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스포티파이에 추가됐으면 하는 건 고음질입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 고음질이기도 하고요. 꽤 많은 고음질 음악 선호자들이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면서 타이달 혹은 애플뮤직 등의 고음질 음원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같이 구독하고 있을겁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 돈이면 스포티파이에서 고음질용 이용권을 만들어주면 돈을 더 내서라도 이용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스포티파이 관계자 분들...꼭 봐주세요 ㅠㅠ
스포티파이에 100%랜덤 재생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노래를 어느정도 듣다보면 기존에 듣던 스타일과 장르 위주로 추천을 해줘서 듣게되는 노래가 틀에 갇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포티파이만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곡을 끊임없이 접할 수 있다는 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조금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스포티파이에 존재하는 모든 곡들 내에서의 완전한 랜덤재생 기능이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스포티파이 내에 댓글 작성자분이 생각하실 만한 정형화된 '음악같은 음악'보다 백색소음, 앰비언트, 실험음악같은 음악이라기보단 소리라는 것 자체를 아카이빙 해둔듯한 듣기 어려운 음원이 상상도 못하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장르가 확실한 음악이라고 해도 블랙메탈, 하드코어, 노이즈, 고어그린드같은 것들이 배경지식 없는 상태에서 갑툭튀하면 불쾌감만 느끼고 오히려 생소한 장르에 대한 편견만 생길 수도 있고요 유튜브 내에 존재하는 모든 영상을 랜덤으로 재생해준다고 생각하면 비슷할 것 같네요
1년째 스포티파이 사용중인데.. 연말에 연말정산하듯이 지금껏 들었던 노래를 정리해주는 기능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물론 스포티파이듸 플레이리스트는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하구요!ㅎ) 곧 연말이 다가오니 지금껏 어떤 노래를 들어왔는지 통계가 기대되네요..ㅎ 근데.. 이런 연말정산 같은 시스템이.. 분기별로? 정산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기다리는 재미도 있지만.. 빨리 보고 싶은 마음도..ㅜㅜ 아무튼 스포티파이! 최곱니다!
K-R&B의 관심이 높아진다는 말에 흠칫 하고 놀라게 되네요 J-POP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 싱어송라이터의 시대로 돌아간 J-POP 처럼 K-POP도 조만간 아이돌 시장에서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미 세계의 눈길은 K-R&B로 이동하고 있었다니,,! 조금 찾아보니 자이언티, 딘, 헤이즈 모두 작사 작곡을 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국내 음원 시장도 세계의 흐름을 타 어떻게 바뀌어갈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ㅎㅎ
스포티파이 무손실 티저 나온지 6개월 넘어가고 애플뮤직은 묵묵히 무손실 전부 지원해주는거 보고 갈아탔죠. 게다가 베이직 요금제를 출시 처음에 내놨어야 했는데 한참 뒤에 내놓기도 했구요. 단순히 광고뿐만이 아니라 가격적인것이나 음원 출시가 기존 레거시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우선이 되고 스포티파이같은곳은 느리게 릴리즈되는걸 보면 로컬라이징에서 많이 미숙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단순히 알고리즘뿐만이 아니라 음악의 본질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리밍도 고음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음반도 20년이상 모았고, TIDAL, qobuz, ROON도 쓰지만, 스포티파이는 쓰지 않고 있어요. 스포티파이의 플레이리스팅 작업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극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음악을 나름 오래 듣고, 많이 듣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추구하는 플로우가 있습니다. 굳이 누군가가 묶어서 제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술과 장비, 네트워크가 이전에 비할 수 없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리밍 회사는 [최대한 많은 음악]을 [좋은 음질]로 제공하는 [기본 기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리스트는 기본에 따라오는 부가적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고음질 정책은 정말 아쉽습니다.
1. 플레이리스트에 곡을 추가하면 하단에만 추가할수있는데 상단부터 추가 할수도 있도록 선택 할 수 있으면 좋겠음. (발매년도순/오래된순/추가된날짜순/곡명순/아티스트 이름순 등등 정렬방식 세분화 옵션 제공) 2. 내가 만든 플레이리스트에서 500번대에 위치한 곡을 1번 대의 위치로 바꾸려면 지금은 한곡씩 선택해서 드래그로 끌어올려야하는데 이를 다수의 곡들을 드래그로 선택할 수 있도록 바꾸고 곡별 트랙의 순서 또한 번호로 쉽게 기입해서 바꿀 수 있게 개선되었으면 좋겠음. 3. 플레이리스트 상단 고정 제한 4개 너무 적음. 최소 10개 희망. 4. 곡별로 유저들이 코멘트나 이모지를 남길 수 있도록 시도해봤으면 좋겠음 물론 나름의 룰이 필요할듯 (클린한 유튜브 댓글창 느낌이랄까) 5. 스포티파이 곡을 인스타 스토리에 공유하면 자동으로 뜨던 해당 곡 기반의 뮤비나 움직이는 영상이 뜨던게 사라진거 치명적으로 아쉬움. 6. 애플 뮤직처럼 움직이는 앨범커버같은걸 적용하되, 이를 on/off로 사용자가 켜고 끌수있도록 했음 좋겠음. 7. 현재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앨범 커버의 사이즈는 1000 x 1000 단위인데 이를 최소 3000 x 3000으로 제공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가능하다면 앨범의 뒷면이나 다른 이너 크레딧의 사진들 또한 제공하면 좋겟음 discogs처럼) 8. 모바일에서도 가로모드시 pc의 전체화면 디스플레이 모드처럼 보여줬으면 좋겠음(최근에 업뎃된 ios 가로 시계모드 예시처럼 음악재생후 가로모드시 스포티파이의 재생을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플레이어로 사용가능하게끔) 9. 위에서 언급한 pc에서 전체화면시 앨범커버가 더 메인으로 크게 나와주고, 해당곡의 애니메이션이 배경으로 깔리는 형식이 되야 맞다고 생각함. (마치 과거 MTV나 음악 전문 프로그램들의 음악 소개 디스플레이 코너처럼/ 여기에 4번에서 말한 유저들의 인터랙티브들이 적용되면 더 재밌지 않을까. 물론 이또한 유저들이 on/off로 선택가능하게 해야함) 일단 여기까지 적었고 감사합니다. 관계자님들 댓글이 달린다면 메일 주소 이런걸로 더 본격적으로 논문/개선사항 제출가능요. 스포티파이 5년 넘게 쓰고 있는사람임.
