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의 이별 상황에 대한 극도의 불안감 수민에게서 느껴지는 아빠에 대한 유착 인생의 주체인 '나'마저 없애는 이수민의 과도한 방어기제 '통제' #뽀식이 #이용식 #이수민 #분리불안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다 이용식씨가 원인이네요.. 7~8년만에 얻은 자식 얼마나 소중한지 이해합니다..그렇지만 평생 같이할수도없는데 수민씨 혼자남았을때 일어설수있는 능력을 만들어주는게 맞지않나요..참.. 어찌보면 이용식씨가 생각이 짧고멀리보지 못하시는것같아요 힘들어도 해야하는 과정입니다.. 참 많이 안타까워 요..
수민씨 어차피 아빠는 평생 함께할수없어요 그런걸 받아들여야 이 다음에 수민씨도 살수있어요 어차피 누구나 가야하는곳이고 예외는 없잖아요 수민씨를 위해 조금씩은 내려놓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이용식님도 자식이 아빠에게 불안해하지 않고 인생을 독립적으로 살수있겠끔 자꾸 얘기해주셔야해요 너는 너의 인생을 재밌게 살 생각이나해라 아빠 건강은 잘 챙길께 자꾸 독립할수있게 만들어주셔야지 평생을 함께 해줄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서로가 서로를 붙잡고 전전긍긍하는게 결국엔 서로를 더 힘들게 할 뿐이라 생각해요
그냥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이용식딸이네 본인의 인생이나 목표없이 그냥 아빠딸. 나가서 일하고 커리어 쌓기에는 세상이 무섭고 그냥 아빠품에서 편하게 지내는 게 좋으니 아빠한테 집착하게되는거지 아빠가 사라지면 자신의 인생도 사라지니까..너무귀한딸이라 독립되고 성숙된 인격체로 키우질못하고 온실속화초로 키웠네요 아빠에 기생하는...그래두 평생 내가 일해서 벌 돈 보다 많은 재산 물려받으실테니 내가 걱정해 뭐하나 싶긴하지만 ㅎㅎ 진정한 사랑은 독립되고 건강한 성인으로 키워내는 거라는 걸 새삼 느끼고갑니다
아버지 걱정된맘에 그렇게 된거같아요 오래 사시라고 내인생 전부같은 부모님이라~하루하루가 아쉬워요 부모님 볼때마다 오래 사셨음 하는 부모님 없으면 누구왔니?하는 사람 없어요~ 수민씨 이해되요 이용식씨는 딸이 귀해서 서운하고 서로 천천히 연습해야 될꺼같아요 이수민이 없잖아요 아빠도 놔주세요
수민씨가 아버지 건강을 신경쓰듯이 아버지의 생각 건강한 몸을 원하시듯 수민씨 또한 성인이니만큼 생각과 마음이 성인닯게 건강졌셨음합니다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함께이지않아도 함께인것 처럼 서로의 대한 믿음이 있으셔야겠습니다 수민씨 아버지의 삶도 수민씨의 삶도 편하고 건강해졌음 소망합니다
부모 자식간에 사랑이 과하다못해 집착이 된것같네요 딸이 직업이 없으니 아빠에게 더 집착하고 독립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그건 사랑도 효도도 아니예요 결혼하면 남편이 정말 힘들들듯~ 안타깝네요~ 교회 다니시면서 하나님보다 아빠를 더 사랑이란 이름으로 집착과 올인하고 있는듯요 사랑이 아니예요~ 혼자 독립못하는 어린아이 같아요
세상에 없는 아빠와 세상에 없는 딸이네요. 딸이든 아들이든 누구와 같이 살든 무슨 문제가 되나요. 외롭게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어느 자식이고 상황이 되는 쪽에서 같이 살면 됩니다. 저도 친정부모님하고 살고 있어요. 얼마나 좋은지~제가 오빠네보다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런 행복도 누리며 삽니다. ❤❤❤
이게 이집만의 문제도 아니고 요즘 갈수록 이런 집이 많아지고 있는데 전 이런 상황 볼 때마다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영화가 생각나요. 홀애비 아빠가 딸을 결혼시키기 위해 거짓으로 재혼한다고 생각하게 해서 어떻게든 딸을 시집보내는 만춘부터 야스지로 감독의 영화가 주로 그렇게 흘러가는데 홀어머니가 딸 출가시키는 것도 있고 말이죠. 쓸쓸하게 남겨질 걸 알면서도, 자식을 위해, 거짓말까지 하면서 부모 곁에 있고 싶다고 말하는 딸을 엄하게 가르쳐서 결혼시키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왜 그렇게 감독이 만들었는지 나이들면서 알겠더라고요. 때 되면 다 해야 할 일이 있는 건데 요즘 부모 자식간 사이가 참 문제다 싶어요. 부모의 자식 사랑, 희생은 내 곁에 꼭 붙들고 무슨 어린애처럼 취급하는 게 아니라 성인이 됐으면 성인답게 살게 해주는 거, 떠날 때는 떠나보내는 거 그런 거란 걸 감독이 말했던 것 같아요. 요즘 정말 문제여요.
