다해도 전혀 손색없는 진정한 명작 'Meet Joe Black' 입니다 👍
인생을 뒤바꿀만한 영화입니다 제 인생에서 이 영화를 만나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설렁설렁 대충대충 살아온 제 자신을 다잡게 되는 영화입니다 죽음은 언제나 곁에 있을 수 있고 내 사람들에게 지금 잘하지 못하면 그게 얼마나 큰 후회가 되어서 내게 돌아올지를 빌 과 조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사랑보다 중요한건 없다는, 철없는 제가 볼때마다 눈물이 흘렀던 조블랙의사랑, 다른분들도 꼭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어쩌다보니 나이 50이 다 되서 이 영화를 봤어요. 영화를 보면서 저는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장면장면마다 아버지, 큰딸, 작은딸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절절이 느껴지고, 수잔과 조의 마음도 안타깝고, 마지막에 조가 눈물훔칠 때도 짠하고.. 죽음을 앞둔 아버지 빌의 장면마다 마음아프고... 그 와중에 브래드피트는 왜이렇게 잘생겼는지 감탄이 나오고~ 수잔도 너무너무 예쁘구요~ 그냥 다 좋은, 인생영화입니다.
인생에서 한손에 꼽을 만한 명작!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감독이 전하려는 내용도 너무 좋다. 저승사자 등장이 약간 개연성이 떨어질수 있게 느껴지지만 삶과 죽음 사이에 인생을 보여주기위해서는 필요한 요소 인듯 처음보면 브래드피트형의 외모에 빠져서 보고 두번째 보면 러브스토리인가 하다가 세번째 보면 감독의 의도한 영상미 홉킨스형이 연기한 빌이라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삶을 대하는 자세 인생의 중요한것들이 담긴 영화
영화 보면서 사위가 순수하다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처음부터 계산적이고 성공지향적인 사람이구나 생각만 들었어요 속은건 맞지만 자기 욕심에 눈이 먼 거라고 생각해요 조가 이런 인간 유형을 좋아한다고 했던건 죽음=파멸로 연결지어 생각 됐고 사위같은 인간은 스스로를 파멸로 몰고가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한것으로 해석했어요 뭐, 제 생각입니다^^
@@mkbhjar5853드루와 달리 영악하지는 않다는 뜻에서 순수하다고 했어요. 물론 세속적이죠. 사위와 언니 같은 사랑도 사랑이라는 한 유형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했어요. (부친의 무관심에 실망한 언니가 속상해 할 때 아무렇지 않은 척 위로해주고, 가장 어두운 비밀도 공유하고, 그런 치부도 괜찮다고 해주는게 사랑이라고 블랙에게 조언하는 등) 성공의 척도를 세속적인 부에 둔 영화의 설정상 모든 등장인물이 다분히 세속적이고 미국적이라고 생각해요.
@@mkbhjar5853저는 사위가 진짜 순수한 사람이 맞다고 봤는데 해석이 달라서 신기하네요ㅎㅎ 사위는 순수하고 그저 회사가 잘 되길 바랐던 거 같아요. 드류가 계속 옆에서 회사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하니까 합병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장인을 존경하고, 본인이 허술해서 종종 실수를 하는데 빌도 그걸 알고있어서 "항상 좋은 의도로 그러는거 알아" 라고 하더라구요 드류를 데려올때도 손 붙잡고 "우리 장인은 참 관대해" 이러는거 보면 제 생각에는 순수한 사람이 맞네요 ㅋㅋ 아내에게 따뜻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
15년전에 하늘나라로 간 제 친구가 너무 좋아하고 추천했던 영화였고 최근에서야 기억나서 보게 됐는데 마지막 장면의 여운이 오래가네요.. 친구가 보고 느꼈던 그 감정을 같이 느끼면서 보니 더 감동스러웠습니다.. 여배우와 브래드피트의 젊었을적 모습도 너무 아름답구요 좋은영화 입니다
@@samdaesoo 아직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목도하지 않아서 잘 이해가 되지 않을 겁니다 플롯 자체가 죽음의 존재에 대한 사람의 인식변화를 잘 묘사해서 이게 명작인 겁니다 어느덧 갑자기 찾아오는 그러나 피할수 없는 그러나 그후의 홀연함과 공허함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대상의 출현 인생이 아름다운이유는 죽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요
20대초반에 영화를 보고 40이 넘어 다시 영화를 봤는데...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그때는 오직 브래드피트 얼굴만 감탄하고 봤는데...나이들어 보니까 아빠의 관점에서 영화를 보게 되더라구요. 다른 영화들도 그래요..나이때따라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서겠죠....제 인생영화 입니다.
