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성장일기를 읽은 듯 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서 회복된다는데, 그녀는 알 수 없는 존재의 도움을 받았어요. 주인여자가 그녀의 아픔을 위로해 주고 싶었는건지, 아니면 그녀가 내면의 자신을 주인여자를 통해 불러내어 위로받고 싶었는건지는 알 수 없으나 일상생활로 복귀한 그녀를 보니 안심이 됩니다. 차가운 기온이지만 파피님의 음성이 난로 옆에 앉은 듯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그럴리가요 😊소설은 문맥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는 것인데 문장 하나를 빼거나 한 단락을 빼 버린다면 그 소설 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겠죠 😊아스님이 읽으실 때 와 유투 버들이 읽을 때 내용적인 차이는 없을 거예요 다만 읽는 사람의 낭독하는 속도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에서 낭독하는 시간에 차이가 생기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첫 구독으로 듣습니다... 유투버님 이게 실례가될수도있는데.. 낭독중에 마지막 "했다" "였다"이런 끝음절이 조금 빠르고 발음이 강해요 그래서 어색하네요 책이 끝이라면 강할수있는데 계속이어져오는데 끝문장이 빠르고 강하니 제가 소리에 조금 예민해서 그럴수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읽어주셔도 훨~~ 좋은 퀄리티가 나올것같아서요... 조금 섵부른 오지랖 첨언해 봅니다... 잘들었습니다^^
![부부는 사랑으로 사는거 아니다. 새끼 키우는 재미로 살아가는 거다. [무너지는 바다] 유덕희 단편소설 #오디오북 #소설읽어주는남자 #파피루스의책읽는하루](http://i.ytimg.com/vi/M_Wk8bGons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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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1:57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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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좋아하는 두분 작가들중
신경숙님의 작품이어서
처음부터 좋았고
들으면서도
역시 신경숙.
이란 뿌듯함까지 느꼈었네요
박완서님과 신경숙님을
특별이 좋아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의 팬입니다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저도 박완서님과 신경숙님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파피루스님팬이기도 하구요
미스테리하고 신기한 이런 소설 좋네요
역시 신경숙작가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빠서 못오게 되네요.
꾸준히 하셔서 최고가 되시길 기도함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___^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신경숙 작가님~👍 소름 돋아가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편안하고 부드러운 보이스컬러가 파피루스를 자꾸 듣고 싶게 만드네요 시력이 안좋아져서 요즈음 책을 가까이 접하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자다가 듣다가 또 자다가 듣다가
재미있고 흥미로왔어요
최고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ㄱ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하여름밤에 어울릴듯해요.
행복한 책읽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여름밤에 읽으면 좀 어울릴 듯한 작품이었죠?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부터 아침까지 들었네요
오싹한 상상~~
감사해요
😊😊😊 감시합니다. ^^
늘 감사드림니다 😂😂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신경숙작가님이니 믿고 들었는데 역시 재밌네요. 작품평처럼 으시시하기도 하구요❤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칸나님🙆♀️🙆♀️❤️
헤어짐의 아픔들이 교차하는 아름다운 소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오늘 추웠나요 ^^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ㅎㅎㅎ 제가 이 영상을 녹음할때는 그랬거든요...ㅋ
녹음한 날짜와 업로드 한 날짜에 시간차가 좀 있어요.
혼란을 드려 죄송해요..-_-;;;
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새벽 3시 까지 잘 들었어요 감상평 듣는 게 참 좋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종류의 책을좋아하는데,신선합니다~고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신경숙님 작품과 오전내내 힘든일도 의미있게 할것같아요
파피루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
늘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경남은 미세먼지 가~득.
포근한 날씨였는데 파피 계시는 곳은 추웠나봅니다.
