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대학교 4학년때 다시 수능을 보던 시절, 누구보다 절실하게 오랫동안 성실히 공부했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와 전공을 선택함에 있어서, 정작 그 직업을 가지게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또 요즘 세상에 어쩌면 직업의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돈은 얼마나 벌 수 있을지에 대해, 아무리 그 직업을 가진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봐도, 막연한 뜬구름 같은 얘기들뿐이라, 정작 선택을 앞두고, 막막했던 경험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막막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이기 때문에(그래서 전공을 2번이나 바꾸었는지도요 ^^;;) 최대한 미미미누님의 좋은 영상 제작 방향을 듣고 제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노출되고 어느 정도 동종업계 분들에게 욕 아닌 욕을 먹더라도, 공부하기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이 영상을 봐주실, 지금도 어떤 전공을(특히 의대와 치대) 택할지 고민중이실, 수많은 구독자분들에게 최대한 구체적이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제가 보여드린 여러 솔직한 부분들은 온전히 그러한 제 자식뻘 되는 예비 후배분들이 저같은 시행착오는 겪지 않았음을 좋겠다는 진심어린 마음에서 나왔다고 여겨주시면 정확할듯합니다. 아무쪼록 이 영상이 여러분이 의사,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고려함에 있어 정말 찐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길 바라며,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의사, 치과의사의 페이에 대한 부분은 저와 제 주위 의사,치과의사 동기,선후배분들의 얘기를 종합해서 제 생각을 얘기한 부분이며, 그렇기때문에 (아마 정확할 가능성이 높지만 ㅋ) 부정확할수도, 틀린 정보일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시간에도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진로 고민을 하고 있을 여러분들의, 그 피땀어린 눈물의 시간들을, 누구보다 잘 아는 42살 아재 선배로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떠하든, 노력하는 여러분의 지금 이 순간 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한단계 성장하고 있음을, 그렇게 때문에 모두가 승자이고, 패자는 없음을 인생 선배로서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긴 영상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좀 더 많은 진로관련, 그리고 공부 관련 영상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매우 부끄럽지만, 제 유튜브에 오셔서 관련 영상도 봐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제 유튜브에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신다면 너무 기쁘고 감사할것 같습니다. 제 3번째 직업이 유튜버이다 보니, 체면불구하고 이런 말을 하게 되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그 이후 다른것중 나이드신 환자에게 반말을 ㆍ친근감이라 생각하지만 겁먹은 환자는 그게 오히려 자신의 약한처지를 누른다는 압박감으로 들린다는거 ㆍ심리공부는 왜 안시키는지 ㅠㅠ 인간은 늘 약자의 입장을 연습삼아서라도 해봐야 성숙해진다 ㆍ잘나가는것만 가르쳐서는 안된다 ㆍ잘못되어가는 사회가 된다 ㅠ 나도 내분야의 톱을 달리며 가르쳐본적이 있었지만 내자신감이 오히려 ㅠ 미안하게 늘 생각한다 ᆢ내가 하던 가게를 팔고 받은돈을 아버지께 얼마드리려 지하철을 타고 가는중 지하철 노약자석에 노숙자가 앉아있었다 ㆍ난 하필 그앞에서 있었고 왠 어르신이 노숙자에게 술먹지 말라면서 만원을 주시는걸 보았다ᆢ나도 지갑을 꺼내보았더니 만원은 없었고 십만원 수표를 주며 함께동참했다 ᆢ주변사람들이 내게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그 어르신과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내리는 역도 같아서 맥주 한잔 하자고 하시길래 내려서 걸어가는 중 그분이 다리가 불편하신걸 날 알게 되었다ㆍ그렇다 자신의 핸디캡이 있었기에 남의 부족한 부분을 어루만져 줄 수 있었던것이다 ᆢ신은 모든 인간들에게 핸디캡을 분명히 주셨다ᆢ없다고 생각말기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좀 욕 먹고 힘들어지더라도, 수많은 영상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게 더 저도 기분 좋아지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뭐 제가 그렇게 크게 힘들어질거 같지도 않구요 요새 개업의사만큼 투명하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세금낼거 다 내고 일하는 애국자(?)분들이 없습니다 ㅋㅋㅋ ^^;;
@@전생검신레전드웹소설 답글을 달려다가 닉네임을 보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수없는 유튜브 닉네임을 보았지만, 이런 인상적인(?) 닉네임은 간만이네요 ㅋㅋㅋ 선후배 동기들에게 열심히 씹히고 있겠죠 제 앞에서 안 씹기를 바랄뿐이고 뭐 씹어도 42살되면 그런거 신경 안 쓰게 됩니다 ^^;;
비교대상은 남이 아니라 과거의 나여야한다... 이 말이 상당히 와닿네요. 고등학교 3학년간, 그리고 반수중인 지금도 남보다 더 잘할수없는 나를 자책하고 원망했는데 과거의 나를 돌이키고 발전한 나를 증명하는 결과물들을 바라보니 전 참 행복하고 멋진 사람이 되어있네요. 반수 성공할수는 있을까,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힐까 두려웠던 제 자신을 위로할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출판사편이 꼭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공대 나와서 의사하시는분들 정말 믿음이 절로 가요.ㅎㅎㅎㅎ 생각하는거 좋아하고 만드는거 좋아하고 섬세한거 좋아하고 그런 분들이 의사를 하시면 치료도 마치 프라모델 다루듯 진짜 거의 완벽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이 얼마나 별것도 아닌걸로 불만이 많으신데 저렇게 직업의식이 투철하신 의사선생님이 해주시면 만족을 안하실 수 없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의사 월급에 대해 심도있게 접근하시면서 양반다리..ㅋㅋㅋㅋㅋ 근데 계단을 그렇게 매일 무리하게 오르시면 무릎이 나... 의사선생님 무릎건강 잘 챙기세요.
직업탐구 영역 컨텐츠 너무 좋아요 치대를 희망하는 학생은 아닌데 푹 빠질 정도로 엄청난 정보량 ㅎㄷㄷ 진짜 유익햇어요 저는 고3이고 초4쯤부터 8년정도 되는 긴 시간동안 작가의 꿈을 변함없이 희망햇는데 이 컨텐츠를 보니까 제가 희망하는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확실히 몰랏던 것 같아서 후회스럽고 이런 컨텐츠처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적었던 것같고... ㅠㅠㅠ 작가나 소설가라는 직업 편(아니면 관련성 있는 출판사나 사서?)도 해주시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미누님이라면 너무 개꿀잼각 힣 그리고 미3누 60만명 구독자 달성 추카추카 ㅎㅎㅎ
원장님 정말 솔직하셔서 좋네요. 페이를 얼마 받고를 떠나서 남들 학창시절에 놀 때,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실패를 맛보고 의•치대에 들어가서 어마무시한 공부량을 견뎌내고 빛을 보신건데 많이 받는다고 해서 비난받을만한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의사분들 포함한 전문직은 정말 존경합니다..