브래드피트 잘생긴 배우이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감탄한적 없었다. 그런데 이름만 알고 있던 ‘조 블랙의 사랑’ 영화 리뷰를 오늘 처음 보고, 브래드피트를 다시 보게 되었다. 빨려들어 갈것 같은 배우로다… 영화 스토리도 진부하지 않아 좋다. 나의 지난 삶과 앞으로의 생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지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빵오빠 좋아해서 영화나온건 다 극장가서 봤습니다....미트조블랙은 지방 한 영화관 마지막 상영시간 가까스로 갔어요.근데 관객이 아무도 없어서 사장님이 필름 서울로 보내신다고 꺼내시는데 제가 사정해서 홀로 극장안에서 보는데 인생 띵작. 특히 마지막 불꽃놀이씬은 너무 대감동이여서 여태 그런 장면을 본 영화같은 장면 속의 내가 아름답게 기억되서 두고두고 여운이 남았던 작품이였어요.
내 인상영화. 25년전에 처음 봤을땐 그저 대세배우의 로맨스영화이려니 했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인생, 가족, 사랑에 있어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울림이 있는 영화라는걸 느꼈음.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감동의 영화. 아빠생일파티때 왓어원더풀월드 흐르면서 딸과 춤추고 인생의 마지막 작별인사 걸어나가는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안소니 홉킨스는 역시 대배우. 배우들 연기도 다 너무 좋았음. 생일파티장이며 영상미도 너무 좋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나는 영화임.
커피숍에서 딱 보이는 남자주인공 비주얼에 숨멎하고 보다가 흐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헐리웃배우중에 브래드피트랑 닮았다고 생각하고 보다가 영화 후반부에 브래드피트라고 해서 헐.. 할 말을 잃음. 내 오랜 이상형의 남자한테 또 반하네ㅠㅠ 젊을 적보다 지금의 브래드피트를 좋아하는 편이라 못 알아본 나.. 그런 와중에 젊을 적 브래드피트에 또 반해버렸고 으어어어으으 너무 잘생겼어 홀리하게 생겼어ㅠ
아...다들 인생 영화였군요 ㅎㅎㅎㅎ 전 처음 극장에서 브래드피트를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안소니 홉킨스의 명대사...한동안 싸이월드에 올리고 되새기고 있었네요...이 아비가 하는 말이 너에겐 진부한 사랑이야기 처럼 들리겠지만....~~~~ 그 다음 중요한걸 잊었네요. ㅋㅋㅋ 참 사랑을 잊고 지낸지 또 20년이 흘렀네요. 쩝. 브래드 피트는 영어 발음이 좋아서 자주 찾아 보는 영화들입니다.
묘하게 끌리는게 아니라 그냥 잘생겨서 끌리는거임
ㅋㅋ 그러게요 . 그냥 대존잘이라 끌리는 거라고 왜 말을 못해
제가 길가다 저런 얼굴 영접하면 모가지 180도 돌아갈듯.
ㅋㅋ확실한 끌림
ㅋㅋㅋ 속에 든게 바껴도 좋음
안끌리는게 이상한 얼굴
아놬ㅋㅋㅋㅋ 대댓글 개웃기니
영화가 재미있건 재미없건 그건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리즈때 브래드 피트를 보는것 만으로도 이 영화의 가치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ㅇㅈ
브래드 피트 걍 미국식 미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거 ㄹㅇ 개잘생겼네ㅋㅋ 설렌당
커피숍에서 나와 서로 어긋나게 뒤돌아 보고 또 뒤돌아 보는 장면...
생각만 해도 설레고 심장이 찌릿해진다.
유부자나여
브래드 피트 눈빛 최고임. 가을의 전설, 흐르는 강물처럼,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등을 통해 느껴지는 브래드만의 분위기가 있는데 넘 좋음. 내가 서양인은 아니지만 영화 속 그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한달까.
벤자민버튼에서도...눈빛 흐아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눈빛.. 정말 빠져들게 함
티벳에서 7년도 진짜 👍🏼
머니볼에서도 굿
뱀파에선 톰한테 밀렸지
따지고 들어가보면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되어서 몰입감에 방해가 될 수 있고, 그런 설정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등장인물들로 인해서 역시나 몰입감이 사라질 수 있는데, 그걸 브래드 피트가 연기하는 그 순수한 아이같은 연기로 상쇄시키고도 역으로 더 몰입을 하게 하는 요소로 만들어주는 영화였음. 브래드 피트가 아니었다면 그 눈빛이 아니었다면 탄생되지 못했을 명작.
