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 사용설명서 27.화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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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모든 영상은 INTP-T의 기준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설명서는 작성자의 경험에 따라 작성되었으므로, 개인적인 차이가 있고,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는 수준으로 재미로만 보는것이니 맹신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맹신으로 발생한 모든 개판오분전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자세한 사항은 부록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INTP #화 #분노 #격노
![인팁 특 이런거 보면 못참음 [INTP 리뷰]](/img/n.gif)
인팁은 분석력이 좋기 때문에 상대가 가장 괴로워할만한 포인트를 찾는건 어렵지 않음. 평소엔 그러고싶은 마음도 없고 이유도 없으니 안할뿐이지, 적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가차없음.
완전공감
공감되네요. 선을 넘을대로 넘어서 적이라고 생각되는순간 가장 아픈곳을 가차없이 찔러대고 결국 상대가 정신적으로 무서워서 벌벌 떠는 지경으로 만든다음 인간이하로 무시해버립니다. 이미 내 인생에 가치없는사람으로 판단 된 후 이기때문에 사과는 받지 않습니다. 잔인하지만 이지경까지 가게만들었다면 가족이고 친구고 직장동료고 없습니다. 그저 저사람을 끝까지 조지겠다는 일념으로 공격합니다.
내가 욕을 잘 하는 구나 하고 느꼈음.
@@일차원-r4f 굳이 욕할 필요없음. 표준어로 육하원칙에 맞게 2,3문장이면 게임 끝.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bryankim105 님 잘났네요 ㅋㅋ 그게 자랑이라고
그럴듯한 근거 없이 연민이나 감정만 앞세워서 네 의견이 잘못됐다, 틀렸다 라고 말하는 행동에서 진짜 뚜껑 열리는 거 같아요
무논리로 무조건 니가틀려 이러면 '아니이 ㅅㄲ가' 이렇게요?
아 이거 진짜 뚜껑 열리죠
무논리로 밀어붙이면 동등한 사람의 관계에서 가축이하로 보이게 됩니다.인팁입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쳐야죠 히히
무논리 질질짜는거 보면 진짜...뭔가 뚝 끊기는 느낌
개빡쳐용 ㅎㅎ
ㄹㅇ 제대로 화나면 고의적으로 악의를 가득 품고 평소 절대 안할 말들을 하는 편. 상대가 어떤 말에 상처받을지 생각하고 이점만 콕콕 찝어서 말을 한다던가 하는듯
'인팁의 분노 5단계'
배려는 없어도 된다. 존중은 없으면 안 된다
과한 에너지 소모를 요구하지 마라
@@o_o2868 ㄹㅇ 우리는 항상 에너지 절전 모드로 움직인단 말야
잘못된점 : 화나게한 사람이랑 같이 지낼수없음. 잘파악한점 : 멘탈 약하고 무시하는거 발작버튼 맞음. 화가올라와도 짜증내고 금방 회복함 ㅋㅋ
가족은 같이 지낼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자주 못 볼 떄 제일 화목함;ㅋ;ㅋ
진짜 인간적인 정까지 털린 상황이면 그 인간이랑 같은 공간에 있거나 눈에 보이는것만으로도 열이 받아서 힘들었는데 이게 인팁의 공통적인 특징이었군요... 오늘도 나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하고 갑니다
어떤 사람에게 화내기 전에는 화를 내야될 근거들을 하나씩 연결해보는것 같아요.
마침내 화를 낼 정당성이 모두 연결됐고, 내가 화를 내는데 있어서 이 사람에게 오해하고 있는게 하나도 없다고 분석이 끝나면, 이제 남은건 원자로 폭발 수준의 극대노 시작..
한 번 이렇게 화 냈던 사람은 99%는 손절인데,
만약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이어나가야 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뭔가 거슬릴때마다, 분석과정 생략하고 곧바로 짜증 >> 원자로 폭발 단계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마자여 극대노 상태까지 날 끌고 가는 상대는 거의 인간 이하의 생물체이기에 99프로는 손절함. 근데 1프로의 경우 혈연이거나 일로 너무 타이트하게 묶여있는 사이라면 보게 되거나 언급될 때마다 극대노 직전까지 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원자로 폭발단계 공감이여..
