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인간은 강아지들의 행동, 생태를 은유한것 같은데요... 인간을 무지한 강아지에 비유해서 만들어 낸 영화같습니다.... 그냥 인간 존재의 존엄성을 비꼬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애기가 이상한 TV보는 장면은.. 우리가 TV 볼때 강아지들이 뭐 저런거 보고 있냐?? 하며 이해를 못하는 장면, 나름 심각한 의미를 가지고 뜰의 땅을 열심히 파는 강아지, 모든 집들이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강아지.... 주인이 출근할때 갑자기 없어지는 것에 놀라는 강아지.. 인간이라는 존재는 상위 존재가 보기에는 그냥 동물의 한 일종일 뿐이며 우리가 키우는 애완동물과의 수준이 거기서 거기라는 그런 은유.. 감독의 의도는 육아랑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봅니다.
저 공간 4차원 공간입니다. 우리는 3차원의 공간에 사는 존재죠. , 즉 4차원의 존재가 3차원의 존재인 인간을 본다면 인간의 태어난 순간 이미~죽음까지, 완결된 삶을 볼 수 있죠. 저 4차원의 아이는 그래서 감정 없어 보이는겁니다. 저 아이 눈에는 이미 삶 전체가 결정되어 있는데 슬퍼할 이유가 없죠. 때가 되서 죽는거닌까요. 하나의 면만을 인식하는 2차원 존재가, 3차원인 인간이 보는 둥근 사과를 절대 인식 할 수 없듯이, 인간은 인간의 완결된 삶을 절대 인식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은 존재하며 흐른다고 생각하고 미래는 열려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시간은 환상에 불과하고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지 않는다는걸 아인슈타인이 시공간으로 증명해 냈죠. 기술력만 구축하면 인간은 언제든 사공간을 빠르게 이동하여 500년후 1000년후의 미래로 갈 수 있다는걸 증명해 낸겁니다. 지금 기술로는 30분 미래로 갈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은 십수년 전이 성공했습니다. 4차원을 인식 할 수 없으니, 인간은 인간게놈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인간의 유전자를 100%해석한다는것은 , 태어났을 때 그 아이의 시작과 죽음을 본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30대 전까지의 암 환자는 99%유전 입니다. 태어날때 이미 유전자에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태어날때 유전자 분석을 100%하게 되면 죽음을 피할 수도 있지만...인간이 태어날때 삶의 완결을 볼 수있게되서 삶의 가치가 없어지겠죠. 그리고 깨달음, 즉 해탈한 인간의 모습이 저 아이의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해탈이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평화, 안식을 깨달은자죠. 시간이 흐르지 않고 ,지금 순간 순간이 하나의 완성된 세계이며 탄생 순간 이미 죽음까지 내재되어있다는...세계는 하나의 법칙, 인과율로 우주는 단일하다는걸 경험으로 깨달은 사람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동요하지 않고 항상 평화롭다고 합니다.
저도 물리학에 관심이있어서 다른 물리학연구들 말고도 아인슈타인 등의 시공간에 대한 연구결과는 많이 찾아봤는데 30분 미래로 갈수있다는 말은 처음듣네요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고싶은데 혹시 출처라던가 실험한 장소나 연구진, 등의 정보라도 괜찮으니 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찾아보고 싶어서요
@@bbc93510상대성 이론을 말한거란건 아는데 지금 기술로 미래 갈수 있다는 결과가 십수년전에 나왓다는게 이상하고 신기해서용.. 그 연구가 어디껀가 찾아보고싶었어요 다른 상대성이론 실험 성공은 많이 봤지만 실제 시간이동 실험은 아직은 빛의속도로 갈 수 있는 물체가 없으니..
