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본인 기분감정쓰레기통으로 쓰지 마세요. 자존감 엄청 낮고 눈치보고 예민한 사람으로 자랍니다. 불안감도 엄청 높고 매사에 부정적인 인간으로 자라서 평생 우울감을 안고 삽니다. 심지어 공감능력도 없고 지적질만 하는 부모라면 최악이죠. 나중에 늙어서 후회하지말고 애기들 귀엽고 어릴때 엄마아빠 껌딱지일 때 잘하세요. 애는 정신이 건강하지 않는 성인으로 자라고 본인들이 한만큼 다 돌아옵니다.
저희 엄마가 잔소리를 많이 하셨어요. 이십대 초중반에 독립해서 혼자 사는데도 집에 혼자 있으면 엄마 잔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더라구요.ㅠㅠ 늘 거의 부정적인 말씀을 하셔서 항상 주눅들어있구요 나이 마흔에도.. 성격으로 굳어진지 오래입니다. 근데 엄마 안 변하세요. 그냥 이제는 저 혼자 조용히 마음으로거리두기합니다.
초등학생때 달리기부에서 달리기를 너무 열심히 하고 집에 혼자 걸어가는데 그날은 너무 종아리가 아파서 공중 전화를 찾아서 엄마한테 전화 했어요. 도와주세요. 엄마는 결국 오지 않았어요. 사실 알고 있었어요 엄마는 가게에서 돈 벌고 있으니까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하면 안된다는거 하지만 너무 슬펐어요. 다시 길에 앉아서 몇시간 쉬다가 일어나 걷다가 한참을 걸려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왔어요. 엄마는 늘 바빠서 학교 끝나고 비가와도 우산들고 날 기다려 주지 않았어요. 친구들이 다 떠나면 마지막에 난 비를 맞으면서 집에 돌아가곤 했는데 딱 한번 온적이 있어요. 빨간 우산을 들고.. 그때 세상을 다 얻은것 처럼 기뻤어요. 아마 그 한번의 기억 때문에 아직 엄마를 보고 사는 거겠죠. 난 자라면서 엄마랑 추억이 없어요. 그 흔한 바닷가 한번 가족과 함께 가본적이 없어 18살에 친구들과 바다에 가서 나 바다 처음 본다고 했었어요. 친구들이 놀라는걸 보고 그때 알았죠 아 난 부모가 정말 돌봐 주지 않았구나. 엄마는 주 6일을 밤 늦게 일하고 일요일이 되면 하루종일 교회 사람들과 친구들과 함께 밖에 나가 있었어요. 난 집에 방치되어 있었어요. 고등학생이 되자 엄마가 돈 벌어 오라고 했던 말이 너무 충격이 었어요. 갓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에게 돈을 많이 가져다 줬어요. 하지만 끊임없이 요구했고 저는 지쳤어요. 이제 최소한의 자식 도리만 합니다. 엄마가 저를 최소한의 부모로서 기른거 처럼
ㅇㅈ 자존감 낮아서 순하고 기죽은 사람들 소시오패스랑 나르시스트는 귀신같이 알아보더라. 아무리 겉으로 밝은 척, 씩씩한 척 꾸미려해도 그들은 아주 귀신같아요. 이래서 인복의 근원은 부모복이다는 말이 나왔나싶어요. 좋은 부모밑에서 자라지 못하면 커서도 이상한 인간들 틈에서 거머리에 피 빨리듯 기빨려서 더 우울하게 살죠.
이래서 요즘 육아가 어렵고 힘든듯.. 아이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부모가 참고 기다려줘야해서 성격급한 엄마는 하루하루 좌절합니다 ㅠㅜ 물론 요즘 육아법이 다 맞는데 배워서 해야하니깐요. 별거 아닌것도 혼나고 맞고 욕먹고 요즘 학대라는 말이 생겼지만 그땐 다들 그랬잖아요. 보고배운게 그래서 잘 안고쳐지네요.. 잠든 아이 보면서 후회하면서도 밥을 2시간 넘게 앉아 먹는 아이보면 빨리 먹어라고 잔소리하고 짜증내게 되고 인내가 어렵네요. 아마 좋은 육아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있어야 가능한거 같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해주세요. 저도 식탁에서 속도 너무 느린걸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소아과 쌤께 그렇게 권유받고 일단 영양가 따지기 전에 좋아하는 것들로만 음식을 계속 줬습니다. 그러자 속도는 알아서 빨라지고 그 다음부터는 조금씩 다른 반찬도 주면 속도가 크게 느려지지 않고 스스로 잘 조절해나가더라구요. 대신 티비나 동영상같은건 전혀 보여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했더니 우려한 만큼 건강도 전혀 나빠지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방법이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지금과 같이 육아정보가 없던 시대 50대 60대 부모님들 대부분 엄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와서 본인도 방법을 몰라 엄하게 했으리라 봅니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드물테니 이 영상으로 부모원망 내가 잘못큰 거 부모탓으로 돌리지 않았음하네요~ 혼 많이 잔소리 많이 듣고 컸음에도 훌륭하게 성장한 어른들은 많습니다. 좋은말로 설득시키는거는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대화가 가능할 때는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순한기질의 아이가 아니고서야 고집 센 아이들은 자기 뜻 때로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 울고불고 떼쓰기부터 해서 선생님처럼 느긋하게 설명하며 올바른방법을 가르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면서도 주변 가족들을 원망하게 되는 것도 많은 것 같은데 이미 지나간 일은 나를 위해 용서하시고 금쪽이가 되어 해결책을 찾는데 주목하세요. 저는 부모를 떠나 교회 신앙안에서 내가 얼마나 사랑받아야 마땅한 사람인지 피부로 깨달으며 자존감을 99%이상 회복했어요. 그리고 3살난 아들도 저희 부모세대처럼 실수하지 않으리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시켜주려 노력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인생 태어나면서부터 어려움인데 나까지 그 자녀에게 어려움을 더해주지는 말아야겠죠.