잘 듣겠습니다~~~
아항~~녹음날이 추웠다는...ㅎ ㅎ
ㅋㅋㅋ 이제 눈치채셨군요. 😄 녹음을 미리 해두거든요. 앞으론 날씨 같은 특정한 사건은 언급하지 말아야 할듯요. 오해하시니까.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파피루스님 다정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화분이 쌓여있는 마당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바람결은 차갑지만 봄날은 또
오겠지요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voki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불멍 감사해요
잘 읽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잠이 넘안와서 파피루스님
을 찾았습니다.눈만감고 6시간이 다되었네요 누워만
있다면 일어나는것이 낫겠다
싶어지요 새벜일을 가야하는데
체력이 괸딜까 고민이 됩니다
그렇지만 살만큼 산건이니지만
노년이라 용기를 내어 봐야겠지요 파피루스님이
계시니까 우울하지도 괴롭지도
외롭지도 않으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으스스하긴했지만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
에구 이 밤에 들으니 오싹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처음 글 남기지만
오래전부터 파피루스님 낭독 많이 듣고있었 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 첫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자주 뵈어요. ^__^.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추운날 읽어주신글을 더운 여름이 찾아올즈음하여 듣고 있었네요~~ 귀신을 보았구나 싶어 좀 무서웠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낼수있게 결말이 전개되어 훨씬 마음이 가볍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이 작품을 제가 추운 겨울에 올린 거 같은데 한창 더울 때 들어 주셨군요. 😊😊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수고가 많의십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건강관리 잘 해주세요~^♡^
넵. 근데 요 며칠 제가 코감기에 걸렸어요 😢😢 격려 감사하구요.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몰입해서 귀를 쫑긋하고 들었습니다. 죽음이 온전한 죽음이 아닌 남겨짐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무섬을 준다면 별로 좋을것 같지 않다는 생각... 소설을 소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내자신을 느끼며 허허 웃어봅니다 심장이 쫄깃했어요....ㅎㅎㅎ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고맙슴니다 ❤️ 찾아내 읽는 작가님 의 글 이라서요!♤♤
그녀의 성장일기를 읽은 듯 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서 회복된다는데, 그녀는 알 수 없는 존재의 도움을 받았어요.
주인여자가 그녀의 아픔을 위로해 주고 싶었는건지, 아니면 그녀가 내면의 자신을 주인여자를 통해 불러내어 위로받고 싶었는건지는 알 수 없으나 일상생활로 복귀한 그녀를 보니 안심이 됩니다.
차가운 기온이지만 파피님의 음성이
난로 옆에 앉은 듯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이야기가 좀 기묘한 느낌이죠? 귀신 이야기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 귀신 여자 덕분에 주인공이 치유가 된 것 같긴해요. 꼬마성님 말씀처럼 서로에게
위로를 준 것으로 보이네요. ㅎㅎ 꼬마성님 감상평이 더 좋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등산하면서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정상까지 한시간반코슨데 딱이네요.^^
내려가면서 또 한편들으며 가야겠습니다.
좋은작품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신경숙 작가의 작품은 빼지않고
읽고 있어요
화분이 있는 마당도 읽고 한참
가슴이 아렸던 기억이 나요
차분한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로 듣는 한작가의 작품 감상
더 기대합니다
SoonHee Kim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더 많이 소개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부탁드려요.
블루베리 과수나무 전정을 하면서 오전에 한편 오후에 한편
잠들때 자장가가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의 정감있고 꾸밈없는 진솔한 목소리
때문에 자꾸 찾아듣게 되네요
와...진짜 저를 기분 좋게 해주시는 말씀이에요. ^^
ㅎㅎ 열심히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히 듣겠습니다.
^__^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영상이 참 좋네요. 목소리도 듣기 편해서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파파루스님^^
오늘밤도
잘감상하게습니다
혼밥도잘하고
혼자도잘자고
혼자도여행도가고
사일동안 안보이면 몇명정도
안부묻는 지인도있고
그럭저럭 나름
잘살아가고있어요 ㅋ
끝까지잘들을께요👍🤩❤️
ㅎㅎㅎ 👍😊❤️ 멋지게 사시는군요. 전 혼밥 잘 안해요. 혼자일때 차라리 사다가 사무실에서 먹기도 하죠. ㅋ
☺️
새벽에 듣다가 잠들어 다시 들어요ㆍ녹음하시면서 추우셨군요ㆍ감기에 걸리시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세요ㆍ고맙게 잘 듣겠습니다ㆍ애쓰셨어요ㆍ🙏🙏🙏🙏🙏🙏🙏👍🏿👍🏿👍🏿👍🏿👍🏿
저 이미 감기 걸렸어요. -_-;;;;; 근데 꽤 오래가고 있어요. 약 잘먹고 있는데 잘 낫지를 않네요. 요즘 감기가 좀 질긴가 봐요. ㅎㅎㅎ.
