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유학생. 미국 정착기. 한국인이 없다?. 포틀랜드에서 몬테나로. 어쩌다 미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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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69

  • @SUHMJ-r4x
    @SUHMJ-r4x 10 днів тому +4

    몬태나도 너무 아름답네요.
    이번에 아이들(큰애 LA, 둘째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중) 얼굴 볼겸 미국 들어가면서 포틀랜드와 오레곤 여행하면서
    너무 운치있고 자연이 아름다워서 미국은 대도시보다 안으로 안으로 들어와야 진짜 미국을 알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몬태나도 너무 자연친화적이어서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공부에 집중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부럽습니다!
    건강한 몬태나 생활이 되시길...

    • @MUKMUK_BY_4B
      @MUKMUK_BY_4B  9 днів тому +1

      안녕하세요 :) 포틀랜드를 가셨군요! 이쁘죠? 사람들도 친절하고. 너무 혼잡하지 않은 적당한 사이즈의 도시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곳같아요. 서울에서 살다가 처음 포틀랜드갔을때는 깜짝놀랐죠? 이런 시골이라니..^^;(도시가 계속 커지고 있지만) 저는 미국에서 대도시는 살아보지 않아서, 가끔 어떨지 궁금해요. 포틀랜드에 비하면 제가 이번에 정착한 미줄라라는 곳은 도시라기보단 타운에 가까운거같아요. 이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것같습니다.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놀러와주세요^^

    • @SUHMJ-r4x
      @SUHMJ-r4x 8 днів тому

      @MUKMUK_BY_4B 화이팅하세요!!!

  • @괴테47
    @괴테47 16 годин тому

    기왕이면 즐겁게. 스스로 행복하다고 믿지 않으면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 잘 봤습니다. 언니🤞

  • @슈마-k7c
    @슈마-k7c 6 днів тому +1

    어떻게 여기 들어 오게 됐는지 기억도 안나게 어쩌다가 들어와서. 잔잔한 햇빛과. 잔잔한 음악에 매료되어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음악만 듣고 있어도 그냥 뭔가 삶을 공유하고 있는 친구같은 느낌이 들어 이렇게 댓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과 음악 많이 올려 주세요❤

  • @1972typhoon
    @1972typhoon 7 днів тому +11

    저는 이미 Montana를 떠났지만 아는 것을 두서 없이 적어 봅니다. Montana차들을 보면 유독 앞유리에 금(crack)이가있거나 rockchip이 많이 있읍니다.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은 Montana에는 작고 검은 돌을 눈이 오면 미끄럽지 말라고 뿌리는데 5월이 되어 눈이 질척거릴때 앞차를 너무 바짝 따라가면 돌이 튀어 유리창에rockchip이 많이 생깁니다. 특히 freeway에서 앞차와 200미터 정도 거리를 유지하는게 좋읍니다. 거기 사람들은 rockchip이 너무 많이 생겨서 다들 그러려니 하고 다닙니다. 여름에 시간나면 rockchip repair kit로 보수해주는 것이 좋읍니다. 가장 추운 겨울은 12월 중순에서 2월 초입니다. 그때 차 앞유리에 성애가 생겨 잘 녹지 않는데 heater를 max로하고 앞유리에 너무 강하게 불면 바깥공기(섭씨 영하 20도 이하)와 온도차를 앞유리가 견디지 못하고 아래 부분에 금(crack)이 쩍 하고 가는데, 특히 Ford나 Chevey에 잘 생깁니다. 일제나 한국차는 유리가 좋아서(?) 그런지 잘생기지 않습니다. 만약 금이 양옆 창틀까지 자라면 freeway를 고속으로 달릴때 펑 하면서 차안으로 터져 들어와 실명 할수도 있읍니다. 만약 crack이 생겨서 점점 자라 길어지면 앞유리를 빨리 갈아야합니다. 한식 재료는 3시간이면 가는(aka 매우 가까운,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있는) Spokane에서 가서 사시거나, 온라인에서 주문 하셔야 합니다. 물론 온라인 주문시 냉동은 1-2day air로 주문 하셔야 합니다. Spokane에는 한식당과 Mart가 있으니 겨울이 오기전 9,10월쯤 미리 쟁여 놓아야 겨울을 날 수 있읍니다. 냉동고가 있다면 좋겠네요. Montana에 있는 대부분의 백인은 독일계라 맥주를 아주 좋아하고 맥주를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대부분 ale인데 맛이 훌륭합니다. 2차대전 전이나 후에 히틀러를 싫어해서 이민온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현재 사오십대는 어릴때 집에서 독일어를 하며 살던 기억이 있다고 합니다. 2차 대전이 터지고 모두 자발적으로 외부에서의 독일어사용을 금지 했읍니다, 독일인(나찌)으로 낙인 찍히는걸 두려워 했다고 합니다. Montana사람들은 친절하지만 Missoula는 인종차별이 Montana내에서는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참고 하시길. 여름에는 Bozeman 근처에 있는 Yellowstone National Park에 가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5월에는 짐승들이 새끼 낳는걸 직접 목격할 수 도 있읍니다. 온천 수질 세계 2위인 White Sulphur Springs도 좋습니다. 한가한 주말에 브런치가 댕기시면 River City Grill에 가보세요 Eggs Benedict를 추천합니다. Amazon이나 online에서 무언가 주문하면 배송은 기본 4-5일입니다.

