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른곡들을 연속해서 들을때 영상에서 말씀주신는 것 처럼 '어우 깜짝이야'가 발생해서 그런것 같네요. 그러면 분명 사용자 입장에서는 또 볼륨을 줄이거나 키우는 편차가 발생하고 그것이 플랫폼마다 사용자 경험을 떨어트리게 만드니까요. 영상에는 SDR, HDR 표준이 있는것 처럼 오디오에도 표준 데시벨, 표준 LUFS 가 정립되면 사용자, 제작자, 제공자 모두 편하게 감상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ㅠㅠ.
11:35 무손실이니까 어차피 테스트 할 필요가없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영상말미에는 무손실이라 하더라도 lufs 타겟 차이로인해 서비스 플랫폼마다 다르게 들릴 수있다고 정리해주셨잖아요? 무손실스트리밍은 lufs타겟에 의한 왜곡이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헷갈려요
거기서 차이가 생기려면 DAC없이 바로 3.5에 꽂아야 할텐데 PC 메인보드의 기본 내장 사운드카드의 품질에 따라 다릅니다 저가형 메인보드에는 그만큼 낮은 품질의 칩이 달릴거고 그러면 차이가 발생하겠죠 대기업 완성형 본체들은 확인하기 힘들겠지만 조립식 컴퓨터에서 내장형 사운드 카드가 괜찮은 메인보드를 선택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베스트는 그 돈으로 꼬다리 덱이라도 사는거지만요
이런 거 너무 좋아요. 마치 교수님이 강의 중에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 해주는 느낌. 베갯머리에서 옛날 이야기 듣는 재미ㅋㅋㅋㅋㅋ 타이달 좋은 건 너무 잘 아는데, 일본 음악 위주로 듣다보니 애플뮤직이 너무 편하더군요..ㅠㅠ 타이달 일음이, 생각보다 빠져있는거도 많고, 없는 아티스트도 많고, 검색도 불편해요 저는 그래서 과감하게 타이달을 끊고, 애플뮤직에 올인 중입니다ㅎㅎ
어짜피 대다수의 사람들은 음원 소장 보다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더 많은건 사실인데 그 와중에 소비자들 입장에선 알수 없는 부분 이면서 스트리밍 앱들의 음원에 표기된 규격을 그냥 믿고 들을수 밖에 없는게,...애플이든 타이달이든 벅스든 어떤 요금제의 어떤식의 상품이든 만약 24 96 규격의 음원이라고 표기해 놓은 음원이 진정 24 96 규격이 맞는지, 아님 걍 16 44.1 규격의 음원인데 24 96 음원이라고 뻥튀기 해서 표기해 놓은 음원인지 진위를 알수 없다는게 핵심인듯요. 만약 모든 음원들의 규격을 100% 투명하고 정직하게 소비자에게 알리고 서비스만 해준다면 어짜피 음원규격과 가격의 선택은 소비자 각자의 몫이 되니 무지 환영할 일임. 그렇게 정직하게 서비스만 된다면 스트리밍을 계속 믿고 더 편하고 좋은, 원하는 음질로 즐길수 있음.
