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저의 부모님이 저를 어떻게 낳아서 어떻게 키웠는데? 남편의 저에 대한 사랑은 변할수 있어도 부모님의 저에 대한 사랑은 변치않습니다. 당신들의 눈에 넣어도 앞지않고 딸을 위해서라면 당신들의 생명이라도 내어줄수있습니다. 부모님한테도 계속해서 효도하고 남편과도 잘 지낼것입니다. ㅎㅎㅎ
아빠 건강이 걱정되어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꼭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것이라고 볼 것일까요? 왜 새로 이룬 가정으로 들어가 남편과 자식에게만 헌신해야 하죠?왜 그것만이 옳고 독립한 것이죠?왜 그래야 행복인가요?때가 되면 수민씨가 결혼하고 싶은 때도 올 수 있겠지요. 40대에 결혼하든 50대에 결혼하든 아님 결혼 안하든 그게 독립과는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수민씨가 정신적으로 독립 못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 받고 큰 외동딸로서 아버지 건강이 걱정 되는 거 뿐이죠. 전 자기 살 길만 찾는 것보다 아버지 케어하며 자기 진로도 개척해 나가는 모습 좋습니다.
@@taylord9001 저는 결혼얘기를 아예 언급한적이 없어요. 결혼해야만 독립된거라면 저포함 수많은 1인가족이 독립하지 못한건걸요..부모님 건강 염려는 대다수가 하는데 그게 오은영 선생님이 말씀하셨듯 분리불안처럼 보이고, 본인이 없고 아버지 케어만이 인생의 목표처럼 보이는점에서 그게 정신적으로 독립되지 못한걸로 느껴진다는 거죠..내가 없어도 자식이 잘 살아갈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어야 부모님이 걱정없이 나이드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요..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 저는 제 상식선에서 쓴 댓글이니 의견이 다른점은 저도 다름을 인정하겠습니다^^ +독립이라는 단어는 사전적 의미로 쓴것이지 꼭 부모님과 따로 나가사는걸 말한건 아닙니다. 1.다른것에 예속되거나 의존하지 아니하는 상태 2.독자적으로 존재함. 이 사전적 의미로 사용한거에요.
@@Buri724 저도 영상 초반만 보았는데 지나치게 걱정하는 모습은 도움은 상담 등을 통해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죽음과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수용과 인정을 하는 과업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수민씨가 아직 어리니 점차 해나가면 된다고 생갑합니다. 형제가 없어서 더 아버지에게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크게 인식하고 있는 부분도 있어보이고요. 이용식씨도 자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운동하며 관리하는 모습 보여주시면 최고일 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인간이 어쩌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 기다리며 마음이 바뀌는 것도 보아야겠지요.
수민씨 모든 지나친건 병이라는걸 알고계셔야 합니다. 모든걸 순리대로 받아들이며 살아도 삶이 편치않아요. 아빠가 잘못될까봐 걱정되는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수민씬 많이 지나칩니다. 걱정된다고 챙긴다고 쉽게말해서 90살까지 살 사람이 100살까지 살지 못합니다. 저도 엄마한테 집착하고 엄마돌아가시면 어떻하지 그러면서 지내다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고 정신적문제까지와서 1년 가까이 진짜 미친사람처럼 살았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인가봐요. 다 겪어온 지금에서야 생각하니 걱정 한다고 변하지않고 신경쓴다고 좋아지지않는다는겁니다. 오히려 그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내삶까지 망가뜨리고 있더라고요. 꽉 붙잡고 있으면 놓으면 큰일 날거같지만 좀 느슨하게 서서히 풀고 지내다보면 아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느낍니다. 모든걸 그냥 그러려니 하고사니 삶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자신이 죽고나면 내가 왜 그렇게 집착하고 힘들게 살았을까 자신이 안타깝고 후회스러울거 같아요.
나도 몇 년 전에 아빠가 아프시고 크게 수술을 두 번 받고 건강이 크게 안 좋아진 상태로 유지 중임. 나는 다 커서 경험한 건데도 중환자실에서 링거 몇 개를 꽂고 차가운 손을 만졌을 때 진짜 눈물이 절로 나왔음. 지금은 아직 결혼 전이고 남친도 없는데 독립해서 나올 생각은 안 함. 내가 언제까지 엄마 아빠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함께 지내는 순간이 언젠가는 끝날 텐데 내가 그 전에 누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가장 큼. 언젠간 이별을 하게 된다는 생각도 하기 싫어서 저 마음이 충분히 이해는 감. 아빠랑 평생 붙어 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음. 근데 아빠는 병원에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게 생겨서 추적 관찰 안 하고 그냥 지내는데 차마 아빠의 심정을 뭐라 할 수가 없어서 가족들 다 강요는 못하고 있음… 이럴 땐 내가 나이를 헛먹은 것처럼 아이인가 싶고….😢
늙으면 죽는 것이 인생입니다. 부모님과 자녀간에 이별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자녀간에 이별을 하기전에 후손과의 만남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는 나의 부모님과는 언젠가는 헤어져야 합니다. 그 이전에 나의 자녀와 나와 나의 부모가 3대가 함께 만나면 좋습니다. 나와 나의 부모님과 헤어질 때 내게 배우자가 있고 자녀가 있으면 헤어지시는 부모님은 내게 배우자와 자녀가 있으므로 부보님 당신이 돌아가시더라도 당신의 자녀가 외롭지 않겠구나 하시면서 마음이 안정된 상태로 돌아가실 수가 있으신 것입니다. 나 또한 뒤를 이어서 부모님이 하신대로 부모님이 밟으신 발자욱을 따라서 나도 그렇게 나의 자손과도 그렇게 만나고 또 그렇게 헤어지게 될 것입니다.
