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유품 정리하면서 아빠핸드폰에 절 몰래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 이럴줄알았는데 더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습니다 . 미안한것만 생각나고 잘못한 것만 생각나서 이 영상 보고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 사랑해요 아빠
맞는 말이네요 ㅜㅜ 10대에는 가난하고 나이먹은 아버지가 왜이렇게 창피하고 친구들도 집에 못데려갔는지 아버지는 얼마나 상처였을까요 20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벌써 17년이 지났네요ㅜㅜ 지금은 아버지 생각만하면 가슴이 아프고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다시는 못보는 아버지 ㅠㅜ
저도 같은 상황이였지만 저도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런영상 찾아봐요 슬플때 눈물흘리는 법을 몰라 이런거 보고 울어요 힘내시라고 말 못해요 그냥 힘들때 이런 감정이겠거니 하고 봐요 저도 살고있어요 제가 잘난건 아니지만 힘드시면 저한테라도 기대세요 도움 드리고싶어요 두서없지만 너무 힘드시다면 저라도 힘이 되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1998년 5월11일날 오전 11시 20분경 어버이날 가슴에 달아드린 카네이션을 차고계신체 경운기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항상 보고싶은 아버지신데 이영상을 보니 더욱더 보고 싶네요...아버지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습니다..하늘에 계시지만 들으실거라 믿습니다..아버지 사랑합니다...
다시 아버님 만나실수 있어요 저는 꿈이아닌 생시에 고인이 되신 수많은 영혼을 만나서 이분들의 사연과 저를 만난 사연을 직접 듣고 대화 했습니다 믿기지 않으시죠 저는 직접 생시에 격었기에 알아요 이세상 나의눈에 보이고 듣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저는 교인이 아닙니다 교인 이라서 이런말씀 드리는것 아닐까 생각 하실가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10남매중 막내인데 2001년 돌아가신 어머니 께서 제가 사고로 죽을뻔 했을때 순간 나타 나셔서 제 목숨을 구해 주시기도 했구요 이 또한 현실에서 어머니가 나타 나셔서 이렇게 행동 하라고 알려 주셔서 살았네요 어머니 아니셨으면 100% 죽었을 상황 에서요 두고 보세요 훗날 아시게 될거예요 제가드린 이야기가 진실 이었다는것을요 늘 건강 하시고 한세상 바르게 사시길 바랍니다
6년전 즈음.. 암말기로 고통스러울때도.. 나는 괜찮다.. 쓸데없는 돈 쓰지마래이~라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얼마전... 제 꿈속에서 만난아버지.. 생전 딱 두개 남았던 치아를 제 손에 쥐어주며.. 내가 줄께이것밖에 없어 미안하데이~ 펑펑 울며 깼어요.. 돌아가셔도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네요..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가 학교에 들어 가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연민이 없는 나도 이 영상을보면서 마음 한켠에 그 분에 대한 그리움으로 항상 여울져 있었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껴 봅니다. 이젠 정말 나이가 들어 나 역시 아빠가 되어 가고 있음에 먼저 가신데에 대한 미움이 있지만, 그 미움 역시 그리움이었나 봅니다.
저는 아버지 임종 하실거 같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그 후 가는도중 아버지가 임종하셨다는 말씀은 안하셨지만 어머니가 아버지 바꿔준다고 아버지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전화를 바꿔주셨는데 대답이 없으셔서 그때 엄청 울면서 사랑한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바로 비가 내리더군요.. 비만 오면 아버지 생각이 날거 같아요.. 임종 하실때 옆에 있지 못한게 너무 한이 되네요.. 한시간만 빨리 일어나서 병원을 갔더라면 봤을텐데... 다들 부모님한테 잘해주세요..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아빠가 보고싶을때 라고 검색했는데 영상이 나오네요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의견 물어보고 결정하고싶은것이 너무 많은 딸이에요…. 맘속으로 항상 물어봐도 대답은 없지만 아빠는 항상 저의 결정을 자랑스러워했었기에 잘 버티고 잘 지냅니다.. 하루만 만날수있다면 아빠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싶고 꼭 안아주고싶어요 돌아가시는날 아침에 뉴케어도 안먹으면 어떡하냐고 짜증내고 출근해서 미안해 먹을 힘도 없는줄 몰랐지… 아빠 지금 산에도 가고 낚시도 신나게 다니고 있지???친구도 많이 사귀고 안아프고~잔소리하는 엄마랑 딸도 없고 ~ 아빠가 하늘에서 친구들한테 자랑할만큼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게 !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신 슬픔 나뿐이 모르고 주변에서 나만큼 고통스러웠던 사람있을까 생각하다가도 아니라는거 항상 느꼈었지만 이 영상의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보면 정말 힘든일 잘 이겨내고 밝게 살아가는 분들 참 많다는거 느끼고가네요 ! 지금도 힘겹게 하루하루 견디고 이겨내가고 있는데 모두모두 화이팅하시고 좋은밤 좋은꿈 가지고 하루 마무리하세요
*어렸을땐 몰랐어요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제가 태어났을때 가장이 되고 아버지로서 마음을 지금에서야 느낌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70년 군번에 베트남참전 용사셨는데 가문을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아들 평생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빠 보고싶습니다. 추석이 다가와서 그런지 너무 보고싶네요. 큰누나가 좀 아프지만 저희는 다 너무 잘지내요. 아버지 또한 저 아버지마음이셨겠죠? 아프시다 돌아가셔서 나눈대화가 없네요. 분명 하고 싶은말 있으셨을텐데 저한테 하고싶은말씀있으셨을텐데 저런 말씀이시겠죠? 너무 보고 싶어요. 한번 꿈에오셔서도 그냥 촌에 농사가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그거말고 좀더 걸려도 되니까 다음에 다다음에 더지나도 되니까 사랑한다. 엄마 잘부탁한다. 건강해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잘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두 배쯤 농도가 진하다 웃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버지는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 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큰 이름이다.