빵형의 외모가 개연성이다..
배우에게 눈빛은
스토리를 이해시키는
힘이죠
브래드가 차에 치이는 장면은
정말이지 너무나 안타까워서..
유투브에서 이영화를 보고
첨부터 보고싶었지만
맘이 너무 아파 못보겠음
영화인데도..
뭐라고 헛소리주절거리노
"가끔은 배우의 외모가 개연성이 되기도 하죠"(feat. 거의없다)
따져보면 말이 안되는 댓글인데 굉장히 그럴듯하게 쓰는 재주가 있군요.
브래드 배우님 리즈시절도 멋지지만 배우의 변신은 무죄인데...안소니 배우님 대박..아무리 봐도 양들의 침묵의 그 연쇄살인마가 안 보인다. 진짜 대단하신 분...
빌이 정말 대단하다 자신의 생이 얼마남지않았는데도 죽음을 부정하는게아니라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는게아닌 자신의 소중한 가족 지인들 회사를 걱정하는게 정말 더 눈물나는 포인트고 정말 코앞이 되어서야 내자신의 안위가생각나 죽음에게 질문하는 그모습에 펑펑울었네요 빌은 사랑,노력,책임에 정말 헌신한 대단한사람 그러니 죽음에게서도 선택되고 하...😢😢
이렇게 까지 멋지게 느끼고 또 그것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당신의 능력과 감수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잊고 있었는데 다시보니 브래드 피트는 걍 아름다움 그자체 였네. 배우가 참 좋은게 리즈시절이 영상에 고스란히 남는다는거.
브래드피트의 상대역으로 클레어 포라니를 캐스팅한 제작진의 선택도 너무 탁월하네요,,,두 사람의 눈동자,,,너무 잘 어울림,,,
그렇죠? 저도 너무 놀랬어요 너무 잘생기고 둘이 너무 잘어울려서
아침에 소란스럽게 통화하고 능청스럽게 말걸던 외향적인 브래드피트랑 호감을 갖고
그의 몸으로 들어온 저승사자는 훨씬 과묵하고, 엉뚱한데 결국 사랑에 빠짐
아침에 본 사람과 조블랙은 다른사람인데 여주는 그 둘을 모두 사랑하게됨.
여기서 우리는 사랑에 있어서 외모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배워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쁘다 ㅋㅋㅋㅋㅋㅋ
😭
😂😂 ...........😭😭😭
극공감ㅋㅋㅋ
와 진짜 비주얼때문에 정신 없이 보다가 감동 먹음..
어우..제맘과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
풀 영상 봐야겠어요
공부때문에 서울 외가친척집에서 얹혀지내는 사촌동생이 명절이나 방학때만 가족이 모이는게 안쓰러워 용돈만 줬었는데 고2되던해에 시내나가서 옷도 사주고 맛난것도 사주며 영화한편 볼래 했더니 보고싶다해서 보여준게 바로 '조 블랙의 사랑'임.
사실 이걸 보려고 한건 아닌데 마침 상영중이던 다른영화들이 전부 미성년자관람불가라 15세이상 가능한 이영화를 봤음.
동생은 동생대로 너무 좋아하며 마지막엔 살짝눈물도 보이고 나도 나대로 잔잔한 감동을 받은 영화였음.빵형의 최고 리즈시절을 본거는 덤.
사촌동생을 대하는 님의 마음을 봐도 님이 얼마나 따뜻한 마음의 사람인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24년 멋진 한해 되세요!!
여배우님 미모도 천상셰… 피트도 천상계… 투샷도 미쳤고 아빠와 딸들의 사랑이 눈물 줄줄 ㅜㅜㅜ
비주얼도 그렇고 3시간이 지루하지 않음.
클레어폴라니의 진짜 사랑에 빠진 듯한 눈을 잊을 수가 없음...
Claire Forlani의 설명하기 어려운 우아한 기품.. 깊은 매력이 살아 숨쉬는 호소력짙은 눈빛과 말투..
정말 보자마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여배우입니다 ❤
영국출신 특유의 액센트로 May I kiss you..? 라고 말할때의 Forlani의 눈은 사랑이 가득 담긴 여인의 눈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마음속에 사랑이 스며든 여인의 눈빛은 어떤지 정말 잘 보여주고있죠~
2024년 지금 개봉한다해도 전혀 손색없는 진정한 명작 'Meet Joe Black' 입니다 👍
와 브래드 얼굴 엄청 작은데 큰 눈이 푸른 다이아몬드처럼 빛나 ㄷㄷㄷ 저건 진짜 전세계 소장용이다진짜
와 브래드피트 조블랙에서 본체로 돌아올때 눈빛 다른거 미친다 진짜 연기핵잘하네 와
저승사자 자식 몸을 뺏어도 너무 대단한 몸을 뺏었자나 ㅋㅋㅋ
정말 이영화는 미쳤다..
