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전/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1994년 8월 31일 학전 여름정기공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 @김광석자료방
    @김광석자료방  7 годин тому +1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 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있을 뿐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 @ourownsummer
    @ourownsummer 7 годин тому +1

    오늘도 감사합니다

  • @DJ_MIXING_DISK
    @DJ_MIXING_DISK 7 годин тому +1

    고맙습니다,
    그립습니다. 광석 아저씨,
    비운의 천재..

  • @Kddg0718
    @Kddg0718 6 годин тому +1

    크..

  • @김광석자료방
    @김광석자료방  7 годин тому +1

    오류로 인하여 재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