혈연도 손절
생각해보니 화 났을 때 널 죽여버리겠다는 분위기를 내뿜긴 했었네요. 그나저나 짤이나 텍스트 tmi 너무 재미있어요
인팁이 화 낼 정도면 심한 경우임 누가봐도 편 안들어주겠다 이 정도급.... 궁시렁은 많이 거리고 작정하고 화는 잘 안 냄
태어나서 극대노를 했던 상황은 기억이 안나는데 눈치나 분위기로 아니면 대놓고 몇번 말로 경고 하다가 진짜 아니다 싶으면 그냥 손절함 애초에 별로 안친했을경우에 몇번 말 나눠보고 아닌거같으면 그 사람을 그냥 투명인간 취급함 눈길도 안주고 말도 안걸고 딱 필요한 말만 함 어차피 이런애들은 화내도 못알아먹고 지들 입장만 얘기할거라서 손절하는게 속편함 근데 앞에 지나갈때마다 혈압오르긴 함 한번 싫어지면 죽을때까지 싫어함...
ㅋㅋㅋㅋㅋㅋㅋ 화나면 팩폭으로 사람눈에서 눈물 흘리게 만들수 있다 화가 진정되려면 시간이 필요함..... 그래서 싸우고 난뒤 3일뒤나 몇일 생각할시간이 필요해요 나를 객관적으로 봐보려는것과 상대또한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서로 왜그랬지를 생각해보고 문제점 파악하게됐다면 그것과 동시에 그때 대화를 시작할거에요
아니 됐다 진짜 씹공감인게
말해줘봤자라는 생각이랑
말하기 좆같다는 생각이 공존하면서
씨발 꺼져줬으면 하는 생각이 도출됨
화나면 자초지종을 들어보려다가도 머릿속에서 이미
'날 이정도로 화나게 한 저 사람이 논리적이고 적절하게 자초지종을 설명할 가능성이 없다'
라는게 성립되서 그냥 됬다라고 말을 끊는것임
intp의 분노는 발작버튼이라고 했지만, 이 발작버튼이라는게 논리적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데 그걸 강요받거나 하는 등의
부적절한 인과관계에서 발생하는 일들을 아우르기 때문
인팁인데 귀찮아서 화를 안내는거지 구찮음까지 무시할 정도로 화나게하면 분석이 이미 끝났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1분만에 그동안 걔가 한짓 포함해서 입에 도저히 담을수 없는 욕 포함 100개는 넘게 박고 절대 용서안함
intp로써 모든 말에 동의. 개빡치면 정말 욕 잘함. 저는 욕쟁이입니다.. 화나게 하지마라고..
귀찮고 게으른 인팁을 행동까지 옮기게 하는건 정말 엔간한 화가 아니고서야 ㅋㅋㅋ
인팁 극대노 시 벌어지는 일들: 일단 그때는 전프로 칸도 들으면 놀라 자빠지는 쌍욕과 패드립+팩트와 자살드립을 포함한 그 자식에게 할수있는 모든 욕을 함 그러고서 그자식과는 말 안함 사과해도 받아줄 가능성 0% 근데도 정신 못차리고 설쳤다간 다시한번 극대노
엄청난 공감이됩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쟤가 화내는 방식이에요.. 진짜 intp-t입장에서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볼게요!
나는 상대방의 고의적인 행동에서 화가남.
드리고 싸울때 상대가 고의로 했다는 걸 지가 인정할때까지 최대한 논리적으로 몰아붙임
맞아요. 실수는 봐주는데, 고의다 싶으면 가만히 안 둘테다 부글부글 끓죠.
연인 말곤 저렇게 화낼일이 거의 없어서 쌍욕은 안하는거같은데 엄청 화나면 물어보려다 아니 됐다 하긴하는것 같네요.