형 직업탐구 컨텐츠도 만든 김에 학과탐구도 만들어줘 이제 수능 60일 남았는데 요새 학과 고민이 너무 쌓여가고 있어 솔직히 우리나라 학생들이 실제 그 학과에 대해 잘모르고 그냥 남들이 좋다는 학과 가서 후회하고 반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난 개인적으로 전자공학과랑 산업공학과가 궁금하네
수의사 부탁드려요!! 6년공부, 국가고시 합격, 1-2년 인턴생활 + 대학가기 전 공부해서 받았던 성적과 노력에 비해서 버는 돈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수의사분들은 그 성적이면 차라리 상위대학 공대를 가라고도 하시고요. 동물이 좋아서 갔다가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일을 못하게 된다고도 해요. 계속 동물들의 죽음을 직면하고 좋지 않은 보호자분들도 많이 만나다보니까요. 다른 직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수의사란 직업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큰 것 같아서 부탁드려요! 현역수의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공대보다 무조건 수의사가 낫습니다 ㅋㅋ 페이가 어떻고 고객 대응이 어떻고간에 일단 수의사는 본인 라이센스로 언제든지 밥벌어먹고 살수있는반면 공대는 대기업취직은 당연히 쉽고 페이도 쎄지만 사기업일경우 스트레스 정말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기업 부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처지라는건 정말 고통스럽죠
서준석님!!! 펜으로 여기서 뵈니 또 반갑습니다. 의사로서 품위유지하며 기득권?의 삶을 신비주의로 그냥 감추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또 다른 삶의 모습으로 겸손하게 내비쳐주시니 오히려 의사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더 도움이 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몇달만에 서원장님 영상 다시 보러 왔는데..정말 레전드시다... 실력은 기본이고 엄청 열정적이고.. 돈얘기도 진짜 시원시원하시네요ㅎ 그리고 군대가기싫고 인턴레지던트 하기싫었고 등등 솔직한 말씀해주신서에 존경심까지 느꼈습니다. ㅎㅎ쏘쿨남임ㅎㅎㅎ 멋짐폭발ㅎㅎㅎ 정말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새해에는 저도 원장님처럼 더 열심히 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kim7293 웃기는 녀석이네ㅋㅋ넌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잡을 갖고 어떤 포지션에 있니? 잡이 있는지나 모르겠다ㅋㅋ뭐하면서 먹고 사는지 궁금하네ㅎㅎ 솔직히 내가 봤을땐 너보다 내가 사회적 지위가 훨씬 높을거 같은데?ㅎㅎㅎ 난 문돌이 기준 탑텐 조직에서 근무중이고,,문과졸업기준 탑텐 뭔말인지 알기나 하나? 난 이미 경제활동 시작한지가 10년 가까이 된단다.....너랑은 레벨이달라.... 너가 돈을 안벌어서 봐서 잘 모르는거 같은데,,,만약 너가 직접 일해서 돈벌어보자나? 그럼 서원장님이 저렇게 얼마 번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텐데...ㅋㅋㅋ(버는 액수는 차치하고도...) 무슨 말인지 알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너처럼 사회 좀먹는 인간들인데,, 왜냐면 내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을 같이 공유하는 거 자체가 극혐이라.... 대한민국 자산을 같이 활용하고 있다는거 자체를 굉장히 싫어한단다... 그래도 어쩌겠냐...그런부류랑 최대한 안엮이면서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 중이다...ㅎㅎㅎ 무튼 형은 이제 출근 준비해야하니까 오늘도 엄마 아빠 말씀 잘듣고 집 잘지키고 있거라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조금 나중에라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1인분은 해야지!
말 많이하는데 이게, 정말 똑똑한 사람이 밀도 높게 대화를 채우는 거라 재밌네요. 인버터 에어컨은 껐다 키는게 손해라 계속 켜두는 것 처럼 두뇌 회전을 멈추지 않기 위해서 말을 하는 느낌이라 너무 웃김 ㅋㅋ 서울대 치대는 힘들겠지만 치머나 의머가서 저런 선배 말하는 것 좀 듣고 싶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진짜 이런게 너무 유익합니다. 저는 지금 건축학 석사과정이지만 20살때는 인테리어 사무소에서 일했는데 그곳이 치과 전문으로 하는 사무소여서 치과를 많이 보고 원장님들하고 만날일이 많았는데요 저 원장님은 정말 잘나가시내요 진짜 자리좋은곳에서 오픈했어도 막말로 장사가 안되서 망한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ㅎㅎㅎ 아 미미미누님 건축사사무소도 해주세요! 푸하하하프렌즈 건축사사무소,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추천해요!
원래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동안일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스포츠 선수나 택배 기사 농부 부사관등 실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보시면 노안이신분이 많습니다. 스포츠 선수중에서도 실내인 사람들은 반대로 동안일 확률이 높습니다. 자외선이 노화를 촉진시키거든요. 사람들이 화장을 안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영상 참 깔끔하다잉~ 역시 믿고보는👍👍 치과의사를 시작으로 일반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 경유해서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노무사, 세무사 등등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직업인들의 삶과 가장 중요한 페이!!! ㅎㅎ 탐구하는 영상을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미미미누 최고!!