우리엄마가 내가 어릴때 감기만 걸려도 짜증과 화를 엄청냇다 아픈것도 힘든데 혼나는건 더 싫엇던 기억이많다 왜 혽냇지?생각해보면 자식이 감기걸리면 엄마 맘이 아픈건 사실이고 그게 마치 자기탓인거같아서 자신을 불편하게 만든 사람에게 화를 내는 구조엿던거같다 그러니까 외투 두꺼운거 입으랫지?왜 너는 내말을 안들어서 나를 속이 썩이냐 바쁘고 돈없는데 약국까지 병원까지 데리고 가야지 죽까지 끓여다ㅇ바쳐야 하냐 등등 끝없는 잔소리 짜증 나는 늘 미움받을 짓만 하는구나하며 신체적아픔보다 정신적으로 더 아팟던거같아요 그냥 자기감정 막 내벧는게 얼마나 아이에게 고통이되는지.. 그 어리고 무지한 엄마는 모르셧겟죠 그 마음의 상처는 많이 잊엇지만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내면깊이 부정적 자아관은 인생을 참 우울하게 만듭니다 모두다 성숙한 어른으로 살도록 노력합시다 어린이는 정말 흰 도화지입니다
미리 학습하고 있는 임산부에요 길에서 아이에게 부모가 하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안 좋으면서도 나는 안 그럴 수 있을까? 싶었어요. 좋은 대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른 입장에서는 아이가 부족하다고만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입장에서 보면 부모가 더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가요 ㅋㅋ
저희 엄마가 지금 영상 시청했으면... 동생이랑 싸우면 머리채 잡히고 날라차기 죽탱이. 집어 던지고 저만 남자라고 죽도록 때리던 엄마 초등학생때 자살하고 싶다고 일기장 썼는데 그걸 찢어서 쓰레기통 버리던 엄마 지금은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지만 저도 한아이의 아빠가 된 입장에서 좋은 영상 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는 잔소리가 아니라 그냥 저를 체벌했습니다. 그리고 나가죽어라 제발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서 저는 중학생때 제 방에 들어가 울면서 제 목을 졸랐습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생겨서 자해를 하자 누가보면 어쩔거냐며 뺨을 두번때렸습니다. 저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엄마는 그런 자퇴생인 내가 부끄럽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제는 엄마 따윈 필요없어짐 저는 꽤 큰 병원의 간호사가 되었고 아직도 저는 조울증과 불면증 등등에 시달리며 정신과 치료를 이어오고있습니다. 근데 엄마는 제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게 제가 매사 부정적이고 감사할줄을 몰라서라고 하더군요 니년 때문이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를 위해 참습니다. 그리고 다짐하지요 받은 만큼은 돌려줄수 없지만 그래도 내가 엄마가 늙고 병들었을때 절대 손보태지 않겠다고 죽는 그 순간까지 엄마를 동정하지 않겠다고요. 제가 너무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혼자 방에 들어가 목을 조른 그날 한번 이미 죽었으니까요. 그때 이후 트라우마로 목티도 못입게 되어버렸고 미용실 가운도 제일 느슨히게 해도 숨이 너무 막혀오니까요. 글과는 안맞는 말인데 너무 길게 적었어요....미안합니다...
힘내세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이들이 더 많을거예요! 저도 어릴때부터 폭언폭행 맞다맞다 부모보는앞에 죽어버릴려고 옥상에도 몇번 갔더랬어요 그래도 살았고 저자신을 위해서 부모를 용서 했습니다 애들키우면서는 똑같이 않하려고 기를쓰고 노력합니다 완벽은 어렵지만 개선은 할수있기에! 조금은 더 나은 부모가 되어야지요 애들을 위해서 또 저 자신을 위해서요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피해의식, 과거집착이라고 남들은 쉽게 꼬리표 붙일 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그저 과제일 뿐인 겁니다 누구나 숙제를 갖고 살아가잖아요? 나의 숙제이고 차근차근 풀다보면 언젠간 그 매듭이 풀리고 또 한편 성숙한 나를 만나시게 될 거예요 숙제를 빨리 해치우려는 마음에 후딱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 욕심에 자꾸 해결이 지체됩니다 그 안에 있을 땐 정말 영영 못 빠져나갈 것 같은 절망이 들기도 하고 그런 나를 자책하게 되기도 하지만 그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니 그냥 무덤덤히 흘려보내세요 온전히 나의 감정을 내가 받아주면 이슬이 닦아내고 닦아내고 한 것 처럼 어느날 가벼워진 나를 만나실 거예요 자신을 믿으세요❤
대부분 부모 눈높이에 서두르는데. 재미있게 공부시키는게 공부많이 안시키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때문에 쪼이다 닥달을 선택하게 되네요. 빨리 안하니깐요. 자기아이에 성향을 알아야는데 24시간 중 잠깐 거쳐가는데 애성격 치료하는곳도아니고 공부는안하려하고 시간은 많이들고 개답답합니다. 집에서는 개잡는데 학원에서 잡으면 또 싫어할거면서 개답답.
예쁘게9번이야기하고 1번 화내면 한번 화낸거 가지고 우리엄마 화만내는 사람이라고 이야길해요. 우리해볼까? 같이 해보자? 해봐도 그뿐입니다^^ 참 , 기질대로 살아가는거지만, 부모의 기질도 있는 거기때문에 어떻게보면 부모인 나도 나를 바꿀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다 폭팔하는데 그걸로 죄책감 맛보고선, 우울해지고 육신은 지치고, 전 정말 저희 딸 보면 제 어릴때랑 똑같다 생각해요 ㅎㅎㅎ
저희 엄마가 어렸을 때 잔소리를 많이 하셨는데 많이 공감되네요😢 (성인인 지금은x) 엄마가 정신적 여유가 부족해서 그러셨었겠지 하고 이해해보려 해도 .. 어린 시절 감정을 수용받은 경험이 별로 없어서 가끔 원망스러운 마음이 올라와요. 저도 타인의 감정을 수용을 잘 못해주는 게 엄마탓 같아서요. 감정적으로 제가 위로해 주거나 보듬어줘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내가 왜? 나도 못 받았는데’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친구들한테는 엄마한테 받은 것처럼 대하고 싶지 않은데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이들 겜 유투브에 빠져들 때 많이 혼내고 화내고 폭풍 잔소리했는데 숨어서까지 하는 아이들 보고 충격 받아서 다 내려놓았음ᆢ그렇게 좋으면 하고싶은만큼 해보라고 했는데 열심히 하더라고요.; 일단 잔소리와 폭발적인 분노들이 아이들에게 짜증과 두려움을 심어주어 안좋은 자아상을 갖게 될거같았고 부모자식 사이가 굉장히 나빠지게 될거같았죠. 특히 사춘기에 이런 상황이 우리 가족에게 최악의 결과를 불러올수도있다 싶어서 저도 태세전환을 했습니다. 방학동안 하루죙일 유튜브,겜하고있지만 겜 이기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좋아하는 기괴한 만화들ㅜㅜ 스키비디토일렛 같은거 같이 보면서 사람과 기계 콤보에 대해 같이 얘기도 하고 웃긴 춤 나오면 같이 춰보기도하면서 뭐보는지 체크하고있죠ᆢ부부간에 취미생활에 중독수준으로 빠져서 돈도 많이 쓰고 벌기도해봐서 겜도 그런거라 생각해요ᆢ하고싶은거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니 학교생활도 성실하게 잘하고 공부도 잘해서 아예 1등할정도로 잘 해보라고해요ᆢ
잔소리를 넘어서서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화풀이와 분풀이를 애꿎은 애한테다가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음. 내 부모가 그랬고. 그래서 지금은 연을 끊었는데. 그 부모라는 사람들은 어떡해서든 나를 패륜아로 만들기 위해서 주변사람들한테 내 욕하고 다니고 있더만. 지금 생각해도 연 끊기 잘한것같음. 몇년이 지나도록 보고 싶은 생각 하나도 안드는게 신기할 정도.
