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드디어 올라왔네요. 이거 버전이 두가지인데 다른 하나는 사람이된 원래 소가 소고기국 먹고싶다고 해서 저 소 머리를 잘라 소고기국을 해서 먹는다는 결말이에요. 어렷을때보고 충격먹었죠. 그 편도 올려주셧으면 좋겟네요. 고놈 맛있겟다며 일을 못하면 내아들 고기라도 뜯어먹게 해라 라고 말하며 목을 자르는때 이때 소가된 아들은 눈물 한방울 흘리며 생을 마감하죠 ㅠ..
내가 어렸을 때 이 이야기 다른 버전 있었는데 어떤 할망구가 도토리 줍는 청년 뒤에 등장하며 등을 두들기며 소로 만듬.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 넘기면서 절대 무는 주지 말라고 이야기 한 뒤에 사라지는데 죽을만큼 고생이란 고생을 다 하며 살던 중에 그 집의 아들이 실수로 먹다 만 무를 여물통에 넣어버렸고 이에 소가 된 남자는 이 때다 싶어 잽싸게 무를 먹은 이래 사람으로 다시 변한 뒤 그대로 본인 집으로 도망가면서 사라져버림. 그 뒤 또 다른 마을의 남자도 예전의 그 남자처럼 도토리를 줍던 중에 다시 나타나 뒤에서 등을 두들긴 뒤 소로 만들어 버린 뒤 다시 소를 파는데 이 소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까 마음껏 부려먹으라고 한 뒤에 고생이란 고생 다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나는 버전이 있고, 또 다른 버전은 하도 게으름을 피우는 소년이 집에서도 쫓겨나 터덜거리며 걷던 중 탈을 깎는 노인에게 뭘 깎냐며 묻자 소의 탈을 보여주면서 이 탈을 쓰면 평생 일 안 하고 놀 수 있다 꼬드긴 뒤 그 탈과 더불어 가죽까지 씌우니 몸이 소로 변하고 그대로 노인의 손에 끌려가 한 남자에게 팔려가게 되는데 무를 먹이면 죽는다는 소리와 함께 고생이란 고생을 다 하게 되던 중 어느 날 소가 된 소년은 무를 먹고 죽을 생각으로 주인의 눈을 피해 그대로 무 밭에 가서 무를 먹었는데 그 순간 탈과 가죽이 벗겨지면서 원래 사람으로 돌아오고 그 뒤에 착실하게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음. 이 때 이 이야기들을 보면서 ㄹㅇ 이해가 안 되었던 대목이 도대체 왜 하필 많은 음식 중에 무를 먹으면 안 된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감.ㅎ
36인데 이거보고 느끼는건 옛날 만화가 진짜 만화다...
지금은 똑같은 내용에 뭐상품으로팔라고
만화를 상품화해서 슬프네요
만화는 만화 다워야지
농담아니고 진짜 재있는데;; 서른넘고 봐도 재밌다
ㅇㅈㅋㅋㅋㅋㅋㅋㄱㅋ
마흔이넘어도 재미나네요 ㅋㅋ
39인데 이거 보고 웃고있습니다.ㅋ
솔직히 어른의 시각으로 보는 동화가 더 웃김 ㅋㅋㅋㅋ 교훈에 대한 강박이 없으니까ㅋㅋ 세상사가 더 겹쳐서 보이니까 인물이 더 입체적으로 보이고
51살 ㅋ
30대 지금 보는분들 많군요ㅎㅎ 역시 추억의 만화😍
배추도사 무도사와 양대산맥이였던 은비까비!
-3-
@@hottychan9829 ㅈ
저도 삼십대인데요 보아도 재밌어요ㅎ저만 보는 줄 알았어요ㅎ옛 추억 만화가 생각이 많이 나요ㅎㅎ
저도 30대 !