젊은 브레드 피트라니..
와.....빵오빠 리즈시절 아주 그냥 대존잘이네...
이영화
1999년쯤 직장 상상의 추천으로 보았던기억이...
내나이 49세 지금 보아도 아련하고 , 20대 후반의 내가느꼈던감정에 무언가 추가되어 잠깐 추억 속으로 빠지게 만들어 주네요.
감사 합니다.
인생을 뒤바꿀만한 영화입니다 제 인생에서 이 영화를 만나게 되서 너무 감사하고 설렁설렁 대충대충 살아온 제 자신을 다잡게 되는 영화입니다 죽음은 언제나 곁에 있을 수 있고 내 사람들에게 지금 잘하지 못하면 그게 얼마나 큰 후회가 되어서 내게 돌아올지를 빌 과 조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사랑보다 중요한건 없다는, 철없는 제가 볼때마다 눈물이 흘렀던 조블랙의사랑, 다른분들도 꼭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무슨 인생 뒤바꿀 영화까지..
여자 배우 속삭이듯이 말하는게 우아하고 매력적이네요
브래드피트 넘 멋져 아 젊을때 모습 눈이부시다악 그냥 빛이나는구나 ❤
두 사람의 비쥬얼과 아빠와 딸의 대화가 너무 인상 깊었던 영화
브레드 피트 , 디카프리오 는 미친듯한 잘생김으로 이쁜 상대역을 찍어누르는듯한 느낌을 맨날 주는 미칠듯이 잘생긴 배우들 같음 ㅋㅋ
남자의 잘생김이 여자의 이쁨을 이기는듯한 느낌을 주는 두배우는 얼굴볼때마다 진짜 헉소리 나오는듯
차은우도 그렇지
어떤 걸그룹도 옆에 서면 존재감이 하락
내면이 달라도 두 번이나 사랑에 빠지게 된 걸 보면 결국 외모가 제일 중요하구나 싶은 영화.
진짜 3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던 영화... 제 인생영화입니다ㅠㅠ
ㅎ이 영화가 세 시간.ㅎ 지금 보니 그러네요. 볼 땐 전혀 몰랐는데...
브래드 피트는 마음에 설레임을 주는 배우임에 확실하네요~~~❤
20살때 봤을때는 지루하다는 생각을했는데요. 지금보니, 다르네요. 그땐 정말 어렸나봐요.
사랑도,인생도. . 모르던.. .
진짜 내용도 재밌고 얼굴도 진짜재밌음.. 브래드피트 얼굴보는데 진짜리얼로 행복감이 들더라,,ㅋㅋㅋ
마지막 엔딩에 피트와 홉킨스가 같이 저승길로 걸어가며 홉킨스가 “내가 겁내야 하나?” 물으니 피트가 “당신같은 남자에겐 아니죠” 라고 했던 게 기억에 남네요.
Not a man like you...
1:28 브래드…천사인가…넋 나가는 미모네요…헐
어쩌다보니 나이 50이 다 되서 이 영화를 봤어요. 영화를 보면서 저는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장면장면마다 아버지, 큰딸, 작은딸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절절이 느껴지고, 수잔과 조의 마음도 안타깝고, 마지막에 조가 눈물훔칠 때도 짠하고..
죽음을 앞둔 아버지 빌의 장면마다 마음아프고...
그 와중에 브래드피트는 왜이렇게 잘생겼는지 감탄이 나오고~ 수잔도 너무너무 예쁘구요~
그냥 다 좋은, 인생영화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46에 이영화를 보네요 ~~ 너무 공감합니다 ~~!
흠~~ 저 영화 티비에서 자주 많이나왔었는데
@@삐로롱-u1r 누구나 죽치고 앉아서 티비만 보는게 아니랍니다.
이런 명작을 저또한 50세에 보게 되네요
젊은날 이런 영화를 놓친건
중년에 잃어버린 연애감성을 깨워주려 아껴둔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ㅎ
인생에서 한손에 꼽을 만한 명작!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감독이 전하려는 내용도 너무 좋다.