잔소리 바꾸는 법! 바로 적용하고 싶은 교육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새벽에 큰 감명을 받아 필사를 했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잔소리..아이와 어른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공감이 안되는 말'로 지적과 불평하는 잔소리는 해서는 안되는 거라는걸 깨우쳤고요😢(노력하겠지만 잔소리하면 죄책감이 들거 같아요😅😅) 육아에서는 아이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생각하고 아이의 행동과 마음에 공감하고, 하나하나 동작에 칭찬하고 때에 따라 핀셋잔소리와 현명한 대안과 끊임 없는 기다림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제작 과정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 늦둥이 아이가 어렸을때는 잔소리도 않고 잘 기다려줬는데, 청소년이 되고 제가 폐경기가 되니 아이가 아무것도 안하려들고 어렸을땐 안하던짓(식사후 밥알 반찬떨어뜨리고 등 밥먹던 자리가 엉망, 애기 먹던 자리 같아요) 하니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ㅠㅠ 무기력함을 느끼게 되요..ㅠ
잘 모르겠지만 친구들이랑 잘 노는 아이인데 누구한테 자꾸 오고 친구랑 물건 바꿰요 말썽쟁이 친구가 있는데 친한 친구가 거의 매일가치 오더라고요 신경도 많이 쓰이고 허락없이 너무자주오니 친구랑 싸우는 학교애들끼리 싸우고 정말 속상합니다 남자애들이 너무 별나서 그냥 냅둡니다 그리고 자꾸 짜증나요 엄마들이 치사하게 엄마가 집에 있으면 방은전쟁터에요 좁은방 온갖 잡동사니 ㅠㅠ 속상해요
아이를 본인 기분감정쓰레기통으로 쓰지 마세요. 자존감 엄청 낮고 눈치보고 예민한 사람으로 자랍니다. 불안감도 엄청 높고 매사에 부정적인 인간으로 자라서 평생 우울감을 안고 삽니다. 심지어 공감능력도 없고 지적질만 하는 부모라면 최악이죠. 나중에 늙어서 후회하지말고 애기들 귀엽고 어릴때 엄마아빠 껌딱지일 때 잘하세요. 애는 정신이 건강하지 않는 성인으로 자라고 본인들이 한만큼 다 돌아옵니다.
반성합니다 ㅜㅜ
딱 제가 그렇게 자랐네요.. 영상도 진짜 좋았고 댓글 보자마자 바로 저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성인이 되면 사는게 저도 모르게 힘들고 이상하게 흘러갑니다. 제 아이도 이렇게 키우고 있었네요 많이 반성하고 앞으로 많이 기다려주고 칭찬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딱 저네요. 어머니와 의절한지 10년 넘었고, 아버지와는 1년에 한번 정도 연락합니다. 제 자식에게는 이런 가정 안 남겨주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어요. 죄책감은 딱히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된 이유도 분명 있기 때문에…
우리 남편이 그래요. 최악입니다.
저는 유별나지도 않았고 뭐 사달라는 표현 한 번 해 본적도 없을 정도로 순응하는 아이였고 초등 고학년때까지 전교1등도 곧잘 할 정도로 배움이 늦지도 않았는데
제가 딱 그렇게 자랐네요.
저는 엄마와 다른 엄마가 될 자신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저희 엄마가 잔소리를 많이 하셨어요. 이십대 초중반에 독립해서 혼자 사는데도 집에 혼자 있으면 엄마 잔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더라구요.ㅠㅠ 늘 거의 부정적인 말씀을 하셔서 항상 주눅들어있구요 나이 마흔에도.. 성격으로 굳어진지 오래입니다. 근데 엄마 안 변하세요. 그냥 이제는 저 혼자 조용히 마음으로거리두기합니다.
초등학생때 달리기부에서 달리기를 너무 열심히 하고 집에 혼자 걸어가는데 그날은 너무 종아리가 아파서 공중 전화를 찾아서 엄마한테 전화 했어요. 도와주세요. 엄마는 결국 오지 않았어요. 사실 알고 있었어요 엄마는 가게에서 돈 벌고 있으니까 전화해서 도와달라고 하면 안된다는거 하지만 너무 슬펐어요. 다시 길에 앉아서 몇시간 쉬다가 일어나 걷다가 한참을 걸려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왔어요. 엄마는 늘 바빠서 학교 끝나고 비가와도 우산들고 날 기다려 주지 않았어요. 친구들이 다 떠나면 마지막에 난 비를 맞으면서 집에 돌아가곤 했는데 딱 한번 온적이 있어요. 빨간 우산을 들고.. 그때 세상을 다 얻은것 처럼 기뻤어요. 아마 그 한번의 기억 때문에 아직 엄마를 보고 사는 거겠죠. 난 자라면서 엄마랑 추억이 없어요. 그 흔한 바닷가 한번 가족과 함께 가본적이 없어 18살에 친구들과 바다에 가서 나 바다 처음 본다고 했었어요. 친구들이 놀라는걸 보고 그때 알았죠 아 난 부모가 정말 돌봐 주지 않았구나. 엄마는 주 6일을 밤 늦게 일하고 일요일이 되면 하루종일 교회 사람들과 친구들과 함께 밖에 나가 있었어요. 난 집에 방치되어 있었어요. 고등학생이 되자 엄마가 돈 벌어 오라고 했던 말이 너무 충격이 었어요. 갓 성인이 되어서도 엄마에게 돈을 많이 가져다 줬어요. 하지만 끊임없이 요구했고 저는 지쳤어요. 이제 최소한의 자식 도리만 합니다. 엄마가 저를 최소한의 부모로서 기른거 처럼
고등학생에게 돈을 벌어오라고 한다니 충격이네요.
우리집은 가난했어도 대학교 등록금까지 해주셨었는데.
취업하고 드리긴 했지만 부모님이 돈을 요구할 권리는 없는거예요.
낳았으면 성인까지 기르는건 부모 의무니까요. 본인들의 선택으로 낳았잖아요.
쓴이 어머니는 정상적이지 않네요.
지금처럼 거리두고 사심이 인생이 더 행복할듯요.
힘든 기억보다 앞으로는 좋은 추억만 생기시길 바래요.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요~☕💌
@@vivienne8097너무 슬픈내용이다 똑같은 부모가 되지말아요 화이팅
진짜짜증남
요즘 아이한테 훈육이 아니라 화를 내고 있는 제 자신에 무척 속상했는데 영상 보며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아이도 엄마처럼 엄마의 미안한 마음까지 사랑하고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여기 위로 받고 가는군요
앞으로 칭찬 많이 해줘야지
딱 저에요. 이렇게 주눅들어 자란경우, 다른 사람들의 감정쓰레기통, 특히 나르시시스트의 표적이 됨. 반에서1등보다 정서적건강이 100배 중요함.
