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없어지기 전에 '딱 한 경기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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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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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2시간으로 요즘 내 인생이 전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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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개막을 맞이하여,
올림픽 시청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안 합니다.
이제는 거의 인기 없어진 올림픽,
굳이 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뭐라도 얻을 것이 있을지
새로운 통찰을, 라이프코드 조남호 코치가 이야기합니다.
인문학 인생 철학 동기부여 강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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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인기하락
1. 맨날 인기종목만 중계함
2. 국가단위 결집력이 느슨해짐
3. 단순 경기 진행만 해설함
4. 대다수의 종목 중 체험 할수 있는곳 부재
5. 엘리트 체육이 국위선양이라는 의견에 비동의
6. 생활체육과 얀계 되지 않은 그들만의 리그
7. 개막식부터 기대감 와장창
8. 말씀하신대로 올림픽 볼시간이 없음 나중에 두고봐도 되고
-이제는 올림픽도 중계권 장사가 아니고 유튜브나 이런 여러 매체를 통한 다각화된 중계가 되야한다 봅니다.
6번이 와닿네.
운동 안하는분 안좋아하는분으로 추정~~
자기 생각을 일반적이라 너무 강하게 주장하시네~~ㅉㅉㅉ
떽!!!
@@yjyang6866 운동하고 좋아합니다. 맨날 지상파3사 똑같은 중계 안지겨우세요?
5,6번 공감
중계권이 다 돈인데 다른매체에서 중계 못하죠... 근본적으로 생활체육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우리나라 국가 정책이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말씀 듣다보니까 인생도 올림픽 처럼 살아보는 것... 4년 마다 끊어 생각해보는 것 뭔가 그런 방식으로 점을 찍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진심을 다하는 삶
금메달의 감동보다 동메달 딴 선수를 볼때 더 감동인거 같아요. 이번에 수영선수도 그렇고요
@@장기태-q6c ㅋㅋㅋㅋㅋㅋㅋ진짜 편협하다;;; 이젠 결코 금메달을 따는것만이 의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딱 20년 10년 전 한국 모습에 머물러있네요 님은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도 한국의 미개한 인간들은 금메달 못따면 마치 죄인인것처럼 기사쓰고 비난했죠 그게 후진국 감성임 딱;;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생활체육화 해야지 지금같은 엘리트 체육으론 더 발전 못합니다
사실 없어져도 상관없지. 스포츠보고 하나가되서 응원하는것도 낭만이있고 심리적 여유가있을때나 가능하지 지금처럼 혐오와 일반인과 유명인들 차별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만의 군면제나 보상금 바라고 하는 그들만의 리그가된 스포츠에 열광을할 마음적 여유가 있을리가...
저는 어릴때부터 올림픽을 사랑해서 2주간 티비앞에서 내내 시청하곤 하는데, 꼭 비인기 종목들을 몇시간이고 볼 때 은은한 행복감을 느꼈었거든요 그게 몰입이였군요😂 (참고로 우리나라 선수 안나오면 더 몰입됨. 객관적인 시선이 되어서 그런가 봄) 물론 우리나라 주요종목 경기도 재미있지만 항상 다른 방향의 재미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조남호 선생님의 제안을 듣고보니 전자는 세로토닌, 후자는 도파민 베이스 감정인 거 같네요. 이번 구체화도 너무 좋아요
충만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혹은 충만이 뭔지 아직 모르겠다면, 충만한 경험에 심취해 있는 출전자의 표정을 한번 들여다보라는 거죠.
그게 정말 명성과 스폰서를 모으려는 사람에게서 나올 수 있는 표정인지, 아니면 진짜 탁월함을 추구하는 사람만이 낼 수 있는 표정인지, 바로 구분되니까요.
문제는 비인기 종목은 중계를 안해준다는 함정이 ㅎㅎㅎㅎ
kbs 온에어에 들어가면 kbs1,2채널 말고 파리올림픽 1 2 3 4 채널이 있는데 한국어 중계는 아니지만 비인기 종목 볼수있어요!
역시나 과정론에 중점을 둔 해설~!! 좋습니다~^0^ 지금도 보고 왔지만 허미미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들 정말 대단해요~❤
흠.. 저번에 스케이트보드 티비에 재방해주는 거 봤는데 놀란 게 완전 10대 어린 선수들이 나오드라구요. 근데 다들 잘 타다가 엄청 어려운 계단 구간에서 와당탕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드라구요. 그거 보고 전부다 국적 상관없이 응원했습니다. 거기 역시 엄청 말도 안 되게 어렵지ㅠㅠ 넘어지지마! 하고 봤습니다. 금메달 정도 딸 것 같은 일본 아이도 거기서 넘어지고 그래도 끝까지 넘어지지마!! 하고 조마조마하게 봤습니당. 너무 긴장감 넘치고 재밌었어요. 잊고 있었는데 그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그래서 스케이트 보드 이번 파리 올림픽 꺼 봐볼까 합니다ㅎㅎ😊
야구장 생각하니깐 난 사격 생각난다.