스포티파이 Apple Music과 음질차이 나는데 고음질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애트모스도요. 애트모스 들으려고 애플뮤직이랑 이중 결제하며 왔다 갔다 듣는 것이 번거로워요. 음악 추천은 전세계 최강이라 좋아하는 아티스트 음악 듣는데 또 최애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알게되는 경험이 많네요!! 그리고 작곡가나 연주자나 엔지니어들 등 참여자 크레딧이 나오고 크레딧 참여자 이름누르면 그 사람이 작업한 다른 거도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유튜브 뮤직은 이제 작곡가 크레딧은 나오게 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타이달은 엔지니어 이름이 나와서 엔지니어가 작업한 다른 음악도 바로 찾아 듣기 편하게 되어 있고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스포티파이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사와 다르게 해외 라틴, 인디, 유행하는 브금 같은 게 많아서 처음에 사용하게 됐습니다! 라틴음악을 좋아하게 되니 더 좋은 음악들도 추천받고 듣게 되는 음악 영역이 새롭게 넓혀지는 느낌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요즘은 알고리즘에 조금 갇힌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다시 새로운 플리, 음악이 랜덤으로 추천되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가끔 노래 검색 기록이 사라지던데 그것두 고쳐지면 더더욱 편히 쓸 수 있을듯 합니다
1. 플레이리스트 수정할 때 앨범 아트가 보였으면 좋겠음 2. 좋아요 기능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음. 굳이 좋아요 누른 곡 플레이리스트를 찾아 넣어야 하는 게 불편하고, 일관성이 떨어짐 3. 재생목록에 있는 음악이 재생후에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엇으면 좋겠음 지나간 노래를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 아쉬움…
이용한지 한 대충 2년 정도 된거 같아요 스포티파이의 가장 매력적인 점을 말해봐라 하면 영상에도 나왔듯이 무드별로 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인 거 같아요! 깔끔하고 감각적인 ui도 한몫하는 거 같구요 pc, 폰, 패드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새 위클리 추천곡 리스트도 취향에 맞게 너무 잘 뽑아줘요ㅋㅋ 앞으로도 쭈욱 잘 쓸 예정입니다!!
스포티파이가 좋은 것은 순위 차트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차트에 의존하고 그것만 돌려듣는 한국 리스너들과 다르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지. 한국은 더 먼저 음원포털을 만들어놓고 그 차트에 매여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멜X 100만 주구장창 듣는 문화로 10여년을 흘러왔으니, 이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거지. 물론 한국 특유의 그 줄세우는 문화가 가져오는 부작용은 모든 분야에 다 있지만.
스포티파이 애정하고 항상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제가 잘 못 찾는 것인지 신규 발매된 앨범들을 한눈에 보고 싶은데 보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앨범 별로 음악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서 신규 앨범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추가로... 우키팝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플레이리스트 순서 수정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베이직 요금제가 아니라 개인 요금제를 쓰시나요? 베이직에서는 만들어놓은 플레이리스트(재생목록X)에 담아둔 곡들의 순서 수정이 가능한 메뉴가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베이직 요금제가 아닌 다른 요금제를 쓰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일포티 쓰다가 한포티 나오고부터 결제 귀찮아서 한포티 쭉 쓰는 중인데... 스포티파이 자체는 불만 없는데 요즘 팟캐스트 꾸역꾸역 들이미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ㅋㅋ 포럼 보면 비슷한 불만이 꽤 많은데 투자한게 많아서 유저한테 츄라이츄라이 하는건지 뜰 때마다 관심없음 눌러도 이제 검색 메인에도 보이더라구요...
이번 연말결산에서 시간여행자 유형이 나올정도로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최근에 추가된 요즘 유행하는 + 안정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곡들만 반복해서 듣는 사람으로서, 전혀 새 장르에서의 새로운 추천을 받고싶어도 기존의 알고리즘에 엮여서 자꾸만 (심지어 다른장르인)원래 주로 듣던 곡들을 들려줘서 이런 알고리즘의 유무도 정해서 추천 곡들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스마트 셔플을 활성화 해두고도 완전히 다른 장르의 음악이 나올 때 너무 실망스러움... 그리고 다른 분이 언급하신 내용에 동감하는 게 기존의 스타일과 장르 위주로 추천해주는 게 좋긴 하지만, 비슷한 장르가 아닌 (완전히) 같은 노래만 들려줄 때가 있어서 때로는 너무 한 장르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저는 스포티파이 유저가 개인적으로 만드는 플레이리스트도 사람들끼리 다들 나눠듣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장에 댓글을 나눈다던지 사람들끼리의 직접적인 소통은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내가 이 사람의 플레이리스트를 우연히 찾았는데 그걸 좋게 듣고 있다는 것에 대한 표시? 정도는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지금은 Like나 save를 몇명이 했는지만 나오고 누가 했는지는 보이지 않으니깐요! 만약 제 플레이리스트를 3명이 좋아요를 눌렀는데 그 분들의 계정을 제가 볼 수 있다면 저도 그 분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구경하며 더 다양하게 음악을 디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스포티파이 구독하며 이용한지 한 3년정도 됬는데 내가 좋아하는 템포나 곡의 느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면 기가막히게 비슷한 느낌의 음악들을 추천해주는 부분에 너무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옛날처럼 막연하게 이런저런 모든 음악을 마구잡이로 들어보고 고르는 개념보다 내가 듣고있는 음악을 기준으로 자연스레 추천을 받게되는점이 참 좋더라구요 물론 예전방식으로 음악을 많이 들으면서 장르의 경계없이 접근하는점을 좋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시스템은 막연함보다 편리함을 이용한다라는 생각이 더 큰 것 같습니다 :) 물론 이 점을 스포티파이에서도 염두를 한것인지 여러가지 추천 플레이리스트로 한 장르에 갇히지 않도록 노력하는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언제나 즐거운 리스너 라이프 즐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국으로 오기전 부터 스포티파이를 거진 4~5년넘게 쓰고 있는 사람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와 관련된 알고리즘을 통해 비슷한 류의 노래들을 추천해주는 능력은 확실히 탁월합니다. 머신러닝,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전공생 입장에서보면 성능이 대단할 따름이죠... 다만 음악 전체의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관점..에서는 좀 다른거 같아요 물론 건너건너 하다보면 조금씩 달라지긴하는데 알고리즘이 점점 우물을 깊게 파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국내 스트리밍 어플보다 국내 인디, 해외 인디들의 노래들도 다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음악 전체적인 풀은 압도적인거 같아요. 저도 그런거 때문에 넘어간것도 있고요.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서 앞으로도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스포티파이를 한국 정발 전에는 우회해서 사용할 정도로 새로운 곡들 찾을 때 유용했는데 오히려 정발하고나서는 플레이리스트도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고 아티스트 탐색에서도 큰 장점이 안느껴지더라고요 일부러 선호하는 아티스트 목록을 잘 모르는 아티스트들로만 채워넣어서 알고리즘이 다른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도록 하기도 했었네요
