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86년에 처음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으로 유학을 가서 이후 크렘스 비너노이슈타트 비엔나 등과 독일의 괴팅엔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30년 넘게 살다가 수 년전에 귀국하였습니다. 아직도 1986년부터 사귄 오스트리아 친구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의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이혼을 하셨다면 깨끗히 전 남편 분과의 관계를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오스트리아 친구들 중에는 이혼하지 않은 친구가 10명 중에 3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오스트리아가 독일보다 사회복지 분야가 더 뛰어납니다. 잘츠부르크 주는 특히 Salzkammergut Region은 지상낙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살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다른 주 예를 들면 Niederösterreich, Kärnten, Oberösterreich 주에 사는 사람이 제 2 거주지 등록을 금지할 정도로 외부인이 별장용 부동산 투자가 이루어지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이혼을 하셨다면 잘츠부르크에 직장이 있더라도 다른 동네, 예를 들면 Vöklabruck 등으로 이사하시고 기차로 Salzburg로 출 퇴근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독일어 학원 Deutsch als Fremdsprache 2B까지는 반드시 하시고 잘츠부르크 방언을 어느 정도 구사하셔야 오스트리아에서 완전히 정착하실 수 있습니다. 직업적 전문성이 있어야 살아남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새 남편을 만나시려면 독일어를 더 연마하시고 Krankenpflegerin Ausbildung을 거쳐서 의료 연관 Weiterbildung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Immobilien을 통하여 작은 집이라도 신축 자기집을 반드시 먼저 마련하셔야 잘츠부르크에서 기반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하다보면 남편과의 앙금의 문제도 조금씩 가라앉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이사, 2) 새로운 직업 교육, 3) 독일어 연마, 4) 내 집 마련 이 4가지만 해결하시면 5년 내에 새로운 파트너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힘 내십시오! Dr. Hong, Jeong-Jin
귀국을 하신 사유가 특별히 있으신가요? 이중국적으로 자녀만 독일에 있겠군요. 친구도 일시 귀국했다가 교육문제(한국어 문제ㅠㅠ) 때문에 다시 미국으로 갔네요. 한국 부모님 재산을 정리하여 자녀에게 주려는 분도 있고 아예 자녀 대학졸업 즈음 부부만 귀국하는 분도 있는거 같네요.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을 둘러보면 친한 친구들 40% 이상 이혼한 것 같습니다. 이웃집 할머니도 이혼하신 분이고, 살던 집 여주인도 재혼하였습니다. 재혼 부부들끼리도 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오스트리아는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서 이혼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가족이나 우리라는 무리짓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각자 자기 인생을 혼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처럼 친구와 남늦게 술마시는 문화도 없고,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죽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동산 투기없고, 사교육 경쟁 없습니다. 의사들도 아주 잘 사는 사람 별로없고 잘 벌어도 부가가치세가 우리나라의 2배 = 20%이기 때문에 - 독일은 19%, 크로아티아 23% - 이기 때문에 세금으로 많이 나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난해도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최소의 인간 존엄을 유지할 수 있게 정부가 사회보장 정책을 잘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래도 직장이 있는 분이니 다행입니다. 남편 믿고 결혼해서 직장도 없이 이혼당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일겁니다. 이혼의 상처는 시간 지나면 치유 될겁니다. 배신감이 크실건데... 힘내세요. 저는 배우자가 바람을 펴서 이혼 한 경우인데 그 충격이 말도 못합니다. 이혼하자는 이유가 바람일 수도 있지만 모르는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결국 인샹은 혼자라 스스로 일어서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아이린씨 잘하셨어요 유럽남자들 대부분 결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않고 이혼도 대수롭지않게 합니다. 젊으신것 같은데 새로 생활하세요 이젠 화장도 하시고 멋도 부리세요. 여태 결혼생활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자유롭게 영주권도 받으셨을텐데 독일어만 배우시면 되죠. 언어가 필수이니 언어 어서 배우시고 남자친구도 사귀시고 즐겁게 사세요. 옷도 예쁘게 입으시구요 살다보면 이런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이겨내면 좋은일이 생길거예요 오늘이라도 축하파티 자축파티하시고 멋지게 새롭게 시작하세요. 부모님께도 죄송하지만 사실 인생은 각자 사는거지요 그러니 그것도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영주권 얻으려고 동남아시아권 사람들은 목숨걸고 불법으로도 얻으려고 하는데 영주권도 있으시니 정말 잘된거랍니다 🎉
지금은 멍하고 막막할지 모르지만, 이혼 아무것도 아니예요, 젊고 건강하잖아요? 얼마든지 더 잘 살수 있고요, 억울하고 뭐 이런생각, 싹 지워버리고요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고마운 기억만 간직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십년째입니다 자신의 삶에 충실하다보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고 좋은 사람, 친구들이 나탑납니다 다시 말씀드려요 당신은 앞날이 창창합니다
부모도 아니다 싶으면 빨리빨리 독립해서 인연 끊는게 맞고 회사도 아니다 싶으면 당장 때려치고 다른 직장 알아보는게 맞고 부부도 마찬가지로 [ 어? 이 놈 봐라... ] 라는 생각이 들면 빨리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친구는 말할 것도 없구요. 20 년지기 친구 그딴 거 다 소용 없습니다. 인생은 본인에게 맞게 조합해서 살아야 해요. 참고 사는 것은 50 년 밖에 안되는 본인의 황금기 인생에 큰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미련하게 꾹 참아가며 살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인생이 아깝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과는 달리 개인의 행복이 최우선이라 본인이 조그만 불행할거 같으면 그냥 이혼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같이 우울증걸리면서까지 결혼생활 유지하지 않고 자기애가 강하기 때문에 좋은면도 있을거 같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나 참을성은 거의 없는거 같아서 서양남자를 만날땐 각오하고 만나셔야 될거 같아요.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해외에선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딱히 많지 않다는게.. 해외3년 살지만 여친은 집 렌트비도 안들고 직업도 안정적이고 도와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지만 저 같이 여친만보고 해외로 넘어간 경우는 정말 하루살이 같이 삶을 살죠... 참 힘드네요..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겠군요