매일 힘든 거 숨기시며 저에게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시고 남들보다 더 잘나게 해주려 노력하시는 아버지 , 아버지의 눈은 피곤에 찌들어 항상 빨개져 있어요 힘든 거 티 안내셔도 힘들어하는게 눈에 너무 보이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이에요 항상 강할 것만 같던 나의 아버지 .. 내가 얼른 커서 아버지에게 받았던 행운 다 돌려드릴게요 사랑해요 ❤️
여러분 아버지께서 살아계시다면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진심으로 다가가셔서 마음껏 사랑을 표현해드리세요.. 보고싶어도 볼수없는때가오면 그렇게 해드리지못한 그리움 후회는 정말 견딜수없이 찾아옵니다.. 지금 그 순간 매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아버지는 나를 낳아주신... 이세상에 나를 있게해주신 분이라는것을 잊지마세요
능력없는 아들이 살아계신 아버지에게 뭔가 해주고싶어도 자꾸만 피하게 되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 마음속으로 내가 능력이 되면 잘해줘야겠다 라는 생각 일념하나라로 달려왔는데 우리 아부지 정말 할아버지가 된모습에 하염없이 이 영상을 보며 울고있습니다. 잘해주는건 과연 대체 그게 무엇일까요? 너무너무 슬픕니다.
부.모님은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저는 초3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고등학교 나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형제없이 가진거 없이 ..혼자 컷습니다 지금은 두아들에 아버지가되어 나이가 40 인데 가족력 때문인지 몸도 마니 인좋고 그렇네요. 아버지 어머니 살아계실때 다들 효도 하세요 . 아버지 어머니 보고싶습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
제겐 유독 아낌 없는 사랑을 풍족히 주셨던 우리 아빠...오늘따라 더더욱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 합니다. "엄마와 오빠 동생들 부탁하신 유언들, 🥰꼭!!!,🥰 지킬테니 그곳에서만이라도 맘껏 행복 누리세요. 사랑합니다~아빠~ " 이런 맘 갖게, 표현 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동의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년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돌아가시기전에 부모님 신혼여행 다녀오신 불국사도 여행 시켜드리고 .... 몸이 불편하시어 오랫동안 못가신 고향에도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이영상 때문에 자식으로서 불효의 죄 지은 맘을 돌아가시고 나서 덜 갖게 되었네요... 그립네요 아버지가....
11월에 아버지 부고 치루고 이제 보니 이런영상하나 남기지 못해서 가슴이 너무 아려오네요... 그누구보다 가슴깊이 사랑했고..존경하고..또..생각합니다.. 아버지..하루전날 절 보고 산소호흡기 상태지만 우셧던 모습..너무 생생합니다.. 사랑합니다..사랑했습니다..그리고 가슴에 담고 살겠습니다..
어려서 아버지가 알콜중독이셔서 툭하면 때리고 늘 두분이 다투시고 그래도 내가 포기안하면 변화시겠지하고 바랬는데 계속 폭언과 폭행 이어지니까 더는 아니겠다하고 일찍이 독립을 했는데 ㅜㅜ 나중에 나도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이 익숙해지니까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그런 아버지를 내가 감내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더라 그래도 가족들한테서 받은 상처가 뼈가되고 살이되고 내인생의 분신처럼 함께하더라 순간 우울해지면 상처가 자꾸 꿈틀거려서 감정을 숨기려고 많이 노력하는거 같다 아버지도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라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시더라 괜찮다 아버지도 아버지가 처음이였고 인생이 처음이지 않았냐 나도 살아보니 내맘대로 살아지지않더라 했더니 요즘은 자주보고싶다 하시더라ㅋㅋㅋ
3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이제는 아빠 음성도 얼굴도 동영상을보고 사진을봐야만 기억이나요 .. 항상 엄하고 무섭고 무뚝뚝했던 아빠 아들 잘지내고있어요 아빠 거기서는 항상 행복하기만 해요 아들이 정말 많이 사랑했고 아빠 투병생활동안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많이 부족했던것같아요 .. 미안해요 아빠 그리고 많이 사랑해요
아빠 보고싶어.......이혼아닌 이혼하고 엄마랑 둘이서 잘 살고있어.... 어릴적에 미국에 출장가서 아빠 얼굴도 몰랐는데 이제 드디어 만나는가 싶었는데 다시 해어진지 벌써 2년째네.....가끔씩 꿈에 나와서 악수해주고 안아줄때마다 너무 좋았어.... 제발......한번만 만나줘.........생일선물 크리스마스 다 필요없으니까 영상통화 한번만.....진짜보고싶은데...보질 못하네....사랑해 항상
아빠가 보고싶어요 볼수있을때 많이 봐둘걸 그랬나봐요 많이 이야기 할걸 그랬나봐요 아빠가 마지막으로 하신 말은 아빠가 미안해 였어요 뭐가 그렇게 미안한지..항상 날 위해 헌신 했던 사람인대...어릴땐 아빠를 물고안놪드렸던 난대 조금 컷다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드렸어요 평생 기억 할께요 그리고 나중에 먼훗날에 내 아이이게도 우리 아빠같은 아버지를 선물할께요 사랑해요
아빠 2020년이 100일도 안남았어 아빠없이 보낸 해가 어느덧 6년이네 만난 날 만큼 헤어져있으면 잊쳐진다는데 가끔씩 오늘처럼 지치고 힘이들때면 한번씩 남자답지 못하게.질질짜네 그런데 그러고나면 정말 답답한 가슴이 편해져.. 24년후면 나도 결혼도하고 자식키우느라 바빠서 아빠생각 안나겠지 마지막에 형말 잘들으라고 했잖아.. 아직도 약속 못 지키고있어서 미안해. 갈때까지 사랑한다는 말 못해준것도 미안하고. 사랑해 아빠!