스포티파이에 의견 하나 남깁니다. pc 플레이어로 플레이 리스트에서 가수 검색을 하면 해당 가수 노래가 쭉 나오는데 모바일로 플레이 리스트에 가수 검색하고 노래를 틀면 검색 목록에 나온 해당 가수 노래가 쭉 나오지 않고 실제 플레이 리스트 목록으로 나옵니다. 모바일에서도 검색한 해당 가수 노래만 쭉 나오게 된다면 좀 더 편한 음악 감상이 될 것 같습니다!^^
스포티파이 갤럭시워치때문에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최근에 스마트 랜덤 재생 기능도 좋고요. 근데 가끔 보면 나의 취향을 잘 모르는것 같은 느낌.. 그리고 랜덤 재생의 순서가 너무 정해진 느낌이 있다는 아쉬운 점. 뭐 점점 알고리즘이 개발되면 나아지겠죠
kpop에 대해선 스포티파이가 기대하는 역할을 못해주는거 같음. kpop만 듣고 싶은데 갑자기 중국노래나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노래가 나오질 않나, 제목이 외국어이질 않나, 그렇다고 알고리즘이 다른 서비스에 비해서 매우 뛰어나거나 그런것도 딱히 아님. 한국에서 스포티파이가 성공하려면 보다 체계적인 알고리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한국내에서 스포티파이는 걍 유튜브 뮤직과 비슷한거 같음
불싸조가 테이프로만 앨범을 낸 적이 있는데 그게 앨범을 통으로 듣게 만드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싶네요. 아마 정규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flaming lipps가 악기별로 따로 녹음해 각기 다른 CD에 담아서 동시에 재생하도록 만든 앨범도 있었던거 같고 (다른 팀이었을지도...기억이..) 스포티파이 시대에 맞는 시도는 뭐가 될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생각해볼만한 거는 여러곡을 하나의 30분짜리 통으로 만들어서 다 듣도록 만드는건데 이게 누군가는 해볼법한 시도인데 실제로 있을지 궁금하네요.
동일한 곡을 악기구성만 바꿔서 4장으로 낸 Flaming Lips 앨범 기억해냈습니다. Zaireeka였네요. 정말 미친 사람들인게 이걸 LP버전으로도 냈네요. 이걸 동시재생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는데 곡이 생각보다 너무 평범하네요. 왜 이런 짓을 했을까 (4장의 앨범이 하나로 합쳐진 멀쩡한 트랙은 스포티파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ua-cam.com/video/stEVsNdK-ho/v-deo.html
k-pop 도 k-r&b 둘다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저렇게 언급되는거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스포티 파이 쓰고 있긴한데 제목 영어로만 나오는건 아직까지 스포티파이가 국내에서 파이가 크지 않다보니 한국에 별로 신경 안쓰는 느낌 이랄까요 ? 알고리즘 추천도 비슷하게만 나오는 느낌이고 ... 원래 그런건지 한국어 곡이라 그런건지 .. 아직까진 그렇게 좋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음질도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에 비해 안좋고 .. 음질 개선도 시급한거 같네요 외국에선 그냥 무료이다 보니 많이쓰는 느낌
얼마 전에 스포티파이와 유튜브뮤직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유튜브뮤직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통신사 혜택 때문이었지만... ㅎ). 암튼 유튜브뮤직을 사용하면서도 예전처럼 제가 관심이 있는 뮤지션의 앨범 단위로 음악을 듣곤 하는데, 스포티파이의 플레이리스트 중심 문화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장르의 선도(?)를 살펴보면 여기도 뭔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궁금해지네요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Kawwwwwwwking 저는 가격경쟁력 때문에 최근에 스포티파이에서 유튜브 뮤직으로 넘어왔습니다.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는 가격이 동일한데, 유튜브는 유튜브 광고제거, 화면잠금시에도 재생유지 등등 베네핏이 더 좋아요. 그에 비해서 스포티파이는 같은 가격에 동영상이 없는건 물론이고, 곡 추천 알고리즘도 유튜브 뮤직보다 딱히 좋은점이 없습니다.
너무 스포티파이 편 드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스포티파이 오랜 이용자로써 이거는 꽤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곡이든 듣고 있으면 오른쪽 창에 현재 듣고 있는 아티스트에 관한 정보, 각 종 수치,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 및 머천다이즈 판매처 등이 한 번에 제공됩니다. 몇 년전만해도 음악 듣다가 아티스트 정보가 궁금해지면 따로 구글링해야 했는데 스포티파이가 올해 저런 정보 칸 뜨게 리뉴얼 한 뒤로는 앵간한 정보는 저기서 해결하게 됐네요.
스포티파이 듣는사람은 느꼈을텐데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을 아주 정확하게 콕 찝어서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해주는데 그게 너무 신기함
ㄹㅇ 공감..
개인적으로 스포티파이에 추가됐으면 하는 건 고음질입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이 고음질이기도 하고요. 꽤 많은 고음질 음악 선호자들이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면서 타이달 혹은 애플뮤직 등의 고음질 음원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같이 구독하고 있을겁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 돈이면 스포티파이에서 고음질용 이용권을 만들어주면 돈을 더 내서라도 이용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스포티파이 관계자 분들...꼭 봐주세요 ㅠㅠ
스포티파이에 100%랜덤 재생 기능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노래를 어느정도 듣다보면 기존에 듣던 스타일과 장르 위주로 추천을 해줘서 듣게되는 노래가 틀에 갇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포티파이만의 가장 큰 장점은 새로운 곡을 끊임없이 접할 수 있다는 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조금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스포티파이에 존재하는 모든 곡들 내에서의 완전한 랜덤재생 기능이 생긴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글쎄요 저 같은 경우는 그 반대의 매력 때문에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게 된지라
추천해주는 그 감도가 놀라운것같아요.. 새로 알게 된 가수가 너무 많아서 만족..
저도 동감.. 자주 듣는 곡 위주만 추천해줌
스포티파이 내에 댓글 작성자분이 생각하실 만한 정형화된 '음악같은 음악'보다 백색소음, 앰비언트, 실험음악같은 음악이라기보단 소리라는 것 자체를 아카이빙 해둔듯한 듣기 어려운 음원이 상상도 못하게 엄청나게 많습니다
장르가 확실한 음악이라고 해도 블랙메탈, 하드코어, 노이즈, 고어그린드같은 것들이 배경지식 없는 상태에서 갑툭튀하면 불쾌감만 느끼고 오히려 생소한 장르에 대한 편견만 생길 수도 있고요
유튜브 내에 존재하는 모든 영상을 랜덤으로 재생해준다고 생각하면 비슷할 것 같네요
1년째 스포티파이 사용중인데.. 연말에 연말정산하듯이 지금껏 들었던 노래를 정리해주는 기능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물론 스포티파이듸 플레이리스트는 말할 것도 없이 완벽하구요!ㅎ) 곧 연말이 다가오니 지금껏 어떤 노래를 들어왔는지 통계가 기대되네요..ㅎ 근데.. 이런 연말정산 같은 시스템이.. 분기별로? 정산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기다리는 재미도 있지만.. 빨리 보고 싶은 마음도..ㅜㅜ 아무튼 스포티파이! 최곱니다!