아빠사랑을 많이 받아서 독릭적인개체 그런게 우선이 아니지 아빠 찐사랑을 안받아본사람들은 학문적으로 이해를 할수 가 없는 상황 인거같아요 엄마가돌아가셧지만 40년이 다되어가도 늘 엄마가 내마음에 맨먼저잇는걸 느낄수가 잇어요 자녀보다 엄마가 먼저 생각나요 난 수민씨맘이 이해가 되네요
결혼할 필요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나랑 이수민이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30살 넘어서까지 독립을 못 한다는 것은 결국 성숙하지 않다는 증거임. 결혼은 선택이지만 독립은 성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함. 나도 십수년 동안 자취를 하면서 독립된 개체로서 내가 할일은 내가 알아서 다하고 다님. 원수를 지지 않은이상 누구는 부모님을 안 보고 싶겠냐만은 이용식 씨가 아예 누구의 도움없이는 혼자서 못 다니는 정도도 저기서 보면 아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처럼 안부나 자주 나누는 식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함.
나이 서른 가까운 딸을 애기처럼 사랑하는 아빠도 모자라는 일이고 딸도 시집 갈 나이에 아비를 버리고 신랑을 자신있게 선택할 나이대 입니다. 효녀 코스프레도 참 어울리지 않아요. 아빠와 딸이 사랑하는 것도 어릴 때 말이지 늦도록 아빠를 떠나지 못하면 딸도 또한 모자라는 사람이 아닐까요? 이 용식님 잘못입니다. 아무리 귀해도 자식 앞길 막는 .... 행위를 표현조차 해서도 안 되겟 죠? 그렇게 키우면 안됩니다.
나랑 이수민이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30살 넘어서까지 독립을 못 한다는 것은 결국 성숙하지 않다는 증거임. 결혼은 선택이지만 독립은 성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함. 나도 십수년 동안 자취를 하면서 독립된 개체로서 내가 할일은 내가 알아서 다하고 다님. 원수를 지지 않은이상 누구는 부모님을 안 보고 싶겠냐만은 이용식 씨가 아예 누구의 도움없이는 혼자서 못 다니는 정도도 저기서 보면 아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처럼 안부나 자주 나누는 식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함.
뭐 이건 문제라고 해야 되나...... 집착같은 면이 있긴 한데 이런 가족이 어딨어. 세상 좋은 가족이다. 셰상 사는데 그 유대와 사랑이 누구 보다 서로를 행복하게 할겁니다. 친구 쫒고 돈 쫒고 출세 쫒다 가족은 간데 없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해마다 명절에 만나면 주먹으로 싸우는 가족도 봤구요. 나는 반대로 수민씨 같은 딸 하나 갖고 싶네요.
같이 사세요그냥. 수민씨 집이 가난하면 남자집에서 싫어할수도 있지만 이용식씨 국민뽀식이인데 사위에게 도움이 크게 되는 사람들인데 시댁에 이해를 구하세요. 시댁은 너무 잘하려고하지말고 처음부터 적당한 선을 두고 딱 그 선에서 꾸준히만 잘해드리면 제일 좋은겁니다. 살아보니까 그게 제일 좋습니다.
딸 좋아 하는것도 좋은일이고 아버지 소중한것도 좋은일이지만.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사위가 자기 엄마만 더 생각하면 좋겠냐 오은영 박사님이 정말 옳으신 말씀이네요 아빠는 엄마가 관리해줘야지 엄마가 있는데 왜 딸만 그러는지 자기자식 자기부모 소중하면 남의자식도 소중한건데 그건 이기주의자이지 남자보다 아버지가 더 좋고 더중요하면 그럼 평생 아빠하고 살면되겠네요
저 여자분은 상황이 달라요..아버지 연세 찾아보니..많으시네요.. 함께 하고픈 시간들 당연한 겁니다.. 다른 일반 30대 케이스와 다릅니다..절때 분리불안이 아니라고요..~젊은 나이에 얼마나 맘 한켠에 걱정이 심할까 당연한겁니다...다행이 미래 배우자분이 함께 사는걸 원하네요..속에 능구렁이 없는 털털하고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배우자분이 독립은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아버님 연세가 막 행사다닐 연세는 아닌 듯..그만 쉬셔야죠..다른 영상 잠깐 보고 왔는데 다른 곳 댓글 수준이 퀄리티가 상당히 높네요..