그래도 이분들은 아버지가 살아계시니 너무도 부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저두요...보고 싶어요 울 아부지
누구보다 무서웠던 아버지가 내눈치를 보기시작힐때 내가 그걸 느길때 너무 뭐랄까 슬프고 혼자 눈물이 나더라
서서히 아버님의 든든한 보호자가되면 뿌듯해하실겁니다 부모님은 다 느끼십니데이
이 댓글 보고 미래에 제 아버지가 그러실거 같아서 괜히 눈물이 나네요..
그게 가스라이팅이란거임.
@@두리찡 이런 병싄 좀 사라지길.. ㅉㅉ
제일 마음 아픈건 어릴때 그토록 호랑이처럼 무서웠던 아버지가 약해지신다는게
그만큼 제 앞에서는 항상 강하셨던 아버지가 약해지신걸보고.. 저도 슬프죠..
그러게요.. 어릴땐 제일 커보였는데
아버지가 이렇게말랐었나ㅜ
아버지가 제일 커보였었는데
지금 뒷모습을 보면 왜 마음이 아픈지..
너무 작아 지셔서 .. 마음이 아픈데 표현하기도 서툴고 더디고 항상 강한 분 이기라 생각 해왔던 분 이기에 .. 너무 마음이 아파요
2년전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유품 정리하면서 아빠핸드폰에 절 몰래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 이럴줄알았는데 더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낼걸 그랬습니다 . 미안한것만 생각나고 잘못한 것만 생각나서 이 영상 보고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 우리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 사랑해요 아빠
10대에는 아버지를 창피하게 생각하고
20대에는 아버지를 필요로 생각하고
30대에는 아버지를 진정 그리움과 사랑으로 생각합니다 이 영상보시고 조금이라도 부모님에게 못난 태도가 하나의 행복으로 변했음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프사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카..
갓카...
맞는 말이네요
ㅜㅜ 10대에는 가난하고 나이먹은 아버지가 왜이렇게 창피하고 친구들도 집에 못데려갔는지 아버지는 얼마나 상처였을까요 20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벌써 17년이 지났네요ㅜㅜ 지금은 아버지 생각만하면 가슴이 아프고 너무 보고싶네요 ㅠㅠ 다시는 못보는 아버지 ㅠㅜ
참좋은말입니다
7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어요 사진두없어요얼굴도몰라요 그리고 엄마두집을나가서요 홀로 살아온 세월이 서글퍼요 저승에서 아빠를 만나면 아빠를안고 펑펑울고싶어요 아빠는저를엄청이뻐하셔서요
항상힘내면서 잘 사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용호님이말하는것처럼 항상 힘내면서 잘사시길 빌게요~!! 화이팅 입니다!!
저도 같은 상황이였지만 저도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서 이런영상 찾아봐요 슬플때 눈물흘리는 법을 몰라 이런거 보고 울어요 힘내시라고 말 못해요 그냥 힘들때 이런 감정이겠거니 하고 봐요 저도 살고있어요 제가 잘난건 아니지만 힘드시면 저한테라도 기대세요 도움 드리고싶어요 두서없지만 너무 힘드시다면 저라도 힘이 되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저는 나이먹고 아버지를 여위었습니다 더 고통스럽고 힘들고 친척들과도 사이가 멀어졌네요 아버지가 그동안 얼마나 나를 지켜주고 있었는지 새삼 깨닭았습니다 이세상은 강하게 살아야해요 약하게 살면 우습게 보고 더 괴롭히는게 사람심리입니다
힘내세요
아들한테 아빠는 무서운존재였지만, 클수록 자존심으로 변하는듯. 누구보다 큰 존재에서 자신이 커감과 동시에 약해지는 아버지가 제일 슬픔
10년전 고등학교1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오늘 불현듯이 아버지가 보고싶은 마음에 유튜브에 아버지 관련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이영상을 보게 됬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제가 죽을때까지 잊을수 없을것같습니다
아버지 보고싶어요
이제 돌아오지 못하시는 우리 아버지..
꿈에서라도 당신을 다시 한번만 안아보고 싶습니다.
ㅠ.ㅠ
ㅠ ㅠ 아 ㅠ ㅠ
ㅠ 옆에서 지켜보고 힘들때는 지켜주실거에요 힘내요!