양남에 환상을 가진 한국 여성들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2세라거나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면 모를까 문화부터 정서까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남자라고 한국 남자 대하듯이 행동하면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이혼 엔딩일 겁니다. 개인적인 시간, 개인 프라이버시와 개인의 행복 추구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한국식 정서로 생각해서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지? 이걸 꼭 말로 해야 하는지 등 그딴거 단 1도 적용되지 않는게 양남이에요. 징징대거나 해줘식 마인드까지 있는 경우면 폭행까지 당하는 경우도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그런 행동은 조금 미성숙한 아이들이나 하는 행동이라 인식하기 때문에 굉장히 극혐하구요. 이혼 통보하는 이유도 천차만별인데 잦은 잠자리 거부, 심한 집착, 반복적 삐짐 행위, 너무 잦은 연락, 남자니까 해줘 등 한국 남자들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 뭐 하나라도 오랜시간 반복 표출하면 양남은 참고 살지 않아요. 한국 남자들이 어떻게 보면 보살이고 혼자 화를 식히거나 참고 살거나 또는 그냥 싸우기 싫어서 져주고 살다보니 이걸 한국 여성들 대부분은 당연하게 자기 권리인 것처럼 생각하더라구요. 한국은 그나마 정이라는 문화 때문에 이게 가능하지만 양남은 답 없습니다. 양남 남편따라 남편 국가로 이주해서 일도 없이 애만 키우고 살다가 이혼을 당하고 정신줄 놓은 한국 여성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영상 게시자는 그나마 직업이라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죠. 저는 한국 남자들도 점차 양남들처럼 피도 눈물도 없이 행동하는 날들이 꽤 빨리 올거라고 장담합니다. 사실 이건 그냥 한국 여성들이 그렇게 만든거죠. 양남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한국 여성들도 양녀 마인드를 장착하는 경우만 가능합니다. 의지하려 들지 말고 말보다 먼저 행동이 앞서고 책임감 있고 생각, 행동 독립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서로 맞지않는 것 같아요. 저두 국제커플 30년차 입니다. 시어머랑 같이 지금까지 살면서 참 힘들고 외로운 날들이 많았습니다. 따뜻한남편 한 사람만 바라보면 지금까지 살아 온것 같아요...국제결혼 국내결혼 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그래야 오래 살수있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저는 이혼 아니고 오랫동안 의도치 않게 별거하고 있습니다. .힘든 고통의 시간도 지나갑니다. 제가 느낀 거는 경제적 자립감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대학생이라 의지가 돼요. 초등시절에는 일하랴 아이 키우랴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마음의 여유,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나를 사랑하면 살아가고 있어요😅
제 누이의 경우입니다. 30년전 대학 졸업 후 바로 재미 교포와 결혼 후 미국에 가서 10년 살고 이혼을 했지요. 아이 한명을 맡은 채로 빈털털이로... 대체로 외국인들과 (교포 포함) 이혼을 하게 되면 거의 위자료를 못 받습니다. (남자가 돈이 없어서) 누나는 한 10여년간 미국 회사 다니며 혼자 아이를 키우다가 결국 10년 전 한국에 와서 부동산 중계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뼈를깍는 노력을 했고 아직 경제력이 있는 부모님이 많이 도와 주셨고 그나마 운이 좋은 케이스 였다 생각합니다. 한국 여성과 외국인의 결혼...말리고 싶습니다. 제가 굳이 말 안해도 그 차가운 감정, 이해 못 할 논리는우리 정서랑 많이 다르고 또 경제적인 의무감.책임감도 한국 남자에 비해 많이 낮아요. 그래서 요즘 한국 여자들이 한국 남자 그것도 집 있고 연봉 높은 남자만 찾는 이기주의로 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똑똑한 것이지요) 모쪼록 스스로 잘 일어나시길 기원 합니다.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과감히 받으시고요. 앞날에 행운이 있으시길...
아이린 힘내세요. 인생, 사랑, 인간관계 모두 좋을때와 나쁠때가 있습니다. 인생반을 살아보니 나빴던 일들도 그당시엔 너무 힘들지만 지나고 돌이켜보면 내 전체 인생의 작은 일부입니다. 이 시간을 겪고 나면 더 단단한 아이린이 될 것입니다. 슬프고 맘 아픈일로 빛나는 아이린의 시간을 허비할 순 없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힘차게 앞만 보고 가세요.
해외살이,국제결혼...하..ㅜㅜ 어쩔수없는 철저히 을의 관계였네요... 참...그 미묘한 을의 입장 너무 잘 알고 있어서...마음이 아립니다. 미국에서 살며 친구들과 매번 하는말이 우린 다 고향 떠나온 팔자쎈 뇬들이야. 뭔일이 생기면 그럼그렇지 하며 얘기하곤 하거든요.. 님도 저랑 제친구들 처럼 팔자 쎄다.. 인정하시면 그나마 마음이 안정됨(이건 극히 개인적 경험입니다) 님도 고향 떠나온 팔자 쎈 여인네라서 어쩜 그 누구보다 강한 애너지가 있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은 강한 여성이 성공하더라구요.. 영상 몇개만 봐도 강단 있는 강한사람으로 보여요. 시간이 지나 용기있게 남긴 이 영상이... 어느 누군가가 힘들때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힘을 보여주는 영상이 되길 빌어봅니다~ (아프지만 마세요..맘약해지니 ㅜㅜ)
모든 인간 관계에서는 성격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연인사이 더 가서 부부 사이에서도 사소한 것들로 많이 부딪히기 쉽죠.. 그걸 대화를 하면서 이해해 줄건 이해해주고 타협점을 찾으면서 푸는게 더 좋았을텐데.. 아이린 님은 그래도 버텨 보자였고 남편분은 이혼하자라는 말이 개인적으로 회피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ㅠㅠ 그동안 마음고생 심하셨을 텐데 고생하셨어요 지금도 심적으로 힘드실텐데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시구 내 자신에게 더 투자하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셨음 좋겠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힘든 일은 지나면 나에게 참 많은걸 가르쳐 주더라구요 힘들고 난 후에는 앞으로 더 좋은일이 생길거에요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
어려서 크게 상처받고 10년 넘게 여자인간 자체를 안만났음. 너무 그립고 아팠음. 잠시 미웠지만 그저 몸서리치게 아팠음. 뒤늦게 걔는 날 사랑했고, 난 장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음. 내가 개조가 필요한 인간이라는 것도. 지금 친구는 그저 사랑함.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친구가 변하면 변하는 데로 사랑함. 이 친구가 날 떠나고 난 후회없도록. 좋은 분으로 보임.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만 보는 안목이 있음. 전남편분도 좋은 분이었을듯. 빨리 털고 또 좋은 분 만나길
삶이란게 쉬운게 없지요. 어렵고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좌절도 하지요. 그러나 또한 즐거움도 기쁨도 행복도 느끼지요. 자신에게 닥치는 모든일들은 결국 순간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하는지에 따라 그 일에대한 느낌자체가 달라지고 삶의 방향도 달라지는거죠. 이혼자체는 죄도 아니고 잘못도 아닌 개인의 선택과 결정일뿐입니다. 중요한건 현재와 미래의 삶에대한 스스로의 생각과 의지와 결정 그리고 행동입니다. 생각이 반이고 생각에따라 모든게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바끨수도있고 행복과 불행으로 나뉘기도합니다. 과거는 과거고 앞만보며 스스로를 다잡으세요. 힘내세요^^~
보통 남자들은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바람을 피우지만 와이프나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하지 않아요. 그런데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건 정말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는 말이네요. 새로운 사랑 찾았다고 하니 마음은 아프겠지만 님도 새로운 사람 만나서 사랑하고 여러 경험도 다시 해보세요.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게 인생이다라고 생각하면 그냥 맘이 편해져요.
나도 호주남자랑 결혼 했는데 초반에애 밥도 같은 걸로 나란히 앉아 먹었는데 점점 남편이 해주는 음식이 너무 느끼해서 먹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밥을 따로 해서 먹어요.먹는 시간도 서로 달라요. 같은 걸 같이 앉아 수다 떨며 먹어야 하는데 입맛에 안 맞으니 힘들더군요. 옛날에 외국에 살며 한국남자가 없어 현지남자랑 결혼하고 8개월만에 이혼한 후 느낌것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네가 갑이 되거나 동등한 존재가 되어야 힘들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차피 사랑이란 감정이 유효기간이 있더군요. 동등한 입장이 되려면 내가 현지어를 하고 직장도 있어 남편과 렌트비 포함 생활비를 공동 부담해야 내 주장도 할수 있더라구요. 힘내시고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생각하고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나도 전남편과 8개월 사는동안 8kg이 빠질 정도로 힘들었고 자살 생각까지 했었어요. 지나고 보니 그까짓 결혼 한번?깨어진건 길 가다 한번 넘어져 무릎까진 것 정도 로 느껴질 정도로 그때 왜 그리 힘들어 했나.. 싶습니다. 나 같은 경우는 전남편이 이혼 원하지 않았지만 내가 원해서 했고 싱글로 23년을 잘 살다 비자땜에 할수 없이 또 결혼 했는데 싱글일 때가 훨 낫네요. 사사건건 서러 의논하고 맞추어야 하고 서로 동의가 안되면 그때부터 말싸움이니 피곤하게 느껴져요. 현남편에게도 이혼얘기는 항상 내가 하게 되네요..