진짜 직업의 세계을 소개시켜 주셔서 너무 유익하네요. 그냥 앉아서 직업을 소개시켜주는 곳은 많은데 현장을 함께 하면서 하는 것이 훨씬 현실감이 들어서 좀더 가까이 직업체험 한 것 같아요.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 이외에도 선망하는 직업은 아닌데 미래에 각광받을 직업을 소개시켜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너무 냉정한 얘기일수도 있는데 강남에서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현직 의사로 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고 본인도 의료계 종사자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의사라는 직업을 얻기 위해 공부는 필수적이지만 의사가 되는 친구들의 배경을 보면 열에 일곱여덟은 집안자체가 엄마던아빠던 똑똑한 유전자가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진짜 한둘 노력형 천재가 있긴 하지만 2002월드컵 수능앞두고 응원나가고 플스방 다니면서 위닝해도 의대 들어간친구들 있구요 서든 카오스 하면서 팽팽 놀아제껴도 반 1,2등 (그것도 강남 8학군 고등학교에서) 안놓치면서 의대가더라구요 ㅋㅋ 그걸 이겨내기 위해선 철저한 자기분석과 냉철한 현실파악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의사가 되건 공부를 잘해서 뭔가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되건, 혹은 미미미누님 처럼 자신의 적성을 살려 최고의 유튜버가 되건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의사가 되는것만이 인생의 전부라고 볼수는 없겠지만 의사를 목표로 하시는 많은 학생 여러분들에게 더욱 냉정하고 철저한 자기분석을 빠른시간안에 할수 있어야 길지 않은 고등학생 시기 혹은 n수생때 승부를 걸수 있을 것 같네요 . 근데 제가 다녔던 예전 병원의 대표원장님은 압구정동에서도 잘나가는 원장이었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뉴스에 삼성전자 임원급보다도 월급을 많이 가져가는거로 뉴스에 나왔더라구요 월급이 10억이라는거 보고 사실 일하면서 현타 왔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는 또 다른 문제인거 같네요 ㅋㅋ 경영하는 부분은 또 나와는 먼 이야기...
이런 컨텐츠 마니 올려주세요. 이록 현 3고인 지금 진로를 변경할 수 없겠지만 후배들을 위해 영상을 계속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고등학교 시절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아프고 정보를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 이런 영상 하나면 영상 3~4개 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현 고3 화이팅!
왠만하면 이런 댓글 안다는데 제 지난 인생을 되돌아 보는 영상이였습니다. 당연히 의사가 되면 부는 따라오는 건 줄 알았는데 이런 인내와 고뇌의 시간속에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은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답이 된 영상이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수험생 직장인 분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고난 끝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저는 믿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의사가 되면 당연히 부가 따라오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슬프게도요 흑;; 하지만,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 성장한 제 멘탈과 자존감이 저로 하여금 부가 따라오지 않아도 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의사가 되든 뭐가 되든 고난을 겪고 그걸 어느정도 극복하는 과정은 인생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고, 그것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쭌님도 화이팅입니다 ^^
나이가 이제 30인데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고파 알바하면서 공부중입니다. 가끔씩은 이 나이에 어떻게 다시 시작하나. 이 나이에 알바나 하고 있다라는 자괴감도 들어 포기해야 하나 싶기도 하는데, 준석님의 과거의 나와 비교하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제 목표를 해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대학교 4학년때 다시 수능을 보던 시절, 누구보다 절실하게 오랫동안 성실히 공부했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교와 전공을 선택함에 있어서, 정작 그 직업을 가지게 되면,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또 요즘 세상에 어쩌면 직업의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 돈은 얼마나 벌 수 있을지에 대해, 아무리 그 직업을 가진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봐도, 막연한 뜬구름 같은 얘기들뿐이라, 정작 선택을 앞두고, 막막했던 경험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막막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이기 때문에(그래서 전공을 2번이나 바꾸었는지도요 ^^;;) 최대한 미미미누님의 좋은 영상 제작 방향을 듣고 제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노출되고 어느 정도 동종업계 분들에게 욕 아닌 욕을 먹더라도, 공부하기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이 영상을 봐주실, 지금도 어떤 전공을(특히 의대와 치대) 택할지 고민중이실, 수많은 구독자분들에게 최대한 구체적이고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제가 보여드린 여러 솔직한 부분들은 온전히 그러한 제 자식뻘 되는 예비 후배분들이 저같은 시행착오는 겪지 않았음을 좋겠다는 진심어린 마음에서 나왔다고 여겨주시면 정확할듯합니다.
아무쪼록 이 영상이 여러분이 의사,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고려함에 있어 정말 찐도움이 되는 영상이 되길 바라며,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의사, 치과의사의 페이에 대한 부분은 저와 제 주위 의사,치과의사 동기,선후배분들의 얘기를 종합해서 제 생각을 얘기한 부분이며, 그렇기때문에 (아마 정확할 가능성이 높지만 ㅋ) 부정확할수도, 틀린 정보일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시간에도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진로 고민을 하고 있을 여러분들의, 그 피땀어린 눈물의 시간들을, 누구보다 잘 아는 42살 아재 선배로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떠하든, 노력하는 여러분의 지금 이 순간 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한단계 성장하고 있음을, 그렇게 때문에 모두가 승자이고, 패자는 없음을 인생 선배로서 얘기해드리고 싶습니다. 긴 영상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좀 더 많은 진로관련, 그리고 공부 관련 영상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매우 부끄럽지만, 제 유튜브에 오셔서 관련 영상도 봐주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제 유튜브에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신다면 너무 기쁘고 감사할것 같습니다. 제 3번째 직업이 유튜버이다 보니, 체면불구하고 이런 말을 하게 되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꾸벅...^^;;
실례가 안 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시오😢
머싯으심니다 !
캬ㅑㅑ
지금 치대 목표로 반수중인 학생인데 정말 도움 많이 된 영상인 것 같습니다 면허 따고 직원으로 고용받으러 가겠습니다 파이팅
32인줄....
와... 일단 다 떠나서 치료할때 환자분들한테 안심시켜주시는거 쩐다 진짜 친절하시네
그 이후 다른것중 나이드신 환자에게 반말을 ㆍ친근감이라 생각하지만 겁먹은 환자는 그게 오히려 자신의 약한처지를 누른다는 압박감으로 들린다는거 ㆍ심리공부는 왜 안시키는지 ㅠㅠ 인간은 늘 약자의 입장을 연습삼아서라도 해봐야 성숙해진다 ㆍ잘나가는것만 가르쳐서는 안된다 ㆍ잘못되어가는 사회가 된다 ㅠ 나도 내분야의 톱을 달리며 가르쳐본적이 있었지만 내자신감이 오히려 ㅠ 미안하게 늘 생각한다 ᆢ내가 하던 가게를 팔고 받은돈을 아버지께 얼마드리려 지하철을 타고 가는중 지하철 노약자석에 노숙자가 앉아있었다 ㆍ난 하필 그앞에서 있었고 왠 어르신이 노숙자에게 술먹지 말라면서 만원을 주시는걸 보았다ᆢ나도 지갑을 꺼내보았더니 만원은 없었고 십만원 수표를 주며 함께동참했다 ᆢ주변사람들이 내게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그 어르신과 같이 이야기를 하다가 내리는 역도 같아서 맥주 한잔 하자고 하시길래 내려서 걸어가는 중 그분이 다리가 불편하신걸 날 알게 되었다ㆍ그렇다 자신의 핸디캡이 있었기에 남의 부족한 부분을 어루만져 줄 수 있었던것이다 ᆢ신은 모든 인간들에게 핸디캡을 분명히 주셨다ᆢ없다고 생각말기를
@@user-lou472 뭔가 많은걸 깨우치게 해주시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과잉진료 천지 치과
치과가면 멀쩡한이도 다갈림
@@sda6547 진짜 그런치과 있어요. 진료전 여러군데 가보시는것 추천
@@user-lou472 중구난방의 예시
돈 얘기 시원하게 해주니까 진짜 좋네ㅋㅋㅋㅋㅋㅋ
쉽지 않았을텐데..
