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장수생이어서 쌤이 나열한 강사님 대충 다 누군지 알겠네요ㅎㅎ 적용력,사고력,응용력이 부족한 사람은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올해셤문제 보셨나요? A형1번문제(평가문제)나 손,박수 문제 같은 무슨 아이큐테스트 같은문제ㅜ 장수생이지만 이런 문제 보면 이해와 적용과 응용이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선생님이 적용, 사고, 응용력이 부족하다 라고 선생님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요. 이 3가지는 이해가 부족하다는 의미에요 어떻게 극복을 할 수 있냐면 선생님이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구체적인 방법은 문제를 풀어보는거에요. 여기서 그냥 ‘풀고 정답 맞추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답안이 정답인지 선생님이 이해를 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강사님이 이게 정답이래 하면 이해한게 아니에요 그냥 들은 것이고 이건 금방 까먹게 됩니다. 선생님이 A사례는 ㅇㅇ이론의 어떤 개념을 적용할 수 있어 그래서 이게 정답일 수 밖에 없어 까지 되어야 해요 올해 문제 봤습니다. 아이큐 문제 같은 문제들은 자주 나오는 출제 문제에요.. 이런 문제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틀리는 것 같아요. 이게 정답인거 같은데 출제자는 한 번 꼬지 않았을까? 처럼 출제자와 심리전을 하게 되면 무조건 틀립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큐 문제는 음… 교사가 되면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적용하는 능력이 필요하잖아요?? 그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문제를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자꾸 제가 하고있는 공부가 맞는 방법인건지 생각이 들었던게 공부기준이 없어서 그런것이였어요..! 항상 오늘 하루에 공부를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열심히는 하는데 공부를 끝나는 시간에는 내가 잘하고 있나 불안함이 밀려오더라구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가 지금 하고있는 공부랑 비교해보면서 공부 방법의 기준점, 공부방법을 제대로 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이 큰도움 되었습니다 목차를 먼저 보시라고 하셨는데 혹시 목차와 세부 목차를 따로 구조화자료를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사상 이라면 사상 - 계몽주의- 로크 - 교육사상 교육목적 인간관 교육내용4 교육원리2 이런식의 구조화 틀이요! 이런 구조화 틀을 만들어주시는 강사님이 계시고 아닌 강사님이 계신데 제가 구조화자료는 따로 만들어주시지 않는 대신 요약자료를 만들어주시는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있고 그렇기에 현재 제가 구조화 자료를 따로 만들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것또한 시간이 좀 걸리고 인출할때 구조화 자료로 인출보다 그냥 책과 요약본에서 본 내용을 선생님 영상처럼 엮어엮어서 인출하는 저를 보게됩니다. 구조화 자료를 만들면 외울게 그냥 하나 더 늘어나는느낌? 이랄까요 그런데 또 구조화자료를 만들지 말자니 머리속에 서랍이 생겨나지 않는거같아서 걱정이 되어요 ㅠㅠ 엮어서 엮어서 인출하는 경우 처음부터 차례대로 차근차근 엮다보면 모두 기억은 나지만 어느순간 갑자기 그래서 교육원리가 뭐라고? 하면 딱 기억나지 않는 것처럼,이 부분은 구조화 자료를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ㅠㅠ 조언을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글을 읽어보니깐 1. 잘 한 점은 선생님 스스로 구조화를 하고 계시는 것이에요! 그 이유는 선생님이 ‘직접’ 하시는 것이라 조금만 더 반복하면 더 선명히 기억할 수 있을거에요 2. 선생님 고민인 ‘구조화 자료 만들기’는 이런 방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따로 자료를 만들어서 보는 것 보다 강의를 듣거나 혹은 하루 공부를 마무리 한 후에 공부한 내용을 순서에 맞게 적어보시는거에요! 그러면 적을 수 있는 것과 적지 못하는 것이 있겠지요?? 이때 적지 못하는 것에 표시를 해놓고 넘어가시는거에요! 