봉구 넘 기여운..낮엔 낮잠자고 밤엔 기본적으로 잔다는ㅋ나이40이 되어서도
다시보니 재밋네요..추억이 새록새록..
😪😪😪😴😴😴🤤🤤🤤
돈만 안벌어도 되면 봉구 삶이 최고긴하짘ㅋㅋㅋㅋㅋ
나이가 44살인데도 요고 보면서 재밌어 하네요~ㅋㅋㅋ
어릴때 추억 새록새록
요즘에 은비까비 빠져가지고 잠을 못잡니다
ㅋㅋㅋ3040화이팅!
봉구는 저 어릴때 병(기면증)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치료가 시급합니다ㅋㅋㅋ
ㅋㅋㅋㅋ기면증 빵터지고 갑니다 ㅋㅋㅋ
ㄹㅇ 솔직히 저시대에 기면증있으면 불쌍...
30대인데 이거 너무 재밌는 거 아닌가요? 지금 정주행 중입니다.
우리 30-40대 중에 누가 투자좀 해주셔서 은비까비 새로운 에피소드로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ㅜ 1기로 묻히기 아쉬운 만화
지금보니 만화 그림체가 너무 이뻐네요.
ㅇㅈ
맞아여 요즘 볼 수 없는 그림체
저때는 전부 손으로 그리던 시대라서 그림체가 더 따듯하고 푸근해보는걸지도요 지금처럼 기계로 만든 3D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매력이죠
@@구독하면저주받음 아 손으로 그렸던 거였군요 그래서 그림에서 뭔가 정감가는 느낌이 느껴졌나 봐요 ㅎ ㅎ
^^🤗
밤에는 기본적으로 잔데 ㅋㅋ예전 만화는 그냥 힐링 그 이상이네요 한번 보기 시작하니 끝을수가 없어
어렸을 적 하나도 안 빼먹고 1화부터 끝까지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30대 돼서 봐도 재밌네옄ㅋ
그때 당시에 이거보고 엄청 울었는데...
87 토끼....
그립다.... ㅠㅠ
새초미네 ㅋㅋ
역시 만화가 순수해~ 마음 정화되는 기분이요^^
은비랑 까비랑 했겠지?
이건 진짜 20년이 넘었는데도 기억나는 이야기중에 하나네.. 인상깊었지
이거랑 손톱쥐
+도깨비방망이
@@nyangnyang534 참된우정의 총각김치 먹방은 잍품이죠.
어릴적에 봤을때 쇼크 그 자체....
터닝메카드 1기 복 구 해주 세 요 2:49 😮
사십 후반이되서 보니 넘 좋네요 보는동안 지난 세월도 생각나게하네요😂😂😂
은비까비 보면서 자란 90년생들은 한번쯤은 저런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 하는 사람 손~~
어허~ 무슨 은비까비는 91년에 방영했습니다 그러므로 80~90년생이라 해야하죠
@@사레빈 아차
그러네요^^;;
저요 저딱90년생인데 세월빠르네여ㅜㅜ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해봐야 한다는 말이지요.^^
전 이때 쥐가 손톱먹는 일화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40대 중반이 다 되어가는데 은비까비 재미나네요
저건 게으른게 아니라 기면증이잖아... 어른들이 너무했네 ㅎㅎ
저때는 병에 대해 무지한 시대인듯 오로지 공자왈맹자왈만 했으니
그러게요. 어릴때는 그냥 봤는데 성인되고 보니 다른게 보이네요... 인생참...
저도 이 생각했어요
현재나이 38 애들셋인 아빠이지만 이런만화를보면 느끼는점은 현재에는 이런만화가 없다는게 우리 자손에게 참 아쉽네요 이런만화? 만화라기보다는 교훈이있는컨텐츠가없는거같습니다
이런만화좀 다시 해주면너무좋겠당 ᆢ
밥먹고 누우면 소 될까봐 절대 안눕고 그랬는뎈ㅋㅋㅋㅋ 추억돋네
밥 먹고 누우면
건강 에도 안 좋아요.
