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몰랐던 늑대아이의 50가지 TMI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122

  • @user-bk8mv8gl6r
    @user-bk8mv8gl6r 2 роки тому +311

    엄마하나=꽃하나의아빠가꽃처럼예쁘게살라고그당시집앞에핀코스모스꽃을보고그렇게지음
    딸유키=눈눈내리는날태어난아이라서
    아메=비비내리는날태어나서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10

      🌸여기에요!!!🌸

    • @user-bk8mv8gl6r
      @user-bk8mv8gl6r 2 роки тому +6

      @@kkakkadan 이꽃저주시는거예요???

  • @jwh7870
    @jwh7870 2 роки тому +162

    4:44 이건 유키와 아메의 인간과 늑대 사이의 정체성을 보여준 장면인듯.
    영화 안에서도 초등학생인 아메가 하나보다 키가 크단걸 보여주는 장면이 있기도 하고, 늑대 모습으로 유키랑 싸웠을 때도 압도했었음. 아메가 인간사회에서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것보다 늑대로서의 삶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 연출이 아닐까

  • @hamjjy4361
    @hamjjy4361 2 роки тому +231

    영화마지막 아메가 훌쩍 큰 모습으로 엄마에게 얘기하는 장면은 언제봐도 울컥하네요. 정말 설정대로면 아직 어린 늑대의 모습인 아메가 있어야하는데 정말로 큰 늑대로 묘사된건 자신의 아이를 이렇게 훌륭한 늑대로 키워줘서 고맙다고 그 아이 아빠와 겹쳐보이는(?) 연출이라 저는 믿고있습니다!!!

  • @user-ul3be6sv8z
    @user-ul3be6sv8z 2 роки тому +124

    4:55 에 나오는 아메 모습은 제가 느끼기에 늑대아이 작품은 엄마의 모성애와 그에 비해 너무 빨리 자라버리는 아이들을 표현하려고 했던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아메가 작은 늑대가 아닌 큰 늑대로 변하여 하나(엄마)앞에 나타난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아이는 금새 자라 자기의 길을 가게되고 부모의 손길이 아닌 자기의 길을 만들어간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gk8ii4zv4v
    @user-gk8ii4zv4v 2 роки тому +136

    늑대아이는 진짜 명작이죠.. ㅠㅠ
    까까단님 빠르게 건강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2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

    • @user-gk8ii4zv4v
      @user-gk8ii4zv4v 2 роки тому

      @@kkakkadan 감사합니다😭🙏🏻

    • @user-ww5tp6yc7g
      @user-ww5tp6yc7g 2 роки тому +1

      진짜 명작ㅜㅜ

  • @junhee140
    @junhee140 2 роки тому +48

    어릴 때 진짜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이었는데 스무살이 된 지금도 어릴때 느꼈던 감정이 새록새록 기억 나는 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 @user-lj6vn7nt8f
    @user-lj6vn7nt8f 2 роки тому +20

    4:45
    유키랑 아메가 인간으로써 늑대로써의 성장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나타낸게 아닌가 싶네용

  • @user-fh6qp8nc7m
    @user-fh6qp8nc7m 2 роки тому +20

    정말.........늑대아이는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어서 애정이 많이 가는 작품임 ㅜㅜ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ㅜ ㅜ 이쁜댓글 감사함니단! (코로나 조심하세요!)

  • @user-kq8ik5bh6e
    @user-kq8ik5bh6e 2 роки тому +6

    이거 너무 짠하고 하나가 아메 떠나보낼때 너무 많이 울었음 ㅠㅠ 아니 애들 키우겠다고 할수있는건 다 하고 치열하게 살아왔으면서 마지막에 하는말이 어떻게 너한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떠나냐는 말을 하니까ㅠㅠ 하ㅠㅠ 지금도 댓쓰면서 눈물날것 같네

  • @user-rh1qp2gf2h
    @user-rh1qp2gf2h 2 роки тому +24

    아... 이게.. 호불호가 있구나.. 나한테는 개쩌는 애니였는데..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저두요 저두요x9284884

