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건담 시드의 스토리가 궁금하지만, 다 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기획, 아스란 자라의 건담 2편입니다. ◆ 아스란 자라가 말하는 기동전사 건담 시드 스토리 1편 : ua-cam.com/video/kHfd28BAiJM/v-deo.html 2편 : ua-cam.com/video/_DHRZdo35hI/v-deo.html 3편 : (속간)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 ua-cam.com/video/HcRE17Qg6Gw/v-deo.html ZGMF-X10A 프리덤 건담 : ua-cam.com/video/XEaW13CL0h8/v-deo.html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ua-cam.com/video/gE67VXbewS8/v-deo.html ZGMF-X56S 임펄스 건담 : ua-cam.com/video/gsCqQO3GfnQ/v-deo.html ZGMF-X42S 데스티니 건담 : ua-cam.com/video/yNAAGeSPz0g/v-deo.html GAT-X303 이지스 건담 : ua-cam.com/video/kHfd28BAiJM/v-deo.html ZGMF-X09A 저스티스 건담 : ua-cam.com/video/_DHRZdo35hI/v-deo.html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 건담지식공장 ua-cam.com/play/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html
3:15 오우, 저스티스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정의라는 말은 쓰레기 같고 구역질이 나서 싫지만, 20년 전에도, 지금도… 저스티스라는 기체는 좋아합니다~^^❤ 접근전 사향~^^❤(막상 접근전 사향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중거리 및 파툼을 이용한, 복합적인 전투법이 이 기체의 매력~❤)
아스란 기체의 가장 큰 문제는 색이 단조로운 것에 있음 파랑 하양 베이스에 빨강과 금색까지 포인트를 준 키라 기체에 비하면 자주색 베이스에 더 짙은 자주색과 하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아스란 기체는 단조로워 보이니까요. 좀 더 붉었다면 3배는 더 빨ㄹ... 아니 멋져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6:21 굉장히 공감합니다. 저는 항상 키라보다 아스란이란 캐릭터가 인간적이기에 좋아했습니다. 비록 시즌2에서 듀랜달에게 이용당하긴 했지만 아스란은 유니우스 낙하사건에 범인들이 자신의 아버지의 말에 찬동하는 사람들이였다는걸 알고 그 죄를 자신이 짊어지며 본인이 할수 있는 일을 찾으려 듀랜달을 찾아가지요. 저는 아직도 듀랜달의 말이 기억이 납니다. "그들은 그들이고 자라 의장은 자라의장 너는 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자라의장의 말을 이용했을뿐이다" 아버지의 죄까지 짊어지려 하는 착한 아스란에게 얼마나 주옥같은 말이였을까요.. 이후 2시즌의 행보가 많이 아쉬운 편이지만 개인적으론 대서양연방과 동맹한 오브군과 미네르바의 전투에 아크엔젤이 개입한 전투까진 모든 진영 사람들이 다 공감이 가서 굉장히 재밋게 본 기억이 나네요. 새벽부터 추억 돋아 몇글자 적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아스란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잘 봤습니다
저스티스가 애매했던건 보통 기체는 원형을 따라가기 마련인데 저스티스는 컬러만 따라갔지요.. 실제로 스트라이크 - 프리덤 /임펄스 - 데스티니 같은 경우는 환장형에서 만능형이 되어서 환장으로 쓰던 것들을 환장없이 쓴다는 기존에서 파워업으로 볼수있지만.. 이지스에서 저스티스는 변형형 에서 근접형이라는 좀 애매한 형태죠.. 사실 그런면애서는 저스티스보다 아스트레이에 등장한 리제네레이트가 맞지않나 합니다
@@이동건-q9c1s 사관학교졸업자 vs 공돌이 키라가 슈퍼코디네이터긴하지만 아스란도 자프트 최고위층 아들인데다 얘도 시드깨는거보면 평범한 코디네이터는아님 주인공버프받은 키라지만 아스란한테 잡힐뻔한적도 있고, 아직 완전히 성장한 키라가 아니라그런가 밀리는 모습도 보여주긴함
정신적 결의를 다져 망설임이 없는 아스란이 키라랑 동급이거나 그이상이라고들 하는데 시드에서 서로 죽이려고 할때 키라는 시드각성을 자의적으로 각성을 못했는데 아스란은 자의적으로 각성했음 저스티스계열 기체타고 피격을 한번도 안당했는데 이번 극장판에서 슈라한테 유일하게 피격당함
아스란이 확실히 파일럿으로서는 키라보다 훨씬 위라고 보입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에와서는 드라군까지 있다보니 화려한 신은 다 키라쪽이 가져가서 그렇지 1:1로 맞붙는 모습들은 항상 뭔가 아스란이 엄청나더라구요 그래서 극장판에서도 아스란이 다른 사람들메게 더 고평가되는것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위기를 구해주는 역할이었고
키라는 마음이 여려서 상대가 죽게되면 절망하거나 두려워 했고, 아스란은 친구라는 전제 때문에 소극적인 싸움을 했지요. 그래서 서로간의 싸움도 두리뭉실한 싸움이 이어지니 '한국인'입장에서는 고구마 전투가 따로 없지요. 하지만 니콜과 톨의 죽음이 서로를 증오의 대상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 분노가 파이팅 넘치는 전투씬이 되었지요. 그 길이가 짧은 건 아쉽지만 여러 전투 중에서 화자되는 씬 중의 하나이지요. 여담이지만 두 사람의 분노로 인해 발동된 시드모드가 카가리, 신에게도 있지만 라크스에게도 있다는게 새삼스럽네요.
