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도 후회해도 또 듣기싫은 말 하면 마음 상하고 또 싸우고...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언제나 목구멍에 막혀 내뱉지 못하고 뚱명스럽게 이렇게 해도 알아주겠지 아들내미니까 아버지는 내 맘을 알아주겠지 하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더 막대하는 나를 오늘도 본다. 이게 뭐하는 짓이냐.. 어느새 굽어져버린 아버지의 허리와 작어져버린 아버지의 아우라를 보고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장성한 나에게 예전과 다른 어수룩한 모습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도 뭉클하면서도 안아드리고 싶어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후회 하고 또 후회하고.. 내일은 그러지 말아야지 다음엔 잘해드려야지 다짐만 하는 내가 너무 밉다. 그 크던 아버지의 모습이 이젠 너무초라하게 야위셨어도 그 무슨 자존심인지 따뜻한 말한마디 하기 어려워 하는 내가 너무 밉다. 하루하루가 짧아지고 아버지와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가는데 뭐가 그리 망설여지고 더듬거리게 되는건지 ...... 있을때 잘해라는 그 말을 이해하고 알면서도 왜 그렇게 망설이는 거냐.. 언젠가 술취해 문득 집에서 아버지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떄 아버지가 멋쩍게 웃으시며 누가 뭐라해도 넌 내 자식이다라고 말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저 어려웠던 시절 먹고 살기 바빠 가족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하기 어려웠던것 뿐인데 우리가 자는 모습만 보곤 이게 내가 사는 이유 라며 자신을 채찍질하며 힘든 세상 열심히 사셨던 것 뿐인데 내가 먼저 이해하고 내가 먼저 다가갔으면 되는 거였는데... 지금이라도 너무 늦지 않게 출근전에 아버지를 안아드리고 오늘 있었던일을 저녁 밥을 먹으며 사소한 이야기를 하고 쉬는 날 아버지와 tv를 보며 하찮은 이야기라도 한마디 더 하려고 노력한다. 이젠 더 미룰 수 없다. 하루 하루가 아쉽다. 조금더 일찍 내가 알았더라면 조금 더 일찍 아버지를 이해했더라면... 후회하기보다 한번이라도 더 아버지를 보고 한마디라도 더 이야길 할 것이다.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고 불태워 나를 키우셨던 만큼 그 고마움과 사랑을 최대한 전해드릴것이다. 언젠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그 날이 올테니까.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가정환경이 원망스럽고 불만스러운 것 투성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사회에서 버텨오셨던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일인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종종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러오는데 매번 새롭네요.. 처음 봤을때부터 1년에 한번씩은 봤던 것 같은데 한 5년은 더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오겠습니다.
아버님이라는 빈자리가 그리워 항상 들리네요... 항상 보면서 울음이 멈추질 않네요... 2018년 6월 28일... 아직도 그 순간을 후회합니다... 임종까지 제 이름을 애타게 불렀지만 편의점을 운영하는 저에게는... 갈수가 없었고...임종이 끝나고 장례식을 하자...무거운 발걸음으로 서울에서 영천으로... 내려가던 그 순간을...항상 후회하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살고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님....내 인생에 늘 소나무처럼 그림자처럼 응원해주고 힘을 보태주고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를 무뚝뚝하게 건내주신 아버님이 지금도 현재도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어제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아버지에게 고급 양주를 사다드렸는데 너가 직접 번 돈으로 여행도 가면서 아빠한테 이런것까지 사주고 정말 고맙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광고를 보고 다시 한번 저의 행동에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자주 자주 나의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을 보신 여러분도 이 영상을 보고 고무되어 갑작스레 아버지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가족을 위해 버티고 살아계신 아버지를 위해 항상 사랑을 표현해 보는건 어떨까요?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 앞으로가 변할수 있을까요? 다들 그러합니다. 힘들고 지치니 정치인 욕을 합니다. 정작 나 자신과 주위를 둘러보면 정치인 욕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모든 부모가 또는 젊은이, 또는 내가, 힘든 한국입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일원의 스스로가 먼저 시작하여 십년 이십년 후의 우리내 자식들이 애국을 느끼는 멋진 한국을 만들어주기를 부디 우리 먼저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Jaeho Lee 내가 나설때 😬김소현😬유승호😬인피니트/윤소희/허준호/신현수를 CF에 쓰는 회사는 내 하나님께 맹세컨데 😬특별세무조사가 있고 광고부서 전체가 실직자 된다.