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스웨덴 본사에서 한국 개발자가 느낀 차이점 | Spotify 시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김나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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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п 2024
- "주변에 흔들리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만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Spotify 시니어 데이터 엔지니어 김나헌님 입니다. 나헌님은 네이버 공채를 시작으로 10년간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쌓아왔고, 네이버 퇴사 후 스웨덴의 Spotify 본사로 이직했습니다. 나헌님은 외국에서 먼저 발전하는 개발 기술과 유행을 일선에서 경험 해보고자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정말 잘하는지, 자신이 그곳에서 증명할 수 있을지 도전해 보고 싶었던 것이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헌 님은 자신을 믿고 끝까지 도전하여 결국 Spotify의 시니어 데이터 엔지니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람들의 걱정과는 달리, Spotify의 개발 조직 문화는 매우 효율적이고 독특했는데요, 그 생생한 이야기를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 영상에 담지 못한 나헌님의 도전기를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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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으십니다 한국의 방식도 스웨인의 방식도 틀리지 않았다는 말도, 성별적으로 한계를 규범하거나, 사회를 탓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믿겠다는 말도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스웨인 침투력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Wooo30일찍 일어나는 새가 어쩌구 저쩌구~
평범하다고 생각하시는 마음을 절제된 진심으로 표현해 주신점이 존경심이 들게 합니다. 언제나 성장하시길 기대합니다. 화이팅!
여름 휴가 한달이 부러워요....! 열심히 일 할때는 열심히 일하고 느슨해질 때는 느슨해져도 된다는 말이 마음에 남네요..
와 멋집니다 나헌님
일 할때는 일 하고 쉴 때는 쉬고 어디처럼 일 잘해서 후딱 끝내면 바로 잔업 짬처리 당하는게 자연스러워서 티스푼으로 일하는게 아닌
응원해요 나헌님!
11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재미있게 봤어요. 다양한 삶의 방향성을 볼 수 있는 것, 내 상태를 예민하게 관찰하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부분에서 크게 공감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
벌써 6년차.. 이대로 스태프 엔지니어 커리어까지 성취하시길✨
나헌님 개발바닥에서 봤었는데 이오까지 나오시다니 ㄷㄷ 짱입니다👍🏻
인터넷에서 자주 보는 의견 중 아쉬운점은 정답이 없는 문제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 점. 주변 환경이나 미디어 때문에 이걸 혼자 깨닫기 어렵고 인터뷰 주인공처럼 직접 나가서 겪어봐야 깨닫는 경우가 많다. 잘생기고 이쁜 것도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 돈 많이 벌고 승진 많이하는게 당연하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너무 많다.
On call ...좋은 시스템인것 같아요~ 멋지게 일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이 영상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주니어여성개발자에요! 큰 힘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언니 멋져!!!!!!!!!👍
응원하겠습니다! 책 속에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겠죠? 읽어보겠습니다.
나누어주셔서 넘 꼬마워요 나현님 😊😊😊
현자의 인터뷰 잘 듣고 갑니다 .. !!!
멋있네요!!
나헌님 멋지세요!
두 문화권이 함께 일하는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예요
스포티파이 쓰고 있는데 진짜 최고... 메인 홈페이지 고객센터, 트위터 고객센터... 모두다 너무 친절하고, 문제를 꼭꼭!! 해결해주셔서 진짜 최고.
같은 여성 개발자로서 정말 공감돼요. 화이팅입니다~ linkedIn 도 공유해주심 좋겠네요!
1:06 스포티파이(SPOT)는 나스닥이 아니라 뉴욕증시(NYSE)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를 한 나헌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뉴욕증시가 맞습니다 정정 감사합니다 🙂
5:58 신기하다
대단하다 나도 영어만 잘했으면 외국 갔을텐데.. 너무 늦어버렸음.
의외로 해외에 일자리가 많아요. 개발자들은 저도 오퍼 몇 번 들어왔는데 영어가 현지인 정도 원하는 수준이라 갈 수가 없음.
신입이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경력이 많이 쌓인 상태라 포지션이 애매함. 그렇다고 연봉 후려 칠수도 없고.
스웨덴, 한국 방식 전 둘다 맘에 드네요. 스웨덴도 해고가 자유로운지는 궁금함.
미국은 진짜 해고가 자유로워서 저런 분위기가 썩 좋은것만은 아님.
한 달 휴가 갈동안 뭔일이 벌어질지 모름.