아무리생각해도 시데 진짜 빌런은 라크스인것같다... 시드에서 최신예기 탈취+제네시스 파괴+ 쿠데타까지했지만, 본인이 정치권에 관여하는것 없이 그냥 카나바 세우고 오브망명? 심지어 패트릭 자라같은 강경파 수뇌는 숙청했다지만 이자크같은 애들이 듀렌달 밑에서 함장하는거 보면 딱히 강경파가 자프트에서 갈린것같지도 않음 쿠데타로 엎었으면 최소한 본인세력을 유지시켜서 안정화는 해야했는데 카나바하나 꽂아두고 오브로 가버리면 플랜트는 뭐 어쩌란거여.. 클라인파벌을 위시로 한 쿠데타로 정권먹었으면 최소한 본인이 영향력을 미칠수는 있어야했는데, 오브에서 암살당할뻔한거 보면 딱히 영향력남아있는것같지도않고... 대체 오브로 왜 간건지 모르겠다..
애초에 본인이 그런 권력욕이 전무한거에 가까운 것도 있고 영향력은 당시에도 미친수준인게 맞았던게 듀란달이 직접 미아를 라크스로 변장시키면서까지 라크스가 나를 지지하고 있음을 표출함으로써 자신의 기반을 더욱더 튼튼하게 만들어감 시드에서 피폐해져가는 키라를 보며 자신이 한 선택이 맞았는가를 후회하는 도중 야킨 두웨 전역을 끝으로 전쟁은 끝났지 피폐해져버린 키라를 내버려두고 갈수도 없고 자신도 권력욕이 없다는 3단 크리를 먹어버려 본인이 은거해버리게 되는거임 암살할려던 이유 역시 영향력이 없어서 죽이는게 아니라 듀란달의 목표인 데스티니 플랜을 최선단에서 방해할 인물중 하나고 또한 그 영향력을 통해 기반을 튼튼히 해온 듀란달 입장에서는 갑자기 진짜 라크스가 튀어나오면 미아를 통해 더더욱 단단하게 한 기반을 흐트려버리게함 전쟁 직후 그대로 정치에 들어갔다면 사실상 플랜트를 먹는 수준이었겠지만 라크스는 세계(플랜트)의 지배자라던가가 아니라 키라를 옆에서 보살피는 길을 택했을 뿐임
@@LaS33 그 영향력이 일반 플랜트 시민한테는 있어도 핵심 수뇌부레벨에서 유지가 안된게.. 듀렌달이 모빌슈트까지 외국영토에 보내서 암살하려고 하는데 라크스가 제대로 된 영향력이 있었다면 살아서 탈출한 시점에서 본인 세력을 이용해서 뭔가 정치적움직임을 보였어야했음 근데 라크스는 전혀 그런 움직임없이 마지막에서야 카가리옆에서 등장함. 적어도 암살당할뻔한 시점에서는 듀렌달이 군과 평의회를 꽉잡고있었단거임. 그리고 키라 돌보려고 모든걸 버리고 떠난거 자체가 무책임의 극치죠.. 전후 혼란상황에서 라크스같은 정신적 지주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데... 심지어 라크스 아니었으면 플랜트는 제네시스 없이도 이겼을 수도 있음. 중간에 아크엔젤에 안잡혔으면 크루제한테 무난히 아직났을꺼고, 하다못해 프리덤만 안훔쳤어도..
그래도 라크스가 없었으면 SEED 시점에 플랜트는 핵 맞고, 지구는 제네시스 맞고 전멸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네요. 이자크는 일단 강경파는 아님. 이자크 엄마는 지위를 잃었고... 사실 좀 어설픈 부분인데, 라크스는 시드 마지막 시점에서 국가 반역죄가 걸려있어서 맘대로 플랜트에 돌아갈 수 있는 신분은 아니었음. 시겔이 죽고 나서 갑툭튀 한 아이린 카나바가 후다닥 플랜트를 장악하고, 어찌어찌 나쁜 것은 크루제란 식으로 라크스와 아스란을 오브로 망명시켰죠. 그렇다면 아이린이 계속 장악했어야 하는데, 아이린도 시데에선 페이드 아웃 해버림. 그러니 사실 전후에 플랜트에서 가장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두명 라크스와 아스란이 사라지는 것으로 플랜트는 듣보였던 듀랜달이 의장이 된 것이라고 보네요. 정작 그래놓고선 미아를 갑자기 등장시킨 것을 보면 라크스의 국가반역죄나 전범 혐의 같은 것은 플랜트엔 알려지지 않고, 높으신 분들만 알고 있었던데다, 클라인파는 그런 정보조차 쉬쉬하게 만든 것 아닌가 싶긴 하네요. 애초에 듀란달이 정권 잡고 나선 듀란달 맘대로였다고 봄. 클라인파는 클라인파 대로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했었고...(스트라이크 프리덤 개조 같은 것...)