물어뜯으려는 인간들이
많아서 같은 직군끼리도
쉬쉬하는데 대단하네
존나멋짐
살짝 낮춰 말했을거 같으시긴한데 시원시원하게말씀해주시니까 넘좋음
ㄹㅇㅋㅋ
ㄹㅇ 이런류 영상에서 진짜로 말해주는거 첨봄 ㅋㅋㅋ 보통 어그로만 ㅈㄴ 끌고 끝나는데
오디오 안 비는 거 개웃겨ㅋㅋㅅㅋㅅㅋㅋㅋ
어떤 직업이든 자기 연봉 밝히는게 진짜 쉽지 않은데 너무 좋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좀 욕 먹고 힘들어지더라도, 수많은 영상 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게 더 저도 기분 좋아지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뭐 제가 그렇게 크게 힘들어질거 같지도 않구요 요새 개업의사만큼 투명하게 정직하고 성실하게 세금낼거 다 내고 일하는 애국자(?)분들이 없습니다 ㅋㅋㅋ ^^;;
@@전생검신레전드웹소설 답글을 달려다가 닉네임을 보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수없는 유튜브 닉네임을 보았지만, 이런 인상적인(?) 닉네임은 간만이네요 ㅋㅋㅋ 선후배 동기들에게 열심히 씹히고 있겠죠 제 앞에서 안 씹기를 바랄뿐이고 뭐 씹어도 42살되면 그런거 신경 안 쓰게 됩니다 ^^;;
너무 팍팍 말해버리니 이거 다음에 나올사람 있나
왜 밝히면 안됨?
동네 치과가봐라
죄다 과잉진료로 멀쩡한이도
충치라 속여 다 갈아서 돈 번다
내가 여러번 당했다
치과만 안가도 이 멀쩡하다
치과 가는순간 멀쩡한 이도 죄다
갈심
와 직업탐구라니 넘 좋다~~~ 유튜버의 삶도 기다려봅니다 !!!!!!!!!
순이님도 화이팅!
진짜 이 치과의사 분은 자기 일을
즐기시는 것 같네요 저도 저렇게 즐길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으면 해요
컨텐츠 짱이다.. 그리고 1화부터 이렇게 시원하게 다 말해주는 게스트가 나와서 스타트를 잘 끊은거 같음 앞으로도 자세하고 현실적인 모먼트를 다뤄줬으면 좋겠다
마지막 말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나와 비교하라… 저고 지금 유학준비하면서 점수가 잘 안나와 남들과 엄청 비교를 하는데 그러면 자존감만 떨어지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ㅜㅜ 과거의 나랑 비교하면서 저를 이겨가며 꼭 좋은 결과 만들겠습니다 !!
서른을 앞두고 직장을 다니면서 더 나은 내 미래를 위해 아직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번 대학에 도전한다는거 쉽지않은데 최상위 3개를 모두 하셨다니 자극받고갑니다..
서른을 앞두셨다면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마흔중반을 앞두고
이직은 고사하고 은퇴 준비하는데
(정확히는 해야 하는데)
일하고 나면 넉다운입니다.
40 중반되기전에
원하시는 삶 이룰 수 있는 기반 닦으시길 응원드립니다
진짜 역대급으로 도움되는컨텐츠
N수의신 줌독서실 그어떤 컨텐츠보다 마음에 들엇음
다음은 법조계 직업탐구 부탁드립니다!
ㅇㅈ❤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법조계도 미누님이 아마 잘 올려드리겠지만, 미리 맛보고 싶으시면 제 유튜브에 오셔서 진승기 변호사님편의 10개 가까운 영상을 봐주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실....^^;;
헐 그러게요..꿈이 법조인이라 궁금해요ㅠㅜ
어케맞췄지 ㅋㅋㅋ
@@망개떡꼬치-u6d 돈이 목적이시면 판사는 하지마세요.. 변호사가 훨씬 많이 벌어요
비교대상은 남이 아니라 과거의 나여야한다... 이 말이 상당히 와닿네요. 고등학교 3학년간, 그리고 반수중인 지금도 남보다 더 잘할수없는 나를 자책하고 원망했는데 과거의 나를 돌이키고 발전한 나를 증명하는 결과물들을 바라보니 전 참 행복하고 멋진 사람이 되어있네요. 반수 성공할수는 있을까, 실패자라는 낙인이 찍힐까 두려웠던 제 자신을 위로할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궁금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출판사편이 꼭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1:12 샤색의밤 많이 사랑해주세요^^♡
네 이 영상에 제작 계기(?)가 된 미누님이 MC를 보시고, 저도 출연하는 스튜지도 야 채널의 '샤색의 밤'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보시면 분명 도움도 되고 재밌으실거에요. 출연하는 저도 재미있게 찍고 있거든요 ㅋㅋ ^^
서 원장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죠. 공부도 잘 하셨지만 인품도 좋고 능력도 좋고 인생을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미3누 컨텐츠 점점 더 10대친구들의 세세한 고민까지 스펙트럼 넓혀 확장해가는게 대박... 60만 구독자 축하하고 쭉쭉 100만찍고 골드버튼까지 받길~~
@@jkim7293 왜 기분이 나쁘니 니가
100만 축하합니다
와... 지나가는 엔지니어 인데...
비교 대상은 과거의 나로 하는게 맞다라는 말에 머리 한대 맞은느낌이네... 한수 잘배웠습니다 행복은 본인 자신이 만드는 거.. 명심해야겠네야
요약:
의치한약수는 초봉 순.