몸이 힘들어도 마음이 건강하면 다시 힘낼 수 있는 것처럼~ 마음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래요. 감사힙니다.🙂
힘내세요..
😢😢
ㅇㅈ 자존감 낮아서 순하고 기죽은 사람들 소시오패스랑 나르시스트는 귀신같이 알아보더라. 아무리 겉으로 밝은 척, 씩씩한 척 꾸미려해도 그들은 아주 귀신같아요. 이래서 인복의 근원은 부모복이다는 말이 나왔나싶어요. 좋은 부모밑에서 자라지 못하면 커서도 이상한 인간들 틈에서 거머리에 피 빨리듯 기빨려서 더 우울하게 살죠.
세상 아가들은 다 소중함❤
이래서 요즘 육아가 어렵고 힘든듯.. 아이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부모가 참고 기다려줘야해서 성격급한 엄마는 하루하루 좌절합니다 ㅠㅜ 물론 요즘 육아법이 다 맞는데 배워서 해야하니깐요.
별거 아닌것도 혼나고 맞고 욕먹고 요즘 학대라는 말이 생겼지만 그땐 다들 그랬잖아요. 보고배운게 그래서 잘 안고쳐지네요.. 잠든 아이 보면서 후회하면서도 밥을 2시간 넘게 앉아 먹는 아이보면 빨리 먹어라고 잔소리하고 짜증내게 되고 인내가 어렵네요.
아마 좋은 육아는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있어야 가능한거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다르게 해보기로 마음 먹으셨다는 거 자체가 너무 멋진 거 같아요💙 기운 내시고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해주되, 본인의 행복도 꼭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도움 될 영상 앞으로도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식탁에 타이머로 적당한시간 맞춰두시고(아이가 시각적으로 볼수있도록) 알람울리면 화내지마시고 웃는얼굴로 치우세요. 알람울리기 10분전 한번 알려주셔도 좋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만 해주세요. 저도 식탁에서 속도 너무 느린걸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소아과 쌤께 그렇게 권유받고 일단 영양가 따지기 전에 좋아하는 것들로만 음식을 계속 줬습니다. 그러자 속도는 알아서 빨라지고 그 다음부터는 조금씩 다른 반찬도 주면 속도가 크게 느려지지 않고 스스로 잘 조절해나가더라구요. 대신 티비나 동영상같은건 전혀 보여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게 했더니 우려한 만큼 건강도 전혀 나빠지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 방법이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좋은 방법들이 참 많구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여러 방법 즐겁게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걸 젊었을 당시 육아시에 알았더라면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었을 텐데!
이제 할머니가 되서야 이 말씀이 귀에 들리네요.배운대로 손녀에게 잘 적용해봐야겠어요.
영상에 있는 내용이 꼭 아니더라도 내 아이를 위한 또 다른 육아 방식으로 자녀분들을 키우셨을 거에요. 손녀도 이렇게 자상한 할머니가 계셔서 너무 좋겠네요. 🙂
적용하는 순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드신 님의 평생의 감정을 온전히 아이에 집중하여 콘트롤 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실 수 있으신지요?
그냥 님 스스로 행복하면 그 행복한 모습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거예요.
저희 엄마가 잔소리 참 많이 하는데 개쌉마이웨이 성격으로 컸습니다.. 싫은거 시키면 앞에서는 네 하고 하는 척 하고 절대 안합니다ㅎ.. 부모님과 대화 안합니다 뭐든 하고 결과통보입니다. 대신 독립적이에요 부모님도 제가 뭘하는지 잘 모릅니다
게다가 원하는건 많지만 애가 원하는하나도 안들어주죠
ㅎㅎㅎ 내 얘기
안타깝네요...
ㅠㅠ 진짜진짜 반성하고 갑니다..
제가 흘리고 어지르는걸 너무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서 자꾸 잔소리하게되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하게되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반성 또 반성 감사합니다
아이는 부모의 모습을 많이 닮아가죠^^ 아이도 성장하면서 스스로 정리하는 아이로 자랄 거에요. 믿고 기다리시면서 함께 작은 것이라도 정리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배우자에게도 적용할수있는 팁이네요. 다큰 성인 잔소리하지 말아야하는데도 하나하나 맘에 안들어서 자꾸 짜증을 내거나 잔소리하는데 안해야하지 하면서도 입아 먼저.. 반성하며 결혼생활에도 활용해보겠습니다.
맞아요. 안 해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또~ 그럴 때마다 저는 한 템포만 잠깐 멈추고 쉼 호흡을 크게 해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참으로 현명한 말씀 이네요~
자녀들이 다 컸지만 뒤돌아보니 후회와 아쉬움이 가득하네요ㅠ
다 큰자녀에게라도 칭찬과 자존감을 높여 주는 말을 해야 겠네요~^^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해요 💙 같이 공감하고 노력하기 위해 만든 채널이라,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
잔소리를 많이 합니다ᆢ 수년동안ᆢ아직ᆢ안늦였을까요??
노력할려고 하는데
@@user-kd8ce9ie3j지금부터라도 잘 하시면 되죠！
부모도 스트레스인데
작은 엄마나 이모 고모 집안여자들 왜 이래라저래라 훈육인지 나이들어도 어린이 취급하길래 몇달전 친가식구들 모였을때 레이져 눈빛 쏨
ㅎㅎㅎ 모두 심심한가 봅니다
잘못된 행동은 있어도 잘못된 감정은 없다. 감정수용..! 왜 자꾸 잊는지.. ㅠㅜ 와닿게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부모는 왜 자식한테 칭찬 한마디 할줄모르고 이뻐할줄도몰랐을까요 못한건 혼을잘내고 그래서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 자존감낮게 형성이되더라구요 성인이되니까 왜 스스로 잘하지못하냐고 키워놨으면 니가 노력해서 살아야지 이러네요ㅠ 무식하고 이기적인 부모 만나서 제인생이 평생 힘들어요 부모님들 여기 선생님 말씀 잘들으세요 자식 인생 망치는건 부모더라구요 아이를키우는 부모라면 책도 많이읽고 이런 영상도 보면서 공부를해야됩니다.
부모를 미워하는 마음으로 너무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감사합니다.
자식은 잡초가 아니죠 꽃이죠
팩트는 이기적인 부모들은 이 영상 보지도 않는다는거
부모탓하지말아라 니 성격이 원래 소심하고
자존감이 낮아서그래
힘들게 낳아서 키워줬으면 그다음은
니 몫인거야 여기 다들 지들 부모탓만하는
후레자식들만있네
다들 부모한테 학대당했냐?
입장바꿔생각해봐 니들 같은 자식 있는
부모가 불쌍하다
맞습니다.