경고했다? 음?🅰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는 조국체코의 독립을 염원한 곡이고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따다다 단 1악장은 자살의 갈등을 표현했다(🔺오직 세상에서 나만이 클래식 곡들에 있는 내용을 알고 있어 내가 TV해설을 시작하면 온세계가 환상적인 문화의 신세계를 맛보게 된다)다음서🔎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해설(ha)찾아 내가 누구인지 확인해라,곧😁세상이 뒤집어진다.......🔎3류 비틀즈 음악에도 세상이 열광했었다... 🎵일류 베토벤/모차르트/브람스...이들 음악이 지금은 아무음악가도 사실상 작곡가가 곡에 무엇을 표현했는지 전혀 알 수 없어서 대중화 되지 못했으나 🔎내가 TV 해설을 시작하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세상은 클래식음악이 절대적인 문화가 된다...내 경고를 경히 듣는 이들은 험하게 될 뿐이다....✊분명히 지금 내 하나님께 맹세컨데 누구든지 내 재능을 의심하거든 우리나라 음악인가운데 인정받는 아무지휘자나 연주가를 통해서 내 재능이 거짓이라는 싸인을 받아두면 내가 나설때 그에게 💳10억을 선물할 것이고 그 음악가는 험하게 될 것이다
생각날때마다 늘 이 동영상을 보면서 볼때마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내가 사랑하는 우리 아내가 내게 정곡을 찌르던 그 말. “당신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그러는구나.” 어렸을때 아버지는 밖으로 돈 벌러 나가셨다는 말만 듣고 7살때 처음 아버지를 봤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대판 싸우고 어머니는 집을 나가셨었고,, 집 나간 어머니를 몇달 동안 찾던 아버지는 술먹고 외할머니와 싸움 끝에 외할머니를 돌아가시게 했다.. 징역20년.. 내 인생은 그때부터 어긋났었고 잦은 반항과 도벽으로 의붓아버지에게 선도라는 명목으로 수차례 폭행과 체벌을 받으면서 내 인생에 아버지라는 존재는 없었다. 절대 친아버지, 의붓아버지와 같은 아버지는 되지 않을꺼라 각오하고 되새기며,, 헌데 그런 내가 아버지의 존재를 갈망하며 눈물을 흘리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었던 것 같다. 와이프의 말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었으니까. 나머지 내 인생에서 정말 좋은 아버지, 자식들을 사랑하며 죽는 그 순간에 내 아버지여서 고맙다는 말을 듣으면서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앞으로 태어날 내 아이들을 위해 그렇게 살고 싶다.
서른입니다.. 아버지란 이3글자쓰는데도 벅차네요 폐암4기환우분이십니다.. 이제 못알아보시고 하시지만 제 이름만들어도 끄덕거리십니다.. 아직 떠나시지는않았지만 제가해드릴건 기도밖에없는게 너무 눈물이나서 이글을 적습니다.. 항상 자식의 슈퍼맨이 되시는 아버님들을 응원하고 건강하실때 건강 꼭 챙겨주시는 자식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아빠 힘내세요!
한낱 범부로서의 남자도 자기 아들은 온 천하의 황태자같이 소중한 보물이죠.. 나는 가장 낮은곳에 있어도 상관없이 아들은 가장 높은곳에 올려놓고싶은것이 모든 아버지의 마음같아요. 아버지는 본인이 능력이 안되서 아들이 더 잘되지 못했나 가슴아프고 아들은 내가 부족한 탓에 아버지의 기대에 실망을 드린것같아 마음아프고.. 하...
몇년이나 지난 광고인데 정말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속 질문들이 나왔을 때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게 정말로 당황스럽더라고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아버진데 내가 이렇게나 몰랐구나 하는 생각. 불과 얼마전에 별 것도 아닌 일로 아버지와 싸운 생각이 나서 더 눈물이 나더라고요. 내가 이렇게나 어리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앞으로라도 잘해야 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입대할 때.. 엄마와 누나는 울면서 보내줬지만 아버지는 울지 않으셨었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 들어보니까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자다가 깨보니 운전하시면서 아버지 혼자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는 얘기듣고 눈물이 났었는데 이 광고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마케팅의 목적보다는 마음에 공감대가 있고 특히 최근 남자, 아버지를 대상으로의 마케딩은 크게 없는듯 했는데 의미 있는 영상이고 누구나 보편적이라 생각합니다 호소력 있고 전파력 최대한 활용해서 건전한 문화와 사회적 공감대를 안드는데 kb가 일조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 요즘은 너무 쉽지만 사랑이 담긴 말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사랑합니다 kb금융그룹
이 영상 볼때마다 대한민국 남자들 참 안쓰럽다고 느껴진다. 감정이 복받치고 눈시울이 불거질때 시원하게 한번 우는것도 좋을텐데 어렸을때부터 남자는 무슨일이 있어도 울면 안 돼.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눈물을 보여선 안된다고 배우고 자라니 영상속 부모님, 아들 모두 흐르는 눈물을 어떻게든 삼키려는 모습이 더욱 슬프게 다가옴.