늦둥이 외동들이 불안감이 많아요. 형제도 아무도 없는데 부모님은 나이 들고 근데 외동이라 경제적인거도 불안한게 남들한테 부조금 주고 외동은 그것마저 없으면 불안해 미쳐요. 외동인 집에는 제발 청첩장 주지 마세요ㅡㅡ 우리 부모님 등골 빠지게 하지말라고. 내가 다 메꿔야하잖아! 안그래도 난 비혼인데.
뽀식아빠가 전에 한번,쓰러지고 앞으로도 건강이 걱정되는 효심이큰겁니다. 우린 이런 훌륭한효심을 본받아지요저도 심리를 분석도나름하지만 프것으로 모든것을 평가 판단했다간 오히려 상처를 눌수있어 조심히 다가가야하는 심리상담입니다. 상담사가 실수를 하고 상처가되는등 맞지않을땐 바로 다른상담사를 바꾸어서 진행하도록 되어있는건 아시겠지요 잣대대로 드리내밀면 절대안되고 상대를 존중 충분한 이해를 위한 진심의 소통을 상처없이 잘 이끌어내어 문제를 함께 풀어타가야 겠습니다.섣부른 상담사의 직선적발언 조심하셔야 합니다.
![[#밥친구] "독립을 꼭 해야 하나..?" 평생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는 이용식 딸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0회](http://i.ytimg.com/vi/4DzfLeyNMvE/mqdefault.jpg)
![[#밥친구] "독립을 꼭 해야 하나..?" 평생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는 이용식 딸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80회](/img/tr.png)
![[#금쪽상담소]워커홀릭 박세미! 사실은 불안한 감정 증상??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93 회](http://i.ytimg.com/vi/x1HNotVltPM/mqdefault.jpg)
![[#내아이의사생활] 뭘 가져갈까🤔? 처음 가보는 미국 여행에 짐을 싸보는 연우와 하영이! (with. 도장 부부) | ENA 채널 | 토요일 저녁 8시 30분](/img/n.gif)
아빠의 아들이 되어줄 사위는 없습니다.
딸이 되어줄 며느리가 없듯이 말입니다.
독립성을 기른후 결혼 하셔야 될거 같아요. 독립성이 없이는 절대 결혼 하면 안됩니다.
서른이 넘었는데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 독립이 안 돼 있네.
내 인생도 딱 한 번뿐이라는 걸 알아야 할텐데.
아빠가 걱정되고 독립을 꼭해야 되나? 라고 의문이 들 정도면 당연 결혼을 하면 안되지요 지금처럼 평생 아빠랑 살면 됩니다
사랑타령하는것도 이중적입니다 정상적인 남자라면 이런상황 당연 문제로 받아드려지게 됩니다
다 이용식씨가 원인이네요..
7~8년만에 얻은 자식 얼마나 소중한지 이해합니다..그렇지만
평생 같이할수도없는데
수민씨 혼자남았을때 일어설수있는 능력을 만들어주는게 맞지않나요..참..
어찌보면 이용식씨가 생각이 짧고멀리보지 못하시는것같아요
힘들어도 해야하는 과정입니다..
참 많이 안타까워 요..
좋게 보면 효년데요...이용식씨가 따님을 저렇게 키우신 겁니다. 본인의 능력 한 개도 없으니 아빠란 울타리가 없으면 어떻게 살겠어요. 진정따님을 위하는 길은 독립성을 키워줬어야죠!!