영상 잘 봤습니다! 원장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타이달도 있는 것 같은데 벅스 같은 경우에 플레이어에서 사운드 출력 장치 설정에 외장dac 단독모드 (wasapi, aiso) 설정기능이 있는데 이 설정을 하면 비트퍼팩트로 dac에서 재생이 가능한데 이렇게 해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리밍 플레이어의 음질열화를 거치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영상 잘봤구요,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 플러그인 제작자들은 각각의 플랫폼에서 어떤 코덱의 어떤 kbps로 서비스하는지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각 플랫폼에다 직접 문의해서 답변을 받은건지, 아님 플랫폼마다 음악 들어보면서 음질 측정할수 있는 무슨 장비같은게 있는걸까요?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컴퓨터(맥프로)와 TV를 HDMI 단자로 연결하고, TV를 광케이블로 오디오 DAC에 연결해서 외부 스피커로 사용 중입니다. 영상 신호는 TV로, 음성 신호는 TV에 장착된 스피커가 아닌 외부 오디오 장치(DAC-프리앰프-파워앰프-스피커)로 출력해서 듣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TV를 HDMI 단자로 연결할 경우, 컴퓨터의 영상신호와 음성신호가 각각 켬퓨터에 내장된 그래픽카드와 내장 사운드카드를 거쳐 HDMI로 신호가 전달되는 것인가요? 그게 맞다면 내장 사운드카드의 성능이 최종 출력되는 오디오 음질에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그게 맞을까요? 컴퓨터에 내장된 사운드카드보다 외장 사운드카드 성능이 우월하다고 할 경우, 외장 사운드카드(사운드블라스터 G6 등)을 컴퓨터에 USB로 연결하고, 외장 사운드카드의 optical out 단자에 광케이블을 통해 오디오 DAC에 직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음질적으로 유리할까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하는 회사들이 LUFS 제한을 걸고 설정에서 해제 못하게 막은 것은 어떻게 보면 삼성이 GOS 걸었던 것만큼이나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요런 주제가 수면 위로 올라서 이슈화가 됐음하는 바람이네요.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왜 그걸 지들 맘대로 건드려... 사용자에게 자유를!
아마 다른곡들을 연속해서 들을때 영상에서 말씀주신는 것 처럼 '어우 깜짝이야'가 발생해서 그런것 같네요. 그러면 분명 사용자 입장에서는 또 볼륨을 줄이거나 키우는 편차가 발생하고 그것이 플랫폼마다 사용자 경험을 떨어트리게 만드니까요.
영상에는 SDR, HDR 표준이 있는것 처럼 오디오에도 표준 데시벨, 표준 LUFS 가 정립되면 사용자, 제작자, 제공자 모두 편하게 감상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ㅠㅠ.
@@janilboo 자유는 안드로이드, 사용자편의성은 애플. 애플 다운 정책인 것 같네요. 음질을 취하면서 볼륨이 다르지 않으려면 제작단계에서 업계 표준이 있으면 될 것 같은데, 힘든걸까요?
심오한 음질의 세계.. ㅠㅠ
@@semicolon- 이 문제는 안드로이드진영, 애플 진영 문제와는 전혀 다른문제 입니다.
@@semicolon- 이건 OS 문제가 아니고 스트리밍 회사의 문제입니다.....
군대에서 처음 CD플레이어 들었을때, 음질이 그렇게 좋게 들렸었는데... 그이유가 있었군요. 또 해주십쇼..... 재밌네요...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어폰, 헤드폰과 같은
물리적 제품 이외에
오늘 다루신 내용들은
음악을 조금 더 좋은 사운드로
듣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믿습니다.
날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늘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16:50 외장 DAC가 잘 안팔리는 이유
17:30 이말인 즉슨 스트리밍 파일에 LUFS 태그를 넣고 플레이어가 LUFS를 인식해서 재생해주는 것으로 추측가능.
막연히 생각 했던 부분이 아주 선명히 이해가 되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내용 또 부탁 드릴게요!
음향 장비 이외에도 이런 한 발짝 나아간 음악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알기 쉽게 접하는 게 쉬운일이 아닌만큼, 굉장히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다음 시리즈 더 주세요!!
막연히 느끼고 있었고 궁금했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이런 딥한 얘기 너무 좋습니다ㅋㅋㅋㅋㅋ
음악 플랫폼이 아니긴 하지만 납품기준 까다롭기로 유명한 넷플릭스의 경우 무려 -27lufs에 -2db피크로 굉장히 빡세게 잡습니다. 덕분에 아무생각 없이 볼륨 키우고 보다가 폭발씬 때 귀청 떨어지는 다이나믹레인지를 경험할 수 있지요.
