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jaboyranydy 아무리 그래도 아이 울음소리 때문에 몰살당할수도 있는 일이에요... 많이 힘들긴 하겠지만 장난감 소리 때문에 애 하나를 잃었다면 그만큼 더 조심스러워져야 하는게 맞는데도 관계를 가지니까 그렇죠. 더 안전함이 확보됐을때 애를 가지는게 맞다고 보고 생각은 다 다를수 있는데 알고나서 말하라는 표현은 잘못된거 같네요
딸꾹질하면 사망 기침하면 사망 코골면 사망 모르고 물건 떨어뜨리면 사망 넘어지면 사망 코풀면 사망 변기통 물 내면 사망 설사해서 소리나면 사망 웃으면 사망 울면 사망 라면 후루룹 거리면서 먹다가 사망 기지개 피면서 소리내다가 사망 +폭포 아래에다 집을 지으면 안되는 이유 1.집짓다가 나는 소음으로 사망 2.밤에 잘 못자서 사망 3.겨울되면... 갑자기 든 생각인데 괴물끼리는 안죽이는것 같던데 끼에엙 거리면서 다니면 안죽지 않을까?
타이트하게 만들었으면 1편으로도 괴물 다 잡고 끝낼수 있었을거 같은데... 글구 애초에 아들내미는 무섭다고 나가기 싫다고 그러고 딸내미는 자기 데리고 나갔으면 하는데 아들내미 놓고 딸내미 데리고 나갔으면 될거를 왜 아들만 자립심을 키워줄라그래? 딸내미가 승질도 더러워 보이는게 깡다구 있겠구만.
@@김수윤-m4b 음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빠가 딸 보고 혼자 나가지 말라고 했을때 딸의 반응이나 그런걸 봤을때도 그렇고 딸은 당찬 느낌이라 아들이 더 걱정됐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무튼 딸도 어린데 좀 질투심같은것도 생겼을거고 또 댓글에서 너무 욕먹고 있어서...^^;;ㅎㅎㅎ
이거 텔레비전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아요... 결국 결말은 못 본것 같지만 이 영화에서 엄마가 아기나을때 진짜 완전 힘들었을텐데... 진짜 대단한 엄마입니다... 소리도 내지 않고 출산을 하다니... 그래도 한번 소리질러서 다행이다... 그리고 이영화 진짜 재미있었어요 중간에서부터 봤는데도... 이렇게 리뷰까지 해주시다니... 그리고 가족들이 다 살았으면... 아빠가 살아있을때 그때 주파수를 사용해서 먼저 빨리 살아있을수 있었을텐데...
아빠가 “폭포소리 땜에 작은 소리는 괜찮아”라고 하는데 집 지을 때는 소리가 좀 많이 날까요..? 어떤 집을 짓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가족인데 원시인처럼 사는게 아닌이상, 지금 살고있는 집처럼 지으려면 불가능하겠죠. 아기는 계획으로 임신했을 수도 있지만... 피임을 했는데 실패해서 생겼을 수도 있죠. 생긴 아이를 지울수는 없고 그렇다고 부부사이에서 관계없이 살수는 없으니까요. 딸내미입장에서는 동생에게 옳지 못한 판단으로(자기 딴에는 그게 동생을 위한 거라고 판단했겠죠 건전지만 없으면 소리는 안날테니) 그런데 동생이 몰래 건전지를 챙겼고 그것때문에 동생이 죽었으니 한창 사춘기인 나이에 자신 때문에 막내가 죽은것에 대한 죄책감이 아마 엄청 컸을거고 아빠가 그일로 인해 자신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면서 더 반항하는 걸 거에요. (어떤 심정으로 저렇게 행동하는건지 이해는 가요 영화상에서는 갑갑한 캐릭터지만 필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남자 애게 어디서 봤나 익숙하다 했는데 원더에 나오던 잭이구나ㅠㅠㅠㅜㅜㅜㅜㅠㅠ울 애기ㅜㅜㅜㅠㅠ사실 이거 집에서 본 영화인데 진짜 너무 조용했음 내가 태어나서 본 영화중에 제일 조용했음 어떤 소리라도 낸다하면 진짜 내가 저 영화 속 주인공인 양 이입해서 조난 쳐다보고 그랬음 ㅅㅂ...