이미 벌어진일을 누구탓해서 나아질거 없습니다. 앞으로의 해결이 중요한거지. 이딴 저급한 댓글 달지 마세요
참 수술해서 아주 딴사람이됫어~~ 기술이 참~~좋다니까~~ 철도없고 결혼하면 남자가정말피곤하겟다~ 게으르고 세상물정 모르고~ 완전 피곤한 스타일
너무이기적이다
결혼하지마라 남자가피곤하다 문제많네
정신과치료 받아라
붙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수민씨 벌어서 독립해서 잘 살아요!!!
수민씨 어차피 아빠는 평생 함께할수없어요 그런걸 받아들여야 이 다음에 수민씨도 살수있어요
어차피 누구나 가야하는곳이고 예외는 없잖아요 수민씨를 위해 조금씩은 내려놓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이용식님도 자식이 아빠에게 불안해하지
않고 인생을 독립적으로 살수있겠끔 자꾸
얘기해주셔야해요 너는 너의 인생을 재밌게 살 생각이나해라 아빠 건강은 잘 챙길께 자꾸 독립할수있게 만들어주셔야지 평생을 함께 해줄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서로가 서로를 붙잡고 전전긍긍하는게
결국엔 서로를 더 힘들게 할 뿐이라 생각해요
맞아요.누구부터인지 모르나 이용식씨도 딸에게 굉장히 집착하던데요.자연의 섭리를 받아드리고 좀더 건강하고 성숙한 자세로 서로를 대함이 필요할듯.쫌 과한것같음.ㅡㅡ
부럽습니다~! 저토록 사랑하는 부모가 있다는게..😭 부모사랑 1도없는 악질적이고 못된부모 밑에서 아프게 자란사람 있어요~~😭😭
저건 병이네
부모집착병
스스로 독립할 생각도 없고 어른스럽게 잘 해내는 모습이 부모에게는 더 안심이 될텐데
부모님 걱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히스테리 부린다 딸정신이 병원가야해
남친직업 무직에 원룸살이 걱정부터하세요.아빠건강을 위한다면
분리불안이 정망 심각하네요..
꾸준히 상담치료 받으세요
성인이 되면 부모로 부터 독립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저 행동이 지속되면 한 가정을 이루면 힘들어 져요
아빠가걱정그리되면 본인이 능력을키워야죠 백수아닌가요? 앞뒤하나도안맞음
힘들겠지만..30넘은딸을
놓아줄때..
수민님은혁이씨와행복하고
용식님은와이프와행복하시고..
앞으로나아가시길..
효녀를 다른말로는 독립안된 애어른….
진짜정답ㅋㅋ 남자도 그런게 많아요
수민씨
그러면 안되요
일과 사랑 부모님에대한 사랑~~
분리되야 해요
혁이씨가 힘들수 있어요
자녀에 걱정 염려만되는 부모가 되지않기를~~이용식씨 자신에 건강이잖아요~결단하시고 노력하셔야겠어요
이용식 씨가 운동열심히 사셔서 살좀빼시고 딸걱정을 덜어 주셔야 될거 같애요
딸이 짠 하네요
그냥 본인의 아이덴티티가 이용식딸이네 본인의 인생이나 목표없이 그냥 아빠딸. 나가서 일하고 커리어 쌓기에는 세상이 무섭고 그냥 아빠품에서 편하게 지내는 게 좋으니 아빠한테 집착하게되는거지 아빠가 사라지면 자신의 인생도 사라지니까..너무귀한딸이라 독립되고 성숙된 인격체로 키우질못하고 온실속화초로 키웠네요 아빠에 기생하는...그래두 평생 내가 일해서 벌 돈 보다 많은 재산 물려받으실테니 내가 걱정해 뭐하나 싶긴하지만 ㅎㅎ 진정한 사랑은 독립되고 건강한 성인으로 키워내는 거라는 걸 새삼 느끼고갑니다
애초에 남편감을 지네 아빠 운전기사나 할 백수 남자 찾은건데 사람들이 욕하니까 하나도 이해가 안됐을듯ㅋㅋㅋㅋㅋ 돈이야 뭐 3대가 먹고놀아도 살 수 있는 유산받을테고
아버지의 경제력이 좋으니 딸이 어른애가 된듯보이네요.