그럼 같은 드라마여도 넷플릭스에서 듣는 음감이랑 티빙에서 듣는 음감이랑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pallowwecha5330 충분히 가능하다 보여집니다
LUFS는 RMS 랑 비슷해서 -27이면 위로 27만큼의 여유가 있다는것이죠. 평균음량만 -27에 맞추면 되서 널널한 기준입니다. 실제로 유튜부 기분인 -14로 맞추기가 더 빡셉니다.
여윽시 교수님 강의가 재밌넹
도강은 언제나 재밌는법
이런 주제 너무 꿀젬!!! 앞으로 자주 다뤄주세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정말 진지하게 영상 시청했습니다. 그동안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씻어 주셨습니다. ^^
역시 스트리밍은 그냥 간편하게 맛배기정도로 쓰는 서브,보조용이라는 생각이 더 확고해짐
이렇게 알려주시는 영상도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계속 해주세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와👍👍👍👍👍그래도 막귀가 아니었네요 어떤건 음질크고 짱짱한것도 있고 어떤데는 약하고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ㅋㅋ 아니 근데
이거 업계 비밀 아닌가요~ ㅋㅋ 오늘 컨텐츠 음악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음향기기&음악 매니아 + 관련업계 종사자라는 dk님의 정체성이 십분 활용되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커지는 유튜브 광고볼륨… 평소 궁금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던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아!!!!! 기다리고 있었다구!!!!!!
너무 유익합니다~ 이런류의 컨텐츠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보고 있지만 댓글 잘 안다는데 이런 주제들 너무 좋아요!!!
이런 주제 좋아요 교수님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근데 마지막 멘트가 딱 맞는거 같음, 게다가 차이점이 확실하게 들려서 거부감때문에 100 을 원하면 괜찮은데 제대로 안들리는데 최상의 음질을 원하다보니 생기는 논쟁거리도 꽤 있는거 같아요
저두 간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요런 영상 재미있고 관심있는 부분이에요 마니 다뤄주세요 ㅎㅎ
뭔가 가려웠던부분에 파스쫙 뿌리고 가는느낌이네요 이제 유튜브뮤직으로 만족하렵니다..ㅋㅋ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이러한 정보 콘텐츠들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이런 영상 볼때마다 유튭뮤직에 만족하는 막귀인것에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같은 설명 최고!
유튜브 뮤직 들으면 편해~
ㅈ구려
갸꿀잼이였습니당. 좋아요 박고가용!
평소에도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으면 작게 느껴져서 좋아하는 음악은 파일 구매해서 듣고있었는데 실제로 lufs라는 게 제한이 있던 거였네요..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너무 궁금한건데 또 주변에 사람들이 물어봤을때 알려주기 어려웠던건데 감사합니다
11:35 무손실이니까 어차피 테스트 할 필요가없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이해가 잘 안갑니다. 영상말미에는 무손실이라 하더라도 lufs 타겟 차이로인해 서비스 플랫폼마다 다르게 들릴 수있다고 정리해주셨잖아요?
무손실스트리밍은 lufs타겟에 의한 왜곡이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헷갈려요
역시 결국은 본래 음원이군요. 스트레스 없이, 큰 돈 들이지 않고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음악을 듣느니 걍 안가리고 편하게 음악 감상해야겠습니다.
형 깍쟁이 같아요 ㅋㅋ
어떻게 매번 이런 재미난 방송을 만들죠?
또 만들어줘요 !!
같은 음악을 동일한 볼륨 세팅으로 들어도 애플뮤직과 유튜브뮤직에서 확연하게 최대 볼륨 차이가 나서 그 이유가 궁금했는데 오늘 알게 됐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파일로 다운로드해도 음원제공 사이트마다 음색과 음질이 다르더라구요.. 뭘 써야될지 진짜 답답..
컨텐츠 너무 좋아요 또해주세요!!!
이게 흔히 말하는 유튜브 열화인가요? 아니면 영상 업로드 때 생긴다는 열화는 다른건가요?
애플 디지털 마스터라고 뜨는 애플뮤직 앨범들은 그러면 애플 기준에 맞춰서 lufs를 낮춰서 애플쪽에 제출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은 교수님이신걸 실감했읍니다 교수님....