이거 가족들끼리보는데 항상 처음에 전개말고 결말이럴꺼야하고 서로 추측하고 영화를 본단말임 이 영화 결말 얼추 예상했는데 디테일한 부분에서 좀 뒷통수가 얼얼한 느낌이 강해서 한동안 말없었다가 뒷풀이하는데 내가 꼽기로는 저 흉내내는 장면이랑 기괴한 저 마을의 분위기가 토할것같았음 그리고 수입할때 비바리움 영어도 아닌걸 그대로 수입했나 했는데 다 보고 뜻 검색하니까 아... 소리가 절로나옴 근데 저 주인공들도 정신없고 고통스러워보이는데 같은 인간으로 보는 나도 정신없고 고통스럽고 한 5년 더 늙은것같은 느낌임 기빨려
진짜 영화가 역겨움 뻐꾸기가 둥지에서 새 밀어낸 장면 삽입한 것도 그렇게 마지막 부분에 애가 부모한테 부모는 자식을 양육하고 죽는다는 식의 말로 끝맺음 한 것도 그렇고 자식을 키우면 부모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의미를 담은 영화 같기는 한데 그건 끼워맞춰서 봐야 그렇게 보이는 거고 걍 기괴하고 억지스럽다는 느낌밖에 못받았음 일단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애를 강제적으로 떠맡게 되었다는 것+직접 낳은 애도 아닐뿐더러 애가 사람이 하지 않을만한 기괴한 행동을 한다는 것.. 이런 배경들이 합쳐지다보니까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확 와닿지 않았음 걍 역겨움 영화가; 보면서 남자애 죽이고싶었음 진심
영화가 "부모의 희생"이나 뭔가 거창한 걸 시사하려고 하는거 같진 않고, 초반에 나온 뻐꾸기가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고 다른 새에게 길러지는 것처럼, 어떤 외계 존재가 인간을 관찰하기 위해 인간의 음식, 집들은 모방해서 세트장을 만들어놓고, 같은 외계 존재를 인간이 키워내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을 관찰한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가 나오니 반갑네요 🤭 저도 말씀해주신 해설이랑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결국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개인이 자기 의지대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될까?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다른 공간에서의 사람들이 다 다른 행동을 취하고 있지만 결국엔 같은 최후를 맞이할 거란걸 아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 영화 보기 전까지만해도 뭐랄까... 원치않는 임신에 관한건가? 현실적인 부부생활과 육아를 담은 영화일까? 하며 숨은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영화 다 보고 나니까 아.. 이건 그냥 외계 판타지 호러 영화인가?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전 갠적으로 잼났어요 좀 답답하고 무섭긴 했지만
난 이영화를 보고 여러가지 추측을 해봤는데 1. 아이를 잘 길렀으면 진짜 풀어주나? 2. 뻐꾸기처럼 키워놨더니 자기 집 뺏는 영화인가..? 3. 결론은 그냥 외계인이 인간들상대로 실험한거임 책(외계인언어)도그렇고 시공간이 왜곡된것도 그렇고 애가 여자한테 곡괭이로 쳐맞았을때 괴물소리내면서 도망친거부터 그냥 외계인 인증한거임.
이게 영화 시그널이랑 비슷한 결말인데 납치나 납치되어있는 장소를 보여주는걸 감독이 열린결말로 두려고 삭제한것 같음. 결론은 외계인이 납치한것임. 중간에 애새끼가 가져온책에 있는 글씨들 보면 외계인 언어임. 나중에 우주공간에서도 집만 있으면 지들이 낳는 애가 아니어도 기르고 잘 살수 있을지 실험하려고 납치한거임. 중간에 애새끼랑 남자놈은 자란게 아니라 부부가 자고 있을때 땅밑에서 올라와 바꿔치기 된거고 부동산 주인이 늙어있는거는 상대성 이론으로 인터스텔라에서 처럼 한번 갔다 지구로돌아오는데 시간이 겁나 오래걸리기때문에 늙어있는거임. 납치된 사람들은 실종 처리 될거고. 여자가 외계인 언어로 된 책을 본 이후로 남자놈으로 바꿔치기 된건데(나중에 여자가 땅밑으로 들어가니 애새끼가 또 하나 있었음) 그 이후로 애새끼가 남자로 급 성장함. 눈치 챌까봐 급 성장한척 바꿔치기 한거임. 150일 만에 성장했다고 하는걸로 봐서 충분히 티안나게 꾸밀 수 있는 시간임. 애초에 애가 급성장할때부터 사태 심각성을 깨닫고 애들 다 기르고 난 다음엔 어찌할지 까지 생각했어야 함. 그래야 식량을 비축하고 계손 연명하며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거임. 진작부터 집이 많으니 다른집들 깨부수고 들어가서 비축하면 되고 밤에는 애새끼랑 남자놈을 철창에 가둬놓고 교대로 불침번을 했어야됨 한국 남자였으면 군필자라 그게 되었을 건데.
결말**스포주의 남자는 죽어서 자기가 판 땅에 묻혀지고 여자도 나중에 산채(반죽음?)로 비닐에 넣어져서 땅에 묻혀요 (둘다 괴물이 묻음) 그리고 처음 집소개 해줬던 사람은 늙어서 죽고 저 커플이 키워줬던 저 괴물이 집 소개해주는 사람이 돼요 그리고 새로운 커플손님이 오는걸로 끝남
딱 인생이네.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집사고 덜컥 애가생기고 처음엔 이쁘기만하던 애가 크고 가끔 진짜 스트레스받아 돌아버릴라하는데 자식들은 그런거모르죠 부모마음 말안듣고(애낳아보니깐 저어릴때 부모맘썪인게 생각나더군요) 시간은 미친듯이 지나가고 돌아버릴거같고 뭔가 길은보일거같아서 열심히 손잡히는일은 닥치는데로 하는데 파도파도 끝은 안보이고 돌고 돌고 돌아도 제자리인거같고..뭐 그래도 행복하네요 이제 결혼한지 6년차고 큰애는 3살 작은애는 이제막 태어난지 3주인데요. 첫째 태어난해에 진짜 생활비때문에 일주일에 주말없이 80-90 시간씩 일하다가 어쩌다가 쉬게된 주말에 이영화봤는데 진짜 그때 제심정 같더군요ㅋㅋ힘들고 피곤에쩔어 뒤질거같은데 뭘해도 애기는 울어대고 어휴 애가뭔잘못인가 애한테 화도못내고 참고로 19년도에 나온영화입니다! 지금은 이제 좀 어른이라는 단어가 친숙해서인지 뭐 가됐던 다쉽게느껴지네요 ㅋㅋㅋ아직도 살기 빠듯하지만 걱정도 몇년전에 비하면 좀낫네요. 다시6년전으로 돌아간다해도 똑같은 결정할거같네요 참고로 올해 27입니다 ㅎㅎ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 버린 영화. 초현실은 비규정적인 세계이며 비규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자만이 규정이 지어진 현실에서 마땅히 살아갈 수 있다 욘더 속으로 발을 들이는 순간 마그리트의 초현실 주의 속 반복과 블루와 9와 그린이 주는 매력과 마력에 빠져서 쉽게 나올 수 없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세계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세계 그건 마치 우리 인간의 모습과도 흡사하다. 한 번 들어오고 나면 다시는 빠져나가지 못하는 인간의 마음. 단절은 고립을 부르고 고립은 분열을 일으킨다 소음은 없지만 소리마저 없는 곳에서 들리는 적막. 이 적막 속에서 벗어나는 길은 비바리움 뿐.