    • @seattlepeter
      @seattlepeter 6 днів тому +4

      몬타나에서 생활하셨던 Tip들을 소상하게 올려주시니..유학생들에겐 도움이 될거같슴다...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이렇게 길게, 여러가지 도움되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독일계쪽 사람처럼 보이더라고요. 감사하게 지금까지 인종차별을 느낀적은 없어요. 아마 제가 몰랐을수도 있고요.^^; 제가 맥주를 전혀 못마시는 사람이라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집에서 맥주만드는걸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 다니면 로컬친구를 만들도록 분발해야겠어요.
      안그래도 지난번에 제가 보즈만을 지나서 빌링스를 운전해서 가야할 일이 있었는데, 고속도로에 큰차들이 많이 다녀서 돌튀는게 무섭더라고요. 되게 중요한 꿀팁인거같습니다. 남자친구 회사가 빌링스라서 주기적으로 다닐것같습니다.
      spokane은 이사오면서 지나온게 전부인데, 그래도 집에서 2시간 30분이면 운전해서 갈 수 있기때문에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한식을 꼭먹어야 하는 사람이라서 .. 가끔 깻잎이나 부추같은, 미국마트에서 살 수 없는 것들이 그리울거같아요.
      추천해주신 브런치 레스토랑 꼭 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가보고 영상으로도 남길게요 :) 이곳에서는 아직 식당들을 안가봤습니다. 한번씩 다녀야겠어요.
      시간내서 이렇게 장문의 글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디로 이사가셨든 그곳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정말요. 너무 중요한 꿀팁들.(하트)

    • @MrDuklee
      @MrDuklee 2 дні тому +2

      17년도 더 은퇴하고 전 뉴욕에서 알라스카까지 [ 씨아틀에서는 쿠르스] 대륙 횡단때 "뷰트 몬타나" 란곳에서 하루밤 머문 기억 잊지 않습니다. 물론 영화에 [제목은 잊었지만 ]잠간 이름이 나왔든 빌링도 가보고요. 뷰트 시내 "옐로 죤" 이란곳도 구리 광산도 산꼭데기에 높이 세워진 성상도 기억에 생생 합니다. 스타인벡의 "에덴의 동쪽" 에 서부 개척시 개척자가 도착하면 창녀가 따라 들어오고 창녀가 들어온뒤 교회, 다음이 학교가 들어 온다는 대목을 생각 하며 사창가 라는 곳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안것이지만 뷰트 란 곳에 1900 년대 초기 한국 사람들이 살았고 한인 교회도 있었으며 그들의 사진이 신문에 올랐드군요. 이때 대륙횡단이 너무 좋아 남쪽으로 꼭 한번 대륙 횡단 한번 더 하기로 마음 먹었으나 우리 부부 평균 나이 80대 중반이니 이루어질수없는 꿈이겠지요.