아버지도 잘자란 당신을 보고 흐뭇해하실겁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아버지는 하늘의별이되셧을거에요 보고싶으실때마다 눈딱감고 아버지 부르신뒤에 밤하늘 바라봐보세요 ㅎ그럼아버지가 보고계실거에요 항상곁에서 우릴지켜주시는 부모님이시니까 어디서든
불러도 볼수 없을때 가장 가슴 아픕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위에선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게지네세요.
보고 싶습니다.
ㅠㅠ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
저의 아버지께서는 1998년 5월11일날 오전 11시 20분경 어버이날 가슴에 달아드린 카네이션을 차고계신체 경운기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항상 보고싶은 아버지신데 이영상을 보니 더욱더 보고 싶네요...아버지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적이 없습니다..하늘에 계시지만 들으실거라 믿습니다..아버지 사랑합니다...
존나 슬프네
예! 같은 마음 입니다!
어버이날에 달아드린 카네이션을 11일까지 달고 일하시다가 돌아가신 거네요.
돌아가신 아버님께서는 그만큼 그 카네이션이 소중하고 자랑스럽고 좋았다는 거잖아요? 그럼 자식 노릇 다 하신겁니다.
꽃 한송이 달아드리지 못하고 보낸 못난 자식들도 많거든요.
하..
다시 아버님 만나실수 있어요 저는 꿈이아닌 생시에 고인이 되신 수많은 영혼을 만나서 이분들의 사연과 저를 만난 사연을 직접 듣고 대화 했습니다 믿기지 않으시죠 저는 직접 생시에 격었기에 알아요 이세상 나의눈에 보이고 듣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저는 교인이 아닙니다 교인 이라서 이런말씀 드리는것 아닐까 생각 하실가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10남매중 막내인데 2001년 돌아가신 어머니 께서 제가 사고로 죽을뻔 했을때 순간 나타 나셔서 제 목숨을 구해 주시기도 했구요 이 또한 현실에서 어머니가 나타 나셔서 이렇게 행동 하라고 알려 주셔서 살았네요 어머니 아니셨으면 100% 죽었을 상황 에서요 두고 보세요 훗날 아시게 될거예요 제가드린 이야기가 진실 이었다는것을요 늘 건강 하시고 한세상 바르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버지:사랑으로 시작해서 그리움으로 끝나는말.....
sg원넓이?
아:아프고 힘들어도
버:버티며
지:지켜오신분
삼행시 보고 운건 처음이다 진심...
와,,,
@@고추에바람불면조-v7w 닉네임 레어
공감
ㅉㅉ 니가 직접 만들어
부산 소방관입니다 부산경찰에서 참 뜻깊은 영상을 만드셨네요...돌아가신 아버지가 문득 생각나고 홀로 키워주신 지금 어머님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영상을 보며 뺨에 눈물이 흐르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좋은곳에서 아프지말고 편히쉬세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내가 생각하는게 아니길 바라며....
내 모든걸 다줘서 아버지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면 나는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운 아버지 그곳에선 행복하시죠. 많이 그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 키워놨드만 하는짓이 마이무따t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허시겄네아버지가
저도 똑같은 생각을 했답니다...아빠랑 이야기하고나면 더 자랑스럽게 살아갈 힘이 날것 같아요
자식들을위해 아낌없이 나눠주고 거름이되어주시는것은 부모님들입니다...
자식을위해서 모든지해주셧던 아버지 어머니인데....저는해드린게마니없네요...
죄송스럽고...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빠 거긴 살기좋지?^^내걱정 말고 영원히 행복해~나도 그럴께^^
아빠...거긴 행복하니... 난 아직도 실감이 안나..
아빠 아직도 많이 보고싶어 또 만나러 갈게
6년전 즈음.. 암말기로 고통스러울때도.. 나는 괜찮다.. 쓸데없는 돈 쓰지마래이~라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얼마전... 제 꿈속에서 만난아버지.. 생전 딱 두개 남았던 치아를 제 손에 쥐어주며.. 내가 줄께이것밖에 없어 미안하데이~ 펑펑 울며 깼어요.. 돌아가셔도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네요..아버지 사랑합니다.
벌써 아부지가 돌아가신지 일년이 넘었는데도 이런 아버지 관련 영상을 아직도 찾고 대리감동 받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감동적이에요ㅠㅠ
이 영상을 보고 눈물 흘리는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학교에 들어 가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아버지에 대한 연민이 없는 나도 이 영상을보면서 마음 한켠에 그 분에 대한 그리움으로 항상 여울져 있었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껴 봅니다. 이젠 정말 나이가 들어 나 역시 아빠가 되어 가고 있음에 먼저 가신데에 대한 미움이 있지만, 그 미움 역시 그리움이었나 봅니다.
김한솔 항상 힘내세요...
김한솔아 .. 잘지낸다 ^^
건강해라 ^^ 사랑한다
@김대원 좀깝치지마라 분위기파악좀하고
ㅄ 들이 김대원님은 이창순 이새끼가 ㅈㄹ 해서 뭐라한거고 아무것도 모르면 입 열지를 마
약솤결혼식약속에식당인연장동창
아버지 돌아가시고 오늘 처음으로 비가 내리네요. 그리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hakyong kim 힘내세요..