이혼이 뭔 죄인가요?? 그냥 내 가족관계 증명서에 스쳐가는 사람이었지 하고 넘기세요 응원합니다. 성격차가 무슨 소리인지 저도 결혼하고 보니 너무 이해되더라구요. 옆나라 독일 살고 있어서 글 남겼어요. 저도 작은 동네 사는데 인구삼천 정도 . 20가구보다는 많지만 그래도 저를 다 알아요
이혼을 하는 이들은 제 주위에도 아주 많아요,서로 맞지 않을때에는 헤어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혼 얘기가 오고갔을때에는 두분께서 이미 문제가 있었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외국인들은 이혼에 대해 한국인들과 다른 생각을 갖고있지요 .이혼했다고 해서 넘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빨리 훌훌 털어버리시고 일에 열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독일 신우는 두번 이혼하고도 씩씩하게 잘살고있어요.저도 독일인 남편과 30여년을 살고있고 제가 사는곳에서 멀지 않은것같네요.유럽인들은 남에 사생활에 그렇게 관심을 두지 않아요,아주 친한 친구외에는 말이죠.
상당히 가정을 지키고자 애쓰셨네요..미련을 뺄리 버리시고.자신을 사랑하시고요.예쁘게 가꾸시고.운동도 하시고.활력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일도 하시고..한국에는 이혼 하고 씩씩하게 사는 사람 많아요.먹여살릴 자녀가 없으신거 같은데..뭐가 걱정이세요??? 이해가 안됩니다.. 자유를 가지신 겁니다.
@@ynn1759연세는 무슨ㅋㅋ 2~30대 한국 여자들 그러잖아요 수시로 연락 바라고 여사친 인정안하고 결혼하면 경제권 가지려 하고 데이트 비용,결혼 비용 남자가 더 쓰는 거 당연하게 여기고 되도 않는 애교 부리고.. 물론 소수의 안그런 여자도 있겠지만 아무리 세대가 바껴도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 인식은 너무 뿌리가 깊어서 안바뀜ㅋㅋㅋ
그냥 남친이랑 헤어진거라고 생각하세요. 애가 없는게 다행이지. 새로 좋은분 만나세요. 그리고 혼자사는것도 재밌어요. 슬픈일 아니예요. 지나간일이구요. 별별 년 놈이 많아요. 한평생을 누군가와 같이사는게 쉬운일이 아니예요. 맞지않은거 계속 붙잡고 사는것도 서로 고문이예요. 먼지 털듯 털어버려요.
제가 한국남자라 이런말 하는건 아니지만...외국인 남성에 비해 뭔가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책임감 의무감!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나또한 희생을 감수할수 있다는 마음가짐! 이런 무언가 강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걸 느끼는걸 보면 저도 천상 한국 남자인가 봅니다! 만약 한국에 오시게 된다면 좋은 한국남자 특히 요즘 나이든 노총각 그냥 널렸습니다. 좋은 인연 다시 만나시길 바랍니다.
![[실리콘밸리 사는 한영부부] 역이민 - 한국으로 돌아가는 6가지 이유 🇺🇸→🇰🇷](http://i.ytimg.com/vi/-L6qp_OGofw/mqdefault.jpg)
저는 1986년에 처음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으로 유학을 가서 이후 크렘스 비너노이슈타트 비엔나 등과 독일의 괴팅엔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30년 넘게 살다가 수 년전에 귀국하였습니다. 아직도 1986년부터 사귄 오스트리아 친구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의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이혼을 하셨다면 깨끗히 전 남편 분과의 관계를 정리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오스트리아 친구들 중에는 이혼하지 않은 친구가 10명 중에 3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오스트리아가 독일보다 사회복지 분야가 더 뛰어납니다. 잘츠부르크 주는 특히 Salzkammergut Region은 지상낙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살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다른 주 예를 들면 Niederösterreich, Kärnten, Oberösterreich 주에 사는 사람이 제 2 거주지 등록을 금지할 정도로 외부인이 별장용 부동산 투자가 이루어지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이혼을 하셨다면 잘츠부르크에 직장이 있더라도 다른 동네, 예를 들면 Vöklabruck 등으로 이사하시고 기차로 Salzburg로 출 퇴근하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독일어 학원 Deutsch als Fremdsprache 2B까지는 반드시 하시고 잘츠부르크 방언을 어느 정도 구사하셔야 오스트리아에서 완전히 정착하실 수 있습니다. 직업적 전문성이 있어야 살아남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새 남편을 만나시려면 독일어를 더 연마하시고 Krankenpflegerin Ausbildung을 거쳐서 의료 연관 Weiterbildung을 받으십시오. 그리고 Immobilien을 통하여 작은 집이라도 신축 자기집을 반드시 먼저 마련하셔야 잘츠부르크에서 기반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하다보면 남편과의 앙금의 문제도 조금씩 가라앉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하실 수 있습니다. 1) 이사, 2) 새로운 직업 교육, 3) 독일어 연마, 4) 내 집 마련 이 4가지만 해결하시면 5년 내에 새로운 파트너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힘 내십시오! Dr. Hong, Jeong-Jin
귀국을 하신 사유가 특별히 있으신가요? 이중국적으로 자녀만 독일에 있겠군요.
친구도 일시 귀국했다가 교육문제(한국어 문제ㅠㅠ) 때문에 다시 미국으로 갔네요.
한국 부모님 재산을 정리하여 자녀에게 주려는 분도 있고 아예 자녀 대학졸업 즈음 부부만 귀국하는 분도 있는거 같네요.
오스트리아는 이론이 흔한가요?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을 둘러보면 친한 친구들 40% 이상 이혼한 것 같습니다. 이웃집 할머니도 이혼하신 분이고, 살던 집 여주인도 재혼하였습니다. 재혼 부부들끼리도 잘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오스트리아는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서 이혼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가족이나 우리라는 무리짓기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각자 자기 인생을 혼자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처럼 친구와 남늦게 술마시는 문화도 없고, 그냥 평범하게 살다가 평범하게 죽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부동산 투기없고, 사교육 경쟁 없습니다. 의사들도 아주 잘 사는 사람 별로없고 잘 벌어도 부가가치세가 우리나라의 2배 = 20%이기 때문에 - 독일은 19%, 크로아티아 23% - 이기 때문에 세금으로 많이 나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가난해도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최소의 인간 존엄을 유지할 수 있게 정부가 사회보장 정책을 잘 마련해 놓았습니다.
진심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착한사람..
아이구 제가 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본 영상이지만
혼자된 한국 아이가 얼마나 외롭고 막막할까 싶어 먹먹하던 차에 지침이 될만하고 잘 아시는 분의 정리된 조언을 보니 안정감이 들고
저길로 가면 되겠다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힘드셔겠네요.
그마음 제가 잘알것같아요.
이년전 미국인아내와 이혼했습니다. 아이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많이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편해집니다.
힘내세요.
그러셨군요, 힘드셨겠어요.. 전 꽤 괜찮아졌어요☺️
@@fuelurwanderlust
감사합니다.
그래요. 전아내을 사랑했습니다.
문화적인 차이을 극복을 못했습니다.
가끔은 아내와 연락은
하고있습니다.