무키무키만만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잊혀지지 않았규나…ㅠㅠ
예상치 못한곳에서 듣는 이름이라 너무 반갑내여 ㅋㅋㅋ
제목 한글화를 간절히 원합니다...한글로 검색해도 영어 제목이 뜨는 걸 보면 분명 데이터에는 있는 것 같은데...조속히 해결 방안을 마련해주면 좋겠어요. 사소하지만 정말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이게 진짜 사소한데 큼
제목 한글인데 뭔소리?
@@awsomeoo ???
@@awsomeoo스포티파이 내 음악 검색을 말씀하시네요
우키팝님 영상볼때마다 놀란다.. 영상퀄리티가 미쳤음
필요한정보들을 귀에쏙쏙 박히게 전달하는 능력이 웬만한 유튜버들에게도 안밀린다 진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인정. 그냥 모두가 알만한 내용을 정보인 것 마냥 설명하는게 아니라 진짜 음악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흥미있을만한 새로운 정보들을 지루하지 않고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심.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중 한 명
K-R&B의 관심이 높아진다는 말에 흠칫 하고 놀라게 되네요
J-POP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 싱어송라이터의 시대로 돌아간 J-POP 처럼 K-POP도 조만간 아이돌 시장에서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미 세계의 눈길은 K-R&B로 이동하고 있었다니,,! 조금 찾아보니 자이언티, 딘, 헤이즈 모두 작사 작곡을 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국내 음원 시장도 세계의 흐름을 타 어떻게 바뀌어갈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ㅎㅎ
스포티파이 한국 들어오고 이때까지 쭈욱 쓰고 잇는데 진짜 음악 알고리즘만큼은 따라올 플랫폼이 없는거 같음 진심 그래서 약간 생소한 장르나 아티스트 디깅할 때 최적화되잇는거 같기도해서 만족하면서 쓰는중
스포티파이 무손실 티저 나온지 6개월 넘어가고 애플뮤직은 묵묵히 무손실 전부 지원해주는거 보고 갈아탔죠.
게다가 베이직 요금제를 출시 처음에 내놨어야 했는데 한참 뒤에 내놓기도 했구요.
단순히 광고뿐만이 아니라 가격적인것이나 음원 출시가 기존 레거시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우선이 되고 스포티파이같은곳은 느리게 릴리즈되는걸 보면 로컬라이징에서 많이 미숙하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단순히 알고리즘뿐만이 아니라 음악의 본질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리밍도 고음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음반도 20년이상 모았고, TIDAL, qobuz, ROON도 쓰지만, 스포티파이는 쓰지 않고 있어요. 스포티파이의 플레이리스팅 작업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극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음악을 나름 오래 듣고, 많이 듣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추구하는 플로우가 있습니다. 굳이 누군가가 묶어서 제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술과 장비, 네트워크가 이전에 비할 수 없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리밍 회사는 [최대한 많은 음악]을 [좋은 음질]로 제공하는 [기본 기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리스트는 기본에 따라오는 부가적인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고음질 정책은 정말 아쉽습니다.
인정합니다 타이달에 비헤서 스포티파이는 들을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ㅋㅋ 너무 별로에요
한포티 노래좀 많이 추가해줘라 ㅜㅜ 한국에서만 못듣는 노래들 찾을때마다 스트레스 수치 max 그렇다고 음질 구린 유튜브 뮤직을 쓰기엔 좀 그렇고...못참겠어서 다음달부터는 그냥 다른 앱 알아볼란다
k 알앤비가 주목받고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반갑네요! 너무 사랑하는 알앤비!
스포티파이 쓴지 3년차입니다. 좋아요 버튼이 추가 버튼과 통합되어 플레이리스트 관리하는게 더 복잡해져서 의견 남겨요. 좋아요 버튼 다시 살려주세요.
이거 저도 처음엔 불편했는데, 플레이리스트 만드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유용하더라구요
Liked songs도 하나의 플레이리스트로 만들려는 장기적인 그들의 전략인 듯 싶어요
플레이리스트 기능… 장르별 시대별로 디깅할 수 있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뭔가 나도 음잘알.. 똑똑해지는 느낌…??
1. 플레이리스트에 곡을 추가하면 하단에만 추가할수있는데 상단부터 추가 할수도 있도록 선택 할 수 있으면 좋겠음. (발매년도순/오래된순/추가된날짜순/곡명순/아티스트 이름순 등등 정렬방식 세분화 옵션 제공)
2. 내가 만든 플레이리스트에서 500번대에 위치한 곡을 1번 대의 위치로 바꾸려면 지금은 한곡씩 선택해서 드래그로 끌어올려야하는데 이를 다수의 곡들을 드래그로 선택할 수 있도록 바꾸고 곡별 트랙의 순서 또한 번호로 쉽게 기입해서 바꿀 수 있게 개선되었으면 좋겠음.
3. 플레이리스트 상단 고정 제한 4개 너무 적음. 최소 10개 희망.
4. 곡별로 유저들이 코멘트나 이모지를 남길 수 있도록 시도해봤으면 좋겠음 물론 나름의 룰이 필요할듯 (클린한 유튜브 댓글창 느낌이랄까)
5. 스포티파이 곡을 인스타 스토리에 공유하면 자동으로 뜨던 해당 곡 기반의 뮤비나 움직이는 영상이 뜨던게 사라진거 치명적으로 아쉬움.
6. 애플 뮤직처럼 움직이는 앨범커버같은걸 적용하되, 이를 on/off로 사용자가 켜고 끌수있도록 했음 좋겠음.