프릭무비님 중학교 입학하기전에 마지막 소원이에요! 이댓글 고정시켜주세요!
형ㅋ
저도 내년에 중학교가요
저도 내년에 군대가요
@@Im_GOD_00 아.....화이팅...
저도 곧 중학교가요
소리를 같이 안내게 됨
ㅇㅈ
ㅇㅈ ㅋㅋㅋ
ㅇㅈㅋㅋㅋㅋ학교에서 봤는데 약 300명이 숨죽이고 봤음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인정
이거 학교에서 우리반 완전 시끄러운데 국어쌤이 이거 틀어주자 여태껏 한번도 없었던 고요함을 체함하게됨ㅋㅋㅋㅋㅋㅋㅌ
왜댓글이한개도없니
왜 댓글이 한개가 있니
왜 댓글이 두개가 있니
왜 댓글이 세개가 있니
왜 댓글이 다섯개가 있니
하지말라는데 장난감을 쥐어준거나
또 애를 가진거나... 답답해 죽겠네
생각을 해보세요 그 여자애가 자기때문에 동생이 죽고 그 죄책감 때문에 아빠한테 사랑을 못받으면 어쩔까싶어 계속 절망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아기를 가질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 임신을 한거에요 좀 알고나서 말하세요
@@ninjaboyranydy 아무리 그래도 아이 울음소리 때문에 몰살당할수도 있는 일이에요... 많이 힘들긴 하겠지만 장난감 소리 때문에 애 하나를 잃었다면 그만큼 더 조심스러워져야 하는게 맞는데도 관계를 가지니까 그렇죠. 더 안전함이 확보됐을때 애를 가지는게 맞다고 보고 생각은 다 다를수 있는데 알고나서 말하라는 표현은 잘못된거 같네요
@@ninjaboyranydy 무슨 말인지 해석 좀 해주실분
@@ninjaboyranydy 애 울음소리가 문제잖아 뭘 좀 알고 말해라
@@ninjaboyranydy 언어 구사력 극혐이네..
소리 내면 죽는다 - 아이가 있다 이 설정만 봐도 고구마 백 개 먹음
비슷한 설정으로 보면 죽는 영화가 있는데
애들이 너무 기특하고 깜찍함.. 버드박스 보셈
@@user-mj3ft1hf4f 버드박스는 소리내서 죽는게 아니라 무언가를 보면 미쳐서 자살하는 겁니다 눈만 가려도 충분히 생존할수있다는 거고
이거는 소리를 내면 죽어요
@@까미-e2v ㅇㅇ 그니까 보면 죽는다고용
@@user-mj3ft1hf4f 진짜 그 영화는 애들 나오는데도 이정도 고구마는 없긴함 ㄹㅇ
인심이란걸 했기에 이런 띵작이 나왔자
아빠가 희생하는 장면 진짜 그 장면은 잊을수가 없다 브금이 바뀌면서 아빠가 마지막으로 딸을 보면서 "나는 너를 사랑해 나는 너를 언제든지 사랑해" 이 대사를 수화로 표현한후에 소리질러서 희생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다.브금도 진짜 한건 해줌
" 아빤, 널 사랑해 . 언제나 널 사랑했어 " ㄹㅈㄷ
리건이 개트롤인대 리건이뒤지지 덕분에 레전드장면이 나오긴함
아...폭포옆에 집을 지었으면 짱인데.... 찡긋😘
쿠우콰콰가ㅏ각가가가ㅏ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ㅏ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ㅏ가까ㅏ가가가가가가가가ㅏㄱ
@@DDONGISGOOD 그보다 아기를
낳을때 폭포를간뒤 다시 원래 터전으로
가는방법도있죠 그외에 집 근처에
폭포소리보다 큰 소리를 내서 집에서도
안전히 지낼수있게할수도 있고요
@@DDONGISGOOD ㅋㅋㅋㅋ 진짜 귀엽네
오오오오
근데 그랬으면 집 가다가 아기가 울 수도 있으니 리스크가 좀 크네요
딸꾹질하면 사망
기침하면 사망
코골면 사망
모르고 물건 떨어뜨리면 사망
넘어지면 사망
코풀면 사망
변기통 물 내면 사망
설사해서 소리나면 사망
웃으면 사망
울면 사망
라면 후루룹 거리면서 먹다가 사망
기지개 피면서 소리내다가 사망
+폭포 아래에다 집을 지으면 안되는 이유
1.집짓다가 나는 소음으로 사망
2.밤에 잘 못자서 사망
3.겨울되면...