  • @adami_am
    @adami_am 2 роки тому +13

    어릴적에 볼땐 전체적으로 잔잔한 애니여서 지겹다고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여러 종류의 애니도 보고 살면서 여러 경험도 해보고 나이도 들고 큰 뒤에 tv에서 틀어준걸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어릴적과 달리 여러 일들을 경험하며 맨날 터지고 싸우고 혼란스러운걸 보다보니 평온하게 볼 수 있는 약간 힐링이어서 좋았던거같네요. 마지막 크래딧 올라가며 나오는 노래들을때 눙물이..
    그리고 고증오류? 같다면서 아메가 너무 커진거 같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아메는 사람(인간)들과 살아가는 사회를 선택한 유키와 달리 자연을 선택하여 사람의 모습보단 늑대의 모습에 가까워서 그렇게 표현한것 같아요. (초등학교 5~6학년을 늑대의 나이로 생각하면 성채이기 때문에) 그리고 선생과 훈련하며 늑대의 모습으로 오래있었으니 이게 자연스러운 연출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왜냐면 유키와 아메가 엄청나게 싸울때 늑대의 모습으로 있는것보단 사람의 모습으로 오래있던 유키는 늑대의 모습으로 변했을때 덩치가 작았고 그에 반해 늑대의 모습으로 자주있던 아메는 강하고 컸으니 이걸 복선 느낌으로 엔딩때 아주 커다란 늑대로 표현한것 같다고 생각해요.
    또 아메가 늙은 여우에게서 배운건 산의 우두머리, 최강자, 아주 강한 생명체라기보단 산에서 살면서 산에 자연스레 어울리고 산에서 사는 동물들과 싸우지 않고도 혼자서 자연에서 강하게 살아갈수있는 방법을 배운거 같아요. 무언갈 이끄는건 힘으로 휘어잡는 보스말고도 모두와 어울려 이끌어가는 리더도 있는거잖아요! :3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만드는걸 배우고있는데 겨울에 엄마와 아이들이 눈이 덮힌 산? 을 즐겁게 달리는 장면을 볼때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더라구요.. 별거아닌 액션인것같지만... 저기에 얼마나 많은 프레임을 넣은걸까.... 그리고 호소다 감독님이 만든 애니들 제가 다 좋아하는것들이네요 와우 시간 소녀, 썸머워즈, 늑대아이, 괴물아이(최애), 미래의 미라이... 넘 조아 주근깨 공주도 봐야겠군요

  • @user-yb2yc5so3j
    @user-yb2yc5so3j 2 роки тому +10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다시 보면
    몽클 해지는 만화영화.........
    1:07 타입캐스트 목소리 같은데
    갠적으로 쓸때없이 잘어울리넼ㅋ이씽ㅋㅋㅋ🤣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1

      제가 하려고 했다가 (절레절레

  • @user-uv1jf7wr1s
    @user-uv1jf7wr1s 2 роки тому +7

    진짜 내가 5살때부터 1년에 한번씩은 꼭봤다 진짜 울면서 보고 언제는 또 재밌게 다시보고 ,내가 영화들을 다봐도 늑대아이, 괴물의 아이가 난 제일 재밌었던거 같음

  • @bmo411
    @bmo411 2 роки тому +5

    작중에 아메가 너무너무너무 밤고구마여서 진짜 다시보기가 힘든작품입니다... 장 본거 갖다놓고 죽어버린 아버지도 한몫했죠ㅠㅠ 아버지가 비닐봉지에 버려지는 그 장면을 봤을 때 그 충격은 정말;;;; 호소다마모루감독님을 정말 좋아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심장을 쾅쾅 떨어지게 만드는 장면이 있어요ㅠㅠ

  • @user-rd1nm5jb2c
    @user-rd1nm5jb2c 2 роки тому +6

    제가 느꼈던 감정은 저 막내가 늑대가아닌사람으로 생각해도 비슷하게 느꼈을거같다는겁니다
    어머니 말을 잘 듣던 저희 누나는 어머니가 원하는대로 4년제 대학에 들어가 평범한 대학생이 되었고
    옛날부터 서핑쪽애 관심이 있던 저는 늘 바다로 나가 서핑선수쪽으로 꿈을잡고 나아갔었죠. 언젠가 제 꿈에 대해 결심이 서서 파도가 높은 바다로 나가는게 제 삶의 이유라고 말을하고 앞으로 나가 살겠다 얘기했을 때 어머니 표정과 감정이 늑대가되어 숲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저 엄마와모습과 비슷했습니다.