저승사자 등장이 약간 개연성이 떨어질수 있게 느껴지지만 삶과 죽음 사이에 인생을 보여주기위해서는
필요한 요소 인듯
처음보면 브래드피트형의 외모에 빠져서 보고
두번째 보면 러브스토리인가 하다가
세번째 보면 감독의 의도한 영상미 홉킨스형이 연기한 빌이라는 캐릭터가 보여주는 삶을 대하는 자세
인생의 중요한것들이 담긴 영화
브래드 피트가 미소지을 때. 진짜 시간이 멈춤듯.ㅋㅋㅋ 다시봐도 명작.❤
브래드 피트의 잘생쁨과 미모는 전세계를 사로잡았지 저 미모는 국보임
이 영화를 최근에야 봤는데 예전영화인데도 너무 감동스러웠어요 브래드피트아니면 못할 역 다른 배우들 캐스팅도 너무 잘 된 명작
정말 천사가 아닐까 싶은 브래드 피트 비주얼 만으로도 100점 만점 줘야 하는 영화 ㅎㅎㅎㅎ
나이 60이 되어서 보는 영화는 깊이가 다르네요
ㅠ 죽음아 멀지 않아서 인가요? 아빠의 마음이 깊이 해아려지고요 이세상 소풍 끝나가는 듯 ,,,
감개무량 ~~~
인생 영화네요
이 세상 소풍.. ㅠㅠ
가끔은 인생이 영화같다고도 느낍니다. 마치 데쟈뷰같이 원래 제가 무척 아끼는 영화였는데 20년이 지나 다시 봐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다들 브래드피트 얘기는 많은데 무엇보다도 여주분 미모도 미쳤네요...눈이 사람 홀리는듯
사랑은 역시 내면보다는 외면이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는 영화인가요..ㅋㅋㅋㅋㅋㅋ
푸하하하
내면이 조 블랙이라도 외모가 콰지모도면... ㅋㅋㅋㅋㅋ
외면이 조블랙이 아녔으면 커피숍 부터 무시당함ㅋㅋㅋㅋ
저승사자고 뭐고 영혼까지 내주고싶네요
👍👍👍👍👍👍👍👍
사위가 이사회에서 증언한 것은 한몫 챙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원래 사람이 순수해서 드루의 계략에 이용당한거에요. 조 블랙도 그 사위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유형의 인간이라고 해요.
오호 오히려 순수해서 동화되었다. 즉 순진하다 나이브하다
도움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 보면서 사위가 순수하다고는 전혀 느끼지 못했어요 처음부터 계산적이고 성공지향적인 사람이구나 생각만 들었어요 속은건 맞지만 자기 욕심에 눈이 먼 거라고 생각해요
조가 이런 인간 유형을 좋아한다고 했던건 죽음=파멸로 연결지어 생각 됐고 사위같은 인간은 스스로를 파멸로 몰고가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한것으로 해석했어요
뭐, 제 생각입니다^^
@@mkbhjar5853드루와 달리 영악하지는 않다는 뜻에서 순수하다고 했어요. 물론 세속적이죠. 사위와 언니 같은 사랑도 사랑이라는 한 유형을 보여 주었다고 생각했어요. (부친의 무관심에 실망한 언니가 속상해 할 때 아무렇지 않은 척 위로해주고, 가장 어두운 비밀도 공유하고, 그런 치부도 괜찮다고 해주는게 사랑이라고 블랙에게 조언하는 등)
성공의 척도를 세속적인 부에 둔 영화의 설정상 모든 등장인물이 다분히 세속적이고 미국적이라고 생각해요.
@@mkbhjar5853저는 사위가 진짜 순수한 사람이 맞다고 봤는데 해석이 달라서 신기하네요ㅎㅎ
사위는 순수하고 그저 회사가 잘 되길 바랐던 거 같아요. 드류가 계속 옆에서 회사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하니까 합병이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장인을 존경하고, 본인이 허술해서 종종 실수를 하는데 빌도 그걸 알고있어서 "항상 좋은 의도로 그러는거 알아" 라고 하더라구요
드류를 데려올때도 손 붙잡고 "우리 장인은 참 관대해" 이러는거 보면 제 생각에는 순수한 사람이 맞네요 ㅋㅋ
아내에게 따뜻한 사람이기도 하구요 🥹
6:19 땅콩버터 씬 진짜 개귀여움
잊혀지지 않는. 잊을 수없는.
영화에요.
세번정도 봤어요.
대사도 인상적이고 .
제 인생영화.
브래드 피트 너무 잘 생겼음..완벽 그 자체
저게 35살 얼굴이라는게 더 말 안됨. 와…
영화 좋다 ㅋㅋ 가끔 눈에 보이지 않는걸 느끼죠~~멀어져가는 인연, 사라져가는 사랑 등
15년전에 하늘나라로 간 제 친구가 너무 좋아하고 추천했던 영화였고 최근에서야 기억나서 보게 됐는데 마지막 장면의 여운이 오래가네요.. 친구가 보고 느꼈던 그 감정을 같이 느끼면서 보니 더 감동스러웠습니다.. 여배우와 브래드피트의 젊었을적 모습도 너무 아름답구요 좋은영화 입니다
님의 글이 더 감동입니다.....