치과의사 이미 과포화 상태.
평균 세후 인컴.
페이치과의사 초봉 월 300만원
의사는 조금 많고, 한의사는 조금 적음
페이 닥터 최고치 월 2,000만원
페이 치과의사 최고치 월 1,500만원
개업 치과의사 월 2,000만원
이 치과원장은, 치과가 아니라 뭐를 했어도 성공할 사람. 한 인간으로서 참 멋진 사람이다.
미누님 이번 콘텐츠 정말 유용해요!! 원장님 시원시원하시고 완전 동안이시네요 ㅎㅎ
공대 나와서 의사하시는분들 정말 믿음이 절로 가요.ㅎㅎㅎㅎ 생각하는거 좋아하고 만드는거 좋아하고 섬세한거 좋아하고 그런 분들이 의사를 하시면 치료도 마치 프라모델 다루듯 진짜 거의 완벽하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이 얼마나 별것도 아닌걸로 불만이 많으신데 저렇게 직업의식이 투철하신 의사선생님이 해주시면 만족을 안하실 수 없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의사 월급에 대해 심도있게 접근하시면서 양반다리..ㅋㅋㅋㅋㅋ 근데 계단을 그렇게 매일 무리하게 오르시면 무릎이 나... 의사선생님 무릎건강 잘 챙기세요.
저분은 진짜 성공하신분이네요.. 의사들 저렇게 못버시는 분들 진짜 많은데..
서준석님은 공부로서는 한국 최강에 속한다...서울대 이과계의 레전드
어렸을때부터 쭉 공부하지않는이상 불가능
@@s9ww937 치전도 정시로가냐?
직업탐구 영역 컨텐츠 너무 좋아요
치대를 희망하는 학생은 아닌데 푹 빠질 정도로 엄청난 정보량 ㅎㄷㄷ 진짜 유익햇어요
저는 고3이고 초4쯤부터 8년정도 되는 긴 시간동안 작가의 꿈을 변함없이 희망햇는데
이 컨텐츠를 보니까 제가 희망하는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 확실히 몰랏던 것 같아서 후회스럽고 이런 컨텐츠처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적었던 것같고...
ㅠㅠㅠ
작가나 소설가라는 직업 편(아니면 관련성 있는 출판사나 사서?)도 해주시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ㅠㅠ😛 미누님이라면 너무 개꿀잼각 힣
그리고 미3누 60만명 구독자 달성 추카추카 ㅎㅎㅎ
원장님 정말 솔직하셔서 좋네요. 페이를 얼마 받고를 떠나서 남들 학창시절에 놀 때,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실패를 맛보고 의•치대에 들어가서 어마무시한 공부량을 견뎌내고 빛을 보신건데 많이 받는다고 해서 비난받을만한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의사분들 포함한 전문직은 정말 존경합니다..
수의사 해주세요!!원하는 애들도 많고 현재 가장 현실이 잘 알려지지 않으면서도 입결은 너무 높아진 상황이라 궁금합니다
솔직히 수의대는 메디컬에 묶여서 고평가 너무 심함
@@역선 근데 님 아빠 시절 때는 진짜로 수의사가 ㅈㄴ 입결 낮았을 때 아니었음? 그래서 그런 반응 나왔을 수도
@@김지훈-p3b3l 장'의사'
옛날 수의대가 인생ㅈ망한 운동부애들 억지로 가던곳이라 하던데ㅋㅋ 그 사람들 지금 개업해서 있는거보면 인생 ㅈㄴ허망함
@@김지훈-p3b3l 영어로 번역 ㅇㅈㄹㅋㅋ 그럼 치과의사는 dent"ist"니까 의사가 아니라 기술자냐? ㅋㅋㅋㅋ
회계사나 세무사 편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명한 전문직인데 아무래도 학생들이 쉽게 볼 수 없는 직업이다보니 다른 전문직에 비해 모르는 정보가 많은 것 같아요
ㄹㅇ 신외감법 이후로 요즘 회계사 많이 뜨던데
회계사는 사실상 개업은 좀 힘든 전문직입니다 빅펌 취업시 페이는 높지만 40중반까지 밖에 못다니고 일이 많아요
세무사는 개업 위주구요
세무사는 클라이언트 100명 정도면
세후1천이상으로 알고있어요
@@user-xs1vo1ul3r 회계사도 세무대리 가능한데 먼소리임
@@user-xs1vo1ul3r 개업 엄청합니다 뭘 알고말하세요 ㅋㅋ
세무사따윙
형 직업탐구 컨텐츠도 만든 김에 학과탐구도 만들어줘 이제 수능 60일 남았는데 요새 학과 고민이 너무 쌓여가고 있어 솔직히 우리나라 학생들이 실제 그 학과에 대해 잘모르고 그냥 남들이 좋다는 학과 가서 후회하고 반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난 개인적으로 전자공학과랑 산업공학과가 궁금하네
올려
전 미디어학과 궁금해요 학과 탐구 꼭 해주셨으면..!
이시간에 유튜브 끄적이는거보면 지잡대니까 포기하셩
학과탐구 ㅇㅈ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이런데 토목공학과인거 모르고 원서 넣는 애들 많던데 ㅋㅋㅋ
헐 좋네요 그냥 홈페이지에서도 얻을 수 있는 ~~과목을 배운다 이런게 아니라 실제 경험담 위주로
준석님 마인드가 참 좋네요^^ 쉽게 밝히기 어려운 부분들도 시원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의사 부탁드려요!! 6년공부, 국가고시 합격, 1-2년 인턴생활 + 대학가기 전 공부해서 받았던 성적과 노력에 비해서 버는 돈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수의사분들은 그 성적이면 차라리 상위대학 공대를 가라고도 하시고요. 동물이 좋아서 갔다가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일을 못하게 된다고도 해요. 계속 동물들의 죽음을 직면하고 좋지 않은 보호자분들도 많이 만나다보니까요. 다른 직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수의사란 직업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큰 것 같아서 부탁드려요! 현역수의사분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아 그리고 공무원으로 빠질수도 있고 대학원에 갔다가 연구원으로 취직할수도 있고 대학 졸업 후 나아가는 길이 다양한편이라서 그거에 대해서도 듣고싶어요!