역류성 식도염 생긴답니다.
나를 비롯해서 예전 저 시절 어린 아이들은
이런 만화를 보고도 교훈을 얻고 반성하고 잘못을 줄이거나 고치곤 했는데
요즘 애들은 좀 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는게 안타까워라
초등학교 6학년 때 본 만화인데 40대 중반이 되어서 다시 봐도 참 울림이 있구나
와우~50이다됐는데다시봐도~~요즘도이런어린이프로가있나궁금해지네요
있긴한데 90년대 만화 황금세대같진 않아요
봉구 계속 잠오는거 기면증으로 의심된다.
저도 그 생각했어요
불쌍한 봉구
ㅋㅋ새로운 관점이네요👍
아버지가 한손으로 드는거보면 영양실조에 의한 저체중도 의심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맞아요 저 정도면 병임ㅋㅋ 걸어가면서 잘 정도면 기면증이 아니더라도 병은 병임. 예전에는 알러지도 그냥 억지로 먹으라고 편식한다고 강제로 먹임. 병에 대해 무지할 때는 그냥 다 당사자 잘못
저건 기면증일 수 있습니다
무시하면 정말 큰일나요
심리적인 치료를 벗어나면 약을 써야하기에 초반에 잘 치료하셔야합니다!!
어린이 여러분 잠 많이 잔다고 나쁜 거 아닙니다 특히 봉구처럼 비정상적으로 많이 자는 건 병이야요 ㅠㅜ
하지만 조선시대엔....
이거 어릴때 보구 진짜인 줄 알고 엄청 울고...
엄마가 겁줘서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 그립다
어릴땐 재미로 봤는데 중년이 되니까 느껴지는게 있네요 ㅜㅜ 은비까비 대단한 거였네요 낼부터 한걸음 더 걸어야 겠습니다
이거 아직도 생각나는 에피소드..눈물난다 ㅠㅠ
ㅠㅜ
🐂🐂
이런음악 ㅋㅋㅋ 옛날스럽고 넘나 좋은것 ❤️
어릴적 은비까비 배추도사무도사 정말 재밌게 봤는데 🌈 지금봐도 넘나 재밌는것
🌈🌈🌈
27개월 아들하고 보는데 잼나네요 ㅎㅎ
추석 설날때 기다렸던만화에요 어릴때!
이거랑 배추도사무도사랑 thank you for sharing this Video!!!!!
초등학교1학년때 보던 만화 ...30대중반이 되었네 ㅋㅋ...아 재밋다
86년생인데...갑툭 생각나서 정주행중인데 재닛어염 ㅋㅋㅋㅋ
어릴때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ㅋㅋ
30대된지금 보는데 더 재밌는거 같은데?ㅋㅋ
저도요 ㅎ ㅎ
사십하나에 다시 봅니다. 그때로 시간여행 한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복받으세요.
언제봐도 재밌네요ㅜㅜ
옛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79년생입니다. 지금도잘보고있습니다 ㅋㅋ
2:06 새 얻어타고 날아가면서 통닭얘기하고 앉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학잡아먹눈 줄 알고 조마조마 했어여 ㅋㅋㅋ
어릴 때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엄마가 소 된다고 얼른 일어나라고 했었눈데 이 만화 때문이였옼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가 너무 정겹다!
저속으로 들어가고싶다.
아주 어릴때 집에서 웅진에서 출판한 어린애들이 보던 만화형식 같은 동화책이 있었는데 그책 읽은 후 이후 오래만에 보네요.
아 우리집도 영업당해서 과학책이랑 전래동화 있었음ㅋㅋ
그 땐 몰랐지
그 당시 돈으로 비싸게 샀던걸로 암 ㅋ
그래도 저아이는 꿈을 꿈으로 생각하지않고 반성하여 완전 다른사람이 되었구나..
