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③ 고령화에 인구 소멸 위기.. 전남, 특별법 추진 2019.10.1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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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앵커멘트]
고령화가 불러올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가
바로 '지방 소멸'입니다.
저출산에 청년 인구까지 줄면서 위기감이 큰데요.
우리와 처지가 비슷한
전라남도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계속해서 최송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말 기준
전남의 전체 인구는 188만여 명.
190만명 선이 무너진데다,
올 들어서만 만7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낮은 출산율과 인구유출로
인구회복 가능성이 낮다는 점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시군별 소멸위험 지수를 보면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6곳이
위험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고흥과 신안은
위험지수가 0.2 미만 지역으로
고위험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결국 전라남도가
인구소멸지역을 지원토록 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법안에는
국가와 지자체의 책무를 규정하고
인구 유입과 유출 지역 간의
상생협력사업 시행 등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와 농촌 간 인구유출에 따른
지역 간 인구 불균형의 해법을 찾고
국가 차원의 인구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가자는 겁니다.
유현호 /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인터뷰]
"농어촌 지역이 인구소멸 위기에 직면한 것은 국가적인 인구관리 체계에 모순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구소멸 지역이라는 개념을 법제화하고 이 안에 지원 시스템을 담는..."
전남도는
경상북도와 연대를 통해
특별법안을 공동 마련하고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건의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또 이달 말에는
학계와 시민단체 등을 상대로
공개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최송현입니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