재미있고 유용했습니다~ 또 해주세요! ㅎㅎ
대현형님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그러면 애플뮤직 무손실이면 LUFS 상관없이 그냥 제작자가 원하는대로 쭉쭉 나오는건가보네유
컨텐츠 너무 좋네요~~!
막연히 이게 더 좋은거 같아~ 라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역시나 무손실 음원이 좋았었군요.
유튜브 뮤직에서 오프라인으로 다운받아서 듣는 음원도 손실이 있나요??
이 주제 너무 좋다
정말 재있고 유익했습니다~~
많이 궁굼했던 내용입니다~~
이 채널에서는 비트퍼펙트, uapp 얘기가 유독 없어서 의아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그래서 고음질이라 하는 타이달의 MQA음원하고 44.1kHz의 cd하고 비교했을때 CD가 더 좋게 느껴진건가 보네요. 심지어 두음원다 DDC로 4배씩 튕겨서 듣는데도 전 CD음질이 해상도면이나 밀도감면에서 다 괜찮았어요.
말하다보니 스트리밍 해서 듣기 싫어지넹
ㅠ
역시 사람 귀가 정확한 거였군요~
스트리밍 무손실을 들어도 Direct Play 만큼의 다이나믹이 안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그래서 좋아하는 음원은 꼭 다운로드 아니면 CD를 사게 되는...
이런 컨텐츠 좋은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뮤직앱 설정에 볼륨 자동조절 기능을 키면 시원하게 나와야할 고음이 답답하게 들립니다... 그걸 느끼고 나선 안키고 씁니다... 차라리 수동으로 볼륨 맞추고말지
잘봤습니다. 전부터 스트리밍사이트들에 불신이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제대로알고갑니다.
이해 쉽게 설명 잘해주셨내요....
이영상이 진짜 잘정리한 영상인듯 ^^
CD는 전곡 구매라서, 호불호 갈리는 곡 때문에 생각을 별로 해보지 않았는데, 살만한 다른 이유도 있었네요. 이런 영상, 참 유익하고 재밌고 좋습니다.
특히 요즘은 cd를 굿즈로 구매하는 성향이 강해서... 이렇게 되면 굿즈로 산 cd를 활용하는 방안이 되겠네요 ㅋㅋ
재밌습니다! 또 해주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음악 플레이어 프로그램에 따라, 심지어 예민하신 분들은 같은 출력기기, 같은 프로그램이여도 맥으로 듣는게 더 좋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와 관련해서도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따로 외장dac를 쓰지 않고 헤드폰만 꽂아서 듣는다면 맥에 기본 장착되어있는 dac가 다른 컴퓨터에 들어있는 dac보다 좋은게 장착되어있어서 더 듣기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장기기가 적게 들어가는만큼 노이즈가 적어요... 사운드카드야 요즘 상위급 메인보드들은 거기서 거기니까 큰차이도 없구요
거기서 차이가 생기려면 DAC없이 바로 3.5에 꽂아야 할텐데 PC 메인보드의 기본 내장 사운드카드의 품질에 따라 다릅니다 저가형 메인보드에는 그만큼 낮은 품질의 칩이 달릴거고 그러면 차이가 발생하겠죠
대기업 완성형 본체들은 확인하기 힘들겠지만 조립식 컴퓨터에서 내장형 사운드 카드가 괜찮은 메인보드를 선택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베스트는 그 돈으로 꼬다리 덱이라도 사는거지만요
더 궁금한 것이
스트리밍이나 파일재생이나 cd재생시에
스트리머나 ddc나 dac등에서 업샘플링해서 듣는게
음색은 변할 수 있겠으나
다이나믹레인지, 뎁스 등 과연 음질이 좋은 것이냐가 궁금합니다
물론 공구 등 업체와 연관된 질문이니 답변이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제가 스포티파이로 들었다가 바로 내려놓았습니다. 못들을 정도라...
요즘은 어떻게든 24bit Flac를 다운받아 듣는데 320kbpa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파일로 그냥 들어야겠습니다.