갑자기 든 생각인데 괴물끼리는 안죽이는것 같던데 끼에엙 거리면서 다니면 안죽지 않을까?
ㅋㅋ
🤣🤣🤣🤣🤣🤣
숨셔도 사망(아마도🤔)
@@블랙-r5e코 막힌상태로 숨쉬다가 소리나면 사망이네요ㅋㅋ
@@serchtiangcat5216 맞아요ㅋㅋㅋㅋ
임신이라니?
부모가 제정신인가.
애가 시시때때로 우는데
동감ㅇㅇ아무리 준비하고 대비했다 한들 남아있는 가족도 지키기 힘든데 너무 리스크가 큰 선택..
(물론 조심해도 임신했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결국 한 생명이 태어난 대신 한 생명이 가버리게 됨ㅜ 그것도 그들에게 제일 큰 버팀목이ㅜㅜ
그게 바로 사랑의 힘이다
문제는 갓난 아기가 울면 어쩌냐는거죠,,갓난애는 말귀도 못 알아 듣는데,,젠장,,사랑이고 인류고 모고..
ㅉㅉ영화에 이렇게 화내는 니들이 제정신 아닌거같애
@•수아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ㅌ ㅋ ㅋ ㅋㅋㅋㅋ
이거 영화 극장에서 봤을때 소리 진짜 1도 안들렸고 음료수 마시는 소리고 뭐고 다들 숨죽이고 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댓이 한개도 없냐
@@ksh790125 ㅇㅈ
뒤에서 팝콘 짭짭거리며 쳐먹던 새끼 진짜
저 괴물은 삶이 참 고단 하것다.
사람 말고도 자연에는 온갖 소리가 나오는 데 그때마다 저래 후다닥 대야 하니...
아닠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ㅋㄹㅋㄹㅋㄹ발상의 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말이 안되는게 어디선가 소리가 나면 바로 달려가는 설정이라면 아무데도 못감.. 매초마다 모든 방향에서 소리가 나기때문에 결국 최종 방향 벡터값이 0이됨..
ㅋㅋ 넘 웃겨..소리에 집중하는 괴물도 참 피곤하것소
지들끼리 붙어서 생활하다가 소음 조금이라도 나면 성질 ㅈㄴ부릴듯 귓구녕 손톱으로 조사뿌고싶겠다
@@Imboredas자연적인 소리랑 인간이 내는 인위적인 소리를 구별하겠죠
괴물은 지들끼리 소리를 내는데 왜 서로 안 죽일까
Minju Bae 동족소리는 익숙한가봐여 ㅎㅎ..
자기 잠꼬대가 익숙한것처럼..
그걸말이라고하니
Minju Bae 말이야 방구야
그럼 영화를 만들수가없죠
아 왜 저 상황에서 애를 가져 아 개빡쳐 진짜... sɪʙᴀʟ
ㅇㅈ
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성욕이 뇌를 지배함;; ㅜ 콘돔만잇엇어도
ㅋㅋㅋ폰트개신기하다
소리를 내면 뒤지는 극한 상황에 잠자리를 가졌단 말이야...??