시드 후반부의 아스란은 고뇌의 연속이었죠. 결국 아버지와의 화해는 실패했고 아버지 또한 죽었지만 생각해보면 그때 암살 당하지않았다면 아버지 손에 죽을 상황이었던지라...그 고통을 시데에서도 뼈저리게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자프트 내부에선 아버지의 옛부하들과 새로운 대표가 아스란에게 자프트로 돌아오라고 호소하고 친구인 키라와 라크스는 소식이 두절되고 카가리와의 관계는 애매해집니다. 거기에 미아의 등장과 신의 폭주때문에 골머리를 앓지요. 이런 그이기에 시데는 깔게많아도 아스란은 깔게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작중에서 가장 고통받는 인물이었거든요. 중간관리직의 설움같은것도 느껴지고. 문제는 그가 받는 저스티스도 마찬가지에요. 원래는 미티어가 탑재된 전함을 호위하면서 미티어를 장착하여 프리덤과 함께 지구에서 우주로 올라오는 적군을 요격하는 유격부대였지만. 자프트를 떠나버렸기에 그럴수도 없어졌고 클라인파는 프리덤만 탈취해서 설정만 남아있는 저스티스의 후속무장들을 하나도 쓰지 못했어요. 그나마 우주로 올라와서는 이터널과 함께 싸울수있게되지만 전 상관의 미친짓에 전 아군들의 폭주와 적군의 공격도 막아야하고 그와중에 아버지를 설득도 해야해서 큰 활약을 못합니다. 그나마 지구를 구하기위해 자폭했다정도? 여러모로 기체도 파일럿과 마찬가지로 고통받았어요. 그래서 재밌다고 생각한게 저스티스는 정말 아스란을 위해 만들었구나라고 여겼어요. 시데때는 결국 미혹을 떨치고 시장판에선 아예 완전해진 아스란이랑 기행을 펼치니까요 ㅎㅎ
저스티스... 개인적으로는 빔 부메랑이라는 병장도 그렇고 파툼이라는 것도 그렇고 격투전이라는 컨셉에 너무 치중해서 혼자서 붕 떠있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담이었죠. 애시당초 지휘관기로 만들어진 이지스의 컨셉에도 맞지 않는 아스란이 이젠 컨셉에 먹힌 저스티스를 탄다? 라는 생각 말이죠. 키라는 평생 유전자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아스란은 정의가 아닌 주변의 이익에 따라 움직여버렸다지만... 참고로 시드에 박한 평가를 내리는 건 제가 시드를 별로 안좋아해서 맞습니다(...)
학살을 못 참고 총대매신 그 부하분의 의기는 칭찬할만하지만, 그 때문에 아스란의 정신적인 성장은 늦어져 버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커진 틈을 비집고 듀란달이 파고든게 좀 안타까웠습니다만... 극장판에서는 뭐.. 크게 성장하고 흐뭇한 커플이 되었습니다. 극장판 시나리오가 끝나고 등짝 스매싱을 맞아야하는 아스란에게 묵념을....
이번에는 건담 시드의 스토리가 궁금하지만, 다 보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기획, 아스란 자라의 건담 2편입니다.
◆ 아스란 자라가 말하는 기동전사 건담 시드 스토리
1편 : ua-cam.com/video/kHfd28BAiJM/v-deo.html
2편 : ua-cam.com/video/_DHRZdo35hI/v-deo.html
3편 : (속간)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 : ua-cam.com/video/HcRE17Qg6Gw/v-deo.html
ZGMF-X10A 프리덤 건담 : ua-cam.com/video/XEaW13CL0h8/v-deo.html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 ua-cam.com/video/gE67VXbewS8/v-deo.html
ZGMF-X56S 임펄스 건담 : ua-cam.com/video/gsCqQO3GfnQ/v-deo.html
ZGMF-X42S 데스티니 건담 : ua-cam.com/video/yNAAGeSPz0g/v-deo.html
GAT-X303 이지스 건담 : ua-cam.com/video/kHfd28BAiJM/v-deo.html
ZGMF-X09A 저스티스 건담 : ua-cam.com/video/_DHRZdo35hI/v-deo.html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www.youtube.com/@gsmooc2
◆ 건담지식공장
ua-cam.com/play/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html
시드 최강설 = 망설임이 없는 아스란
그걸 이번 극장판에서 단 1초 시드 각성으로 데스티니때와 같은 인피니트저스티스로 입증 ㄷㄷ
@@doha260 솔직히 카가리 도움 없었으면 꽤 고전했을듯 ㅋㅋ.. 쓴 편법이 어처구니없지만 효과는 굉장해서 그렇지
미혹을 버린 사야 같은걸까
@@거대거북 뭐 작중 최강은 슈라인데 싸운다면 아스란은 뭔짓을다해서 결국승리함
@@김포인-p7g오마쥬인걸로 알아요! 그래서 아스란 등장때 깔린 bgm도 제타 씩씩한 샤아 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이번 극장판을 보면 아스란은 확실히 지휘관보다는 단독행동, 정규군인보다는 007 같은 스파이 에이전트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형태로 아스란을 주인공으로 한 외전 같은거 하나 나와줬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만화로 나온 EDGE가 딱 그런 작품이죠. 아스란의 시점에서 그린 아스란의 이야기.
최강의 전투력과
불완전한 멘탈의 결합(불완전한 연애세포 포함)
그게 아스란의 매력인 듯 합니다 ㅋㅋ
감사합니다!최고입니다!
야메롱좌ㅠㅜ많은사연이 있어도 포기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와 아스란 오브 망명이 그런 정치적 이유가 있을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ㅎ
왠지 모르겠는데
저스티스를 생각히면 항상
"모야메로! 이런싸움은 모야메룽다!"
자막이 먼저 떠오르네요
저도 꽤 고민했습니다. 그걸 자막에 넣을까 말까...