진정한 성인이됨은 분리 불안없이도 잘 관계를 유지하는 부모가되고 자식이 되는거죠. 결혼안하고 부모모시며 평생 독신으로 살꺼면 서로 매일애틋해도 된다.하지만 앞으로 결혼도할 아들이나 딸부모가 장성한 내아들 내딸한테 모든 신경이 꽂혀서 맨날 얼굴보고싶어하고 서로간섭하고 과도한 관심을 주면 살기100프로 힘들어진다. 특히 결혼이라도 했다면 이혼각임. 적절한 거리는 건강한 거리입니다. 시댁이든 친정이든 과도한 관심과 집착은 삶이 주체적으로 안되요
결혼은 선택이다 정말 믿음가고 좋아하지 않으면 굳이 할필요없다 세상에 전부인 아빠와 평생 함께하는것도 괜찮다 인생 몇백년 산다고 자기 좋을데로 살면 그게 행복이다 이용식도 딸없으면 안되니까 착한 남친이랑 부모님 모시고 살면되는거고 딸이진짜 효녀네 남친도 작하고 물론 이용식이 부자라서 가능한 일이겠지만ㆍ
좋은 사람도 생기고 했으니까 아빠한테 신경을 좀 덜 쓰고 엄마한테 하라고 하고 새 출발하는 남편한테 신경을 쓰면서 아기도 낳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정말 맞는거같아요
맞아요
혁이씨를 보고있으면
어쩔땐 안쓰럽고 속상해요 ㅠㅠ
아닙니다. 저의 부모님이 저를 어떻게 낳아서 어떻게 키웠는데?
남편의 저에 대한 사랑은 변할수 있어도
부모님의 저에 대한 사랑은 변치않습니다. 당신들의 눈에 넣어도 앞지않고 딸을 위해서라면 당신들의 생명이라도 내어줄수있습니다.
부모님한테도 계속해서 효도하고
남편과도 잘 지낼것입니다. ㅎㅎㅎ
이용식씨도 웃기는사고입니다
이성이없는 유치한생각을 매스콤에서까지
좀 지겨운 가족이네요....
아빠도 딸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ᆢ
그러나 손자가 태어나면 더 큰 기쁨과 행복이 있을거예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아빠가 이용식씨면 정말 떨어지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분인데 건강 챙기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혈압에 심근경색이시기에 운동 심하게 하면 호흡곤란으로 더 위험할 수 있어요 무리 없는 운동을 하셔야지 수민씨 불안 증세 치료 받으셔야 할듯...
스트레스도 살찌는 요소 될 수 있어요
이제는 아버지 건강은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
아빠 짝꿍은 엄마에요~ 엄마에게 자리를 내어주고~결혼은 부모를 떠나는것-도리는 하지만~!
그래도 서로서로 아껴주시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아요. 두 분 다 건강하시고, 원하는대로 가깝게 오래 사셨음 좋겠어요
부모가 잘 했으니 자식도 부모가 귀하게 느끼는 것
자식이라고 다 저런 생각은 안한다.
착한 아빠와 딸 모범 가정이네요👏👏
수민씨 마음이 넘 이해가네요
안 계시게되면 그땐 후회도 뭣도 할 수 없어서… 넘 부러우면서도 분리불안만 얼른 좋아지시길!! 잘 모르는 미래보다는 현재에 기쁜일 더 많으시길
이용식님 가족모두 행복하세요
그아버지에 그딸이네요
사랑하고 소중한건 알지만
너무 지나치고 답답해요
관심이 지나치면
집착이예요 조금씩만 서로 풀어주세요 그래야 서로 편해질겁니다
오은영쌤이 늘 말씀하시는 육아의 궁극적 목표는 자녀의 독립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진짜 자식을 사랑한다면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게 해주는게 부모역할같아요..
아빠 건강이 걱정되어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꼭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 것이라고 볼 것일까요? 왜 새로 이룬 가정으로 들어가 남편과 자식에게만 헌신해야 하죠?왜 그것만이 옳고 독립한 것이죠?왜 그래야 행복인가요?때가 되면 수민씨가 결혼하고 싶은 때도 올 수 있겠지요. 40대에 결혼하든 50대에 결혼하든 아님 결혼 안하든 그게 독립과는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수민씨가 정신적으로 독립 못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 받고 큰 외동딸로서 아버지 건강이 걱정 되는 거 뿐이죠. 전 자기 살 길만 찾는 것보다 아버지 케어하며 자기 진로도 개척해 나가는 모습 좋습니다.
@@taylord9001 저는 결혼얘기를 아예 언급한적이 없어요. 결혼해야만 독립된거라면 저포함 수많은 1인가족이 독립하지 못한건걸요..부모님 건강 염려는 대다수가 하는데 그게 오은영 선생님이 말씀하셨듯 분리불안처럼 보이고, 본인이 없고 아버지 케어만이 인생의 목표처럼 보이는점에서 그게 정신적으로 독립되지 못한걸로 느껴진다는 거죠..내가 없어도 자식이 잘 살아갈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들어야 부모님이 걱정없이 나이드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요..인생에 정답은 없겠지만 저는 제 상식선에서 쓴 댓글이니 의견이 다른점은 저도 다름을 인정하겠습니다^^
+독립이라는 단어는 사전적 의미로 쓴것이지 꼭 부모님과 따로 나가사는걸 말한건 아닙니다. 1.다른것에 예속되거나 의존하지 아니하는 상태
2.독자적으로 존재함.