입에 재갈물리면 쌉가능
6.25때도 아기는 낳음
@@예잇-t6y 그거랑 같음? 저건 ㅈ만한 소리만 나도 바로 죽이는데
재갈플 개꿀
@@AB-po8lc 비유를 한거자나,그정도로 힘든상황에서도 가진거라고
생각좀 하고 말하삼
휴...
아쉬운 몇가지 설정만 아니라면
진짜 띵작이었을텐데...
집부터 폭포 옆이 아닌게 젤 속상하다ㅠ
왜여?
먼지 더 큰 소리가 있으면 괴물이 못 들어요 ㅇㅇ 근데 얼추 봐도 폭포 주변이 집 짓기 뭐 한 환경이거나 뭔가 그럴 수 없는 환경이었던 것 같아욤...
겨울은 더위험해서 그런게아닐까요? 폭포가 얼어버리고 주변환경이 더위험해지니
송창근 맞아요 폭포 근처가 1년 내내 살 만한 데였다면 주인공 일행이 이미 거주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욤... 설정 미스라기보단 거주지로는 마땅하지가 않았던 거겠죠
소리내면 안된다는 설정이 이 영화의 포인트인데 폭포옆에 집지어서 소리낼거 다내고 다니면 이 영화 왜 봐요?
자다가 코골면 죽음
하비 헐 진짜!!!!!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자다가 잠꼬대도 할 수도 있고...
그리고 방귀나 트름은 단 한 번도 소리를 안내고 하는 실수를 안 할 수가 없을텐데;;;
다른분들 댓글처럼 왜 폭포옆에 터를 안 잡았는지 의문이네요
하비/오 듣고 보니 그러네요!!!
목젖에 살찌면 코골게되서 주금 ㅋㅋ
ㅋㅋㅋㅋㅋㅋ
코를 안 골아서 살아남았던거 아닐까요
코고는사람들은 이미 다 죽고!!
아니 ㅋㅋ난 왜 이걸 보면서 입을 막고 있는건데 ㅋㅋ
꼬̐̈마수민 저도ㅋㅋㅋㅋㅋ
ㅋㅋㄲㄱㅋ ㅇㅈ
꼬̐̈마수민 저는 벌리고있어용 ㅋㅋㅋ
아 ㅇㅈ요
ㅇㅈ
이거보고 나서 영화봣는데 아빠가 딸한테 사랑한다고 수화로 하고 죽을때 엄청 울었다ㅠㅠㅠ
7:26초 할아버지 입이 너무 귀여움
오물쪼물 으아아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앙아앙아아아아가ㅏㅏ아아아아아아앙 하고 비명
ㄲㄲㅋㅋ
못 밟는게 제일 무서운데....
아닝 소리를 내면 안된다면서 애기를 왜 가지는건데
산다는것은 욕망하는것
살아잇는동안 욕망을하는것은 당연하죠
@@Think082 죽기 직전인데 욕구해소가 그렇게 하고 싶을까?..
이건 보면서 소리를 안내게되는게아니라 저절로 숨을 참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해서 보다가 어느순간 보니깐 내가 숨을참고잇엌ㅋㅋㅋㅋ
에블린도 대단하다...복통에 세워져 있던 못을 밟고, 괴물까지 있었는데도 침착하게 알람시계로 유인하고 도망까지....나라면 못 밟은 순간부터 소리질러 죽었다.
애기를 임신했다는자체가 말이안됨 ㅋㅋㅋ
흐 흐 괴물밥주려고
@@르르-w8b ㅋ
18:05 진짜 존나 간지난다.
이쯤이면 여자애가 코난..
장난감줘서 막내동생 사망.
아빠기다리겠다는 동생 끌고가서 괴물 오고 아빠가 희생.
배터리가 없는 장난감을 줬어요
동생이 배터리 넣어서 지가 죽은거
글구 마지막에 결국 여자아이때문에 나머지 식구 다 살수 있어요 영화 안보셨나??? 답답한 양반 이쯤이면 그쪽이 코난.....