군필들이라면 사격장에서 사격 시, 총소리가 진짜 끔찍하게 크고 듣기 힘들다는걸 알거다.
근데 녹음된 소리는 그게 잘 안 담기더라. 현장감, 그 박진감을 알고 올림픽 경기를 본다면 분명 집중하고 볼수 있을거다.
올림픽은 또다른 국력의 상징이다.. 우리가 선진국이 되었기에 오히려 스포츠에 더 집중해야 하는거..
기본적인 의식주 외에도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한 국가임을 어필하는 최고의 수단이기에..
숏츠에 중독된 요즘 10대들은 축구경기 90분도 지루해 합니다. 그냥 보고 싶은 경기만 하이라이트를 유투브로 본다고 하네요ㅋ
축구 90분이 지루하다고요???
쓸대없이 시간 낭비하는 게 아니라 핵심들만 본다고 할 수도 있겠죠
오늘도 영감 얻어갑니다👊
대 도파민의 시대임 어제 탁구보는데 못보겠더라 진짜 늦게 끝나고 양궁 유도 사격은 금방 끝나는데 오래하는 스포츠는 점점 라운드도 줄어들고 그럴거임
성인들 중에서는 저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해야할 일이 있을때 일이 잘 안풀린다 인생이 자꾸 꼬인다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걸 라이프코드 형식으로 설명하는 콘텐츠도 촬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전체 경기를 보면 하이라이트에서 느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훨씬 더 느낄 수 있더라구요
요
세계평화가 점점 없어지면서 이런 세계적축제도 사라질것같네요ㅜㅜㅜ
어제 kbs1에서 중계한 카누 슬라럼 경기 정말 영감 있게 봤습니다. 역류코스를 보면서 인생의 역경을 나타내는 거 같더라고요.
여태까지 단 하나의 하이라이트도 보지 못했고 앞으로도 못볼 것 같아요 그냥 제 인생이 올림픽 입니다. 빡셉니다.
저는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종목에서 그런 기분을 많이 느낍니다. 깃발을 돌기 위해 방향을 무지하게 꺾어대는 그 손짓 발짓, 그러면서도 넘어지지 않으려는 처절한 몸부림. 굴곡이 많은 인생의 길에서 아둥바둥거리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지 않은가 싶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폴란드에 휴가와 있는데, 폴란드에서 인기 있고, 메달 잘 따는 테니스와 배구만 주구장창 보여주네요. ㅎㅎㅎ! 대한민국이 금메달 따는 양궁이나, 사격, 펜싱 경기 보고 싶어요. 😊😊😊
코로나로 도쿄올림픽이 5런만에 그리고
지금은 3년만에 프랑스 올림픽 17세 신유빈 김제덕 황선우 선수들의 풋풋한 어린 선수들을 통해 희망을 보았고 잘하는 선수가
계속 잘 할거라는 선입견의 시선을 깨고 세계무대에서 미국 독일 중국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신인임에도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그 용기와 자신감등 너무나 바람직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죠
다만 아쉬운건 하이라이트 위주
인기종목 메달 딴 종목만 방송에
보여지고 비인기종목은 언급도 하지
않고 있죠
악순환의 고리 ,,,보면서 실망,, 재미가 흥미가 없어지구요..!
인구감소 외동아들 딸
더이상 힘든 운동을 시키지 않겠죠?!
우리가 좋아하고 응원했던 유도 레슬링 권투등등
수영 편싱 탁구 10연패의 양궁등은 계속 발전하고 있구요~
저는 올림픽 대한민국 모든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맞습니다. 지난 올림픽까진 시간대라도 맞아서 결승전은 본거 같은데, 파리는 시청 시간대도 안맞고 대부분 개막식 언제 한줄도 모르더라구요.
감동.열정.노력.애국심 이런것들이 다 상실됬지뭐. 월드컵축구는그래도하나에집중이되는데 그것도없음
참 좋은 말이다.
다음 하계 올림픽 그리고 월드컵 미국에서하는데 아무래도 전쟁 아니면 내전 아니면 테러로 못열릴수도 있습니다
미국본토에서 테러는 쉽지 않죠 911땐 당했지만 과연...
