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선생과 작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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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

  • @fun.4596
    @fun.459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용궁사 둘러 대변항'에가서 멸치축재'때 안사람과
    멸치 터는것도 구경하고 노래자랑도 보고,멸치회도 먹고 한지도 꽤나 오래 되었네요
    그때만 해도 꽤나 쌀쌀거리고 다녓든 같네요
    그 다음해는 어머님 모시고도 갔었고,,,
    이쪽 방면으로 많이 다녓었는데 어찌 어찌하다보니
    안간지가 20년 가까이 되. 가는것 같습니다
    용궁사입구'도 할머니들 노점상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거의 기업?들이 들 앉았네요
    전때 처럼 정겹지가 않습니다
    이제 또 어한기'가 왔나봅니다
    재 생달인데(음력 2월)영동할매의 바람철'이지요
    이제 꽁치'도 끝나고
    도다리철' 이건만 원채 근해에는 통발과 어구들로 빽빽히 채워져서
    고기가 안 나오니 어민들도
    배'를 굶어야 할 판이랍니다
    기껏 좋은 자리에 가도 노래미 한,두마리.
    도다리 2,3마리 정도면 장원이라 할만큼이요
    그런데다 요즘은 어김없이 오후 2,3시면 바람이 터지기 때문에
    거의 나가지를 않습니다
    오늘 보니 온도가 조금 오르니 통영쪽에 매가리 20~25사이가 제법 들어 왔다는 소식이 있고
    연화,연대쪽 좌대도 안 나오든 전갱이 소식이 들려오네요
    저희쪽은 좀 늦은편이라아직 두달 여흘즘 되야 들어오는데
    그 사이 아마 보름쯤 후 부터는 마산'에서 가까운 방파제'에서
    민장대4칸대 3칸반대'로 노래미'좀 쑤시고 다닐것 같습니다
    같이 원투대 던져 놓으면 도달 서,너미리 해서
    간단하게 손맛 입맛 보는 시기라 할까요
    오늘은 덕분에 용궁사'도 기억에서 대뇌어 보았읍니다
    이쪽 보다는 확실히 물이 맑고 좋았었는데,,,
    한참 추울때 보다
    이 시기에 감기'들 많이 걸리고 하니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면서
    꽃 구경도 많이 다니고 하셧음 좋겟읍니다

    • @우리두리캠낚여행
      @우리두리캠낚여행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무언가 고즈넉하고 정감이 가는 사찰은 아니었습니다. 대웅전 앞에 서면 왠지 두손 합장하고, 기원할 무엇인가가 입술 사이로 나올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고요. 우리도 처음 가본 곳인데, 주말이라 인파에 떠밀리고 소음에 묻혀 큰소리로 호명을 해야할 정도로. 복잡했습니다. 시간반 주차하니 요금이 6천원, 아마도 주차비만해도 상당히 큰 수입원이 될듯 합니다. 한번으로 족할 그저 관광지였습니다.
      이제 원투나 밤낚시로 차박낚시여행을 해야할듯합니다
      이틀의 절반은 낚시차박으로. 나머지 절반은 꽃구경차박여행 계획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