결혼하게 될 사위도 많이 힘들듯요
지금보니 혁이가 더 걱정되네
결혼을 해서도 이런식이면 결혼생활힘들어지겠다
본인이나 남친도능력두없는데 무슨독립 ????데릴사위로 빨대꽂구살고싶다이거지.별루 행복해보이진않네요.
그러게요 그냥 친정집에 데릴사위까지 들일 계획을 저렇게 얘기하네 결혼생각을하면 부모로 부터 독립해야지 답답하네
둘다무직이라 그게최선
이러는거 효녀 아니고, 아빠의 울타리가 없어지는게 무서운 애어른이라서 저런거임 아빠가 아무능력도 없고, 본인이 벌어서 부양해야되는 상황이면 저런 생각 안해요ㅋ
맞는말씀인듯 그래서 데릴사위드려 집으로 들어가려고하는듯
그러게.. 아빠가 돈이 많으닌까 저렇게 쫒아다니면서 캐어하고 신경써주는게 가능할듯.. 못사는 집이었음 당장 본인 먹고살기도 바쁜데 ㅋ
님은 얼마나 부모에게 애착이 안되어잇으면 이렇게까지 비판할까싶네. 부모한테 사랑많이 못받았나봐요
경제적으로 자립을 해야지
입장바꿔 효자아들과 여자들이 결혼하기싫은것과 같네요..
남자도 여자도 그렇게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으면 결혼은 안하는게~ 배우자가 힘들어요..
이용식님이 수민이는 아직 어려란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빠도 뭔가 수민딸에 대해 걱정할 수 밖에 없네요..
아버지 걱정된맘에 그렇게 된거같아요
오래 사시라고 내인생 전부같은 부모님이라~하루하루가 아쉬워요
부모님 볼때마다 오래 사셨음 하는
부모님 없으면 누구왔니?하는 사람 없어요~
수민씨 이해되요
이용식씨는 딸이 귀해서 서운하고
서로 천천히 연습해야 될꺼같아요
이수민이 없잖아요 아빠도 놔주세요
아빠랑 딸이 사이좋은건 참 보기좋은데 다큰성인이 왜 독립적이지못하고 서로 집착을 해요?
지식을 크면 끼고 살면안되지... 독립시켜 내보내야지
나도 좀 그 생각 했는데 젊은 친구가 저렇게 자기일못하고 할일이 구만개인데 저렇게 딱붙어 시간쓰나 ‘~
이용식에게는 이수민이 엄마네요~ 제발 딸에게서 독립하세요~ 딸을 독립시키세요~ 딸이 너무 불쌍합니다~
수민씨가 아버지 건강을 신경쓰듯이
아버지의 생각 건강한 몸을 원하시듯
수민씨 또한 성인이니만큼 생각과
마음이 성인닯게 건강졌셨음합니다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함께이지않아도 함께인것 처럼 서로의 대한 믿음이
있으셔야겠습니다 수민씨 아버지의 삶도 수민씨의 삶도 편하고 건강해졌음 소망합니다
부모 자식간에 사랑이 과하다못해 집착이 된것같네요
딸이 직업이 없으니 아빠에게 더 집착하고 독립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그건 사랑도 효도도 아니예요
결혼하면 남편이 정말 힘들들듯~
안타깝네요~
교회 다니시면서 하나님보다 아빠를 더 사랑이란 이름으로 집착과 올인하고 있는듯요
사랑이 아니예요~ 혼자 독립못하는 어린아이 같아요
수민씨 마음 이해가요..곁에 계실때 마니마니 챙겨 드리세요..
수민씨가 정신이 크지를못해보이네요 사회성또는 독립성 인간관계 교우관계 유대관계등등부족해보이네요. 자립심도없어보이고 ....!! 잘못키웠네요. 스스로가 성장해야되는데 부친한테 넘의지하며 우물안개구리처럼... 스스로독립할생각부터하세요. 그런데 원혁씨랑 결혼생각까지는 했는데...?이용식씨 따님독립시키세요....!!