노혜도 ᆞ낼름이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난 이른봄에 파파루스님의 목소리로 이글을 듣습니다 재목이 이쁘고 아마도 봄이기에 화분속의 이쁜 새순를 그리면서 듣기를 택했을지도 다른 내용이 그래도 잘들었습니다 루스님
ㅎㅎ^^ 소설 제목과 내용이 좀 다르지요? 봄날의 따뜻한 이야기일 거라 생각하셨을거 같은데요. 그래도 잘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님
제가팝피루스가 족이라서즐겁고
행복하답니다
ㅎㅎㅎ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하죠. ❤️❤️❤️🙆🏻♂️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파피루스 쌤 감사해요
저도 마당에 화분 천개 있네요.
넘 내스탈 내용이라 무심코 듣다 작가를보니 신 경숙 이라 살짝 놀람ㅋ
부모자녀간에도 발생할수 있는 문제죠
🌻🌻🌻
La Vita님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apyrusbook
녹화하신 날 에 몹시 추웠어요 ?
지금 땅에서 봄기운이 😊😊
느껴지지요 ?
건강히 잘 지내세요 ~
추운 날씨에 길고 재미난 이야기 들려 주시느라 애쓰셨어요 !
달콤한 시간 감사합니다 !!
편히 쉬세요
Sweet dream ~
🌈💖😇
네. ^^ 녹음한 날에 눈도 많이 오고 추웠어요. ㅋㅋ 녹음과 업로드가 시간차가 있다보니 오늘 눈이 온줄로 오해들 하시네요. ㅎㅎ
@@papyrusbook
😆😊
@@papyrusbook
너무 오버 하지 마세요 ~
소설인데 뭘 그렇케 집이 무섭다고 그러세요 🤫😆
단편소설, 중편 소설인
경우 어느책에 수록 되어 있는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은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잘듣고 있어요. 그런데 부탁이 있웁니다. 약간만 조금 천천히 읽어주살수 있나요? 꼭 시간에 쪽기는것같이 들려서요.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날 돼세요
네. ^^ 말씀하신 부분은 앞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재두루미는왜주인공에게만보이고 탁자를같이들고온여인은 집주인의귀신인것아닐까요?ㅋ
으시시하네요 주인공의정신적문제인지도~
ㅎㅎ 맞아요...아마도 그런것 같죠? 재두루미, 여인.. ^^
주인공에게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건지도 모르죠. ㅎㅎ 좀 으스스하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는 분들은 보통 40분이나 50분으로 단편소설 끝이 나는데 책 한 권은 보통 300페이로 저같은 경우 3시간정도 걸리던데
유터브로 읽어주는 분들은 왜 그렇게 빨리 읽어줄까요?빼고 읽어주나요??
그럴리가요 😊소설은 문맥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는 것인데 문장 하나를 빼거나 한 단락을 빼 버린다면 그 소설 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겠죠 😊아스님이 읽으실 때 와 유투 버들이 읽을 때 내용적인 차이는 없을 거예요 다만 읽는 사람의 낭독하는 속도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에서 낭독하는 시간에 차이가 생기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갈까? 니가올래
^__^
첫 구독으로 듣습니다...
유투버님 이게 실례가될수도있는데..
낭독중에 마지막 "했다" "였다"이런 끝음절이 조금 빠르고 발음이 강해요 그래서 어색하네요
책이 끝이라면 강할수있는데 계속이어져오는데 끝문장이 빠르고 강하니 제가 소리에 조금 예민해서 그럴수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읽어주셔도 훨~~ 좋은 퀄리티가 나올것같아서요... 조금 섵부른 오지랖 첨언해 봅니다...
잘들었습니다^^
제가 일상적으로 거의 매일 책을 읽다 보면 저도 모르는 불편한 습관들이 도드라질 때가 있어요. 앞으로 낭독할 때 조금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papyrusbook 님께서 그렇게 받아주시니 저 또한 감사드려요~
조금더 부드러운 듣기에 편한 방송이 될것같아 댓글로 남겼는데.. 소통하는 방송 진취적이여서 더~~ 흥하시겠네요~~^^
오늘도 즐거운하루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눈이 오고 너무 춥나요? 서울이 그런가요? 이 작은 나라 안에서? 여기 대전은 눈도 안 오고 많이 푹해졌는데.
흠...-_-;;; 실은 제가 이 작품을 녹음한 때와 오늘 업로드한 날의 시간차가 좀 있어요. ^^
지난 번 눈이 내렸을 때 그때 녹음을 한거라서요.
그래서 날씨가 좀 엉뚱했죠? 양해해 주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