인연을 무자르듯 자르지 못하겠더라구요.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기을 제가 기원할게요.
왜 헤어지자고햇나요?
@@turinoik9477
힘들게 사랑을 만드는것보다.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선택한 길입니다.
상대 외국남편이 먼저 이혼하자고 여러번 요청한거라면 이미 마음은 진작에 떠났다고 봐야죠. 그나마 애가 없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좀 재충전을 먼저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갓양남 만나야된디
@@user-le6sl4bc9h?
@@user-le6sl4bc9h니가 왜 행복해하냐, 찐따
외국에서는 이혼하자고하면 걍 이혼하는거라던데 한국처럼 뻐팅기는거 그런거 없이
암튼 깔끔하게 이혼하세요
그나마 아이가 없으니 다행
입니다~괜찮아요🎉
이 또한 지나갑니다
히드라는 스탑럴커가 될 운명이다
그래도 직장이 있는 분이니 다행입니다. 남편 믿고 결혼해서 직장도 없이 이혼당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일겁니다.
이혼의 상처는 시간 지나면 치유 될겁니다.
배신감이 크실건데... 힘내세요.
저는 배우자가 바람을 펴서 이혼 한 경우인데 그 충격이 말도 못합니다.
이혼하자는 이유가 바람일 수도 있지만 모르는게 차라리 나을겁니다.
결국 인샹은 혼자라 스스로 일어서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힘내세요
에효 ㅠㅠ 그냥 이혼도 말도 못할 상천데… 바람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ㅠㅠ 모르는게 진짜 약이에요… 응원합니다🥺💛
😮
배우자를 경제적 수단으로 보지말고 자신의 잡스킬을 연마하는게 맞죠
왜? 외국남은 위자료 안 줌? ㅋㅋㅋ
내 나라에서 연인이랑 헤어지기만 해도 힘든데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지..아무리 상대가 밀어내도 얼마나 붙잡고 싶으셨을지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데 0.1 퍼센트의 에너지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씁니다... 힘내세요❤
0.1 아니고 100퍼 에너지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fuelurwanderlust
설득한다고 되나요.. 남자 입에서 이혼 얘기가 나온건 이미 마음이 떠났다는 말입니다. 마음 고생 많으셨네요.
아이린씨 잘하셨어요 유럽남자들 대부분 결혼을 심각하게 생각하지않고 이혼도 대수롭지않게 합니다. 젊으신것 같은데 새로 생활하세요 이젠 화장도 하시고 멋도 부리세요. 여태 결혼생활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자유롭게 영주권도 받으셨을텐데 독일어만 배우시면 되죠. 언어가 필수이니 언어 어서 배우시고 남자친구도 사귀시고 즐겁게 사세요. 옷도 예쁘게 입으시구요 살다보면 이런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잘이겨내면 좋은일이 생길거예요 오늘이라도 축하파티 자축파티하시고 멋지게 새롭게 시작하세요. 부모님께도 죄송하지만 사실 인생은 각자 사는거지요 그러니 그것도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영주권 얻으려고 동남아시아권 사람들은 목숨걸고 불법으로도 얻으려고 하는데 영주권도 있으시니 정말 잘된거랍니다 🎉
지금은 멍하고 막막할지 모르지만, 이혼 아무것도 아니예요, 젊고 건강하잖아요? 얼마든지 더 잘 살수 있고요, 억울하고 뭐 이런생각, 싹 지워버리고요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고마운 기억만 간직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십년째입니다 자신의 삶에 충실하다보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고 좋은 사람, 친구들이 나탑납니다 다시 말씀드려요 당신은 앞날이 창창합니다
빨리이혼한게 어쩌면 본인한테 운 일수 있습니다. 후회하지마세요
해외생활 23년차 입니다. 주변에 외국인 남편과 결혼한 한국 여자분들...참 많이 봤습니다.
서양남자들....사랑이 식었다고 느껴질때 나오는 반응이 참....냉정하죠...우리 기준에는, 영원한 건 없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맘 잘 잡으시고 살아가세요.
감사해요! 여자도 냉정해져야해요😤😤 잘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we2gg7on7g 근데 난 남자고 국제 연애중이지만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 ㅋ
@@user-we2gg7on7g 한남이랑 결혼하면 안전한 도피처 100% 보장하냐? ㅋㅋㅋ
@@user-we2gg7on7g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음
@@user-we2gg7on7g이런 애들 특 ㅋㅋㅋ 외국인 친구 한 명도 없음 영어나 다른 외국어 못함 = 루저
부모도 아니다 싶으면 빨리빨리 독립해서 인연 끊는게 맞고
회사도 아니다 싶으면 당장 때려치고 다른 직장 알아보는게 맞고
부부도 마찬가지로 [ 어? 이 놈 봐라... ] 라는 생각이 들면 빨리 정리하는게 맞습니다.
친구는 말할 것도 없구요.
20 년지기 친구 그딴 거 다 소용 없습니다.
인생은 본인에게 맞게 조합해서 살아야 해요.
참고 사는 것은 50 년 밖에 안되는 본인의 황금기 인생에 큰 죄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미련하게 꾹 참아가며 살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인생이 아깝습니다.
그러게요😂
구구절절이 옳은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국제커플입니다 . 타국에서 얼마나 더 힘드실까요 .. 잘 이겨내시고 홧팅하세요 ❤
인생이 보이네😂ㅉ
부모랑요?
외국인들은 한국과는 달리 개인의 행복이 최우선이라 본인이 조그만 불행할거 같으면 그냥 이혼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같이 우울증걸리면서까지 결혼생활 유지하지 않고 자기애가 강하기 때문에 좋은면도 있을거 같지만 서로에 대한 배려나 참을성은 거의 없는거 같아서 서양남자를 만날땐 각오하고 만나셔야 될거 같아요.
반반씩 섞으면 딱 좋겠네요 ㅋㅋ 근데 ‘좋은’ 파트너들은 끝까지 참고 역경을 이겨내는 커플도 있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본인 맘대로겠지만. 그 동네는 떠나는게 좋을거 같네요. 한국이든 오스트리아든 자리 잘잡아서 행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여성분들 유럽쪽 남성들과 만나거나 결혼한다면 이거저거 서운한거 얘기하지마세요.
그리고 삐졋다고 말한마디하지않는거..
한국과는 틀려요. 이거안해줘서 삐져
저거안해줘서 삐져.
개인시간에 같이 놀지않는다고 삐져.
이거 유럽남자들 극혐하는거에요
그래서 질려서 이혼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결론은 서양여자들처럼 마인드를 가져야한다는거. 우리나라 여성 마인드로는 이게 힘들어요.
틀린게 아니고 다르겠지
유럽남자만 그런게아니라 한국남자도 극혐합니다.....
@@shinychoi8556징징거리는게 다르다고 보는게 맞냐
한국 남자들은 져주거나 그냥 참고
살아서 그렇지 백인들은 얄짤 없음
심지어 관계 거부 잦아도 이혼행임
@@atnuh해외에 학위때문에 잠깐 있었지만 20대 또래 기준으로 훨씬 더 그런 비슷한 느낌의(한국이라면 밀당? 수준의 느낌이라도) 행동을 극혐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외국에서 가족도없이 얼마나 힘드세요.힘내세요.젊으니까 앞날이 창창하잖아요~😢
맞아요!! 응원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잠잠해질겁니다. 파이팅합시다 👍 제 친구도 워홀가서 비슷한 상황인데.. 국제결혼이라는게 다른 나라가서 사는 것 자체가 을이 되는터라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응원감사해요🥹
위홀이면 국젱창녀잖아
창녀가 창녀짓하다가 그렇게 된건데 뭐 문제라도...