@@mcy2756 동의합니다 미국에서 큰테러 내전 안일어날겁니다 변수가 없는한 하지만 미국이 아닌 유라시아에서 또다른 전쟁이 날가능성이 나서 올림픽 중단 이런사태 있을수 있습니다 미국 본토는 당연히 거기서는 안날겁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그때보면 2개 하계올림픽 중단한적 있습니다
군부대끼리 축구대회하는거 구경했는데 그건 개꿀잼이었음
우리부대가 3사관학교 이겼는데 진짜 드라마틱했고
근데 내가 모르는 팀이하는 경기면 노잼인듯
딱 좋아요
올림픽 메달이 국위선양 동의하지못함
올림픽 의 목적과 유래는 무엇인가, 올림픽 의 기원 은 기원전 9세기~서기 396년 아테네 올림피아 제전 이다. 전사 의 정점 인 챔피언 을 뽑기 위해 투창,원반던지기,마라톤 등 다양한 기예를 겨루었고 제우스 신에 대한 제사의 행사 중 하나였다. 올림픽 이 열리는 기간엔 아크로폴리스 간 전쟁도 잠시 쉬었다 한다. 그리고 1896년 아테네 올림픽 의 의의 는 무엇인가? 올림픽 의 종목들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의 체육계 버전과 같다. 인간 체육활동의 궁극의 찰나들을 정점으로 보여주는 몸 의 활동들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교양 행사가 올림픽이다. 보이저 호가 외계에 지구를 소개하는 전피를 쏠 때 포함될 에센스 다. 육체 의 한계를 극한까지 몰아붙이는 견고한 인간 정신 의 승화되는 과정을 평범한 사람들이 경의의 눈으로 보는 게 바로 스포츠 관람이다. 금은동 몇개가 무에 중요하랴, 사실 올림픽의 가치는 참가자가 가장 열렬히 체감한다. 한국 , 동유럽권 , 공산권 , 왕조 국가 외 유럽권 선수들은 대개 스포츠 전업이 아니라 취미 활동으로 올림픽에 참가한다 할 수 있다🗿
고대올림픽과 근대올림픽은 다릅니다.
높이뛰기봐라🎉🎉
감사합니다.
재미 있으면 보는거고 재미없으면 안보는거지. 근데 확실히 인기가 시들해지는건 확실함.
저도 없어질거라고 생각해요.
비인기종목 보려고 해도 중계해주는데가 잘 없는것도....
kbs는 채널이 두 개나 되면 한국선수 종목과 비인기종목을 중계해주면 좋을건데.
kbs 온에어가면 올림필 채널 4개 있음
비보이 올림픽 봐볼게여 😂
축구 예선탈락한거땜에 일절 안봅니다. 각자 관심있는 종목이 있을뿐이죠
뭔가를 보는 것은 결국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함 아닐지요
나는 한국인 미출전종목도 아무거나 재밌는데😂😂
없어졌다 = 다른 게 더 많아졌다.
꼭 빨리 반드시 확실히 올림픽 없애야 한다. 정치인들 뒷돈챙기고 환경파괴. 매달은 국력자랑일 뿐.
십수년전에 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여기까지 오네요.
못볼꼴 ㅎ
올림픽은 그냥 인신제사죠. 올림픽 없어지면 종말입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로 하계 올림픽을 안봤다. 동계는 2014년 김연아 은퇴전과 2018년 평창만 조금 봄
내 인생이 파리 올림픽이다.
올림픽 창시자는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세계의 화합과 친선을위해 창시....의무로 봐야됩니다.세계의 평화를위해...
ㄴㄴ올림픽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올림픽 외 일반인들이 본능적으로ㆍ건전하게? 땀흘려 승부를 가리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은 올림픽ㆍ스포츠 이외에 많이 없습니다. 축구,야구 인기스포츠 외에도 스포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희노애락은
다른 매체와는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Ps. 전 일반인
더워서리~ 없어질 듯. 없어지겠지요~
4:30 목적주의 무의미한 멍청함
마라톤이고 뭐고 올림픽 전혀 무관심이었는데 러닝하고 나니 이번 올림픽에서는 마라톤 말씀하신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볼 생각이었어요.^^ 역시~
왜없어져요.... 저도 봤는데.. 대단하고 동기부여되던데..
그니까 올림픽 관심없는건 한국만임? 세계적임?
인기떨어진건 세계적으로 통계상 그렇게 되는거고, 사실상 올림픽은 운동선수들의 4년간 노력의 대한 결과이기도 하고, 국가에 대표로 세계무대에서 도전하고 대결하는 거기때문에 중요한 이벤트라고 생각함. 축구도 마찬가지로 월드컵 하나하는데 많은 광고료와 외교가 좌우되기도 하고, 추후 그 나라의 리그부터 선수들까지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무시하면 안됨.
이분 살엄청 뺐네
올림픽 언제부턴가 노잼
1빠
시작 3년만에 금 따는 선수 보고 올림픽 안보기로 했어요
그게 뭐가중요한데
스케이트보드도 그럴거같던데
@@rihandori 올림픽 금메달 딴 선수들 볼 때마다 어릴 때부터 그동안 고생하며 흘린 땀방울이 떠올랐는데 사격은 전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재능이 다임
어디에도 재능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죠ㅎ 본인은 가지지 못한걸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열등감을 느끼고 의식적으로 거부하는...ㅎㅎ 원래 모든게 재능인것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