마지막 주제를 꿰뚫는 주인공들의 대사와 함께 흘러나오는 ost 연출이 기가막혔죠 선라이즈가 참 잘하는거였는데
분명 주제를 꿰뚫는 명대사인데, 어느순간 한본어 밈이 되어버렸죠 ㅋㅋㅋㅋ
야메로~~~
보약과도 같은 공장장님의 간다무 영상... 오늘도 힐링됩니다😊
잘봤습니다😊
프리덤 극장판으로 기대를 한껏 품고 아스란을 만나러 갔지만😢 선생님 영상으로 추억의 첫사랑 힐링하고 갑니다❤
시드에서 아스란이 나쁜길로 안간건 영상 설명처럼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인거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스티스 최애 기체인데 드뎌 다루어 주시네요ㅠㅠㅠㅠ 백병전에서는 저스티스를 탄 아스란이 최강이죠
아스란의 마지막 처분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해석 감사합니다😊
처음 시드를 접했을때 키라를 보면서 느낀 생각은 '와 역시 주인공이라 그런가 이건 사긴데...' 였는데
그 후 나이를 먹으며 가끔 시드를 다시 볼 때마다 '잠깐 이거 암만봐도 진짜 주인공은 아스란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드는 1인
데스티니 스펙2리뷰도 기다리고 있겠슴다
건담 시드의 유명한 대사❗️
"이런 싸움은 모야메룽다‼️"
뿔처럼 생긴 센서가 돋보이는 아스란의 전용기들
아스란의 시드가 켜질때는 항상 극적인 연출의 뽕맛이 크ㅡ
아스란 2연속 너무 좋다...
극장판 스포를 하자면 아스란은 연애노선에 아주 만족하고 있는듯(?) 합니다. 정말 주인공스러운 삶을 살고있는 몇 안되는 인물.
아 감질맛납니다!!
갈등과 고뇌의 깊이로 보면 학실히 아스란이 진 주인공 같습니다.
저는 우주세기의 샤아역이라 보기에 그냥 아스란을 주인공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지식공장장 역시 그렇죠. 나름 행복해진 버전의 샤아랄까.
형 진짜 적절히 끊으시네.. 빨리 다음편 기대합니다!
3:15
오우, 저스티스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정의라는 말은 쓰레기 같고 구역질이 나서 싫지만,
20년 전에도, 지금도…
저스티스라는 기체는 좋아합니다~^^❤
접근전 사향~^^❤(막상 접근전 사향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중거리 및 파툼을 이용한, 복합적인 전투법이 이 기체의 매력~❤)
야메로! 이런 영상 끊기는 모 야메룽다!!!
건담시드는 스토리곱씹을필요없는 애니라고 생각했는데 인물중심이긴하지만 재밌게봤습니다
극장판 찐 주인공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옛날부터 아스란이 시드의 진주인공 같았습니다.이번 극장판으로 이 생각은 더 굳건해졌습니다
아스란 자라의 생애를 되돌아보면 데스티니 시점부터 멘탈 꽉잡고 프리덤 시점에선 멘토화 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듯... 시드때도 니콜 죽을때 말곤 멘탈이 터질정도로 무너지지도 않았고
시드의 진주인공!!
아스란 기체의 가장 큰 문제는 색이 단조로운 것에 있음
파랑 하양 베이스에 빨강과 금색까지 포인트를 준 키라 기체에 비하면
자주색 베이스에 더 짙은 자주색과 하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아스란 기체는 단조로워 보이니까요.
좀 더 붉었다면 3배는 더 빨ㄹ... 아니 멋져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프리덤에 비해서 중원거리 전투능력이 부족해서 프리덤에 뒤처진다는 인식이 있지만 화려한 근접전투가 너무 멋있어서 등급별로 다 조립했던 최애건담❤
인피니티 저스티스는 나에겐 마스터피스다
6:21 굉장히 공감합니다.
저는 항상 키라보다 아스란이란 캐릭터가 인간적이기에 좋아했습니다. 비록 시즌2에서 듀랜달에게 이용당하긴 했지만 아스란은 유니우스 낙하사건에 범인들이 자신의 아버지의 말에 찬동하는 사람들이였다는걸 알고 그 죄를 자신이 짊어지며 본인이 할수 있는 일을 찾으려 듀랜달을 찾아가지요. 저는 아직도 듀랜달의 말이 기억이 납니다. "그들은 그들이고 자라 의장은 자라의장 너는 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의지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자라의장의 말을 이용했을뿐이다" 아버지의 죄까지 짊어지려 하는 착한 아스란에게 얼마나 주옥같은 말이였을까요..
이후 2시즌의 행보가 많이 아쉬운 편이지만 개인적으론 대서양연방과 동맹한 오브군과 미네르바의 전투에 아크엔젤이 개입한 전투까진 모든 진영 사람들이 다 공감이 가서 굉장히 재밋게 본 기억이 나네요. 새벽부터 추억 돋아 몇글자 적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번 아스란 영상 너무 재밌습니다 잘 봤습니다
듀랜달이란 캐릭터도 그런 면에서 보면 참 잘만든 캐릭터 같아요. 성우가 샤아인건 노린 것 같기도 하고요.
아스란은 잘 다루지만 신에게는 안맞는 기체라 극장판에선 신의 여지없는 디스가.....저스티스라 진거야!!
??? : 히히 돌아가서 바로 카라리랑 으흐흐
건담시드가 현재 그림체와 좀더 보완해서 다시 나온다면 인기 많을것같아요
나의 최애 건담.. 붉은색과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에 파툼이라는 시스템이 상당히 신선했던 건담..
저스티스가 애매했던건 보통 기체는 원형을 따라가기 마련인데 저스티스는 컬러만 따라갔지요..
실제로 스트라이크 - 프리덤 /임펄스 - 데스티니 같은 경우는 환장형에서 만능형이 되어서 환장으로 쓰던 것들을 환장없이 쓴다는 기존에서 파워업으로 볼수있지만..
이지스에서 저스티스는 변형형 에서 근접형이라는 좀 애매한 형태죠..