이런 내용 재미있어하면 그리스 영화 송곳니(2012)추천함 ㅋㅋ 기괴한 맛도 그렇고 스토리 내용 자체가 상징적인 플롯. 전달양상도 비슷함 엔야 테일러조이 데뷔작 더 위치(2015)도 추천 이건 시사하는 테마는 없고 킬링타임용인데 마지막장면이 이 영화의 완성이자 꽃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호불호 많이 타고 기괴하고 맛있는 영화입니다 관심들 있음 찾아 보십쇼 ㅋㅋ 다 하나같이 어스랑 미드소마 계열.
- 본 영상은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배급사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영상입니다
*특유의 기이하고 묘한 분위기로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하게 한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는 Btv VOD, 네이버 등을 통해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직접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이건 정말 껄끄러움을 안겨주는 영화였습니다.영화가 못 만들었다가 아니라 어떻게 이렇게 기분나쁨의 감정을 안겨주게 만들었는지 신기했죠.
극장에서도 개봉했었어요?
@@이규빈-k5s 네 아마 작년쯤 cgv에서 봤던거 같네요.
아무 냄새도 소리도 안나는 마을과 집에서 아무 맛도 안나는 음식을 먹으며 매일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면 미쳐버릴듯 ㅠ
마지막에 여자가 남자 죽일려고 할 때 갑자기 바닥이 들어지면서 공간생기고 거기로 거미마냥 기어가는 게 레알 그냥 소름 자체였음
넹. 우아님
ㅋㅉㅜ 막 벌레소리도내면서도망갔어여
저소리지는거 우리집이엇으면존나처맞고 이미 기절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기절안하면 울면서 방들어가면서 문 씨게 닫다 또 쳐맞고 기절각
앜 빵터짐ㅋ
@@p_p_p_p 문 씨게 닫다 진짜 쳐맞음ㅋㅋ
다 똑같네요 ㅋㄲ
영화 후기 그냥 한마디 단어밖에 생각안남
"기괴하다"
원래 그럴려고 만든거임ㅋㅋㅋㅋㅋ
솔직히 저거 보고 역겨워서 체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보니까 미칠것같아. 바람이라도 부는거에 감사해야겠어.... 흑흑
0:44 ㅈ..전혀 평범하지 않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욱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 실험 당하는 동물들이 느끼는 감정이겠구나
처음엔 뭔 소린가 했는데 ㄹㅇ....;;
헐 그러네요..대박
동물은 지성이 없잖아
지성은 없어도 감정은 있지 않을까요..
@@user-td7yp2iz8k 그걸 감정이라고 할수있나요?
부동산중개인이랑 애랑 너무 닮았는데..
저 애가 중개인이 됩니다
그리고 새 손님 받고 무한반복 . 결말
@@marcospolo9160 ㅁㅊ영화참 기괴하네
영화 (2020)
비바리움은 동물사육장 이라는 뜻
9:30 영화에 대한 전체적인 해석 나옴
스펀지밥에서 징징이가 징징이만 사는 마을에 가서 살아가는 편이 생각나네요 징징이는 결국 탈출하지만ㅋㅋ
그거 혹시 이룸이 뭔가요 ?
@한고운 그 편은 몰라도 메롱시티는 절대 아님
청소기가지고 놀다가 쫓겨나요
@@킥나나징징빌라
0:45 평범한 유치원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답답함의 극치를 달리는 영화. 난 하루도 저런곳에서 못삼;;
집에서 괴성지르는 순간 하이킥 페인트 한번주고 브라질리언 킥으로 승모근 박살내고싶네 ㅋㅋ
페인트는 왜 주는거야ㅋㅋㅋ
@@justwanna8445 페인트를 줌으로 예상치 못한곳에 데미지를 줄경우 크리티컬 입니다.