  • @user-mh1xr3ly3c
    @user-mh1xr3ly3c 2 роки тому +17

    나는 갠적으로 아메가 좀 별로였음;;;
    누나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않나
    엄마를 기어코 뒤로하고 아무련 설명없이
    한 마디에 산으로 간 거에 대해
    재수 없었음
    그래서 마지막에 “산에서 총맞아 죽어라”
    했던 기억잌ㅋㅋㅋ
    지금이나 옛나 아메의 행동이
    이해가 가기 힘듬

  • @Syana0314
    @Syana0314 2 роки тому +27

    늑대아이...아메가 너무 무책임하게 하나를 떠난것 같지만 하나가 아메를 떠나보내는 걸 보고 울어버렸습니다 ㅠㅠㅠ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3

      ㅜ ㅜ 저도..(쥬륵

  • @Sal_lang
    @Sal_lang 2 роки тому +12

    뭔가 이 까까단만의 감성이있음 떡상ㄱ

  • @appletoktok
    @appletoktok 2 роки тому +6

    늑대아이는 너무 좋은 작품인지라 계속 보면서 새로운 것을 찾다못해 장면들을 기억하게 되었죠. 당시 개봉에는 다른 작품때문에 인기를 많이 얻진 못했지만, 아직도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 @user-eo3lw8tv4r
    @user-eo3lw8tv4r 2 роки тому +15

    늑대아이 제 첫 일본 영화 였는데 그때 당시 초등학생인 저에겐 너무 인상깊었고 재밌었던 영화여서 계속 생각이 나네요ㅠㅠㅠ

  • @user-fk4bi1yo6v
    @user-fk4bi1yo6v 2 роки тому +7

    이작품도 극장에서 관람했었는데 관람객들중에 우는분들이 많이보였던작품 그당시 블로그 리뷰도 찾아보고했는데 댓글로 이런 글을 보게된...
    남편잘못만나면 개고생 자식새끼 키워봐야 소용없다.
    당시에도 뭐라 반박하고싶었지만 또 틀린말은 아닌거같아 아무말도 못했던...

  • @Inumaki_Toge_wife
    @Inumaki_Toge_wife 2 роки тому +7

    영화가 아니라 진짜 하나의 명작느낌

  • @user-gp1xf7vy9g
    @user-gp1xf7vy9g 2 роки тому +5

    보고 엄청 울었던 영화인데ㅠㅠ 감사합니다

  • @iilliiii
    @iilliiii 2 роки тому +6

    뭐 호랑이가 없는 일본을 생각하면 늑대면 충분히.....숲의 주인이 될수 있을 듯하네요
    저는 개발도상국 남자(아주 못사는 나라) 와 선진국의 일본 여성 연애와 출산으로 대입되어 보이더라고요
    성장 후 일본 생활에 적응 못해 아빠 나라로 간 아들과 일본에 남은 딸의 이야기....
    그래서 저는 뭔가 찜찜하고 씁슬한 애니였네요
    아빠도 보면 현대의 사회 생활에 적응 못하고 죽은 셈이니...
    도심 한복판에서 사냥 이라....
    사회적응 을 못한 불법 체류 하던 남자가 생계를 위해 불법 적인일 을 하다 죽은 것 같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뒷맛이 안좋은 이야기...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7

    까까단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감기조심 코로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단! (저는 이미..콜록콜록)

    • @user-yb2yc5so3j
      @user-yb2yc5so3j 2 роки тому +2

      쉬엄쉬엄 하세요ㅠ
      무리 하지 마세여ㅠ
      코로나 첫날 목 🐶아픔...;;;;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1

      @@user-yb2yc5so3j 으스스 춥네요! 감기,코로나 조심하세요!