사실 그런면애서는 저스티스보다 아스트레이에 등장한 리제네레이트가 맞지않나 합니다
성실함이 에로함으로 승화하여 강해진 ㄷㄷㄷ
아스란이 최강인이유
극장판에서 블랙나이트 처음으로 붙을때 프리덤예하 기체들 광속으로 털리는데 혼자서 즈고크로 맞다이깜 ㄷㄷㄷ
키라도 그거 정신조작?안당했으면 맞다이 깔탠데 솔직히 정신조작하는거 너무 어거지 설정인듯ㅋㅋ
건담시드는 오브 탈출 장면에서 프리덤과 저스티스가 깍지 끼고 서로 바라보던 장면, 무한 뱅크씬 두 개만 빼면 괜찮았던 작품이었던 거 같음...
결국 아스란은 자유를 통해 자신만의 정의를 찾았고, 키라는 정의를 쫓다 둘만의 자유를 찾게 되었네요
와 1등이다 잘보겠습니다~
여기까지만 명작
콜로세움에서 서든어택하던게 잊혀지지 않음
니/콜은 이번 작품에서마저...
두번인가 추가 ㅋㅋㅋ
오호. 등딱지 변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저스티스가 스트라이크의 진짜 후속기 같네요.
저스티스는 여러 파츠를 돌려쓸 수 있었죠. GTX 계획을 바탕으로 만든 티가 납니다.
1:10 블리츠 대파 할때 tv판과 리마스터 판이 달라졌나요?
인저까지 존버하겠읍니다
건담 시드라는 세계관이 이대로 끝날지 또 이어갈지 지식공장장님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어른들의 자본주의 사정만 보면 이대로 보내줄꺼 같지도 않고..
앞으로 계속 나올겁니다. 극장판도 말만 잘 맞추면 또 낼 수 있겠더군요.
만일 후속작이 나온다면 이제는 어떻게 해서든 서로 적으로 나오면 좋겠당ㅜㅜ
아싸~ 아스란 3부작~ 혹시 5부작으로 가시나요~?
일단은 총 3부작입니다.
2:28 맨처음으로 자의식으로 시드를 꺤사람은 키라가 아니고 아스란이였죠 싸움쪽에서는 아스란이 최강이라는것
스트라이크 이지스 싸움도 배터리 충분했으면 솔찍히 아스란 승리라고 생각한다.
아스란은 군인이고 키라는 학생이니까 아스란이 당연히 이겨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정구민-y9z 키라는 주인공에 슈퍼 코디네이터 인데 ...
군인이라는 버프 하나로 가능할까요... 전투때 스트라이크는 아크앤젤 스카이 글래스퍼 서포트까지 받았는데...
@@이동건-q9c1s 사관학교졸업자 vs 공돌이
키라가 슈퍼코디네이터긴하지만 아스란도 자프트 최고위층 아들인데다 얘도 시드깨는거보면 평범한 코디네이터는아님
주인공버프받은 키라지만 아스란한테 잡힐뻔한적도 있고, 아직 완전히 성장한 키라가 아니라그런가 밀리는 모습도 보여주긴함
배터리 관리도 실력임
서부의 결투에서
"아 솔직히 총알한발더있었으면 내 승리임 ㅇㅈ? "
하는거랑 똑같은 논리
아스란과 카가리의 대화가 일본경제신문 1면을 장식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서로 죽고죽이면 세상이 평화로워지냐 라는 대사가 말입니다
아 그건 저도 처음 듣네요! 신문이라니. ..확실히 본고장은 뭔가 다른가 봅니다. ㅎㅎ
특무부대 FAITH는 시드에 등장하지 않고 데스티니에 등장하는 설정인 것 같은데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아스란 스트라이크 자폭까지의 서사는 참.. 좋았지..
정신적 결의를 다져 망설임이 없는 아스란이 키라랑 동급이거나 그이상이라고들 하는데
시드에서 서로 죽이려고 할때 키라는 시드각성을 자의적으로 각성을 못했는데 아스란은 자의적으로 각성했음 저스티스계열 기체타고 피격을 한번도 안당했는데 이번 극장판에서 슈라한테 유일하게 피격당함
7분 50초 부터 카피라이트가 건담 시드 및 시드 데스티니로 되어야 할 곳이 F91과 건담W으로 되어 있어요!
아, 출처란이요? 맞네요...
아스란이 확실히 파일럿으로서는 키라보다 훨씬 위라고 보입니다
스트라이크 프리덤에와서는 드라군까지 있다보니 화려한 신은 다 키라쪽이 가져가서 그렇지 1:1로 맞붙는 모습들은 항상 뭔가 아스란이 엄청나더라구요
그래서 극장판에서도 아스란이 다른 사람들메게 더 고평가되는것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위기를 구해주는 역할이었고
고민을 버린 아스란은 최강이다!!
솔직히 극장판은 키라 팬들한테는 실망스러울 수 있겠지만 아스란과 데스트니 팬들은 한을 풀어주는 작품이죠 ㅎ
이런걸로 왜싸움? 어차피 앞으로 뭐가 나와도 저 둘은 안싸움
공식으로는 같은 기체(자쿠워리어)를 탑승했다 가정하면 키라가 이긴다고 되어있긴 합니다만 이번 극장판기준으로는 아스란의 임팩트가 더 크죠 ㅋㅋ
이 주제는 결론이 난듯하면서도 언제나 나오는군요.. 확실한건 맨손 격투는 ㅋㅋ 결정이 났을지도? 이것도 멘탈 차이엿을려나..
@@숀마이클스-u9e혹시 모르죠 다음 극장판이 역습의 아스란일지 ㅋㅋㅋㅋ
건담은 그다음 자식이든 후계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궁금하다 만약에 키라나 아스란에게 자식이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될지 궁금합니다.
