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영상에 대한 시작은 독서토론회였습니다 셸 실버스타인의 책 에 관한 주제였죠 아이는 점점 성장하며 성인 돼 도시로 가 돈을 벌고 싶어 했습니다. 나무는 그런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자신에 나뭇가지를 주는 것뿐이었죠. 누군가는 이 장면을 보며 나무에 행동을 비난할 수 있습니다. "왜? 아이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아닌 자신에 나뭇가지를 주었느냐?" "아이가 응석받이가 되길 원하는 것이나?" 그리고 흔히 말하는 물고기 잡는 이야기가 나왔죠 "아이가 진정 성장하길 원한다면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 아이에게 지혜를 가르쳐 줘야 한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테고 저 역시 들어본 적 있어요 저는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땐 당연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서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물고기를 잡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단순한 예를 들어볼까요? 아이가 수학 미적분을 잘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적분을 잘 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죠. 만약 제가 아이에 부모라면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무도 아마 이런 기분이었을 겁니다. 아이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었겠죠 만약 내가 부모가 된다면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해 고민하며 만든 영상이 입니다. 적어도 내가 자라면서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받아온 사랑과 추억을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전달해 주는 것이죠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마지막에서 아이는 결국 노인이 되었고 밑동밖에 남지 않은 나무에 곁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마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그 추억에 위로받는 것처럼 말이죠, 글을 쓰다 보니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결말을 스포 해버렸네요 으으 앞으로도 영상을 계속 만들고 싶지만.. 사정이... 게으름이... 다 이겨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 블로그에는 이런 식으로 만든 영상에 대한 뒷이야기나 영상으로 만들기에는 가벼운 주제에 대해 한 번 써볼 생각입니다. 이상 잡담꾼이었습니다 blog.naver.com/rlatmdfhr627/223562821277
처음 이 영상에 대한 시작은 독서토론회였습니다
셸 실버스타인의 책 에 관한 주제였죠
아이는 점점 성장하며 성인 돼 도시로 가 돈을 벌고 싶어 했습니다.
나무는 그런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자신에 나뭇가지를 주는 것뿐이었죠.
누군가는 이 장면을 보며 나무에 행동을 비난할 수 있습니다.
"왜? 아이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아닌 자신에 나뭇가지를 주었느냐?"
"아이가 응석받이가 되길 원하는 것이나?"
그리고 흔히 말하는 물고기 잡는 이야기가 나왔죠
"아이가 진정 성장하길 원한다면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
아이에게 지혜를 가르쳐 줘야 한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 테고 저 역시 들어본 적 있어요
저는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땐 당연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서 그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물고기를 잡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단순한 예를 들어볼까요?
아이가 수학 미적분을 잘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저는 미적분을 잘 하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죠.
만약 제가 아이에 부모라면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나무도 아마 이런 기분이었을 겁니다.
아이에게 최대한 도움이 되고 싶었지만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었겠죠
만약 내가 부모가 된다면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해 고민하며 만든 영상이 입니다.
적어도 내가 자라면서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받아온 사랑과 추억을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전달해 주는 것이죠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마지막에서 아이는 결국 노인이 되었고 밑동밖에 남지 않은 나무에 곁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마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그 추억에 위로받는 것처럼 말이죠,
글을 쓰다 보니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결말을 스포 해버렸네요 으으
앞으로도 영상을 계속 만들고 싶지만..
사정이... 게으름이...
다 이겨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앞으로 블로그에는 이런 식으로 만든 영상에 대한 뒷이야기나
영상으로 만들기에는 가벼운 주제에 대해 한 번 써볼 생각입니다.
이상 잡담꾼이었습니다
blog.naver.com/rlatmdfhr627/223562821277
남편도 대단하긴함... 사후 몇년을 그래도 하나가 버틸수있을만큼의 적금을 모와두었음 아무리 아껴쓴다해도 꽤 많이 모와두었던거지
너무 감사해요^^
유키와 아메는 쌍둥이가 아닙니다
감동적으로 본 기억
감사합니다
유키 아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