저도 떨어져 살고 있는 아버지가 그리워지네요...힘내세요
저는 아버지 임종 하실거 같다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그 후 가는도중 아버지가 임종하셨다는 말씀은 안하셨지만 어머니가 아버지 바꿔준다고 아버지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전화를 바꿔주셨는데 대답이 없으셔서 그때 엄청 울면서 사랑한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바로 비가 내리더군요.. 비만 오면 아버지 생각이 날거 같아요.. 임종 하실때 옆에 있지 못한게 너무 한이 되네요.. 한시간만 빨리 일어나서 병원을 갔더라면 봤을텐데... 다들 부모님한테 잘해주세요..
@@자택서숨쉰채발견 눈물이납니다 ..
저희 아버지는2023년 급성 백혈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아버지 고생맘하셨는데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시죠..아버지 사랑합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생에도 저희 아버지로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똑같은 병이셨어요.. 마음의 준비도 못하고 선고받은지 3개월만에 가셨는데 너무 그립네요
@@hsw-tk6me 힘내세요 ㅠ저도 그립습니다 죽지못해 삽니다
저는 아버지 얼굴자체를 몰라요. 한번 만나고 싶어요. 25년전 보육시설 맡겨져서 지금도 혼자지내고 있어요.
제가 아버지 얼굴을 뵙게되면 눈물이 나오고 어머님도 보고싶네요
혈육이라는 가족을 한번도 갖지못해서 눈물이나네요.
힘내세요~ㅠㅠ
박준석님 힘네세요 저도 박준석님 처럼 나역시도 부모님이 두부다 돌아가셨서요 그리고 조부모님 들이저를 이렇케 키워주셨서요
힘내세요!!
힘내시고 저는참복받은사람이네요 30살에 부모님두분이다계신것만으로도 ㅎㅎ마음이아프네요
가정을 이루셔서 행복한 가족을 만드세요
화이팅~
힘내라는말이 제일 족같은소리입니다 맘것 인생즐기며 하고싶은것 다하고 후회없는삶을 사시길
공감합니다ㅎ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아빠가 보고싶을때 라고 검색했는데 영상이 나오네요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의견 물어보고 결정하고싶은것이 너무 많은 딸이에요…. 맘속으로 항상 물어봐도 대답은 없지만 아빠는 항상 저의 결정을 자랑스러워했었기에 잘 버티고 잘 지냅니다.. 하루만 만날수있다면 아빠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싶고 꼭 안아주고싶어요
돌아가시는날 아침에 뉴케어도 안먹으면 어떡하냐고 짜증내고 출근해서 미안해 먹을 힘도 없는줄 몰랐지… 아빠 지금 산에도 가고 낚시도 신나게 다니고 있지???친구도 많이 사귀고 안아프고~잔소리하는 엄마랑 딸도 없고 ~ 아빠가 하늘에서 친구들한테 자랑할만큼 자랑스러운 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게 !
저또한 그렇습니다...늘 아빠한테 조잘대고 물어보고 귀찮게하던 막내딸이었어서...서로의 아버지 모두가 흐뭇하실수 있게 이제 잘사는 멋진 모습 보여드려야죠!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신 슬픔 나뿐이 모르고 주변에서 나만큼 고통스러웠던 사람있을까 생각하다가도 아니라는거 항상 느꼈었지만 이 영상의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보면 정말 힘든일 잘 이겨내고 밝게 살아가는 분들 참 많다는거 느끼고가네요 ! 지금도 힘겹게 하루하루 견디고 이겨내가고 있는데 모두모두 화이팅하시고 좋은밤 좋은꿈 가지고 하루 마무리하세요
아버지~~~최선을 다햐신건만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크신사랑을^^
이거 보고 펑펑움.....아빠 보고싶어요ㅠㅠ
아빠 사랑해❤❤❤
아:아버지란 존재는
버:버릇없는 우리를 바르게 고쳐주시는
지:지혜롭고 누구보다 듬직한 세상에서 가장 멋진 존재다.아버지 사랑해요.
대단ㅠ.ㅜㄴ
어깨에 기대고 안아드리고 많은 대화 나누고 싶었는데 함께 할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못다한 사랑 아들에게 베풀고 또한 부족하다 아쉬워하면서 그리워 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건강히 계신 아버지가 옆에 있으신게 부럽습니다
33년전 제나이6살에 지병으로 돌아가신 사진을보아도 생각나지 않는 나에 아버가 그립습니다 제가 어릴적만해도 아빠없는애는 왜그렇게 친구부모들 마저도 차별했을까요? 참으로 씩씩하다 자부하는데 아주어릴적생각에 서글퍼지네요 그때는 경남 어느시골이었지마..
지금은 서울에서 아빠같은 신랑과 내새끼들과 행복하게 잘살고있어요
지금 내 아들이 12살인데, 내가 12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 싶어지네요. 나는 건강관리 잘해서 내 아들이 장가가서 손주를 낳을 때까지 곁에 있어주고 싶네요.
저랑똑같으시네요
저도 항상같은마음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곁에있어주고싶네요
@@handsome246ify 건강관리 안해서 비만, 고지혈증... 최근 다이어트 시작해서 체중을 6~7kg 뺐더니 몸이 가벼워진걸 느낍니다. 내 손주들에게는 자상한 할아버지의 존재를 알려주고 싶어요.