99-100을 원하면 피곤해진다...정답 중 정답이네요.
좋고 유익한내용이었습니다, 각종커뮤에사 끊이지않은 물음표에대한 내용이라 한번쯤은 이렇게 정리해주시는것도 좋네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유튜브(영상 보는 쪽)말고 유튜브 뮤직이라고 소리만 들을 수 있는 곳 있잖습니까?
거기 설정 보면 음질 설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걸 최대로 좋게 해서 음원을 듣는 경우랑,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보면서 듣는 거랑 음질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있나요?
심지어 라디오로 듣는 가요도 유튜브 뮤직보다 소리가 청량한게 전혀 다른음 악을 듣는다는게 슬픕니다.
유튜브로 듣고 폐기물 이네.. 했던 음악이 라디오 스트리밍으로 듣고나니..
이건 보물이였어… 정말 유튜브을 끊어버리던가 해야지. 귀버림
와 꿀잼 컨텐츠 본방 사수각 ㅋ
오 이런 거 좋습니다
재밌겠군요 ㅎㅎ
K pop 듣다가 팝송들으면 볼륨이 작게느껴지는 이유가 이것때문이었네요. 역시 근본은 다릅니다
방송쪽에서도 모든 PP사들의 LKFS값도 -24로 평준화해서 공급받고있죠
애플뮤직에서 무손실 최대 24비트로 무료로 다운받아 듣을수있는데 이건 파일처럼 상관없나요?
이런 거 너무 좋아요.
마치 교수님이 강의 중에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 해주는 느낌.
베갯머리에서 옛날 이야기 듣는 재미ㅋㅋㅋㅋㅋ
타이달 좋은 건 너무 잘 아는데, 일본 음악 위주로 듣다보니 애플뮤직이 너무 편하더군요..ㅠㅠ
타이달 일음이, 생각보다 빠져있는거도 많고, 없는 아티스트도 많고, 검색도 불편해요
저는 그래서 과감하게 타이달을 끊고, 애플뮤직에 올인 중입니다ㅎㅎ
어짜피 대다수의 사람들은 음원 소장 보다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앞으로도
더 많은건 사실인데 그 와중에 소비자들 입장에선 알수 없는 부분 이면서 스트리밍
앱들의 음원에 표기된 규격을 그냥 믿고 들을수 밖에 없는게,...애플이든 타이달이든
벅스든 어떤 요금제의 어떤식의 상품이든 만약 24 96 규격의 음원이라고 표기해 놓은
음원이 진정 24 96 규격이 맞는지, 아님 걍 16 44.1 규격의 음원인데 24 96 음원이라고
뻥튀기 해서 표기해 놓은 음원인지 진위를 알수 없다는게 핵심인듯요. 만약 모든 음원들의
규격을 100% 투명하고 정직하게 소비자에게 알리고 서비스만 해준다면 어짜피 음원규격과
가격의 선택은 소비자 각자의 몫이 되니 무지 환영할 일임. 그렇게 정직하게 서비스만 된다면
스트리밍을 계속 믿고 더 편하고 좋은, 원하는 음질로 즐길수 있음.
해외 양덕 유튜버가 할 만한 컨텐츠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와 너무너무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좋다
이건 본방 사수각이지.. 이걸 어케 참아~!!
진짜진짜 유익하고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런 컨텐츠 정말좋아요!!!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앤딩곡이 뭔지 너무 좋네요~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
오 이런이유에서 다른게 느껴졌군용!!!
영상 잘 봤습니다! 원장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타이달도 있는 것 같은데 벅스 같은 경우에 플레이어에서 사운드 출력 장치 설정에 외장dac 단독모드 (wasapi, aiso) 설정기능이 있는데
이 설정을 하면 비트퍼팩트로 dac에서 재생이 가능한데
이렇게 해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리밍 플레이어의 음질열화를 거치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뮤직비디오가 보고싶어 유튜브를 볼때면 항상 아쉬운 소리가 났는데 이런 이유도 있었군요.