21년 크리스마스이브날 아버지 보내고 2년이 넘어가네요. 술담배도 안하시고 늘 건강챙기던 아버지에게 지금도 원인밝혀지지않는 급성백혈병으로 1년투병 하시다 가셨습니다. 마지막 섬망 오시기전까지도 큰아들인 제앞에선 아픈내색하나 안하시고 .. 항암받으러 가실때도 ,재발하셔서 다시입원하실때도 부축하나없이 씩씩하게 걸으셔서 그렇게아프신지 힘드신지 모르고 좋아지시는구나 하고 더곁에 있지않고 사랑한다 말한마디 못한채 보내드렸습니다. 이미 아셨던것 같아요 제앞에선 누구보다 강한척. 이겨내는척. 그아픈몸 이끌고 외박나오실때마다 로또는왜그리 하셨던지.. 알것같아요 아버지마음 . 돌아가신뒤에야.. 저도 아버지가된뒤에야.. 항상 강하고 무뚝뚝한아버지도 .. 친구같은 아들이 옆에있었으면 기대지않았을까.. 모든걸 알아가고나니. 아버지는 계시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아버지 손한번잡아드리고 사랑한다고생하셨다 말해주세요. 아무리 잘해드려고 자식은 평생 후회만 남겠지만, 아버지는 행복만 남을겁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올해 33살입니다, 12년전 사고로 아버지를 떠나보내면서 원망도 후회도 참 많이 했었습니다.. 남은 가족들은 어쩌라고 참.. 아버지라는 사람들 대신해서 가장이라는 삶을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그러면서도 참 문득 생각 나는게 아버지라는 사람이네요.. 어려울때 내 옆에 있어 주고 힘이 되어 줬으면 하는사람... 그립네요
![[#김창옥쇼리부트] 아빠, 그동안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여유가 생긴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50대 가장을 울려버린 '아빠들을 위한' 김창옥 강연❤️](http://i.ytimg.com/vi/KXDAQ-h_PPs/mqdefault.jpg)
![[#김창옥쇼리부트] 아빠, 그동안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여유가 생긴 뒤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50대 가장을 울려버린 '아빠들을 위한' 김창옥 강연❤️](/img/tr.png)
![[어버이날 영상] 부모님의 이름](http://i.ytimg.com/vi/BKvMH9okzy8/mqdefault.jpg)
![[UA] Eternal Fire проти NAVI | EPL Season 20 Malta](http://i.ytimg.com/vi/chvlsDygrZM/mqdefault.jpg)
저희 아버지가 4일전에 뇌출혈로 쓰러지셨는데...정말 지금 의식이 없으십니다..부디 제발 다시 일어날수있게 기도좀 해주세요..하나님 아버지 제발 한번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우리 아빠 다시 일어나실거라 확실히 믿습니다..
부디 아버님께서 다시 일어나시길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힘내십쇼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빛이 선생님댁과 함께 할것입니다!!
꼭 기운내서 자식 얼굴 보시려고 일어나실거에요
반드시 일어나실겁니디!!!
기도합니다
2024년에도 보고 우는분??
볼때마다 아버지 생각나고 눈물이 나네요..
늘 움
아버지가 워낙 무뚝뚝하신분이셔서 가깝지가않아요.
전화도 1년에한번하고 명절때도 거의안갔습니다.
오라는말, 안와서 서운하다는말 하지않으셔서 철없이 그냥 가지않았어요.
그러던중 아버지가 간암에 걸리셔서 최근에서울병원에서만났는데 얼굴이고 몸이고 보면 그냥 눈물만 나고, 괜히 차갑게 대해지더라구요.
지금껏 한번도 따뜻하게 전화안하시던 분인데
목소리도 약해지시고, 걷는것, 숟가락질하는것만봐도 눈물이 계속 흘렀습니다.
간이식얘기나올때에도 안하겠다고했어요.
그냥 저한테는 먼 아버지라는 느낌이들고, 통화한번 안하니까요.
근데 얘기를 들어보니 매일일만하고, 자식들한테 연락하면 자식들이 회사에서 눈치볼까봐 전화안하셨고, 그래서 최초 간암수술때도 얘기도 안하셨었더라구요.
(이번수술은 재발병하셔서..)
그땐 이제와서 연락한 아버지가 미웠지만
연락을 하고싶어도 자식들이 걱정할까봐
폐끼치기 싫어서 연락안한걸 알고나니
저도 아버지가 되면 저렇게할것같더라구요.
간이식 꼭해드려서 오래오래 지금부터라도 잘모시겠습니다.
여기
저여...ㅠㅠ
얼굴 건조해서 스킨 바르러 왔습니다
ㅋㅋㅋ
손 안대도 저절로 발라지네 재구매 하러 올게요~~
ㅋㅋㅋㅋㅋㅋ 짜고있는데 댓글보고 개 터졌네요
질질짜다가 댓글보고 빵터졌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 막슬프려다가 댓글보고 바로 깨져버림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알아도 후회해도 또 듣기싫은 말 하면 마음 상하고 또 싸우고...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 언제나 목구멍에 막혀 내뱉지 못하고 뚱명스럽게 이렇게 해도 알아주겠지
아들내미니까 아버지는 내 맘을 알아주겠지 하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더 막대하는 나를 오늘도 본다.