나는 아마도 꿈은 꿈인갑다 다행이다 하고 또다시 게으른행동을 하지않았을까 싶네..
봉구는 아마도 이후 큰사람이 될것같다..
군 제대할 때 다짐한 거 생각하면, 봉구도 얼마 못가고 다시 잠탱이 됐을지도..
근데 소고기는 냠냠 묵겄지
감상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구 성우분 진짜 연기 레전드인듯 ㅋㅋㅋㅋ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자고 싶다고 웅얼웅얼 ㅋㅋㅋㅋㅋㅋ
맹태 목소리
진짜 성우 연기력 ㅇㅈ
(영심이 쫓아다니는)경태 목소리기도 하죠
와 썸넬 보자마자 에피 기억남...ㅜㅜ 돌아가고 싶다 이때로ㅜㅜ
나이들어서보니까 왜더재밌는지 몰겠넹..ㅋㅋㅋ 일부러 찾아서보는ㅋ
영심이에 나오는 왕경태 목소리네요 ㅋㅋ
와,,, 외국사람이 올린 인스타 릴스 보고 찾아서 들어왔는데.. 어렸을 때 얼핏 본거같긴하다 재밌다 🥲
게으르지 말라는 교훈인데 "잠=게으르다"가 공식화되어서 잠을 터부시하는 문화가 생겼죠... 안타깝네요
게으르면 활동 안하고 남들 바삐 움직일때 할거없어 남들안잘때 처자는게 게으른게 맞죠
잠은 좋은 것인데..
우리나라 아마 전 세계 잠부족 순위 메기면 상위권일듯..잠부족국가
@마돈sl6 ㅠㅜ 고생 많으십니다..정기적으로 건강검진도 꼭 받아보셔요…
미남미녀는 잠꾸러기
은비 웨스턴 부츠도 신고 ㅋㅋㅋ 패션 멋져부러
패션리더여
이거 보니까 과거에 기면증 환자가 치료도 못받고 게으름뱅이 취급받으면서 얼마나 학대 당했을지 생각하면 끔찍하다
한인숙 성우님 소년 연기 진짜...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무지개타고 날아왔나 바람타고 날아 왔나 까지는 따라 할수 있어도 호호호호 쩝쩝쩝쩝은 차마 따라 할수가 없어서 어릴때 못불렀었다...
37인데 또봐도 재밋네요ㅋㅋ저런그림 따라그리곤 햇는데..ㅎ
아놔 30년전에도 보고 대성통곡했는데 또 눈물나 슬퍼 ㅠㅠㅠ
슬프네요
소간 된 게으름뱅이가 잠꾸러기였구나ㅋㅋ 꿀잼이다ㅜㅜ
91년이면 국민학교 1학년때네요. 84니까.. 벌써 38이 되다니.. 사회나와서보는데 84들 찾기가 참 어렵네요. 86 88 89 는 참 많이 봤는데
저요 ㅋㅋ 2 학년때 83 이고 동생은 85 에요
88 년생들도 그렇게 신기 하더니
요새는 90 년생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반갑다 친구야 저도 84에요 벌써 38살이네요 나이먹어서 인지 자꾸 옛날것 찾아보고되고 회상하게 돼요ㅜ
좋은 깨달음을전해주는 만화
30대 후반이라구 해야하는게 슬푸지만 어렷을때 명절이나 영심이 날아라 슈퍼보드
전국 노래자랑 끝나면 하는거 만화가 이렇게 잼는거 다시 느껴요
아니 이게 다 기억이나는게 신기하네..또봐도재미있어요
인스타보고 왔습니다
간만에 보니 더욱 재미있는거 같아^^
어린시절 생각이 문득나네
어릴때 은비까비 보면서 라면먹던 생각이 나네요.. 라면은 역시 은비까비 보면서 먹어야 제맛이였죵., 이젠 그맛이 안남ㅠ
저도 주말 점심때 이 만화보면서 엄마가 해주신 떡볶이나 라면 먹었던 생각이 나네요ㅜ
고깔모자 삼총사 올려주세요!" 😢 👎 11:43
만화도 만화지만
불혹을 눈앞에 두고
땅꼬마였던 나를 잠시나마 만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밤엔 기본적으로 자야된다는 봉구😂 완벽한 논리다
우리나라 만화영화는 모두 ost가 좋다! 아 은비까비 다시봐도 재밌어 배추도사 무도사도 보러가야징
감사합니다
두루미 뒤에 앉아서 통닭 이야기 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동물권감수성이 ..