엄청 화난것 자체가 상대가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중일때라 ㅋㅋㅋ
사람마다 다른듯 나도 인팁인데
선넘으면 니 면상에 칼질하기전에 좀 닥치지?라 하고
좀 짜증나게 하는 사람이면 응ㅎㅎ알겠어 하고 조용히 손절함
사회에서는 남이 100% 잘못이든 뭐든 쌍욕을 하며 크게 화를 내면 일단 나도 손해이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안가는데 속으로는 이미 엄청 하고 있음. 손해볼 상황이 아니라면(그럴 상황이 있을까?) 그냥 내뱉어 버리고 싶음 솔직히 할 말 겁나 많음 여러 상황 때문에 안하는 것일 뿐
유튜브 이름이나 제목이 대담해서 어느 정도인지 보려고 들어왔는데 100% 옳다는 아니지만 80-85% 유사하네요. 같은 intp여도 i n t p 각각이 몇 %인지 등과 같은 걸로 편차가 있으니 진짜 INTP 사용설명서라는 제목이 아깝지 않은 것 같아요
화 진짜 안내고 그냥 잔짜증은 잘 내는데 일단 화낼만큼 개같은 인간이 있으면 그냥 손절해요. 지인이었다면 그냥 그때부터 남은인생에서 볼일 없고 회사사람이면 업무 이외에는 투명인간처럼 취급합니다. 쳐다보지도 말 섞지도 않아요
zz ㅋㅋ 엔팁이었다가 최근 인팁 나왔는데 진짜 척척 맞네,, 답정너 극혐하는 거랑 너무 화가나서 손절친 것도 정확 ㅋㅋ
예전엔 평소에 잘 짜증냈어서 화가 많은가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진심으로 화냈던건 단 한번뿐임. 한 3년동안 싫은 티 겁나 내면서 거리 뒀는데 눈새가 자꾸 깔짝거렸음. 그래서 어느날 터진 순간 머리가 확 식어버리고 걔가 잘못한거 다 나열하면서 고칠점 말하는데 끼어들어서 반박할려는 거 아닥하라고 해서 몇번을 넘기고 다신 말걸지 말라고 했었음. 그때 욕을 못배운게 내 한임.
인간쓰레기를만나면 죽여서 뼛가루를 변기통에 버리고 물을 내리는상상하는데 사실상 찐인쓰를 만나면 죽이는것도 아깝고 히틀러빙의해 3년간 고문하다 천천히죽어가는 생각함
쌍욕은 안하는데... 상대가 미친듯이 팔짝 뛰면서 쌍욕을 해도 팩트로 조지면서 비수를 많이 꽂는거 같아요. 상대가 더 안절부절 못하게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화나면 텐션이 낮아지고 온갖 쌍욕 박는거 인정이요. 근데 사실 나를 저렇게까지 화나게 한 친구는 없었는데 회사에서는 있더라구요. 그냥 쌩까거나 참죠 화내면 그 뒤에 일이 귀찮아져서
개빡쳐서 손절한 경우의 공통점은 싸울때 상대방이 무논리로 아몰랑 내잘못 아님~ 하는거에 정털리고 인간취급을 해주기가 싫어졌을 경우였다는 것을 고찰하게 됐다... 오히려 손절하고 싶지 않을때 내 에너지를 써가면서 싸우는 것 같음. 근데 그 때 상대가 상처받을 만한 약점을 콕콕 집어 파니까 상대에게 상처가 오래 가더라... 이 점은 고치려고 노력중. 비수꽂는 말 하지 않기... 노력 중...
역시 과학이시다
내 친구가 INTP라 친해지는법을 볼려다 화내는법을 배웠다
남편이 인팁, 전 엔프젠데 싸울때 나오던 패턴이네요. 전 화나면 논리적으로 설명 못하는데 남편은 그걸 보고 화를 내서 대화를 포기하면 관계를 끝내자는 거냐고 펄펄 날뛰던 이유를 알겠네요 ㅠㅠ 진심 우울해집니다
저는 강한사람(나이가 많던가)이 약한사람을 무언의 압박이나 은근하게 손해보게 하거나 괴롭히는걸 도저히 못 보겠어서 항상 뚜껑열림 ; 진자 인팁 발작버튼 알아내는것도 어렵다
분노했을때 입 안험해짐. 짜증단계에서 욕나오고 진짜 화나면 말 차분하게함
시발아 병신아 이런거에는 남자들끼리는 거의 노딜이라서 화났을땐 욕 안쓰고 침착하게 그동안 수집한 정보에서 얘가 진짜 방어할 수 없는 약점이랑 트라우마 같은거만 골라서 존나 찌름. 욕은 필요없음
상황별로 다른 듯..