  • @user-rc9ip1mx4b
    @user-rc9ip1mx4b 2 роки тому +3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게 만드네요 갠적으로 마지막노래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TMI 까까단 주인장은 초등학생때 흘쩍거리면 봤다는데 깜놀,,,나는 고등학생때 본 것 같은데 크흠,,,

  • @힐준우
    @힐준우 2 роки тому +2

    오늘 바뻐서 늦게 봤는데 몰랐던것도 많고 좋았네요 ost나올때 마음이 뭉클했습니단

  • @user-bb8po4uf9t
    @user-bb8po4uf9t Рік тому +2

    기대를 엄청하고 왓챠에서 본 애니메이션인데
    생각보다 밋밋했습니다
    물론 엄마가 두 늑대아이를 키우는 힘든 여정이나
    아빠가 일찍 하늘나라 간 상황은 슬프긴한데
    뜬금없이 엄마의 아들이 난 늑대삶을 살겠다고 갑자기 돌연 숲에서 사라지면서
    아빠는 갑자기 꿈에 나와 그동안 얘들 잘 키웠어 수고했어 이러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무책임한 아빠임.
    물론 애니로 보면 칼라도 이쁘고 뭉게구름에 잔잔한 음악이 이쁘긴하지만
    계속 무책임한 아빠와 뜬금없이 숲으로 가버린 둘째 늑대 아이가 너무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 @user-su5oc3ec3t
    @user-su5oc3ec3t 2 роки тому +3

    진심 개띵작.. 내 인생영화..

  • @user-uf9bl9qr8l
    @user-uf9bl9qr8l Рік тому +2

    4:56에 모르시는것같은데, 늑대는 성장속도가 빨라원래 갑자기 성체가됩니다.

  • @user-rb5wr3rn7x
    @user-rb5wr3rn7x 2 роки тому +4

    저거 진짜 어렸을 때 보고 여운이 너무 남아서 진짜 1달정도 저 영화만 생각햇음

  • @kkh71765626
    @kkh71765626 2 роки тому +5

    늑대아이보면 하나가 정말로 대단함. 최근에 늑대아이를 다시 봤는데 하나가 대단하면서도 측은했는데... 아메하고 유키 하나한테 효도해야되.

  • @user-lr1kz1ky2b
    @user-lr1kz1ky2b 2 роки тому +5

    하나의 남편이자 늑대아이의 아빠인 그의 이름 있어요! 극중에 그의 신분증이 나오는데 거기에 이름이 써있어요 흐릿하고 아주 잠깐 나오지만요 그리고 극중에 아메가 고구마 먹은듯한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하나, 유키, 아메 셋다 각 이름에 맞는 상황에 성장을 마쳤다는걸 의미해요 하나는 극 초반에 꽃이 안핀 장소와 그의 꿈을 꿨다면 극 후반에 꽃이 만개한 장소와 그의 꿈을 꿨죠 하나는 일본어로 꽃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라 꽃이 만개했을때 완전히 성장한 하나를 볼 수 있었고 유키는 극 초반에 눈이 많이 내렸을때 아메가 죽을뻔한 사건을 마주하고 그 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 인간으로써 성장을 의미해요 유키가 일본어로 눈이라는 뜻이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메는 극 후반까지 자연이랑 더 가까워지다가 스승님인 여우를 만나고 계속 배워나가다가 비가 많이 내린날에 아메는 산을 선택한 이유가 그때 아메는 산에 살기로 하고 성장을 마치죠 아메는 일본어로 비를 뜻하니까요 또 성장을 마치기 전 극 초반에 하나는 아이들에게 인간으로 살래 늑대로 살래? 라고 물어봤고 그때 아이들은 의미가 몰라 답을 안했지만 극 후반에 유키는 인간을 선택했고 아메는 늑대를 선택했죠

    • @user-kq8ik5bh6e
      @user-kq8ik5bh6e 2 роки тому +1

      오 잘읽고가용, 다시봐야겠다

    • @user-nx3td3bp6j
      @user-nx3td3bp6j Рік тому

      눈오는날에 태어나서 유키 비오는날에 태어나서 아메라는데 아닌가요?

    • @user-lr1kz1ky2b
      @user-lr1kz1ky2b Рік тому

      @@user-nx3td3bp6j 이름은 유키는 눈오는날에 아메는 비오는날에 태어나서 그렇게 지은거 맞아요! 제가 쓴 글은 성장에 초점을 맞춰서 쓴거라!