@@절물사려니 ㅋㅋㅋㅋㅋ
나 이거 새벽에 보고 식겁해서 다운받아놓고 주기적으로 봄
볼때마다 호러임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
반백년 살아도 재밌네요 배울점도 있고 ㅎ
어렸을때 보면서 엄마아빠가 못알아보는게 너무 서러웠던 기억난다ㅋㅋㅋㅋㅋ
봉구 진짜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아 이거 드디어 올라왔네요. 이거 버전이 두가지인데 다른 하나는 사람이된 원래 소가 소고기국 먹고싶다고 해서 저 소 머리를 잘라 소고기국을 해서 먹는다는 결말이에요. 어렷을때보고 충격먹었죠. 그 편도 올려주셧으면 좋겟네요. 고놈 맛있겟다며 일을 못하면 내아들 고기라도 뜯어먹게 해라 라고 말하며 목을 자르는때 이때 소가된 아들은 눈물 한방울 흘리며 생을 마감하죠 ㅠ..
헐 레알인가요?
엥 그런게 있어요..? 소오름;:
소설쓰노 ㅂㅅ가
기괴하네요 ㄷ ㄷ ㄷ ㄷ 으른동화네…
22년도에도 보는 사람은 좋아요 눌러봐요 ㅋㅋㅋ
나이먹고 봐도 느끼는게 많은편이네요
지금 보니까 아이 기면증 걸렸네..옛날에는 게으른 꼬마로 봤는데..
부모는 의원에 데려갈 생각도 않하고 혼내기만하니..
지금으로선 아동학대네
내년에
마흔입니다.. 너무 재밋너요 ㅠㅡㅠ 흐앙
어릴적에 추억이떠올라서 두아이에게 보여줬더니 핑크퐁보다 더좋아하네요~
저 초딩때 너무좋아했던 만화입니다ㅎㅎ
지금은 제아들을 보여주고있네요...
아 세월아ㅋㅋ
오프닝 노래 개 간지네 개 좋다ㅋㅋ 특히 랩 부분 플로우 개쩜ㅋㅋ
밤엔 기본적으로 자요.
가장 웃겼어요.😅ㅋㅋㅋ
저렇게 피곤한거면 당뇨가의심됩니다~
봉구가 간이 안조은거같은데 간염검사좀 해주시지 ㅠㅠ
정신 바짝 차렸다고 졸음이 사라지면 간은 아니라는거임 그냥 게으른거임 다시 보길 ㅋㅋ
@@짱똘로때리기간염 정도면 정신차릴 여유는 있져 봉구가 간경화는 아니니
봉구 소됐을때 표정 넘 귀여움 ㅜㅜㅜ ㅋㅋㅋㅋ
어렸을때 처음 봤을때 인간이 소로 변신한줄 알았다능..알고보니 그냥 한순간의 꿈 ㅋ
ㅋㅋㅋㅋㄱㄱ
나는 어릴때 동화책으로 봤는데 진짜 게으르게 자면 나도 소로 변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난 어릴때 봤을때 뭔가 모를 답답함 때문에 숨막혔고 충격이었음
그 어린 나이에 나를 대입 시키면서 소가 되서 못알아보는 부모와 그 상황들이 공포스러웠음
내 나이 38살인데 은비까비 진짜 재밌다 ㅋㅋㅋㅋ ㅋㅋ 애기봐가면서 내가 보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
추억 돋는 38살 입니다~~~
누님들 난 35짤
제가 유치원도 들어가기 전이었는데 추억이네요ㅎㅎ
지금까지 머릿속에 콱 박혀있는 회차... 그래서 안 눕고 안 잤는데 ㅎㅎ
4:09 성장기땐 잘 자야지ㅋㅋㅋ하고 재밌게 보다가 심각해짐. 이정도면 애 병원부터 보내야겠는데..