@졷까라 자기소개?를 왜 덧글로 적음?
제가 스무살때 티비에서 개봉예정작 예고편으로 봤었는데 이런내용인줄 몰랐네요
친구분이 왜 이영화를 좋아하신지를 알꺼도같습니다
친구분이 어떻게 운명하신지 모르지만 당신의 슬픔을 대신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친구분의 명복을 비옵니다
@@jotkaraㅁㅊㄴ
@@jotkaraㅋㅋㅋㅋㅋㅋ 축하한다 이 글로 인해 넌 지옥불에 떨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조 블랙, 가을의 전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리버 런즈, 트로이, 파이트 클럽까지가 남신의 현현 그 자체였음
내 인생영화라 여러번 봤지만 나이가 먹어가면서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점점 달라지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여전히 재밌는것도 좋아요
이게 명작인 이유가 영화가 끝나고 나서야 저기 있던 주변인물들은 그가 죽음 그자체라는걸 깨닫게 된다는거 진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어떻게 다들 알게되는건가요?
@@samdaesoo 아직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을 목도하지 않아서 잘 이해가 되지 않을 겁니다
플롯 자체가 죽음의 존재에 대한 사람의 인식변화를 잘 묘사해서 이게 명작인 겁니다 어느덧 갑자기 찾아오는 그러나 피할수 없는 그러나 그후의 홀연함과 공허함 그리고 새로운 사랑의 대상의 출현 인생이 아름다운이유는 죽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요
@@psyo123 주변사람들이 조블랙이 죽음인걸 어떻게 알게되는지 물어본건데
@@samdaesoo 그니까 ㅋㅋㅋ 헛소리만 해대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시면 알아요 여자주인공이 마지막에 깨닫는 걸 잘 묘사했어요
브래드 피트 끔찍하게 잘 생겼고
앤토니 홉킨스 할아버지는 는 배우의 정석임. 저 할아버지 대사 하나 하나, 눈빛에 무개가 있음
이 영화 학생때 봤었는데 저한테는 큰 반향을 줬던 영화였어요. 이렇게 다시보니 감개무량하네요. 브래드피트의 젊은 시절 매력이 떠오르네요.
재큰감개무량마스크큰일만큼크고무턱대고심각착각생각위험경험흉질틱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개봉 당시 극장에서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 새롭고 20년 가량 세월이 지난 지금 봐도 영상미가 훌륭하네요. 브래드 피트 젊은 시절 비주얼 미쳤네요... 여배우는 누구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매력적이네요. 클레어 폴라니라는 영국 배우군요.
클레어 폴러니의 울음을 머금은 보석 같은 눈빛과 큰 입에서 나오는 시원한 미소가 리즈 시절의 브래드 피트와 합이 참 좋았죠. ㅋ
그동안 브래드피트 잘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내가 이걸 못봐서 그랬구나 존잘이네
공감ㅋㅋㅋㅋ 대존잘이네
조블랙의 사랑이 제목이지만 인생과 죽음이 더 와닿던 영화인데 버킷리스트와 더불어 인생은 뭐고 어떻게 살아야 마지막에 먼가 미련은 남지만 갈수 있는지 생각을 엄청 했던 영화임
남녀의 사랑, 부녀관계의 사랑. 모든 사랑을 그리는 영화 ㅠ 이런 감성 영화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브래드 피트면 연인이 누구든 넘어가주는게 인지상정
20대초반에 영화를 보고 40이 넘어 다시 영화를 봤는데...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그때는 오직 브래드피트 얼굴만 감탄하고 봤는데...나이들어 보니까 아빠의 관점에서 영화를 보게 되더라구요. 다른 영화들도 그래요..나이때따라 인생을 보는 관점이 달라서겠죠....제 인생영화 입니다.
브래드피트 잘생긴 배우이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감탄한적 없었다. 그런데 이름만 알고 있던 ‘조 블랙의 사랑’ 영화 리뷰를 오늘 처음 보고,
브래드피트를 다시 보게 되었다. 빨려들어 갈것 같은 배우로다… 영화 스토리도 진부하지 않아 좋다. 나의 지난 삶과 앞으로의 생을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할지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동감이에요. 딱히 세간의 칭송에 동의하지못했었는데 이 리뷰를 보니 영화를 제대로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영화제목만 보고 흔한 로맨스인줄 알고 걸렀었는데 궁금해집니다. 가족 구성원 배우들이 젊은 시절을 보는 것도 재밌겠고요.