  • @user-py6jp3fi3g
    @user-py6jp3fi3g 2 роки тому +7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봤었는데 감동받고 울었던적이.. ㅠㅠ

  • @lsb3920
    @lsb3920 2 роки тому +4

    이걸 처음봤을때는 8~9살이였던터라 뭐가 어떤내용인지 잘 몰라서 누나한테 싸움걸고 엄마 다치게한 아메가 마냥 미웠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내 꿈을 정해야될 시기가 찾아오니까 아메가 저때 심리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새삼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 진로하나 고르는 나도 이렇게 힘든데 10살이란 나이에 자신의 종을 정해야하는 아메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wityfur
    @wityfur 2 роки тому +3

    사실 인간의 기준으로 봤다면 아메는 아직 어린아이겠지만, 아메가 늑대로 남길 희망한 순간 아메는 더이상 인간이 아닌 늑대였고, 그렇기에 저렇게 큰 늑대가 된것도 이해가 갑니다. 늑대는 보통 1~2년 정도면 완전한 성체가 되기 때문이죠.
    아마 아메가 굳이 성체의 모습으로 온걸 연출한것은, 아메는 아직 어머니를 잊지 않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은 더 이상 인간의 품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또한 보여준, 어찌보면 그 무엇보다도 확실한 독립의 의미를 보여준 겁니다.

  • @user-tr8nf9tl9g
    @user-tr8nf9tl9g 2 роки тому +2

    늑대아이 되게 재밌게 봤었어요ㅎㅎ

  • @user-wn7zs9ut5w
    @user-wn7zs9ut5w 2 роки тому +1

    ㅠㅠㅜㅜ다시 봐도 너무 슬퍼ㅠㅠㅜㅜ
    누나는 사람이 되길 선택하고..
    동생은 늑대로 살아가길 선택하고..
    나도 사고사일것 같다ㅜㅜ..

  • @user-vh9wt7nu3f
    @user-vh9wt7nu3f Рік тому +1

    하나 라는 어머니가 진짜 대단한 어머니인것 같네요 ㅠㅠ

  • @Vienna_R
    @Vienna_R 2 роки тому +5

    뭐가 찡하다는거야 명문대때려치우고 애 둘만키웠는데 엄마는 학교다니고 아빠가 애들 키웠어야지 이게 말이되냐

  • @user-yw8hy7zw4w
    @user-yw8hy7zw4w 2 роки тому +1

    산속에 가는거에대한 현실성을 너무 현실적으로 보면 사람이 늑대로 변하는것부터 비현실적이지

  • @user-dh9tk5zb8v
    @user-dh9tk5zb8v 2 роки тому +3

    나 방금전에 늑대아이 본거 알고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네?

  • @changok92
    @changok92 2 роки тому +3

    이 애니도 티비에서 할때 잼게 봣엇지~~~~ㅎㅎㅎ😆😆👍👍

  • @user-sl4kw4rg2u
    @user-sl4kw4rg2u 2 роки тому +2

    지금까지 본 일본애니메이션중 저는 최고로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카지코
    @카지코 4 місяці тому

    걍... 이 영화는 힐링물이고 편한마음으로 봐야함 님들이 원하는 판타지? 로맨스? 절대ㄴㄴ 우울해져? 보지마 걍
    참고로 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사라진 아메를 찾아다니는 장면은 너무 인상 깊었고... 부모의 마음은 정말 상상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 @user-yb3cn1ok8i
    @user-yb3cn1ok8i 2 роки тому +1

    인간은 손에 아무것도 없이 쥐고 태어나서 죽을때도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죽는다.

  • @user-xo6lg9zj8v
    @user-xo6lg9zj8v 2 роки тому +1

    까까단 ^^
    재미나게 봅니다

  • @user-zt2zm6ud8m
    @user-zt2zm6ud8m 3 місяці тому

    유키의 5살 시절과 아메의 10살시절 늑대모습이 다른건 인간이기를 선택한 유키와 늑대이기를 선택한 아메의 차별점을 나타내려는 묘사같네요! 아메가 선생님이 다쳤다 곧 죽을거 같다고 했던 장면을 보면 하나가 아메에게 산에 가지마라! 늑대는 10년이면 성체겠지만 넌 아직 10살 아이다 라고 한 장면이 나오는데 유키와 아메의 늑대모습 성장속도가 다른 이유와 둘의 차별점을 두면서 그 장면을 오버랩시키는 장면 같아요ㅎㅎ 마지막 아메를 아주 큰 늑대라고 한 것은 하나가 아메를 통해 먼저 죽은 남편의 모습을 투영하는 것일 수도 있을것 같구요