이 사전적 의미로 사용한거에요.
@@Buri724 저도 영상 초반만 보았는데 지나치게 걱정하는 모습은 도움은 상담 등을 통해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죽음과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수용과 인정을 하는 과업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수민씨가 아직 어리니 점차 해나가면 된다고 생갑합니다. 형제가 없어서 더 아버지에게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크게 인식하고 있는 부분도 있어보이고요. 이용식씨도 자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운동하며 관리하는 모습 보여주시면 최고일 거 같습니다. 그 외에는 인간이 어쩌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니 기다리며 마음이 바뀌는 것도 보아야겠지요.
@@taylord9001 저 영상보면서 이용식씨가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며 키웠으면 자식이 저럴까...하는 맘도 많이 들더라구요. 저는 미혼이지만 제가 부유하고 능력이 있으면 저런 예쁜 자식 끼고 살고 싶은 맘이 들 정도로요.
😮😮😮
오은영선생님 존경합니다 많이 울었어요 이용식씨랑 딸이 부럽기도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딸 마음 이해되고 참 착하다
수민씨 아빠한테 손자를 안겨주세요~이세상 최고의 행복한순간일겁니다❤
잦아요 수민씨 분신이 손주 안겨 드리면 더 좋겠어요
그 방법 뿐 ㅋㅋ
수민씨이제.결혼했으니까어서.빨리손녀아버지.어머니케안겨주세요.화이팅~^@@이정숙-t2m
수민씨 모든 지나친건 병이라는걸
알고계셔야 합니다.
모든걸 순리대로
받아들이며 살아도 삶이 편치않아요.
아빠가 잘못될까봐 걱정되는거
충분히 이해하지만 수민씬 많이
지나칩니다.
걱정된다고 챙긴다고
쉽게말해서 90살까지 살 사람이
100살까지 살지 못합니다.
저도 엄마한테 집착하고
엄마돌아가시면 어떻하지
그러면서 지내다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고 정신적문제까지와서
1년 가까이 진짜 미친사람처럼 살았네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정말인가봐요.
다 겪어온 지금에서야 생각하니
걱정 한다고 변하지않고
신경쓴다고 좋아지지않는다는겁니다.
오히려 그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괴롭히고 내삶까지 망가뜨리고 있더라고요.
꽉 붙잡고 있으면 놓으면 큰일 날거같지만 좀 느슨하게 서서히 풀고
지내다보면 아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느낍니다.
모든걸 그냥 그러려니 하고사니
삶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자신이 죽고나면 내가 왜 그렇게
집착하고 힘들게 살았을까
자신이 안타깝고 후회스러울거 같아요.
자신이 죽고나면 어떻게 후회할수 있나요 죽은 사람이??
@@꽃과나무-v6j 깊이들어가지 마세요
말이 그렇단거고. 사후세계가 잇는지
없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원혁씨 생각 잘하세요
외동딸에 물질적 정신적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으로 컸을 수민씨. 이 행복이 평생가길 바라는 마음 이해가 갑니다. 기도를 하며 하늘의 뜻을 맡겨보세요
이용식님의 인품을 알겠네요,,,부모라고 저런 감정절대 안나옴,,,받은게 있어야 나오고,,,,나는 부모를 다음생애서 또만날꺄 두렵고,,,지금도 너무너무 보기싫고 얼른 인연이 끝나기만 기다리는데,,,내가 사랑하는건 여동생과 강아지만 무지사랑함,,,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고 세상전부처럼 느끼는데,,이수민이 아버지에게 전부라고 하는거보니,,,무지무지 사랑,,,분리불안 아니라고 봄,,애정과다증세,,,ㅋㅋ
가족애가 너무 부럽습니다,,,
🐕🏋👏🐕
수민아 결혼하지말고 부모님 모시고 행복하게살아
😊😊😊😅😊@@알러뷰마미
원혁 수민 ❤❤
뽀식이 응원함다 ❤
하이고 용식님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딸 생각하시면 운동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셔야죠
처음엔 딸이 유난인가 싶었는데 이해가 가네요 ..
아빠가 얼마나 잘해줬으면 딸이 저럴까
딸을사랑하는것만큼! !운동도하시고! 딸이행복할수있게하세요!
이용식씨의 딸을 향한 마음들 들으면서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돌아가신 아버지도 생각나고 뭉클했습니다. 진짜 건강하시고 오래 사셨으면 좋겠고, 수민님도 늘 행복하셨으면 바래봅니다.
이용식아저씨 우리아빠랑 너무 똑같아서 계속 울면서 봤어요. 말투랑 문자로 시 써주는것까지 똑같아 😭어릴적에 아빠가 외계인에게 납치되는 꿈 꾸고 트라우마생겼었는데 수민씨가 너무 이해돼요…
아빠한테 사랑받지 못한 나는 한편으로는 부럽네요
이은영쌤의 말씀이 맞네요.