이게 뭐하는 짓이냐.. 어느새 굽어져버린 아버지의 허리와 작어져버린 아버지의 아우라를 보고도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장성한 나에게 예전과 다른 어수룩한 모습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고도
뭉클하면서도 안아드리고 싶어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후회 하고 또 후회하고.. 내일은 그러지 말아야지 다음엔 잘해드려야지 다짐만 하는 내가 너무 밉다.
그 크던 아버지의 모습이 이젠 너무초라하게 야위셨어도
그 무슨 자존심인지 따뜻한 말한마디 하기 어려워 하는 내가 너무 밉다.
하루하루가 짧아지고 아버지와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가는데
뭐가 그리 망설여지고 더듬거리게 되는건지 ......
있을때 잘해라는 그 말을 이해하고 알면서도 왜 그렇게 망설이는 거냐..
언젠가 술취해 문득 집에서 아버지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떄 아버지가 멋쩍게 웃으시며 누가 뭐라해도 넌 내 자식이다라고 말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저 어려웠던 시절 먹고 살기 바빠 가족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하기 어려웠던것 뿐인데
우리가 자는 모습만 보곤 이게 내가 사는 이유 라며 자신을 채찍질하며
힘든 세상 열심히 사셨던 것 뿐인데
내가 먼저 이해하고 내가 먼저 다가갔으면 되는 거였는데...
지금이라도 너무 늦지 않게 출근전에 아버지를 안아드리고
오늘 있었던일을 저녁 밥을 먹으며 사소한 이야기를 하고
쉬는 날 아버지와 tv를 보며 하찮은 이야기라도 한마디 더 하려고 노력한다.
이젠 더 미룰 수 없다.
하루 하루가 아쉽다. 조금더 일찍 내가 알았더라면
조금 더 일찍 아버지를 이해했더라면...
후회하기보다 한번이라도 더 아버지를 보고 한마디라도 더 이야길 할 것이다.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하고 불태워 나를 키우셨던 만큼
그 고마움과 사랑을 최대한 전해드릴것이다.
언젠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그 날이 올테니까.
미안해..
아버지로 바뀌자 말자 가슴이 탁 막히면서 눈물이.....
진짜 나이가들어가면서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된다
솔직히 울었다 손
✋
😿✋
+이세진 ✋ㅋㅋㅋㅋ
손
손
어릴 때는 부모님이나 가정환경이 원망스럽고 불만스러운 것 투성이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사회에서 버텨오셨던게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일인지...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종종 생각날때마다 다시 보러오는데 매번 새롭네요..
처음 봤을때부터 1년에 한번씩은 봤던 것 같은데 한 5년은 더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오겠습니다.
저도요... 지치고 힘들고 아버지 생각날 때마다 보러 오네요
그시절 나 자신도 분명 힘들었을텐데 부모님을 먼저 생각하시는 마음이 정말 멋있습니다
공감하는 바입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항상 죄스러운 마음만 간직한체 살고 있습니다 살아 생전 효도 못해드린게 너무 가슴 아프고 목이 매이네요
그리워하는것도 효도랍니다
그마음 천국에서도 아실겁니다~
아버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실거에요..ㅎ 너무 자책하지마셔요ㅜ
힘내시고 정말슬프시겠어요 저는 엄마아빠다계시는데 눈물이나네요
조커 의 애니집합소 조커 D 잭키 좋은말이네요~~
+Qualcomm Snapdragon (JUSTICER) 너같은새끼들때메 우리나라가 욕먹는거야
2021년에도 들어와서 우실분들... 오시겠지
아는데도 또 눈물 흘리러 옵니다..
저도
저요ㅜㅠ
2021년도에서왔습니다.ㅋ
낼 저 눈 부을듯
*존경하는 나의 아버지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버지의 20대 30대는 행복하셨는지요.*
*아들로서 많이 못해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버님이라는 빈자리가 그리워 항상 들리네요...
항상 보면서 울음이 멈추질 않네요...
2018년 6월 28일... 아직도 그 순간을 후회합니다...
임종까지 제 이름을 애타게 불렀지만 편의점을 운영하는 저에게는...
갈수가 없었고...임종이 끝나고 장례식을 하자...무거운 발걸음으로 서울에서 영천으로...
내려가던 그 순간을...항상 후회하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살고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님....내 인생에 늘 소나무처럼 그림자처럼 응원해주고 힘을 보태주고 사랑스러운 말 한마디를 무뚝뚝하게 건내주신
아버님이 지금도 현재도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너무 사랑하고 항상 보고 싶습니다.
내나이 벌써 40중반이고, 아버지 돌아가신지 20여년이 흘렀네요. 아버지 볼수 있는분들 참 부러워요.. 아버지 딱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 싶다.. 참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너무 어릴 때 동아겨셨네요....ㅠㅠ
AD Skip을 누르지 못했던 광고는 이 영상이 처음이었다
스킵 못하고 끝까지 보고 운 광고는 이게 처음이네요.
저도...
+오영환 광고보고 스킵못한것도 , 광고보고 운것도 이게 처음이네요 ..