@@장여신-h3h 이게 왜 여자애때문... 보청기 만든건 아빤데 ㅡㅡ
@@황제펭귄 멍청하네.... 여자애가 마지막에 기지를 발휘해서 괴물 다 죽임 단순 보청기때문이 아니고 영화를 이해를 못하는건지 멍청하면 아닥하길...
@@장여신-h3h 바로 욕부터 박는 클라스보소 일상생활 가능??
이 영화는 고요하고 적막한 박진감이다.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가족 모두가 수화를 하며,
소리와 소음을 줄이기 위해 다니는 행동반경에 모래를 깔아서 맨발로 다닌다.
영화에서 중요한 소리가 소거가 되었어도 묘하게 가슴 졸이며 보게 되는 영화.
이영화 개봉당시 극장가서 봤는데 진짜 명작임. 단순괴수영화가 아니라 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특히 엄마역할 여배우 연기 너무 잘했음
타이트하게 만들었으면 1편으로도 괴물 다 잡고 끝낼수 있었을거 같은데... 글구 애초에 아들내미는 무섭다고 나가기 싫다고 그러고 딸내미는 자기 데리고 나갔으면 하는데 아들내미 놓고 딸내미 데리고 나갔으면 될거를 왜 아들만 자립심을 키워줄라그래? 딸내미가 승질도 더러워 보이는게 깡다구 있겠구만.
ㅋㅋㅋㅆㅇㅈ
제 생각엔 작중 아버지는 딸은 어느정도 자신이 없어도 살아남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가졌지만 아들은 유약하고 겁이 많아보이는게 더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같아요. 그러니 자립심 이야기가 나온게 아닐까요?
@@김수윤-m4b 음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빠가 딸 보고 혼자 나가지 말라고 했을때 딸의 반응이나 그런걸 봤을때도 그렇고 딸은 당찬 느낌이라 아들이 더 걱정됐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무튼 딸도 어린데 좀 질투심같은것도 생겼을거고 또 댓글에서 너무 욕먹고 있어서...^^;;ㅎㅎㅎ
승질도 더러워보인데 ㅋㅋㅋ
딸아이를 발암캐릭으로 만들어놨네 아놔 ㅡ잘밧슴다 ㅎㅎ
@@얌빵이 하지만 후반부에 괴물에 약점 을 알고 싸워요 영화 다시보고오세요
@@ninjaboyranydy ㅇㅈ
@@ninjaboyranydy 음...마지막에 도움이 되었다고해도 저 여자아이 실수로 죽은 사람은 돌아오지 않죠.
@@ninjaboyranydy 마지막에 한것도 아빠가 연구한거니깐 도움되는거 1도 없어~
ㅇㅈ 암 걸려서 뒤지는 줄 근데 저런 암걸리는 애들이 한 명씩은 있어야 긴장감이 살아남 그리고 유일한 낙 암걸리는 놈때문에 괴물왓을때 우리들이 생각(딸만 잡아가라 그러면 이가족 다산다)
이거 리얼로 보다보면 막판에 엄마랑 딸램이 서로 눈빛교환하면서 총 철컥 하는데 둘다 눈빛이 장난아니라 소름돋았었음
이거 텔레비전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아요...
결국 결말은 못 본것 같지만 이 영화에서
엄마가 아기나을때 진짜 완전 힘들었을텐데...
진짜 대단한 엄마입니다... 소리도 내지 않고 출산을 하다니... 그래도 한번 소리질러서 다행이다...
그리고 이영화 진짜 재미있었어요 중간에서부터 봤는데도...
이렇게 리뷰까지 해주시다니...
그리고 가족들이 다 살았으면...
아빠가 살아있을때 그때 주파수를 사용해서 먼저 빨리 살아있을수 있었을텐데...