이제 딸은 좀 자리를 비켜주고 엄마보고. 하라고하세요.
오은영이에요..
수민씨가
결혼을 빨리해서
아빠한태 손자녀 를
나아드리면 아빠가
넘 예뻐서 손자녀땜에열시미
운동하시고
줄거워하실겁니다
과하긴하지만 저런 아버지는 부럽다...
착하네. 수민씨. 복받으시길.
빨리 아기낳아서 아빠한테 손자손녀 안겨주세요
최고의행복 최고의 영광입니다❤❤❤❤❤아빠가너무향복해할것입니다
본인이난 아들도 저러면 시러함 적당한 거리가 서로를 편하게함
수민언니 너무 좋은사람같다 귀하게 컷다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된게 아니고 인성이든 상대방 생각하는마음이든 다 깆춘사람ㅠㅠ성격 너무 좋으셔 당연 뽀식용식씨랑 와이프분이 정말 좋은사람 이니까 그런딸이 됬겠지요~❤️
불론 과유불급에라고 하지만, 사랑이 없어서 문제지
저렇게 서로 사랑하고 아끼면 설사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일이 일어나도
서로가 사랑하고 다독이며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네요
아빠곁에는 엄마가 있어요
수민씨 인생을 사는것이 맞지않을까요
집착은 서로에게 좋지않아요
나도 몇 년 전에 아빠가 아프시고 크게 수술을 두 번 받고 건강이 크게 안 좋아진 상태로 유지 중임.
나는 다 커서 경험한 건데도 중환자실에서 링거 몇 개를 꽂고 차가운 손을 만졌을 때 진짜 눈물이 절로 나왔음.
지금은 아직 결혼 전이고 남친도 없는데 독립해서 나올 생각은 안 함. 내가 언제까지 엄마 아빠와 이렇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함께 지내는 순간이 언젠가는 끝날 텐데 내가 그 전에 누려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가장 큼. 언젠간 이별을 하게 된다는 생각도 하기 싫어서 저 마음이 충분히 이해는 감.
아빠랑 평생 붙어 살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음. 근데 아빠는 병원에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게 생겨서 추적 관찰 안 하고 그냥 지내는데 차마 아빠의 심정을 뭐라 할 수가 없어서 가족들 다 강요는 못하고 있음… 이럴 땐 내가 나이를 헛먹은 것처럼 아이인가 싶고….😢
이용식뽀식이아저씨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수민씨가 부모님과 시부모와 같이살면 남편분도 충분히 이해하실듯해요~
남편분부모님도 소중하니까요~
이용식 선생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운동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 된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셔야
건강한 결혼의 첫 출발 입니다.
각자 원 가정에서 독립하셔야 합니다.
창1장 처럼 남자와 여자는 부모를 떠나 한몸이 되야 정신적으로 까지 한몸이 되야 한가정이 되는것
그것이 에수믿는 증거입니다
늙으면 죽는 것이 인생입니다.
부모님과 자녀간에 이별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자녀간에 이별을 하기전에 후손과의 만남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는 나의 부모님과는 언젠가는 헤어져야 합니다.
그 이전에 나의 자녀와 나와 나의 부모가 3대가 함께 만나면 좋습니다.
나와 나의 부모님과 헤어질 때 내게 배우자가 있고 자녀가 있으면 헤어지시는 부모님은
내게 배우자와 자녀가 있으므로 부보님 당신이 돌아가시더라도 당신의 자녀가 외롭지 않겠구나 하시면서
마음이 안정된 상태로 돌아가실 수가 있으신 것입니다.
나 또한 뒤를 이어서 부모님이 하신대로 부모님이 밟으신 발자욱을 따라서 나도 그렇게
나의 자손과도 그렇게 만나고 또 그렇게 헤어지게 될 것입니다.
에라이 쩌증나네
아빠의케어를 연세적다고 볼수없는 엄마보다 두뇌회전 빠른 젊은딸이 하면 유리한점이 너무나 많긴하지만 엄마가 아빠를전격으로 케어가능 하시다면 수민씨는 결혼해서 남편생기고 자녀생기면 아빠의맘이 지금보다 든든해지겠지요
엄마의 손길보다 딸의손길이 자꾸먼저 간단건 딸이 늘아빠걱정이돼고있단거죠 그리고연세적지 않으셔서 컨디션이바닥일때가 종종있겠지요 물달라시면 얼른드리고
운동잘하시는것도좋단 생각드네요😊
아빠와 딸 애뜻한 부모랑 딸
정말 이해가 가요 공감이되어서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자식의 행복을위해 맘을 내려놓으셔야해요 훨훨 세상을 날아갈수있도록요 그게 자식을 진정 위한거잖아요 ~^^
수민씨 삶은 없다는 말 새겨들으시고 이용식 딸이 아니라 이수민으로 살아가시면 좋겠네요.
?