공대보다 무조건 수의사가 낫습니다 ㅋㅋ
페이가 어떻고 고객 대응이 어떻고간에 일단 수의사는 본인 라이센스로 언제든지 밥벌어먹고 살수있는반면
공대는 대기업취직은 당연히 쉽고 페이도 쎄지만 사기업일경우 스트레스 정말 엄청납니다 무엇보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기업 부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처지라는건 정말 고통스럽죠
회사원 vs 수”의사” 걍 닥후임 사회적인 지위로 보나 연봉으로 보나. 개원하면 수의사가 훨씬 더 벎
@@sexngxu 근데 개원도 나름이긴함. 대체적으로 괜찮긴한데 진짜 존망한경우도 많이 봤음.
의치한 생각하고 가면 ㅈ될수도 ㅋㅋ
진짜 수의사 제발료
유익함의 극치.. 👍 연출하신 미누님도, 진정성이 느껴지는 원장님도 최곱니다!!
영한님도 최고❤
컨텐츠 진짜 좋은듯 서준석 원장님도 너무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시는분같고 거기다 치과의사에 대해 정말 잘 알게된 느낌
미국에 거주중인 졸업반 의대생입니다.
마지막 말이 정말 와닿네요. 행복한 치과의사가 되고 싶다는 꿈.
저도 행복한 의사가 되는걸 목표로 삼겠습니다.
서준석 원장님 솔직한 답변들 해주신거 너무 감사합니다.
“(돈많이 벌어서) 행복한”
이런 컨텐츠 좋은거 같다 특정직업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그 학과 전공 학생보단 실무자가 더 잘 알고 있을거고 영상자체도 현장감이 잘 느껴지네요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직장인들 까지 봐도 많은걸 배우게 되는 컨텐츠 인거 같다 ㄹㅇ..
진짜 의대 가고 싶은게 직업의 불안정성이 크다. 난 공부는 좀 하는데 앞으로 뭐로 먹고살지 모르겠어.. 이럼 의대가는듯
의사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진짜 말하는거 좋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 일단 명의 ㅎㅎ
서준석님!!! 펜으로 여기서 뵈니 또 반갑습니다. 의사로서 품위유지하며 기득권?의 삶을 신비주의로 그냥 감추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또 다른 삶의 모습으로 겸손하게 내비쳐주시니 오히려 의사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더 도움이 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볼펜인가요?
눈에 띄는 걸 보니 형광펜인듯
정은숙님 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늘 좋게 봐주시고 제 영상에 제 유튜브에서든 어디서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박수를 쳐주고싶은 치과의사분입니다. 최선을 다해 치료에 임하고 사업자로서도 마인드가 훌륭하네요
돈버는것도 딱 밝히는거보면 시원시원하게 꼼수없이 일하시는 의사분이네요
이런분은 돈많이 벌어도 되지요. 전문직으로서의 정석이라고 보여집니다.
단연코 지금까지 시청한 모든 전문직관련 영상중 최고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치과의사님 개웃기네 진짜ㅋㅋ 속시원하구 좋다
17:17 의대 생각없이 의치한 중 하나만 걸려라 하고 공부했더니 설의ㅋㅋㅋ 그냥 머리가 남다르셨네
직업체험 너무 유익하네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직업세계도 궁금하네요 ^^
방송국PD, 프로그램개발자, 변호사 등등 다 해주세요!!!
ㄹㅇ 개발자 꼭 해주셨으면...
패션 디자이너도,,
셰프나 아쿠아리스트도 하면 좋을것 같아요...
솔직하니까 너무 좋아요ㅋㅋㅋ 첫화 준석님을 기준으로 이렇게 솔직하게 가는걸로!ㅋㅋㅋ 변리사도 해주세용
42살에 저얼굴??? 목소리나 얼굴보면 30초중반에 성공한 의사인줄알았지...
서울대 의대 치대 동시=천재=재능=빠른성공으로생각해서 30대인줄 ㄹㅇ...
몇달만에 서원장님 영상 다시 보러 왔는데..정말 레전드시다...
실력은 기본이고 엄청 열정적이고..
돈얘기도 진짜 시원시원하시네요ㅎ
그리고 군대가기싫고 인턴레지던트 하기싫었고 등등 솔직한 말씀해주신서에 존경심까지 느꼈습니다.
ㅎㅎ쏘쿨남임ㅎㅎㅎ
멋짐폭발ㅎㅎㅎ
정말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새해에는 저도 원장님처럼 더 열심히 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jkim7293 웃기는 녀석이네ㅋㅋ넌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잡을 갖고 어떤 포지션에 있니? 잡이 있는지나 모르겠다ㅋㅋ뭐하면서 먹고 사는지 궁금하네ㅎㅎ
솔직히 내가 봤을땐 너보다 내가 사회적 지위가 훨씬 높을거 같은데?ㅎㅎㅎ
난 문돌이 기준 탑텐 조직에서 근무중이고,,문과졸업기준 탑텐 뭔말인지 알기나 하나?
난 이미 경제활동 시작한지가 10년 가까이 된단다.....너랑은 레벨이달라....
너가 돈을 안벌어서 봐서 잘 모르는거 같은데,,,만약 너가 직접 일해서 돈벌어보자나? 그럼 서원장님이 저렇게 얼마 번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텐데...ㅋㅋㅋ(버는 액수는 차치하고도...)
무슨 말인지 알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너처럼 사회 좀먹는 인간들인데,, 왜냐면 내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대한민국을 같이 공유하는 거 자체가 극혐이라....
대한민국 자산을 같이 활용하고 있다는거 자체를 굉장히 싫어한단다...
그래도 어쩌겠냐...그런부류랑 최대한 안엮이면서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 중이다...ㅎㅎㅎ
무튼 형은 이제 출근 준비해야하니까 오늘도 엄마 아빠 말씀 잘듣고 집 잘지키고 있거라ㅎㅎ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조금 나중에라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1인분은 해야지!
@@jkim7293 근데 왜이러고 사세요ㅜㅜ
요즘 미미미누 컨텐츠 존나 잘뽑음..
미미미누의 세계관이 점점 커지고있다...
그는 도대체..
많다면 많은 돈이지만 들인 노력이나 공부시간 현재의 노동강도 전문성등을 총 생각하면 솔직히 그정도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말 많이하는데 이게, 정말 똑똑한 사람이 밀도 높게 대화를 채우는 거라 재밌네요.