디카 피트가 양대산맥이죠 세계에서
알랭 드롱이나 조니뎁은 호불호 ㅇㅇ
우와 브래드 미쳤네 ㄷㄷ 와 넘 매력적으로 생김. 흔하지 않게. 톰크루즈와 비길만하다. 앤서니 홉킨스도 넘 멋지세요ㅠㅠ
조는 빌에게 죽음의 의미를
빌은 조에게 삶의 의미를
서로에게 선사했군요.
브래드 피트가 이 영화 출연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ㅠㅠ 가을의 전설 파이트 클럽에서도 포텐 터지지만 트로이는 진짜 대박 ㅠㅠ
+ 흐르는 강물처럼
이것도 진짜….피트아니면 그 캐릭터 못 살림
형과는 대조되는 자유로운 영혼의 동생 역할을 연기한 그 모습이 너무 피트와 찰떡임…
재파이트클럽포텐트로이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브레드피트형 리즈시절 너무 잘생겼어요!! 그립다 빵형👍
와 브래드피트 미모 무슨 일이야.. 세상에 헙;
여주인공 언니 대사가 진짜 명대산데 다뤄주셨어야죠😢 “비록 편애였지만 괜찮아요. 편애도 사랑이거든요.”
브랫피 잘생겼다고생각한적없는데 젊은날의 그는 정말 눈부셨네…. 와..
이 영화도 그렇지만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는 브랫피드 정말 아름답습니다.
@@노란벽돌길-h7i 맞아요. 고뇌하는 뱀파이어 보고 브래드한테 입덕했어요. 눈빛이..장난아님.
역시 안소니 홉킨스 대배우는 대배우.저 숨기기 힘든 강한 영국식 억양을 가지고도 소화하는 배역 스펙트럼은 어마어마함
단순히 잘생겼다..가 아니라
매력이 흘러 넘친다~ 브레드피트!!
브레드 피트 미모 미쳤다 젊어서는 아름답고 이제는 늙었어도 멋있어 ㅠㅠㅠㅠ
진짜 피트 인간계얼굴이아니다증맬 ㅠㅠㅠㅠㅠㅠㅠ하아 이영화볼때마다 심장 뿌셔지는 소리가들린다
넘 멋진 영화네요. 주제도 배우도 다 멋져요.
죽음과 사랑 주제의
조블랙의사랑 언제보아도 감흥
찬란한 영화 감사합니다:)
진짜 쌉 명작. 저런 몰입안될수도 있는 설정을 끝까지 몰입하게만드는 대단한 영화
정확히는 몰입하게 만드는 얼굴...
이영화를 집에서 두고두고 수십번을 봤습니다첨엔 브래드피트가 넘 멋져서였지만 볼때마다 진정한사랑의 의미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있엇어요 테마음악 역시 넘 좋고
사이다같은 마지막 반전과 케이트폴라니의 아름다운 모습도~ ebs를 통해 오늘도 보며 가슴뭉클해지네요 ~
빵오빠 좋아해서 영화나온건 다 극장가서 봤습니다....미트조블랙은 지방 한 영화관 마지막 상영시간 가까스로 갔어요.근데 관객이 아무도 없어서 사장님이 필름 서울로 보내신다고 꺼내시는데 제가 사정해서 홀로 극장안에서 보는데 인생 띵작. 특히 마지막 불꽃놀이씬은 너무 대감동이여서 여태 그런 장면을 본 영화같은 장면 속의 내가 아름답게 기억되서 두고두고 여운이 남았던 작품이였어요.
저도 그 불꽃놀이 장면에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울컥하면서 봤던 기억이ㅠㅠ
머니볼전 젤 젛아해요😊
맛진 경험이네요
cgv 생기기 전 시대때만 가능한 낭만적인 에피소드네요~
인생 영화를 영화의 한장면 처럼 보셨네요 ~~ ^^ 참 부러운 경험 이였을것 같아요.
내 인상영화. 25년전에 처음 봤을땐 그저 대세배우의 로맨스영화이려니 했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인생, 가족, 사랑에 있어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울림이 있는 영화라는걸 느꼈음.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감동의 영화.
아빠생일파티때 왓어원더풀월드 흐르면서 딸과 춤추고 인생의 마지막 작별인사 걸어나가는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안소니 홉킨스는 역시 대배우. 배우들 연기도 다 너무 좋았음.
생일파티장이며 영상미도 너무 좋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나는 영화임.