다시말하면 ‘자료를 만들어 반복해서 읽는다’가 아니구 ‘오늘 공부한 것을 정리해본다’ 라는 느낌으로 하시면 부담이 적으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고 이해를 하며 공부하려고 저의 공부 방법을 싹 바꾸려고 노력중인데 저는 우선 지금 각론 강의를 듣고 나서 강의 내용을 쭉 읽으며 우선 꼼꼼하게 이해하려고 노력 한 후에 제가 오늘 공부한 내용들을 백지나 노트북을 이용해서 백지 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백지쓰기를 할때는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외워서 쓰는게 아니라 그 개념에 대해 제가 이해한 부분에 대해 생각하며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 보니 주관식 시험이고 서술형을 쓸때 결국에는 어떤 단계에 대한 이유를 쓰거나 할때도 그 단계에 핵심적인 단어들을 이용해서 써야 정답이 맞는건데 그럼 백지쓰기를 할때 우선 그 단계명의 핵심 단어들 내용들 표현들을 이용해서 쓰려고 노력하면서 해야 할까요? 그렇게 하다보면 또 생각없이 암기로만 빠지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헷갈려서 여쭤 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고민은 이해하는 공부를 하면 핵심단어가 신경쓰이고, 핵심단어를 암기하려고 하면 이해하는 공부가 소흘해질지 이것이 걱정이신것이죠?? 공부를 하시다보면 어떤 내용은 암기가 됐는데, 이해가 부족한 내용이 있고, 반대로 이해는 됐는데 키워드 암기가 안 되어서 답을 제대로 적지 못하는 내용이 있을거에요. 그런 부분을 체크하는 방법은 문제풀이를 깊이 하면서 확인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문제를 풀면 선생님이 이해 또는 암기가 부족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암기가 안 되었다면 사례는 이해가 되는데 답을 못적을거에요 반면 이해가 안 되었다면 사례가 어떤 개념에 해당하는지 또는 다른 단계 혹은 다른 용어로 헷갈려 답을 적을거에요 (조건은 문제풀이반에서 강사님이 만든 문제가 질이 좋아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단답 혹은 용어만 쓰는 그런 문제로는 꼼꼼하게 확인할 수 없어요…) 지금은 이론강의 기간이지요?? 선생님이 지금 시기에 접할 수 있는 가장 질 좋은 문제는 ‘기출문제’라고 생각해요. 기출문제를 풀 때 문제풀고 정답 확인이 아니라 문제를 풀고 왜 그 답이 나왔는지 선생님이 설명을 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사례를 보고, 분석할 때 기준이 생기실거에요!! 사례에 해당하는 개념에 대한 기준, 답을 쓸 때 핵심 단어에 대한 기준 등이요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은 이론강의 기간이잖아요?? 핵심단어 암기는 문제풀이때 해도 늦지 않으니깐요 이론과 기출을 병행해서 이해하는데 조금 더 비중을 두어서(60-70%정도)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기출을 병행한다고 해서 강의를 다 들으라는 이야기는 또 아니에요!! 기출강의를 들으면 시간이 많이 쓰이잖아요?? 선생님이 스스로 풀고, 진짜 죽어도 모르겠다는 그런 내용들만 추려서 필요한 부분만 효율적으로 들으시면 좋아요!!
와~ 정말 꼼꼼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기출을 풀면서 꼼꼼히 파악해 나가야 겠어요~~! 선생님 그런데 기출을 풀고 나서 그것에 대한 개념을 설명할줄 알아야 이해가 된것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개념에 대해 설명을 제가 스스로 해 볼때 예를 들면 상위 의사소통이면 제가 이해한데로 놀이의틀 밖에서 놀이대상에게 놀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하는 의사소통 정도로 막 그 개념에 대한 정의 속에서 핵심용어를 사용해서 저만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정도 이면 되는 걸까요? (어쩔때는 그 단계명을 설명할때 핵심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고 제가 이해한 대로 설명을 되는데 막상 책을 보면 내용은 맞지만 핵심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하는것은 어렵게 느껴집니다ㅠㅠ)
개념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사례와 연관지어 설명을 해야죠!! 예를 들면 사례의 영이가 놀이 중 잠시 멈추고 역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네? 놀이 틀 밖으로 나와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는구나 이 부분은 상위 의사소통 개념설명 중 ~~~에 해당하지 이정도 까지요!!