인버터 에어컨은 껐다 키는게 손해라 계속 켜두는 것 처럼 두뇌 회전을 멈추지 않기 위해서 말을 하는 느낌이라 너무 웃김 ㅋㅋ
서울대 치대는 힘들겠지만 치머나 의머가서 저런 선배 말하는 것 좀 듣고 싶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컨텐츠 괜찮은듯 ㅇㅇ.. 컨텐츠 영양가도 좋고 고3이였던 사람들을 조금이나마 잡아둘 수 있는
치과 선생님 말씀 왜이렇게 잘하시나요
속도도 적당하고 발음 목소리 다 좋으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대치동 1타 강사해도 재벌 되실듯
와 미미미누님 진짜 컨텐츠 ㄹㅈㄷ 진짜 대학을 넘어 진로탐구 진짜 너무 좋아요 대학 졸업이 다가 아닌데 그것도 요즘 트렌드인 의치한 중 치!!! 잘볼게요👏👏👏👏
의사쌤 솔직해서 좋아요 ㅋㅋㅋㅋ다른 영상들 보면 대기업 과장 등 두루뭉술하게 말해서 너무 답답했는데...,역시 믿보 미미미누!!!❤
더 극한의 솔직함을 보고프면 제 유튜브에 들어와서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진짜 이런게 너무 유익합니다. 저는 지금 건축학 석사과정이지만 20살때는 인테리어 사무소에서 일했는데 그곳이 치과 전문으로 하는 사무소여서 치과를 많이 보고 원장님들하고 만날일이 많았는데요 저 원장님은 정말 잘나가시내요 진짜 자리좋은곳에서 오픈했어도 막말로 장사가 안되서 망한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ㅎㅎㅎ
아 미미미누님 건축사사무소도 해주세요! 푸하하하프렌즈 건축사사무소, 포머티브 건축사사무소, 추천해요!
치과 망한거는ㅋㅋ 세후 월 1000정도 벌면 폐업합니다
@@user-ze6fu9nx9s 제발 뇌피셜 그만좀.. 7-8억이면 대형이고 평범한 점빵은 3억 정도임
@@user-ze6fu9nx9s 내가 치과의산데 넌뭐길래 아는척하니ㅋㅋ 7-8억이 평균이라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좀ㅋㅋㅋ
@@jhp6227 오옹 공사비는 얼마 드셨어요? 저는 프로젝트가 저렴하면 8천 비싸면 1억3천정도였습니다 x레이나 유니트체어는 선생님들이 알아서 하시는거니 ㅎㅎㅎㅎ
@@인종-i5c 어머 ㅋㅋㅋㅋㅋㅋㅋ 잘보요야겠내요 ㅋㅋㅋㅋ
돌아돌아 돌아 찾아간 업에서 행복을 찾으시려는 걸 보니 정말 부럽네요. 우리 아이들도 선생님처럼 자기가 하고싶은 길을 잘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꼭 행복한 치과의사가 되시길요~~
42살이라고...? 대단하신데........? 저렇게 힘든 일하면서 어떻게 동안유지를...
원래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동안일 확률이 높습니다. 반대로 스포츠 선수나 택배 기사 농부 부사관등 실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 보시면 노안이신분이 많습니다. 스포츠 선수중에서도 실내인 사람들은 반대로 동안일 확률이 높습니다. 자외선이 노화를 촉진시키거든요. 사람들이 화장을 안하더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잉-s3m ㄹㅇ 햇빛에 많이 노출되냐안되냐의차이가 30대이후의 피부상태를 어느정도 정해주는듯 ㅋㅋㅋ 군대 부사관들(중사,상사)이 삭은 이유이기도하지
노안 동안은 타고나는거죠 ㅋㅋㅋ 물론 자외선 영향도 있겠지만.. 그냥 어려보이는건 타고나는거져 ㅋㅋ
@정재헌 그냥 환경적 요인입니다 예로 바닷가에서 일 하시는 여자분이 아이를 낳는다고 아이의 피부가 안좋은게 아닌거 처럼 유전차이는 아닙니다
저도 30대인줄 알았는데 ㄷㄷㄷ
진짜 졸라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주었음
개업 생각하는 치대생도 별로 없음
이런 컨텐츠 너무좋다 진짜 계속 고민하는게 보이네..n수의 신도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데 정말 재미써요
개인적으로 서준석 치과의사님과 진행한 이 인터뷰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10대의 진로를 위해 내숭없이 술술 풀어내는 모습이 인상깊어요
와... 의사 선생님도 이렇게 말씀도 재치있게 잘하시고 유쾌하시군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40대라는 말에 충격 너무 동안이십니다! 둘이 티키타카도 좋았고 컨텐츠도 존잼이네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저분 내년이면 거의 50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직업 돈 얘기하면 다들 쉬쉬하거나 mc에게만 따로 얘기하는데 시원하게 말해주셔셔 정말 좋네요
의치한 갈수 없는 취준생이지만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용 ㅎㅎ
20:45 제일 궁금해하는거
23:35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비교하면 끝이없다~
미미미누 채널 컨텐츠가 점점 다양해지네 ㄷㄷ
60만축하드려요.자녀를키우는입장에서 선택에 큰공감과 열정 오픈마인드 감사해요.원장님 대박나세요
진짜 미미미누 컨텐츠 중 제일 좋다
한때 치대 바라기였었는데 ㅋㅋㅋ이런 컨텐츠 진짜 좋아요!!! 치과의사했으니 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ㅎㅎ
공감해요. 중3 아들이 있는데 과고를 보낼지 일반고를 보낼지 고민입니다.
@@초록대문 메디컬 보낼거면 과고
@@정재선-z2o 그러라고 만들어둔 학교가 아닐텐데..
겁나 시원 시원 하게 말하네.. 허세 하나 없고 … 여태 본 의사들 중에 젤 정상인같군😮👍👍
영상 참 깔끔하다잉~ 역시 믿고보는👍👍
치과의사를 시작으로 일반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 경유해서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노무사, 세무사 등등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직업인들의 삶과 가장 중요한 페이!!! ㅎㅎ 탐구하는 영상을 기대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재밌게 시청하고 있어요!! 미미미누 최고!!
진로 고민 중인 학생인데 이런 채널 생겨서 너무 좋네요ㅠㅠ 간접적으로라도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거 같아요!!
이제는 키자니아식 유튜브 운영을 해버리는 미미미누...
그는 신인가...!