부러질리언킥 모션 자체가 중반까지 하이킥이다가 후반에서 골반을 돌려 위에서 아래로 찍어버리는 모션이라 그런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이십니까 웃기냌ㅋㅋ
심즈 캐릭터들이 감정을 가지면 저런 기분을 느끼나 싶기도 하고 ...
무서우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네요
영화 속의 인간은 강아지들의 행동, 생태를 은유한것 같은데요... 인간을 무지한 강아지에 비유해서 만들어 낸 영화같습니다.... 그냥 인간 존재의 존엄성을 비꼬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애기가 이상한 TV보는 장면은.. 우리가 TV 볼때 강아지들이 뭐 저런거 보고 있냐?? 하며 이해를 못하는 장면, 나름 심각한 의미를 가지고 뜰의 땅을 열심히 파는 강아지, 모든 집들이 똑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강아지.... 주인이 출근할때 갑자기 없어지는 것에 놀라는 강아지.. 인간이라는 존재는 상위 존재가 보기에는 그냥 동물의 한 일종일 뿐이며 우리가 키우는 애완동물과의 수준이 거기서 거기라는 그런 은유.. 감독의 의도는 육아랑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봅니다.
감독의 의도에 가장 근접한 댓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있었던 영화같아요
진짜 중간에 애 죽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ㄹㅇ 궁긎핮
다른 애기가 올듯. 게속 죽여도 무한반복.
애를 못 죽임 괴물인데
근데 욘다인가 뭔가 하는 마을로 들어선 순간부터가 ㅈ된거같음 1:23 이때까진 아직 구름이 정상이라고 쳐도 워낙 상식이 통하지않는 세계관이라.. 저때쯤부터 차 돌렸어도 중개인이 끝까지 쫓아오고 결국 도착하는 곳은 저 마을일듯
상상력 죽이네 신선해
저 공간 4차원 공간입니다. 우리는 3차원의 공간에 사는 존재죠. , 즉 4차원의 존재가 3차원의 존재인 인간을 본다면 인간의 태어난 순간 이미~죽음까지, 완결된 삶을 볼 수 있죠. 저 4차원의 아이는 그래서 감정 없어 보이는겁니다. 저 아이 눈에는 이미 삶 전체가 결정되어 있는데 슬퍼할 이유가 없죠. 때가 되서 죽는거닌까요.
하나의 면만을 인식하는 2차원 존재가, 3차원인 인간이 보는 둥근 사과를 절대 인식 할 수 없듯이, 인간은 인간의 완결된 삶을 절대 인식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은 존재하며 흐른다고 생각하고 미래는 열려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시간은 환상에 불과하고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지 않는다는걸 아인슈타인이 시공간으로 증명해 냈죠. 기술력만 구축하면 인간은 언제든 사공간을 빠르게 이동하여 500년후 1000년후의 미래로 갈 수 있다는걸 증명해 낸겁니다. 지금 기술로는 30분 미래로 갈 수 있습니다. 이 실험은 십수년 전이 성공했습니다.
4차원을 인식 할 수 없으니, 인간은 인간게놈 프로젝트를 시작했죠. 인간의 유전자를 100%해석한다는것은 , 태어났을 때 그 아이의 시작과 죽음을 본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30대 전까지의 암 환자는 99%유전 입니다. 태어날때 이미 유전자에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태어날때 유전자 분석을 100%하게 되면 죽음을 피할 수도 있지만...인간이 태어날때 삶의 완결을 볼 수있게되서 삶의 가치가 없어지겠죠.
그리고 깨달음, 즉 해탈한 인간의 모습이 저 아이의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해탈이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평화, 안식을 깨달은자죠. 시간이 흐르지 않고 ,지금 순간 순간이 하나의 완성된 세계이며 탄생 순간 이미 죽음까지 내재되어있다는...세계는 하나의 법칙, 인과율로 우주는 단일하다는걸 경험으로 깨달은 사람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동요하지 않고 항상 평화롭다고 합니다.
와 ~~~너무 와 닿는 해석
영화 어제 보고 내용이 심오해서 해석 찾아보다
이 댓글 읽고 감탄 합니다
짝짝짝
시공간 이론에서 미래로 가는건 가능 과거로는 불가능하다고 함.
저도 물리학에 관심이있어서 다른 물리학연구들 말고도 아인슈타인 등의 시공간에 대한 연구결과는 많이 찾아봤는데 30분 미래로 갈수있다는 말은 처음듣네요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고싶은데 혹시 출처라던가 실험한 장소나 연구진, 등의 정보라도 괜찮으니 정보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찾아보고 싶어서요
@@OwO-lltd상대성이론 말하는 듯. 시간은 상대적으로 흐르니까 빛의 속도에 근접할만큼 매우 빠른 비행기에 탑승해 있다가 착륙하면 30분 미래인거죠. 과학적으로 맞는 말이긴함
@@bbc93510상대성 이론을 말한거란건 아는데 지금 기술로 미래 갈수 있다는 결과가 십수년전에 나왓다는게 이상하고 신기해서용.. 그 연구가 어디껀가 찾아보고싶었어요 다른 상대성이론 실험 성공은 많이 봤지만 실제 시간이동 실험은 아직은 빛의속도로 갈 수 있는 물체가 없으니..
