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지원] 집에서 떠나는 유럽 프라이빗 투어! 깊고 조용한 휴가를 원하는 당신에게 (f.승효상 건축가) - 책 이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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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7

  • @yen__sol
    @yen__sol Рік тому +1

    깊이가 대단하신 분이네요!! 승효상 건축가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mirnarin3227
    @mirnarin3227 3 роки тому +3

    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aekoolee6818
    @jaekoolee6818 3 роки тому +2

    유홍준샘과 함께 답사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부러워 흉내내며
    살고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h31918
    @h31918 5 років тому +2

    주말도 이게뭐라고와 함께입니다!!❤️❤️❤️

  • @padong
    @padong Рік тому +1

    글도 건축을 위해 쓰는 게 제 일상의 글 쓰는 형태거든요. 개념을 설정하기 전에 먼저 말로 써 놓고 제가 도망가지 않기 위해서 발표를 한 다음에 그 안에 저를 가두는 게 제가 설계하는 방법입니다. 그게 진리고 그 진리 안에서 놀면 자유로워지니까~. 오브제를 찍는 게 아니라 공간을 찍는다. 오브제가 배경으로 보일 수 있도록 찍어야지, 피사체의 전부가 되도록 찍어선 안 된다. 찍는 장소에서 다른 것을 거쳐서 또 다른 곳을 거치는~. 공간은 기본적으로 안 보이는 거라서 이해하기 힘들지만 사실은 그걸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대단한 세계를 맛볼 수가 있고 이게 우리 선조들이 취한 건축에 대한 태도다. 서양 건축은 오브제 중심, 미학이고 동양 건축은 윤리다. 자기 진실을 발견하는 일이 뭔가 두려운 거죠. 그럴수록 가셔야 됩니다. 슬라브와 그 사이를 연결하는 계단으로 구성돼 있는 게 건축의 본질이다. 내가 설계한 건축 때문에 이 사람 삶이 나쁘게 될까 봐 선을 확실하게 과감하게 긋지 못해요. 한 사람의 정신이 얼만큼 건축을 훌륭하고 위대하게 만드는가를 여실히 볼 수가 있다. 감사합니다^^

  • @user_20s1kz22xf
    @user_20s1kz22xf 3 роки тому +1

    박원순 친구. 신입직원,인턴,대학원생 더듬더듬 허벅지 만지는걸로 유명한 건축가 승효상. 아는사람들 사이에서 별명은 승벅지.

    • @엄승원-v1i
      @엄승원-v1i 2 роки тому +1

      어머ㆍ 그래요? 세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