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배, 10배, 12배 쌍안경 - 들고보면 얼마나 흔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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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10배 이상의 쌍안경은 삼각대를 써서 봐야한다고 많이들 말합니다.
손으로 들고보면 얼마나 흔들리길래 그렇게들 말할까요?
8X42, 10X50, 12X50의 스펙을 가진 3개의 쌍안경을 여러분이 직접 본다는 시점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2배는 삼각대를 써야겠습니다. 흔들려서 제대로 보질 못하겠습니다. ^^
배율이 높은 쌍안경이 좋은 쌍안경이 아닙니다. 내가 손으로 들고본다면 10배 미만의 비교적 가벼운 쌍안경이 좋습니다.
쌍안경구매하는데,많은도움됐습니다.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즐거운 관측생활하세요 ^^
이 영상 보기전까지 무조건 높은게 좋은줄 알고 25x70 사려다가 주문 취소하고 10x50 으로 구매 했습니다. 선택에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쿠팡에 다은솔이라 쌍안경을 주문해서 왔어요 근데 그 디자인이 여러 회사들이 똑같은 걸 다 쓰더군요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서 먼 곳을 봤더니 왼쪽을 초점을 맞춰서 잘 보이게 되고 다시 오른쪽도 초점을 조정해서 잘 보이는데 희한하게 두 눈을 다 뜨면은 오른쪽만 보이고 왼쪽은 안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다시 오른눈에 a 물체가 보인다면 오른쪽 눈을 감고 왼쪽으로 쌍안경을 흔들리지 않고 그대로 똑같이 보니까 왼쪽에는 a에서 약간 떨어진 물체가 보이는 겁니다 .왜그렇쵸??
쌍안경 오른쪽 눈으로 보는 부분 밑에 테두리를 보면 + -가 적혀있는 돌리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시도조절링입니다.
양쪽 눈이 같은 시력이 아니라서 조절하는건데요. 따라해보세요.
왼쪽 눈만 뜨고 초점을 맞춘다. 왼쪽눈을 감고 반대로 오른쪽 눈을 뜨고, 시도조절링으로 초점을 맞춘다.
양눈을 떠보면 양쪽 다 맞을겁니다.
한번 맞추면 그 다음부터는 맞출필요가 없는데요. 쓰다보면 건드리거나 등등 살짝 돌아가서 다시 맞춰야 합니다.
그 때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영상에 나온 쌍안경의 모델명을 알수 있을까요?
손으로 볼 예정이라 제게는 8배율 쌍안경이 적당해보이는데, 영상속 쌍안경의 선명도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 이 쌍안경을 기준으로 비교해서 구매하고 싶습니다.
8배율은 솔로몬옵틱스 HQ 8X42
10배율은 니오의 BW18 10X50
12배율은 SVBONY의 SA203 입니다.
3개 제품 중 BW18과 HQ 쌍안경은 지금도 사용하고 있으며, HQ는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간접체험 잘~ 하고 갑니다~!
사실 작년초..까지만 해도 12x70 배율변환쌍안경 사용했었지만 뿌사져서..ㅠㅜ 별이 정말 밝게보였습니다..
헌데..이건 뭐 지진이..ㅋㅋㅋㅋㅋ 삼각대의 필요성을 재대로 느꼇네요...
12x50 별구경은 괜찮던가요???
지금 쌍안경을 받고는 맑은 날이 거의 없어서 제대로 보질 못했습니다.
거문고 자리 베가쪽을 구름사이로 구멍치기하면서 봤는데, 선명도가 BW18보다 괜찮았습니다. 어줍잖은 ED라고 저가 쌍안경보다 오히려 나은 상을 보여주니까요.
같은 회사 제품도 뽑기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조립할 때의 광축 등 요인이 많죠..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이 있는 회사의 제품이 이 조립완성도가 좋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8배서 10배는 좀 흔들리내 였는데 12배는 흔들림이 확실히 느껴지내요
팔꿈치를 난간 같은 곳에 대고 보든지, 삼각대 써야겠어요... 그냥 오래 보면 울렁거릴 것 같아요 ㅋ
와우 3개 비교라니 감사합니다
마침 8배, 10배, 12배 쌍안경이 있다보니, 생각하게 됐습니다.