그런부모는 이영상이 무슨뜻인지도 모릅니다😢😢😢
제가 요즘 아이에게 잔소리가 너무 심해 알고리즘이 이 영상으로 이끌었나봅니다..ㅎ 이제 칭찬 많이 해주며 기다려주겠습니다!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시네요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애들한테 그랬어요ㅠ 영상보며 반성하고 안그러도록 노력해야겠어요..체력이 떨어지면 아이한테 더 사나워지더라고요..;;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구독 꾸욱~ 눌렀네요^^
엄마도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아이들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엄마의 마음도 건강도 챙기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아이는 없지만 유익해서 구독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잔소리를 사랑으로 생각한 부모의 무지함을 반성하고 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하며 부모는 항상 배우고 오래참고 인내해야하나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부모자신이 변할수 있도록 더욱 많이 노력해야하겠어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사랑하는 내 아이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남녀 차별없이 다 소중함❤
좋은 말씀 감사해요 반성하게 됩니다
잘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할게요!
아이도 엄마도 같이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몇년만 더 빨리봤다면 너무 아쉽네요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이예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요즘 제 아이에게 공부하란 잔소리가 늘었는데 아주 현실적인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무한반복 듣고싶네요❤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지금과 같이 육아정보가 없던 시대
50대 60대 부모님들 대부분 엄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와서 본인도
방법을 몰라 엄하게 했으리라 봅니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드물테니
이 영상으로 부모원망
내가 잘못큰 거 부모탓으로
돌리지 않았음하네요~
혼 많이 잔소리 많이 듣고
컸음에도 훌륭하게
성장한 어른들은 많습니다.
좋은말로 설득시키는거는
아이가 어느정도 커서
대화가 가능할 때는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순한기질의 아이가 아니고서야
고집 센 아이들은 자기 뜻 때로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면
울고불고 떼쓰기부터 해서
선생님처럼 느긋하게
설명하며 올바른방법을
가르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나이또래나 그 이상 나이대들의 전형적인 헛소리지요. 잘 자랐다는 기준이 외형적인 것일 뿐 들여다보면 가족내부는 곯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바른 것과 바르지 않은 것을 알려주며 믿고 기다려 주는 것~ 그게 어른의 몫인 것 같아요. 영상 시청과 마음 써 주신 의견도 감사합니다.🙏😊
부모이기 전에 부모도 누군가의 자녀였고 처음 사는 삶입니다. 부모도 사람이기에 실수도 하고 완벽할 수 없습니다. 부디 세상의 모든 부모와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 육아였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이해가 잘 되는 소중한 영상 잘 보았어요❤❤❤ 구독과 좋아요 콕콕❤
소중한 격려의 글~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면서도 주변 가족들을 원망하게 되는 것도 많은 것 같은데 이미 지나간 일은 나를 위해 용서하시고 금쪽이가 되어 해결책을 찾는데 주목하세요. 저는 부모를 떠나 교회 신앙안에서 내가 얼마나 사랑받아야 마땅한 사람인지 피부로 깨달으며 자존감을 99%이상 회복했어요. 그리고 3살난 아들도 저희 부모세대처럼 실수하지 않으리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시켜주려 노력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인생 태어나면서부터 어려움인데 나까지 그 자녀에게 어려움을 더해주지는 말아야겠죠.
모두가 소중하고 또 소중하지요. 감사합니다.🙏💕
뜨끔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엄마가 내가 어릴때 감기만 걸려도 짜증과 화를 엄청냇다
아픈것도 힘든데 혼나는건
더 싫엇던 기억이많다
왜 혽냇지?생각해보면
자식이 감기걸리면 엄마 맘이 아픈건 사실이고
그게 마치 자기탓인거같아서 자신을
불편하게 만든 사람에게
화를 내는 구조엿던거같다
그러니까 외투 두꺼운거
입으랫지?왜 너는 내말을
안들어서 나를 속이 썩이냐
바쁘고 돈없는데
약국까지 병원까지 데리고
가야지
죽까지 끓여다ㅇ바쳐야 하냐
등등
끝없는 잔소리
짜증
나는 늘 미움받을 짓만
하는구나하며
신체적아픔보다
정신적으로 더 아팟던거같아요
그냥 자기감정 막 내벧는게
얼마나 아이에게 고통이되는지..
그 어리고 무지한 엄마는
모르셧겟죠
그 마음의 상처는 많이 잊엇지만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내면깊이 부정적
자아관은 인생을 참 우울하게
만듭니다
모두다 성숙한 어른으로
살도록 노력합시다
어린이는 정말 흰 도화지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는 소소한 것들이라도 찾아가시면서 힘내시길 바래요.🙏😊
머리로는 이해되는데
습관처럼 왜 그래? 또 그런다. 는 말을 쓰게돼요
그래서 실컷 힘들게 키우고 죄지은 감정이 들고 미안해요.
늘 가슴이 아파요.
미안함 만큼 아이를 이해하고 애 쓰시고 있는 거에요. 힘내세요. 😊🙏
너무 공감이 되고 말씀입니다 화를 내고 싶어 내는 부모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세상 부모님들 모두 대단합니다 오늘도 육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세 옷입힐때 힘들어서 칭찬을 하고 있는데 확실히 짜증은 줄었어요 ㅎㅎ
너무 좋은 영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냉장고에 써 붙혀야 겠어요~ 😊😊😊
엄마가 공감해주는 만큼 아이도 성장합니다. 엄마가 알아줘서 아이도 정말 행복할거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인스타에도 올라오셨어요 너무 잘 보고있어요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맞아요.
성장이 멈춰버려요😢😢😢
요즘 아침마다 매일같이 소리지르고 화내게 되어서 안그래도 답답했는데 마침 제게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ㅜㅜ 정말 어렵지만 아이보다 더 기다릴수 있는 제가 성장해야겠지요...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세월은 빨리 갑니다 해줄수있을때 많이 해주세요 칭찬과 사랑..
엄마도 마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엄마의 소소한 행복이 아이에게 전해져 조금은 편안한 시간 만들어 나가셨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제가 지금 시기에 꼭 들어야 강의였네요 감사합니다 !!반성 하며 다시 아이와 소통 하고 ~ 칭찬을 아끼지않아야겠네요
공감의 글 감사해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래요😊.
ㅜ 반성하고 배워갑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저 잔소리하는 엄마에요
애를 낳으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자책을 할정도로
힘들어요
애들은 또 무슨죄인지ㅜㅜ 아무리 노력해도 눈에보이는걸 참을수가없으니 ㅜㅜ미치겠어요
자책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시도해 보세요. 엄마의 노력과 사랑, 아이들도 알아요. 힘내세요💕🙏
미리 학습하고 있는 임산부에요
길에서 아이에게 부모가 하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안 좋으면서도 나는 안 그럴 수 있을까? 싶었어요.
좋은 대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른 입장에서는 아이가 부족하다고만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입장에서 보면 부모가 더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구독하고 가요 ㅋㅋ
태아와 너무 소중한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앞으로도 태어날 아기와 축복된 날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서 더 도움 되는 영상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말과 생각처럼 쉽지않은게 다수가정의 현실이죠.