쓸데없는 잡설없이 영화 깔끔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당
ㅋㅋㅋ 성욕이 살고싶은 욕망을 이겼네
내 나름대로의 의미부여를 하자면 아빠의 마지막 장면에서(딸과 아들을 위해 소리 지르는 장면)소리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지만 살릴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 것 같아요 ㅎ
@@닉커버 자기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한건데 아니긴 뭘 아니야 방구석 여포주제에 ㅋㅋㅋ 니인생이 더 아니다
@@YOSHIN-kn1us 아닠ㅋㅋㅋ 시비도 아니고 저사람도 걍 자기 의견말한건데 갑자기 자기예기를ㅋㅋㅋ 세상사람 다 자기같은줄 아나보넼ㅋㅋㅋ
이 영화는 킬링타림용이라 ‘소리’ 에 대한 철학은 없어요 ㅎㅎ 아빠가 죽는 씬은 보여지는 아이들을 위한 그대로 아빠의 희생입니다;;
와 진짜 같이 숨죽이면서 봤네요..영화를 많이 봐도 재밌는 영화라고 느낄때가 별로 없는데 이 영화는 재밌었다 느꼈어요 아무튼 프릭뮤비님 리뷰도 최고 영화도 최고였네요.19분 순삭ㅎㅋㅋ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애초에 차안애서 남자애가 입을 닥치고있으면 아빠까지살스있었던거아님?
대체왜 아빠를불러가지고
그러고 보니 그렇네 ㅋ 근데 원래 그러라고 만든 영화
그렇게따지면 차에서 누나가 귀에 달고있던거 전원안껐으면 셋다살았을수도있었음
솔직히 사랑하는 아빠가 찔려서 내농댕이 쳐 졌는데 그냥 무조건 반사 적으로 외친듯 …. ㅠ
그건 맞긴 한데 아빠! 부르고 차 문닫아서 시간 벌려고 그랬던거 같은데
대부분 팝콘은 사가지고 눈치보고 먹지도 못하고 있다가
폭포앞이랑 폭죽터질때 주먹으로 집어 입에 쳐 넣음 ㅋㅋㅋ
썬칩들고온 커플들 엔딩과함께 고대로 들고 나갔던 기억이ㅋ
아니..그렇게 조심하면서 애를 낳을생각을 한다고..??
ㄹㅇㅋㅋ 하지만 영화를 재밌게하려면 필요한 설정
7:56 ㅋㅋㅋㅋ 나만 인상찡그리면서 으 이랬냐 ㅋㅋㅋㅋ
저도요 ㅠㅠㅠㅠ큨큐ㅠㅠㅠ
우잉.. 원체 무서운걸 못봐서 가슴 쫄리며 보다 아빠 희생에 눈물이..ㅜㅠ 갠적으로 아빠야 죽기전에 보청기주파수 알았으면 좋았을껄 하는 바램이가... 감사히 재밋게 봤습니다 ~^^
숨막혀서 보니까 너무 몰입해서 숨을 안 쉬고 있던거였음......
프릭무비님 솔직히 영화 해설 너무 잘하세요 ㅜㅜㅜ 진짜 제가 본 영화중에 가장 해설하고 말도 잘하시고 목소리 너무 좋아여ㅜㅜㅜㅜㅜ 항상 잘보고 가요!!
아이고..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부족한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지말란 것만안하면되는데 꼭!!해버리네
않이...괴물이 소리 들을라고 외피 열때보니까 속살이 야들야들하더만 칼만 잘 박아도 꼼짝을 못할것 같은데...
칼 박기전에 니가뒤짐
원거리면 가늘할지도
@@감자-v4v 말 ㅈㄴ 곱게하네?? 고마워
야들야들 ㅋㅋㅋ
귀에다가 칼 꽂으면 눈도 안보이고, 안들려서 개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박꼼ㄷㄷㄷ
2:00 개사이다 꼭 빌런들 나이불문하고 살아나는거보면 고구마였는데 편ㅡ안
와 근데 딸래미 너무 심술쟁이같은 얼굴읻ㄱㆍ
이거 영화 봤을 때 나쵸랑 팝콘 녹여서 먹었음
앜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빠 너무 슬프다...
1편을 못보고 2편을 봤는데 1편이 궁금했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얼라들 진짜 개답답하네;;
아무리 영화라지만... 저 상황에서 임신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갓난애기 나오면 소리가 안날수가 없는데;;;
영화는 영화로만 봐야하지만... 고구마 100개는 먹은거 같다
임신하는 과정도 소리 조지게 나는데....