친하거나 좋아하는 사람한테 화가 100%까지 치솟으면 대판 싸우고 쌍욕한 다음 집에서 혼자서 진심으로 움..
늘 안 봐도 되는 사람들은 죽일 듯이 쳐다봄 눈으로 "죽을 각오를 하고 오는건가?"
늘 봐야 하는 사람들은 일단 불편했던 상황 주변에 알림 그리고 연관성 생기면 싫어하는 티 팍팍 냄 이런식으로 차단시킴
완전히 차단되면 늘 안 봐도 되는 사람이 되어있음
죽을 각오로 왔으면 어쩔건데요? 죽일 수 있으세요? 그렇게 대단하세요? 이런 오만이 공통점이더라구요 항상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인팁입니다 ㅈㄴ 소름돕게 잘맞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폭풍 눈물을 흘리고 이걸 보고 있는 제 자신이 슬프네요.
마음이 왜 이렇게 이런거죠? 😢
상대가 내 감정을 상하게하는거 => 참을수 있음 상대 말이 논리적이고 합당하기만 하다면
상대가 비논리적인걸 강요할경우 => 절대못참음 특히 감정만있고 논리 딸리는거
전 친구들끼리 있을때만 막 욕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화나면 상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 집어서 논리적으로 무너뜨리는 스타일임
@@PLUTONIUM1228 논리도 중요하지만 세상은 논리로만 되지 않는단걸 알려주고 싶음
맞워요... 그 눈빛 살발하죠...
오 맞말 ㅋㅋ INTP-A 좀 짜증이 나거나 크게 화난 경우가 아닐때는 오히려 약간 톤이 높은데, 임계점 도달해서 뚜껑열리면 누구라도 알 수 있을만큼 저기압 됨. 톤이 평소보다 훨씬 낮아지고 그냥 상대 말 끊어버림. 쌍욕은 다같이 있는 상황에서 나한테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안하지만 극도의 저기압+매우낮은 목소리톤+상대말하는 도중 말 끊어버리고 논리팩트 반박해버리기, 상대가 싫어하거나 약점이 될만한 것 모두 분석해서 의도적으로 실행하기 등등.
난 나를 논리적으로 분노케 만들 수 있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인간 이하의 존재라고 판단하고 뮤트해버림
나같이 이성적으로 자비로운 인간이 또 어딨는데(?) 계속 선 넘고 그 선의 총량이 임계치를 넘는 순간 ‘인간이 아닙니다’ 판단 내려버리고 저 인간의 본질 자체를 혐오함…
나르시스트적인 면모가 깔려있네요 자신에 대한 확신이 깔려있어야만 할 수 있는 생각
근데 자신이 무조건 맞다는 보장은 절대 없죠 누구에게도
나르시스트적인 면 좀 있는 거 같아요
근데 제가 말한 선이란 게
어떤 이가 한 행동이 열이면 아홉명이 이미 화낼만한 일인데 화를 안 낸 그 1명이 제가 된다고 해야하나… 제가 논리적으로 무조건 맞다 그러니 너는 잘못됐다 이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면 이미 화를 내고도 남았는데 아직 내가 너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이런…(재수없게 들릴 수 있는 거 압니다)
‘이성적으로 자비롭다’ 이게 스스로 말하는 게 굉장히 나르같다고 느끼실 것 같은데
위의 맥락에서 제가 손절이라던가 화를 낸다던가를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서 화를 내도 되나?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했을까 를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성적으로 최대한 이해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도저히 상식선에서 용납이 안 되는 일까지 오면 ‘아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하고 터지는 거죠
누군가도 님의 본질 자체를 혐오할 수 있다는 얘기만 하고 싶네요 님과 같은 권리로요
@@nnnnnnn162너에게 화를 안낸 최후의 1인, 너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나 를 굳이 의식하며 스스로 취해 있는 것도 같네요
제가 많이 당해본 사람이라 기억이 나서 답글까지 달아요 그 사람처럼 굉장히 오만하다고 느껴져요
본인은 절대 모르더라구요
아니 하나부터 열까지 내얘기라서 빵터졌어요ㅋㅋㅋ
잔짜증 많은 거 진짜 공감
이렇게 화내는 패턴도 들켜버렸네요 ㅋㅋ
상당히가 아니라 85%인게 편안함
네 맞아요 intp으로써 오늘 87%정도 됬었던거 같아요
나는 엊그제 남편에게 너무 화가 났는데
딱히 말을 하진 않았다.. 만...