송옥숙이란 여배우가 이혼 하던 이야기.
그냥 별 탈 없이 살던 어느 날.
문득
"나 너에게 사랑이 식었어.이혼하자"
그러길래 더러워서 이혼 했다고...
그이혼(전)남편의 친구와 재혼 ..다행히 애기도 생겨 급 결혼식올리고 정착
인생사 굽이마다 슬픔 고통은 있습니다 헤쳐나가다 보면 희망의 미소 손짓하고 쉼없이 노력하면 성공은 다가오고 굳굳한 의지로 생활하면 인연은 찾아옵니다 우리아들도 외국에 거주하고 결혼도 외국여성과 할것이기에 관심 많이 갑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출가하신 따님도 외국 거주하는 아드님도 모두 멋지세요😊
최근 영상을 보니 유럽여행 즐기시며 잘 지내시는것같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결혼을 유지하지만 사실상 끝난것과 다를 바 없는 수많은 쇼윈도 부부가 있지요. 결국 인간관계는 그럴 수밖에 없는거 같기도 하고.. 누가 누구를 위로해주겠어요. 인생이란게 고달픈 것을.. 다함께 힘내는거지요..
맞아요 ㅎ
대체적으로 서양인 남자들이 여자쪽도 뭔가 1인분 이상(즉 혼자서도 의지 않하고 잘사는)하는게 당연시 되고 그로인해 별로 연연안하지요. 한국남자한테는 책임감 엄청 따지기도 함. 한국여자와 안 맞는 이유
한국남자 + 외국여자 = 일상 육아 브이로그
한국여자 + 외국남자 = 이혼 돌싱 조언 유튜브
프사까지 완벽
스스로 택한 인생이지만 머나먼 타국에서의 외로움과 많이 싸웠을 아이린님 남들과 다른 용기가 있습니다.그 용기로 환경을 만들어가세요
그게 한국인의 창조능력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영상 우연히뜬후 하나하나 경청중인데 작년이였군요, 이렇게 영상 올리시는것도 쉽지않은결정이셨을텐데 공유해주셔서 저는 국제결혼후 적응기라 많은생각과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보다 훨씬 더 잘 사실거에요☺️
슬픈 기억도 남기는 아이린님이 더 멋지고 대단해보입니다. 이 기억을 과거로 남겨두고 앞으로 더 단단히 나아갈 아이린님이 기대됩니다 ❤
🥹💛💛 감사합니다🥰
행복한 인생만 남아있길!!
외국인이고 다른 문화권의 신랑이 이혼을 일단 원하면 다시 모든 것 잊고 살기는 틀린 것이지요....하루라도 젊을 때 헤어지고 새삶을 개척하는 것이 아무래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건투를 빕니다 ....행복하세요
요즘은 한국도 애 없을 때 이혼 많이 해요
내 나라 사람끼리 결혼해도 갈등이 있고 안 맞아서 이혼하는데 하물며 완전 다른 문화에 살았던 사람끼리 결혼 했으니 안 맞는 부분 당연히 있죠
이왕 결정 되었으면 앞으로 님 걱정만 하시고 님에게 집중 하세요
감사합니다😊
본인이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남 눈치 볼 필요 없습니다. 다만 외국에 왜 살아야 하는 초심을 생각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게요!!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아요.. 해외에선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딱히 많지 않다는게.. 해외3년 살지만 여친은 집 렌트비도 안들고 직업도 안정적이고 도와줄 사람은 얼마든지 있지만 저 같이 여친만보고 해외로 넘어간 경우는 정말 하루살이 같이 삶을 살죠... 참 힘드네요..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겠군요
한국사람이랑 외국인은 달라요. 사랑이 식으면 끝.. 그동안 정이 있자나 안통함. 그땐 사랑했고 지금은 아니다 그럼 끝임. 얼른 추스리고 멘탈 잡고 살길 찾아야함. 이민 생활의 기본은 그나라 언어와 커리어임. 이도저도 아니라면 늦기전에 가족품으로 돌아가는게 맞음. 해외생활이 쉽진 않죠…
힘내요.
그래요 막막합니다 인생의 굴곡이지요
생각도 많아지고 놓을수 없는 생각속에
뭔가 생각하게 되는 이혼입니다
이겨냅시다 다 이겨내고 살고있어요
힘내세요 자녀를 위한다는 부모 엄마 책임감에
푹 빠지시면되요
양남에 환상을 가진 한국 여성들이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2세라거나
현지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면
모를까 문화부터 정서까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같은 남자라고 한국
남자 대하듯이 행동하면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이혼 엔딩일 겁니다.
개인적인 시간, 개인 프라이버시와
개인의 행복 추구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한국식 정서로
생각해서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지?
이걸 꼭 말로 해야 하는지 등 그딴거
단 1도 적용되지 않는게 양남이에요.
징징대거나 해줘식 마인드까지 있는
경우면 폭행까지 당하는 경우도 생각
이상으로 많습니다. 그런 행동은 조금
미성숙한 아이들이나 하는 행동이라
인식하기 때문에 굉장히 극혐하구요.
이혼 통보하는 이유도 천차만별인데
잦은 잠자리 거부, 심한 집착, 반복적
삐짐 행위, 너무 잦은 연락, 남자니까
해줘 등 한국 남자들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 뭐 하나라도 오랜시간 반복
표출하면 양남은 참고 살지 않아요.
한국 남자들이 어떻게 보면 보살이고
혼자 화를 식히거나 참고 살거나 또는
그냥 싸우기 싫어서 져주고 살다보니
이걸 한국 여성들 대부분은 당연하게
자기 권리인 것처럼 생각하더라구요.
한국은 그나마 정이라는 문화 때문에
이게 가능하지만 양남은 답 없습니다.
양남 남편따라 남편 국가로 이주해서
일도 없이 애만 키우고 살다가 이혼을
당하고 정신줄 놓은 한국 여성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영상 게시자는 그나마
직업이라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죠.
저는 한국 남자들도 점차 양남들처럼
피도 눈물도 없이 행동하는 날들이 꽤
빨리 올거라고 장담합니다. 사실 이건
그냥 한국 여성들이 그렇게 만든거죠.
양남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한국 여성들도 양녀 마인드를 장착하는
경우만 가능합니다. 의지하려 들지 말고
말보다 먼저 행동이 앞서고 책임감 있고
생각, 행동 독립적으로 변해야 합니다.
한녀도 못 만나는 이ㄷㅅ은 개소리도 참 정성껏 적는구나. 시간이 많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 각자살자 결혼을왜하냐
@@69MadnezZ 허구헌날 한남 한녀타령 ㅋㅋ 어휴 모자란 놈이 길게도 써놨네
@@user-zj9ew3qk2l ㅋㅋㅋㅋ무능력자
@@user-ll3eu7bf8p 월 4천 월세/배당 나오고, 777 기장이고, 자녀는 갖기 싫고, 연애나 하며 여자는 맨날 바꿔가며 만나는데 결혼을 왜 굳이 해야하는지 말좀 해보세요 ㅎㅎ 전 이 생활이 좋습니다.
사랑은 구걸하는게 아니예요. 성인인데 싫으면 이별하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드려야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지. 지금 시대에 맞게사는게 현명할듯
안맞아서 헤어진 거고.. 담담하게 풀어 내시지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 앞으로의 여정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이혼하고나면 속이후련하면서도 화가나고 마음아프고 힘들고 복잡하고 몸도 안좋아지고그러다 또 이후 혼자오래살면 나이먹어 또 외로워지고. . . . 남편복없는사람은 재혼해도 또그런 놈 만나고 물론 아닌사람도 있지만 ㅠ 머를하던 한번뿐인삶 님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혼을 참쉽게생각하는 남자들 결혼도하지마라
맞아요 감사합니다🥹
자기 나라를 떠나고 갈 정도면
남편과 남편 가족이 외롭지 않게 해줘야 하는데.. 많이 외롭고, 힘들었겠어요.