흐뭇
@@RaltosSokorGamer 어휴
@@RaltosSokorGamer ㅅㅂ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 100개 ㅋㅋㅋㅋㅋㅋ 드립 개웃기네
랄토스 뭔 소리이지?
근데 아빠가 죽기전에 수화로 보청기 주파수 알려줄 수 있었던거 아닌가.... 그럴시간에 남매가 죽을거같아서 희생을 택하신건가...
7:42 진지햇는데 여기서 뿜엇다
중2병 걸린 여자애때문에 암걸리는 영화
자취하는데 이거 보고나서 소리내기가 무서워서 이 영화 본날은 최대한 조용조용하게 다님ㅋㅋㅋㅋ 무서워요ㅠ
이거 진짜 숨참게 됨..
이게 뭐라고 나도 소리 안내고 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이나 대본이 아쉽네. 조금만 잘못해도 죽는 위험한 세상에 살면서 꼬멩이 혼자 삐져서 집밖으로 나다니는수준..
지는 안그러는줄;; 애한테 수준따지고있네 너야말로 수준 나온다ㅋㅋ
맞는말이구만 뭘; 삐져서 밖으로 나가는건 저런 포스트아포칼립스에선 말도안되는 설정이지
이거 영화관 봐서 봤는데 개조용해서 먹는데 asmr하듯이 먹음..
14:16 소리만 들을수 있는 자 vs 소리는 들을수 없는 자
이 영화 비행기에서 엄청 많이 봤는데 조용한 비행기에서 깜짝놀라 움찔 했던게 생각나네욬ㅋㅋㅎㅎㅎㅎㅎ
방금 넷플에서 “버드박스 (이 영화와 비슷한 내용 하지만 다른점은 눈으로부터 그런 증상을 받아서 눈을 못뜸ㅋㅋㅋ)” 보고 왔는데 뭔가 저 두 영화들 합쳐진다면 재밌을거 같음
저 소리를 듣고 그 소리가 어디서 났는지
정확하게 안다는게 더 소름이다야...
저 상황속에서도 임신을 또 하고 싶었을까 ㅋㅋ
인류가 존재하는 이유 ??? ㅋㅋㅋ
리가 마커스 입이랑 코 막았을때 순간 나도 코랑 입 막아서 숨막힘...ㅌㅋㅌㅌㅋㅋㅋㅋㅋ
공포/스릴러 영화 특징
애가 나오는데 하지 말란거만 골라서 다 하려고 함
그러다 주변 어른들이 죽음
아빠가 “폭포소리 땜에 작은 소리는 괜찮아”라고 하는데
집 지을 때는 소리가 좀 많이 날까요..?
어떤 집을 짓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가족인데 원시인처럼 사는게 아닌이상, 지금 살고있는 집처럼 지으려면 불가능하겠죠.
아기는 계획으로 임신했을 수도 있지만... 피임을 했는데 실패해서 생겼을 수도 있죠. 생긴 아이를 지울수는 없고 그렇다고 부부사이에서 관계없이 살수는 없으니까요.
딸내미입장에서는 동생에게 옳지 못한 판단으로(자기 딴에는 그게 동생을 위한 거라고 판단했겠죠 건전지만 없으면 소리는 안날테니) 그런데 동생이 몰래 건전지를 챙겼고 그것때문에 동생이 죽었으니 한창 사춘기인 나이에 자신 때문에 막내가 죽은것에 대한 죄책감이 아마 엄청 컸을거고 아빠가 그일로 인해 자신을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면서 더 반항하는 걸 거에요. (어떤 심정으로 저렇게 행동하는건지 이해는 가요 영화상에서는 갑갑한 캐릭터지만 필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부부 사이에서 관계없이 왜 못살아욬ㅋㅋㅋㅋ
마마문별 대부분은 그렇답니다.