  • @chilllee361
    @chilllee361 2 роки тому +1

    여우가 선생님이 되었던건 여우가 높은 포식자의 위치에 있어서가 아니라 비슷한 동물의 입장에서 자연을 보여줄 수 있어서 였던것 아닌가유?

  • @user-mr1zp9di1h
    @user-mr1zp9di1h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에게 늑대아이는 힐링 애니~ 걍 가슴이 몽실몽실~~

  • @congh.6504
    @congh.6504 2 роки тому +4

    2012년에..초등학생이셨어요?
    ㅠㅠ

  • @user-io9ys3gm7j
    @user-io9ys3gm7j 2 роки тому +12

    확실히 영화자체가 워낙 잔잔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는하지만 저는 충분히 재미있게봤습니다...

  • @sfk1031
    @sfk1031 2 роки тому +9

    대학생인척 가짜 대학생인척 하고 결국 애가 생기니 실토하고 늑대는 범죄자를 뜻하지.
    마지막에 아들이 산에 있는 늑대가 된다는것도 결국 아빠의 직업을 따라갔다는건데
    학업도 못하고 떠돌이가 된 애들은 결국 그렇게 야쿠자가 됨.
    꿩을 잡는건 난투극의 흔적일꺼고

    • @user-zv5ru3pr5i
      @user-zv5ru3pr5i Рік тому

      애 생기기 전에 다 얘기하고 가정 꾸림..

  • @nameless2118
    @nameless2118 2 роки тому +2

    작화가 살짝 아쉬웠던...

  • @user-sm3qx8oe2j
    @user-sm3qx8oe2j 2 роки тому +1

    엔딩곡을 어머니가 불러주셨다는 이야기 들었던게..(아 어머니랑 계시고요.. 아버지는..)

  • @보는거많음
    @보는거많음 2 роки тому +2

    괴물의아이 재밌게 봤는데 늑대아이 감독 차기작이였구나

  • @p1ro2tei3nyk
    @p1ro2tei3nyk 2 роки тому +3

    늑대아이는 명작이다

  • @thanks3208
    @thanks3208 2 роки тому +1

    호소다 마모루... 역시.. 저거 나왔을때가 여덟살땐데.. 생각보다 많이 오래되었구려

  • @gusgh3375
    @gusgh3375 2 роки тому +3

    최근 주근깨 공주와용 보았는데 사이버버전 미녀와야수 인줄알았는데 반전이 있네요.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1

      주근깨 공주와용이요! 오오..

  • @angelj5448
    @angelj544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음...이거 넘 잼나게 봣어!!

  • @user-bk8mv8gl6r
    @user-bk8mv8gl6r 2 роки тому +2

    늑대는평생1의암컷만두고
    죽을때까지함깨한다

  • @user-lq4pk7cr2u
    @user-lq4pk7cr2u 2 роки тому +1

    개인적으로는 아메나 여우센세가 그냥 파수꾼 역할을 하지 않나 함 인간이 개발하지 못하게 하고 동물들을 평화롭게 하는

  • @user-qv1zz7yo9w
    @user-qv1zz7yo9w 2 роки тому +2

    애초에 늑대인간이 현실적이지 않은데 영화를 현실적으로 바라보는건 좀 아니라고봄;;
    글고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메에 입장에서 갑자기 선생님이 죽으셨으니 그 어린나이에 선생님의 역할을 대신하겠다는 결정을 한걸 보면 나는 아매가 충분히 이해함(물론 자기 엄마를 위험에 빠트리는건 분명히 잘못된건 맞음)

  • @Imnotgayyy
    @Imnotgayyy 2 роки тому +1

    이게 벌써 10년전??

  • @JJH-is2zu
    @JJH-is2zu 2 роки тому +2

    다시 보고 싶넹

  • @user-lq3tk1vr5g
    @user-lq3tk1vr5g 2 роки тому +1

    늑대아이 저의 최애영화!! 지브리는 안해주시나요!?