속으로는 이미 내가 가진 모든 말을 했네..
뭔가 이상함을 눈치챘는지 어제 집에 오면서 빙수를 사 옴.. (내가 첫째 가졌을 때 유일하게 딱 한 번 사달라고 했던 것임)
벌써 27번ㄷㄷ
왤케 감회가 새롭지
꾹 꾹 참다가 진짜 저건 인간 아니구나라고 확정하고 화나면 그동안 파악해둔 정보를 다 내뱉어주고. 저건(인간 취급 안함) 상대할 가치도 존재 가치도 없다 생각하고 관계 차단함. 사과? ㅋㅋ 사과는 내가 최소한 상대방이 인간이라고 생각할때나 먹히는거지, 사과해도 인간이 내뱉는 말이 아니기에 의미없음. 그냥 안봄.
20년 베프였던 애가 너무 이기적으로 행동하던걸 참아주다가 새해 첫날부터 이기적으로 행동한거에 딱 터져서. 이기적이라고 스스로 말하길래 언젠가는 나아지겠지 했으나 진짜 환멸이 느껴진다고 말하고 딱 끊음. 미안하다는 말조차 안하고 한참지나 아무렇지않게 연락왔길래 그 뻔뻔함에 인간취급 안함. 추억이라도 잘 간직하려했으나 그조차 허용되지 않게됨. 왜? 더 이상 나한테는 그 존재가 인간이 아니기에.
사회화 안 된 인팁이 사회생활 하다가 건네는 극대노를 본 적이 있죠 ㅋㅋ 그 것도 퍼센티지로 설명하는 인팁을 보며 진절머리가 났었는데 저도 인팁이군요
어...비슷하긴 합니다. 아직 진심으로 화 내본 적이 없는 것 같지만 제가 어떤 집단에서 머리 끝까지 화가 났을 땐 다시는 좋아질 수 없을 정도의 관계까지 가죠. 이렇게 보면 제 허용치가 높은건진 모르겠지만 이젠 절대 나랑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부류는 딱 하나 있네요.
입이 험해지는 건 사람마다 다를 듯 하네요
욕을 진짜 안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ㅋㅋㅋ
평소에 욕 전혀 안 하는데, 제3자에게 그 사람 이야기를 할 때만은 "ㄴ으로 부려야 마땅한 자"라거나, 이름이 ㅇㅅㅇ이면 ㅇㅆㄴ 이라고 말하는 정도?
@@eriu1492네… 아무튼 욕 안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도.