애가 영화상 무섭긴한데 가만보니 디게 귀족적으로 생김 ㅎ연기를 왤케잘해
이거 가족들끼리보는데 항상 처음에 전개말고 결말이럴꺼야하고 서로 추측하고 영화를 본단말임
이 영화 결말 얼추 예상했는데 디테일한 부분에서
좀 뒷통수가 얼얼한 느낌이 강해서
한동안 말없었다가 뒷풀이하는데 내가 꼽기로는 저 흉내내는 장면이랑 기괴한 저 마을의 분위기가 토할것같았음
그리고 수입할때 비바리움 영어도 아닌걸 그대로 수입했나 했는데 다 보고 뜻 검색하니까 아... 소리가 절로나옴
근데 저 주인공들도 정신없고 고통스러워보이는데 같은 인간으로 보는 나도 정신없고 고통스럽고 한 5년 더 늙은것같은 느낌임 기빨려
중개인을 안 만나야 했었다
처음에 굳이 마음에 안들 때 오피스 나갔어야 하는데 그건 예의가 아니니 따라 가서 보는 척만 하자고 따라 갔다가 저렇게 되죠.
매일 삽질을 저렇게하면 튼튼해질거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마음이 편치않으니 쇠약해진듯
나도 그생각 했어요
인터뷰에서 감독이 태양도 가짜고 흙도가짜고 음식도 가짜인 마을이라 거기서 사는 사람은 허약해질 수 밖에 없다고 함.
6:56 식탁에서 턱 괴는 장면과 엄마 흉내 내는 연기 천재인듯
진짜 영화가 역겨움 뻐꾸기가 둥지에서 새 밀어낸 장면 삽입한 것도 그렇게 마지막 부분에 애가 부모한테 부모는 자식을 양육하고 죽는다는 식의 말로 끝맺음 한 것도 그렇고 자식을 키우면 부모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의미를 담은 영화 같기는 한데 그건 끼워맞춰서 봐야 그렇게 보이는 거고 걍 기괴하고 억지스럽다는 느낌밖에 못받았음 일단 영화 속 등장인물들이 애를 강제적으로 떠맡게 되었다는 것+직접 낳은 애도 아닐뿐더러 애가 사람이 하지 않을만한 기괴한 행동을 한다는 것.. 이런 배경들이 합쳐지다보니까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확 와닿지 않았음 걍 역겨움 영화가; 보면서 남자애 죽이고싶었음 진심
영화가 "부모의 희생"이나 뭔가 거창한 걸 시사하려고 하는거 같진 않고,
초반에 나온 뻐꾸기가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고 다른 새에게 길러지는 것처럼, 어떤 외계 존재가 인간을 관찰하기 위해 인간의 음식, 집들은 모방해서 세트장을 만들어놓고, 같은 외계 존재를 인간이 키워내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을 관찰한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음.
@@jayl3828 천재다💒
@@smk4342 걍 니가 멍청해서 거기까진 생각못하는건데 천재 ㅇㅈ1ㄹ하노ㅋㅋㅋ
@@jayl3828ㄹㅇ 이거다…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가 나오니 반갑네요 🤭 저도 말씀해주신 해설이랑 비슷한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결국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개인이 자기 의지대로 할 수 있는게 얼마나 될까?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다른 공간에서의 사람들이 다 다른 행동을 취하고 있지만 결국엔 같은 최후를 맞이할 거란걸 아니까 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남자애 어렸을땐 그래도 그 이쁘장한 외모때문에 여자가 그나마 봐준느낌이라면 큰이후는 좀 역변..해서 곡괭이로 직접 살해시도까지 간듯😂
오은영선생님을 불렀어야지..
저기선 부를수가 없습니다만.....
오은영선생님이 스스로 티켓끊어 비행기타고
저곳으로 가야지 가능하겠죠ㅡㅡㅋ
그러면 영화중간에 딱 '잠시만요!' 이런꼴 나는거냐고 ㅋㅋㅋㅋㅋ
@@Jimmy-z 아니 그럴수가 없다니깐요;;ㅋㅋ 해외인데 어떻게불러요.
티켓끊고 비행기타고가야해요
@@개소리-r8l 저기여 드립이잖아요 좀 적당히 구분좀 해요..
@@Jimmy-z ㅋ알아 누가모르고 ㄹㅇ진지하게그랬겠냐;;;?ㅋㅂㅅ도아니고
이 영화 정말 제대로 소름이였습니다
햄스터 기르려고 했는데, 기르지 말아야겠다.
저도 그래서 햄스터도 안 길러요
설명이 기똥차네요👍🏻
동물실험은 훨씬더 처절하고 가혹 할텐데 이건 뭐..
뻐꾸기를 보고 영감받지 않았을까 저것들은 다른생명체이고 학습하려함 뻐꾸기가 다른 둥지에 알을 낳아서 다른새가 키우게 하는것처럼 저것들은 인간을 다른새 삼아서 키우게 하는 거지 그리고 자신이 다 자라면 부모 즉 다른새는 죽는거지
제시 아이젠버그?가 나오네요. 오랜만인 듯ㅋㅋㅋ
이 친구 영화 잘 고르네.