당연한말이지만 이런걸 많은부모가 바르게알아듣는게 중요하죠.
제일중요한건 상대방에대한배려와 공동체에속한 나의 움직임이죠.
부모가 바라는 교육의 방향에 갈급함은 독선을 기를수 있죠.
육아에서의 정신적 여유로움, 정말 중요하죠.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앞으로 컨텐츠가 기대됩니다😊
저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앞으로도 힘내볼게요!
요 몇일 아이에게 잔소리 하다가 버럭하기를 반복했는데. 영상 보고 반성합니다...😢 종종 영상보며 마음을 다시 잡아야 겠어요. 좋은 영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공감하고자 만든 영상이라, 반성도 좋지만 같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남자 입니다. 제 와이프는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할때 화를 내는 표정과 목소리를 합니다. 자신은 화가 난게 아니라 하지만 저희 아이들과 저는 늘 화를 받는 것처럼 느껴 집니다. 제 와이프가 깨달았으면 좋셌네요.
제 영상이 도움이 돼서 지금보다 더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셨음 해요. 😊
Case by case 인듯
저희 엄마가 지금 영상 시청했으면...
동생이랑 싸우면 머리채 잡히고
날라차기 죽탱이. 집어 던지고
저만 남자라고 죽도록 때리던 엄마
초등학생때 자살하고 싶다고 일기장
썼는데 그걸 찢어서 쓰레기통 버리던 엄마
지금은 연락 안하고 지내고 있지만
저도 한아이의 아빠가 된 입장에서
좋은 영상 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힘내세요
힘든 시절을 견뎌내시고 이제는 아빠가 되셨군요. 소중한 자녀와 건강한 일상 만들어 가시길 바라고요 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어떻게 아이에게 대하는지는 생각지도 않고 아이 행동만 지적하고 있었네요. 이 영상은 아이에게 화내기전 꼭 수시로 봐야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행동하나하나에 칭찬을해라
2. 핀셋잔소리를해라.감정을 읽어줘라.
3. 빨리빨리해라하지말기, 사두르지않으면학교지각해.와같은...
깔끔한 정리네요. 감사해요😊
앗ㅎㅎㅎ몇번을 말하게 하냐고 하루에 수십번씩 하는데 ;;; 빨리빨리해는 그 뒤에 붙는 붙침어 처럼 말했어요ㅜㅜ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매번 하지말아야지... 하지말아야지... 하는데 또 그새 잊어버리고ㅜㅜ 하루에 한번씩 제가 이 영상보고 공부해야겠어요❤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성장중인 아이들에게 올바른 사회환경을 알려줘야 합니다. 저는 탐정이 직업인데 보통 성장기 시절에 아픈 환경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반성합니다
제발고쳐지면좋겠어요
그순간뿐인데……
엄마도 너무 힘들 땐 마음처럼 안될 때가 있어요. 여유 있고 천천히 가는 육아 하시면서 힘내시길 바래요🙂
저도 지난 날 그랬습니다 하고 후회하는 반복된 나날.. 자는 아이 얼굴보면 후회하고.. 또 반복.. 그러나 지금은 되돌릴수가 없어요.. 기회의 시간이 남았을때 모질게 마음 먹고 미루지말고 당장 바꿔보시길 바래요 자꾸 미루면 저처럼 됩니다ㅠ
넘 좋은 말씀이시네요 넘 무식하게 애들 키운듯 하네요 30살33살 아들에게 왤캐 미안하네요 칭찬에 넘 인색했어요
저는 지금도 칭찬을 들으면 힘이나요. 서로 힘이 되는 따뜻한 격려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는 잔소리가 아니라 그냥 저를 체벌했습니다. 그리고 나가죽어라 제발죽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서 저는 중학생때 제 방에 들어가 울면서 제 목을 졸랐습니다. 우울증이 심하게 생겨서 자해를 하자 누가보면 어쩔거냐며 뺨을 두번때렸습니다. 저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엄마는 그런 자퇴생인 내가 부끄럽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제는 엄마 따윈 필요없어짐 저는 꽤 큰 병원의 간호사가 되었고 아직도 저는 조울증과 불면증 등등에 시달리며 정신과 치료를 이어오고있습니다. 근데 엄마는 제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게 제가 매사 부정적이고 감사할줄을 몰라서라고 하더군요 니년 때문이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를 위해 참습니다. 그리고 다짐하지요 받은 만큼은 돌려줄수 없지만 그래도 내가 엄마가 늙고 병들었을때 절대 손보태지 않겠다고 죽는 그 순간까지 엄마를 동정하지 않겠다고요. 제가 너무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혼자 방에 들어가 목을 조른 그날 한번 이미 죽었으니까요. 그때 이후 트라우마로 목티도 못입게 되어버렸고 미용실 가운도 제일 느슨히게 해도 숨이 너무 막혀오니까요. 글과는 안맞는 말인데 너무 길게 적었어요....미안합니다...
힘내세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역기능 가정에서 자란 이들이 더 많을거예요! 저도 어릴때부터 폭언폭행 맞다맞다 부모보는앞에 죽어버릴려고 옥상에도 몇번 갔더랬어요 그래도 살았고 저자신을 위해서 부모를 용서 했습니다 애들키우면서는 똑같이 않하려고 기를쓰고 노력합니다 완벽은 어렵지만 개선은 할수있기에! 조금은 더 나은 부모가 되어야지요 애들을 위해서 또 저 자신을 위해서요
너무 슬프네요 마음고생이 심하셨네요 사람은 잘 변하지 않으니 엄마와는 거리를 좀 두셔야겠어요.. 힘내세요..저도 아들이 있지만 저도 후회가 많이 됩니다 표면상 아들이 잘 컸지만 그 마음이 궁금하네요 지금이라도 칭찬과 공감을 많이 해줘야겠어요..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피해의식, 과거집착이라고
남들은 쉽게 꼬리표 붙일 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그저 과제일 뿐인 겁니다
누구나 숙제를 갖고 살아가잖아요?
나의 숙제이고
차근차근 풀다보면
언젠간 그 매듭이 풀리고
또 한편
성숙한 나를 만나시게 될 거예요
숙제를 빨리 해치우려는 마음에
후딱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고 싶은 욕심에
자꾸 해결이 지체됩니다
그 안에 있을 땐
정말 영영 못 빠져나갈 것 같은 절망이 들기도 하고
그런 나를 자책하게 되기도 하지만
그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니
그냥 무덤덤히 흘려보내세요
온전히
나의 감정을 내가 받아주면
이슬이 닦아내고 닦아내고 한 것 처럼
어느날
가벼워진 나를 만나실 거예요
자신을
믿으세요❤
힘든 시절을 겪어내고 어엿한 성인이 되셨네요. 지난 생각들로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지 않으셨음 해요. 건강하고 용기있게 살아가시길 바래요.🙏
@@idcjff9376 감사합니다 님께 늘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 따뜻하거 행복한 겨울보내셔요
육아 참 힘든 것 ㅠㅠ
6:15❤
결국 기다려주는거 뿐이더라고요
대부분 부모 눈높이에 서두르는데. 재미있게 공부시키는게 공부많이 안시키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때문에 쪼이다 닥달을 선택하게 되네요. 빨리 안하니깐요. 자기아이에 성향을 알아야는데 24시간 중 잠깐 거쳐가는데 애성격 치료하는곳도아니고 공부는안하려하고 시간은 많이들고 개답답합니다. 집에서는 개잡는데 학원에서 잡으면 또 싫어할거면서 개답답.