30대 중반 지금 나의 추억만화.. 이거보면서잠드는 요즘😪
내가 어렸을 때 이 이야기 다른 버전 있었는데 어떤 할망구가 도토리 줍는 청년 뒤에 등장하며 등을 두들기며 소로 만듬.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팔아 넘기면서 절대 무는 주지 말라고 이야기 한 뒤에 사라지는데 죽을만큼 고생이란 고생을 다 하며 살던 중에 그 집의 아들이 실수로 먹다 만 무를 여물통에 넣어버렸고 이에 소가 된 남자는 이 때다 싶어 잽싸게 무를 먹은 이래 사람으로 다시 변한 뒤 그대로 본인 집으로 도망가면서 사라져버림.
그 뒤 또 다른 마을의 남자도 예전의 그 남자처럼 도토리를 줍던 중에 다시 나타나 뒤에서 등을 두들긴 뒤 소로 만들어 버린 뒤 다시 소를 파는데 이 소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까 마음껏 부려먹으라고 한 뒤에 고생이란 고생 다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끝나는 버전이 있고,
또 다른 버전은 하도 게으름을 피우는 소년이 집에서도 쫓겨나 터덜거리며 걷던 중 탈을 깎는 노인에게 뭘 깎냐며 묻자 소의 탈을 보여주면서 이 탈을 쓰면 평생 일 안 하고 놀 수 있다 꼬드긴 뒤 그 탈과 더불어 가죽까지 씌우니 몸이 소로 변하고 그대로 노인의 손에 끌려가 한 남자에게 팔려가게 되는데 무를 먹이면 죽는다는 소리와 함께 고생이란 고생을 다 하게 되던 중 어느 날 소가 된 소년은 무를 먹고 죽을 생각으로 주인의 눈을 피해 그대로 무 밭에 가서 무를 먹었는데 그 순간 탈과 가죽이 벗겨지면서 원래 사람으로 돌아오고 그 뒤에 착실하게 살았다는 이야기가 있음.
이 때 이 이야기들을 보면서 ㄹㅇ 이해가 안 되었던 대목이 도대체 왜 하필 많은 음식 중에 무를 먹으면 안 된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감.ㅎ
소가 너무 불쌍.... 시골소들은 평생 저렇게 산다는거 아녀
요즘에는....기계로 하죠 님아;;
Who's come back from Instagram reels❤
잠꾸러기 성우 두치 목소리 ㅎㅎ 그립다
왕경태 목소리도요 !!
두치=왕경태 둘 다 같은 성우가 맡은 역할임
세상좋아졌네 이런걸핸드폰으로보고
39살 인데 지금봐도 재미지다 화질좋네~
저때로 돌아가서 꿈을 위해 인생을 살고싶다
아니 어릴땐 마냥
옛날옛적에(배추도사&무도사) 이게 시즌1이고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 이게 옛날옛적에2인줄 알았는데
서로 제작사가 달라서그런가 은비까비만 따로 시즌1,2가 있던거였네 ㄷㄷ
와.. 국딩때 이편 보고 눈물흘렸던걸로 기억함;;; 너무 딱했음...;
노래가 재미 🎶 있어요
요즘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은비 별봉이 최고네요 ㅋㅋ 마법+창조
저아이는 사실 기면증이었음 ㅠ ㅋㅋ
구름 비행기 어디갔니
음악이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