신한그룹 예비아기엄마-친정엄마.. 위대한 순간편도 마찬가지였어요. ㅜㅜ
저도요..
아빠가 나한테 들었던 말 중 제일 울컥했던 말은 화려한 언변도 아니고 감정서린 말도 아니었다.
어린 시절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가리키며 했던 단순한 한마디였다.
"얘들아! 우리 아빠야!"
"멋있지?"
어제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아버지에게 고급 양주를 사다드렸는데 너가 직접 번 돈으로 여행도 가면서 아빠한테 이런것까지 사주고 정말 고맙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광고를 보고 다시 한번 저의 행동에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 자주 자주 나의 마음을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을 보신 여러분도 이 영상을 보고 고무되어 갑작스레 아버지에게 사랑을 표현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가족을 위해 버티고 살아계신 아버지를 위해 항상 사랑을 표현해 보는건 어떨까요?
아버지가 이세상에 있는것애 감사하며^^아버지가 보고 싶은 날입니다^^
진짜 이 광고가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제일 슬픈거같애..눙물
ㅇㅈ
이거보고 가족사진많이 간직해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
크. . . 이 광고 기획은 지렸다 이런 크리에이터가 많이 나와야 되는데
대단하네요
+이승재 저도 그래요
나도 종수인데 .. 저도 이런 광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
앞으로가 변할수 있을까요? 다들 그러합니다. 힘들고 지치니 정치인 욕을 합니다. 정작 나 자신과 주위를 둘러보면 정치인 욕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모든 부모가 또는 젊은이, 또는 내가, 힘든 한국입니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일원의 스스로가 먼저 시작하여 십년 이십년 후의 우리내 자식들이 애국을 느끼는 멋진 한국을 만들어주기를 부디 우리 먼저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Jaeho Lee 내가 나설때 😬김소현😬유승호😬인피니트/윤소희/허준호/신현수를 CF에 쓰는 회사는 내 하나님께 맹세컨데 😬특별세무조사가 있고 광고부서 전체가 실직자 된다.경고했다? 음?🅰드보르작 신세계로부터는 조국체코의 독립을 염원한 곡이고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따다다 단 1악장은 자살의 갈등을 표현했다(🔺오직 세상에서 나만이 클래식 곡들에 있는 내용을 알고 있어 내가 TV해설을 시작하면 온세계가 환상적인 문화의 신세계를 맛보게 된다)다음서🔎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해설(ha)찾아 내가 누구인지 확인해라,곧😁세상이 뒤집어진다.......🔎3류 비틀즈 음악에도 세상이 열광했었다... 🎵일류 베토벤/모차르트/브람스...이들 음악이 지금은 아무음악가도 사실상 작곡가가 곡에 무엇을 표현했는지 전혀 알 수 없어서 대중화 되지 못했으나 🔎내가 TV 해설을 시작하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세상은 클래식음악이 절대적인 문화가 된다...내 경고를 경히 듣는 이들은 험하게 될 뿐이다....✊분명히 지금 내 하나님께 맹세컨데 누구든지 내 재능을 의심하거든 우리나라 음악인가운데 인정받는 아무지휘자나 연주가를 통해서 내 재능이 거짓이라는 싸인을 받아두면 내가 나설때 그에게 💳10억을 선물할 것이고 그 음악가는 험하게 될 것이다
광고 기획하신 분... 이 땅의 아들들에게 맞으십시오...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대급 광고였다
사냥꾼 광고에서 진심이 뭍어나오네요
그와중에 프사 대딸각 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답글은 맞춤법극혐 ㅋㅋㅋㅋㅋㅋ 총체적 난국이노
이거 광고였음?
생각날때마다 늘 이 동영상을 보면서 볼때마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내가 사랑하는 우리 아내가 내게 정곡을 찌르던 그 말. “당신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그러는구나.” 어렸을때 아버지는 밖으로 돈 벌러 나가셨다는 말만 듣고 7살때 처음 아버지를 봤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대판 싸우고 어머니는 집을 나가셨었고,, 집 나간 어머니를 몇달 동안 찾던 아버지는 술먹고 외할머니와 싸움 끝에 외할머니를 돌아가시게 했다.. 징역20년.. 내 인생은 그때부터 어긋났었고 잦은 반항과 도벽으로 의붓아버지에게 선도라는 명목으로 수차례 폭행과 체벌을 받으면서 내 인생에 아버지라는 존재는 없었다. 절대 친아버지, 의붓아버지와 같은 아버지는 되지 않을꺼라 각오하고 되새기며,, 헌데 그런 내가 아버지의 존재를 갈망하며 눈물을 흘리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었던 것 같다. 와이프의 말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었으니까. 나머지 내 인생에서 정말 좋은 아버지, 자식들을 사랑하며 죽는 그 순간에 내 아버지여서 고맙다는 말을 듣으면서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앞으로 태어날 내 아이들을 위해 그렇게 살고 싶다.