7. 현재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앨범 커버의 사이즈는 1000 x 1000 단위인데 이를 최소 3000 x 3000으로 제공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가능하다면 앨범의 뒷면이나 다른 이너 크레딧의 사진들 또한 제공하면 좋겟음 discogs처럼)
8. 모바일에서도 가로모드시 pc의 전체화면 디스플레이 모드처럼 보여줬으면 좋겠음(최근에 업뎃된 ios 가로 시계모드 예시처럼 음악재생후 가로모드시 스포티파이의 재생을 심미적으로 아름다운 플레이어로 사용가능하게끔)
9. 위에서 언급한 pc에서 전체화면시 앨범커버가 더 메인으로 크게 나와주고, 해당곡의 애니메이션이 배경으로 깔리는 형식이 되야 맞다고 생각함. (마치 과거 MTV나 음악 전문 프로그램들의 음악 소개 디스플레이 코너처럼/ 여기에 4번에서 말한 유저들의 인터랙티브들이 적용되면 더 재밌지 않을까. 물론 이또한 유저들이 on/off로 선택가능하게 해야함)
일단 여기까지 적었고 감사합니다. 관계자님들 댓글이 달린다면 메일 주소 이런걸로 더 본격적으로 논문/개선사항 제출가능요. 스포티파이 5년 넘게 쓰고 있는사람임.
와우 찐이다 모두 하나같이 공감되지만 1~4번은 저도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거라 신기하네요 😂
@@demzoart 핸폰으로 막 써서 글이 엉망이지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니 어떻게 전부 제가 공감하는 것만 쏙쏙 골라서 써주셨는지.. 전 특히 1~6번이 정말 공감가네요😂 고음질/ 무손실 음원 지원만 더해지면 정말로 더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1번은 최근 추가를 역순으로 바꿀 수 있어요...! 전 항상 상단에 추가시킵니다
스포티파이 Apple Music과 음질차이 나는데 고음질 지원해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애트모스도요. 애트모스 들으려고 애플뮤직이랑 이중 결제하며 왔다 갔다 듣는 것이 번거로워요.
음악 추천은 전세계 최강이라 좋아하는 아티스트 음악 듣는데 또 최애할 수 있는 아티스트를 알게되는 경험이 많네요!!
그리고 작곡가나 연주자나 엔지니어들 등 참여자 크레딧이 나오고 크레딧 참여자 이름누르면 그 사람이 작업한 다른 거도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유튜브 뮤직은 이제 작곡가 크레딧은 나오게 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타이달은 엔지니어 이름이 나와서 엔지니어가 작업한 다른 음악도 바로 찾아 듣기 편하게 되어 있고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이거 진짜 공감이요 너무 잘쓰고 있는데 쓰면서 많이 느꼈어요.. 고음질/무손실 음원 정말 바랍니다…!! 또한 음량도 기본적으로 타 스트리밍앱에 비해서 조금 소리가 작은 것 같은데 가능하면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문문-y2k그건 설정창 가셔서 불륨 표준화 끄면 조금 낫더라고요
공강공감공감
스포티파이는 국내 음원 스트리밍사와 다르게 해외 라틴, 인디, 유행하는 브금 같은 게 많아서 처음에 사용하게 됐습니다! 라틴음악을 좋아하게 되니 더 좋은 음악들도 추천받고 듣게 되는 음악 영역이 새롭게 넓혀지는 느낌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요즘은 알고리즘에 조금 갇힌듯한? 그런 느낌이 들어서 다시 새로운 플리, 음악이 랜덤으로 추천되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가끔 노래 검색 기록이 사라지던데 그것두 고쳐지면 더더욱 편히 쓸 수 있을듯 합니다
1. 플레이리스트 수정할 때 앨범 아트가 보였으면 좋겠음
2. 좋아요 기능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음. 굳이 좋아요 누른 곡 플레이리스트를 찾아 넣어야 하는 게 불편하고, 일관성이 떨어짐
3. 재생목록에 있는 음악이 재생후에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엇으면 좋겠음 지나간 노래를 다시 확인하고 싶을 때 아쉬움…
뭌만이 구장구장 부순걸 본게 벌써 10년쯤 전이고 마지막 공연을 한 클럽도 사라진걸로 아는데 아직도 화자되는 그룹이라는게 신기하네요. 일단 멤버분들은 영화음악등 음악계 근처에서 잘 생활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10년이상 전부터 우회에서 사용했었는데 초반엔 정말 취향에 맞게 추천을 잘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한국에도 많이 알려져서그런지 뭔가 유명한곡들만 추천해준다는 느낌이랄까요 모르는노래라해도 쇼츠나 틱톡으로 유명한곡들을 추천해줘서 아쉽다는 느낌..예전에는 스밍수도 적고 좋은노래 발굴하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이용한지 한 대충 2년 정도 된거 같아요
스포티파이의 가장 매력적인 점을 말해봐라 하면 영상에도 나왔듯이 무드별로 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인 거 같아요!
깔끔하고 감각적인 ui도 한몫하는 거 같구요
pc, 폰, 패드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새 위클리 추천곡 리스트도 취향에 맞게 너무 잘 뽑아줘요ㅋㅋ 앞으로도 쭈욱 잘 쓸 예정입니다!!
저는 새로운 음악을 찾아서 듣는 성향인데
스포티파이가 그런 측면에서 여러 음원 플랫폼보다 압도적으로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인디 아티스트에 대한 인지도 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흐름을 먼저 읽고 유행을
이끄는 이들,,,,
진짜 똑똑한 것 같다.
종종 한/영 동시 가사 기능이 있는 곡들이 있더라고요. 대부분의 곡들이 아직은 지원되지 않는데 점진적으로 확대해가면 좋을 거 같아요! (on/off 기능이랑 같이)
플레이리스트도 좋은데 난 가수마다 들고있는 ‘~~의 라디오’ 리스트가 너무 좋음. 끝도없이 내 취향의 새로운 노래랑 내취향의 새로운 아티스트가 쏟아져나옴,
유튜브 뮤직처럼 알고리즘의 성격을 그때 그때 선택 가능했으면 좋겠어요
듣던 음악을 듣고 싶을 때도 있고, 새로운 음악을 디깅하고 싶을 때도 있고
좁은 범위의 장르를 디깅하고 싶을 때도 있고, 다양한 장르를 디깅하고 싶을 때도 있죠
스포티 너무 만족해서 쓰고잇어요..
웬만한 유명한 노래랑 마이너한 팝들도 다 있어서 좋음 ㅜㅜ
개인적으로 5초 넘기기 기능이 없는거랑 최신음악 추천에 2~3주 지난 곡, 최신곡 업데이트 주기 설명 이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서 언제 확인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점,알고리즘에 갇혀서 비스무리한거만 오지게 뜨는데 좀 아쉬움
스포티파이가 좋은 것은 순위 차트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차트에 의존하고 그것만 돌려듣는 한국 리스너들과 다르게 음악에 접근할 수 있지. 한국은 더 먼저 음원포털을 만들어놓고 그 차트에 매여서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멜X 100만 주구장창 듣는 문화로 10여년을 흘러왔으니, 이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거지. 물론 한국 특유의 그 줄세우는 문화가 가져오는 부작용은 모든 분야에 다 있지만.