여자의 무지성공감
남자 애게 어디서 봤나 익숙하다 했는데 원더에 나오던 잭이구나ㅠㅠㅠㅜㅜㅜㅜㅠㅠ울 애기ㅜㅜㅜㅠㅠ사실 이거 집에서 본 영화인데 진짜 너무 조용했음 내가 태어나서 본 영화중에 제일 조용했음 어떤 소리라도 낸다하면 진짜 내가 저 영화 속 주인공인 양 이입해서 조난 쳐다보고 그랬음 ㅅㅂ...
어디서 봤나 했더니 잭윌이네요ㅠㅠ
1:20 벌써 암걸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이 망했는데 정신 못차릴수가 있나?
아버지는 언재나 대단하셔
오옹 하트감사합니다
2를 먼저 보고 와서 찾아 봤네요 잘 봤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이거 저희 학교 동아리때 봤는데 말을안하고 조용한 배경에 소리 를 엄청 디테일하게 표현하니까 무섭기도 하고 분위기가 신비스러웠어요.이 영화가 제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된것같아요!(지극히 제 의견입니다😊)
(중1입니다)
폭포옆에살면 되잖아..
나는 왜 이걸 보면서 손은 폰을 잡아여하니까 입 못 막고 입을 꽉 다물고 숨을 참고있는지..
17:05 너무 늦게 알자너
대사 말고 프릭무비님이 영화 소개해주실때도 자막이 있어서 편한거 같아요^^
거진 20분 동안 숨소리도 안 내고 봤네요 좋은 영상 장잘 봤습니다 영상 퀄이 다 좋아욤 ㅠㅠ 구독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감동적이면서 엔딩까지 집중을 하게만드는 영화였어요.
저기 프릭무비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건데 말끝에 ~니다 억양 컨셉인가여 실제억양이신가여 ㅋㅋ
너무 중독성있어요 챠밍포인트에여 ㅋㅋ
실제 억양은 아닌데 하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이거 영화관에서 보다가 꼬르륵 소리 엄청 크게 나서 진짜 창피했는데ㅋㄲㅋㅋ
너무 창피하고...영화는 무섭고...ㅠ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흐엥 아빠 죽을때 나도 눈물남...아니 근데 나 왜 입막고 울었지..?
정말 재미있어요! 진짜 영화 보는 것 같아요!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0.01cm도 움직이지 않고 소리도 안내며 내 인생 역대급으로 고요한 우리집을 느낄수 있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와씨 마지막에 숨어있는 괴물들 다나오는거 소름...2편 넘 궁금쓰
2편 나와요????
몰입감이장난이아니네요!좋은영화알고갑니다!!!
이 영화 진짜 인생영화임 이거 개재밌있음
놀라는장면에 나도 모르게
소리없이 눈만꿈뻑🤭👀👀
😅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화군
극장에서 숨죽이면 봤었는데 이렇게 또보니 재밌네요^^ 감사합니당
15:16 정적을 이렇게 깨네...
살아있는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저 상황에 아기를 낳으면 어쩌자는 건가 맨날 울 텐데..나같음 그냥 평생 부부관계를 안 하고 말겠다
애기 가진게 놀라운게 아님; 정부나 군이 괴물 약점이 고주파라는걸 모른다는게 더 놀라움 청각에 민감한거 알면 한번쯤 해볼 시돈데
우와 진짜 👍💛
소리가 없는 영화;;......
2 소식에 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결국 딸만 말 들었어도 모든게 괜찮았을수도 있던건데?
-비행기 안챙기니까 막내 안죽음
-엄마 옆에 있었으면 괜찮았을수도 있음
막내 성격을 보세요
빼둔 건전지 슬쩍하는 놈인데 비행기 그거 슬쩍 안했을까요? 솔직히 막내는 자업자득이라고 봅니다
이거보고 이영화봤는데.진짜잼있어요!!
딸아이 시발 발암이다 엄마 도우라니깐 임신했는데 동생 무덤 쳐가고 그냥 모든면에서 너무 답답했던 영화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