힘내시고..내일은 더 밝은날이 올겁니다.
ㅎ 맞아요 감사합니다🥰
@@fuelurwanderlust 절대 슬퍼하거나 ,우울해 하지 마세요.. 좋은 세상입니다.제가 확인 할겁니다.. 화이팅°
저도 외국인과 결혼생활 하면서 힘든(이혼) 위기에 놓여 있었던 경험이 있기에 지금이 진심으로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잘 마무리하시기를 기원하며, 아직 젊으시니까 잘 이겨 내시리라 격녀드립니다
저는 미국에서 35년차 인데 한국 여자분들이 많이 결혼을 해서 살다가 헤어진 것 을 많이 보았는데 요. 한국인 여자분들이 결혼을 하게 되면 프리납 (Prenutial Agreement )을 싸인 하기를 추천 드립니다.
맞아요 그것도 정말 잘 알어보고 써야겠더라구요 ㅎㅎ
화이팅 더 행복해질겁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영상 계속 보고 있었는데 그 누구보다
멋지고 열심히 사는 모습에 저도 용기 얻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큰 위로와 힘 받았어요💛
서로 맞지않는 것 같아요.
저두 국제커플 30년차 입니다.
시어머랑 같이 지금까지 살면서 참 힘들고 외로운 날들이 많았습니다.
따뜻한남편 한 사람만 바라보면 지금까지 살아 온것 같아요...국제결혼 국내결혼 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그래야 오래 살수있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나를 아낄것... 서로 각자의 길을 가면서 시간이 지나가면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나아질거에요... 그냥 아이린님이 느끼는 감정에 충실하시길 바라요... 아이린님 응원합니다
이럴 때 보면 외국남자들은 진짜 짤없다고 느껴진다.. 우리나라였으면 남자가 가스라이팅 당해서 내가 또 잘못한건가 하면서 미안해.. 사과하고 있겠지.. 앞으로 우리나라도 해외선진국처럼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더 좋은 인연이 올거라 믿습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외국 생활 정리하시고
따뜻한 부모님과의
정신적 안정감을
우선 찾으시고
새출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막막 할텐데 어찌 견디시는지… 저도 지금 이혼 고려중인데 진짜 남는게 없네요
물질적으로 남는것보다 본인 자체를 먼저 생각하세요! 가능하다면 이혼은 안하는게 백번 좋습니다 ㅎㅎ
저는 이혼 아니고 오랫동안 의도치 않게 별거하고 있습니다. .힘든 고통의 시간도 지나갑니다. 제가 느낀 거는 경제적 자립감입니다. 지금은 아이가 대학생이라 의지가 돼요. 초등시절에는 일하랴 아이 키우랴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마음의 여유,경제적 여유가 있으니까 나를 사랑하면 살아가고 있어요😅
자유가 없으면 억압이나 마찬가지.. 세상 떠도는 분이 시집을 간다는게 어려운거죠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 힘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세상 사는거 별거 없다네요 알고리즘 떠서 들어왓는데.. 억울하겟지만 세상 살만합니다
맞아요~ 정답이네요🥹
제 누이의 경우입니다. 30년전 대학 졸업 후 바로 재미 교포와 결혼 후 미국에 가서 10년 살고 이혼을 했지요. 아이 한명을 맡은 채로 빈털털이로... 대체로 외국인들과 (교포 포함) 이혼을 하게 되면 거의 위자료를 못 받습니다. (남자가 돈이 없어서) 누나는 한 10여년간 미국 회사 다니며 혼자 아이를 키우다가 결국 10년 전 한국에 와서 부동산 중계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뼈를깍는 노력을 했고 아직 경제력이 있는 부모님이 많이 도와 주셨고 그나마 운이 좋은 케이스 였다 생각합니다. 한국 여성과 외국인의 결혼...말리고 싶습니다. 제가 굳이 말 안해도 그 차가운 감정, 이해 못 할 논리는우리 정서랑 많이 다르고 또 경제적인 의무감.책임감도 한국 남자에 비해 많이 낮아요. 그래서 요즘 한국 여자들이 한국 남자 그것도 집 있고 연봉 높은 남자만 찾는 이기주의로 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똑똑한 것이지요) 모쪼록 스스로 잘 일어나시길 기원 합니다.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과감히 받으시고요. 앞날에 행운이 있으시길...
누님분이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응원 감사해요🥹
아니에요 운이 안좋은것뿐 좋은남자 많습니다. 국제결혼을 꿈꾸는 모든분들 화이팅~~
아이린 힘내세요. 인생, 사랑, 인간관계 모두 좋을때와 나쁠때가 있습니다. 인생반을 살아보니 나빴던 일들도 그당시엔 너무 힘들지만 지나고 돌이켜보면 내 전체 인생의 작은 일부입니다. 이 시간을 겪고 나면 더 단단한 아이린이 될 것입니다. 슬프고 맘 아픈일로 빛나는 아이린의 시간을 허비할 순 없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힘차게 앞만 보고 가세요.
해외살이,국제결혼...하..ㅜㅜ
어쩔수없는 철저히 을의 관계였네요...
참...그 미묘한 을의 입장 너무 잘 알고 있어서...마음이 아립니다.
미국에서 살며 친구들과 매번 하는말이
우린 다 고향 떠나온 팔자쎈 뇬들이야.
뭔일이 생기면 그럼그렇지 하며 얘기하곤 하거든요..
님도 저랑 제친구들 처럼 팔자 쎄다.. 인정하시면 그나마 마음이 안정됨(이건 극히 개인적 경험입니다)
님도 고향 떠나온 팔자 쎈 여인네라서 어쩜 그 누구보다 강한 애너지가 있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은 강한 여성이 성공하더라구요..
영상 몇개만 봐도 강단 있는 강한사람으로 보여요.
시간이 지나 용기있게 남긴 이 영상이...
어느 누군가가 힘들때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힘을 보여주는 영상이 되길 빌어봅니다~
(아프지만 마세요..맘약해지니 ㅜㅜ)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이혼이 뭐 좋은일도 아닌데 올리는건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위안이 됐으면 해서 올립니다🥰
힘든시기 잘 이겨내시고 더욱성장하는 계기가 되시길.
그래도 직장을 갖고 있으니 천만다행입니다
경제적 자립이 최고예요
맞아요👏👏👏👏
억지로 잊으려고 안해도 됩니다. 천천히 슬프고 외롭고 힘든걸 느끼세요. 억지로 참고 잊으려고 바쁘게 살아도 그만큼의 고통이 갑자기 한번에 확 오더라구요. 아파하고 슬퍼한사람은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래요
외국남자는 사랑없이 정으로 의리로 안산다는 말을 들었어요. 님 잘못된게 있나요 계절이 바뀌듯 시간이 변하고 사람이 바뀐것뿐이니 시절 인연이라 생각하시고 상처 받지 마세요.
이렇게 글 잘쓰고싶다...
성공결혼 지속위해 부단히 노력한 당신 홀홀단신 여성으로 외국에 뛰어던 당신은 용기있는 글로벌여성 입니다 이혼의 아픔 아물고 딛고 일어서서 꼭 괜찮은 배필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출가한 딸있는 아버지위치에 몹시 마음 괴롭고 아픕니다 ♡♡♡♡
감사합니다😊
더 좋은 삶이 기다리고 있어요!