작년에 하늘나라 가신 아빠 너무 보고싶어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표현하지못해 미안해.. 우리 꼭 다시 만나 아빠가 내 아빠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
정말 오랜만에 보는 영상인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ㅎ 사랑해요 아버지...정말로 사랑합니다~
가끔 인생 꼬라지 힘들때 보러옵니다.
아빠 엄마가 내 뒤에 있구나...
흑흑
ㅠㅠㅠㅠ왜케 슬프죠
이거보면서 이럴때 화장실에서 눈물이라도 흘려야지 버틸 수 있으니까
가족들모르게 버티기 힘들 때마다 보게되는데 한편으론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란 핑계로 한량처럼 지내며 딸들에게 신경못써주는 나를 반성하게도 되네요 열심히 삽시다
서른입니다.. 아버지란 이3글자쓰는데도 벅차네요 폐암4기환우분이십니다.. 이제 못알아보시고 하시지만 제 이름만들어도 끄덕거리십니다.. 아직 떠나시지는않았지만 제가해드릴건 기도밖에없는게 너무 눈물이나서 이글을 적습니다.. 항상 자식의 슈퍼맨이 되시는 아버님들을 응원하고 건강하실때 건강 꼭 챙겨주시는 자식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아빠 힘내세요!
2023년에도 눈물 흘리시는 분??
ㅠㅠ
여기요🤣
난 아빠밖에 없어서
미안해 하지 마세요 아버지들.. 계셔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저도 일년전에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싶네요..
부모님 사랑 합니다...♡ 꼭 제곁에 잇어 주세요
왜이렇게 나이를 먹을수록 엄마 아빠 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지ㅜㅜ
지금 부모님이 어렷을적의 부모님 모습이 아니니까요...
저두요..
어릴땐 그저 엄한 아버지가 미웟는데
나이들어갈수록 죄송하고 그무게가 느껴져서 마음이아픔ㅠ
저희가 아빠 엄마가 되여가고 엄마아빠는 곧 저희를 떠납니다...
부모가되면서, 나의부모와 함께할시간이 줄어듬을 알아서 일까요? 저도유독그렇습니다.
아버지 목소리 들리니까, 누군가의 든든한 아버지에서 다시 누군가의 한없이 작고 소중한 아들로 돌아가는 표정이 참 여러생각을 들게하네요.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말 많은 생각들을하고 고민하지만 정작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님들에게 소홀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고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한낱 범부로서의 남자도 자기 아들은 온 천하의 황태자같이 소중한 보물이죠.. 나는 가장 낮은곳에 있어도 상관없이 아들은 가장 높은곳에 올려놓고싶은것이 모든 아버지의 마음같아요. 아버지는 본인이 능력이 안되서 아들이 더 잘되지 못했나 가슴아프고
아들은 내가 부족한 탓에 아버지의 기대에 실망을 드린것같아 마음아프고.. 하...
근 10년 만에 눈물을 흘려봤네...7번방에 선물 슬픈 드라마 영화 이런거 봐도 그냥 미적지근 했는데 영상에서 애기아빠분들이 눈물 터지자마자 나도 같이 눈물이 흘러버렸네
매달 웁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고계실 아버지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몇년이나 지난 광고인데 정말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속 질문들이 나왔을 때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게 정말로 당황스럽더라고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아버진데 내가 이렇게나 몰랐구나 하는 생각. 불과 얼마전에 별 것도 아닌 일로 아버지와 싸운 생각이 나서 더 눈물이 나더라고요. 내가 이렇게나 어리구나 이런 생각이 들고... 앞으로라도 잘해야 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어제도 보고 울고 오늘또 보고 울고 ㅠ ㅠ
아버지의 시간은 당연 한 줄 알았습다.
아버지 당신의 헌신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내가 성인이 되었을때,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었을때 그때서야 그 헌신은 당연한게 아니라 사랑이었음을 눈물 훔치며 고백해봅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볼때마다 이젠 안울어야지하지만, 질문지가 아버지로 바뀌는순간부터 눈물샘이 터지는걸 멈출수가없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4개월. 한번만 더 만나서 인사라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죄송합니다.
대한민국에 모든 아버지,어머니 분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먼 미래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날이 오게 되면 진짜 많이 울겁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번주 사랑하는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셨어요..아버지가 보고 싶은 마음이 또 보러 왔어요
눈물 왕창 흘리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3년전에 제가 제일 사랑했던 제 친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소천하셨었어요
지금 이 영사 보니 또 논물바다네요 ^^
암튼 힘내세요^^
@@limsuhyun 눈물나요.....우린 모두 아버지의 자녀였으니까.....ㅠㅠ
입대할 때.. 엄마와 누나는 울면서 보내줬지만 아버지는 울지 않으셨었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 들어보니까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자다가 깨보니 운전하시면서 아버지 혼자 눈물을 훔치고 있었다는 얘기듣고 눈물이 났었는데 이 광고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저 아버지도 그랬었는데 이제 전역할 때가 다가오니깐 무덤덤해지네요..