누군가 저한테 거짓말이라고 했을 때 제 마음은 정말 진심으로 느꼈는데 갑자기 눈물 날 정도로 빡치고, 싸우는 상황에서 저는 화를 내기전 생각하는데 그래도 성향은 여러방면인것 같아요
욕 겉으론 안 하는데 속으로 욕 엄청 하죠 정말 짜증나는 건 비인간적인 행위로 사람 괴롭혀놓고 자기 잘못은 인정하면 자기가 약한 입장될 거 같으니까 와가지고 큰소리치면서 더 뻔뻔하게 구는 경우예요 근데 여기서 진짜 웃기는 포인트가 뭐냐면 속으론 미안해한다는 거죠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게 아니고 본인 이미지 날아갈까봐)하나만 해라 하나만…그렇게까지 악랄한 인간으로 인식되기도 무서워하면서 뭘 자꾸 와가지고 강한 척하는지 모르겠네 뒷수습은 해야겠고…잘못 인정하는 약한 입장은 되기 싫고…참…
와 딱 저행동…진짜 다른 남자한테 관심 준다고 ㄷㄷ 그랬군
상황별로 감정 그래프 그리는 거 인팁 특징이었네 ㅋㅋ 당장 내 노트 펴보면 저런 거 개많은데
욕에 대한건 고향이나 사람마다 다를듯
난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 화나면 나 같지 않게 너무 이쁘게 욕함 잔잔하게 너 그 말 취소할래? 근데 막상 취소해도 화나있음
다른 영상 공감 안 됐는데 화내는 방법은 공감이다. ㅋㅋㅋㅋ😅
만 31살인 지금까지 무던함이 최고 장기라고 생각하는데 짜증이 아닌 화나게 한사람이 한명있었습니다... 근데 되려 그쪽에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니까 더 멘붕오는 느낌? 합리적인 방안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자신의 노력을 왜 안알아주냐며 도움안되는 소리만 하면서 예의가 없다는 식으로 몰아붙임 당했는데 공개적으로 그렇게 해버리니 주위에선 저보고 사과하라고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후로 의견을 내는 일을 최소화하고 살고 있는데 쓰다보니 잡설이 길어졌네요
INTx 유형은 화나면 차가워짐
ENTx 유형은 뜨거워지고
난 둘다임.. 인팁인데
말은 이성적인데 마음은 뜨거움 열폭임.
이렇게까지? 화를 낼 일이? 하며 생각해보니 선 넘는 인간들은 애저녁에 다 차단해놨음.
가족들은 나보고 말 좀 순화시켜 하라는데 나는 진짜 상대방 생각해서 30%선으로 수위 조절한 거라고오..
독설도 나름의 미학이 있는지라 살면서 한 번쯤은 여과없이 끝까지 쏟아내보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런 기회는 오지 않겠지.. 그 전에 이미 손절쳤을 테니까. 내쪽에서든 상대방에서든;;
이상하게 톤 높으면 발음이 안 정확하고 톤이 낮으면 발음이 정확해지는 편인데 화낼때마다 발음 정확해지는게 톤이 낮아져서구나... 음... 근데 진짜 감정에 호소해서 말하지마... 뇌 없는 생물체 같아...
너무 논리, 분석만 하지마 감정 없는 로보트 같아
아씨 ....잘맞아서 뜨끔하고 놀랬자나효..놀래라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술취한 인팁이❤️
인팁들은 왜그럴까요ㅜㅜㅋ
음음...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와 ㅈㄴ 정확하다
저는 화나도 욕을 별로 안하고 또 못하는데, 제 동생들이 볼때 사람 대 사람으로 화내는게 아니라, 미물취급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진-짜 별로 화안내는 편이라고 생각함...인팁이 화내면 진짜 끝이다 그건 화를 내야파는 상황이거나
자기 전에 이게 웬떡😃🍡
화나긴하는데 그럼 이제 이인간에게 더이상 에너지 쏟지 말아야지 합니다...
나는 분석 좋아하는데 내 머리로 완벽하지 않다 싶다는 결론 도출. 그럼에도 복수하고 싶으면 그분야 전문가를 통해 성공 가능하게 계획 수립 후 실행. 감정 동요 잘 없지만 누군가 크게 감정을 상하게 하는 순간 어떻게 완벽하게 조질지 궁리하는데... 말싸움ㄴ 싸움ㄴ 무시하거나 관망 관조하면서 상황 분석 존나게 함. 입밖으로 안나오는 거 알기 때문에 분석만 함. 심각한 상황이면 적기도 함 ㅋㅋㅋ아무도 안물어봤고 이런 성격이 자랑도 아니지만 이 동영상 주제가 복수이기도 하고 흥미로운데 공윻할 친구 없어서 처음 댓글 남기기 잼.
평소엔 순둥 순둥 주로 Infp로 지내다가 화낼땐 확신의 intp네요...열받으면 이성이 날아가서 온갖 쌍욕박고 오늘 널 이자리에서 죽여버리겟다 시전...오늘이 90프로 정도였네요..망할놈의 택시기사....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이험해진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여버리겠다는 살기와 의지 좆됐다는 분위기..