영화가 너무 괴기 스러워서 덕분에 내용 하나 하나 다 기억남
볼만 한ㄷ가요?
@@ykk3654 전 끝까지 보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거 집 cg로 넣기 편했겠다 각도적당히 맞춰서 복붙하면 될거같은데
약간 트루먼쇼랑 닮은거같기도 관찰당하는 삶
애기가 너무 이쁘게 생겼는데..?
8:28 저 애 다큰 모습이 격기3반에 오인택이랑 똑같은디???진짜 닮았다•ɞ•
헐 ㅋㅋㅋㄱㅋㅋㅋ ㄹㅇ이요... 격기3반을 보시다니 반갑군요
@@뇽뇽-n3j 동지를 만나다니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존잼임 목요일 웹툰임
분량은 적어도 여전히 존잼
주지떼로..
뭔가 나 홀로 집에 케빈 어릴 때 닮았다
와 저도 볼때마다 그생각했는데
저랑 똑같이 생각한 사람이 있다니 넘나 소름!! 반가워요!!!
나도 그생각함
르네 마그리트의 초현실주의 화풍같은 작품이네요
오 저도 마그리트 떠올랐어요
저 똑같은 집들 보니까 갑자기 징징이 하우스 생각난당
00:44 평범한 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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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애낳고살면 행복이라 착각들 하고 시작하지만 실상은 다르다는. 태양을 향해 무작정 걷는장면부터가 . . 그렇네요. 인생의항로는 다양해야죠 의식을갖고혼자사는 사람들이 진짜 행복하다는 통계도 많아요. 저 태양만을보고 생각없이 거러가는 주인공들처럼. . 의식없이 . . 결혼해야하니까 애낳아야하니까 집사야하니까. . 그러고살지마라여.
정상적인 지능을갖고있으면 결혼하면 고생길이다라는것은 누구든지압니다 아무도 님처럼 행복하기만하다고 생각안해요;; 그럼에도 사람들이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이유를 직접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goyo717 ㅋㅋㅋㅋㅋㅋ 결혼생활불행하시죠? 지나가다 정곡을찔리셧나 ㅋㅋㅋㅋㅋㅋ. 인생의길이다양해야한다는소릴하는데 못알아먹고 사람들지능 운운하고 열폭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베알이꼴리시나? 남의글에 댓글달려고 굳이가입까지
해서 겨우 답글하나달앗네? ㅋㅋㅋㅋ 또 댓글달면 좃내 찌질이다ㅋ
@@goyo717 생각보다 현실을 모르고 결혼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아차 싶을때 애가 있으니 사는거지요. 저 영화와 별다를게 없습니다.
@@강숲-p3c 유경님 부모가 그런식으로 살고있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근데 아이러니한 점은 님도 스스로 말한 그 착각의 산물이라는 것임
와...진짜 기괴하다
이거 존잼임 막 갑툭튀 징그러운 귀신나오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보셈
이 영화 보기 전까지만해도 뭐랄까... 원치않는 임신에 관한건가? 현실적인 부부생활과 육아를 담은 영화일까? 하며 숨은 의미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 영화 다 보고 나니까 아.. 이건 그냥 외계 판타지 호러 영화인가? 싶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전 갠적으로 잼났어요 좀 답답하고 무섭긴 했지만
코로나땜에 반강제 사회적거리두기 하는것도 이리 답답한데..ㅠ
기생충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곱씹을게 많은 영화.....기생충이 100점이라면 이 영화에 98점 주고 싶어요....진짜 영화 초반 장면은 별거 아니면서 충격적 입니다.
ㅋㅋ
너무 슬퍼 엉엉 웃었음
이상해도 끝까지 보게 되는 영화
집 똑같은 정도가 너무 심하네 ㅋㅋㅋㅋ 미국 한 단지 내에서 집이 거의 똑같은데 페인트만 다른 경우는 좀 있긴 함.. 건축허가가 까다로워서, 이미 허가 받은 설계도 조금 수정 하긴 하는데 ㅋㅋ 저건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니 걍 토껴야지
난 이영화를 보고 여러가지 추측을 해봤는데
1. 아이를 잘 길렀으면 진짜 풀어주나?
2. 뻐꾸기처럼 키워놨더니 자기 집 뺏는 영화인가..?
3. 결론은 그냥 외계인이 인간들상대로 실험한거임 책(외계인언어)도그렇고 시공간이 왜곡된것도 그렇고 애가 여자한테 곡괭이로 쳐맞았을때
괴물소리내면서 도망친거부터 그냥 외계인 인증한거임.
와 겁나 소름끼친다 진짜..... 무서워..
아 결말없는 채널이구나..