@@홍쌤-j1l 고맙습니다. 한가지더 궁금한것이 있는데 공부하다보면 복습 할 양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잖아요?? 공부시간은 4,5시간정도로 제한적인 경우에....대체 어떻게 복습을 해야하는거에요?ㅠㅠㅠ복습때문에 그날 공부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 벅차서 열의가 떨어져요ㅠㅠㅠ
1. 선생님 상황에 맞게 공부를 하셔야 해요 지금 4-5시간 공부를 하실 수 있다고 했죠? 그러면 일단은 계획 없이 선생님께서 4-5시간동안 얼마만큼의 양을 공부할 수 있는지 해보세요 이렇게 며칠 공부를 하시다보면 선생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공부 양을 알 수 있겠지요? 2. 그 양만큼만 계획을 세우세요 선생님 상황이 4-5시간만 할 수 있은데 더 많은 양을 공부하려고 하면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를 못하게 될 수 있어요 3. 그래도 더 공부를 하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시간을 확보하세요 4. 마지막으로 공부를 하려면 ‘내가 공부가 되었다’ 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해야해요. 그러려면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선생님~ 이번 영상도 좋은 팁들 감사해요! 저도 초수고 단권화된 교재로 공부중이어서 선생님 말씀대로 줄글 교재가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근데 막상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자니 여러 가지가 고민이 있었어요! 옛날 책이어서 바뀐 내용이 있는 건 아닐지, 어떤 책이 정확한 내용이고 좋은지 구별하기가 어려워서 '일단 검증된 교재로만 공부하자!' 하고 줄글 책을 못 고르고 있네요 ㅠㅠ 일단 집에 전공 책이 몇개 있어서 이걸로 보려고 해요 나머지는 어떤 책을 추가로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줄글 책을 고르는 선생님만의 기준이 있나요? 선생님이 보신 책 중에 괜찮은 책이 있다면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장수생이어서 쌤이 나열한 강사님 대충 다 누군지 알겠네요ㅎㅎ 적용력,사고력,응용력이 부족한 사람은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올해셤문제 보셨나요? A형1번문제(평가문제)나 손,박수 문제 같은 무슨 아이큐테스트 같은문제ㅜ 장수생이지만 이런 문제 보면 이해와 적용과 응용이 안되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선생님이 적용, 사고, 응용력이 부족하다 라고 선생님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요.
이 3가지는 이해가 부족하다는 의미에요
어떻게 극복을 할 수 있냐면
선생님이 스스로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구체적인 방법은
문제를 풀어보는거에요.
여기서 그냥 ‘풀고 정답 맞추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이 답안이 정답인지 선생님이 이해를 하셔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강사님이 이게 정답이래 하면 이해한게 아니에요
그냥 들은 것이고 이건 금방 까먹게 됩니다.
선생님이 A사례는 ㅇㅇ이론의 어떤 개념을 적용할 수 있어
그래서 이게 정답일 수 밖에 없어
까지 되어야 해요
올해 문제 봤습니다.
아이큐 문제 같은 문제들은 자주 나오는 출제 문제에요..
이런 문제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틀리는 것 같아요.
이게 정답인거 같은데 출제자는 한 번 꼬지 않았을까? 처럼 출제자와 심리전을 하게 되면 무조건 틀립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큐 문제는 음… 교사가 되면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이고 적용하는 능력이 필요하잖아요??
그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문제를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해요!!
@@홍쌤-j1l 감사합니다
자꾸 제가 하고있는 공부가 맞는 방법인건지 생각이 들었던게 공부기준이 없어서 그런것이였어요..! 항상 오늘 하루에 공부를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열심히는 하는데 공부를 끝나는 시간에는 내가 잘하고 있나 불안함이 밀려오더라구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가 지금 하고있는 공부랑 비교해보면서 공부 방법의 기준점, 공부방법을 제대로 안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공부하시다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내용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선생님~ 혹시 2018년도 박수민 선생님 합격수기 발표했던 쌤 아니신가요?! 목소리를 들으니 안전한 곳을 찾아요? 현장체험학습 수업실연 영상이 떠올라서요 ㅎㅎ
아니에요ㅎㅎ 저는 민정선 선생님 강의 들었습니다~
@@홍쌤-j1l 아 그렇군욯ㅎ 유용한 자료 공유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도 언제나 퐈이팅입니다^__^
선생님도 힘내세요!!😁
선생님 혹시 합격수기 작성하신 것이 있으면 볼 수 있을까요? 단권화와 서브노트, 백지쓰기를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단권화 안 했구요. 백지쓰기는 말그대로 파트별로 나누어서 백지쓰기 했습니다!!
저는 기본 줄글 교재만 봤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이 큰도움 되었습니다
목차를 먼저 보시라고 하셨는데 혹시 목차와 세부 목차를 따로 구조화자료를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사상 이라면
사상 - 계몽주의- 로크 - 교육사상 교육목적 인간관 교육내용4 교육원리2 이런식의 구조화 틀이요!