근데 진짜 구라안치고 나이에 비해 10년은 젊어보이시네요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구라 안치고 너무 감사합니다 42살이 되니 어려보인다는 말보다 최고의 칭찬은 없는거 같습니다 ^^
진짜 직업의 세계을 소개시켜 주셔서 너무 유익하네요. 그냥 앉아서 직업을 소개시켜주는 곳은 많은데 현장을 함께 하면서 하는 것이 훨씬 현실감이 들어서 좀더 가까이 직업체험 한 것 같아요.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 이외에도 선망하는 직업은 아닌데 미래에 각광받을 직업을 소개시켜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되게 현실적인 치과의사시네. 영상 편집도 되게 깔금하게 하신것 같아요
역대 컨텐츠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ㅠ 문과의 희망 회계사 꼭 부탁드려요!!!
와 말이 진짜 많으신 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진짜 너무 솔직하고 좋다... 인터넷에서 뜬구름 잡는 얘기같은 것 좀 안했음 좋겠음 진짜ㅜ 현실을 알아야지
민감한 부분도 시원시원하게 얘기해주니 좋네요
너무 냉정한 얘기일수도 있는데 강남에서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현직 의사로 있는 친구들도 많이 있고 본인도 의료계 종사자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의사라는 직업을 얻기 위해 공부는 필수적이지만 의사가 되는 친구들의 배경을 보면 열에 일곱여덟은 집안자체가 엄마던아빠던 똑똑한 유전자가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진짜 한둘 노력형 천재가 있긴 하지만 2002월드컵 수능앞두고 응원나가고 플스방 다니면서 위닝해도 의대 들어간친구들 있구요 서든 카오스 하면서 팽팽 놀아제껴도 반 1,2등 (그것도 강남 8학군 고등학교에서) 안놓치면서 의대가더라구요 ㅋㅋ 그걸 이겨내기 위해선 철저한 자기분석과 냉철한 현실파악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의사가 되건 공부를 잘해서 뭔가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되건, 혹은 미미미누님 처럼 자신의 적성을 살려 최고의 유튜버가 되건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의사가 되는것만이 인생의 전부라고 볼수는 없겠지만 의사를 목표로 하시는 많은 학생 여러분들에게 더욱 냉정하고 철저한 자기분석을 빠른시간안에 할수 있어야 길지 않은 고등학생 시기 혹은 n수생때 승부를 걸수 있을 것 같네요
.
근데 제가 다녔던 예전 병원의 대표원장님은 압구정동에서도 잘나가는 원장이었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뉴스에 삼성전자 임원급보다도 월급을 많이 가져가는거로 뉴스에 나왔더라구요 월급이 10억이라는거 보고 사실 일하면서 현타 왔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는 또 다른 문제인거 같네요 ㅋㅋ 경영하는 부분은 또 나와는 먼 이야기...
진짜 띵명언.. 비교하는 대상이 과거의 나라는 말.. 정말 머리한대
맞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마니 올려주세요. 이록 현 3고인 지금 진로를 변경할 수 없겠지만 후배들을 위해 영상을 계속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고등학교 시절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머리가 아프고 정보를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 이런 영상 하나면 영상 3~4개 볼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현 고3 화이팅!
다시봐도 참 생각이 깊으신 분인 것 같습니다
투머치토커 두분이 만나니 영상이 지루할 틈이 읍따 ㅋㅋ
이거 대박이네요! 지상파에서 볼 수 없는 리얼하고 솔직한 내용 너무 좋네요! 미래를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이 많이 봤으면 합니다.
와진짜 시원하다..시원해 의사들사이에서도 페이 오픈하는게 금기시되는분위기로 아는데
물론 모집단에서 평균보다는 많이웃도시기때문에 이런 솔직함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시원...
1화에서 끝날거같음ㅋㅋ 준석님이니까 저렇게 시원하게 알려주신거같음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공교육에서 해야할 직업체험을 미미미누에서 하네요. 꼭 필요했습니다...
n수의 신보다 더재밌어욬ㅋㅋㅋㅋㅋ
전 강사나 과외 선생님, 학교 선생님편 보고싶어요!!
10:10 “오늘 점심은 드셨어요?” 에 대한 대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꿀잼 너무 유익하기도 하고 좋네요
저렇게 말많은분이 서울대 의대치대 가기위해 얼마나 엉덩이붙이고 공부하셨을지.,,너무대단하고 귀여우세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미누보다 밝은 출연자는 또 처음이네 ㅋㅋㄹㅋㅋㄹㅋㄹㄹㅋ미누님 당황 항 거 ㄱㅇㅇ ㅜㅜㅋㅋㅋㅋ
유익하기도 유익한데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수의 신을 이을 효자컨텐츠 나온듯 ㄷㄷ
소위 문과 8대 전문직으로 불리는 전문직들 다 해주세요 !!
치과의사 하고 싶었을 때 이 분 유튜브 진짜 많이 봤었는 데 미미미누 채널에 나오실 줄이야
왠만하면 이런 댓글 안다는데 제 지난 인생을 되돌아 보는 영상이였습니다.
당연히 의사가 되면 부는 따라오는 건 줄 알았는데 이런 인내와 고뇌의 시간속에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은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대한 명쾌한 답이 된 영상이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수험생 직장인 분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고난 끝에 행복이 온다는 것을 저는 믿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의사가 되면 당연히 부가 따라오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슬프게도요 흑;; 하지만, 의사가 되는 과정에서 성장한 제 멘탈과 자존감이 저로 하여금 부가 따라오지 않아도 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의사가 되든 뭐가 되든 고난을 겪고 그걸 어느정도 극복하는 과정은 인생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고, 그것이 행복한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쭌님도 화이팅입니다 ^^
의사 치과의사 복수면허인 서준석 원장님 인터뷰 하셨으니 의사 한의사 복수면허 가지신분 인터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통합진료에 대한 꿈이 커서 보고 싶습니다.
컨텐츠 진짜 좋네요
나이가 이제 30인데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고파 알바하면서 공부중입니다. 가끔씩은 이 나이에 어떻게 다시 시작하나. 이 나이에 알바나 하고 있다라는 자괴감도 들어 포기해야 하나 싶기도 하는데, 준석님의 과거의 나와 비교하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제 목표를 해내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자 30이면 아직 충분히 ㄱㅊ은 나인데..
화이팅
@@chickennhuman 그런가요?? 전 좀 늦었다고 생각해서요😅
돈 얘기 너무 좋아요! 진로고민에 돈 고려는 꼭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