아스란 + 카가리의 아이들이 제일 궁금합니다. 대체 어떤 성격으로 자라날까...
그렇게 찾아낸 정의의 기체 = 즈고크
사각관계로 좀 더 지지고 볶는게 더 좋았을것같습니다. 이들 연애관계는 너무 쿨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아스란과 엮인 여자들이 말이죠...
전장에서 그런 불결한 생각을!!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이건 외전에서 나온 내용인데(다들 아시는거지만), 제네시스가 원래는 전략병기가 아니고 외우주 우주선발사대였는데 말이죠... 어쩌다가 병기가 되어서 ㅠㅠ
콜로니도 삶의 터전이 병기가 된 경우니 오마주인 듯 합니다. 보다보니 중간중간 미싱링크라던가, 넘어간 설정이 꽤 많더군요. 키라가 살아났던 과정도 외전만화인 아스트레이에서 다뤄졌듯요.
6:14 근데 저 뒤에 있는 청색 파일럿은 누군가요? 리마스터때도 나오길래 궁금하네요😅
그냥 일반 병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지식공장장소설에서 나오거나 후속작에 나오는 특별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조금은 허무하네요....아무튼 감사합니다!!
리마스터는 오래된 건담 시드,시드데스티니작품을 화질이 좋지 않아서 4k까지 재생가능한 수준으로 화질을 좋게 만든거에요.
새로운 이야기를 더 넣은 것이 아니에요.ㅎㅎ
TV판이 리마스터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그럼 설마 데스티니도 리마스터 버전이 있나요? 근데 데스티니를 리마스터로 보더라도 크게 이야기가 이해 가능한 범주로 바뀌는건지, 아니면 큰 의미가 없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네, 있습니다. 그런데 역시 이해가 잘 안되는 이야기에요.
드디어 2편이😊
시드는 반드시 블리츠 배빵은 보여줘야지.
키라는 마음이 여려서 상대가 죽게되면 절망하거나 두려워 했고, 아스란은 친구라는 전제 때문에 소극적인 싸움을 했지요.
그래서 서로간의 싸움도 두리뭉실한 싸움이 이어지니 '한국인'입장에서는 고구마 전투가 따로 없지요.
하지만 니콜과 톨의 죽음이 서로를 증오의 대상으로 바뀌게 되었고, 그 분노가 파이팅 넘치는 전투씬이 되었지요.
그 길이가 짧은 건 아쉽지만 여러 전투 중에서 화자되는 씬 중의 하나이지요.
여담이지만 두 사람의 분노로 인해 발동된 시드모드가 카가리, 신에게도 있지만 라크스에게도 있다는게 새삼스럽네요.
카가리의 시드 발동은 슈퍼로봇대전 등에선 유난히 평온하게 그려지죠. 분노에 찬 표정의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듯 보입니다.
시드에서 정말 잘 쌓은 빌드업으로 자프트와 라크스와 아버지를 끊어내고 이어진게 카가리였는데.... 도대체 왜 데스티니에선 뜬금없이 이여자 저여자 흔들고 다니다가 마지막엔 또 메이린이랑 사라지는건지 도통 알수없는 아스란 연애사.......
아무리생각해도 시데 진짜 빌런은 라크스인것같다...
시드에서 최신예기 탈취+제네시스 파괴+ 쿠데타까지했지만, 본인이 정치권에 관여하는것 없이 그냥 카나바 세우고 오브망명?
심지어 패트릭 자라같은 강경파 수뇌는 숙청했다지만 이자크같은 애들이 듀렌달 밑에서 함장하는거 보면 딱히 강경파가 자프트에서 갈린것같지도 않음
쿠데타로 엎었으면 최소한 본인세력을 유지시켜서 안정화는 해야했는데 카나바하나 꽂아두고 오브로 가버리면 플랜트는 뭐 어쩌란거여..
클라인파벌을 위시로 한 쿠데타로 정권먹었으면 최소한 본인이 영향력을 미칠수는 있어야했는데, 오브에서 암살당할뻔한거 보면 딱히 영향력남아있는것같지도않고...
대체 오브로 왜 간건지 모르겠다..
애초에 본인이 그런 권력욕이 전무한거에 가까운 것도 있고 영향력은 당시에도 미친수준인게 맞았던게 듀란달이 직접 미아를 라크스로 변장시키면서까지 라크스가 나를 지지하고 있음을 표출함으로써 자신의 기반을 더욱더 튼튼하게 만들어감 시드에서 피폐해져가는 키라를 보며 자신이 한 선택이 맞았는가를 후회하는 도중 야킨 두웨 전역을 끝으로 전쟁은 끝났지 피폐해져버린 키라를 내버려두고 갈수도 없고 자신도 권력욕이 없다는 3단 크리를 먹어버려 본인이 은거해버리게 되는거임 암살할려던 이유 역시 영향력이 없어서 죽이는게 아니라 듀란달의 목표인 데스티니 플랜을 최선단에서 방해할 인물중 하나고 또한 그 영향력을 통해 기반을 튼튼히 해온 듀란달 입장에서는 갑자기 진짜 라크스가 튀어나오면 미아를 통해 더더욱 단단하게 한 기반을 흐트려버리게함 전쟁 직후 그대로 정치에 들어갔다면 사실상 플랜트를 먹는 수준이었겠지만 라크스는 세계(플랜트)의 지배자라던가가 아니라 키라를 옆에서 보살피는 길을 택했을 뿐임
@@LaS33이분 말에 동의
@@LaS33 그 영향력이 일반 플랜트 시민한테는 있어도 핵심 수뇌부레벨에서 유지가 안된게..