    • @gracekwon1258
      @gracekwon1258 17 годин тому

      꼭 꿈을 이루시길 기대합니다! ​@@MrDuklee

  • @202호-l9f
    @202호-l9f 9 днів тому +2

    영상 많이 기다렸습니다~
    잠깐 방심했더니 4일전에 올라왔..ㅎ
    집들이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우와. 기다려주셨다니 감동이에요.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may-rh1rs
    @may-rh1rs 14 днів тому +2

    새로운 곳에서 잔뜩 행복하시기 바래요.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근황 알게되어 반가웠어요. 사비님이 어떻게 이곳에서 적응해갈지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 @MUKMUK_BY_4B
      @MUKMUK_BY_4B  10 днів тому +1

      아이구. ㅜ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정말로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을 제가 만들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gracekwon1258
    @gracekwon1258 16 годин тому

    공부하기엔 시골생활이 더 좋아요. 좀 심심할수도 있지만요. 아름다운계절 자연을 볼수 있네요. 인생의 좋은 시기를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urararau_
    @urararau_ 12 днів тому +2

    몬테나에서의 삶을 응원합니다! 새 집에서의 플랜테리어도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 @MUKMUK_BY_4B
      @MUKMUK_BY_4B  10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나중에 함께 포틀랜드여행을 꿈꾸고 있답니다. 진짜로요. ^^ 꼭하자

  • @박수민-c6v
    @박수민-c6v 9 днів тому +1

    다른곳에서 또다른 도전!!! 역시 쩌럿~~ 대단행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ㅋㅋㅋ 푸흐. ㅋㅋㅋ 잘살고있는거지? 연락주십쇼.

  • @박진희-x1n
    @박진희-x1n 13 днів тому +2

    새 공간에서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 @MUKMUK_BY_4B
      @MUKMUK_BY_4B  10 днів тому

      진희님도 건강한 하루보내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seattlepeter
    @seattlepeter 6 днів тому +2

    저는 가끔 시애틀에 사는 외손녀를 보러 70나이에도 선물을 가득싣고
    여름에 Minesota--North Dakota--Montana--Idaho--Seattle 편도4,000Km 5박6일(귀로는 Canada Rocky 로해서..) 을 즐겁게 다녀오곤하지여..그중 젤로 좋아하는곳이
    Steak와 면세쇼핑을 즐길수 있고 정감있는 Montana주가 젤로 맘에 들드라구여..부디 U of Montana에서의 MA ? Degree를 잘 마칠수 있으시게 기도하겠습니다..

  • @횸-z3p
    @횸-z3p 13 днів тому +3

    새공간에서 집 꾸미는거 기대돼요😃

    • @MUKMUK_BY_4B
      @MUKMUK_BY_4B  10 днів тому

      저도 기대돼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HJ-le1zq
    @HJ-le1zq 13 днів тому +3

    오십세짤 아줌마의 최애튜브❤❤❤❤❤❤❤❤ 그대를 축복합니다🎉🎉🎉🎉🎉🎉🎉두 해도 금방이오~~~ 화이팅 👏두 번 더 봐야징!

    • @MUKMUK_BY_4B
      @MUKMUK_BY_4B  10 днів тому

      이런,, 정말 기분좋은 댓글인걸요.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 @user-ksjqwedfghjfdzxc
    @user-ksjqwedfghjfdzxc 3 дні тому +1

    미국도 살다보면 다 살게 되죠
    도전 응원합니다
    H mart 가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음식 그리운면 😢
    날씨 추워지니 건강히
    잘지내세요
    저도 찐 미국 시골에서 살아봐서

  • @GraceJju
    @GraceJju 3 дні тому +1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계속 보고 있는데, 잔잔한 영상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서 몬테나가 13시간 안걸리는거 같은데 ㅋㅋ 반가워요😊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와 캐나다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뭔가 내적친밀감 뿜뿜하는걸요^^이곳에서 13시간이면 이웃주민이죠^^^^^^^^ 캐나다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제가 사는 미줄라에서 그 유명한 캐나다 Banff가 7시간밖에 안걸리더라고요. 정말 한번 꼭 가보고 싶어요.

  • @아낌없이주는나무-w7x
    @아낌없이주는나무-w7x 8 днів тому +3

    몬타나 빌링스쪽에 여름 즈음에 가서 살게 될거 같은데 반갑네요. 근데 몬타나 자체가 면적이 엄청커서 같은 몬타나지만 멀게 느껴지네요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1

      와 진짜요? 반갑습니다. ! 빌링스쪽에도 최근에 몇번다녀왔습니다. 그곳이 미줄라보다 도시가 큰거같더라고요. 준비잘하셔서 오시길.^^ 참 빌링스에는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는 레스토랑이 한군데 있었어요. 부럽더라고요^^