모든 이야기를 들어보니 수민씨의 입장 마음이 너무나도 이해되네요 행복한 가족 꾸리시고 뽀식이아저씨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기도할께요 ❤
운동만 하시던 분도 어느날 갑짜기 돌아가셨어요
사랑하는 두모녀 아빠상 자식사랑 대단하세요 따님이 결혼해서 아빠 근처에 살아서 아빠와와 소통이 결혼을 했어도 변하지 않고 예쁜효녀가 될거라 봅니다
@@8253blue 매우 동감입니다
아빠사랑을 많이 받아서
독릭적인개체
그런게 우선이 아니지
아빠 찐사랑을
안받아본사람들은
학문적으로 이해를
할수 가 없는 상황 인거같아요
엄마가돌아가셧지만
40년이 다되어가도
늘 엄마가 내마음에
맨먼저잇는걸 느낄수가
잇어요
자녀보다 엄마가 먼저 생각나요
난 수민씨맘이 이해가 되네요
전 굳이 결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친과는 연애하고 부모님 케어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고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수민씨 이해합니다.
오.. 신선함
뭔소리?
결혼하고 자식낳아 기쁨이 얼마나 큰데?
결혼할 필요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나랑 이수민이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30살 넘어서까지 독립을 못 한다는 것은 결국 성숙하지 않다는 증거임. 결혼은 선택이지만 독립은 성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함. 나도 십수년 동안 자취를 하면서 독립된 개체로서 내가 할일은 내가 알아서 다하고 다님. 원수를 지지 않은이상 누구는 부모님을 안 보고 싶겠냐만은 이용식 씨가 아예 누구의 도움없이는 혼자서 못 다니는 정도도 저기서 보면 아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처럼 안부나 자주 나누는 식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함.
이용식씨 사랑하는 딸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지요. 나을위해
딸램을위해. 운동을 좀. 하세요 가족의. 행복을
위해 도전하시기를~~~~~
좋은소식 가다리 겠습니다
²0@@강나나-h3d
댓글님처럼 결혼해 손주생기면 얼마나 이쁘시겠어요 내 사랑하는 딸의 자식이면
서로 아껴주시는 모습은 정말 예쁘네요^^
마자 늦둥이인데 꼭 따로 살 필요가 뭐가 있뉴~ 환경적으로 가능하다면 난 끝까지 같이 사는것도 좋다고 본다!!
뽀식이 이용식 님 건강하시길. 저두 기도 합니다 🙏
뽀식오라버님
이쁜딸 소원이
팬들의 소원이여요
제발 운동하세요
말않들으시면
딸 내놓으세요..😂😂😂😂😂😂😂😂
수빈씨같은딸은
이세상에 또
없어요..수빈씨걱정은
팬들의 걱정입니다
용식오라버님
오래사셔야죠...
기억해주세요♡♡
찐팬...
뽀뽀뽀 뽀식이 일을 오래동안 하시다 보니
유아심리를 그대로 지니신듯합니다ㅜㅜ
과유불급이긴하나 많이 부러운점도 있네요 사랑받는건 좋은거니까요^^
결혼하지 말고 아빠랑 사세요
역지사지로
남친이 엄마와 떨어져 못산다고 하면 마마 보이라고 결혼하지마라고 난리하겠죠
남친과 그 부모 입장도 생각하시고 결혼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음 저런 사고면 결혼해도 행복하게 살수 없어요
남친도 불행한 남자됩니다
마마보이는 엄마가 시키는대로하고 혼자 결정이 힘든 그런거 아닌가?
그렇캐까진
수민이는 생각이있는사람
잘자랐고 똑똑하네요
수민이♡
나이 서른 가까운 딸을 애기처럼 사랑하는 아빠도 모자라는 일이고
딸도 시집 갈 나이에 아비를 버리고 신랑을 자신있게 선택할 나이대 입니다.
효녀 코스프레도 참 어울리지 않아요.
아빠와 딸이 사랑하는 것도 어릴 때 말이지
늦도록 아빠를 떠나지 못하면
딸도 또한 모자라는 사람이 아닐까요?
이 용식님 잘못입니다.
아무리 귀해도 자식 앞길 막는 ....
행위를 표현조차 해서도 안 되겟
죠?
그렇게 키우면 안됩니다.
이 아빠는 수민에게는 없는 돈이 있잖아요.
나중에 아빠를 떠날 수 있을 때
천천히 결혼 준비를 하시면
더 행복한 삶이 준비되실것 같아요
결혼이란 독립된 삶을 살 수 있어야 더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지는것 같아요
딸의 힘든마음을 아빠가 알아주세요~^♡
딸밖에 없네요 딸의 소원인데 이런딸이 세상에서,,세상에 어디있어요
딸한테 고마운줄알고 사세요 복터진거아세요 그런자식들이 어디에도 없ㅇ니까 가벼운 운동 꾸준이 하세요 걷다기도 힘드시면 시염시염ㅋ곡 유지하세요 시청자로서 드리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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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대단 합니다
이용식씨 딸이 아빠 걱정하는것 이해가 되네요
나랑 이수민이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나는데 30살 넘어서까지 독립을 못 한다는 것은 결국 성숙하지 않다는 증거임. 결혼은 선택이지만 독립은 성인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절차라고 생각함. 나도 십수년 동안 자취를 하면서 독립된 개체로서 내가 할일은 내가 알아서 다하고 다님. 원수를 지지 않은이상 누구는 부모님을 안 보고 싶겠냐만은 이용식 씨가 아예 누구의 도움없이는 혼자서 못 다니는 정도도 저기서 보면 아니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처럼 안부나 자주 나누는 식으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함.