직접 보지 못하더라도, 이렇게 보시면 어느정도 감이 올것 같아서요. ^^
12배는 눈에 띌 정도로 흔들림이 심하네요..
삼각대랑 비노홀더를 따로 구매해야겠네요
배율이 높으면 어쩔 수 없죠...
안렁하세요.
그동안 구독하며
좋은정보 많이 배웠습니다.
질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언젠가 올려주신 자료에
광축을 조절하는 콜리메이트 올려 주셨는데
일반 쌍안경도 광축이 어긋나면 교정이 가능한가요?
콜리메이트로 쌍안경도 광축 교정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쌍안경은 구매처에 문의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그걸 맞출 수는 없는것이, 망원경은 광축이 틀어지는 것을 예상해서 나사 같은 것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그런 교정장치가 없거든요. ㅠㅠ
@@우주를줄게
제가 알리에서 직구해서 대화가 안됩니다.
사자마자 개봉하니 그렇네요.
판매처에 문자 보내니 환불도 안해주고
엉뚱한 말만 합니다.
보낼때는 멀쩡한것을 보냈다며... ㅠㅜ
답변 감사합니다. ^^
언제 살지는 모르겠지만 쌍안경을 사려는데 선두과학사에서 파는 나시카의 프리즘 7x50 zcf 나이트비전은 어떤가요? 다른 가성비 좋은 쌍안경은 뭐가 있나요?
글쎄요.... 저도 직접 보지 않아서 괜찮은지 말씀드릴 순 없습니다.
잘 봤어요! 좋은 비교와 설명 고마워요!
핸드폰 어답터는 어떤것이 좋은가요??
싼것은 "핸드폰 망원경 어댑터"로 네이버에서 검색하시고, 낮은 가격순으로 보시면 1만원 미만도 있습니다. 불편해도 이런 제품을 사용하시거나, 셀레스트론의 NexYZ라는 제품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 부피와 무게가 있는 단점이 있죠. 가격도 5만원 정도 합니다.
확실히 12배는 좀 보기 불편할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민 중이신가 봅니다. 스나이퍼출신이시라면 12배 강추드립니다. ㅋ
전 셀레스트론 25×70 쌍안경으로 가끔 아침에 집앞 냇가에 물고기 잡아 먹으로 오는 왜가리랑 백노 가마우지를 보곤 하는데 손으로 들고 보니 확실히 좀 떨리긴 하더라구요. 자세히 보려고 하면 더 떨리는... ^^ 그래서 아버지께서 사용 하시던 외발삼각대에 얹어서 사용해보니 훨 보기 좋다라구요. 달 같은 경우엔 튼튼한 삼각대에 연결해야 떨림이 없고 저렴이 삼각대는 흔들려서 볼수가 없었어요. 확실히 크게 보이니 좋긴 한데 너무 무거워요. ^^
말씀하신 것처럼 모노포드(외발삼각대)가 쌍안경 사용할 때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모르는 분들도 은근 많습니다.)
여기저기 활동적으로 보기에도 편하고 떨림도 확실히 덜하죠.
10배율 쓰고있는데 정말 딱 저정도로 떨립니다. 달을 응시하며 감상하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저는 팔꿈치를 지지 할 수 있는 난간 같은 곳을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찾아서 봅니다.
삼각대는 사실 좀 여기저기 보기에는 답답할 때도 있어서요.
정 없으면 삼각대 사용하죠. ㅋ
별차이 안나네요.막 흔들릴줄알았는데. 근데 안흔들린다는 조건으로 셋중 어는게 좋은건가요?
안흔들린다는 조건이라면 10X50이 좋죠. 왜냐하면 12배는 사출동공이 작기 때문에 어두운 별을 좀 포기하는 형태가 됩니다. (어두워집니다. 물론 수도권에서는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영상을 제가 다시 봤는데요. ^^ 12배율은 많이 흔들립니다. 주간보다 밤에 보면 희미한 별들을 상대해야하는데 흔들리면 못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스와로 옵틱은 세계제이이이이일
아주 좋기는 한데... 중심상은 ZEISS가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
스와로도 그렇고 자이스도 그렇고 뭐.... 비싸서... 쿨럭.....