    • @아낌없이주는나무-w7x
      @아낌없이주는나무-w7x День тому

      빌링스에도 한국음식점이?? 와우. 그렇군요. 정보 감사해요

  • @JINSEOKIM0730
    @JINSEOKIM0730 4 дні тому +2

    몬타나 가서 놀랐던 것
    1. 고속도로에서 과속하다 걸렸는데 경찰이 현금이나 카드 결재 현장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깜놀….진짜 차에서 카드 단말기들고 오더니 벌금 긁어갔슴.
    2. 글래이셔 파크….미국 유명한 국립 공원들 거의 다 가봤지만 그중에서 제일 아름답고 최고…..허클베리 아스크림은 절대 못잊어요….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와............ ㅎㅎㅎㅎㅎ과속 조심해야겠어요... ^^;;;;;;;;; 최근에 새로운걸 알았는데 몬테나는 고속도로에 카메라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주법상 위반이래요. 그것도 너무 신기했는데.. 글래이셔 파크. 아름답단 소리를 정말 많이 들어서 기대되요. 따뜻해지면 꼭 가봐야겠어요. 허클베리 아이스크림은 처음 들어봅니다. 꼭 찾아서 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seaname1
    @seaname1 6 днів тому +1

    내가 40살이라고 알고리즘이 알려주네요... 즐감할게요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무서운 알고리즘이에요..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7 днів тому +8

    42년전 서울을 떠나 사람없는 아이오와 시골로 오니 너무 좋던데. 내년이면 67세. 지금은 텍사스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행복하게 살아왔네요. 😊😊😊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말씀에서 뭔가 따뜻함이 느껴져요.^^ 텍사스에 친구가 살아서 한번다녀왔었는데, 그곳은 또 다른 세상이더라고요. 앞으로도 지금까지 살아오신것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juanespinoza9327
      @juanespinoza9327 День тому

      @@boongboongkim822 한국을 떠나 이국에서 정착하신 분들 그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제 60에 접어 드는데, 이제 좀 생활에 여유가 생깁니다. 늦기전에 많은 나라를 여행하려 합니다.

  • @juanespinoza9327
    @juanespinoza9327 5 днів тому +2

    구독 누르고 가끔 미국 시골 구경 좀 하겠습니다.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그러면 제가 미국 시골 영상을 간간히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juanespinoza9327
      @juanespinoza9327 День тому

      @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면 잘 보겠습니다

  • @백자-e6n
    @백자-e6n 4 дні тому +1

    1993년 가을 몬태나주 어느 한적한 시골을 방문한적있습니다.물을 샀던 조그만 마트~,주유하러 들렸던 1950년대 모습의 ⛽️ 주유소가 생각나네요~^^❤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1

      와 93년이면... 벌써 30년이 지난 일이네요. 그땐 훨씬 더더 시골이었겠죠. 미국에 살면서 가끔 서울에서 볼수 없었던 아주 오래된 주유소나 마트를 보면 마치 영화속에 들어온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

  • @glennan
    @glennan День тому

    부럽네요. 저도 40살 보다
    한참 나이가 많지만
    공부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요새는 일본어 공부하려고 끄적끄적.

  • @danielyoon1724
    @danielyoon1724 13 днів тому +2

    학교 가시면서 주이동 하신건가요? international 은 학비도 비싸고 일도 못하는거 같던데 ㅠㅠ 화이팅~ 입니다 !!!

    • @MUKMUK_BY_4B
      @MUKMUK_BY_4B  10 днів тому +2

      음.. 온전히 학교때문만은 아니었지만 학교도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유학생에게, 특히 저같은 경제적으로 빠듯하게 사는 유학생에겐 학비와 다른 요소들을 두루두루 고려해야했어요. 일은 공식적으로 할수는 없지요. 그리고 학교에서 일은 할수있습니다 :) 응원감사드립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 @danielyoon1724
      @danielyoon1724 10 днів тому

      @@MUKMUK_BY_4B 맞아요. 유학생에겐 경제적 압박이 엄청 심하죠. 아무쪼록 모든게 잘 되어서 영주권까지 빠르게 득하시기를... ㅠㅠ

  • @arnoldkim6994
    @arnoldkim6994 9 годин тому

    몬테나 살기 좋을거 같은데요. 공기 좋고

  • @jongwooryu262
    @jongwooryu262 12 днів тому +2

    이 노래 제목이 뭔가요?