솔직히 k알엔비가 k팝 보다 듣기 좋은 경우가 더 많지
근데 k팝의 마케팅 능력이 워낙 뛰어나니까 더 많이 듣는 거고
언젠가는 k알엔비를 k팝만큼 들을 거다 아니면 더 많이
스포티파이 애정하고 항상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용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제가 잘 못 찾는 것인지 신규 발매된 앨범들을 한눈에 보고 싶은데 보기가 좀 불편하더라구요 앨범 별로 음악을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해서 신규 앨범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추가로... 우키팝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스포티파이 요구사항
1. 플레이리스트 순서 수정할떄 앨범 아트도 같이 보이게 하라
2. 자동추천곡에 뭔 맨날 똑같은 노래만 계속 나옴
3. 스포티파이 꿀꺽 플레이리스트 게임할때마다 칸예 웨스트 돈다 나오면 못찾고 죽음
플레이리스트 순서 수정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혹시 베이직 요금제가 아니라 개인 요금제를 쓰시나요? 베이직에서는 만들어놓은 플레이리스트(재생목록X)에 담아둔 곡들의 순서 수정이 가능한 메뉴가 아예 없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베이직 요금제가 아닌 다른 요금제를 쓰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문문-y2k저도 베이직인데 제가 만든 플리 순서 수정 안대네요ㅠㅠ 할려면 컴퓨터로 해야합니다
@@문문-y2k premium 개인 사용중이긴 합니다만 요금제에 따라 플레이리스트 순서 변경 여부가 달라지는지는 모르겠네요.
일포티 쓰다가 한포티 나오고부터 결제 귀찮아서 한포티 쭉 쓰는 중인데...
스포티파이 자체는 불만 없는데 요즘 팟캐스트 꾸역꾸역 들이미는게 너무 짜증납니다 ㅋㅋ
포럼 보면 비슷한 불만이 꽤 많은데 투자한게 많아서 유저한테 츄라이츄라이 하는건지
뜰 때마다 관심없음 눌러도 이제 검색 메인에도 보이더라구요...
pc라면 spicetify 써서 팟캐스트 안보이게 할 수 있어요
알고리즘 천재 스포티파이. 실제로 스포티파이를 쓰고나서 명곡들을 많이 발견함. 내가 유튭뮤직 애플뮤직 다 재치고 스포티파이를 이용하는 이유!
이번 연말결산에서 시간여행자 유형이 나올정도로 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최근에 추가된 요즘 유행하는 + 안정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곡들만 반복해서 듣는 사람으로서, 전혀 새 장르에서의 새로운 추천을 받고싶어도 기존의 알고리즘에 엮여서 자꾸만 (심지어 다른장르인)원래 주로 듣던 곡들을 들려줘서 이런 알고리즘의 유무도 정해서 추천 곡들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할 때 컴퓨터로는 ctrl+A나 단축키를 이용해서 여러개의 음악을 한꺼번에 골라서 플레이리스트 추가가 되지만 휴대폰으로는 전체선택이나 부분선택이 불가능한 점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추천해주는 음악이 특정 아티스트에 몰려있는 느낌이 있어요.
자동 추천곡 pool이 너무 얕은거 같아요
같은 아티스트, 곡들이 반복됨...
한국곡인데 곡 제목이 영어로 되어있다거나 가사업데이트 늦는거 말고는 정말 만족
스마트 셔플을 활성화 해두고도 완전히 다른 장르의 음악이 나올 때 너무 실망스러움...
그리고 다른 분이 언급하신 내용에 동감하는 게 기존의 스타일과 장르 위주로 추천해주는 게 좋긴 하지만, 비슷한 장르가 아닌 (완전히) 같은 노래만 들려줄 때가 있어서 때로는 너무 한 장르에 갇혀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오늘도 정말 유익하고 쓸모있는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케이팝 플레이리스트가 예전만큼 빨리 업데이트 되는것같지 않아서 아쉬워요 ㅜㅜㅜㅜ 랜덤재생도 너무 요즘노래나 듣는노래만 나오고 새로운 노래 발견하는 재미가 줄어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폰 어플 음질이 피씨버전보다 낮은것같은 느낌인데 이것도 너무 아쉽네요
저는 스포티파이 유저가 개인적으로 만드는 플레이리스트도 사람들끼리 다들 나눠듣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장에 댓글을 나눈다던지 사람들끼리의 직접적인 소통은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내가 이 사람의 플레이리스트를 우연히 찾았는데 그걸 좋게 듣고 있다는 것에 대한 표시? 정도는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지금은 Like나 save를 몇명이 했는지만 나오고 누가 했는지는 보이지 않으니깐요!
만약 제 플레이리스트를 3명이 좋아요를 눌렀는데 그 분들의 계정을 제가 볼 수 있다면 저도 그 분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구경하며 더 다양하게 음악을 디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말하신거랑 완전 같은기능은 아닌데 잼이라고 같이 음악 들을수 있는 기능은 있엉ㅅ
훗날 스포티파이를 이길 음악 기업을 만들 것이고 실제로 그 방법과 기술을 생각해내고 있습니다. 2년 뒤 원하는 대학에 붙으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최근에 스포티파이 시작했는데 단점이 있다면 제가 듣고 있는 재생목록을 보지 못한다는 게 좀 큰 단점 같더라고요. 아~ 지금 이노래 듣고픈데 재생목록이 없으니 따로 쳐서 들어야 하고 이런거 ㅠ
장점은 써봤던 플랫폼 중 가장 음질이 좋았어요. 이거 완전 큰 장점 ㅎ
저도 스포티파이 구독하며 이용한지 한 3년정도 됬는데 내가 좋아하는 템포나 곡의 느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면
기가막히게 비슷한 느낌의 음악들을 추천해주는 부분에 너무 만족하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옛날처럼 막연하게 이런저런 모든 음악을 마구잡이로 들어보고 고르는 개념보다
내가 듣고있는 음악을 기준으로 자연스레 추천을 받게되는점이 참 좋더라구요
물론 예전방식으로 음악을 많이 들으면서 장르의 경계없이 접근하는점을 좋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시스템은 막연함보다 편리함을 이용한다라는 생각이 더 큰 것 같습니다 :)
물론 이 점을 스포티파이에서도 염두를 한것인지 여러가지 추천 플레이리스트로 한 장르에 갇히지 않도록 노력하는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언제나 즐거운 리스너 라이프 즐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국에서 서비스 하기 전부터 VPN을 통해 사용중인데 진짜 스포티파이는 대체할 서비스가 없음. 특히나 연말이 더욱 기다려지는 건 스포티파이의 오롯이 나를 분석한 한해 연말결산
한국으로 오기전 부터 스포티파이를 거진 4~5년넘게 쓰고 있는 사람인데 본인이 좋아하는 노래와 관련된 알고리즘을 통해 비슷한 류의 노래들을 추천해주는 능력은 확실히 탁월합니다.