이게 영화 시그널이랑 비슷한 결말인데 납치나 납치되어있는 장소를 보여주는걸 감독이 열린결말로 두려고 삭제한것 같음. 결론은 외계인이 납치한것임. 중간에 애새끼가 가져온책에 있는 글씨들 보면 외계인 언어임. 나중에 우주공간에서도 집만 있으면 지들이 낳는 애가 아니어도 기르고 잘 살수 있을지 실험하려고 납치한거임. 중간에 애새끼랑 남자놈은 자란게 아니라 부부가 자고 있을때 땅밑에서 올라와 바꿔치기 된거고 부동산 주인이 늙어있는거는 상대성 이론으로 인터스텔라에서 처럼 한번 갔다 지구로돌아오는데 시간이 겁나 오래걸리기때문에 늙어있는거임. 납치된 사람들은 실종 처리 될거고.
여자가 외계인 언어로 된 책을 본 이후로 남자놈으로 바꿔치기 된건데(나중에 여자가 땅밑으로 들어가니 애새끼가 또 하나 있었음) 그 이후로 애새끼가 남자로 급 성장함. 눈치 챌까봐 급 성장한척 바꿔치기 한거임. 150일 만에 성장했다고 하는걸로 봐서 충분히 티안나게 꾸밀 수 있는 시간임. 애초에 애가 급성장할때부터 사태 심각성을 깨닫고 애들 다 기르고 난 다음엔 어찌할지 까지 생각했어야 함. 그래야 식량을 비축하고 계손 연명하며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거임. 진작부터 집이 많으니 다른집들 깨부수고 들어가서 비축하면 되고 밤에는 애새끼랑 남자놈을 철창에 가둬놓고 교대로 불침번을 했어야됨 한국 남자였으면 군필자라 그게 되었을 건데.
음식에서 아무 냄새도 맛도 안난다는 장면에서 가짜일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맞네요
감독이 직접 말했대요
태양도 구름도 흙도 집도 음식도 다 가짜니 점점 사람이 쇠약해진다고 하네요
음식을 먹어도 먹어도 절대 건강해질수 없는;;
나는 외계인보다 악마같던데. 인간 고문하는 새로운 방식의 지옥같았음.
개미쳤다 와 결말이 너무 궁금한데
궁금하면 500원
결말**스포주의
남자는 죽어서 자기가 판 땅에 묻혀지고 여자도 나중에 산채(반죽음?)로 비닐에 넣어져서 땅에 묻혀요 (둘다 괴물이 묻음)
그리고 처음 집소개 해줬던 사람은 늙어서 죽고 저 커플이 키워줬던 저 괴물이 집 소개해주는 사람이 돼요 그리고 새로운 커플손님이 오는걸로 끝남
난 긍정적으로 생각함. 모든집 같다= 청소를 할 필요가없다(매일 옆집으로가면됨)
내가 봤던 공포 영화 중에 무서운거 말고 괴기스러운걸로는 원탑ㅋㅋ 보면 기분이 이상해집니다...
영화프로그램에서 볼때도 소름끼쳤는데 또 소름끼치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아주 아주 흥미로운 영화네요.
저는 이영화 정말 흥미로웠어요 학생때 상상했던부분들이있었거든요.나말고도 이런생각하는 사람 또 있네 이런느낌
아이키우는 장면이 도리스 레싱이 쓴 책 '다섯째 아이'와 비슷한 내용인 영화같네요 보는 내내 답답하고 소름이 돋는게 참 잘만들었다고 해야할지
티미는 못말리는 수호천사?생각나는데! 다 똑같아지는 소원 빌었던 편!
온세상이 회색이 되버렷엇됴
영화 다 본 후기: 아..........................
이런 영화들의 단점은 그래서 왜 그런짓들을 하고 대체 정체가 뭐냐는것을 알려주지 않고 우리에게 알아서 상상해라 이거임...
@@3gjdf920 재미도 ㅈ도없는게 이딴방식 쓰니까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좋아ㅠㅠ
땅파는거 보고 플라스틱통에 갇힌 개미같단 생각했는데
아니면 동물원 동물들
한국사회 보는 것 같네..획일화된 사회... 패션도비슷 헤어도비슷,, 획일화된 교도소같은 학교도 똑같은모습,,교복.. 창의성은 생각할수없는 주변환경 그리고 교육...기타등등...
어렸을때 뛰어놀았던 사회와는다른,, 스마트폰에 갇혀진 우리아이들. 한국에서 다양한 창의성있는아이들이 안나오는이유.
