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자이 더 포레스트vs광명자이 브이에르, 그래서 뭐가 더 나은데?

[@나만의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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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n1499]

안양자이쪽 안양천은 노루페인트 뷰고 단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다니는 사람이 없음
안양자이는 그냥 만안역 생기기 전까지는 집앞 바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타고(배차 짧은 편) 4~5정거장 가서 관악역이용해야함. 만안역이 생긴다면 도보 5분권. 바로 옆 석수도서관. 상권은 옛날 골목상권 느낌.
자이의 장점은 광명역 인프라 이용할 수 있고 충훈터널(광명역까지 5분)로 빠지면 고속도로 타기 좋아서 도로교이 쾌적하다 딱 이 두가지.
단점은 동네 바로 주변 인프라가 없다. 재건축 재개발 띄엄띄엄이고 만안역(월판선) 석수역(신안산) 활성화 되기 전까지 그 주변일대 정비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동네 주변 딱히 상관없고 그냥 자차있고 조용하게 살고싶은 분들은 투자는 몰라도 실거주로 나쁘지 않다. 동네 바로 앞 정류장에서 두 버스(코스트코 4정거장, 광명역6정거장, 관악역5정거장, 그리고 안양역행 버스)가 다녀서 자차없이 단지 밖으로 나가기엔 문제 없음. 원래 작은 버스였는데 대형 전기버스로 다 바뀜. 직장이 구로 가디 여의도쪽 아니라면 석수역(신안산선) 만악역(월판선) 호재가 있는 자이가 낫다고 생각됨. 광명역 바로 한 정거장역이라 광명역가서 월판 신안산 급행 탈 수도 있음.
광명 철산쪽과 광명역은 끝과 끝이라 사실상 둘이 무관함. 오히려 광명 소하쪽 주민들이나 안양 박달 만안 석수사람들이 이용함.

[@나만의재테크]

완벽한 분석 이십니다
iam 신뢰~

[@oren1499]

아 자이 바로 앞 정류장에 다니는 두 버스 노선 중 1-2가 한번에 평촌사거리(학원가쪽)
갑니다. 내려서 좀 걸어야하지만 어릴 적에 많이 학원가 다녀봐서 700m 10분이내로 금방 가요. 버스로 25분 내려서 도보로10분.
아파트 딱히 호재 없는 곳도 5 6억 깔고 들어가는데 생각이상으로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도시재생 재정비도 이전의 도시재생과는 다르게 개발성이 있는 도시재생이라 만안역 신설에 따라 주변 일대를 잘 정비하면 실거주 하기 쾌적한 곳이 될 겁니다.

[@나만의재테크]

지역에 오래 거주하신 만큼 해박하십니다
역시 토박이 분들만 가능한 이 분석

[@tiger95893]

안양자이가 초품아에 만안역도 가깝고(두산위브는 철길밑으로 지나와야함), 년식도 4년 더 신축인데 더 비싸지않을까요..?

[@나만의재테크]

그렇지 않습니다
계속 두산위브가 더 비쌀겁니다
이건 바뀌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