이런 구조화 틀을 만들어주시는 강사님이 계시고 아닌 강사님이 계신데 제가 구조화자료는 따로 만들어주시지 않는 대신 요약자료를 만들어주시는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있고
그렇기에 현재 제가 구조화 자료를 따로 만들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것또한 시간이 좀 걸리고 인출할때 구조화 자료로 인출보다 그냥 책과 요약본에서 본 내용을 선생님 영상처럼 엮어엮어서 인출하는 저를 보게됩니다. 구조화 자료를 만들면 외울게 그냥 하나 더 늘어나는느낌? 이랄까요
그런데 또 구조화자료를 만들지 말자니 머리속에 서랍이 생겨나지 않는거같아서 걱정이 되어요 ㅠㅠ
엮어서 엮어서 인출하는 경우 처음부터 차례대로 차근차근 엮다보면 모두 기억은 나지만 어느순간 갑자기 그래서 교육원리가 뭐라고? 하면 딱 기억나지 않는 것처럼,이 부분은 구조화 자료를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구요 ㅠㅠ
조언을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글을 읽어보니깐
1. 잘 한 점은 선생님 스스로 구조화를 하고 계시는 것이에요!
그 이유는 선생님이 ‘직접’ 하시는 것이라 조금만 더 반복하면 더 선명히 기억할 수 있을거에요
2. 선생님 고민인 ‘구조화 자료 만들기’는
이런 방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따로 자료를 만들어서 보는 것 보다
강의를 듣거나 혹은 하루 공부를 마무리 한 후에
공부한 내용을 순서에 맞게 적어보시는거에요!
그러면 적을 수 있는 것과 적지 못하는 것이 있겠지요??
이때 적지 못하는 것에 표시를 해놓고
넘어가시는거에요!
다시말하면 ‘자료를 만들어 반복해서 읽는다’가 아니구 ‘오늘 공부한 것을 정리해본다’ 라는 느낌으로 하시면 부담이 적으실거에요!
@@홍쌤-j1l 간단히 해도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마음먹고 목차공부(구조화)를 따로 하는 것이 아니구 강의를 듣고 혹은 하루 공부를 마치고
체크를 해보는 방식으로 하면 더 부담없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영상들을 보고 이해를 하며 공부하려고 저의 공부 방법을 싹 바꾸려고 노력중인데 저는 우선 지금 각론 강의를 듣고 나서 강의 내용을 쭉 읽으며 우선 꼼꼼하게 이해하려고 노력 한 후에 제가 오늘 공부한 내용들을 백지나 노트북을 이용해서 백지 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백지쓰기를 할때는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외워서 쓰는게 아니라 그 개념에 대해 제가 이해한 부분에 대해 생각하며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 보니 주관식 시험이고 서술형을 쓸때 결국에는 어떤 단계에 대한 이유를 쓰거나 할때도 그 단계에 핵심적인 단어들을 이용해서 써야 정답이 맞는건데 그럼 백지쓰기를 할때 우선 그 단계명의 핵심 단어들 내용들 표현들을 이용해서 쓰려고 노력하면서 해야 할까요? 그렇게 하다보면 또 생각없이 암기로만 빠지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헷갈려서 여쭤 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고민은 이해하는 공부를 하면
핵심단어가 신경쓰이고,
핵심단어를 암기하려고 하면
이해하는 공부가 소흘해질지
이것이 걱정이신것이죠??
공부를 하시다보면 어떤 내용은 암기가 됐는데,
이해가 부족한 내용이 있고,
반대로 이해는 됐는데 키워드 암기가 안 되어서
답을 제대로 적지 못하는 내용이 있을거에요.
그런 부분을 체크하는 방법은
문제풀이를 깊이 하면서 확인하는 방법밖에는 없어요.
문제를 풀면 선생님이 이해 또는 암기가 부족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암기가 안 되었다면
사례는 이해가 되는데 답을 못적을거에요
반면
이해가 안 되었다면
사례가 어떤 개념에 해당하는지 또는
다른 단계 혹은 다른 용어로 헷갈려 답을 적을거에요
(조건은 문제풀이반에서
강사님이 만든 문제가 질이 좋아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단답 혹은 용어만 쓰는 그런 문제로는 꼼꼼하게 확인할 수 없어요…)
지금은 이론강의 기간이지요??
선생님이 지금 시기에 접할 수 있는 가장 질 좋은 문제는 ‘기출문제’라고 생각해요.
기출문제를 풀 때
문제풀고 정답 확인이 아니라
문제를 풀고 왜 그 답이 나왔는지 선생님이 설명을 하실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사례를 보고, 분석할 때
기준이 생기실거에요!!
사례에 해당하는 개념에 대한 기준,
답을 쓸 때 핵심 단어에 대한 기준 등이요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은 이론강의 기간이잖아요??