세번은 반복 시청해야할 영상 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케이스by케이스
3세아 키우는 엄마지만 울엄마도 나 키울때 이렇게 공부하며 키울 시간도 없었다던데 ㅎ 어렵다 요즘육아 ㅠ
ㅎㅎㅎ 힘내세요 지금은 엄마나 아이게나 소중한 기회의 시간입니다 그냥 흘러 보내면 절대 돌아오지않습니다 지금 저는 늘 후회하고 삽니다 좀 더 아이편에서 생각해줄걸... 좀 더 잘 들어줄걸.. 좀 더 칭찬해줄걸..하면서ㅠㅠ
애기들뿐만 아니라 누구든 잔소리 듣고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듣기 좋은 잔소리... 힘들죠😣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 아니라 가ㅈ이 되는 이유와 과정...
독립 가능할때 독립해서 사는게 정신적, 정서적 건강에 훨씬 좋음.
자신이 부족한건 아차피 사회 나가서 부딪히면서 깨달을 수 있으면 알게 됨.
그게 옳든 틀렸든간에...
시청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애도 없고 애를 낳을 계획도 없지만 와...이거 진짜 보통 일이 아니네요
이해에 대한 능력이 극한까지 요구되는군요...
아이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엄마의 마음도 여유가 생기더고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9번이야기하고 1번 화내면 한번 화낸거 가지고 우리엄마 화만내는 사람이라고 이야길해요. 우리해볼까? 같이 해보자? 해봐도 그뿐입니다^^ 참 , 기질대로 살아가는거지만, 부모의 기질도 있는 거기때문에 어떻게보면 부모인 나도 나를 바꿀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다 폭팔하는데 그걸로 죄책감 맛보고선, 우울해지고 육신은 지치고, 전 정말 저희 딸 보면 제 어릴때랑 똑같다 생각해요 ㅎㅎㅎ
공감 공감~ 저도 그래요.😂 아이와 부모는 서로의 거울인 듯해요. 그래서 부모는 더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고요. 오늘도 힘내시고 행복한 육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어렸을 때 잔소리를 많이 하셨는데 많이 공감되네요😢 (성인인 지금은x)
엄마가 정신적 여유가 부족해서 그러셨었겠지 하고 이해해보려 해도 .. 어린 시절 감정을 수용받은 경험이 별로 없어서 가끔 원망스러운 마음이 올라와요. 저도 타인의 감정을 수용을 잘 못해주는 게 엄마탓 같아서요. 감정적으로 제가 위로해 주거나 보듬어줘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내가 왜? 나도 못 받았는데’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친구들한테는 엄마한테 받은 것처럼 대하고 싶지 않은데요..,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
친구와 서로 공감해주고 돕는 이해관계가 더 힘이 되지 않으실까요?😊 잘 하실 수 있을거에요💕🙏
오늘도 화 버럭내고 얼집 보냈는데ㅜㅜ 반성합니다ㅜㅜ
저도 매일 미안하고~ 그래요ㅠ 그러면서 매일 더 사랑하고 보듬으며 배워나가고 있어요. 힘내세요🙏💕
완전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고 도움되고 힐링되는 영상이었음 좋겠네요.😊
요새 공부 때문에 잔소리와 화를 많이 냈는데.... 너무 반성됩니다...
잔소리로 아이가 공부하는 것은 어느 정도까지입니다. 더 이상은 잔소리로는 효과가 없어요. 아이가 잘하고 있는 것을 응원해 주세요. 힘내시고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놔 이걸 왜 이제봤지....애들 다컸는데 ㅠㅠ
아이들이 성장하는 동안은 부모도 계속 성장하는 것 같아요. 늦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잔소리를 하지 않으면 단점도 분명 있지요 ㅎㅎ 중국식 자녀가 될 확률이 높네요
네~ 적당하고 바른 잔소리는 필요한 듯 해요.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전 한부모 아버지인데 어머니랑 같이 키우고요 올해 12살입니다...제 말 안들은 적 한 번도 없습니다...아이에게 뭐라하지 마십시요...그건 부모가 잘못해서 그런겁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겜 유투브에 빠져들 때 많이 혼내고 화내고 폭풍 잔소리했는데
숨어서까지 하는 아이들 보고 충격 받아서 다 내려놓았음ᆢ그렇게 좋으면 하고싶은만큼 해보라고 했는데 열심히 하더라고요.; 일단 잔소리와 폭발적인 분노들이 아이들에게 짜증과 두려움을 심어주어 안좋은 자아상을 갖게 될거같았고 부모자식 사이가 굉장히 나빠지게 될거같았죠. 특히 사춘기에 이런 상황이 우리 가족에게 최악의 결과를 불러올수도있다 싶어서 저도 태세전환을 했습니다. 방학동안 하루죙일 유튜브,겜하고있지만
겜 이기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좋아하는 기괴한 만화들ㅜㅜ 스키비디토일렛 같은거 같이 보면서 사람과 기계 콤보에 대해 같이 얘기도 하고 웃긴 춤 나오면 같이 춰보기도하면서 뭐보는지 체크하고있죠ᆢ부부간에 취미생활에 중독수준으로 빠져서 돈도 많이 쓰고 벌기도해봐서 겜도 그런거라 생각해요ᆢ하고싶은거하면서 자존감도 올라가니 학교생활도 성실하게 잘하고 공부도 잘해서 아예 1등할정도로 잘 해보라고해요ᆢ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내 자녀에게 맞는 우리 가족만의 방법을 찾아가고 계시네요. 부모님의 공감과 노력에 자녀들도 감사하고 있을거에요 🙂
잔소리를 넘어서서 훈육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화풀이와 분풀이를 애꿎은 애한테다가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음. 내 부모가 그랬고. 그래서 지금은 연을 끊었는데. 그 부모라는 사람들은 어떡해서든 나를 패륜아로 만들기 위해서 주변사람들한테 내 욕하고 다니고 있더만. 지금 생각해도 연 끊기 잘한것같음. 몇년이 지나도록 보고 싶은 생각 하나도 안드는게 신기할 정도.