제가 생각하는건 저런일을 하고 저런 휴가도 받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일단 저 일을 사랑해야함.
그러면 해고되더라도 대응이 되는데 일을 사랑하지 않으면 해고의 압박과함께 자유가 자유가 아니라 느낄거임.
네이버출신에 스포티파이에서 시니어 개발자 ㄷㄷㄷ
스포티파이 쿠폰은없으신가요?
첫 회사가 네이버...
그런 문화는 알겠는데 그럼 도대체 누구를 승진시키나요? 50:50 워라벨 속에서 실력이 뛰어난 사람? 일 열심히 하면 우리가 오랜시간 쌓아올린 (한국의 그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노조의 노력을 무시하는거냐 우리가 되찾은 소중한 삶을 빼앗으려는거냐고 상관부터가 뭐라한다던데. 몰래 숨어서 열심히 일해서 실적을 쌓아야하나? 모두가 다른 실력과 잠재력을 갖고있는데 동일한 노동시간을 갖도록 반강제된다면 누가 승진하야하는걸까? 그런 문화 자체를 겪어보지 못했다보니 ㅎ 부러우면서도 신기하고 궁금하네요.
회사가 여유로운게... 햐지할려니까 정말 어렵게 만들어서 해지도 힘들게하고 툭하면 끊기고 사용자 편의성도 개판....
외국 회사 생활은 좀 다르긴한거 같네요
백인 남성 ㄷㄷㄷㄷ
온콜은 미국 한국 전세계 IT회사면 다 있는데
온콜을 지원하는 문화가 다르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나는 왜 첨 듣나?
오 커리어 내내 초록색과 관련된 회사만 다니셨네요ㅋㅋㅋ 다음은 어딜까요? 멜론?! ㅋㅋㅋ
미국빅테크 인사담당자 :
" 엄친아를 뽑으면, 실적관리 필요없이 달성 목표 주고 월급만 주면 됩니다. "
직원들이 1달 휴가 가도 1등하는 건 그 바닥에 일론 머스크가 없어서?
트위터 인수해놓고 꼴아박아놓은 운좋은 집돈많은 도련님 올려쳐주는 코미디
@@jhk3566일론이 어케 운좋은 돈많은 도련님이냐 ㅋㅋㅋ
보통 여성 개발자들이 주변에 남성 개발자들이 많다고 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승진을 못할거라고 느끼나요?
남자끼리 끌어주는 문화가 있으니까 그렇죠. 인간적으로 attatched가 생겨야 밀어주고 싶은 마음도 들고 하는데 남자끼리 그렇게 하기가 더 쉽겠죠. 반대로 여자인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사람들이 다 다른데 그 중에서 공통점을 찾아야 그 그룹에 빠르게 안착하고 승진이나 리와드를 통해서 일하려는 동기가 생기는데 남자인 동기들이 남자라는 공통점으로 다 친한데 나 혼자 여자야. 그럼 난 거기서 더 남다른 능력들을 갖추어야 눈에 띄는거죠.
@@lueimindle7226음? 저는 반대로 여자들이 여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끌어주는게 훨씬 많다고 느껴서… 남자들이 후배나 동료가 동성이라는 이유로 피어체크 같은거 할 때 가산점을 주나요? 그건 평가방식에 문제가 아닐까요..? 동료들이 이성이라서 밥 같이 안먹거나 업무배정에 차이가 생기나요? 그러면 그건 끌어주는걸 떠나서 남녀차별인건데 소송해야죠
@@SydneyStormSunz 아 네 여자끼리 밀어주는 경우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반대 상황도 있다는 것이고요. 뭐 본인 경험이 있으시니 본인 경험에서 나온 견해도 존중합니다.
@@lueimindle7226 제가 느끼기엔 it회사는 그런게 다른 필드에 비해서 훨씬 성별적인 차별이 적다고 느껴서 해본말이엿어요 ㅎㅎ… 제 주변에 시니어 분들중에 훌륭한 여자분들 많이 계시거든요.
@@SydneyStormSunz 네 근데 뭐 다들 알다시피 대한민국 중소기업에서 IT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은 건 아시잖아요. 그럼 나머지는 일반 사무기업, 무역업, 제조업, 제조업도 첨단산업, 금속산업, 음식물 etc 있는데 거기서 IT문화를 기대하긴 힘들지 않겠습니까 IT 제외하고는 다 거기서 거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