브래드피트 진짜 잘생겼다... 눈빛이 미쳤네
영화도 진짜 재밋지만 브래드피트 얼굴... 얼굴 대 존잼..
브래드피트 존잘인데 넘 귀엽게나옴ㅋㅋㅋㅋ 근데 여주는 조블랙을 사랑하는걸까 본체를 사랑하는걸까 의문인 결말,,,,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진짜 사랑에 빠진게 조블랙인지 아님 본체인지..
저런 껍데기면 본체가 뭐든 상관없을듯 하
아마도 둘 다일 듯
브래드 피트가 연기를 이렇게 섬세하게 하는지 몰랐음..
오랜만에 저런 사랑이 하고싶다 그런 마음이 든 영화였습니다
아버지의 사랑 또한 눈물 좔좔...
이때 영화는 정말 많은 것을 담고 있네요. 조 블랙의 사랑이라고 해서 꼭 조와 수잔만의 사랑이 아니라 조 블랙을 통해서 우리가 깨달을 수 있는 모든 사랑, 그래서 조 블랙의 사랑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우 쥔짜 잘생김. 광안이다. 눈에서 빛이나...
시력이 안 좋아서 화면에 촛점이 잘 안맞는데 이상하게 이 영상은 초점도 잘 맞고 또렷하게 보이네...??
와, 세련되어서 얼마 안된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1998년작.. 잘 만든 영화와 좋은 소개였습니다.
커피숍에서 딱 보이는 남자주인공 비주얼에 숨멎하고 보다가 흐음 내가 가장 좋아하는 헐리웃배우중에 브래드피트랑 닮았다고 생각하고 보다가 영화 후반부에 브래드피트라고 해서 헐.. 할 말을 잃음. 내 오랜 이상형의 남자한테 또 반하네ㅠㅠ 젊을 적보다 지금의 브래드피트를 좋아하는 편이라 못 알아본 나.. 그런 와중에 젊을 적 브래드피트에 또 반해버렸고 으어어어으으 너무 잘생겼어 홀리하게 생겼어ㅠ
브래드피트 딴세상 외모!!! 진짜 미쳤다!!
고마워요 이 영상덕에 약 6개월 전에 조 블랙의 사랑을 봤는데 이제야 다시 알고리즘에 떠서 댓글 답니다. 맘에 드는 영화는 몇년간 텀을 두고 계속보는데 쇼생크 탈출, 사랑의 블랙홀, 포레스트 검프 등의 리스트에 이 영화가 포함 될꺼 같아요. 매우 감사하다~
조 블랙 브래드 피트 처음 본 날 잊을 수 없다 ㅠㅠ 그냥 천상계 그 자체
2:40 교통사고장면이 너무 사실적이어서 당시에 PC통신에서 실제 교통사고 장면 짤로 돌았었죠.
아름답네요 대사 내용 배우들..
우리 빵형은 증말 잘생김이나 매력적 그 모든 단어를 넘어선 무언가가 있다
남주 여주 눈빛이 평생에 기억남을 영화
빵형...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게 저런 걸 두고 하는 말인듯💫
이거 진짜 명작임 ㅜㅜㅜ 너무 재미있고 감동이였던 영화
아...다들 인생 영화였군요 ㅎㅎㅎㅎ 전 처음 극장에서 브래드피트를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안소니 홉킨스의 명대사...한동안 싸이월드에 올리고 되새기고 있었네요...이 아비가 하는 말이 너에겐 진부한 사랑이야기 처럼 들리겠지만....~~~~ 그 다음 중요한걸 잊었네요. ㅋㅋㅋ 참 사랑을 잊고 지낸지 또 20년이 흘렀네요. 쩝. 브래드 피트는 영어 발음이 좋아서 자주 찾아 보는 영화들입니다.
아니 외 다 브래드 아저씨 외모 이야기만 하는거야 ㅠㅠ 저승사자 몬가 의리 잇지 않나 ,,?
죽은 남자 몸에서 나가면서 남자 살려두고 간거잖아 여자랑 행복하라고 ㅠㅠ
난 마지막에 크게 감동펀치 한방 먹었눈데 😭💓
어릴적에 이 영화 봤을때는 이렇게 감동적인 영화인지 잘 몰랐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넘 감동적이고 멋진 작품이네요 게다가 브래드피트 미모는 개연성 그 자체..그냥 감탄만 나옴
가을의 전설 보고 반해서 팬인데 역시나 영화도 굳이지만 개멋있다 잘생겼다요
가을의전설 브래드 피드 얼굴이 다한영화 물론 영상미 스토리도 짱이지만 첨 등장신때 충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