부럽네요 부모복없는나는 이용식같은 아빠가 넘부러워요
세상에 없는 아빠와 세상에 없는 딸이네요. 딸이든 아들이든 누구와 같이 살든 무슨 문제가 되나요. 외롭게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어느 자식이고 상황이 되는 쪽에서 같이 살면 됩니다. 저도 친정부모님하고 살고 있어요. 얼마나 좋은지~제가 오빠네보다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어서 이런 행복도 누리며 삽니다. ❤❤❤
경제력이있는 아버지 놓치기 싫고 남친도 데릴사위로 같이살면된다
아빠건강이 안좋고. 외동이다보니 더 집착하는거 아닌가요?😢 효녀이기도하고..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뭘거다 아빠한테 연락 부녀가 불리불안증
참,별나게 굴더라구요ㅜㅜ
자연과 가까워 지도록해 보세요.
이 두분의 사이가 평균적인지 ㅡㅡ 아무리 봐도 과하다 그런게 있어요
아빠신경쓰긴쓰냐? 지 할짓 다 하자너. 진정 아빠를 생각한다면 찌질이 남친부터 정리해라. 정신차려
에휴ㅠ저마음알지...수민씨가 혼자 짐을 짊어지고 가는것같은 느낌
불안증
이게 이집만의 문제도 아니고 요즘 갈수록 이런 집이 많아지고 있는데 전 이런 상황 볼 때마다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영화가 생각나요. 홀애비 아빠가 딸을 결혼시키기 위해 거짓으로 재혼한다고 생각하게 해서 어떻게든 딸을 시집보내는 만춘부터 야스지로 감독의 영화가 주로 그렇게 흘러가는데 홀어머니가 딸 출가시키는 것도 있고 말이죠. 쓸쓸하게 남겨질 걸 알면서도, 자식을 위해, 거짓말까지 하면서 부모 곁에 있고 싶다고 말하는 딸을 엄하게 가르쳐서 결혼시키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왜 그렇게 감독이 만들었는지 나이들면서 알겠더라고요. 때 되면 다 해야 할 일이 있는 건데 요즘 부모 자식간 사이가 참 문제다 싶어요. 부모의 자식 사랑, 희생은 내 곁에 꼭 붙들고 무슨 어린애처럼 취급하는 게 아니라 성인이 됐으면 성인답게 살게 해주는 거, 떠날 때는 떠나보내는 거 그런 거란 걸 감독이 말했던 것 같아요. 요즘 정말 문제여요.
아버지 걱정 그만하세요 수미 씨 좀 내려놔 힘들어 수민가힘들어요
원혁씨도 결혼해 행복할 권리가 있을덴데ㅡ수민이가 부모님 때메 늘 생각이많으니 원혁씨의 마음도 바다만큼 넓어야하구 잘 이해하며
수민씨의 마음을 서로 도우면서 살야겠어요원혁씨 힘내세요
수민씨 직업은 뭔가요?
너무 응석받이로 키웠다
딸과아버지가 사랑하고있다는 착각에속고있다고본다 저정도면 집착증이고 정신병이다 의처증의부증도 같은원리이다 속히치료받고 놓임받기를바랍니다
부녀가 서로 집착이 잇네요 이제 수민씨도 본인 인생개척도 생각할듯 저러면 결혼 못하지. 불안증도 보이고.아빠없으면 어떻게 살까 그런생각.
배우자가 부모로부터 불리불안 상태면 배우 피곤하겠다
늦둥이 외동들이 불안감이 많아요. 형제도 아무도 없는데 부모님은 나이 들고 근데 외동이라 경제적인거도 불안한게 남들한테 부조금 주고 외동은 그것마저 없으면 불안해 미쳐요. 외동인 집에는 제발 청첩장 주지 마세요ㅡㅡ 우리 부모님 등골 빠지게 하지말라고. 내가 다 메꿔야하잖아! 안그래도 난 비혼인데.
문제가 심각하네
이해는 돼지만 마눌이 있는데 왜 저러딩?
아빠가 조금 고치셔요.
그리고 더이상 티비에서 보고싶지 않아요.
당신들 보면 스트레스여요.
아니,돈 버시면서 남들한테 왜 그러세요.
그냥 일반 사람들처럼 잘사세요.
못사는사람 좀 도와주세요.
