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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жов 2024
- 부모대화 끼어드는 아이
부모 대화를 방해하고 부모끼리 이야기 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있다
이런 아이가 갈수록 늘고 있다
이건 아이의 어른에 대화참여와는 다른 이야기다
부모 대화에 함부로 끼어든다?
다른 나라에서는 보기 힘들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이렇게 끼어들지 못했다
아이 위주의 육아를 하면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
아이가 자기 중심으로 자란다
부모 대화를 셈내고 자기가 중심이 되고 싶어한다
가정에서는 부모위주의 일상이 중요
부모 위주 일상에서 아이 키우자
어른 대화 중에 끼어들면 안된다
이게 정상적인 에티켓
어른의 허락을 받는 것이 중요
어른 대화에는 함부로 끼어들면 안 된다
어른 대화에 함부로 끼어들면
아이에게 기다리게 하자
부모의 대화가 마무리되면 아이가 대화에 참여하게 하자
부모의 허락을 받거나 끼어들 타이밍을 눈치껏 알게 하자
이게 세상 살아가는 법이다
부모 대화 중 아이가 함부로 끼어들게 하지 말자
세상일은 가정에서도 배워야 한다
어릴 때부터 살아가는 법 가르치자
자신을 통제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게 더불어 세상 살아가는 법이다
#육아 #삐뽀삐뽀119소아과 #대화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이 부분은 조선미 교수님도 똑같이 강조하는 훈육 지침입니다. 아이가 부모 말하는 데 끼어들면 말을 멈추고 아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이 말하고 있으니 방해하지 말라고 가르쳐야 한다고요. 이걸 안 가르치면 아이는 자기가 주인공이 아닌 상황을 못 견디는 아이가 되겠죠.
45개월 아들이 저희 부부가 대화하고 있으면 "엄마 아빠 그만 얘기해~" 또는 본인이 얘기하는걸 먼저 들으라고 큰소리로 짜증을 내곤합니다. 그럴때마다 "엄마 아빠가 얘기하고 있지! 기다려! 얘기하지말라고 끼어드는거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얘기하거나 살짝 언성을 높일때가 간간히 있었는데 과하게 처신한게 아니라니 정답을 맞춘것 같아 기쁘네요😅
이런 것도 교육해야 하는 시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현직초등교사인데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도 말 끼어들기 너무 심해요. 선생님과 A가 얘기하고 있는데도 B친구가 선생님께 말 거는 상황이 너무 빈번합니다. 그래서 저는 28개월 저희 딸에게도 그 부분을 단호하게 가르치고 있었요. 아이들이 몰라서 그랬던건지 어른들이 옳은 방향을 제시해주면 곧잘 지키고 따라하더라고요!
정말 육아의 참된방향을 알려주시네요
당연한이야기인데 요즘 분위기를 보면 아이에게 끌려가는 육아를 하며 제대로된 훈육도 안하는 부모들이 종종보입니다...
저진짜이거ㅜ공감해요
(말을 할줄 아는)아기가 잇는 친구들 만나면 대화가 이어지질 않더라구요
말을 끊어도 아기 말에 다 대답을 해줘요
그러고나서 우리가무슨 말 햇더라...? 그래요
전 진짜 제 아이그렇게 안 키울거라고 맘 먹었습니다
예전 대가족 시절에는 일일히 가르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던 부분인데 이제는 이걸 가르쳐야 한다는 게 참... 슬픈 현실이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맞아요...진짜... 맞아요. 눈치와 예의를 이 때도 가르쳐야 되는 건데 놓치고 있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돌좀 지날때부터 부부이야기할때 짜증내기 시작하더라고요? 안 되겠다 싶어서 두돌전부터 엄마 아빠 이야기 할 때는 기다리는거야 하고 훈육하고 있습니다. 육아란 끊임없이 배워야되는거였어요 마냥 쉬운게 아니네요
와 저희집 만 세살이 저래요ㅠㅠ 어른들끼리 대화하는걸 못 참아해요
좋지 않은 습관이 들기 전에 잡아주어야겠네요.
아주 초2 딸이 저러는데 환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남편이 꼭 대화중에 끼는습관이 있는데 애가 그걸보고 배운게 아닌가싶어요ㅡ 제가 5세딸이랑 대화할때 남편도 딸을 존중하고 기다려줘야하는데 너무 자기할말부터 할때가있어요
21개월 아기도 대화할때마자 자꾸 징징대고 그러는데 보통 이시기엔 그런건가요..??
특별히 아이 위주로 생활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48개월 아이가 40개월부터 저래서 미치겠더라구요. 단호하고 일관되게 기다렸다가 엄마아빠 대화 끝나면 너도 말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는데
아이가 말하지마 시끄러워 이러면 알겠어요 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입닫는 시부모님 보면서 한 번 더 복장터집니다
아기는 반발 할머니 할아버지는 존댓말 ㅋㅋㅋㅋㅋㅋ
정말 고민이었던 내용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세상에. 저 요즘 고민이어서 오늘 아이와 기분좋게 산책하고 타일렀는데 역시 선생님은 ㅠ❤
맨날 뼈 맞고 가요 ㅠ ... 늘 감사합니다
정말 중요한 말씀이세요.!! 오늘도 무릎탁 배우고 갑니다.
와 우리아들 얘기네요!!!!
오오... 좋은정보에요 !!
이런걸 이해시켜야하는 시대가 온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