풍부한 어휘력으로 쌍욕을 섞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투덜대다가 빡침이 중간 이상 올라가면 입다물고 있다가 막판에 불같이 화내고 자리뜨기 or 손절
1:43 호모 하빌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웃기네욬ㅋㅋㅋ
모가지 톱으로 썰어버린다는 소리를 개인적으로 가장 자주 하는데 삐삐삐삐 속의 구체적 욕 내용들이 많이 궁금하네요.
고양이 귀여워
와 감시카메라로 일할때 제 모습 관찰한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프로에 근사하게 일치해서 신기하네요
정말 다 맞음
오 맞아요
화나면 손절까지생각하고 지름
비속어 사용은 그냥 개인에 따라 다른 건데 인팁을 하나로 묶어서 일반화하는 게... 상당히 불편쓰
첫 문장부터 공감 폭발이요🎉🎉😅🎉🎉
intp a 95퍼 입장
잘못된 답인게 눈에 보이는데 그 틀린 답을 답정너 요구하는 상대한테 진짜 화나는 듯
뭐... 화내는 방법은 영상과는 전혀 다른데
상대의 주장이 왜 틀렸는지에 대한 각종 예시로 반복해서 설명해 줌. 딱히 욕은 해본적 없고, 상대에게 높은 수준의 근거나 논리를 요구함. 그런 근거나 논리 없이 상대가 자꾸 우기면 그냥 니 말 맞으니까 나한테 설명하려하지말고 연락 그만하라고 함.
이 마저도 30년 인생에서 딱 한번 있었던 일
내가 딱히 상대에게 잘못할 일이 없어서 누군가랑 트러블 날 일이 없고, 트러블이 난다면 90퍼는 상대가 나에게 큰실수를 범함. 10프로는 내가 상대 기분 생각 못하고 팩트를 꽂아넣는다거나, 눈치 없이 (상대가 잘못한 행위같은) 핵심적인 이야기를 지적함으로서 추가적 분노를 부르는 일이 발생함. 이걸 사과해야하나? 싶을때도 있지만 너무 공감능력제로 같아서 내가 사과함.
솔직히 나는 어지간한 일은 상관 없어서 별 신경 안쓰고,
저기에 속하지 않는 나머지 어지간한 일은 사과한다면 넘어가 주고, 이후로 그에 대해 별 생각 없음.
저 두가지에 포함 안되는, 사과를 안하는 경우 에도 시간만 지나면 별 생각없고, 상대를 대할때 딱히 달라지는것도 없음.
다만 그런 잘못을 행한 상대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 듯.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내가 주변인의 장점만 보기때문인지,
자동적으로 주변에 좋은사람 밖에 없음.
인팁 특징이 이런 오만함인듯 내가 만났던 인팁들도 그렇고
님 입장에선 10에 1번만 님 잘못이겠지만 상대방에겐 아닐 수도 있고 그 판단 자체가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좋은사람밖에 없다는 것도 주관적인 판단이죠 님도 좋은사람인가요? 기준은요? 사람관계는 특히 상대적이란걸 알고 있잖아요
@@andante5786 죄송하지만, 전 오만함이 아니라... 확신을 합니다.
오히려 이런 댓글 하나를 보고 판단과 결정을 내려버리는 님이 매우 오만하다고 보여집니다. 판단을 내리기엔 제 글은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거든요.
1+2+3++++ 덧셈 문제를 푸는데 끝까지 숫자를 보지도않고 답을 써서내면 정답일 확률이 매우 낮겠죠?
또한 제가 타인과 갈등을 겪는 다는 것은, 상대도 명백히 잘못한 것을 인지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 입니다.
제가 타인과 갈등을 빚기위해선 3가지 관문을 통과하셔야합니다.
1. 상대의 인권, 자유 를 침해해야 합니다.
2. 그와 반대로 자신의 인권과 자유는 존중받아야한다고 요구해야 합니다.
3.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아야합니다.
이미 친한 관계라면 4번단계까지 갑니다.
4. 해당 문제를 노력조차 하려고하지 않아야합니다.