듀렌달이 모빌슈트까지 외국영토에 보내서 암살하려고 하는데 라크스가 제대로 된 영향력이 있었다면 살아서 탈출한 시점에서 본인 세력을 이용해서 뭔가 정치적움직임을 보였어야했음
근데 라크스는 전혀 그런 움직임없이 마지막에서야 카가리옆에서 등장함. 적어도 암살당할뻔한 시점에서는 듀렌달이 군과 평의회를 꽉잡고있었단거임.
그리고 키라 돌보려고 모든걸 버리고 떠난거 자체가 무책임의 극치죠..
전후 혼란상황에서 라크스같은 정신적 지주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데...
심지어 라크스 아니었으면 플랜트는 제네시스 없이도 이겼을 수도 있음.
중간에 아크엔젤에 안잡혔으면 크루제한테 무난히 아직났을꺼고, 하다못해 프리덤만 안훔쳤어도..
그래도 라크스가 없었으면 SEED 시점에 플랜트는 핵 맞고, 지구는 제네시스 맞고 전멸 상태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네요.
이자크는 일단 강경파는 아님. 이자크 엄마는 지위를 잃었고...
사실 좀 어설픈 부분인데, 라크스는 시드 마지막 시점에서 국가 반역죄가 걸려있어서 맘대로 플랜트에 돌아갈 수 있는 신분은 아니었음. 시겔이 죽고 나서 갑툭튀 한 아이린 카나바가 후다닥 플랜트를 장악하고, 어찌어찌 나쁜 것은 크루제란 식으로 라크스와 아스란을 오브로 망명시켰죠. 그렇다면 아이린이 계속 장악했어야 하는데, 아이린도 시데에선 페이드 아웃 해버림.
그러니 사실 전후에 플랜트에서 가장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두명 라크스와 아스란이 사라지는 것으로 플랜트는 듣보였던 듀랜달이 의장이 된 것이라고 보네요.
정작 그래놓고선 미아를 갑자기 등장시킨 것을 보면 라크스의 국가반역죄나 전범 혐의 같은 것은 플랜트엔 알려지지 않고, 높으신 분들만 알고 있었던데다, 클라인파는 그런 정보조차 쉬쉬하게 만든 것 아닌가 싶긴 하네요.
애초에 듀란달이 정권 잡고 나선 듀란달 맘대로였다고 봄. 클라인파는 클라인파 대로 조용히 자기 할 일만 했었고...(스트라이크 프리덤 개조 같은 것...)
@@대국적인뉴비 맞음 무책임한게 주변인이 아니라 외부인의 한명의 시민으로써 본다면 라크스는 정말로 무책임한게 맞음 실제 영향력역시 듀란달의 기반을 흔들지언정 무너트릴 힘도 없는게 맞음 다만 라크스는 그런거고 뭐고 그냥 키라를 위해 살아가기로 한 거임 그게 끝 뭐 없음
저스티스 는 성능이 예몌해서 sd 건담 캡슐파이터 에서도 인기가 없어죠 (거기서도 성능이 예메했고)
고등학교 가서 처음 봤던 건담이 시드였고 다른 친구들도 그때 시드를 봤었죠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건담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다들 시드는 재밌어 했는데 데스티니는 도대체 왜 그러냐고들 했지요 ㅋ
팬들도 다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시드는 너무 좋은데 시데는 이해가 안된다고... 그래도 극장판에선 이걸 알고 수습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긴 합니다. (사실은 만화책판을 애니화 하는게 정답이겠지만요)
나에게도 증오의 연쇄를 끊을 '핵병기'가 있으면 좋겠다
저 섬에 있는 이지스 대가리는 극장판에도 나오던데 대체 왜 안치우는걸까
자폭 기능이 기밀정보 파기용일텐데 회수할 여력도 없고 굳이 회수해야함? 이런 생각이었겠죠
관광용임 촬영 세트장 보존 ㅇㅋ?
시드 후반부의 아스란은 고뇌의 연속이었죠. 결국 아버지와의 화해는 실패했고 아버지 또한 죽었지만 생각해보면 그때 암살 당하지않았다면 아버지 손에 죽을 상황이었던지라...그 고통을 시데에서도 뼈저리게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자프트 내부에선 아버지의 옛부하들과 새로운 대표가 아스란에게 자프트로 돌아오라고 호소하고 친구인 키라와 라크스는 소식이 두절되고 카가리와의 관계는 애매해집니다. 거기에 미아의 등장과 신의 폭주때문에 골머리를 앓지요. 이런 그이기에 시데는 깔게많아도 아스란은 깔게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작중에서 가장 고통받는 인물이었거든요. 중간관리직의 설움같은것도 느껴지고.
문제는 그가 받는 저스티스도 마찬가지에요. 원래는 미티어가 탑재된 전함을 호위하면서 미티어를 장착하여 프리덤과 함께 지구에서 우주로 올라오는 적군을 요격하는 유격부대였지만. 자프트를 떠나버렸기에 그럴수도 없어졌고 클라인파는 프리덤만 탈취해서 설정만 남아있는 저스티스의 후속무장들을 하나도 쓰지 못했어요. 그나마 우주로 올라와서는 이터널과 함께 싸울수있게되지만 전 상관의 미친짓에 전 아군들의 폭주와 적군의 공격도 막아야하고 그와중에 아버지를 설득도 해야해서 큰 활약을 못합니다. 그나마 지구를 구하기위해 자폭했다정도?