언제들어도눈물나는이름"아버지"😭
이영상을 보고 울었숩니다 .....부모님한테 제송한게 많고 너무 미안해요 ㅠㅠ앞으로 더 잘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 불효자는 웁니다...위에서 좋아 하시는 술도 드시고 행복하게 계세요 살아생전 입에서 잘떨어지지 않아서 못했던말이 참 가슴 한구석에 걸리네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요 내가 너무 해드린게 없어서 죄송해요...
제가 해외에서 유학을 하고있는데 한국에서 혼자 있는 저희 아버지 너무 보고싶네요... 게다가 지금 이 생활을 재데로 하지도 않는데....그래서 인지 제 아버지에게 죄송하고 또 죄송하네요... 한국에서 혼자 외로우일텐데..
*어렸을땐 몰랐어요 우리 아버지의 마음을*
*제가 태어났을때 가장이 되고 아버지로서 마음을 지금에서야 느낌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합니다.*
*70년 군번에 베트남참전 용사셨는데 가문을 이끌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못난 아들 평생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빠 보고싶습니다.
추석이 다가와서 그런지 너무 보고싶네요.
큰누나가 좀 아프지만 저희는 다 너무 잘지내요.
아버지 또한 저 아버지마음이셨겠죠?
아프시다 돌아가셔서 나눈대화가 없네요.
분명 하고 싶은말 있으셨을텐데 저한테 하고싶은말씀있으셨을텐데 저런 말씀이시겠죠?
너무 보고 싶어요.
한번 꿈에오셔서도 그냥 촌에 농사가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그거말고 좀더 걸려도 되니까 다음에 다다음에 더지나도 되니까 사랑한다. 엄마 잘부탁한다. 건강해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아버지한테 못해드린게 많고 항상 짜증만 냈던 날들이 후회가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꼭
아버지한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 한통이라고 보내야겠습니다
맞아요 잘 못해준건만 생각나죠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한 유리로 되어있다 그래서 잘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두 배쯤 농도가 진하다 웃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아버지는 뒷동산의 바위 같은 이름이다
시골 마을의 느티나무 같은 크나큰 이름이다.
매일 힘든 거 숨기시며 저에게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시고 남들보다 더 잘나게 해주려 노력하시는 아버지 , 아버지의 눈은 피곤에 찌들어 항상 빨개져 있어요 힘든 거 티 안내셔도 힘들어하는게 눈에 너무 보이는데 그럴 때마다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이에요 항상 강할 것만 같던 나의 아버지 .. 내가 얼른 커서 아버지에게 받았던 행운 다 돌려드릴게요 사랑해요 ❤️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저도 겉으론 잘 지내고 있는척 하고 있지만 마음 한켠에는 너무나 아프네요....정말로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와 이렇게 명치 맞으니까 좋다..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는 아들 안보고 싶으세요.
오늘은 제 꿈에 꼭 오셔서 저 좀 안아주세요.
아빠. 아빠.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빠.
너무 보고 싶습니다.
당신옆에서 지켜보고있어요 힘들때는 지켜주시고 계세요 힘내세요/!
아버지 다음 생애도 후회 남지 않을 아버지 딸로 태어날게요
많이 그립고 사랑합니다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싶어서 막연하게 아빠검색하니 이런 영상들이 많네요 돌아가시니 너무 보고 싶네요 하루하루 아빠 그리움에 너무 아프네요 아빠 사랑해요 너무 늦게 찾아가서 미안해요 나아픈것만 생각하고 아빠가 아픈걸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아버지께서 살아계시다면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진심으로 다가가셔서 마음껏 사랑을 표현해드리세요..
보고싶어도 볼수없는때가오면 그렇게 해드리지못한 그리움 후회는 정말 견딜수없이 찾아옵니다..
지금 그 순간 매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아버지는 나를 낳아주신...
이세상에 나를 있게해주신 분이라는것을 잊지마세요
눈물이 많이나네요 다시 살아오신다면 꼭 한번 안아보고싶은 우리아버지ㅜㅜ
듬직하며 .. 남자다운 아들들 키운 아버지들 고맙고 감사 합니다 당신 아들들 때문에 우린 걱정없이 생활 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들들의 피는 아버지
능력없는 아들이 살아계신 아버지에게 뭔가 해주고싶어도 자꾸만 피하게 되고 만나고 싶지도 않고
마음속으로 내가 능력이 되면 잘해줘야겠다 라는 생각 일념하나라로 달려왔는데
우리 아부지 정말 할아버지가 된모습에 하염없이 이 영상을 보며 울고있습니다.
잘해주는건 과연 대체 그게 무엇일까요?
너무너무 슬픕니다.
아빠 보고싶다 잘 지내나?
뭐가 그렇게 급해가지고 빨리 갔을까
조금만 더 있다가 가지
나 아직 덜 컸는데... 맨날 다 큰 척 허세 부려도
무뚝뚝했지만 항상 나 이뻐한 거 알고 있다
조금만 쉬고 있어 자랑스러운 아들 되어서
나중에 나중에 찾아갈게 사랑한다 아빠
우리집 아버지는요 엄마없이 어려서부터 혼자 누나랑 저를 키우느냐 고생하시고 고통받으셨어요 그아버지를 저는 너무 무서워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근데 몇일전 아버지께 약간의 짜증섞인말로 화같은 화아닌 화를 냈습니다 근데 저희 아버지께서 아들아 미안하다 너한테 너무 미안해 라고 하셨어요 저는 통화중에 몇초간 말이없었습니다 이런 아버지가아닌데.