저와 갈등을 겪기 위해선 이런 요소들을 충족해야하며, 이런 일은 쉽게 발생할 수 없으며, 해당 사건은 명백히 상대의 잘못에 갈등이 발생할수밖에 없지요.
댓글 작성자님은 저보다 포용력이 적어, 더 많은 갈등상황에 놓이실 테고, 그로인해 저또한 그런 갈등중에 제잘못도 있을 것이라 지레짐작 하고, 판단내리고, 평가하신거죠.
@@andante5786 그리고 좋은 사람인가요? 같은 질문은 마치 엄청난 논리인 것처럼, 반박할수 없는 필살기인 것처럼 사용을 하시네요.
좋은 사람의 기준이 뭔가요?
상대적이니까 기준이 없다 같은 소리를 하시려는 것은 아니실거라 믿습니다.
다만 답이 없는 사항인 척 예외를 가져올 수 있는 보험성 열린 근거를 슬쩍 밀면 제가 반박할수 없을거라고 안일하게 판단 하셨을 뿐이죠.
이런 모습에서 님에게 좋은 사람의 명확한 기준은 없다는 것을 확신하게 합니다. 이 질문에 기준이 뭐냐, 상대적인거 아니냐 의 질문으로만 말하시는것만 보아도요.
이러면 어떨까요? 주변인 100명중 99명이 호감으로 대한다면, 자신있게 좋은 사람이라고 말 해도 되지 않을까요?
인팁의 주요 특징 중 하나로 알고있는 점은, 논리적이라면 그 어떤 유형보다 빠르게 수긍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저는 거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서 상대가 명확한 논리가 있다면, 그 전제가 틀렸다고 생각이 들더라도 존중합니다.
예를들면 이렇습니다. 1+1=4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이 사람이 2+2=8 이라고 한다면, 전 틀렸다고 말은 할 지언정, 상대를 존중합니다.
다만 1+1=4 라고 해놓고, 2+2=4 라고 한다면, 앞 뒤의 논리가 맞지가 않죠?
님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의 기준"을 제시하고, 저는 거기에 포함되지 않아보인다고 하셨다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랬다면 충분히 유의미한 주장이시고, 유의미한 지적이 되었을 거예요.
@@ChaeBOk 긁히셨네요 그렇게 논리로 따지지 않아도 가능한 것들이 세상엔 많습니다. 우린 컴퓨터가 아닌 '인간' 이니까요
@@andante5786 ...? 이게 "컴퓨터"가 나올정도로 높은 수준의 논리는 아니예요~
1+1=4여도 괜찮다니까요? ㅎㅎ
님의 말을 논리적으로 검토해준 것일뿐 긁힐게 없죠...? 불쾌할 포인트가 없어요... 님이 멍청하신 분인게 제가 왜 긁힐 포인트인건지...?
"인간"수준의 논리력을 요구한 것일뿐이고요. 님이 침팬치처럼 그냥 자극과 반응 그리고 본능적 생각만 하고 사시는걸 좋아하시니 그렇게 사시고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아니됐다 ㄹㅇ
화보다는 잔짜증이 많다는 거 인정..
일반적인 화를 생각했을 때, 화내는 경우는 흔하지 않음
1:42 내가 뭘 들은 거지? ㄷㄷ
전 이렇게반응하면 일이 쉬워지겠다 싶어서 화내는편
진짜 뚜껑열리는 경우 10년에 1번인데 그전엔 피함
화난게 아니라 너무 ㅂ-ㅅ 같이서 어이가 없을때는 어떤지 한번 해주세요
한번 화나면 같은 편도 무서워서 물러남
전 아직 화를 저정도로 내본적없는데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것같아요
아니 됐다 말하는 건 어캐 알았지 ㅋㅋ
엔팁인데..내가인팁이었나싶은 화내는법
ㄹㅇ ㅋㅋ ㅇㅈ
동생이랑 가장 크게 싸웠는데...동생이 울면서 ㅈㄹ맞은 ㄴ이라고 했음..ㅎㅎ 지금은 잘 화해했지만 좀 찔리긴한다
다 공감하는데 평소에 이쁜말만 써서 그 부분은 공감이 안되네요 ㅎㅎ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