여러모로 기체도 파일럿과 마찬가지로 고통받았어요. 그래서 재밌다고 생각한게 저스티스는 정말 아스란을 위해 만들었구나라고 여겼어요. 시데때는 결국 미혹을 떨치고 시장판에선 아예 완전해진 아스란이랑 기행을 펼치니까요 ㅎㅎ
저스티스는 그런 아스란의 서사를 살리는 과정에서 희생된면이 강하죠.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HGCE프라모델이 안 나오고 있네요.
저스티스에 파툼만 있는거 보면 다른거 만들고있다가 갑자기 프리덤 탈취되고 거기다 아스란이 배신 때려서 만들수없었던게 아닐까…
저두 해주실거죠.....?
인절미 ㄷㄷ
너... RG... 없잖아...
@@레이아웃-g8f 엄.....
일단 즈고크로 땜빵하셈 그럼 인기도 4위됨
키라는 주인공 멋은 아스란 이거 맞나요
아스란은 Z건담의 크와트로 같은느낌임. 키라는 자유를 찾았지만 아스란은 자신의 정의가아닌 타인을위한 정의에 얽매인느낌. 그래서 병사로서의 기량도 키라를 능가하지못하는거같음.
아스란은 군인보단 교관이 좀더 맞는것 같더라구요
네, 저는 교사, 정치가가 더 걸맞다고 봅니다.
저스티스... 개인적으로는 빔 부메랑이라는 병장도 그렇고 파툼이라는 것도 그렇고 격투전이라는 컨셉에 너무 치중해서 혼자서 붕 떠있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담이었죠. 애시당초 지휘관기로 만들어진 이지스의 컨셉에도 맞지 않는 아스란이 이젠 컨셉에 먹힌 저스티스를 탄다? 라는 생각 말이죠. 키라는 평생 유전자의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아스란은 정의가 아닌 주변의 이익에 따라 움직여버렸다지만... 참고로 시드에 박한 평가를 내리는 건 제가 시드를 별로 안좋아해서 맞습니다(...)
붕 뜬 기체가 맞죠. 사실 아스란은 자아를 찾기 전까지 계속 끌려다녔는데 기체들이 그렇게 붕 뜬 경우가 많습니다.
"스리덤 2식은 임시로 탔기에 노 카운트~"
저스티스 건담이 건담 걸로 모에화 되면 어떤 여자 성우가 맡는게 좋을까요?
추신: 저스티스 건담이 모에화 되면 히어로 덕후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아니 아스란이 이렇게 입체적이었다고????
1:57 작중에선 계속 키라가 니콜을 죽였다고는 하지만....연출이;;; 이게참;;
첫 멘트부터 틀렸습니다.
아스란은 스트라이크를 빼앗긴게 아니라, 도둑질에 실패한겁니다ㅋㅋㅋㄱ
도둑놈이 못훔쳤다고 뺐겼다니요ㅎㅎ
어디까지나 아스란의 입장에서 말할 뿐입니다. ㅎㅎㅎㅎ
극장판 인저의 백팩이 바뀐 이유:저스티스는 그냥 싹 말아드시더니 최종 결전때 인저의 백팩을 레퀴엠에 갔다 처박아서 백팩이 없는 상태였다
공식 설정이에요?? 인저는 터미널에서 만든거라 자료가 남아있어서 복구 가능할텐데 즈곡크로 위장해야해서 혹은 아스란한테 더 잘 맞아서 바꾼게 아닐지 뇌피셜 굴려봅니다ㅋㅋㅋㅋㅋ
저도 뇌피셜로 씨부려 놓은거라..ㅎㅎㅎㅎ
근데 뭐가 됬든 다 킹능성은 있죠ㅋㅋㅋ일단 인저 백팩을 레퀴엠에 처박은겄도 사실이니 ㅋㅋㅋ
학살을 못 참고 총대매신 그 부하분의 의기는 칭찬할만하지만, 그 때문에 아스란의 정신적인 성장은 늦어져 버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커진 틈을 비집고 듀란달이 파고든게 좀 안타까웠습니다만... 극장판에서는 뭐.. 크게 성장하고 흐뭇한 커플이 되었습니다. 극장판 시나리오가 끝나고 등짝 스매싱을 맞아야하는 아스란에게 묵념을....
그렇죠. 사람은 자신의 아버지와 싸워나가면서 성장했어야 하는데... 그래서 후속작 초중반까지 방황을 했던게 아닌가 합니다. 아스란에게 묵념...은 아니고 등짝 두대 맞기를 기원합니다 ㅎㅎ
그나마 인피니티 저스티스는 다리에 빔블레이드 라도 달았지
그냥 저스티스는 무장이 너무 부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저를 보면 밋밋하긴 하죠...
뭔가 애매한 빨간색.. 와인색인가..?
2:58 아스란이 여미새가 된 계기
다음 mgex는 저스티스 입니까???!!!
저는 데스티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메탈빌드 판매량을 보면...
시드 처음보고 샀던게 mg 인저였는데 만들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솔직히 너무 어려운 캐릭터라 ㄷㄷ 연기하신분도 이해 못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ㄷ
진 주인공 아스란
패트릭 아내의 죽음으로 흑화...
본래 스트라이크도 탈취에 성공했어야하지만 근처를 우연히 지나가는 키라야마토에게 뺏기고 심지어 아스란자라는 키라야마토하고는 어릴적부터 친구라서 바로 쏘지못합니다 사실상 애니라서 그냥 넘어간거지 현실이였으면 군법위반으로 아버지가 자프트의장이고 나발이고 총살당했을거임
마지막줄이 정답이죠. 아버지도 무른 면이 있습니다.
공장장님 당신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