머신러닝,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전공생 입장에서보면 성능이 대단할 따름이죠...
다만 음악 전체의 스펙트럼을 넓힌다는 관점..에서는 좀 다른거 같아요 물론 건너건너 하다보면 조금씩 달라지긴하는데 알고리즘이 점점 우물을 깊게 파게 되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국내 스트리밍 어플보다 국내 인디, 해외 인디들의 노래들도 다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음악 전체적인 풀은 압도적인거 같아요. 저도 그런거 때문에 넘어간것도 있고요.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서 앞으로도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요즘에 스포티파이 팟캐스트에도 많이 흥미 가지게 되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는 제가 좋아하는 곡을 위주로 영상으로 기록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정말 좋은 영감이 되었어요 k-r&b 플리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스포티파이를 한국 정발 전에는 우회해서 사용할 정도로 새로운 곡들 찾을 때 유용했는데 오히려 정발하고나서는 플레이리스트도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고 아티스트 탐색에서도 큰 장점이 안느껴지더라고요
일부러 선호하는 아티스트 목록을 잘 모르는 아티스트들로만 채워넣어서 알고리즘이 다른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도록 하기도 했었네요
특정 언어의 음악을 배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어떨까합니다. 간혹 전혀 선호도가 없는 중국어 음원들이 위클리디스커버리 등으로 리스팅 됩니다.
SUMIN - your home 앨범이 진짜 좋은데 K-R&B가 유명해져서 많은 아티스트와 그들의 앨범이 알려졌으면 하네요!
스포티파이 한국서비스 초기에 좀 쓰다 말았지만 영향력이 커진만큼 고민의 깊이도 깊어지길 기대합니다. 사실 예전에도 라디오나 클럽의 DJ가 음악을 고르고 청취자의 호응을 얻으면 바이럴이 생기는건 마찬가지 같아요.
주변 힙스터들이 하도 난리치길래 써봤는데 취향 맞춤 추천은 개뿔 내가 좋아할만한 노래 추천은 오히려 유튜브 뮤직이 더 잘 해주더라. 그렇다고 내 플레이리스트 구성이 편하도록 UI가 잘 짜여져 있는 것도 아니고 사용 경험 개판임.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스포티파이 몇년 이용하면서 전부 좋아서 메인 스트리밍 앱으로 쓰고 있지만 최신곡이나 최신 앨범 기능 ui가 좀 직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는 듯
필터를 추가하면 좋겠음
청취자수로, 장르로, 그룹이나 솔로로 등등 세부 필터 조정이 가능했으면 함
영상 굉장히 자주 올라오네요. 조오습니다
스포티파이 멋져요
제발 스포티파이좀 많이 쓰자... 이러다 갑자기 사업 철수하는거 아닌가 불안하다...
흥미로운 영상 잘봤습니다!
손떨방이 시급하네요😂
스포티파이에 의견 하나 남깁니다.
pc 플레이어로 플레이 리스트에서 가수 검색을 하면 해당 가수 노래가 쭉 나오는데
모바일로 플레이 리스트에 가수 검색하고 노래를 틀면 검색 목록에 나온 해당 가수 노래가 쭉 나오지 않고
실제 플레이 리스트 목록으로 나옵니다.
모바일에서도 검색한 해당 가수 노래만 쭉 나오게 된다면 좀 더 편한 음악 감상이 될 것 같습니다!^^
7:47 비록 언급은 되진 않았지만 수민이라는 아티스트 엄청좋습니다...
너무 오래써와서요 이제 뭐가 불편한건지도 까먹었어요 그런데 스포티파이의 유일한 장점인 알고리즘이 무뎌지거나 고장난거같아요 알고리즘으로 새로움을 못느낀지도 오래된거같아요
Levitate 플리 듣고서 새로운 음악에 눈을 뜬적이 있죠
스포티파이 갤럭시워치때문에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최근에 스마트 랜덤 재생 기능도 좋고요. 근데 가끔 보면 나의 취향을 잘 모르는것 같은 느낌.. 그리고 랜덤 재생의 순서가 너무 정해진 느낌이 있다는 아쉬운 점. 뭐 점점 알고리즘이 개발되면 나아지겠죠
스포티파이 미국계정 쓰다가 애플뮤직 미국계정으로 갈아탔는데 확실히 플레이리스트는 스포티파이가 좋았습니다. 애플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숏폼컨텐츠를 보다보면 k R&B를 해외에서 인기가많더라고요
스포티파이 제가 체험만 해보고 결국 구독하지 않게 된 결정적 이유는 바로 이 이념이었어요. 플레이리스트를 나누는 기능은 좋은데 반대로 앨범을 아카이빙하는 용도로는 좀 부적절하더라고요. 저처럼 앨범을 연대기적으로 듣는 사람에게도 친화적인 매체였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트렌드가 변하더라도
앨범순으로 쭉 틀수 있는 버튼 하나만 만들어주라...
그냥 정규앨범 순서대로 나오게...
앨범들을 재생목록에 추가하시명 쭉 나와요
@@dhtnals2136 매번 그렇게 하기는 귀찮아서요 ㅎ
형님도 격투기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ADCC나오고 볼카 이름 나오니까 뭔가 반갑네요 ㅎㅎ
플레이리스트를 틀면 알고리즘이 나를 기반으로 두니까 맨날 듣는 곡만 나와서 가끔 질릴 때가 있더라고요 좀 더 새로운 곡 원합니다!!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최고 ㅜㅜ
KRNB 가 화두에 올랐다는 점이 정말 고무적이네요.
인기곡들 나열하는것처럼 인기 플레이리스트 차트나 급상승 플레이리스트 차트도 있으면 좋겠네요 머가 유행하는지 빠르게 파악하고싶은디..
스포티파이 알고리즘 추천은 다른 음악앱이 절대 못따라옴
거기다 자체 제작되어 업데이트되는 플레이리스트는 덤임
음원수도 유튜브 뮤직 제외 압도적이고
주제가 플레이리스트기는 했지만 저는 언제쯤 무손실 음원을 지원해줄지도 궁금하네요. 귀로는 크게 차이가 안 느껴진다 하더라도 느낌상 체감은 꽤나 클것 같은데..