저는 통화를끊고 너무 속상해서 너무너무 가슴이 너무 찢어질듯이 억누르지못하여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이젠 나를 어른으로 내가하는말이 아버지생각엔 맞았기에 미안하다하였구나. 라고생각했습니다.
진심으로 아버지 사랑합니다.
육성으로 아버지께 소리치고싶습니다 사랑한다고
전 아버지가 한달전에 돌아가셨어요 9월 10일날
아빠 생일 2달 남기고 돌아가셨어요 아빠 사랑해요💕💕
아빠 천국에서 잘있어요 저희동생은 3살인데 저랑 10살차이
입니다 동생이 아빠 그동안 고마웠어요💕💕
아:빠 사랑해요♥
빠:빠 사랑해요♥
내 나이 60이 다 되가도 그리운게 아버지입니다 아직도 보고플때 가슴 한곳에서 꺼내 봅니다
방랑처사 저희 외할아버지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아버지: 사랑으로 시작해 그리움으로 끝나는 이름 이부분에서 펑펑 울었어요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지들 존경합니다
부.모님은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저는 초3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고등학교 나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형제없이 가진거 없이 ..혼자 컷습니다 지금은 두아들에 아버지가되어 나이가 40 인데 가족력 때문인지 몸도 마니 인좋고 그렇네요. 아버지 어머니 살아계실때 다들 효도 하세요 . 아버지 어머니 보고싶습니다..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꼭 행복하십시오
제겐 유독 아낌 없는 사랑을 풍족히 주셨던 우리 아빠...오늘따라 더더욱 그립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사랑💗💖💞💕" 합니다. "엄마와 오빠 동생들 부탁하신 유언들, 🥰꼭!!!,🥰 지킬테니 그곳에서만이라도 맘껏 행복 누리세요. 사랑합니다~아빠~ " 이런 맘 갖게, 표현 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동의 영상 올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년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돌아가시기전에 부모님 신혼여행 다녀오신 불국사도 여행 시켜드리고 .... 몸이 불편하시어 오랫동안 못가신 고향에도 다녀왔던 기억이 있네요...
이영상 때문에 자식으로서 불효의 죄 지은 맘을 돌아가시고 나서 덜 갖게 되었네요... 그립네요 아버지가....
올해2024년 2월달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대 지금도 집에가면 계실거같고 없다는 사실에 내나이50에 혼자 남몰래 웁니다 아버지 넘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거기서는 다리 안 아프죠 넘 보고싶고 가슴이 아픕니다 감사합니다 낳아주고 길러주고 인간 만들어 주셔서 아부지
아들들은 진짜 아버지의 존재가 나이들어감에 따라 먹먹해지는 존재라는 게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저는 어머니가 없고 초등학생 2학년때 아버지와 떨어져 지금 고3인 지금까지 많이 못보고 했는데 이걸 보니 너무 보고싶어집니다...ㅠㅠ 빨리 방학이 되서 아버지를 보러 가고싶내요
우리 아버지도 평생을 경찰이셨습니다.
아빠.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꼭 다시 만나요.
우리.
11월에 아버지 부고 치루고 이제 보니 이런영상하나 남기지 못해서 가슴이 너무 아려오네요... 그누구보다 가슴깊이 사랑했고..존경하고..또..생각합니다.. 아버지..하루전날 절 보고 산소호흡기 상태지만 우셧던 모습..너무 생생합니다.. 사랑합니다..사랑했습니다..그리고 가슴에 담고 살겠습니다..
먼저 가신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세요
그리고 죄송합니다 ㅡ자식인 제가 ㅡ너무 현실적인 존재가 되어 버려서
..,
3:38 눈물 참다가 여기서 터짐...
아: 아프셨던 아버지
버: 버거운 병간호 때메 원망만 했지만
지: 지금 제일 보고 싶은 사람은 아버지
부모님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일진 모르겠지만 함께 할수있는 시간 감사해 하며...같이 보내는게 답인거같아요😊ㅏ
아 아무리힘들어도
버 버티시고 가족을
지 지키시는 분
.. 3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아버지 제가 철이 너무 없었습니다
아버지
많이 무뎌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꿈에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흐릿했지만 반가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빠가 하늘나라로 가신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아직 이게 현실인지 믿겨지지않지만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가슴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이렇게 빨리갈줄 몰라 잘해주지 못했던 죄책감이 매일매일 저를 뒤덮네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아빠 보고싶어..
기운내십시오..
부모님은 모든걸 다주시고 더..못해주지 못한게 항상 미안하신 분들 자식들이 시랑한다는 말 한마디 한번 못해보고... 항상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저도 결혼하고 애들을 키우고 부모가 되어보니 그마은 이제야 조금은 알것같습니다...노래 가사처럼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쩜 그렇게 사셨나요.. 말로는 못한말 글로 남깁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자식 이여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모든세상 아버지의 맘,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아들,딸
내 자식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또 죄송합니다.
못난 아들이라, 자식이라..
가족의 정이 얉아지는 요즘 이런방송 필요합니다
질문의 문장만 아버지로 바꿨을 뿐인데 울컥합니다...