    • @MUKMUK_BY_4B
      @MUKMUK_BY_4B  10 днів тому

      이 노래..라면 마지막에 삽입된 노래일까요?
      제목은 Your Season이고 부른이는 shu입니다. !

  • @1972typhoon
    @1972typhoon 10 днів тому +1

    Montana에는 3개의 계절이 있지요. 7월, 8월, 그리고 겨울. 창문 옆에 놓은 식물은 겨울에 얼어 죽을 겁니다. 거실 한 가운데로 옮겨 두시길.

    • @MUKMUK_BY_4B
      @MUKMUK_BY_4B  10 днів тому

      ^^;;;;;; 그렇군요. 몬테나에 대해서 하나 더 알았네요. 말씀하신대로... 추워서 그런건지 예민한 녀석 한놈이 요즘 시원찮아요. 맘이 안좋네요. 그래서 거울안쪽으로 뒀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2호-l9f
      @202호-l9f 9 днів тому

      3개의 계절 너무 무섭네요ㅎ

    • @아낌없이주는나무-w7x
      @아낌없이주는나무-w7x 8 днів тому

      몬타나에 사시나요?? 저는 간호산데 아마 6월 즈음에 갈듯요. 빌링스 근처로.

    • @1972typhoon
      @1972typhoon 7 днів тому +1

      @@아낌없이주는나무-w7x Billings는 Montana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근처엔 마동석의 고향인 Great Falls가 있읍니다. Billings에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스시집이 있읍니다. NaRa Restaurant인데 한식도 합니다. Montana정중앙에 있는 Billings에서 한식을 사먹을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이죠. 3시간이면 한국상점과 식당있는 Spokane에 갈수있는 Missoula와는 대조적이죠. 근처 White Sulphur Hotspring은 수질 세계2위인 온천이 있읍니다. 각종 피부병과 관절염에 좋다고 소문이 나있읍니다. 주민들이 관광객 몰리는것을 싫어해서 개발을 하지 않고 있죠. 저는 몬타나에 예전에 살다 다른곳에 이사갔읍니다.

  • @워니새채널
    @워니새채널 11 днів тому +1

    미국 시골 농장에 땅사고 오리 닭 강아지 고양이 키우고싶다 😂😂😂

    • @MUKMUK_BY_4B
      @MUKMUK_BY_4B  10 днів тому

      아 그러시군요! ^^ 저희 부모님이 한국에서 소키우시고 벼농사, 밭농사 지으시면서 사십니다. 저도 그곳에서 19년을 살았고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습니다!!

  • @SiriaK
    @SiriaK 6 днів тому +1

    5:43 집에 키우는 거야? LOL!!!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집에서 키우는 건지 아니면 그냥 야생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사람들한테 물어봐야겠어요 ㅎㅎ

  • @kyoungparkkim7059
    @kyoungparkkim7059 10 днів тому +2

    돈은 부모님이 대주시나요?

    • @MUKMUK_BY_4B
      @MUKMUK_BY_4B  9 днів тому +2

      아니요. 제가 이 나이되도록 그러면 안되겠죠;;

  • @insunkim2749
    @insunkim2749 9 днів тому +2

    은퇴하면 한국사람 없는 몬타나로 가려했는데 틀렸네😢 ㅋㅋㅋ

    • @MUKMUK_BY_4B
      @MUKMUK_BY_4B  2 дні тому +1

      ㅋㅋㅋㅋㅋㅋㅋ언제오실지 계획알려주시면 제가 그 전에 몬테나 탈출하겠습니다^^

  • @pusantim
    @pusantim 2 дні тому

    직업전문학교 학생 or 교수?

    • @MUKMUK_BY_4B
      @MUKMUK_BY_4B  День тому

      정확하게 질문을 해주시면 답을 드리겠습니다.

  • @ObeeyHellokitty
    @ObeeyHellokitty 10 днів тому +1

    가고 싶네요 from LA 은퇴한 교민

    • @MUKMUK_BY_4B
      @MUKMUK_BY_4B  9 днів тому

      포틀랜드에 살면서 엘에이에서의 삶은 어떨까궁금했습니다. 특히 너무 오랫동안 비가 내리는 겨울이 오면 더 그랬던거같아요. ^^; 몬테나로 와보니, 그 비 덕분에 그렇게 포틀랜드가 사계절 초록초록 이뻤구나 알게되었어요. 지금까지 겪은 몬테나사람들은 친절해요. 그래서 '아쉬운' 제마음이 위로받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