맞아요!✨
영상을 보고 마음이 아핐어요😢 지금은 괜찮아지셨길 바랍니다. 삶은 언제나 예기치 않은 일들의 연속이지만 그 안에 즐거움이 분명히 있더라고요! 행복허세요. 멀리 캐나다에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인간 관계에서는 성격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연인사이 더 가서 부부 사이에서도 사소한 것들로 많이 부딪히기 쉽죠.. 그걸 대화를 하면서 이해해 줄건 이해해주고 타협점을 찾으면서 푸는게 더 좋았을텐데..
아이린 님은 그래도 버텨 보자였고 남편분은 이혼하자라는 말이 개인적으로 회피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ㅠㅠ 그동안 마음고생 심하셨을 텐데 고생하셨어요
지금도 심적으로 힘드실텐데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시구 내 자신에게 더 투자하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셨음 좋겠어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힘든 일은 지나면 나에게 참 많은걸 가르쳐 주더라구요 힘들고 난 후에는 앞으로 더 좋은일이 생길거에요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
😭😭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위로 왕창 받고 오늘은 잘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중한 아이린님,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이 저는 더 값진 사람이라고 봐요. 흘러가는 바람은 그대로 흘려보내고 하나뿐인 소즁한 아이린님이 사랑과 행복이 있는 하루 보내길 기도해요.
얼마나 힘드실지는 본인만이 알거예요. 힘내시고 나쁜 경험이지만 후에 돌아보면 그런때가 있었지 하면서 미소지으며 회상하실 수 잇으실거예요.
어려서 크게 상처받고 10년 넘게 여자인간 자체를 안만났음. 너무 그립고 아팠음. 잠시 미웠지만 그저 몸서리치게 아팠음.
뒤늦게 걔는 날 사랑했고, 난 장사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음.
내가 개조가 필요한 인간이라는 것도. 지금 친구는 그저 사랑함.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이친구가 변하면 변하는 데로 사랑함. 이 친구가 날 떠나고 난 후회없도록.
좋은 분으로 보임.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만 보는 안목이 있음. 전남편분도 좋은 분이었을듯. 빨리 털고 또 좋은 분 만나길
시간이 약 !
마음 떠난 사람 잡지 마세요
그냥..남편분도 힘들었을거예요 그냥 보내주세요^^*
힘들겠지만 혼자만 생각하고 몸챙기시구요
마음.안정찾으세요
시간이 약이에요 맞어요! 감사합니다😊💛
삶이란게 쉬운게 없지요. 어렵고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좌절도 하지요. 그러나 또한 즐거움도 기쁨도 행복도 느끼지요. 자신에게 닥치는 모든일들은 결국 순간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처리하는지에 따라 그 일에대한 느낌자체가 달라지고 삶의 방향도 달라지는거죠. 이혼자체는 죄도 아니고 잘못도 아닌 개인의 선택과 결정일뿐입니다. 중요한건 현재와 미래의 삶에대한 스스로의 생각과 의지와 결정 그리고 행동입니다. 생각이 반이고 생각에따라 모든게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바끨수도있고 행복과 불행으로 나뉘기도합니다. 과거는 과거고 앞만보며 스스로를 다잡으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분 만나시고, 더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주갤에서 다 몰려왔나보네 ㅋㅋㅋ 몇몇 댓글 진짜 역겹다 😂😂
😂팩트니까
@@themaskedfighter-4041 주갤 열심히 활동하세요 ㅋㅋㅋ 평생 그거만 하고 사셈 ㅋㅋㅋ
@user-oo9hk7xu8z 그러게요 제발 거기만 몰려있었으면🤣🤣
보통 남자들은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바람을 피우지만 와이프나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하지 않아요. 그런데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건 정말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는 말이네요. 새로운 사랑 찾았다고 하니 마음은 아프겠지만 님도 새로운 사람 만나서 사랑하고 여러 경험도 다시 해보세요.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게 인생이다라고 생각하면 그냥 맘이 편해져요.
남자들이 그렇게 간사하고 책임감없나요, 마음이 떠낫으면 떠난거지 바람? ㅋㅋㅋ
나도 호주남자랑 결혼 했는데 초반에애
밥도 같은 걸로 나란히 앉아 먹었는데 점점 남편이 해주는 음식이 너무 느끼해서 먹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밥을 따로 해서 먹어요.먹는 시간도 서로 달라요. 같은 걸 같이 앉아 수다 떨며 먹어야 하는데 입맛에 안 맞으니 힘들더군요.
옛날에 외국에 살며 한국남자가 없어 현지남자랑 결혼하고 8개월만에 이혼한 후 느낌것은 어떤 수를 써서라도 네가 갑이 되거나 동등한 존재가 되어야 힘들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어차피 사랑이란 감정이 유효기간이 있더군요. 동등한 입장이 되려면 내가 현지어를 하고 직장도 있어 남편과 렌트비 포함 생활비를 공동 부담해야 내 주장도 할수 있더라구요.
힘내시고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생각하고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나도 전남편과 8개월 사는동안 8kg이 빠질 정도로 힘들었고 자살 생각까지 했었어요. 지나고 보니 그까짓 결혼 한번?깨어진건 길 가다 한번 넘어져 무릎까진 것 정도 로 느껴질 정도로 그때 왜 그리 힘들어 했나.. 싶습니다.
나 같은 경우는 전남편이 이혼 원하지 않았지만 내가 원해서 했고 싱글로 23년을 잘 살다 비자땜에 할수 없이 또 결혼 했는데 싱글일 때가 훨 낫네요. 사사건건 서러 의논하고 맞추어야 하고 서로 동의가 안되면 그때부터 말싸움이니
피곤하게 느껴져요. 현남편에게도 이혼얘기는 항상 내가 하게 되네요..
이혼얘기를 항상 자신이 먼저 하는데 대해서 우쭐한 기분이 드나 보네요ㅋㅋㅋㅋ 그냥 남편 놓아주고 혼자 사는게 서로에게 이득일텐데~~
@@user-bp9bg1ie7z비자 때문에 어쩔 수 없으셨나 봐요😢
ㅋㅋㅋ 힘내시고 계속해서 외국인남자들 시도하고 만나주세요.
이혼이 뭔 죄인가요?? 그냥 내 가족관계 증명서에 스쳐가는 사람이었지 하고 넘기세요 응원합니다. 성격차가 무슨 소리인지 저도 결혼하고 보니 너무 이해되더라구요. 옆나라 독일 살고 있어서 글 남겼어요. 저도 작은 동네 사는데 인구삼천 정도 . 20가구보다는 많지만 그래도 저를 다 알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시골이시군요… 말 안해도 알것같은 기분🥹
서양남자들 미국 포함해서 아시안여자 깊게 생각 안하지요!
언제든 맘은 아웃이 있어요!
100% 포애블 없어요!
제 주변에도 백인과 결혼해서 다 이혼 저마다 사정은 있겠지만 요....힘내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이린씨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당신의 선택이 옳은 선택입니다.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한국 남자가 못버티는데 외국남자가 버틸리 만무하지
통계가 증명해줌
최근영상은 잘살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답합니다 스스로 선택한것은 본인책임 인생이란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법 모든걸 미래를위해 선택 잘하세요 무책임한 선택은 두번다시하지 마시길 힘내시길 바랍니다
자 이제 외국 남편말도 들어보고싶네요
스스로 설수있는 사람끼리 결혼해서 만드는게 가정입니다.