어제 제가 한 잔소리가 몽땅 나오네요... 반성합니다
앗... 사실 저도 저희 아이 어릴 때 많이 했던 잔소리라 반성하면서 찍어봤어요...ㅎㅎ 댓글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볼게요💙
잔소리 바꾸는 법! 바로 적용하고 싶은 교육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새벽에 큰 감명을 받아 필사를 했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잔소리..아이와 어른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공감이 안되는 말'로 지적과 불평하는 잔소리는 해서는 안되는 거라는걸 깨우쳤고요😢(노력하겠지만 잔소리하면 죄책감이 들거 같아요😅😅)
육아에서는 아이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생각하고 아이의 행동과 마음에 공감하고, 하나하나 동작에 칭찬하고 때에 따라 핀셋잔소리와 현명한 대안과 끊임 없는 기다림이 왜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공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제작 과정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격려의 글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의 육아도 화이팅하세요🙂
왜 이런 영상을 보면 화가 나죠 .. ㅠ
저도 모르게 자꾸 욱하는거같아요 ..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었겠지만
전 너무 힘들었어요 ..
아픈 상처로 힘드신것 같아요. 가족이니 이해하고 보듬으며 상처도 아물었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
전 늦둥이 아이가 어렸을때는 잔소리도 않고 잘 기다려줬는데, 청소년이 되고 제가 폐경기가 되니 아이가 아무것도 안하려들고 어렸을땐 안하던짓(식사후 밥알 반찬떨어뜨리고 등 밥먹던 자리가 엉망, 애기 먹던 자리 같아요) 하니 잔소리를 하게 되네요. ㅠㅠ 무기력함을 느끼게 되요..ㅠ
엄마의 챙김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저도 답답해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제가 하고 있던 경험이 많아요ㅠㅠ. 힘내시고요~ 감사합니다.🙂
자꾸 까먹어서 주기적으로 보고 있어요 ^^;;;
저도 매일 아이들과 지내면서도 아이들의 모습은 매번 새로워서 계속 공부하고 있어요😂 가끔씩 보시면서 힘든 육아에 스트레스가 풀리시길요~ 감사해요💕🥰
맞는데요~ 연령별 적당한 잔소리가 어떤건지 그리고 아이들마다 다를텐데 그 시기를 잘 모르겠고 너무 어렵네요 ㅜㅜ
저도 내 아이지만 많이 관찰하고 마음 쓰면서 배우고 있어요. 힘내실 수 있도록 도움되는 영상 더 열심히 만들어야겠네요. 힘내세요🙏💕
우리애는좀 달라요 잔소리해도 주눅드는게 아니라 아예 귓등으로도 안듣고 혼자신나해서 더 화나게만드네요
너무 한계가 많은 잔소리는 아이들에게 와 닿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ㅠ. 아이와의 관계를 다시 살펴보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모르겠지만 친구들이랑 잘 노는 아이인데 누구한테 자꾸 오고 친구랑 물건 바꿰요 말썽쟁이 친구가 있는데 친한 친구가 거의 매일가치 오더라고요
신경도 많이 쓰이고 허락없이 너무자주오니 친구랑 싸우는 학교애들끼리 싸우고 정말 속상합니다
남자애들이 너무 별나서 그냥 냅둡니다 그리고 자꾸 짜증나요
엄마들이 치사하게 엄마가 집에 있으면 방은전쟁터에요
좁은방 온갖 잡동사니 ㅠㅠ
속상해요
눈치없고 본인위주의 버릇없는 아이가 되기쉬운 요즘인지라 야단도 많이 치는데... 부모도 참 어렵네요...부모공부를 할 수록 기준점을 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계속 공부해야겠죠... 잘 보고 갑니다
공부하는 만큼 육아에도 좀 더 여유가 생기실거에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잔소리안듣고 자란아이는 오히려 자존감은 높은데, 눈치없고 이기적이며 공감능력도 떨어집니다.
알아서 적절히 잘 키우세요
자존감이 제일 중요해요 자존감없음 아무것도 못합니다. 제일 필요한게 자존감입니다 살다보면 눈치도 생기고 사람을 만나다보면 공감능력도 생기지 않겠어요? ㅋㅋㅋㅋ 저는 자존감이 바닥이라 그래도 운동을 하면서 조금씩 회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잔소리 안 듣고 자란, 아니 거의 훈육 없이 자라서 자기중심적인 아이 부모 품에 있을 나이에는 자존감 높을 수도 있지만 좀더 크면 주변 친구나 친척들이 은근히 안 놀고 피하는 분위기... 결국, 엄마 없으면 엄마 찾더라고요.
잔소리가 왜 나오겠어..라는것이겠죠.
안녕하세요 마루육아TV 입니다💙
앞으로 공감되고 도움되는 많은 육아 이야기들로 찾아올게요!
미안하다 우리애기...🥺 아는데..너무 쉽지않아요...속상하다..
사랑하니까 미안한 마음도 생기는거잖아요. 힘내세요🙏
오늘잔소리많이한거 어떻게 알고 이영상이 뜨는지😢😢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도움 되셨길 바래요💕🙏
부지런한 부모가 잔소리도 많은 것 같아요. 좀 게을러져 보세요.
몇살 아이 대상인가요?5-6학년도 적용되는 이야기인가요?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까지 생각하고 만든 영상이기는 한데, 5~6학년 아이들 키우셔도 참고는 해주시면 좋아요 ^^
우리엄마에게 평생 듣고 자랐는데 40대에 한번 버럭하고나서 고쳐졌습니다.
습관성 조롱.
힘드셨겠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화내면서 말하면 반발심 일어나더라구요.
네^^ 잔소리는 감정을 빼고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악설.
전문지식 없이 오냐오냐 하며 키우는거보단 단호하게 혼내고 체벌하는게 맞다고본다. 요즘 애들이 지금 40대이상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맞고자란 어른들보다 올바르다고 확신할만한 증거있나? 될놈될이다. 오히려 지나친 감싸기는 애, 어른까지 망친다
어떤 일이든 바르고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거겠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운영인가 뭔가보다 낫다
너무 과찬이세요~ 더 열씸히 공부해서 도움되는 채널 만들어나갈게요. 감사합니닷❤️🙏
좋은말이고 시도해보긴 쉬워서 좋은데
애기가 말을들어야 하는데 안들으면 어떻게 하나요??
아직 아기라서 그런가보다... 하고
계속 다시 얘기해주고 기다려줘야 할까요??
입체적 적용이 어려운듯하네요..
아이를 믿고 기다리시면서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래요.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이거 왜 내 남자친구도 속한 거 같은데.. 내 남자친구.. 아직 덜 큰 건가?ㅜ
부모 무서운줄 알고 혼도 나고 하는아이들이 커서도 효도하고 사회생활도 잘한다
오냐오냐 키운애들 부모 우습게 알고 다 키워놓으면 불효하는거 수두룩 많이봄
바른 잔소리로 아이가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부모의 역할이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