우리 아빤 제가 엄마 뱃속에서 나오기 시작할때 급하게 뛰어오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갔습니다 그 누구보다 기뻐했을 아빠인데 얼굴도 못 보고 돌아가셨습니다 이 일이 벌써 16년이 지났네요
힘내세요
진짜 마음아프네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잊지않을게
내가 죽어서 하늘나라가서 아빠 만나면 진짜 아무말없이 30초만 포옹해보고 싶다. 너무 보고싶네요.
어려서 아버지가 알콜중독이셔서 툭하면
때리고 늘 두분이 다투시고 그래도 내가 포기안하면 변화시겠지하고 바랬는데 계속 폭언과 폭행 이어지니까 더는 아니겠다하고 일찍이 독립을 했는데 ㅜㅜ 나중에 나도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이 익숙해지니까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그런 아버지를 내가 감내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더라 그래도 가족들한테서 받은 상처가 뼈가되고 살이되고 내인생의 분신처럼 함께하더라
순간 우울해지면 상처가 자꾸 꿈틀거려서 감정을 숨기려고 많이 노력하는거 같다
아버지도 처음부터 그런건 아니라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시더라 괜찮다 아버지도 아버지가 처음이였고 인생이 처음이지 않았냐 나도 살아보니 내맘대로 살아지지않더라 했더니 요즘은 자주보고싶다 하시더라ㅋㅋㅋ
'사랑은 모든걸 다 주고도 더 줄 수 없는 것을 안타까워하는것' 이 라는게 가장 잘 어울리는게 부모님의 자식들에 대한 사랑인듯..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어딜 가도 볼수가 없어요 아버지 아빠 아빠랑 왜 진작 더 친해지지 못했을까요 아빠
3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이제는 아빠 음성도 얼굴도 동영상을보고 사진을봐야만 기억이나요 .. 항상 엄하고 무섭고 무뚝뚝했던 아빠 아들 잘지내고있어요 아빠 거기서는 항상 행복하기만 해요 아들이 정말 많이 사랑했고 아빠 투병생활동안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많이 부족했던것같아요 .. 미안해요 아빠 그리고 많이 사랑해요
아버지 보고왓는데도 또 보고싶네요 ...눈물난다ㅠㅠㅠ 오래오래 사세요ㅜ
아빠 보고싶어.......이혼아닌 이혼하고 엄마랑 둘이서 잘 살고있어.... 어릴적에 미국에 출장가서 아빠 얼굴도 몰랐는데 이제 드디어 만나는가 싶었는데 다시 해어진지 벌써 2년째네.....가끔씩 꿈에 나와서 악수해주고 안아줄때마다 너무 좋았어....
제발......한번만 만나줘.........생일선물 크리스마스 다 필요없으니까 영상통화 한번만.....진짜보고싶은데...보질 못하네....사랑해 항상
아버지.. 너무 보고 싶습니다..
그곳에서는 편안 하고, 행복 하세요..
너무 그립습니다.. 옆에 계실때,
같이 시간도 많이 보내고,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걸..
너무 후회 되네요..ㅠㅠ
아버지란 존재 나한테는 느낄 수 없는 존재 그저 상상으로 남는 존재 그리운 존재
요즘따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휴
아빠가 보고싶어요 볼수있을때 많이 봐둘걸 그랬나봐요 많이 이야기 할걸 그랬나봐요 아빠가 마지막으로 하신 말은 아빠가 미안해 였어요 뭐가 그렇게 미안한지..항상 날 위해 헌신 했던 사람인대...어릴땐 아빠를 물고안놪드렸던 난대 조금 컷다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해드렸어요 평생 기억 할께요 그리고 나중에 먼훗날에 내 아이이게도 우리 아빠같은 아버지를 선물할께요 사랑해요
오랜만에 부모님을 만나러 집에 갔는데 부모님 머리가 더 하얘진걸 볼때마다 진짜....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느껴지고 더 잘 챙겨드리지 못한 게 너무 미안할 뿐이네요...
가슴 아프고
마음이 저미는 순간입니다.
사랑합니다.
나도 아빠를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지만 우리아빠는 항상 폭력을 일삼고 있고 너무 원망스럽다..하.. 아빠가 좋다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
아버지 늦었지만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내 미래를 보는거 같네..댓글도 그렇고..그렇게 무서웠던 아버지가 내 눈치를 본다는게 상상도 안돼고 진짜 슬프네... 나중에 아빠가 내가 어른 되고 나서 죽으면 진짜 많이 울거 같다..
아빠 2020년이 100일도 안남았어 아빠없이 보낸 해가 어느덧 6년이네 만난 날 만큼 헤어져있으면 잊쳐진다는데 가끔씩 오늘처럼 지치고 힘이들때면 한번씩 남자답지 못하게.질질짜네 그런데 그러고나면 정말 답답한 가슴이 편해져.. 24년후면 나도 결혼도하고 자식키우느라 바빠서 아빠생각 안나겠지 마지막에 형말 잘들으라고 했잖아.. 아직도 약속 못 지키고있어서 미안해. 갈때까지 사랑한다는 말 못해준것도 미안하고. 사랑해 아빠!
애비가 된지 5년밖에 안지났는데도 참 힘들고 어렵고 미안함이 이렇게 가득인데 30년 넘게 담아오셨을 무게는 감히 짐작도 안되네요
지금도 강해보이실려고 노력하시는데 너무 약해 버린 우리 아빠 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