저 카메라 렌즈 댔을때 똥그란부분 없이 나오게 하고싶은데 어떤 스팩을 봐야지 그게 사라질까요?
쌍안경은 접안렌즈에 핸드폰 렌즈를 거의 갖다붙이는 형태로 어포컬이라는 방식으로 촬영합니다.
이건 1배율로 할 때는 없앨 수가 없습니다. 핸드폰의 경우 줌을 활용해서 없애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우주를줄게 어떤거는 줌을 땡겼을때 핸드폰 화면에 꽉차는데 어떤거는 땡겨도 그. 동그런 원 이 계속 보여서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사실상 오페라나 뮤지컬 보는데 하나 쓰려고 하는데 그 정도 거리는 8 할배 좀 사도 별 문제가 없겠는데요?
손으로 들고 본다고 봤을 때, 8배가 괜찮다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게, 손 떨림이 덜 전달된다는거죠.
8배율 이상이면 오히려 손떨림 때문에 상을 보기가 피곤해질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보이는 것 같다가, 오랫동안 보게되면 힘이 들어서 점점 더 떨리게 되죠.
그리고 8배율 제품이 좀 더 가볍기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12x80 마지막 쌍안경도 괜찮네요
어떤 제품인가요?
콘서트에서 사용가능한 망원경도 있을까요..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구독하게됐어요..
어느정도 거리에 있는 사람을 보는지.... 그리고 몸 전신이 한눈에 들어와야 한다는 등의 좀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배율 이상이면 삼각대도 필요하구요. 쌍안경을 원하시는지, 단안경인지두요.
쌍안경 카메라 연결은 어떻게 하나요?
"망원경 핸드폰 어댑터" 라고 검색하시면 여러제품이 있는데요. 거의 구조는 비슷합니다. 싼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
@@우주를줄게저영상이 스마트폰으로 촬영된건가요?
@@katarinaalves2252 네 맞습니다
@@우주를줄게 설명 감사합니다
90×90 망원경은 90배로 확대
보인다는 뜻인가요?
중고로 8만원 이라는데
7X50은 7배율 50mm라는 뜻입니다. 앞이 배율 뒷쪽이 구경이죠.
90X90은..... 제가 찾아봤는데, 쌍안경이네요?
거기 써있는 글들 자체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파는 사람도 내가 뭘 적어서 팔고 있는지 모를겁니다.
배율 강조 망원경은 대부분 사기꾼이거나, 내가 어떤 제품을 파는지도 모르고 팔고 있습니다.
@@우주를줄게
감사합니다 ~
얼마 전에 SA203 구매했는데~ ㅜ.ㅜ
엄.........-_-;
고배율일수록 삼각대가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개인차가 큽니다. 유달리 손떨림이 심하거나, 숨쉴 때 호흡이 흔들리는 사람은 더욱 그렇습니다. 마치 사격할 때와 비슷하지요. 평균적으로 보면 10배율까지는 들고 봐도 떨림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12배율도 그냥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손떨림이 적은 사람은 12배율도 강추합니다. 사실 10배율 정도가 되어야 멀리 있는 사물을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7배율, 8배율 정도이면 달의 크레이터는 가물가물 안보일 정도입니다. 그래서 쌍안경을 쓰는 재미가 없습니다. 갠적으로 12(*50mm)배율도 자주 썼어요 떨림을 못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범용 활용에서는 10배를 강추합니다. * 사진찍는 용도라면 10배율도 삼각대를 써야 합니다. 흐리거나 야간에서는 노출시간이 좀 걸립니다. 셔터가 찰칵할 때까지 완전히 맥박 정지상태를 유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럽습니다... 암만 자세를 제대로 잡아도 잘 고정이 안되더라구요.
삼각대를 어떻게 응용해봐야겠습니다. 아이디어는 생각이 났는데, 삼각대를 따로 하나 사야해서요 ㅋ
확실히 12배는 흔들림이 심하긴 하네요
오래보면 울렁거릴 것 같아요. ㅋ
고정시켜야죠... 최대한
각 배율별 FOV는 어떻게 되는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