어제 처음 채널 접해보고 장르 영상들 쭉 보고 있는데 이제 장르는 잘 안 올리시는 걸까요..?ㅠㅠㅠㅠ
kpop에 대해선 스포티파이가 기대하는 역할을 못해주는거 같음. kpop만 듣고 싶은데 갑자기 중국노래나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노래가 나오질 않나, 제목이 외국어이질 않나, 그렇다고 알고리즘이 다른 서비스에 비해서 매우 뛰어나거나 그런것도 딱히 아님. 한국에서 스포티파이가 성공하려면 보다 체계적인 알고리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한국내에서 스포티파이는 걍 유튜브 뮤직과 비슷한거 같음
ㅇㄱㄹㅇ 다른 아시안 노래도 추천해주고
진짜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 알앤비도 라인업 보면 빵빵하네 ㄷㄷ
Tate mcrae가 정국 세븐이랑 비슷한시기에 스포티파이 차트 양대산맥인데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성비 - 유튜브 뮤직
추천 알고리즘 - 스포티파이
디자인 및 앨범 소개 - 애플뮤직
딱 이렇게 요약할 수 있어요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음질만 어떻게든 높여줬으면 좋겠네요...🥲
불싸조가 테이프로만 앨범을 낸 적이 있는데 그게 앨범을 통으로 듣게 만드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싶네요. 아마 정규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flaming lipps가 악기별로 따로 녹음해 각기 다른 CD에 담아서 동시에 재생하도록 만든 앨범도 있었던거 같고 (다른 팀이었을지도...기억이..) 스포티파이 시대에 맞는 시도는 뭐가 될까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생각해볼만한 거는 여러곡을 하나의 30분짜리 통으로 만들어서 다 듣도록 만드는건데 이게 누군가는 해볼법한 시도인데 실제로 있을지 궁금하네요.
동일한 곡을 악기구성만 바꿔서 4장으로 낸 Flaming Lips 앨범 기억해냈습니다. Zaireeka였네요. 정말 미친 사람들인게 이걸 LP버전으로도 냈네요. 이걸 동시재생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는데 곡이 생각보다 너무 평범하네요. 왜 이런 짓을 했을까 (4장의 앨범이 하나로 합쳐진 멀쩡한 트랙은 스포티파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ua-cam.com/video/stEVsNdK-ho/v-deo.html
스포티파이 넘 조아요
똑똑한 청년
다음은 주스월드 편도 해주실수 있음까요?
k-pop 도 k-r&b 둘다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저렇게 언급되는거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스포티 파이 쓰고 있긴한데 제목 영어로만 나오는건 아직까지 스포티파이가 국내에서 파이가 크지 않다보니 한국에 별로 신경 안쓰는 느낌 이랄까요 ? 알고리즘 추천도 비슷하게만 나오는 느낌이고 ... 원래 그런건지 한국어 곡이라 그런건지 .. 아직까진 그렇게 좋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음질도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에 비해 안좋고 .. 음질 개선도 시급한거 같네요
외국에선 그냥 무료이다 보니 많이쓰는 느낌
이제...K 슈게이징도 더 뜨자
무손실 음원 지원 언제되나요
또 요즘들어 신곡레이더에 선곡되는 곡들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 느낌인데 신경좀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에 스포티파이와 유튜브뮤직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유튜브뮤직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통신사 혜택 때문이었지만... ㅎ).
암튼 유튜브뮤직을 사용하면서도 예전처럼 제가 관심이 있는 뮤지션의 앨범 단위로 음악을 듣곤 하는데, 스포티파이의 플레이리스트 중심 문화와 그것을 바탕으로 한 장르의 선도(?)를 살펴보면 여기도 뭔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궁금해지네요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그치만 스포티파이는 갓인걸
스포티파이 다 좋지만 가사가 없을 때가 많아서 따로 찾아봐야 되는 게 아쉬워요
PC한정이지만 Spicetify 쓰시면 가사 문제는 많이 해결 되실 거예요
스포티파이 거즘 1년 되가게 쓰고있는데 단점도 많고 장점도 많다고 생각드네요. 유튜브 뮤직은 어떠한가요? 가사가 다 나오나요?
@@Kawwwwwwwking 저는 가격경쟁력 때문에 최근에 스포티파이에서 유튜브 뮤직으로 넘어왔습니다.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는 가격이 동일한데, 유튜브는 유튜브 광고제거, 화면잠금시에도 재생유지 등등 베네핏이 더 좋아요. 그에 비해서 스포티파이는 같은 가격에 동영상이 없는건 물론이고, 곡 추천 알고리즘도 유튜브 뮤직보다 딱히 좋은점이 없습니다.
@@Meight113 스포티파이 단점은 쓰고 있어서 아주 잘 아는데요. 유튜브 뮤직은 사용하면서 단점이라고 한다면 어떤게 있나요?
@@Kawwwwwwwking 살짝 버벅이는거, 가사 싱크 안되는거, 가사/크레딧 정보가 적은거 정도? 사소한 문제들이 조금 있죠
가족 4인 요금제 추가해줘잉ㅠ
헤이아치는 뭐얔ㅋㅋㅋㅋ
스포티파이 곡을 인스타 스토리 공유할때 움직이는 배경이 좋았는데 다 사라졌어요 ㅠ
플리를 통해서 아티스트 앨범을 탐구할 수 있게 한다지만 스포티파이가 그 주장을 뒷받침 할 만큼 얼마나 아티스트들의 앨범 소개나 아티스트 소개를 열심히 하는지 궁금하네요. 스포티파이 한달 무료 쓸 땐 잘 모르겠던데
너무 스포티파이 편 드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지만..
스포티파이 오랜 이용자로써 이거는 꽤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곡이든 듣고 있으면
오른쪽 창에 현재 듣고 있는 아티스트에 관한 정보, 각 종 수치,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 및 머천다이즈 판매처 등이 한 번에 제공됩니다.
몇 년전만해도 음악 듣다가 아티스트 정보가 궁금해지면 따로 구글링해야 했는데
스포티파이가 올해 저런 정보 칸 뜨게 리뉴얼 한 뒤로는 앵간한 정보는 저기서 해결하게 됐네요.
유튜브 상단 장르 구분 텝에 "새로운 맞춤동영상"처럼
스포티파이도 개인 맞춤 알고리즘의 스핀오프 버전을
메뉴로 제공하면 좋겠습니다. 알고리즘이 고여버리면
계정을 바꾸지 않는 이상 계속 그 곡이 그 곡입니다.
스포티파이의 곡 추천이 좋을때도 많지만 듣는 장르가 자주 바뀌는 사람으로서는 조금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가수 잘못등록돼있는거 스포티파이 문의 보냈었는데 아직 안바뀌었네요 문의좀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