  • @Woorururwakkki
    @Woorururwakkki Рік тому

    어릴땐 아메가 대체 왜저러나 제멋대로라서 짜증난다였는데 조금 더 크고나서 보니까 아메의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고요

  • @뇽뇽-t4j
    @뇽뇽-t4j 2 роки тому +3

    제 최애 영화,, 잘 보겠습니다!!

    • @kkakkadan
      @kkakkadan  2 роки тому

      뭔가 몽글몽글 슬픈 영화같아요!

  • @blashell
    @blashell 2 роки тому +1

    가물가물하지만 있던 장면인지모르겟치만! 어느쯤이였지 유키가 원래 늑대본능? 처럼 있을려고했고 아메가 인간들이랑 같이 살아야한다고 하다가 둘이 어느시점부터 아메가 늑대처럼 살려고하고 유키가 사람들고 같이 살려고하던것 같던데 아닌강

  • @user-vt8ss9wy5p
    @user-vt8ss9wy5p 2 роки тому +3

    난 진짜 재밌게 본 작품.. 하나의 희생.사랑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웠음

  • @user-xt6nh3rd2j
    @user-xt6nh3rd2j 2 роки тому

    슬프면서도 재밌는 늑대아이

  • @k.t611
    @k.t611 2 роки тому +1

    이 애니만 보면 모성애 포르노라고 하던 사람들이 생각남 요즘 사람들은 그냥 한쪽으로 치우쳐도 부정적임

  • @syan1245
    @syan1245 2 роки тому +4

    감동적으로 본사람이 많구나
    나만 피임 잘해야지 라고 생각했나?

  • @user-hj8bk9uv6m
    @user-hj8bk9uv6m Рік тому

    5:52 어 좀 실망스러운디요.
    그만큼 아메에게 산이 소중했던 게 아닐까요. 영화 깊게 보시면 메이가 산이나 자연을 좋아하는 모습이 여러 번 나와요. 그니깐 아메가 우위에 있지는 않아도 너무 소중하고 좋아해서 조금이라도
    지키고 싶어하던게 아닐까요ㅎㅎ;

  • @kymjulie-
    @kymjulie- 2 роки тому +2

    늑대 아이 아버지 운전면허증에 이름 없었나요? 하나가 꽃병 옆에 놓아두던데~

    • @user-nx3td3bp6j
      @user-nx3td3bp6j Рік тому +3

      있는데 뭉개놔서 일본인들도 잘 못알아본대요

    • @kymjulie-
      @kymjulie- Рік тому +1

      @@user-nx3td3bp6j 그랬군요

  • @leeyg1456
    @leeyg1456 Рік тому

    늑대아이 소설 38p에 보면 머리에서 배어 나온 피가 강의 수면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라고 나온다는데...

  • @amour-espoir-libere
    @amour-espoir-libere 4 місяці тому

    아빠가 너무….. 허무하게 죽은거 아닌가싶음 ㅠ

  • @IamNotKkamucks
    @IamNotKkamucks 2 роки тому +1

    오메 내가 아는 유튜버랑 넘 비슷하눜ㅋㅋ

  • @user-mq7oz4ce4w
    @user-mq7oz4ce4w 2 роки тому +1

    역시 ~ 이번에도 5가지 초과했닷 ~ !!!!!!
    그러고 보니.... 아빠 이름은 안나온거 같긴 하네... ( = 더빙으로 봄 )
    근데.... 만약 자식이 다른 결과로 했다면... 누나가 자연으로 남동생이 도시로 갔...... 19금 되려나....??

  • @user-nx3td3bp6j
    @user-nx3td3bp6j Рік тому

    나무위키에는 산에서 사냥을하다가 물에빠져 죽고 도심까지 떠내려왔다고 나와있는데 일리가 있는거같으면서도 그 먼 산에서 도심까지 떠내려왔는데 그때까지 꿩의 깃털이 날리는건 안맞는듯. 몸에 몇개 붙어있으면 몰라도

  • @neighborsbear
    @neighborsbear 2 роки тому +1

    수상할 정도로 돈이 없는 퍼리

  • @ohyunwoo9075
    @ohyunwoo9075 2 роки тому +1

    늑대아이.... 한 5번은 본 것 같아요.근데 주인공이 아메에요, 유키에요??