근데 얼마나 딸에게 잘 해주셨으면 따님도 저렇게 아빠를 사랑할까..😊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아...사랑이 충만하다고..생각이 안들고..좀 숨막힌다고 느끼는 건 나만 그런가....부모 자식간의 유착도 심하면 집착이 된다는 것. 어른이 되면 보내줍시다..
이 영상보고 싶지앓습니다.
스스로 관리않되는 연예인.
딸사랑은 무슨사랑.
화납니다.
아름답고 효녀따님 두신 용식씨는 세상에서 제일 부러워요
사랑하는 따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수빈씨 말을 꼭 들어주셔야 겠죠? 2024 년에는 따님 말을 들으세요~
수민씨 마음에 병이 생겼네~ 수민씨 마음에병이 생긴듯 치료가 필요할거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결혼하면
남편이 많이 외로울거같아요
생각과 삶은 다른거거든요 많은 희생이 필요합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할거 같아요
뭐 이건 문제라고 해야 되나...... 집착같은 면이 있긴 한데 이런 가족이 어딨어. 세상 좋은 가족이다. 셰상 사는데 그 유대와 사랑이 누구 보다 서로를 행복하게 할겁니다. 친구 쫒고 돈 쫒고 출세 쫒다 가족은 간데 없는 사람들 많이 봅니다. 해마다 명절에 만나면 주먹으로 싸우는 가족도 봤구요. 나는 반대로 수민씨 같은 딸 하나 갖고 싶네요.
엄빠랑 있을때 그만큼 행복했던거야.이대로 갈만큼
만약 엄마랑 아들이 이런문제로 상담을 하면 대다수가 욕하고 저런사람과 결혼하지말라고 난리날듯...
그니깐요. 아들만 있는 엄마는 마음만 아프네요.
지금도 안늦어어요 이용식님 정신차리세요
같이 사세요그냥. 수민씨 집이 가난하면 남자집에서 싫어할수도 있지만 이용식씨 국민뽀식이인데 사위에게 도움이 크게 되는 사람들인데 시댁에 이해를 구하세요. 시댁은 너무 잘하려고하지말고 처음부터 적당한 선을 두고 딱 그 선에서 꾸준히만 잘해드리면 제일 좋은겁니다. 살아보니까 그게 제일 좋습니다.
무엇이든 적당이란 말이 옳은것같아요
힘내요 수민씨 건강이 우선인거같아요
결혼해서 행복하게사시는모습 보여주고 예쁜 손주를 안겨주시면 아빠가 행복하지 않을까요 응원합니다 ❤
딸이 아빠 걱정 때문에 겯을 떠날수없구나
딸 좋아 하는것도 좋은일이고
아버지 소중한것도 좋은일이지만.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사위가 자기 엄마만 더 생각하면 좋겠냐
오은영 박사님이 정말 옳으신 말씀이네요
아빠는 엄마가 관리해줘야지 엄마가 있는데 왜 딸만 그러는지 자기자식 자기부모 소중하면 남의자식도 소중한건데 그건 이기주의자이지 남자보다 아버지가 더 좋고 더중요하면 그럼 평생 아빠하고 살면되겠네요
맞아요. 아빠하고 둘이 살아요. 문제네.
뭐든 적당히 ...
요즘은 장서갈등이 많다네요
어렵게 낳은 귀한 딸 이라고
방송에서 계속 그러던데...모든
자식들이 부모한텐 귀하고 소중합니다 용식씨수빈씨만 다른사람들 보다 특별하다 여기니까 집착하는 거에요
내가 요런 며느리 본다면 싫을 듯
정신적 독립 좀 하시길!
수민씨가똑똑하니까신랑을잘만난것같아요~두분행복하세용❤❤
그럼 반대로 남자가 시어머니 밖에 모른다면.결혼하면 내가정이 먼저에요 수민씨
저 여자분은 상황이 달라요..아버지 연세 찾아보니..많으시네요..
함께 하고픈 시간들 당연한 겁니다..
다른 일반 30대 케이스와 다릅니다..절때 분리불안이 아니라고요..~젊은 나이에 얼마나 맘 한켠에 걱정이 심할까 당연한겁니다...다행이 미래 배우자분이 함께 사는걸 원하네요..속에 능구렁이 없는 털털하고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배우자분이 독립은 꼭 하셨으면 좋겠네요.?아버님 연세가 막 행사다닐 연세는 아닌 듯..그만 쉬셔야죠..다른 영상 잠깐 보고 왔는데 다른 곳 댓글 수준이 퀄리티가 상당히 높네요..
아들이 엄마를 저 정도로 걱정했다면 여기 나쁜댓글 마구마구 올라왔을 듯.. 결혼 할 생각도 마라 .. 엄마랑 평생 살아라 등등 ..