영상 유용하게 잘 봤습니다.
공감 그래서 타이달 아르헨 막히고 스트리밍 음질은 포기했어요 ㅠ
이게, 예를 들어 아이폰의 경우, 설정-음악에서 따로 Normalization(‘사운드 자동 조절’)을 킨 것과 별도인 걸까요?
만약 별개로 스트리밍 단계에서부터 제한한 것이라면 이런 옵션을 키게 되면 이중으로 볼륨이 깎여 나가는 꼴이 되는 셈이 되는 것인지…
FLAC로 스트리밍해도 손실이 있나요?
이런영상이 11만 조회수란게 안타깝네요 110만은 나와야지 ㅋㅋ ㄳㄳ
크리스토퍼의 bad라는 노래를 유튭, 타이달에서 고음부(하이라이트 파트)가 너무다르다고 느낀적이 있었는데 이것 때문일까요..?
영상 잘봤구요,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 플러그인 제작자들은 각각의 플랫폼에서 어떤 코덱의 어떤 kbps로 서비스하는지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각 플랫폼에다 직접 문의해서 답변을 받은건지, 아님 플랫폼마다 음악 들어보면서 음질 측정할수 있는 무슨 장비같은게 있는걸까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차에서 flac 음원 usb에서 담아서 듣고 있는데 몇달전 현대기아 순정내비 순정으로 멜론이나 지니 스트리밍 유료 서비스가 생겼는데 일반요금제 및 flac요금제 있는데 이거 써보신분들의 후기가 궁금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막귀라 잘 구분을 못해 스트리밍을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순되게도 하이엔드에는 계속 눈이 갑니다.
편의성 때문에 스마트폰에서 스트리밍으로 꼬다리 dac 쓸것 같은데
이러면 영상에서 말한 90정도의 품질은 나와주나요?
타이달 master음질로 들을시에 외장dac가 mqa를 지원하냐 안하냐 차이가 있을수있는데 그점도 한번 다뤄주세요.
mqa와 무손실은 거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의채-g6v 저는 차이가 좀 나는거처럼 들리더라구요
@@지민-q3g 정확히 어떤 차이가 나시조
타이달은 너무 튜닝된 음질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일부로 안듣는... 타이달은 msg첨가된 음질
@@김의채-g6v 고음역대에 노이즈가 껴있어서 안좋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그런점 빼고는 mqa가 더 나을지도요...?
저는 갠적으로 노이즈를 못느끼긴 했는데요.
음질 차이가 약간이지만 하이파이계에서는 그 조금의 차이도 용납 못하니깐 mqa를 쓰는 것 같아요.
오늘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 영상도 이런 음질 관련 논란이슈로 찾아와주십셔!
어쩐지 애플뮤직 노래 소리 크기가 다 달라서 맨낼 줄이고 크게하고ㅠ 불편해요
4:24
Flo에는 곡별 자동조절기능있네요
궁금한 점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컴퓨터(맥프로)와 TV를 HDMI 단자로 연결하고, TV를 광케이블로 오디오 DAC에 연결해서 외부 스피커로 사용 중입니다. 영상 신호는 TV로, 음성 신호는 TV에 장착된 스피커가 아닌 외부 오디오 장치(DAC-프리앰프-파워앰프-스피커)로 출력해서 듣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TV를 HDMI 단자로 연결할 경우, 컴퓨터의 영상신호와 음성신호가 각각 켬퓨터에 내장된 그래픽카드와 내장 사운드카드를 거쳐 HDMI로 신호가 전달되는 것인가요? 그게 맞다면 내장 사운드카드의 성능이 최종 출력되는 오디오 음질에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그게 맞을까요? 컴퓨터에 내장된 사운드카드보다 외장 사운드카드 성능이 우월하다고 할 경우, 외장 사운드카드(사운드블라스터 G6 등)을 컴퓨터에 USB로 연결하고, 외장 사운드카드의 optical out 단자에 광케이블을 통해 오디오 DAC에 직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음질적으로 유리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