문재인이 깜빵 가고 586들 다 죽으면 그때부턴 다양성이 있는 세상이 될 거에요. 핀란드, 노르웨이 하나도 안 좋아보이는데 문재인 이거는 그냥 미친 놈
창의성은 자기가 고민해야 나오는거지 남들이 만든 영상 보고 자라면 표절만 나오지.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딱 인생이네.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집사고 덜컥 애가생기고 처음엔 이쁘기만하던 애가 크고 가끔 진짜 스트레스받아 돌아버릴라하는데 자식들은 그런거모르죠 부모마음 말안듣고(애낳아보니깐 저어릴때 부모맘썪인게 생각나더군요) 시간은 미친듯이 지나가고 돌아버릴거같고 뭔가 길은보일거같아서 열심히 손잡히는일은 닥치는데로 하는데 파도파도 끝은 안보이고 돌고 돌고 돌아도 제자리인거같고..뭐 그래도 행복하네요 이제 결혼한지 6년차고 큰애는 3살 작은애는 이제막 태어난지 3주인데요. 첫째 태어난해에 진짜 생활비때문에 일주일에 주말없이 80-90 시간씩 일하다가 어쩌다가 쉬게된 주말에 이영화봤는데 진짜 그때 제심정 같더군요ㅋㅋ힘들고 피곤에쩔어 뒤질거같은데 뭘해도 애기는 울어대고 어휴 애가뭔잘못인가 애한테 화도못내고 참고로 19년도에 나온영화입니다! 지금은 이제 좀 어른이라는 단어가 친숙해서인지 뭐 가됐던 다쉽게느껴지네요 ㅋㅋㅋ아직도 살기 빠듯하지만 걱정도 몇년전에 비하면 좀낫네요. 다시6년전으로 돌아간다해도 똑같은 결정할거같네요 참고로 올해 27입니다 ㅎㅎ
네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보다가 제가 미치는 줄 알았어요^^:::
저는 독특하고 기묘한 느낌의 영화가 신선하게 다가와서 좋았어요^^
보는 내내 소름돋는다. 라고 밖에 안줄여짐..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 버린 영화. 초현실은 비규정적인 세계이며 비규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자만이 규정이 지어진 현실에서 마땅히 살아갈 수 있다
욘더 속으로 발을 들이는 순간 마그리트의 초현실 주의 속 반복과 블루와 9와 그린이 주는 매력과 마력에 빠져서 쉽게 나올 수 없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세계 동시에 아무것도 없는 세계
그건 마치 우리 인간의 모습과도 흡사하다. 한 번 들어오고 나면 다시는 빠져나가지 못하는 인간의 마음. 단절은 고립을 부르고 고립은 분열을 일으킨다
소음은 없지만 소리마저 없는 곳에서 들리는 적막. 이 적막 속에서 벗어나는 길은 비바리움 뿐.
어디서 봤는데 육아와 가정 이루는 싸이클에대한 영화라던데;끝날때까지 끝이아닌? 육아 사이클 ;;
2:45 와이파이 만땅이고만 카톡은 잘되겠고만
결말 없는거 개짱나네
결말 봐도 짜증나는건 비슷할것같네요
ㅠㅠㅠㅠ처음부터끝까지완전소름......
저렇게 소리지르면 효자손이 나에게 다가오지...혹은 옷걸이나 고무장갑같은...ㅋ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게 보이지 않은 감옥 같은 인생이고 그렇게 살다 죽는게 인간의 삶.
👍👍👍👍👍
9:23 에 나오는 배경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ㅜㅜ
@리버가든 너 좀 예쁘다?
저 집은 귀마개 있어야돼겠네..;;;
ㅋㅋㅋㅋ 저 아기 나 홀로 집에 아이 달맞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케빈(맥컬리컬킨) 닮았다고 생각한줄 알았는데 여기서 발견하다니 반갑네요ㅎㅎ
아 저기서 비브라늄 만든거구나 와칸다뽀웨버
소름돋고 기괴한 영화.
내 인생 저런 영화는 처음 봄.
저 AI 같은 남자 걍 무섭게 생겨서 더 무서움.
기괴하고 기분나쁜 영화...
똑같은 일상.. 지루하겠네요..
톡특한 영화네요
불금이라 출근할때 보라고 일찍 올려준건가?
4:34 퍼큐 인사
진짜 비바리움에 살고있는 애들이 저런 심정이겠구나 싶어요 비바리움은 작은 동물이나 식물을 키우는 거? 그런 건데 비바리움 만들기 검색하면 나올 거예요 아무튼 그런 느낌
얼마나 넓은 땅을 가진 나라길래...
한국은 땅이 좁아서 절대 불가능
안전한 한국서 살자잉
이런영화를 만든 감독은 도데체 왜?!~~이영화에 출연한 배우들도🤪
뭔가 메세지가 있는거 같긴한데 너무 불친절한 엔딩같음... 집은 이쁘지만 너무 단조롭고 살아갈 흥미나 의미가 없는 일상. 아무리 집순이인 나라도 저런 완벽하게 단절된 세상은 싫다...
여담으로 영화내내 꼬마애 묘하게 매컬리 컬킨 생각났음.
이런 내용 재미있어하면 그리스 영화 송곳니(2012)추천함 ㅋㅋ 기괴한 맛도 그렇고 스토리 내용 자체가 상징적인 플롯. 전달양상도 비슷함
엔야 테일러조이 데뷔작 더 위치(2015)도 추천 이건 시사하는 테마는 없고 킬링타임용인데 마지막장면이 이 영화의 완성이자 꽃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호불호 많이 타고 기괴하고 맛있는 영화입니다
관심들 있음 찾아 보십쇼 ㅋㅋ
다 하나같이 어스랑 미드소마 계열.
진짜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