이혼을 하는 이들은 제 주위에도 아주 많아요,서로 맞지 않을때에는 헤어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혼 얘기가 오고갔을때에는 두분께서 이미 문제가 있었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외국인들은 이혼에 대해 한국인들과 다른 생각을 갖고있지요 .이혼했다고 해서 넘 힘들어하시지 마시고 빨리 훌훌 털어버리시고 일에 열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독일 신우는 두번 이혼하고도 씩씩하게 잘살고있어요.저도 독일인 남편과 30여년을 살고있고 제가 사는곳에서 멀지 않은것같네요.유럽인들은 남에 사생활에 그렇게 관심을 두지 않아요,아주 친한 친구외에는 말이죠.
많이 슬프겠습니다
큰 충격이고요
잘 지내시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사별했지만 국제결혼해서 살아본 사람으로 아이린님 대충 어떤 그냥 조금은 알거 같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
일년전 영상이지만 매우혼란스러워보여요
지금은 좀 안정되셨길 신나게 잘 살고 계시길 ~
응원해요 화이팅 !! 힘내세요 ~
ㅠㅠ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상상도 못하겠어요 정말… 수수님도 지금은 평안 찾으셨길 바래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Blessings!
진짜겁나힘드시겠네 남편쪽에서 그얘기를먼저꺼냈다는말듣고 힘든게 공감되기시작함ㅜ
ㅠ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인구 몇천의 시골마을인것까지 제 상황하고 너무 똑같네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혹시 한국에서도 이혼 절차를 밟으셨나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너무 정보가 없어서..
혹시 괜찮으시다면 한국에서는 어떻게 절차를 진행햐야하는지 문의드려도 될까요?
헉 아이고ㅠㅠㅠ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한국은 현지에서 이혼절차가 끝나시면 대사관 통해서 신고만 하시면 됩니다.. 대사관직원이 자세히 알려줄 거에요.. 힘내세요 ㅠㅠ
서양권 남자들 요즘 20,30공 마인드라 독립적,경제적 안정적인 여자를 원합니다.의존적인 여자 예전한국남자 처자식 평생 책임진다 그런 남자는 21세기에 없어요 ㅎㅎ
걸스 캔두 애니띵
상당히 가정을 지키고자 애쓰셨네요..미련을 뺄리 버리시고.자신을 사랑하시고요.예쁘게 가꾸시고.운동도 하시고.활력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일도 하시고..한국에는 이혼 하고 씩씩하게 사는 사람 많아요.먹여살릴 자녀가 없으신거 같은데..뭐가 걱정이세요??? 이해가 안됩니다.. 자유를 가지신 겁니다.
후후 그러려구요!! 🥰
한국여자 성향상 전세계 남자들과 오래 살기는 힘들어요.
참고로 저도 여자.
냉정히 말해서 한국여자들 해줘...행태나 한국적 감정적 정서 맞춰줄 서양 남자는 아주 극소수일겁니다.
서구 특유의 외모에 반해서 처음엔 다 좋아보이겠지만...
엥 도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한국여자 운운하면서 해줘 하시나요... 세대별로 성향차 아주 많이 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것 같네요😂
@@ynn1759연세는 무슨ㅋㅋ 2~30대 한국 여자들 그러잖아요 수시로 연락 바라고 여사친 인정안하고 결혼하면 경제권 가지려 하고 데이트 비용,결혼 비용 남자가 더 쓰는 거 당연하게 여기고 되도 않는 애교 부리고.. 물론 소수의 안그런 여자도 있겠지만 아무리 세대가 바껴도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 인식은 너무 뿌리가 깊어서 안바뀜ㅋㅋㅋ
저도 이렇게 듣긴했어요 한국남자 +서양여자보다 이혼률 높다고
너남자잖아ㅋㅋ
내 핏줄은 아주 잘 살고있음
@@bibi77lee10여사친 허용안한다는게 헛웃음나오네 ㅋㅋ 남사친 허용 제일 안하는게 한국남잔데 ㅋㅋ 남사친 밈 나온게 한국남자가 만든거구만
그냥 남친이랑 헤어진거라고 생각하세요.
애가 없는게 다행이지.
새로 좋은분 만나세요.
그리고 혼자사는것도 재밌어요.
슬픈일 아니예요. 지나간일이구요.
별별 년 놈이 많아요.
한평생을 누군가와 같이사는게
쉬운일이 아니예요. 맞지않은거
계속 붙잡고 사는것도 서로 고문이예요.
먼지 털듯 털어버려요.
원래 서양인들이 이혼율이 평균 2-3번은 되죠? 애는 10년 이상 살아보고 확실히 사랑이 안식었다고 느껴지면 그때 낳을지 고민하죠.. 남자들은 애낳가 싫어하죠, 이혼하면 양육비 물어야하니
그럼 도데체 이유가 뭐지 왜 남편이 이혼을 할려고 했는지...남편이 바람둥이인가 ? 확실한 이유가 ? 왜 국제부부들은 이혼을 많이 하는지 이유가 뭘까
파탄주의면 할 수 있으니까 하는듯? 한국은 한쪽이 정떨어졌다고 해도 남은쪽이 합의 해주지 않으면 법적으로 거이 못하니까요
이건 남자여자를 떠나서 누구나 멘탈 나갈거같은데
상대방 한명 때문에 쌩판 모르는 먼 타지까지 따라왔는데 이런상황이면 진짜 힘들듯 ...
힘 내세요!!!저는 미국에 2아들 데리고 와서 혼자 사는데,,,잘 하고 있어요. 힘냐세요
이혼녀 파이팅 !
지금쯤 잘 견디시고 계신거죠!?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양측말을 다 들어봐야지..
해외는 파트너 개념이라 한국남자한테 하는것처럼 했다간 신뢰관계 깨진거로 봐서 바로 이혼임
갔으면 잘살던가 이건 뭐 죄다 이혼하고 남편욕하는 채널들
보통 문제는 한국 여성인 경우가 99%임
이제서야 보는데요...지금도 힘드실지 모르겠지만..좋은날이 찾아올거라 생각해요..많이 힘들어보이셔서 걱정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지금은 잘 지내요😊
사랑은서로의모든어려운조건을뛰어넘는다생각합니다~
그렇치못한사랑은계속적으로 서로가아품만주죠~
주변현상황과스스로타협하지 마시고 독하게 힘내세요~
좋은 말 감사해요😊
제가 한국남자라 이런말 하는건 아니지만...외국인 남성에 비해 뭔가 가정을 지켜야한다는 책임감 의무감!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라면 나또한 희생을 감수할수 있다는 마음가짐! 이런 무언가 강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걸 느끼는걸 보면 저도 천상 한국 남자인가 봅니다! 만약 한국에 오시게 된다면 좋은 한국남자 특히 요즘 나이든 노총각 그냥 널렸습니다. 좋은 인연 다시 만나시길 바랍니다.
안타깝지만, 한국여자의 마인드를 받아주는 해외남자들 없어요. 시월드니 가부장이니 아무리 욕 해도 한국남자가 유일하죠.
부정하고 싶겠지만, 성비에 따른 국결 이혼율 살펴보면 어마무시한 차이가 나요.
이 분에 대해 뭘 안다고 지껄이는지, 저도 그쪽을 모르지만 한 마디만 하자면, 일단 여자라도 만나보세요. 그럴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얘기하시면서 스트레스로 인해 숨이 잘 안쉬어진다는 분께 한국여자 마인드 운운하며 이런 댓글 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뭔소리에요 내가 본 자료는 국제결혼 이혼율이 훨씬 낮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