이거보고 또 울었자너 ㅜㅜ
마케팅의 목적보다는 마음에 공감대가 있고 특히 최근 남자,
아버지를 대상으로의 마케딩은
크게 없는듯 했는데 의미 있는
영상이고 누구나 보편적이라 생각합니다 호소력 있고 전파력
최대한 활용해서 건전한 문화와
사회적 공감대를 안드는데 kb가
일조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말 요즘은 너무 쉽지만 사랑이 담긴 말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사랑합니다 kb금융그룹
2024년 7월입니다.
안타까운 참사로 인해 아버지라는 역할이 다시금 소중해진 이 시점.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볼때마다 너무 슬퍼 아버지의 힘듬을 이해할 나이가 되어서 그런가 그냥 아버지라는 단어도 슬프다
感動し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봐도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10년도 넘었는데....이제는 무뎌질때도 됐는데..너무 먹먹하고 갑갑하고 그립습니다 ㅠㅠ
작년 6월 급작스럽게 아빠 돌아가시고 아빠생각날때마다 보러옵니다 그리운 마음에 보러와서 매번 울다 잠드네요
진짜 이 광고 몇번을 보는데 영상 보면 10초안에 눈물터짐 ㅠㅜㅜ
이거보고 안방에 주무시는아버지 깨워서 울부짖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 다시보고 흘립니다 이영상 첨봤을때 전 그때도 아버지 아버님이 없었어요 꿈속에 계셨었죠 저나이 49입니다
지금 또 보고 흘려요
01:40
볼 때마다 여기에서 항상 같이 터짐
누군가의 아버지에서 누군가의 아들이 되는 느낌
저도 이분 얼굴 보면 감정이입 되네요,,
이젠 진영이 아빠 라는 대사만 들어도 눈물이 나올려고 하네요...진짜 감동적인 장면입니다 ㅜㅜ
저희 아버지 62년생이십니다. 작년 9월에 일찍 가셨는데
많이 울컥하네요 ㅠㅠ
이런 아버지가 있는게 부럽다. 매일 욕하고 때리기만 하던 내가 아는 그 존재는 아직도 아버지란 단어를 입에 올리지 않는다. 내가 자식을 낳는다면 과연 잘해줄 수 있을까. 두렵다. 그리고 저 감정의 요동치는 부분을 나도 느껴보고싶다.
아: 아버지란
버: 버티고 또 일어서시며
지: 지키고 자신의 가족들을 사랑하신분...
지금까지 봤던 영상중에 제일 많이 운듯..ㅠㅠ
항상 자식을 위해 헌신하시고 힘드신 내색 안하시는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였는데 지금이라도 편을 꾸준히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
아버지가 천국에 가신지 5년이된 지금 가장 후회되는건 어른이되어 아버지와 단둘이 찍은 사진이 단 한장도 없다는 것입니다... 후회하지마시고 곁에 계실때 꼭 사랑한다고 말해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처음봤을땐 아빠한테 미안하고 잘해야지 해서 울었는데
지금 이영상을 볼땐 아빠는 돌아가셧어요
저는 아빠한테 잘하지못한거같아요 ..
돌이켜보니까 효도라는게 별거없더라구요
연락자주드리고.. 같이밥자주먹고.. 그게효도인거같아요 이글을 보는분들께 하나만 알려드리고싶어요 !부모님께
연락자주드리고 표현많이 해주세요 ..
뭐저도 잘못그랫지만...
내 아버지의 나이가 되어 내가 아버지가 되어서야 비로소 내 아버지의 마음에 다가가는 불효에 눈물이 납니다
대한민국 아버지....모두 사랑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볼때마다 대한민국 남자들 참 안쓰럽다고 느껴진다. 감정이 복받치고 눈시울이 불거질때 시원하게 한번 우는것도 좋을텐데 어렸을때부터 남자는 무슨일이 있어도 울면 안 돼. 아무리 힘들고 지쳐도 눈물을 보여선 안된다고 배우고 자라니 영상속 부모님, 아들 모두 흐르는 눈물을 어떻게든 삼키려는 모습이 더욱 슬프게 다가옴.
내 기억엔 "아빠"란 기억이 없다...
아버지란 기억만 있을뿐...
눈물을 가진분들이 정말 부럽군요...
2024년 7월에 보면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사랑해요 아버지
아버지 하늘나라 계시지만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사랑합니다.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되는데 미안해 하니까 자식으로선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 하게에는 최고의 광고 입니다..
오랜만에 아니 몇년만에 다시 봤는데요 ..역시 제눈가에는..물방울이 흘러 내리고 있네요..
다시한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ㅅㅂ뭐가 부족하고 미안해 진짜 ㅠㅠ
다해줬으면서 ㅠㅠ
욕을 왜 하냐 못난아..
ㅅㅂ는 빼자 구럼 칭찬해줄게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버지가 뭐가 부족하고 미안하다고 나 애같은 아들은 부족할게 뭐가 있다고. 나 애같은 아들 잘낳아주고 잘키워줬으면, 이만한 가족보다 돈이 뭐가 중요하노...