저도 부럽네요 세상엔 부모 얼굴도 안보고 살고 빨리 돌아가시길 원하는 자녀들도 많은데 아빠가 얼마나 사랑을 해주었으면 저리 병까지 생겼는지
분리불안이 맞네요 서로서로...
효녀네요😊
저도 배워야될듯
모두의 맘은 이해 하지만
결혼 이란 쉽지 않아요
서로 사랑 하니 지금은 다해주고 할것 같지만 살아 보면 아니라는게 현실로
나타나기 때문에 결혼 생활도 힘들어 저요 그래서 지난 이야기 말들이 나오면 싸움이 끈이지 않아요
서로 조금씩 놓으세요
불리 불안증을 치료헤야되요
혼자사세요 결혼하지말고 남편 피곤합니다
공감능력없는 님 남편도 피곤할듯..
공감합니다
남편이 감당할자신잇어서 결혼하는겁니다
그남편될사람도 능력없고 용식아저씨 빨대꼽고살사람수준이에요 ㅋㅋ 그러니 좋다고 만나죠 사랑타령하면서 티비나오고 쯧
부모사랑은 알겠는데 저정도면 딸이 병적인것아닌가요 전문적인 상담이필요할듯해요
남자입장에서 보면 마마걸...좀 심각하네요..
사람은.... 탐구하고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 그래야 사람이 된다. 자신을 알라.
정신과 치료 받아요
결혼하지말아라
아빠하고살아라 3:31
원혁씨 응원했는데
이방송보고
불상하단 생각 이 드네요
수민씨는ㆍ효녀는ㆍ그러나포기하는것부터해야한다ㅡ이건집착이지효녀가아니다ㅡ인간이할수있는건하나없어요ㆍ하나님의지하면서ㅡ기도는왜합니까ㅡ인간힘으로한계가있으나ㅡ이험한세상을이기려고믿음갓잔아ㅡ날라가는새한마리도하늘허락없이안죽읍니다ㅡ내모든것ㆍ인생다하나님깨맞끼고ㅡ포기내려놓는것ㆍ이부터기도하세요ㅡ수민씨생각일뿐ㆍ우리모든권한은ㆍ하나님같고계세요ㆍ인간은ㆍ인간일뿐ㆍ나약하기짝없어요ㅡ생각되면ㆍ고생할어디있나요ㅡ모든문제ㆍ기도에있다봐요ㅡㅡㅡㅡ
사위가 더 사랑받을까봐? 아빠보다 남편을 더 사랑할까봐? 두분다 같은 마음에 중간에 누군가를 놓기 싫은듯
손주보면 이용식님은 바로 손주를 애지중지할듯 보여요
따님도 아이에게로 시선이 옮겨질거고..
결혼해서 예쁜 아기 낳으세요
이용식씨 딸 사랑은 지극합니다 수민이 태어나면서 저분은 삶 이 달라지고 행복만 있습니다
자식이 부모 생각 하는건 강제성도 아니지만 효심이 많고 건강하지못한 아빠를 위하는마음이크면 결혼하면 차차 줄어들게되고 그러나 더욱 자주 아빠를 대하고 일도함께하면 좋겠어요
수민씨 넘잘하고 있어요.
부럽네요.. 저런 부모가 있었으면
뽀식아빠가 전에 한번,쓰러지고 앞으로도 건강이 걱정되는 효심이큰겁니다. 우린 이런 훌륭한효심을 본받아지요저도 심리를 분석도나름하지만 프것으로 모든것을 평가 판단했다간 오히려 상처를 눌수있어 조심히 다가가야하는 심리상담입니다.
상담사가 실수를 하고 상처가되는등 맞지않을땐 바로 다른상담사를 바꾸어서 진행하도록 되어있는건 아시겠지요
잣대대로 드리내밀면 절대안되고 상대를 존중 충분한 이해를 위한 진심의 소통을 상처없이 잘 이끌어내어 문제를 함께 풀어타가야 겠습니다.섣부른 상담사의 직선적발언 조심하셔야 합니다.