핵심단어 암기는 문제풀이때 해도 늦지 않으니깐요
이론과 기출을 병행해서 이해하는데 조금 더 비중을 두어서(60-70%정도)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기출을 병행한다고 해서 강의를 다 들으라는 이야기는 또 아니에요!!
기출강의를 들으면 시간이 많이 쓰이잖아요??
선생님이 스스로 풀고, 진짜 죽어도 모르겠다는 그런 내용들만 추려서 필요한 부분만 효율적으로 들으시면 좋아요!!
와~ 정말 꼼꼼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기출을 풀면서 꼼꼼히 파악해 나가야 겠어요~~!
선생님 그런데 기출을 풀고 나서 그것에 대한 개념을 설명할줄 알아야 이해가 된것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개념에 대해 설명을 제가 스스로 해 볼때 예를 들면 상위 의사소통이면 제가 이해한데로 놀이의틀 밖에서 놀이대상에게 놀이를 이해시키기 위해 하는 의사소통 정도로 막 그 개념에 대한 정의 속에서 핵심용어를 사용해서 저만의 언어로 설명할 수 있는 정도 이면 되는 걸까요? (어쩔때는 그 단계명을 설명할때 핵심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고 제가 이해한 대로 설명을 되는데 막상 책을 보면 내용은 맞지만 핵심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하는것은 어렵게 느껴집니다ㅠㅠ)
개념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개념을 사례와 연관지어 설명을 해야죠!!
예를 들면 사례의 영이가 놀이 중 잠시 멈추고 역할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네?
놀이 틀 밖으로 나와 친구에게 이야기를 하는구나
이 부분은 상위 의사소통 개념설명 중
~~~에 해당하지
이정도 까지요!!
선생님의 답글을 보니
좀더 생각하면서 이해하면서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남았어요!!!
힘내세요!!!!
선생님~ 과목별로 계획을 잡으라는 말씀이 예를들어 끝낼수 있는 가능날짜를 계산해서 2일은 사상사 3일은 발달심리 이런식으로 하면 된다는 말씀이 맞나요?^^
공부정도에 따라 달라요~~
한 과목을 며칠에 나누어 계획을 세울 수도 있어요!!
@@홍쌤-j1l 고맙습니다. 한가지더 궁금한것이 있는데 공부하다보면 복습 할 양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잖아요?? 공부시간은 4,5시간정도로 제한적인 경우에....대체 어떻게 복습을 해야하는거에요?ㅠㅠㅠ복습때문에 그날 공부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니.. 벅차서 열의가 떨어져요ㅠㅠㅠ
1. 선생님 상황에 맞게 공부를 하셔야 해요
지금 4-5시간 공부를 하실 수 있다고 했죠?
그러면 일단은 계획 없이
선생님께서 4-5시간동안 얼마만큼의 양을 공부할 수 있는지 해보세요
이렇게 며칠 공부를 하시다보면 선생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공부 양을 알 수 있겠지요?
2. 그 양만큼만 계획을 세우세요
선생님 상황이 4-5시간만 할 수 있은데
더 많은 양을 공부하려고 하면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를 못하게 될 수 있어요
3. 그래도 더 공부를 하고 싶다 라고 생각을 하시면 시간을 확보하세요
4. 마지막으로
공부를 하려면
‘내가 공부가 되었다’ 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해야해요.
그러려면 제가 영상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목적을 가지고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홍쌤-j1l 고맙습니다 선생님!!!!!!
화이팅!!
선생님~ 이번 영상도 좋은 팁들 감사해요! 저도 초수고 단권화된 교재로 공부중이어서 선생님 말씀대로 줄글 교재가 필요하겠다 싶었어요 근데 막상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자니 여러 가지가 고민이 있었어요! 옛날 책이어서 바뀐 내용이 있는 건 아닐지, 어떤 책이 정확한 내용이고 좋은지 구별하기가 어려워서 '일단 검증된 교재로만 공부하자!' 하고 줄글 책을 못 고르고 있네요 ㅠㅠ 일단 집에 전공 책이 몇개 있어서 이걸로 보려고 해요 나머지는 어떤 책을 추가로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줄글 책을 고르는 선생님만의 기준이 있나요? 선생님이 보신 책 중에 괜찮은 책이 있다면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론에 해당하는 과목은
왠만해선 바뀌지 않았을거에요
그래도 조금 걱정이 있으시다면
그 도서관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랑 최근 책을 골라서 같이 보시면 좋을거에요!!
선생님 메일 확인 한 번 부탁드려요!✏️✏️
확인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