    • @bumerangmakarong
      @bumerangmakarong 2 роки тому

      하나에요 화자가 유킨데 시작할 때 어머니의 이야기라고 하고 시작함

  • @user-sk1rr3bw6t
    @user-sk1rr3bw6t 2 роки тому +2

    명작 애니메이션 많이해주세여

  • @user-dh9tk5zb8v
    @user-dh9tk5zb8v 2 роки тому +1

    1:49 이상하네??? 7세에니에도 이런장면 많던데???

  • @kpop1004able
    @kpop1004able 5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가 영화를 직접 보고 말하는건데 늑대는 인간 나이로 10살은 성인 늑대라고 영화에서 나온적이 있답니다하나가 직접 말했어요 10살인데 성인 늑대라고 말했답니다(제가 최애 작품이 늑대아이라서 잘 알고있음)

  • @tonysnow999
    @tonysnow999 Рік тому

    그 커튼 펄럭이면서 인간 (펄럭) 늑대 (펄럭) 인간 이렇게 나오는데
    남자애 이름 뭐였지 걔가 괜찮아 울지마 뭐 이랬었던것 같은데 그 장면이 전체적으로 여자애는 인간으로써의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연출이 아닌가 싶음
    본지 넘 오래되서 기억은 안 나는데 나 나름의 "아 이렇게 표현했나? 우와" 했던 장면이여서 적어봄 ㅋㅋ

  • @Gompang-yi
    @Gompang-yi Місяць тому

    유키&아메의 아빠 이름은 공식 설정집에도 그저 ‘남자‘ 또는 ’그‘ 라고 나옵니다.. 😅
    (구름이나 다른건 추측일지도...)

  • @creamstrawberrycake11
    @creamstrawberrycake11 2 роки тому

    라디오에서 폭우 온다는 말에 아메는 누나에게 오늘은 학교 가지 말고 엄마 곁에 있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가지 마라는 말에 아메는 폭우가 온다는 말을 듣기 전 까지 정말 한동안 엄마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아메가 엄마를 사랑 한다는게 보이지 않습니까? 엄마가 뒤를 쫓아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에게 등만 보여주는 아메가 냉정하게
    보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메는 사람이 아니라 늑대의 길을 선택했지요. 사람의 관점에서 아메의 행위를 판단하고 인성이 문제있다고 하시는건 허허.......
    그리고 여우가 산의 주인이 될수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세상에 늑대인간이 존재한다고 믿으세요? 여우도 분명 보통 여우가 아닐것이고 늑대인간도 보통 늑대가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user-cy3te8ze8x
    @user-cy3te8ze8x Рік тому

    늑대 아이 부러워 난 여우가 되고 싶은데 ㅠ 나도 저렇게 귀 하고 꼬리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

  • @user-gf8bd8wy8y
    @user-gf8bd8wy8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지독한 유에이지 영화 수간영화

  • @user-eb7ox6rl3p
    @user-eb7ox6rl3p 2 роки тому +1

    와우

  • @user-cs4wp2qr5q
    @user-cs4wp2qr5q Місяць тому

    괴물의 아이 짱잼 꼭 보셈, 고아 스토리가 잔잔하고 재밌음

  • @user-zh6jl9jy3m
    @user-zh6jl9jy3m 2 роки тому

    감독님이 토토로를 참고했단 말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Shin_Jungwoo
    @Shin_Jungwoo 2 роки тому +3

    와....이거 나 진짜 옛날에봤는데....

  • @user-lq4pk7cr2u
    @user-lq4pk7cr2u 2 роки тому +4

    모성애 강조 너무 심해 불호

  • @younghoonpark5866
    @younghoonpark5866 9 місяців тому

    유키를 웃기개 하면 육회?ㅋㅋㅋ

  • @hbling_u
    @hbling_u Рік тому

    난 진~짜 재미있게봤는데

  • @user-vn4iu4ub9i
    @user-vn4iu4ub9i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 감동적이기도 했지만
    연출력으로 2시간 동안 지루하지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