그냥 곁에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중요한거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랑한데이..
나한테 저 시발은 속상함.감사함.죄송함이 담겨 있는 마음 아픈 글자네
ㅅㅂ은빼라좀
진짜 01:00부터 나오는 표정들은 일류 연기자들도 할 수 없는 감정의 표현을 드러낸다
진짜 당황 + 고민
아이에 관련된 질문은 고민도 안 하고 쓱쓱 써내려가셨는데
아버지와 관련된 질문은 작성하기 힘든 거
이 영상은 ㄹㅇ 안구건조증 올려할때 보면 좋음
7년이 지나도 여전하네
도대체 부모라는 마음은 얼마나 자식에게 더 줘야 미안하다 말을 안 할까
애기 생기면 꼭 느껴보고싶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보고 싶을 때 마다 찾아보는 영상이네요~ 항상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가끔 사회생활 힘들 때 마다 보러오는데 볼 때 마다 눈물이 나네
오늘도 전화드려야겠다
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와 내나이34 슬퍼서울어본건 20살때군대갈때 헤어지면서 무뚝뚝하신 아빠가 안아주면서" 몸조심하그라"이말에 연병장으로뛰어가면서 울었는데14만에 안구에 홍수났네요
21년 크리스마스이브날 아버지 보내고 2년이 넘어가네요. 술담배도 안하시고 늘 건강챙기던 아버지에게 지금도 원인밝혀지지않는 급성백혈병으로 1년투병 하시다 가셨습니다. 마지막 섬망 오시기전까지도 큰아들인 제앞에선 아픈내색하나 안하시고 .. 항암받으러 가실때도 ,재발하셔서 다시입원하실때도 부축하나없이 씩씩하게 걸으셔서 그렇게아프신지 힘드신지 모르고 좋아지시는구나 하고 더곁에 있지않고 사랑한다 말한마디 못한채 보내드렸습니다. 이미 아셨던것 같아요 제앞에선 누구보다 강한척. 이겨내는척. 그아픈몸 이끌고 외박나오실때마다 로또는왜그리 하셨던지.. 알것같아요 아버지마음 . 돌아가신뒤에야.. 저도 아버지가된뒤에야.. 항상 강하고 무뚝뚝한아버지도 .. 친구같은 아들이 옆에있었으면 기대지않았을까.. 모든걸 알아가고나니. 아버지는 계시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아버지 손한번잡아드리고 사랑한다고생하셨다 말해주세요. 아무리 잘해드려고 자식은 평생 후회만 남겠지만, 아버지는 행복만 남을겁니다..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아빠 보고 싶을때 보는 영상...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보고싶어...
눈물이 안날수가없네여.. ㅠㅠ
철없던시절 아버지가 싫었는데...지금은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하늘같은 아버지!
당신은 가장 낮은 곳에서 아들을 하늘처럼 떠 받들고 키우셨네요.
세상에 풍파 속에서 이제야 깨우치고 나니 남은 시간이 짧은 것같아 끝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대상이 아버지라는 단어로 바뀌자마자 마음하고 눈에서 눈물이 바로 나오네....
참 언제나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보니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무슨 어떤 이 세상 그 어떤 단어나 말로도 표현할 길이 방법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엄마... 한번도 말해본적은 없지만 사랑합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어머니랑 잘 지내시고 계셔 지켜봐줘요 보란듯이 잘 살아낼께 사랑합니다
아 ㅜㅠ 나이 26 취준의 길에서 홀로 예민하게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보고 진짜 엉엉 울었다... 아버지 어찌 그리 사셨어요 당신의 발자취를 따라가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꼭 취직하겠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이제 나이가 하나둘 먹어가며
느끼지만 이나이에 사회생활하며
아버지랑 소주한잔 못하는게
너무 서럽고 슬프다…
요즘 많이 어려운 당신들에게 필요한 일 입니다. 그게 KB의 모습이라고 느끼기게....투자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가 KB의 마음을 알고 웃는 하루가 되기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죄송한 마음보단 아버지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키워왔을거란 사실에 감사해서 눈물 나는건 아닐까
7년이 지나 다시봐도 몇번이고 눈물이 나온다
와... 진짜 이건봐도봐도 눈물버튼
올해 33살입니다, 12년전 사고로 아버지를 떠나보내면서 원망도 후회도 참 많이 했었습니다.. 남은 가족들은 어쩌라고 참..
아버지라는 사람들 대신해서 가장이라는 삶을 살아오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그러면서도 참 문득 생각 나는게 아버지라는 사람이네요..
어려울때 내 옆에 있어 주고 힘이 되어 줬으면 하는사람... 그립네요
오래전에 이 영상 보고 울었었는데, 우연히 오늘 다시 보고, 이제는 볼수 없는 아버지 생각하며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 정말 정말 죄송 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번 해보지 못하고 한줌 재로 가신 님이 시여
정말 큰아들이 죽을 죄를 졌습니다.
아버지 용서 해주세요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