@@seriJo310나이많으신 아픈 시모면 아들이 마마보이여도 괜찮다고 할까요.? 상황이 다르던 같던 결혼말고 부모님이랑 살라는 댓글이 많겠죠…
@@hyjun6431마마보이와는다름 효가 높은거지
@@seriJo310완전 내로남불. 남자가
울 엄마 나이많고,몸 안좋고,그러니 결혼했어도 모시고 살거다,,해봐라
득달같이 달려들어 왜 여자 고생시키냐,아직도 애냐,결혼하지마라
별 오만 잡소리 다했을거면서.
이용식 아저씨 건강하게 수민씨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보면서 눈물 엄청 났네요😭😭
딸 마음이 이해가 되고 눈물이 나네요
수민씨는효녀네요결혼해서두분이
함께더잘보살펴드리고꼭결혼꼭하셔요 수민씨인생도있으니까
손자 손녀 생기면 손자 손녀가 기쁨이 지금 보다 몇 배나 생기고 좋습니다
너무건강에 집착증 심한것도병일것같은데 스트레스안받고사는게건강한거에요 서로스트레스를 주고받는거같에 안돼보여요 그건행복이라생각이안드네요
진정한 성인이됨은 분리 불안없이도 잘 관계를 유지하는 부모가되고 자식이 되는거죠. 결혼안하고 부모모시며 평생 독신으로 살꺼면 서로 매일애틋해도 된다.하지만 앞으로 결혼도할 아들이나 딸부모가 장성한 내아들 내딸한테 모든 신경이 꽂혀서 맨날 얼굴보고싶어하고 서로간섭하고 과도한 관심을 주면 살기100프로 힘들어진다. 특히 결혼이라도 했다면 이혼각임. 적절한 거리는 건강한 거리입니다. 시댁이든 친정이든 과도한 관심과 집착은 삶이 주체적으로 안되요
이해해요...다행히 이해심 많은 남편분 만나셨네요~! 복된 가정 되시길바래요 수민씨❤
어구 딸램 넘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정도로 아빠에게 충분해요 이제는 딸도아빠도 서로 분리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살아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빠도 딸을 사랑한다면 보내드려야 합니다 아빠는 평생을 같이할수없으니까요
잘해어
수민양
아구ㅡㅡㅡ
울이쁜수민이
부모님함께살게되서넘잘해어요
외롭지안게ㅡㅡ
혁이신린이랑잘챙겨드리고
잼나살세요ㅡㅡㅡ
울혁이님도내부모다생각하고
편힌게사시고ㅡ운동같이잘하시고해요ㅡㅡ
이쁜울혁ㆍ수민❤❤❤
결혼은 선택이다 정말 믿음가고 좋아하지 않으면 굳이 할필요없다 세상에 전부인 아빠와 평생 함께하는것도 괜찮다 인생 몇백년 산다고 자기 좋을데로 살면 그게 행복이다 이용식도 딸없으면 안되니까 착한 남친이랑 부모님 모시고 살면되는거고 딸이진짜 효녀네 남친도 작하고 물론 이용식이 부자라서 가능한 일이겠지만ㆍ
딸도정상적이아닌것갇아요.아빠하고똑같아요귀한아들만괴롭힐가바조심스럽네요
손주 보시면아마도딸에대한사랑이손주에게나눠지리라봅니다~
수민씨 부모님 너무 걱정하지 말고 주님께 맞겨드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세요
이용식님 어짜피 부모가 먼저 갑니다. 수민씨가 독립된 개체로 홀로서기 잘 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야 용식님 가고난 수민씨 삶이 편안해집니다.
동감입니다.
자식이 홀로 설수 있도록
강하게 키우는것도 사랑입니다
2:23 아근데 왝케 귀여우시냐 ㅋㅋㅋㅋㅋㅋㅋ
딸의 간절한 소망들어주세요.아빠는 수민씨의 기둥이며 힘입니다 지금까지 딸 덕에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딸의 사랑 부럽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면 자식들 도와주는 겁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손주를 보시게되면 다이어트 되실듯ㅡ
넘 많이 웃게되시거든요ㅡ
항상 웃는 자상한 아빠와 예쁜 수민이 ❤ 오래 함께 행복하세요
수빈씨 대학교1학년때인가 첫 MT를 괌으로 가셨는데 이용식씨랑 어머니가 비행기에 몰래 타서 따라가는걸 목격했어요..ㅎ
딸님시킨대로
열심히 운동해서 건강하게행복하게사시기 바랍니다!!
따님이 송혜교 닮아서 넘 이쁘고 착하네요
귀하게얻은딸 참 식구하나 더 늘었네😂😂😂
아빠 딸 병원에 가서 치료해야겠어요
결혼 하면 따로 살아야지. 아버님 이 너무 딸을 붙잡으니 참 안타까워요
기대감이 의존적으로 다가가 사랑으로 포장된 불안한 심리인것 같아요...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부럽네요 이쁜딸이네요
이용식님딸 생각하시보 약속지키세요 딸이 아프면 어떠게할거예요
후에해도언되니까 정신차리세요 두분다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