수민 씨 좋은 사람이 나타났습니까 좋은 사람이 나타났습니까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남편한테 사랑받고 그렇게 살아요 그렇게 걱정이 되면 집으로 5분 거리에 집으로 얻어요 그런데 너무 남편 피곤할 것 같은데 좀 내려 놔요
딸은 돈을 버는 등 경제활동을 전혀 안 하나봐요?
@@dmswlsdl 요즘 여기저기 많이 나옴 연예인도 아니면서ᆢ 부모의후광으로 남편될사람까지 얼굴빼꼼내밈
같은 소재로 너무 진부하네요
유튜브가 직업인가요? 남친은 무직에 결혼하면 아빠가 가장이네요 3:50
수민씨 착하고 예쁜원혁씨 랑결혼해서 예쁜아이낳고 수민씨가사랑하는부모님 모시고행복하게사세요
어떻하니? 갑자기 원혁씨가 불쌍한건 뭐지?
수민씨 더 성숙하고 독립심을 키운 후에 결혼 해야 잘살수 있을것 같아요..
수민씨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아요.
너무 너무 효녀처럼 보이지만
불리불안이라는 병이 있었네요.
저 정도면 한가정을 이루고 살기
힘들것 같아요.
그냥 결혼하지 마시고 부모님이랑 사세요
남 귀한 아들 그 집 주기 싫을듯 싶다.
반대로 귀한딸 시댁에 딸노릇 하라구 누가 주겠나?
성인이면 좀 독립 해라
요즘 3대독자로 귀하게 자랐다하면 욕하능거임
쟤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는거다 이소이림
수민씨가 너무 예민한것 같네요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수민이도 그럼않되요 그럼 서로불행이예요 이용식씨도 딸에게 믿음을 줄수있어야합니다
우리가족을 건드리는 인간좀 어떻게 상담하고 싶네요.
이용식 뽀식이님. 딸님 사랑하는것 존경하고요. 요즘 세상에 자식들이 부모 생각하는 자식 드문세상에 수민씨는. 부모 생각 많이 하는걸 보니까. 잘 컸네요. 보기좋아요. 부럽네요.
맞습니다.잘보신겁니다.우리국민들이 보고 뱌워야합니다.
결혼할 상대가 더 걱정됩니다..
본인이 불리하니까 아빠탓아라 하는 교활함
아빠가 저렇게 만든 것입니다.
나중엔 아빠가 힘들어 질 것이고
시간이 더 지나면 원수가 될 것입니다.
아버지가 대한민국의 이용식인데 무슨 부모덕 보지 자식덕 보겠냐고요 아직 현역이신데 무슨
사람마다 관계의 온도 차이는 다름..자기 기준으로 판단마시길....이러한 부녀관계도 이해하시고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길 빌어주세요
집에서 해결하세요
나랑똑같네ᆢ
잘 못가르치고 잘 못 배운듯
맞는 말씀이에요.본인들만 모르는듯~~ㅠㅠ
그래도 윈혁씨 같은 분을 만난게 행운이네요. 서로 노력하고 보듬으며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위는 원혁 씨 밖에 없네요. 이용식 님 화이팅!
아빠의 큰 사랑을 받고 자란 수민이로서는 당연한 것이다..자기기준으만 보고 이러쿵저러쿵하는 사람들!...그렇지만 언젠가는 해어져야하는 우리들인만큼 차츰 담대해지길 바랍니다^^ 그러나 아빠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저건 단순한 사랑을 넘어선 것임. 전문가가 괜히 분리불안이란 판단을 한 게 아님.
이말은 아버님이 걱정하는 게 아니라 에이티엠이 중지댈까봐 초긴장극치아닐까요
누구 때문인데...
유별한 부녀 사랑 자랑하러 나온것 같움
개선해 나아가는게 중요하지
비난 하는 사람들 웃겨요
지들은 100% 완벽한 사람인가?
부처님이세요?
이용식씨 한쪽 눈이 실명 맞나요?
운전 잘하시던데요?
과장된거 같은데
이용식씨가 수민이가 가면 안올까봐~~라고요?ㅡㅡ아시면서 왜그러시나요^^^^지금세대는 처가로 장가를 가는세대 입니다ㅡㅡ아들을 뺏기는 세대입니다ㅡ처가에 10번가면 시댁은 서너번 가도 당연시하는게 요즘 부부랍니다ㅡ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남자는 일단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